그렇군요.. 어렵게 공부하셔서 시험에 합격하셨는데 학교보다 교육청 이 더 바쁠텐데 고생많으신거 같네요..
@아아-t2h6v2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이네요!!소망의 아침 장학사님 덕분에 좋은 정보 많이 알게되었어요ㅎㅎ감사합니다^^
@임문영-o1t2 жыл бұрын
소중한 경험을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편 제가 궁금했던 내용들을 정말 잘 말씀해주셔서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는 제 마음에 제대로 불을 지펴주셨어요..
@hope_morning Жыл бұрын
응원의 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나무숲-x8r2 жыл бұрын
장학사님 감사합니다! 2편 기다리고 있습니다^^
@냉이꽃-n2c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장학사님 업무하시면서, 문서작성에 도움이 되는 자료나 꼭, 알아야할 법 근거가 있다면 참고문서로 추천해주세요.
@리코디언수쌤 Жыл бұрын
장학사님들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평교사 하다가 전직으로 가신 분이나, 장학사 5년하고 교감으로 교직으로 돌아오신분들 말씀 들어보면, 학교와 교육청의 업무량 강도는 비교불가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전 중등교사이고, 승진이나 전직은 준비 자체를 안하고 있습니다. 대학 입시 컨설턴트 루트로 가고 있어서요.. 제가 다름이 아니고 여기 찾아온 이유는... 이번 서이초 초등교사분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안타까운 사건을 보면서, 정말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물론 승진은 생각도 않고 있기에 이인간이 간땡이가 부었나?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교육청에 계신 장학사, 장학관님들에게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아니 울부짖음에 단 한 번이라도 귀를 기울여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기려고 왔습니다. 제가 오죽했으면 이번 사건때문에 너무 화가나서 아무 관련도 없는 영재원에서 같이 근무했던 장학사 지인한테, "장학사들 뭐하는 사람들입니까? 왜 학교 현장에는 눈과 귀를 가리고 저 따위 진상 학부모들 앞에서 어쩔줄 모르고 깨갱댑니까? 그렇게 힘들게 간 자리라, 이제 자기 몸 지키기 그리 바쁩니까? 장학사님 교사 출신 맞아요? 정말 잘못된 교육문화를 개선하고 학교와 교사의 정당한 교권과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헌신하기 위해 전직하신거 아니에요? 이제 난 내 몫 찾았으니까 학교 현장은 관심도 없다 이겁니까?" 하고 본의 아니게 막말을 퍼부어버렸네요.... 그 장학사님의 잘못도 아닌데.ㅠㅠ 하지만 실제 교무업무를 해보면, 저렇게 학교현장은 생각지도 않고 대충 학부모 비위나 맞춰주고 얼렁뚱땅 넘기려는 장학사들이 너무 많은게 현실입니다. 특히 학교폭력에서요. 그럼 그렇게 얼렁뚱땅 넘긴 사안 때문에 피해는 누가 봅니까? 피해학생은 물론이거니와 원만하게 처리해서 피해학생이 다시 밝은 학교 생활을 하도록 도우려 했던 교사가 다 짊어져야 합니다. 그런식으로 처리하니까 표예림양 같은 사건이 터지는거 아닐까요? 물론 방송하진 장학사님이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쓴 글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런 장학사들이 교육청, 지원청에 너무 많다는 사실에..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고, 그래서 절박한 심정으로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온겁니다. 오해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hope_morning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더욱 학교 현장을 아는 가르치는 일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그런 선생님들이 장학사가 되고, 연구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지원하는 선생님의 울타리가 되어주는 교육청이 되어야 함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user-greekyogurt Жыл бұрын
사립 정교사도 교육전문직 장학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나요?
@hope_morning Жыл бұрын
제가 속한 교육청은 가능합니다^^ 선생님이 속한 교육전문직 응시전형 공문을 보시면 가장 확실합니다.
@이름성-k5y8j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요 선생님 신분이 장학사 인데 장학사 나 교육연구사 이런분들도 급여를 받을때 기존 교사 교원봉급표로 급여를 받는건지요? 교사에서 장학사 되면 수당은 얼마나 인상되는건지요?
@hope_morning Жыл бұрын
네~ 교사에서 교육전문직으로 전직이지만 호봉체계는 동일합니다. 장학사가 된다고 수당이 따로 인상되는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