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의 고향]은 2011년, KBS 1TV에서 총 45회에 걸쳐 26명의 당대 최고 학자들의 삶과 업적을 소개한 프로그램입니다. 10년 전 제작, 방영된 프로그램이니 이 점 감안하고 봐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Пікірлер: 75
@user-yp9tq6ln2x Жыл бұрын
하늘이 맺어준 두 친구 서로 지혜 지식을 나눌수있는 탐욕이 없고 겸손하니 왕과 신하를떠나 그둘은 친구다
@huntersis16552 жыл бұрын
세종때 기술과 과학이 가장 앞서 갔다면 그다음이 정조때 실학이 다시 대두 정약용은 종교도 천주교 서양의 문화와 기술을 교류할수있는 최적의 인물이었다 정조가 살해당하지 않았다면 실학이 조선을 개혁할 가능성이 상당히 컸지
@user-ry6bs7jh9m Жыл бұрын
ㅇ
@user-ekyyetyeydu-bvmbmvb-ff42 жыл бұрын
가히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입니다 자랑스러운 분!
@ufoseti Жыл бұрын
17-8세기에 세계 역사에서 500권의 책을 쓴 사람은 정다산이 유일함. 요즘으로 치면 IQ가 300이 넘는 사람이었음. 수원사는 직장동료들이 강진과 정다산을 이야기하니 그게 뭐라고 별거아니라고 말함에 기겁했음. 지네 동네 화성도 다산 정약용 작품인데 무지가 하늘을 찌를 줄이야
@blueuniverse4942 жыл бұрын
의학.약학.경제.법률 모든면에 능통했던 천재!!
@user-ip3qv7ut7n Жыл бұрын
나도 인생을 50년 살아보니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 ? 이제 알겠군 😤😤😤
@jamesreal37232 жыл бұрын
인류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왕 정조 인류역사에서 가장위대한 학자 관리 인격 정다산 작고 약한나레 조선에 태어난 두분 왕과 학자
@user-xu1uh6wu6p2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정보감사합니다
@ryanking2484 Жыл бұрын
정약용 가히 천재라고 말할수 있는데... 나라 발전보다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나라에서 태어나서 ... 더 많은 업적을 이룰수 없어서 참... 안타깝다
@user-dr6pd2zh5y25 күн бұрын
작은 산이 큰산을 가리니 가깝고 먼곳이 같지않네~-♡
@user-fb1rl4ic8m2 жыл бұрын
중간광고 없으면 좋겠어요
@cyx04062 жыл бұрын
정약용 선생 참 조선의 최고천재라 불릴만하고 깨어있는 학자라고 생각된다만 조선의 실학은 없음.. 오롯이 주자학의 권위만 내세워질뿐 실용을 중시하는 학풍이 불었을뿐이지 실학이 전개된적도없음
@user-du1jj6tr8j2 жыл бұрын
정약용 정조가준 스위스인 신부 테란츠 인가가 쓴 기기도설 읽고 도르레 원리 길게 정조에게 설명하는걸 읽고 200년 지난 지금의 나도 긴가민가 어렴풋이 아는걸 이용해 200년전에거중기 만든걸 보고 신기했던 기억이나네
"다산은 성리학적 범주를 벗어나지 못했다" 우리가 지금껏 가지고 있던 "실학","다산 정약용"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음을 도올 선생님의 동경대전 강의를 들으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user-bs5nq3lv9q2 жыл бұрын
다산 정약용이 쓴 책은 모두 한자입니다. 한글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prolitariat50322 жыл бұрын
정조: 고도의 정치행위: 잔머리?
@_alan180 Жыл бұрын
33:50 에 나오는 브금인 바람의 맹세 風の誓い 입니다. 출처 표기도 안 하다니 실망이네요 kzbin.info/www/bejne/bmPapICJm8ljrJI&ab_channel=TaiGekTou
@ohlee15802 жыл бұрын
휼륭하신 분들의 역사를 폄하 하는 사람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제대로 공부 하시길
@jongkim6864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실학자였다면 조선사회 최고의 폐단인 노예제 폐지를 주장하고 서양의 최신무기를 도입하는데 관심을 가졌어야지 그가 무슨 실학자냐
@neoper80742 жыл бұрын
중국 시안을 꿈꿨군,,,
@hooksun6462 жыл бұрын
케비에쓰 존재아치 0
@sharp54952 жыл бұрын
다산은 여러 방면에 다재다능한 위대한 분이시지만 중화사대 사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우리의 고대사를 한반도에 국한시키는 오류를 지질렀습니다. 그 분의 잘못된 역사인식과 해석의 폐해가 다른 유학자들의 사서 편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일제 식민사학자들의 식민사관 확립에 아주 좋은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고 있는 통설이란 이름의 역사를 확립하고 주창하고 있는 소위 주류라는 강단사학자들의 고대사 논리도 100여년전 일제총독부가 교육지침으로 하달한 식민지 사관과 여전히 동일하고, 그중에서도 다산의 역사논리는 좋은 핑계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의 고대 중세 영토 강역을 대폭 축소시켜버린 다산의 역사기술은 정말 안타깝고 유감입니다.
@user-si3nh1ut2t2 жыл бұрын
다산 정약용과 실학편! 정조와 다산의 관계성에 의문점이 있어서 댓글을 단다. 정조는 다산을 귀히 여긴 군주로 미디어상 표현되고 있으며, 다산의 사회적 진출의 급성장을 경계하면서 무르익은 성숙한 자가 되길 빌며 사회적 진출의 급성장을 오히려 막은 군주의 뜻을 볼 수 있었다. 이 대목이 본인의 사고관과 다른 점 이다. 조선은 시대적 정황이 사대외교의 한계의 국가였다. 학문이든,산업의 혁신이나 국방의 강화이든,정치사들의 개입의 작용성 여부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고,군주로써 조선의 통치의 독립적이고,자주성 강화에 대한 심중의 뜻이 늘상 외교적 경계의 영향성들에 의식적 반영에 거추장 스러운것이 있었을 것이다. 정조는 다산을 큰 인물로 만들기 위해 그의 시대적 성장에 인위적 제약 설계를 했다. 사람이 깊히와 넓이 그리고 세상을 보는 안목들이 복합적 사고관들이 두루두루 잘 형성되길 바라는 의도가 아니였을까? 정조의 심중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여기에 문제가 있다. 학자이든,정치인 이든,산업계 상공인 이든, 그러한 조선의 큰 영향권을 보호하고 의식층 성장과 경험적 확장력 그리고 그 인물이 담고 있는 사유의 발산적 무한함에 인위적인 군왕의 사고인식의 제약성이 미쳤다는 것이다. 조선은 신분제의 사회이며,왕의 결정은 하늘의 뜻 처럼 인식될 만한 영향력이 매우 큰 중대함을 내포한다. 그러나 시대적 인물은 공시적,통시적 한계에 재조명 되는 긴 안목들을 고려해 볼 때, 왕의 사고관이 인간의 인식 확장과 질적인 도약 그리고 역량들의 축척 과 발산들에 제약을 준것은 완전 오버센스 한 것이다. 군왕이 모든것을 다아는것이 아니며,군왕 이라하더라도 한 시대 천재성 이나 신계급의 인간 신인의 성장과 역량 축척을 막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하늘 아래 서로 다른 영향력에 의해 성장하는 인간의 정체성 형성과 확장의 고도 의식 공학적 성장 발달의 제약을 둔것이 잘 못 이라는 것이다. 역사를 통해서 창조적 인물이나 혁신적 인물은 후대의 인류에게 재조명을 받고,인류의 지적,창조적 산물과 사유들은 그 시대적 각 분야의 인재들에게 정신적,지적 계승과 발전 및 확장성들에 미치게 된다 즉) 인간의 시,공간계는 제약된 한계의 생물학적인 특징을 지녔고,시대의 혁신가나 창조적 아웃싸이더들은 세계를 바꿀만한 착상 이나 사고관 그리고 그 영향력이 국가 나 인류를 혁신적으로 도약시킬 문명의 사고 인식을 지닐 수 있는 자들이 있다. 인간의 양적 측면과 질적 고도화는 한 인간이 시대와 세계에 미칠 영항적 파급성들이 하늘과 땅 차이 만큼 그 사고인식의 혁신성과 질의 고도의식층 그리고 세계관의 의식 확장성들이 매우 복합적이고,종합적 인식을 하고 있다는것이다. 인간의 성장제약을 군왕이 하던 신분제를 초월한 정조의 사고 고도화 인물 이였다면, 정조는 치세를 통치자의 면모의 한계를 초월한 시대를 앞지르는 초월자적인 인간을 보는 안목을 지닌 인간 신인급으로 평가 받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한 나라에서 성장하더라도 시,공간계의 공시성과 통시성을 관조해 볼 때, 인간을 평가하거나 정신이나 지식,전인격적 인격성,혁신적 역량,기타등등은 인간의 성장과 정체성 확장들에 제약을 두지 않는 시대 초월적 사고를 하는 것이 매우 바람직하다. 사람을 짓밟거나 인간의 고도 질적 의식 성장을 제약하는것은 인간 신인급 성장형 인물들이 안 나오게 하는 인류적 범죄에 해당한다. 왕이 높은것이 아니라, 인간의 인간 신인급들이 높다는것을 알기 바란다. 신분제 시대의 한계가 인간의 천재성과 인간 신인급 인재들을 제약하는 안타까움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어느 시대를 살든, 인간 신입급들은 인류와 세계사에 큰 혁신과 영향력을 미치게 되어 있고. 그러한 인물은 수 없이 많은 인류의 양적 생과 사 와는 동일시 될 수 없는 질적 고도화 인간성장과 관계가 매우 깊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정조가 다산 정약용을 인간의 성장적 측면을 깊게 이해했다면, 오늘날 자유민주주의자로 역사적 재조명을 받을 수도 있다는걸 알길 바란다. 그것도 인간 신인급 인재형 성장 과정들에 쳐해진 다산을 보는 안목있는 군왕으로 비추워 질것이다.
@user-uh3oz6yo4i Жыл бұрын
참 글 두서 없이 썼네
@user-si3nh1ut2t Жыл бұрын
글 귀의 본질 맥은 알아들었냐?
@user-sp2nh3uk8e2 жыл бұрын
다윈 정도의 저작을 냈다면 몰라도............. 물고기 도감을 냈던 사람이 뭔 실학이냐
@user-ff4fd2wr3w10 ай бұрын
물고기도감.은 자산어보 정약전 형이 쓴책입니다.
@jongkim68642 жыл бұрын
조선을 암흑기로 몰고간 성리학적 폐단을 비판하거나 극복하지 못한 정약용은 진정한 실학자라 할 수 없다. 정약용이 이룩한 업적도 따지고 보면 청나라와 일본은 이미 오래 전에 성취한 것들이다.
@user-ff4fd2wr3w10 ай бұрын
주희를 비 판한 책을 240권이나 썼습니다. 주자학에 각주를 단것입니다. 그게 성리학입니다.
@user-jy2rn7jh8w2 жыл бұрын
한번도 써먹어본 적도 없는 수원 화성을 미화해서 뭐하냐? 세금 낭비지. 앞으로도 수원 화성을 써먹을 일이 없을걸? 정약용이 헛짓한거지.
@hackerkillerlee11 ай бұрын
그대는 뉘기에 함부로 망자를 이렇게 언급 하느뇨 ...
@byoungkiebahk3552 жыл бұрын
조선 실학을 집대성했다는 관용적 표현은 근거가 없는 미사여구에 불과합니다. 실학이란 게 무엇입니까? 정약용이 그 표현을 사용했습니까? 다산이 실학을 집대성했다고 했을 때 실학은 적어도 조선시대 내내 유학자들이 사용하던 실학과는 다른 것입니다. 일본인들이 명치유신 때 사용하기 시작한 실학이라는 이름을 1930년 대 조선학 주창자들이 일본에만 실학이 있는 게 아니라 우리에게도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내놓은 게 조선 실학임. 이 개념은 1960년 대 박종홍 등을 비롯한 박정희교 창시자들이 유행시키기 시작하여 우리 머리 속에 박혀있는 말이다. 이제 좀 제대로 쓰자. 정다산은 그냥 주자학에서 벗어나 공자의 원래 사상을 배우고 익히자고 주장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