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에 반응하지 않은 이유는 물이 아니기 때문 아닐까요? 피, 소변, 오렌지 주스, 중수, 침 모두 물(H2O) 가 화학적으로 혼합된 용액 인데 반해 수은액체는 말그대로 수은(Hg)이 녹아 있는 거라 h2o가 없기 때문에 물로 취급하지 않아 변칙성이 발동되지 않았던 것, 다시말에 이 SCP는 "액체"가 아니라 "물이 혼합된 용액"에 대해 변칙성이 발동하는 것 같네요
@뿱-g1r3 жыл бұрын
@Seungyun (Paul) Kim 중수에대한 정보가 없어서 그나마 비슷한 물을 뱉었나봄
@조정원대건고3 жыл бұрын
@Seungyun (Paul) Kim 중수는 H2O의 형태는 동일하지만 수소의 상태가 일반 수소가 아닌 중수소(중성자가 하나 더 있는 상태)라서 일반 물과는 다르다고 판단. 물이 혼합된 용액이 아니라고 생각한 것 같네요
@nightro7668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물이랑 수은이 녹아 있는 액체를 섞어서 넣으면여
@nightro76683 жыл бұрын
@@조정원대건고 오 똑똑한 분이네요
@minkyuseong2 жыл бұрын
@김민기 예전에야 순전히 유기용제만 써서 고형물을 접착제로 많이 만들었는데 최근엔 아세트산메틸을 추가 용제로 사용하고 아세트산 메틸을 사용하는 접착제는 반응특성상 반드시 물이 들어가긴 합니다만 🤔 이걸 알고 문서 자체를 쓰지는 않은듯 😅😅
@피곤한피카츄-r6i3 жыл бұрын
1:37 본드는 안전하지 않은데?
@sharking776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쀵쀰과귀요미3 жыл бұрын
1:24 염산이나 액체형태의 scp보다는 위험하지않으니까인듯요
@김주하-m6i3 жыл бұрын
@@쀵쀰과귀요미 ㅇㅈ
@yt_feat.33213 жыл бұрын
3:08 D계급 :박사놈들아 드럽자나
@geobuki773 жыл бұрын
ㄴㄴ 박사들아... 너희들은 날개없는 천사...임
@KM철도지부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섬혁3 жыл бұрын
0:13 어..? 큰일인데 3:06 아 이 바닥에선 비변칙적인 걸로도 만족해야지ㅋㅋ 그나저나... 수은은 왜 뱉었을까요...🤔 4:31 하다님의 각색
@kjkim913 жыл бұрын
혹시 그러면 물을 넣으면 더 많이오니까 액체들을 무한복제 가능하지 않을까요?
@syma21993 жыл бұрын
와 천재인걸 물부족 국가 없겠다
@홍재완-r4r3 жыл бұрын
(박사):민간인은 별의별 생각 을 다하는군.
@lunar2sp3 жыл бұрын
진짜네???? 오 똑똑하고 착한사람
@섬혁3 жыл бұрын
왠지 그런 테일, 실험 나오면 오히려 그 변칙성이 재앙이 되거나 한계가 있을 듯...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요? 여긴 SCP 세계관입니다
@글쟁이-l9q3 жыл бұрын
그런 식으로 사용하면 갑자기 물부족 국가에 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내리면서 초목이 부족한 흙과 모래를 쓸어내려 토양 유실 문제가 발생할것이고, 기상조작과 같은 커다란 변칙을 국가 단위로 일으키는 걸 민간인들이 모를 수가 없으니 재단과 연합이 필사적으로 지키던 장막이 무너지겠죠? 더군다나 저 SCP의 존재가 알려지면 당장 그걸 훔쳐서 지들 원하는대로 쓰려는 놈들이 이빨을 세우겠죠(특히 MC&D) 다 이유가 있어서 안 하는겁니다
@Pilim_Crea3 жыл бұрын
대머리 박사:107에 발모제를넣어서... 요원:제거하라!
@한진우진우-l3d3 жыл бұрын
나무에 나뭇잎 풍성해지겠네
@WhiteHairConcaveEyes3 жыл бұрын
@@한진우진우-l3d 너무 풍성해질거 같은ㄷ
@윤이사-x4x3 жыл бұрын
박사:이거에용암넣고682 O5:닥쳐 박사:그럼447용액 O5:닥치라고
@inRa-ud9ik3 жыл бұрын
107에 탈모제를 넣어서
@Pilim_Crea3 жыл бұрын
@@inRa-ud9ik 빠져라 머리머리
@stealthboyjoseph10483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정액을 넣으면 어떤 효과가 발현되는거지?
@j-zero74853 жыл бұрын
촉수물? 혹은 정자 를 변형,행성해서 미생물 폭탄을 만들어 넬것 같은데요? 아니면 인체에서 나오는 액체에서는 다 식충 식물이 나오니까.....
@REVERT063 жыл бұрын
선넘네
@예수님-h1s3 жыл бұрын
@@REVERT06 ㅈㄹ
@vakbanhouse20773 жыл бұрын
브라이트 박사는 그걸 또 진행했다고...
@안준영-n3b3 жыл бұрын
@@j-zero7485넬 낼
@9m_0g3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 액체의 혼합물을 넣으면 어캐되지 아님 scp-999 랑 scp-107?
@천현숙-k9c3 жыл бұрын
그럼 날리날것 같은데.....
@mintchocobibimbob3 жыл бұрын
@@whalek-i3v 싫어여
@user-nj2cw1xd8s3 жыл бұрын
999 분열
@dudulee3882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웃을꺼같네여
@LID04073 жыл бұрын
기억소거제 넣음ᆢㄱㄴ ㄷ
@lilklong61763 жыл бұрын
꿀잼!!!!!!!
@seungeunjung2770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RH-혈액을 10ml넣고 바닥에 거대 깔때기와 물탱크를 깔아놓으면 희귀혈액형을 생산할수도 있지않을까요?
@TV-iz9vi3 жыл бұрын
저걸로 피 내리게 해서 피 부족할때 병원의 주면 되겠네
@Tuso_Tso3 жыл бұрын
병원에
@미스터앤더슨3 жыл бұрын
의사 : 약속한 환자 혈액은요? ??? : 밖에 내리잖아요? 가서 받아요
@의문의댓글러3 жыл бұрын
@@미스터앤더슨 ㅋㄲㄲㄲㄲㅋㅋㅋㅋ
@SHYBOII_TOBII3 жыл бұрын
애들 왜 의랑 에를 반대로 쓰냐 ㅋㅋ
@juliangjack16523 жыл бұрын
0:46까지 보고 갑니다. 아직 다 안 보고 나중에 시간 되면 보도록 하겠습니다. J a c k 😗👍
@isuy78923 жыл бұрын
*과학적으로 해석한 107의 한계점* ※뇌피셜(공식설정 아님, 단순 추측) ※매우 장문 중수는 일반적인 물과 달리 수소 원자가 중수소나 삼중수소인 물로 다시말해 중성자의 갯수로 일반 물과 차이점을 가짐. 혈액의 DNA까지 완벽히 복제하는걸로 보아 107은 중성자(=동위원소)에 대한 개념이 없는것으로 보임. 수은의 경우 107의 변칙능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수은은 복제나 분석이 불가능한 물질이었을 가능성이 높음. 107의 실험기록에서 복제에 성공한 물질은 물(H20=수소+산소) 오줌(암모니아=질소+수소) 피(헤모글로빈=탄소+수소+산소+질소+황+철/DNA=수소+탄소+질소+산소+인) 오렌지주스(물=수소+산소/당분=탄소+수소+산소/비타민=탄소+수소+산소/섬유질=탄소+수소+산소) 접착제(시아노아크릴레이트=탄소+수소+질소+산소)로 모두 공통적으로 1주기 원소(수소)~4주기 원소(철)내의 범위로만 이뤄졌는데 수은은 6주기 원소로 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양성자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107은 역량 부족으로 수은이 범위 외의 물질로 간주되어 뱉어냈을 가능성이 높음. 정리하자면 중수 복제 실패 = 동위원소를 몰라서 수은 복제 실패 = 6주기 원소를 몰라서 +다른 추측이나 가능성에 대한 반박 고대의 물건이라 중수와 수은을 해석하지 못한게 아닌 이유는 중수는 근대에 와서야 등장한게 옳으나 수은의 경우 진시황이 불로장생하겠다고 들이킬정도로 과거부터 알려져있던 원소라 수은의 분석에 실패한 이유를 알 수 없을 뿐더러 D계급의 DNA를 완벽히 복사했다는점에서 DNA는 이해하고 수은은 모르는 모순이 발생하기 때문에 반박됨. 중수 복제에 실패한것이 107에게 핵자(양성자, 중성자, 전자)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어서 그런것이 아닌 이유는 여러 원소와 이온이 복제되었기 때문임. 원소를 나누는것은 양성자가, 이온을 나누는건 전자의 역할인데 여러 분자가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양성자는 알고 피(피가 붉은색이고 정상적인 분자구조를 유지하려면 이온인 산화철과 이온결합이 필요함)가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전자도 구분할 수 있음을 볼 수 있음, 동위원소만 구현해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중성자의 개념만 없다 보는게 타당함. 수은이 금속이라 복제가 안된거라고 할 수 없는 이유는 복제된 물질중에 철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임. 피에는 철이 포함되어 있는데 알다시피 철은 대표적인 금속물질임. 만약 금속 자체를 복제할 수 없다면 피 역시 복제할 수 없음. 정리하자면, 고대물건이라 이런거 모름=수은은 고대에도 있었음 그냥 핵자를 모른다=양성자와 전자는 앎 금속이라 수은 못만듬=철을 만듬
@관짝-j6d3 жыл бұрын
잘잤다
@이하랑-l3i3 жыл бұрын
천장이 없는곳에 682가둬놓고 염산 계속 부어버리는 실험은 안 하나?
@어쩌라고야발럼아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짜잔 내성이 생겼습니다
@lunar2sp3 жыл бұрын
이미 염산은 실험해서 내성이 있지 아늠? 글코 682는 천장이 없으먼 탈출할껄
@박경순-d5f3 жыл бұрын
682에겐 염산은 뜨뜻한 녹차탕임..
@user-us9jx8ej6m3 жыл бұрын
@@lunar2sp 앵 682 기본 격리 절차가 진한 염산통에 계속 담가두는거 아님? 전신의 계속되는 상처를 치유하느랴 염산자체에 대해 적응할 에너지가 없다고...
@ChOC0bANANa3 жыл бұрын
@@user-us9jx8ej6m 적응보단 탈출할 힘이 스스로 치료하는데 써야되서 그런거루 알아용
@tv-kl2cc3 жыл бұрын
9분전인데 댓글이 36개..(내껏까지포함) 갓 하다
@chch66143 жыл бұрын
3:05 아ㅅㅂ 침맞았...
@YAZA333 жыл бұрын
혈액실험은 사형수급의 죄가있는 d계급이 아닌 일반인의혈액이라면 좀 다르지않았을까 했는데 중지라니..
@tv.79893 жыл бұрын
@:한성야: 성혈이 뭐예요? 처음 들어봐여
@Lifeisegg-zg2kw3 жыл бұрын
포도주 넣으면 나무에서 알콜성분 있는 포도나무가 되려나..ㅎ 포도주열매인가
@고롱고롱이-k8e3 жыл бұрын
궁금한 실험 1.이번에 나온 scp 107에다가 scp 500(만병통치알약)을 물에 녹인후 넣으면 어떻게 되는지
@Home12345h Жыл бұрын
아까워..
@산양-s9m3 жыл бұрын
정말 흥미롭다~정말 즐겁게 보고가요~^^
@김시영-z7t2 жыл бұрын
1.물을 넣는다 2.비가 내린다 3.107에게 액체(물)가 들어간다. 4.또 비가 내린다 5.107이 물을 흡수한다 6.무한반복
@ashsilk_3 жыл бұрын
피로 비를내릴떼 그피가 넣은 피와 같다면 희귀한피를 가진사람의 피를 조금 넣고 바닥애 닿지않도록 관리하면 희귀 혈액소유자를 수혈할수있으니 의료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겠네요
@Anjgkwl56562 жыл бұрын
와!
@user-noob22 жыл бұрын
ㅘ
@그대만의요정3 жыл бұрын
피가 어디가 어때서ㅋㅋㅋㅋㅋ
@쭌-j2f3 жыл бұрын
기다리고 있어요 하다님 다음에도 계속 재미있는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White-s3m3 жыл бұрын
전 9살 여자 잼민이 입니다 올해로는 10살이죠 정말 제미있게 보고있어요 ^^구독 좋아요도 눌렀어용~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용~ 예측:그 거북이 등딱지는(?) 그 왕족의 가문을 피하기 위해 만들었으며 평화와 생명을 지키기 위해 중독 가능성이 높은 수은과 얼음(맟나?)은 내리면 우박이 되니 위험하니깐 보호해주는겸 경고도 해준거 아닐까요?
@@미스터앤더슨어.. 그건 엄연히 고체입니다... ㅅ사를 뭉갠단 생각은 접어주세요... 오줌보다 더럽습니다...(?)
@한채겸3 жыл бұрын
SCP 682 를 SCP 3008 에 넣고 조각난 SCP 682 를 하조각씩 분리해서 격리해서 한조각씩 SCP 507 을 이용해 다른 차원으로 보내면 제거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솔빈-t7s3 жыл бұрын
감기 걸리셨나요? ㅜㅜ 아프지 마세요
@인간중의인간3 жыл бұрын
6:03 D계급의 D는 사실 Determination(의지,투지) 이었던거임~
@greendino15133 жыл бұрын
혹시...양주를 넣으면?? 식물에서 알콜성분이 생기나??
@inRa-ud9ik3 жыл бұрын
역시 모든실험에는 갓팔이가 빠질순없지!!!
@clrrhk3 жыл бұрын
D계급에 의지 이어받았다.
@제이누-r7h3 жыл бұрын
의
@sure0333 жыл бұрын
지
@SUP3Rmoonu3 жыл бұрын
이
@Lifeisegg-zg2kw3 жыл бұрын
흐름끊기
@SUP3Rmoonu3 жыл бұрын
흐름 붙이기
@protssism3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가여
@jinjom33 жыл бұрын
6:10 설사요
@jinjom33 жыл бұрын
결과가 기대됨 ㅋㅋ
@후아유-c8c3 жыл бұрын
4:34 고대의 물건이기 때문에 중수나 수은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평범한 비가 내렸다기 보다는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닐까요? 예를 들면 물보다 비중이 높은 액체는 비로 내리지 못한다던지... 수은이나 중수를 부었을때는 평범한 비가 내린것을 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만약 고대의 물건이기 때문이라는게 이유라면 과연 기원전 에티오피아의 샤먼이었던 자의 무덤에서 발견된 물건인데 과연 그때 오렌지 쥬스는 정보가 있었을지는 의문
@astragoldn57803 жыл бұрын
수은비는 나리지 않고 그대로 107밖으로 배출했다고 합니다.
@이민혁-v2f6x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프리한19에서 하늘에서 피가네리는 화제있었는데 107에 피부운거 아님요?
@dh_01.153 жыл бұрын
scp 107에 500넣으면 나무에 500이 열리고 맞으면 회복되는 비가 내리지 않을까용?
@dh_01.153 жыл бұрын
500안에 가루를 물에 타면 되는거 아님?
@silyeorin3 жыл бұрын
휘발유를 넣으면 에너지문제해결? 물론 내리는 비는 식물한테 주지말고 전부 받아내야됩니다만..
@룰루랄라-v5i3 жыл бұрын
단 scp 세계관만
@헤지호그-l7w3 жыл бұрын
오 그럼 기름 넣으면 무한대로 기름을 얻을수있겠다
@김혜영-t9c3 жыл бұрын
ㅇㅈ
@보라토끼라토3 жыл бұрын
우오오 지구썩겠다
@Korean-Insta3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인데 107에 넣은 것은 식물에 영향을 끼치는데 그 식물은 넣은 액체(예:아까 피)를 복사가 가능한거 같아요 피를 넣었으니까 피를 더 만들수 있게?
@user-dm3yi8if4p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고통받는D계급.....
@이도현-x5p9m3 жыл бұрын
그 scp중에 무슨 자기가 원하는거 입력하면 나오는 자판기 인가 있었지 않나? 그걸로 외계인의 피라든지 아님 성수라든지 그리고 지식 한컵인가? 그런것도 액체 로 나오던데 그런거는 어떨까?
@모젤리3 жыл бұрын
하다님 근데 팬하트 어떻게 다나요? 혼자보기 아까운 그림을 그렸어요 종이에다 그린건데 장난 아니에요 어쨌든 하다님한테 보여주고싶어요 어떻게하는지 알려주세요~하트 달아주시면 이 체널 홍보할게용~
@해성-s1p3 жыл бұрын
일련번호: SCP-107 등급: 안전(Safe) 특수 격리 절차: SCP-107은 액체와 접촉하지 않으면 즉각적인 위험성이 전혀 없다. 그런 고로 투명한 퍼스펙스 상자에 넣어 제19기지의 크기 5미터의 정사각형 격리실 중앙의 높이 1미터의 좌대 위에 올려놓아 보관한다. SCP-107을 이용한 실험은 제06연구구역에서 수행되어야 한다. 제06연구구역은 이 실험을 목적으로 지정된 █████████ 에 위치한 면적 484평방킬로미터의 황량한 토지이다. 허가된 실험 이외에 SCP-107을 활성화하려 시도하는 자는 어떠한 수단을 사용해서든 죽여야 한다. 본 물체에 접근 및 격리실에서 꺼내기 위해서는 4등급 인원 2명의 허가 및 전체 실험 절차에 대한 동일 인원들의 승인을 요한다. SCP-107이 제19기지 내에 있을 때 활성화되었을 경우, D계급 인력 두 명이 물체를 들고 제02적재구획에 비치된 수송 트럭을 이용해 기지 밖으로 갖고 나가도록 한다. 물체가 식물성 물질에 미치는 영향이 예측불가하기에, 이 절차는 SCP-107을 활성화시킨 물질이 무엇인지 여부에 관계없이 반드시 수행되어야 한다. 강수가 완전히 멈추고 모든 변칙적 식물 성장을 무효화 또는 추가 연구를 위해 격리시킨 뒤에야만 SCP-107을 원위치시킬 수 있다. 설명: SCP-107은 빈 거북이 등딱지의 윗부분을 닮은 물건이다. 정체불명의 경화된 생체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거북이 등딱지 모양이긴 하나, 이것이 정말 거북(Chelonioidea 상과)의 껍데기에서 떨어져 나온 것인지 여부는 현재로서 알 수 없다. 안에 어떤 액체가 접촉하기 전까지는 이 물체는 완전히 무력하다. 액체가 접촉되었을 경우, 그 액체는 빠르게 흡수되는 것처럼 보인다. 껍데기에는 배수구 역할을 할 만한 것이 없기에 액체가 어디로 갔는지는 알 수 없다. 일단 활성화되면, 껍데기의 붉은색 가장자리가 어둑하게 빛나고, 껍데기 안에 투입되었던 물질이 대기 중에 마치 ‘비’처럼 내리기 시작한다. 그 효과 범위는 최소 0.5 미터 이상, 최대 10 킬로미터 미만이다. 이 현상은 옮길 수 있다. SCP-107을 옮기면 효과가 미치는 영역도 ‘금지구역’과 함께 옮겨진다. 지속시간과 격렬함은 껍데기 속에 투입된 액체의 양에 비례하는 것으로 보인다. 물 10 밀리리터는 반시간 동안의 보슬비를 일으킨 반면, 껍데기의 4분의 3을 물로 채우자 이틀 밤낮으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비가 내렸다. SCP-107로 인해 내린 물질은 식물성 물질에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며, 이러한 효과는 효과범위 안에서 성장한 식물에게서만 관찰된다. 내리는 물질을 모아서 다른 곳의 식물에게 주어도 변칙적 반응은 일어나지 않는다(부록 107-2 실험일지 참조). 부록 107-1: SCP-107은 오늘날의 에티오피아 지역에서 고고학자 M███████ ████████████ 교수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발굴 당시 부족 샤먼으로 보이는 사람 옆에 묻혀 있었다. 탄소연대측정 결과 샤먼의 뼈는 기원전 18000년경에 묻힌 것이었다. SCP-107은 그 표본을 얻으려는 모든 시도에 저항성을 나타냈으며, 그렇기에 정확한 연대를 결정할 수 없었다. 재단은 발굴지 주변에서 이상한 이례적인 식물 성장을 동반한 이상한 기상현상이 일어난다는 보고를 가로챈 뒤 개입하게 되었다. 부록 107-2: 이하 내용은 SCP-107을 사용해 수행된 모든 실험 목록이다. 합리적인 실험 규약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는 요원은 내게 연락하라. 안전한 액체를 사용한 SCP-107 실험은 자유로우며, 발견한 점을 여기에 기록하라(실험 결과 발생한 모든 것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음을 명심하라). 이 괴상한 물건에 대해 얻을 수 있는 모든 데이터가 필요하다. 액체성 SCP를 이용한 실험도 연구의 가치가 있겠지만, 대부분 너무 위험하며, 최소한 현재의 격리 절차로는 감당할 수 없다. SCP-107과 SCP-009, SCP-447-2, SCP-974를 함께 사용한 실험이 제안되었으나 그 결과가 위험하거나 또는 매우 불안정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모두 기각되었다 - 쿠엔틴 I███████ 박사Dr. Quentin I███████ 투입: 표준적인 수돗물 10 밀리리터 결과: 실험 현장에 27분간 가벼운 비가 내렸다. 실험에 사용된 물은 별 이상한 성질을 나타내지 않았다. 실험으로부터 최소 2주일이 지나자 실험 현장의 풀이 훨씬 빠른 속도로 성장한 것이 관찰되었으며, 그 영향을 받은 식물들은 그렇지 않은 식물에 비해 더욱 푸르렀다. 추가 절차: 비의 표본을 모아서 실험 현장 밖의 다양한 식물들에게 급수했다. 결과: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 투입: 표준적인 수돗물 55 밀리리터 결과: 실험 현장에 이틀동안 억수같은 비가 내렸다. 풀에 대한 효과는 첫 실험 때와 비슷했다. 실험 현장에 짐은 열매식물들은 매우 빠르게 자랐고, 대조군 식물과 비교해 훨씬 큰 열매를 생산했다. 효과는 약 3개월 뒤 사라졌다. 투입: 부피 4 입방센티미터의 나무도막 결과: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 투입: 반경 2 밀리미터의 강철 볼베어링 20개 결과: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 투입: 인간의 소변 10 밀리리터 결과: 실험 현장에 27분 동안 적당한 세기로 소변이 내렸다. 실험 현장의 풀들이 죽기 시작했고, 실험 현장으로 옮겨진 모든 다른 식물종은 왜소한 벌레함정이 자라기 시작했는데, 벌레를 소화시킬 능력은 없었다. 이후 투입: 인간의 소변 20 밀리리터 결과: 실험 현장에 3시간 42분 동안 좀더 강한 세기로 소변이 내렸다. 비초본성 식물들이 크게 자랐고, 벌레함정들은 소형 설치류를 소화시킬 수 있을 만큼 발달했다. 투입: 인간의 혈액 10 밀리미터. D계급 피험자에게서 추출 결과: 피를 뽑은 피험자와 유전적으로 동일한 인간 혈액으로 밝혀진 물질이 27분간 실험 현장에 내렸다. 실험 현장의 풀들은 혈액에 접촉하자마자 죽었고, 심지어 수 분 내에 썩기 시작했다. 비초본성 식물들은 돌연변이를 일으키기 시작해 파리지옥(Dionaea muscipula)을 닮은 거대한(단면 20 센티미터 이상) 육식성 생물로 변이했다. D계급 인원이 다가가자 식물들은 [데이터 말소]. 이 생물체들은 2주 뒤 죽기 시작했다. 체액을 사용한 실험을 계속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것 같다. 투입: 물 10 밀리리터와 강철 볼베어링 5 그램 결과: 물은 SCP-107에 흡수되었고 식물들에게 으레 그러한 반응을 일으켰다. 볼베어링들은 껍데기 속에 남았다. 실험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음이 확실하다. 투입: 액체 접착제 시아노아크릴레이트 10 밀리리터 결과: 모든 액체가 SCP-107에 흡수되었고, 실험 현장에 18분 동안 부분적으로 응고된 시아노아크릴레이트가 내렸다. 접착제가 SCP-107 ‘안’에서 응고되었기 때문에 효과 지속시간이 짧아진 것 같다. 식물들은 끈쩍거리는 코팅을 발달시켰는데 이후 시아노아크릴레이트 유도체로 밝혀졌다. 이 코팅은 곤충을 붙잡아 식물에 해를 끼치지 못하게 막는 데 매우 효과적이었다. 투입: 신선한 오렌지 주스 10 밀리리터 결과: 표준적인 강수 패턴(27분간의 보슬비). 실험 현장으로 옮겨심은 열매식물들은 본래 식물종과 추운 환경에도 관계없이 정체불명의 시트러스 열매를 맺기 시작했다. 열매를 먹어도 해로운 효과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추후 실험을 위해 표본이 채취되었다. 투입: 인간의 타액 2 밀리리터. D계급 피험자에게서 추출 결과: 실험 현장에 8분간 액체가 내렸으며 이후 해당 물질이 인간의 타액임이 밝혀졌다. 실험 현장에 옮겨심은 비초본성 식물들은 줄기나 가지를 따라 작은(2 ~ 5 센티미터) 구형 주머니를 발달시켰다. 피험자가 식물에 접근하자 주머니들이 맹렬하게 폭발하며 타액과 유사한 액체를 피험자에게 방출했다. 피험자는 어떠한 부상이나 질환도 나타내지 않았다. 문제의 식물들은 3일 전후로 죽기 시작했다. 투입: 순수한 99.999% 동위원소 중수(D2O) 10 밀리리터 결과: 표준적인 강수 패턴(27분간의 보슬비). 표본의 물질 분광분석 결과 중수소 농도가 ~154 ppm으로 일반적인 물의 표준 범위였다. 투입: 원소 수은 5 밀리리터 결과: 표본이 흡수되었다가, 도로 스며나왔다.
@수누피아파트3 жыл бұрын
와 682 격리실정도 범위로 그 달팽이 분비물비 내리게 하면 무한격리 깔끔 ㄷㄷ
@KonnoYuuki05233 жыл бұрын
682: 내성 획득 개 꿀
@geobuki773 жыл бұрын
모아서 보는거 꿀잼이지
@김강유-p7h3 жыл бұрын
와우.
@trg92553 жыл бұрын
Scp 자판기에서 나온 에일리언의 피나 신을넣으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윤이사-x4x3 жыл бұрын
외계나무가될뜯
@user-jinwoo3473 жыл бұрын
scp신수가 생성될듯
@이까꿍-q7dАй бұрын
용암을 넣으면 어떨가요?
@강아지키우는잼민이Ай бұрын
우리 다ㅏ 죽어ㅓ
@Strawberry_Yogurt_smoothie3 жыл бұрын
드립이 생각나지 않아 침울한 1인입니다
@WhiteHairConcaveEyes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이 분은 맨날보이네 ㅋㅋㅋ
@n2sun2953 жыл бұрын
나도…
@O5-13_Death_3 жыл бұрын
드립이 잘 생각이 안나서 컨셉을 유지하기 어려운 사람1 입니다...
@chch66143 жыл бұрын
@@O5-13_Death_ 괜찮아 내가 있어!
@O5-13_Death_3 жыл бұрын
@@chch6614 오케이!
@바나나박3 жыл бұрын
오!
@003yoon73 жыл бұрын
콜라를 넣으면 콜라비를 맞은 나무에 콜라가 차있는 콜라병이 열리지 않을까요?
@코코미맘3 жыл бұрын
콜라는 콜라 열매가 있지않음?
@맛난딸기3 жыл бұрын
6분전 못참지
@슈미볼3 жыл бұрын
하다님 걷에선 보이지않고 안에서는 보이는 그런안경을 착용하고 땅콩이를 옮길수맀는지 궁금해요
@김지환-g4y8i3 жыл бұрын
기억소거제 복사..가능??
@lactiniuml81623 жыл бұрын
Y-909 ㅋㅋㅋ
@lactiniuml81623 жыл бұрын
@@barnar9 Y-909는 액체 아님?
@lactiniuml81623 жыл бұрын
@@barnar9 혹시 모르니까 복제를 해 놓는 것도..? 그래도 부족한 것보단 낫잖어...
@송국현-s5g3 жыл бұрын
@@barnar9 얄약아닌데
@rong_16323 жыл бұрын
@@barnar9 기억소거제 성분을 물이나 특수한 액체에 희석해서 뿌리면 되지않을까 평소보다 성분..?을 더 세게 해서
@글쟁이-l9q3 жыл бұрын
GOC 소개 영상의 리뉴얼 요청드립니다. 재단 만큼이나, 아니 어느 면에선 재단보다 더욱 유능하고 선한 조직인 GOC의 특정 면에만 집중하여, 파괴에 미쳐 트롤링만 하는 조직처럼 시청자들에게 각인되었어요. 제 최애 조직이기도 하고, 재단 세계관 자체의 완성도를 중요하게 여기는 입장에서 썩 기쁜 광경은 아니지요. 그 과정에서 부서진 신의 교단과 같은 요주의 단체들에 대한 소개, 능구렁이 손과 같은 한국사령부 설정도 건의드립니다. 채널의 시청자들이 제 눈엔 파릇파릇한 뉴비들, 작가 후보생들로 보이네요... 군침이 싸아악((
@배고프다-t2r2 жыл бұрын
선넘네.글쟁이 개 초본데-ㅋㅋㅋㅋㅋ
@투푸루3 жыл бұрын
Scp 기억소거제를 넣으면 광범희 기억이 재거돼나?
@김븅신3 жыл бұрын
대참사 ㄷㄷ
@Pur_Jun3 жыл бұрын
*GD-class Gestalt collapse scenario*
@무지성-w5n3 жыл бұрын
@토비슬랜더 어차피 나갈얘는 나감
@코코미맘3 жыл бұрын
광범희씨의 기억이 사라진다니ㄷㄷ
@으으으앙아아아아앙아3 жыл бұрын
0:07 이거 524는 토끼아닌가? 왜 고양이가 있는거지
@으으으앙아아아아앙아3 жыл бұрын
@@barnar9 아니요 SCP-524 잡식성 토끼 월터라고 찾아보면 나오네요
@으으으앙아아아아앙아3 жыл бұрын
@@barnar9 조시는 529
@으으으앙아아아아앙아3 жыл бұрын
@@barnar9 하다님이 뭔 편집을 잘못하셨는지 생각이 안되네요?
@으으으앙아아아아앙아3 жыл бұрын
@@barnar9 그림에 치즈가있고 몸이 반만있는 고양이가 있다 근데 그옆에 하다님이 쓴거는 치즈를 좋아하는 조시라고 말했다 이게 어딜봐서 편집이 잘못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