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합리적이고 논리적이고 경제적으로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덧 마흔이 되었습니다. 셈에 밝으니 돈은 제법 모았고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졌습니가. 돌아보니 잘 못 살았다는 생각이듭니다. 먼저 연락오는 친구들이 거의 없고 사람들과 마음 나누기가 힘듭니다. 제 기준에 합리적이지도 않고 어리석어 보이기까지 합니다. 지나치게 합리성을 따지며 이해계산속에서 살다보니 마음나눔의 가치를 잊어버렸습니가. 나누고 돕고 기뻐하고 슬프하는 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느지막하게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yhangmincang6423 ай бұрын
지금이라도 나누고 베푸면서 살면 되겠죠
@김건웅-t9u3 ай бұрын
평생 못 깨닫는 분들에 비하면 훨씬 나으신 듯
@우진조-n5u2 ай бұрын
공감도 지능이다...ai수준의 인간..
@병맞아이2 ай бұрын
괜찮아요 다정하고 의리있게 행동해준 친구들도 전부 연락안됩니다. ㅆ2ㅂ.......전 호구가 확실해졌습니다.
@chulsoonbozifist2 ай бұрын
원래 40되면 서로 연락 거의안하지 않음? 특히 돈없는 40대 남자는 거의 인간취급을 안해줌 ㅋㅋ 꽤 잘 살아오신듯 완벽한 인생은 없음
@구석-e3n3 ай бұрын
핀트를 못 잡은 사람들은 여기서 '나' 혹은 '누군가' 하나만 말하는데, 포인트는 '나'의 최대 이득을 위해서도 '누군가'의 이득도 반드시 고려해야하며, 그걸 공감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나의 최대 이득을 찾을 수 있음을 암시하는거죠. 또한 누군가의 선택을 비난하기보다 그 선택이 나에게도 이득인 시스템을 장기적으로 만들어야하는것입니다. 다시말해 이 영상은 게임이론에 대한 설명이고, 개인 인생이나 개인 선택 철학을 논하는게 아니라 시스템이 복잡하게 얽혀있기에 윈윈하기 위해 개인의 선택보다 전체적인 시스템을 고려해야한다를 말하는겁니다.
@sunghohong6633 ай бұрын
"합리성"도 어떻게 보면 주관적인 요소가 있기에 합리성만을 쫓는 것이 역설적으로는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환경과 개인의 상황에 따라 집단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것을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고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것 또한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죠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노-b5e3 ай бұрын
아뇨. 해당 영상 및 영상 제작자는 반박하는 댓글들에 대해 반박해야지 뭐하세요?? 그냥 알량한 지식들로 우리를 가르치듯 영상 제작 하신건가요?????
@노노-b5e3 ай бұрын
철학적인척 과학적인척 영상 제작 해 놓고 반박 달리는 댓글들에 대해 전혀 신경 안쓰고 있는데....
@user-buddyinyourmemoryАй бұрын
수 백개가 넘는 댓글을 일일이 다 확인하는 것도 고역일 뿐더러 이렇게 채널 주인이 개입하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도 꽤 좋다고 생각합니다 채널 내에서 채널 주인의 답글은 그 자체로 하나의 권위이기에 개입하는 순간 토론하기가 상당히 껄끄러워지거든요
@ljhosep9404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이기적이고 합리적으로 봤을때 전투기비행사가 전쟁시 민간지역이 파괴되든 말든 탈출하는게 매우매우 합리적이죠 하지만 집단을 봤을때 군인의 목적이 민간인을 보호하는 것이기에 죽더라도 끝까지 민간지역의 피해를 최소화 해야합니다 결국 “합리적이다”라는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그 행위의 목적성이 사회에서 인정받을수 있어야 합니다
@notUNDERSTANDABLEАй бұрын
이기적인게 합리적인게 아니죠. 왜 합리성을 이기성에 종속시키나요
@sep50723 ай бұрын
첫 번째 비유 설명이 잘못된 것이, 한 명이 99 달러, 한 명이 100달러를 낸다고 가정할 때 A는 101달러, B는 97달러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저게 내려가다가 95달러가 되어버린다면, 배신자 A는 결국 이기더라도 지는 것 과 같은 이익을 얻게 됩니다. 따라서 "굳이 손해를 보며" 더 낮은 금액을 써낼 이유가 없기 때문에 가장 많은 금액을 보장할 수 있는 100달러를 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리고 게임이론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비도덕적인 선택을 하지 않는 이유는, 인간에게 위대한 무언가가 숨겨져 있다는 불확실한 서술보다는 진화생물학에서 정확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배신과 협조는 단 한번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즉, 배신을 선택한 사람에게 보복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생명체의 환경이기 때문에, 인간은 서로 최대한 협조하되, 배신하는사람에게는 보복을 내리는 경향성이 유전자에 자리 잡게 된 것입니다. 특히 내집단에게 더욱 우호적이고 선의를 보이며, 외집단에게 적의적이고 공격적인 이유도 이에 기반합니다. 계속 만날 사람과는 우호관계를, 앞으로 잘 안 만날 사람에게는 적대관계가 쉽게 발생하는 것입니다.
@정현준-j7e3 ай бұрын
이 설명에서 중요한 점은 선택하는 사람이 '모든 상황을 고려하여 무조건 합리적인(가장 이득이 되는) 선택을 할 것'과 '상대방도 자신과 같은 사고를 할 것을 아는 것' 그리고 '협력보다 배신이 이득(상대방보다 1달러 낮게 내는 것이 이득) '이라는 겁니다. 죄수의 딜레마를 확장한 형태죠. 상대방보다 1달러 낮게 내는 것이 무조건 이득이고 상대방 또한 그럴 것이기 때문에 영상의 설명처럼 최악의 선택을 하게 되죠. @sep5072님은 '상대방도 자신과 같은 사고를 할 것을 아는 것'을 고려하지 않은 것 같네요. 자신(A)이 100달러를 내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방(B)도 100달러를 내야합니다. 상대방(B)이 100달러를 낼 것이라면 자신(A)은 99달러를 내는 것이 이득이죠. 그리고 상대방(B)도 그것을 압니다. 그렇게 때문에 상대방(B)는 절대로 100달러를 내지 않을 것입니다. 99달러도 마찬가지로 자신(A)이 99달러를 낼 것을 고려한다면 상대방(B) 또한 99달러를 낼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알기 때문에(동일한 사고를 하기 때문에) 최선의 선택이 되지 않죠. 그렇게 1달러가 되면 상대방이 더 낮은 가격을 낼 수 없고 상대방도 동일한 사고로 1달러를 낼 것이라고 예측하기 때문에 1달러를 내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도덕성이 생긴 이유는 진화생물학에서 설명하는 대로라고 저도 생각합니다만, 개인이 이후에 얻을 이득만을 생각해서 도덕적인 행동을 하지는 않죠. 자신이 죽게되더라도 도덕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들이 있으니까요.
@sep50723 ай бұрын
@@정현준-j7e 내 선택이 어떤 경우에 최대의 이익을 얻는가 를 가정 할 때 무조건 100이 나올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경쟁을 하게 될 경우 95에서 승리해봤자 97이기 때문에 100에서 기대할 수 있는 최저값과 같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금액 x를 선택했을때 상대방의 선택이 어떤 경우이던지간에 나에게 최대의 이익이 되는 법을 고르는 법"이라 하면 100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경우, 상대방이 1을하든, 100을 하든, 결국 나한테는 최대의 이익이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타인이 나보다 더 얻고말고는 내 이익 만 을 고려하기 때문에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타인의 선택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99를 낼 경우 98을 낼경우 하면서 따라가는 경우보다 그냥 100을 제출할때 돈을 벌 확률이 훨씬 높은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확률x기댓값을 따질 때 돈을 가장 많이 버는 선택"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대방이 가위를 내면 주먹을 낼것이고 그러면 상대는 이를 예측해서 보를 낼 것이고.. 하는 것은 확률의 영역이지 확정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자기가 유전자를 전달하지 못하더라도 내집단에게 희생적인 이유는 내집단이 유전적으로 더 동일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뇌가 무조건 유전학 원칙에 따라 행동한다는 말은 아니지만, 그러한 경향성이 있는 것이 놀랍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정현준-j7e3 ай бұрын
@@sep5072 중요한 건 '모든 사람은 합리적인(최대의 이익을 얻는) 선택을 할 것', '상대방이 자신과 같은 합리적 사고를 할 것을 알 것', '배신이 협력보다 항상 이득일 것(상대방이 제시한 가격보다 1달러 낮게 내는 것이 항상 이득)'입니다. 100이 최대값이라고 하셨는데 최대값은 101입니다. 100을 낸 상대를 배신해서 99를 내는 것이죠. 이 문제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은 '상대방이 제출한 가격 -1'입니다. 상대방이 100을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99를, 90을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89를 내는 것이 최선이죠. 만약 A가 100을 낸다면 그것은 B가 100을 낼 것이라고 믿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B가 100을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99를 내는 것이 더 이득이기 때문에 A는 100을 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B도 'A가 100을 내는 것'은 비합리적임으로 'A가 100을 내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100을 내지 않을 것 입니다. 또한 A는 'B가 100을 내지 않을 것'이 합리적이므로, 즉 'B가 99이하의 가격을 낼 것'을 알기 때문에 99를 내지 않습니다. 'B가 100이하의 가격을 낼 것'이라는 초기조건에서 100을 선택하지 않은 것과 같은 이유로 말이죠. 그렇게 가격이 2가 될 때까지 반복되죠. 95달러를 낼 때 쯤 100달러를 내는 것보다 손해라고 하셨는데, 95달러를 낸다는 것은 상대방이 96달러를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죠. 이 때 95달러를 내는 대신 100달러를 낸다면 예상되는 보상은 94달러 입니다. 95달러를 냈을 때의 예상되는 보상은 97달러고요. 100달러는 항상 손해죠. 그리고 인간에게 도덕성이 존재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놀랍지 않더라도 그것에 가치를 두는 것이 이상한 것은 아니라는 말이었습니다.
@200-s2o3 ай бұрын
우와 대체 이런건 어디서 아는건가요? 대단하세요
@junsoo90343 ай бұрын
@@정현준-j7e 그런데 상대방이 합리적 사고를 할 것을 안다면, 2달러까지 내려갈 것도 서로 알 것이고, 그렇다면 서로 100달러를 쓰는 것이 가장 최대의 이득이라는 걸 서로 알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물론 그렇게 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누군가는 99달러를 쓸 것이고, 반복일 수 있겠지만요. 어렵네요...
@yumyum46553 ай бұрын
2:30 이런 센스 너무 좋아요 ㅋㅋ
@tearsofryze3 ай бұрын
명작이네요. 유튜브에서 이러한 퀄리티의 작품을 볼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mjk-y8q2 ай бұрын
이기적인 게 똑똑한 줄 아는 세상인게 참 아쉽죠.
@lblanclux14623 ай бұрын
독립투사들이 존경스러운 이유 중 하나가 자신과 가족의 합리적 이익을 버리고 조선인 모두의 이익을 추구했다는것임. 나이를 먹고 사회생활하면서 그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Hoegaarden_Beer3 ай бұрын
1:35 이거 보니, 예전 개콘 코너중에 "이럴 줄 알고~~(무한반복)" 이거 생각남
@김동준-x1x2 ай бұрын
우왕ㅋ굳ㅋ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ㅋㅋㅋㅋ
@Monkey_Donkey_Kiki3 ай бұрын
결국 우리는 자신의 생각이 닿는 범위에서 판단을 하고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가 이기적이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한다기보다는 '근시안적'인 판단과 행동 하는 것을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타적인 사람이 장기적으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경험적-문화적 지식을 깨닳지 못한 사람은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자신에게 더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처럼요. '합리성'조차 자신이 사고할 수 있는 범위에서 '주관적'으로 수립되는 개념이라고 본다면,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디까지 생각할 수 있느냐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pparkssejjin3 ай бұрын
콜라를 여름에 더 비싸게 팔겠다 같은 생각 하는놈들이 있지
@이태웅-v9i3 ай бұрын
어허 겨울에 할인하는 겁니다
@박형민-i3t3 ай бұрын
단순한 놈 ㅋㅋㅋ
@st.doorsteam3 ай бұрын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이니 그게 틀린건 아님..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키우려면 정도껏 해야하지만
@Davidchoi9543 ай бұрын
수요가 늘어나니까 가격이 오르는거지 당연한거 아닌가
@illuminoti69743 ай бұрын
근데 더워지면 냉방소요 전력사용이 오르니 더 원가가 커지니 더 비싸게 받아야하는 것도 맞습니다
@rlsooe3 ай бұрын
저도 합리성을 찾다보니 부당한 체제에서 맞서는게 아닌 교묘히 이용만 하려 했던것 같습니다 물론 항상 영웅이 될 수는 없겠죠 못마땅해하면서 순응하다가도 결정적인 순간 일어나 영웅이 되길 내 자신에게 바랍니다
@yuropage4673 ай бұрын
좋은 글입니다.
@dsk-rk6ub3 ай бұрын
그런 순간은 없습니다 항상 당당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SunnyHug3 ай бұрын
대다수가 그런 마음을 가지고 그 순간이 온다면 어떠한 선택을 해야할지 생각을 하며 살고있죠. 안타까운건 그 순간을 알리는 나팔소리가 들린다고 하더라도 그 신호는 모두에게 동일하게 전달 되지 않을 것이라는 거죠. 그럼으로 항상 깨어있는 국민이 되어야 합니다.
@김철수-r8j3 ай бұрын
사람이란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이 있기에 사람은 어렵고 또 단순하다
@D.hotdog3 ай бұрын
@user-jh8yo1li6n 뜨거운 머리와 차가운 가슴을 가지기도 해서 더 어려운 듯
@아-d5y3 ай бұрын
@@D.hotdogㄹㅇㅋㅋ
@seoyunseok3 ай бұрын
@user-jh8yo1li6n 어떤 경제학자 명언 아님?
@피_르3 ай бұрын
@user-jh8yo1li6ncool head warm heart 라는 유명한 경제학자의 명언임
@Bbanggaru00003 ай бұрын
@user-jh8yo1li6n 책 한자는 읽어보셨나요? 활자만 보면 머리가 아프고 호흡이 가팔라지며 가슴이 달달 떨리거나 눈앞이 희미해지고 자신이 지금 글을 읽고있는지 그저 앞을 바라보고있는지 헷갈리지는 않으신가요?
@무엇이보이나요3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고나서 감상 영상으로만 봤을 때 합리적인 선택은 자신의 이익 이기적인 선택은 상대보다 높은 위치에 서려는 질투라는 감정을 최우선시한 결과로 보입니다.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사람의 행동은 합리적이고 이기적인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취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돈만을 원한다면 상대방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을 돈을 원하면서 쉽게 벌고 싶어하고 상대와 비교를 하니까 이기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겠죠. 그러면 이 사람이 정말로 원하는 건 돈인가? 라고 묻는 다면 정말로 원하는 건 적게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타인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사람은 그걸 위해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하고 타인과 비교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영상에 나왔던 독립투사분들이 독립을 원해서 자기 목숨을 내걸고 움직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최선의 선택이 있다면 그건 원하는 목표까지 일직선으로 가는 것이 최선의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illuminoti69743 ай бұрын
그 독립투사중에 조선 기득권출신 많은건 아십니까? 안중근의 가문은 동학농민들 학살한 집안입니다. 그러다 그 천한 농민출신중 종놈들등 이해관계와 원한으로 친일파도 나온겁니다. 애초에 고종이 나라 팔았잖아요. 일본과 적대가 된건 이권문제입니다
@ultraviolet_sa3 ай бұрын
모두가 이 댓글대로 모든상황에서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면 갈라치기는 불가능하겠죠? 하지만 대한민국은 영상과 같은 서로 손해만 보는 갈등으로 만들어진 법안이 모두의 자유를 침해하는 규제가 많은 국가 중 하나입니다. 중국 다음일 수도 있을 정도로 많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공유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야 합니다
@soyoungjo9683 ай бұрын
독립운동하셨던 분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한번더 감사합니다.
@대구코인3 ай бұрын
미국에감사해야죠
@machi7392 ай бұрын
@@대구코인뭔소리야
@와사비가이Ай бұрын
@@대구코인 둘다 감사할 수는 없는거냐...
@YUNHA-d5i3 ай бұрын
5:46 파트 부터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20세기 초중반을 관통하는 내용들이네요. 마지막 내용은 보면서 마음이 짠해졌습니다.
@이현규13 ай бұрын
합리적이라는 기준이 개인의 이기적인 부분에 한하여 계산되니 딜레마가 생기는 것 같아요. 세상의 특정 요소를 배제하고 복제한다면 그 복제된 세상은 제대로 동작하지 않고 버그를 일으키는 것처럼 말이죠.
@fiorikim57023 ай бұрын
나이가 드니 삶의 비밀, 오답 다 깨달은 느낌인데 뭔가 대단한 걸 개척하기에는 늦은 거 같음. 뭐 어쨌든 현명해지는 건 분명함.
@Nauta_3 ай бұрын
도덕은 대체로 유용하기 때문에 존재합니다
@Susu-yg7bk3 ай бұрын
흥미로운 관점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doroshi99Ай бұрын
어차피 한번사는 삶 자신의 삶은 자기가 선택하는겁니다. 자기가 살면서 느끼는 합리성과 이기적이라는건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인데, 이게 사회의 보편적인 범주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있죠. 이런경우엔 여러사람들에게 비판을 받게되는거죠. 어쨌든 한번사는 삶이고 자기가 선택한 인생이니 누구의 탓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인생은 남에게 민폐끼치지말자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안주면 저도 당당하게 살수 있거든요.
@mgh-s2b3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한국인은 위기의 순간에 영웅이 될 준비가 되어있다는 말을 인상깊게 봤었는데, 요즘에는 위기의 순간에 합리적이라는 이기심의 탈을 벗어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순간에는 나 하나라도 그렇게 되어보자는 마음을 품고 가봅니다
@김시준-s2x3 ай бұрын
심폐소생술로 사람 살리면 역으로 신고 당하는 세상에서 영웅이 되기란 어렵죠😢
@pnintetr3 ай бұрын
@@김시준-s2x 2013년도 사건이면 그거 심폐소생술이 아니라 유두자극검사이지 않았나요
@ego74813 ай бұрын
@@pnintetr많고 많은 사례중에서 딱 그것만 꺼내서 말하네 ^^ 그러니까 니네 엄마가 심정지로 쓰러져도 아무도 안 도와줬지😂
@illuminoti69743 ай бұрын
나거한의 꼬라지보면 배신이 이득이죠.
@illuminoti69743 ай бұрын
@@ego7481 아줌마 왜 흥분했어? 누가 아래 만져줬어?
@tlerset62443 ай бұрын
사기꾼도 일정한 비율로 있어야 유용하지 모두가 사기꾼이면 모두가 패배하게됨
@stte46433 ай бұрын
저가 좋아하는 주제를 이렇게 쉽게 표현하시다니 지린다 근데또 이해못하는사람 많을듯
@황미르-s2o2 ай бұрын
늘 잘보고 고민하구가요 마음의양식 채워주셔서 항상감사해요 앞으로도 그리고 남은2024년도 응원해요😊
@어디아블로아저씨야3 ай бұрын
4:03 선의의 개념을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규칙이 교묘하게 기울여지도록 설계되었다는 사실을 알면 다음 표에서 참가자들의 의도에 대한 결과가 왜 역효과를 일으켰는 지 알 수 있는데 참가자의 (A,A) 선택지에서 (C,C)로 갈 때 상대적인 차원에서 참가자 본인들이 선의가 이어졌다고 보고있는 데 추가적으로 참가자들의 총 이득과 각자의 이득을 동시에 따진다면 본인들은 선의는 지키되 조금이라도 본인들의 이득을 늘리기 위해선 총 이득이 늘이게 하는 쪽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할 거다 반면, 이때 이 총 이득이 조금이라도 증가하면 관객의 이득은 급속도로 줄어드는 규칙을 볼 수있는 데 이는 애초에 참가자들이 이해한 선의의 개념을 이용해 설계자( 참가자,관객에게 돈을 주고 남는 이득을 취하는 제3자)가 존재하고 위의 규칙이 설계자 본인이 가질 수 있는 이득이 커지게 설정했다는 거(실제로 c,c상황에서 참가자와 관객만을 포함한 총이득이 가장 적음) 고 그 설계자가 존재하든 자본의 유한성으로 인한 외부압력이든 참가자의 선의가 결국엔 상대와의 차이만 줄이기만 하면 성립하는 1차원적인 사고에 그치기에 다른 관객이나 설계자에게 손실이 해결이 아닌 전과되는 거에 그칠 수 밖에 없는 설정이라는 거
@wonyframe3 ай бұрын
이기심 찬양하는 사람들 많지요
@채리-e5iАй бұрын
자기는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 개인이기주의 사회에 맞춰가는 스탭이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
@이철현-l7u3 ай бұрын
경제학과인데 게임이론이 악의 평범성과 연결될 수 있는게 정말 흥미롭네요😊
@youdieee3 ай бұрын
합리적이라는 이유가 항상 최선을 뜻하지는 않는다
@notUNDERSTANDABLEАй бұрын
합리적이란게 뭔지 모르는 불의의 청지기들이 만든 지옥같은 세상
@hyun_1224Ай бұрын
합리적이든 아니든 어떤 선택에도 늘 아쉬운점을 찾는 인간의 특성상 행복하려면 우선 나 스스로에게 감사함에 대해 많이 묻고 답하는게 필요한듯
@lIlIlIlIlIlll3 ай бұрын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심도 깊은 내용을 간결하고 쉽게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onkolove87863 ай бұрын
이기심의 절대적 승리자 이타심의 대의적 희생자 극과 극의 결과를 원하지 않는다면 타협적 조율자 또는 탈출한 방관자 한번뿐인 인생인데 어떤 선택이 현명한지 자신의 신념에 부합한지 항상, 매번 고민하며 살수 밖에 없음
@leechanghyun3 ай бұрын
진짜 영상 수준 봐라 ㅋㅋㅋㅋ 이 퀄을 이런 재미로 ㅋㅋ
@user-pl5pu6it5x3 ай бұрын
매트릭스란 무엇인가? 매트릭스란 효율성이다. 효율의 노예가 되면 자유가 사라진다.
@user-vw4xs2xp9v3 ай бұрын
아직까지는 자유가있는건가유? 없는건가요?
@InitialJKJ7903 ай бұрын
7:29 어쩌면 저 두려움을 극복하고 싸운 곳이 광주가 아닐까 합니다. 전국대학이 연합해 저항하기로 했지만 처음엔 서울을 그다음은 지방 대학순으로 잡들인다 했겠죠. 하지만 누군가는 일서서 맞서야 했기에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광주 혁명을 일으킨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막바다-g9g3 ай бұрын
저도 바로 광주가 생각났습니다.
@retro_future_lover3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영감을 받고 가요. 책도 한번 보겠습니다. 한동안 고민했던 문제에 대한 답이에요.
첫번째 게임이론에서 합리성이라고 일컫는 부분이 저한테는 부분적인 합리성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예측을 2단계 이상 진행하면 결국 돌아오는 건 손해니까 상대방이 어떤 비합리적인 예측을 해서 가격을 깎든 제 입장에선 100달러를 내는 것이 가장 확실한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저는 무조건 100달러 쓸 것 같습니다.
@ElegantJP3 ай бұрын
훌륭한 영상입니다
@kjhl52523 ай бұрын
6:34 행복의 나라😢
@사실구라야3 ай бұрын
좋은 주제의 영상 감사합니다
@Cumulus-1p2 ай бұрын
게임이론의 맹점은 게임을 2판, 3판 등 (+ N판) 한다는 전제조건 입니다 단판승부의 게임에선 최선의 방법이 적용되지 않는 이론입니다 둘째로, 상대방과 타인이라는 일대일 상황 즉, (개인 대 개인) 또는, (집단 대 집단) 이라는 《 1 vs 1 》 상황을 가정한 게임이론 입니다 가령 삼파전 ( 1 vs 1 vs 1 ) 이나 일대다 게임 ( 1:3 , 1:5 , 또는 2:5 등 ) 에서도 적용되지 않을수 있으니 인생 살면서 - 항상, 일대일 대결이거나 - 동시에, (일대일 대결을 + 지속 )하는 상황은 그렇게 많지 않으므로 게임이론은 참고하시면서 완벽히 써먹을수 있는 상황이 극히 낮은확률로 현실에 도래했을때 쓰시면 됩니다
@이정수-s7j3 ай бұрын
4:06 에서 균형점은 b,b 가 아니라 a, c나 c, a혹은 c, c가 되지 않아요? 왜냐하면 이익이 가장 커야하니까..?
@하성훈-m7q3 ай бұрын
그 뒤로 옮겨지는것도 구경꾼 계산하면 a,a가 되야하는데 좀 이상함
@perfectlynormal17983 ай бұрын
참가자 1,2가 서로의 이익을 최대화 하는게 아니라, 개개인의 이익을 최대화 하는 상황이라 그런거임 만약 참가자 1이 A를 선택하면, 2는 B를 선택할때 120이니까 AB가 될거고, 이 상황에서 1은 A일때 80의 이익을 보지만, B로 선택을 바꾸면 104의 이익을 얻으니까 BB가 됨. 이렇게 1이 B를 선택한 이후론 2한테 제일 좋은 선택지도 B를 유지하는 거니까 결과적으로 BB가 되는거. 다른 상황에서도 이런 흐름으로 BB가 되는거라 균형점은 BB라는거임
@im_hyo3 ай бұрын
@@perfectlynormal1798참가자 1이 C를 선택하면 참가자2는 A를 선택하고 그럼 균형점이 CA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무조건 시작은 A이고 되돌릴 수 없다는 설정인가?
@self96183 ай бұрын
@@im_hyo저게 내쉬균형에 대한 설명이에요. 내쉬균형은 플레이어가 한 전략을 택했을때 이탈 유인이 없어야 해요. 전략프로필이 CA일 경우 참가자1은 B를 택하면 120을 얻을 수 있어요. 따라서 전략이탈유인이 존재하죠. 전략 이탈 유인이 존재하면 내쉬균형의 정의에 맞지 않기에 BB가 내쉬균형이라 볼 수 있어요.
@user-yq7qb2ip9f2 ай бұрын
올해 수특 개념인데 유익하네요 ㅎㅎ
@김우주-i3v3 ай бұрын
광복절은 지났지만 울컥하네요
@Eddguhbbctukkvc2 ай бұрын
시민은 개개인 스스로 혁명을 일으킬 수 없음.역사상 모든 혁명과 시위는 반대 정치 세력이 뒤에서 조장하거나 앞장섰기 때문에 가능했던거다. 개인은 이 기적이고 합리적선택을 하려한다 오직 그 반대의 경우는 또다른 집단이나 뒷배를 느꼈을때 뿐이다. 그래서 시민들은 늘 영웅을 원한다. 나를 지켜줄 뒷배말이다 그래서 합리적 판단을 포기하고 모험을 해볼수도 있는거다.깃발을 들고 거리로 나설 수 있는거다
@똑똑한_햄스터3 ай бұрын
명작이다
@학생증-r4lАй бұрын
정말 나라가 위기에 빠진다면 합리적인 사람은 도망갈거고 비합리적인 사람이 나라를 구할지도 모르겠네요.
@김최면-j9q2 ай бұрын
이건 좋네
@stanleydan9159Ай бұрын
인생은 한번의 게임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그럼 ㅋㅋ 수많은 게임의 연속인지라 이타적인 행동이 다른 게임에서 영향을 주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Asian_American_Christian_Love2 ай бұрын
ㅇㅇ 정답. 너무 당연한 말씀을 하시네.
@user-rn2hr6cn3qАй бұрын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 이기적인게 똑똑한건 줄 아는 자
@JasonP4Ай бұрын
07:24 여기 나온 투옥규칙이란게 참 무서울수도 있네요 ㄷㄷ 한참 정부에서 의사 정원 늘리기에서도 보면 의사들중이서도 특정 지위에 있는 사람부터 언론으로 찍어누르는거 같은데 이미 자주 쓰이고 있는 전략들이네요 ㄷㄷ 아 오해하실까봐 하는 말이지만 저는 의사나 정부중 어느쪽이 옳다는건 아니고 보이는 현상이 그렇다는겁니다
@seedlee25453 ай бұрын
제 인생에 스스로 합리성을 부여하고 옳다고 의심조차 하지 않는 삶이 자신에게 의구심을 던지지 않는 거짓같네요... 많이 깨닫습니다. 이런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책좀 읽자 ㅠㅠ
@notUNDERSTANDABLEАй бұрын
합리성은 항상 옳은 겁니다. 합리적이니까요. 이기주의가 합리적이라는 개소리가 불합리한 거죠.
@사람이하무언가3 ай бұрын
좋다 영상 굿이요
@안유하-b6n3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무조건적으로 이기적이고 합리적이게 생각하고 행동한다고 믿었는데..
@굵은악마-n3fАй бұрын
필요악은 중요하다.
@UnyongLee3 күн бұрын
Robert Axlord의 책 The Evolution of Cooperation에 나오는 내용이랑 같은데, 이 책에선 반대로 이기적인 선택에 대한 내용보다 실리를 위해 이타적 상호협력에 대해 이야기해요. 유명해서 한국에도 출판됐을 거에요. 다들 찾아서 읽어보세요 ㅎㅎ
@ywj38683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naozma33 ай бұрын
1:30 99.99달러를 쓰면101.99달러를 받을 수 있어요
@김재환-q8r3 ай бұрын
🎉
@양현준-j6v3 ай бұрын
하버드에서 연락옴
@kawaiibidm3 ай бұрын
@@양현준-j6v개웃기네 ㅋㅋ
@RockeyHoperHoperАй бұрын
@@양현준-j6v그와중에 저거 만든사람이 하버드에서도 전설적인 존재임 ㅋㅋㅋ
@kopazwashereАй бұрын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고쳐지기 힘든 문제라서... 쩝.
@놀이01123 ай бұрын
이것까지 생각한다면?
@o.o_m3 ай бұрын
첫번째 예시가 이상한 듯 저 상황에서 합리적인 건 본인 수하물 이상의 보상을 받아내는 것이지 상대보다 1원이라도 더 많이받는게 아님 나도 상대도 서로 합리적일걸 알고있다면 무조건 수하물 가치보다 월등히 높게 적는게 맞음
@하멍-c1v3 ай бұрын
그래서 99달러부터 적어내려가기 시작한거 아닌가요? 내가 잘못이해했나
@dorei95183 ай бұрын
말씀하신 그건 게임이론상의 합리가 아니에요
@SureyyaZeki3 ай бұрын
유투브에서 개추하는 진정한 메이저는 꼼프라카다 !! 미만잡!
@ekaa-10153 ай бұрын
최선은 아니지만 언제나 차선 이상의 효능을 보여줌
@안시영-i5jАй бұрын
처음 예시에서 누군가 97 달러를 쓸거라 예측하면 100달러를 쓰는 게 더 옳은 선택 아닌가요?
@HHHHHHHHHHHHHHHH1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난 사람을 한번 더 믿을테다
@구석-e3n3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영상이해가 어려웠나보네 ㅋㅋㅋ
@박동훈-h2x3 ай бұрын
예측을 예측을 예측하는 고리가 선순환을 만드는 상황은 없나요?
@Arshyn71123 ай бұрын
이기적인 건 이타적인 행동까지 했을 때 나에게 이익이 오냐를 계산 하는 게 이기적 계산적인 사람이 되는거지 무조건 이기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은 그냥 멍청한 거임
@명관도2 ай бұрын
이거 시작 예시가 이상한 게, 중요한 것은 자신이 유실물의 가치 이상의 배상을 받는 것이 목표인 것이지 자신이 상대보다 4달러 더 많은 배상을 받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전제부터가 틀려먹은 치킨게임이 대체 어디가 합리적이라는 건가요?
@neomind92293 ай бұрын
요즘의 정치나 국제정책들이 한국 미국 중국 러시아 할것없이 다 “최선”의 선택만을 해서 전체의 최선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것같음.. 2010년대 초반의 황금기가 다시 오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듯
@이퇴물3 ай бұрын
러시아랑 중국은 몰라도 우리나라 포함한 서방국가들은 최선이 아닌 우크라이나를 손절한다는 합리적인 선택 하려고 했던거 아님? 그러다가 제2의 뮌헨 협정 터질 위기였고
@neomind92293 ай бұрын
@@이퇴물 그게 개인의 최선인거임 당장에는 비용이 적은선택이니까.. 근데 다들 손절하면 러시아가 당연히 침공하는거였고 그 대가를 치르는중이지
@jks91103 ай бұрын
이성과 합리성을 강조하며 탈종교를 외치던 청년튀르크당이 아르메니아 대학살을 주도했죠
@SpaceMarineWarrior3 ай бұрын
어떤 소설의 한 구절을 인용하자면 원래 세상의 변화는 합리적인 사고에 의해 일어나는게 아니라 "아 이거 X 같네 " 라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함 ㅋㅋㅋ
@spectreginaАй бұрын
빛은 잊는다. 어둠은 기억한다.
@이유진-t3s3 ай бұрын
이해가 안가는데요 4:10 에서 구경꾼의 이익을 고려할 때도 내쉬균형은 B.B에서 C.C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B.B 아님?
@ddd-i7r3 ай бұрын
왜 122 122를 선택하지 않는것임?
@ddd-i7r3 ай бұрын
0 은 구경꾼 이익이 없으니 배제 80 120 짜리들 4는 서로가 이익 불균형이니 배제? b b 104 6 은 c c 106 4보다 자기들 이익이 더 높고 관중 이익까지 있으니 균형점? ab 가 왜 서로 균형을 맞추려 하는지
@FLOW-so1eh3 ай бұрын
게임이론 ㅈㄴ 재밋네..
@콩이-b7p3 ай бұрын
우왕ㅋ굳ㅋ
@에이요-b4w2 ай бұрын
이거 수특인가 어디에 있던데
@cavews423 ай бұрын
이게 인간과 인공지능의 차이점 아닐까요
@내공냠냠-p3d3 ай бұрын
항상 보면 스스로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는 애들이 독재자 숭배하더라고
@별발엽서3 ай бұрын
유능한 인간의 독재가 이론적으론 환상적이니까요 반정도 맞는말이기도 하고
@_..-o00o-.._..-o00o-.._3 ай бұрын
독재가 꼭 나쁜걸까 싶긴함 그만한 리더가 나오질 않으니까 나빠지지만
@kawaiibidm3 ай бұрын
@@_..-o00o-.._..-o00o-.._그건 맞죠 ㅋㅋㅋ 리더만 현명하면 독재체제는 완벽한데 그런 리더가 나오기는 거의 불가능에, 설사 나오더라도 영원하지 않음
@윤우주2 ай бұрын
@@_..-o00o-.._..-o00o-.._그만한 리더도 권력의 맛을 보면 안놓으려고 미친짓을 해서...
@ckdghm2 ай бұрын
@@_..-o00o-.._..-o00o-.._ 애초에 독재를 하려는 심리가 처음부터 좋을거라고 보는게 힘들죠 99.9퍼센트 자기욕심때문에 시작하기 때문에 의도 자체부터가 위험하죠 결과론적인건 그냥 결과인거고 운이든 의도든
@youngone9993 күн бұрын
권력의 원리
@Tissueshu2 ай бұрын
와 강철유ㄷㅜ 개오랜만이네 ㅋㅋㅋㅋㅋㅋㅋ올ㅋ
@dannylee9662Ай бұрын
퀸카 1명과 평범녀 4명이 있는 5:5 미팅에서 모든 남성 참가자들은 최선의 선택인 퀸카 1명을 고르는 것이 합리적이고 이기적 선택이지만 퀸카는 아무도 지명을 하지 않을 수 있음. 5명의 참가자 모두 퀸카는 커녕 평범녀와의 데이트 기회조차 날리게 되는 최악의 결과를 맞이하게 됨. 게임이론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예시 ㅋㅋㅋ
@notUNDERSTANDABLEАй бұрын
합리성을 이기성으로 생각하는 분들은 신호위반도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셔야 맞을 겁니다
@위험할정도로마스카나6 сағат бұрын
고작 2달러 때문에 98달러를 깍는건 말이 안돼는데? 100이라고 썼을때 최소가 98이라서 꼼수를 부린다 해도 최고가 99인 97이하가 될수는 없어요 남이 먹을바엔 같이 죽자 마인드여도 96이 최소고요
@쥐-i4n3 ай бұрын
와우…..
@VedatFaruk3 ай бұрын
요즘 baccara 첫매 안주는곳 많은데 여기는 오퍼나준다는데 대박
@Junyoeng3 ай бұрын
뭐야, 몇년동안 굳혀져있었던 내 가치관이 꼭 합리적인 선택이 아니라고?
@장농장농2 ай бұрын
선악불이(善惡不二)
@manuelasaenz62393 ай бұрын
소시짝에 인터넷좀 하셔쏘잉?
@Fourbaisc_operations3 ай бұрын
헬의 천사들
@유메니치3 ай бұрын
저 상황에선 100을 쓸거같음 겨우 1달러 차이로 양심을 팔아먹는게 그리 큰 이득이 아니라서
@vapt25283 ай бұрын
그런거죠..100을 매일 써 주다가 상대방이 꼴보기 싫어질 때 98을 써내기 시작하는..
@위험할정도로마스카나6 сағат бұрын
100달러 넘는다고 같이 항의해야지
@우룡-p5b3 ай бұрын
그림도 직접 다 그리시는건가요???
@ohahsisssssss3 ай бұрын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합리적인 선택으로 2달러를 써넣은건 명백한 오류입니다 항공사에서는 2-100 달러의 범위 내에서 지급하더라도 받을수 있는 최소가격은 98달러입니다. (한명 99달러, 한명 100달러 기입시) 98달러는 무조건 받을 수 있는데 멍청하게 2달러까지 낮출 필요가 있을까요?
@polarbear852 ай бұрын
한명이 99달러를 적을시 받는 금액은 97달러 아닌가요?
@polarbear852 ай бұрын
전제 조건 자체가 합리적이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한다 라고 되어있는데 자신의 이익이면 상대보다 더 받는다 라는 전제가 깔려져있지 않나라고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