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라멘 싫어하는데 친구 따라갔다가 유일하게 라멘 다 먹은 곳입니다!!여기 맛있어요ㅜㅜ
@Archdiel Жыл бұрын
여기사장님 참 조용하신데 한결같이 믿음이가시는 분입니다 ㅠㅠ 직장때매 못갔는데 지금은 사라진 메뉴 에비이리마보도후 땡기네요 ㅠㅠ
@imyasaengma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물을 많이 넣어서 쫄으면 물을 보충하는 것과,적은 물로 끓이다가 물을 보충하는것과의 맛 차이가 무슨 차이가 있을까?
@takoy677779 ай бұрын
첨부터 많이넣어서 증발시키는거 보단 아무래도 더 진하겠지
@MynameisSehoonPark7 ай бұрын
짬뽕도 만들때 비슷한 원리로 만듬 물 다 붓는게 아니라 3분의1정도만 부어서 끓임
@jyuseong7 ай бұрын
가스불의 에너지는 똑같음 또한 육수를 끓이기 위해 투입한 고형물의 양도 똑같음 이때 용매인 물의 양이 적어지면 물의 끓는 점인 100도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가지는 않지만 고형물에 투입되는 가열에너지가 빠르고 강하게 전달 됨 또 물의 양이 적어지며 냄비 벽면이 가열되는데 물과 다르게 냄비는 100도 이상으로 가열될 수 있고 이때 육수 위에 뜨는 성분인 기름이나 휘발성분이 100도 이상의 냄비 벽면과 만나면서 단순히 물로 끓인것과는 다른 풍미가 만들어짐 참고로 이런 풍미는 아주 소량으로도 국물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음 마치 냄비가 아주 조금만 타도 국물 전체에 탄 맛이 배는것과 같은 영향임... 아주 작은 눌음으로도 국물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 이게 흔하게 볼 수 있는게 바로 감자탕이나 닭갈비 먹고 볶음밥 볶아먹을 때 보임 같은 육수를 단지 밥만 넣고 볶았을 뿐인데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