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seokSeo-sl6oi 해외이민은 한국이 못살던 70~80년대에 가는 것이었고 지금은 아님. 미국은 부익부 빈익빈이 끝까지 간 자본주의 끝판왕 나라가 되어서 중하위층들은 한국보다 미국이 더 못 삶. 미국 이민 가면 2~3세로 내려가면서부터는 더이상 한국과는 상관없는 유색인종 아시아계일 뿐임.
@광동아재廣東大叔 Жыл бұрын
자꾸 추천에 떠서 또 들어와서 보게 됐습니다... 채널명이 특이해서 도저히 갈피를 못 잡다가 다른 영상을 보고 이분이 어케 해서 미국에 가셨는지 알게 됐습니다. 일단 영상 제작자 분을 비롯해 바깥분이 장기 직업군이이었고 미국에 파견근무 가게 돼서 가족이 같이 넘어간 케이스더군요. 그러한 맥락에서 볼 때 저분들의 경우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분명히 이룰 수 있는 실력과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을 하셨는데 유럽이나 미국같은 선진국에 가서 교수나 의사, 변호사, 아이티계열 전문가, 이런 것 할 능력 안 되면 평생 있어봣자 개고생입니다. 자식들을 위해 올인하다가 노후준비 제대로 못한다는 지적도 맞습니다. 그래서 하우스푸어(부동산 대출금 땜시 고생하는 것) 외에 에듀푸어(애들 교육비 땜시 고생하는 것) 라는 말도 생겼을 정도입니다. 본인이 생업으로 인해 따라가지 않고 자식만 해외로 보내놓고 돈 보내느라 헛고생만 하는 경우를 제가 사는 여기 중국에서도 많이 봅니다. 현지인 한국인 할 것 없이. 문제는 글케 해서 간 자식이 거기서 대학 나오고 좋은 데 취직해서 출세할 거라는 커다란 착각에 빠져있다는 겁니다. 20년 넘게 여기서 살면서 보니까 초등학교부터 자식을 여기서 일년에 삼사천 들어가는 미국이나 캐나다 또는 영국 국제학교 보내고 졸업후 미국 모 대학 갔다고 자랑하던 사람들 중 도 졸업 후 어떻게 됐는지에 대한 업데이트가 없다는 게 현실입니다. 이게 과연 뭘 뜻하는 걸까요? 제 경우 아버지가 6, 70년대 당시 서독 유학생이엿고 어머니가 파독간호사엿던 관계로 현지에서 태어나 자라 중학교 다니다가 한국으로 귀국, 중고교와 대학 졸업후 북경에 석사 유학 왔다가 공부 때려치우고 돈 벌겠다고 눌러앉아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독어와 영어를 당연히 어려서부터 구사했기에 구미권 국가에 대한 환상도 없거니와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는 상대를 안 합니다. 사업이 자리가 잡혀가던 이천년 초중반기 현지 부동산 투기붐에 편승해서 마흔도 안 되던 나이에 한밑천 잡게 되어 노후걱정은 자연히 해결됐습니다. 코로나 위기가 닥치기 시작하던 삼년 전 당시 회사는 거의 문닫고 한명 남기고 직원들 모두 내보냈지만 월세가 현지, 한국, 베트남 등에서 나오니 그냥 먹고 놉니다. 아버지처럼 유럽을 갔거나 많은 분들처럼 미국 갔더라면 꿈도 못 꿀 생활을 하게 됐네요. 돌이켜 보니 해외생활만 도합 38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 전 이민이란 단어는 제 케이스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살면서 영주권 만들 필요도 없고 법인이 있으니 그걸로 취업비자를 삼년마다 갱신하면서 지냅니다. 저같은 경우는 장기 거주라고 부르지 이민이라곤 보지 않습니다. 이민은 그 나라 가서 영주권이나 시민권 얻고 뼈를 묻는다는 전제하에 사용하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유튜브 보면 많은 한인들이 무슨 미국, 캐나다, 호주 등으로 이민 온 지 십년도 안 돼서 한국으로 역이민 결심 등, 갖가지 사유로 이민이란 단어를 남용하는데 제가 봐서 올바른 표현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올해 중으로는 지겨운 중국을 떠나 동남아로 이주할 생각입니다. 한편 가만히 관찰해보면 해외에서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한국인의 대표적인 특성이 잇더군요. 그래서 교회에 아예 가지 않는 건 물론이고 업무상 만나는 경우 제외하고 고등학교나 대학동창 몇명하고만 친하며 그외 모두 현지인이나 미국넘(미국인 좋아하지 않음) 제외한 다른 외국인과 어울립니다. 1. 자기들끼리 각종 모임을 만들어 편가르기를 해댄다. 그러면서도 희한하게 현지에 융화할 생각은 안하고 자기들끼리만 어울린다. 2.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다른 나라 사람에 비해 현지어 배우는데 굉장히 소극적이다. 그담이 미국인인데 현지인 무시하는 것도 똑같고 자기들이 뭔 빅브라더라도 되는 양 본인들과 어울리려면 영어를 해라 하는 식의 고압적 태도를 보임. (그래봐야 월급쟁이 주제에) 반면에 영국, 독일이나 프랑스 등의 유럽인들은 글치 않음. 미국인과 길게 이야기하는 경우는 아들넘이 중딩이었을 때 집사람 대신 딱 한번 PA 참가해서 담임과 한 시간 상담한 게 전부인데 전체 한인 학부모 중 통역없이 상담 진행한 사람은 제가 처음이라고 그 학교 선생이 말해줌. (당시 그 국제학교 한인 재학생 약 백 여 명) 돈을 낸 게 아니고 당시 와이프가 그 학교에서 교사로 재직 중이라 학비 면제였음. (와이프는 동경대 석사 출신에 중국어 말고도 일어와 영어 능통) ( 한편 미국인들은 한국인과 중국인들이 자기들은 상상도 못할 비용을 들이면서 자식들 영어에 목숨 건다고 뒤에서 비웃습니다. ) 외국어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표현을 위한 도구이지 목적이 되어선 안 된다고 생각하는 일인 (저같은 언어학 전공자 제외) 그리고 중국내 한인의 경우 10년을 훨씬 넘겨도 초보적인 일상회화나 겨우 되고 현지 부동산계약서조차 이해를 못함. 3.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한국인끼리 엄청 사기를 치는데 출발점이 대부분 한인회와 한인교회이다. 4. 선진국에서는 백인들한테 굽실거리고 후진국에서는 현지인을 개무시 한다. 아마 미국내 한인들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 사료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horse-k4s Жыл бұрын
이런 답글 도움됩니다.감사합니다
@HongseokSeo-sl6oi11 ай бұрын
한국인 모임은 사기꾼 들모임 😮😮😮😮😮
@atoz27410 ай бұрын
다 그렇진 않겠지만 일반적인 한국인들의 특성을 너무 잘 짚어주셨네요.
@꼬마곰돌이-d8i Жыл бұрын
저는 켈리주에서 20년째 싱글맘으로 살고있어요 미국에서 영어 못하는 제가 찾은 일은 옷수선. 가게에서 픽업해서 집에서 일하는 자영업자에요. 집세 깨스비 자동차 소모품이나 여러가지가 가게 운영비로 지출내역에 들다보니 수입은 낮아지지만 실제 소득은 커지는 구조. 한달에 8000불 평균 벌어오는거 같고요 아들은 22 살. 이제 사회 초년생 공부보다 자동차 정비배웠고 bmw테크니션이 되었네요 . 이 직종이 많이 모자르고 자동화가 불가한 직종이다보니 한달에 7000불 벌어오고 bmw공부한 학비는 회사에서 세달에 한번 3년 600불 지원금이 나오고요 능숙핸 테크니션은 이만불 수입을 창출하기도해요. 눈에 보이는 학교만이 아니라 미국은 길이 참 많은 나라에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미국에서 고학력에 못지않게 기술을 배우면 상당히 많은 봉급을 받으면서 살 수 있는 나라인 것 같아요.
@American716 Жыл бұрын
저희 남편도 차정비 기술자로 자영업을 하는데 일년에 4억은 거뜬히 버네요. 미국은 기술이 최고인듯 합니다.
@gwangwoojung5977 Жыл бұрын
미국이민의 가장 큰 문제는 비이민비자(F, B 비자 등등)로 왔다가 이민자처럼 살려고 하는 것.. 여기에서 모든 불행과 고통이 시작.. 이민의 시작은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들더라도 반드시 이민비자로 시작하는게 최우선입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TheMuyjk1 Жыл бұрын
왜 그렇죠? F1으로 와서 잘살고 있는데.
@미경김-h8c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명쾌하고 똑부러지는말씀 너무도움됩니다 미국생활 잘하시고 건강하시구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unmikim1324 Жыл бұрын
하시는 얘기, 너무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늘 유익한 정보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근-l3p Жыл бұрын
딸아이가 미국 시집 가서 살고 있다보니 방송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실감납니다 감사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따님께서 미국에 사시는군요. 미국 생활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kwak9571 Жыл бұрын
유럽에서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20년 가까이 되었는데 승대위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akcheoljeon9537 Жыл бұрын
하시는 애기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이나 캐나다 사립학교에 자녀 유학을 준비하는 초보 아빠입니다.좋은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항상 응원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김숙자-e1s Жыл бұрын
승대위님 생기넘치는 모습. 감사합니다. 낯선곳에서 잘극복하고. 승리하시는. 용기에 박수보냅니다. 화이팅 우리 승대위님!!!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힘이 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홍두화-g2j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씀🎉🎉
@형철배-k7q Жыл бұрын
Thanks!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yesikshin382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공감해요.저는 누님 초청으로 정상적으로 왔지만 모든건 본인 자신에 달려있다고 봅니다.모든게 다 내탓이란말에 공감합니다.제 주위에 있는 사람인데 국졸에.불법으로 왔는데 현재는 온식구 시민권 받고 건물에.도매상에.심지어 한국에도 상당한 재산을 갖고 잘사는 이도 있습니다.정상으로 이민온 제 경우 노력하지 않은결과 겨우 연명해 나가는 수준입니다.결론은 인생은 제하기 나름이라는 것이 맞는 얘기 아닐런지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yungkim65722 ай бұрын
공감 까블!
@ryuoscar7258 Жыл бұрын
정말 설명을 잘하시네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말씀 내용이 불법체류 빼고 한국에 있는 분들도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인텔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양병학-e1e Жыл бұрын
이민자 현실을 가장 심도있게 전하는군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cho7273 Жыл бұрын
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 보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jleesteven Жыл бұрын
You're the doctor~ ㅎㅎㅎㅎㅎ 영상감사^^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ullee6751 Жыл бұрын
나 역시 이민27년차인데 노년에 만족이 없는이유를 말씀드릴께요 이민은 말그대로 다른나라에서 사는거예요 이민간분들을 볼때 본인이든 자녀로 인해갔든 대부분 화이트 분류의 레벨이잖아요 첫째 영어를 할줄알아야 비참하지않아요 둘째 기술을 배워야 윤택한생활을 살수있어요 셋째 자녀를 올바르게 키워야 젊어서 모은재산 뺏기지않아요 한국부모는 자녀가 안됐을때 더 줄려는 경향이 많아요 본인늙어서 살걱정은 안하고 그리고 아이를 아주어렸을때 데리고가면 그나라 사고방식으로 자라요 부모가 해줄것은 교육 그리고결혼 풍습인지 몰라도 결혼은 부모가 시켜주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아이가 대학졸업하고 3500불짜리 똥차를 산다기에 복스바겐골프 새것뽑아줬어요 혹시 고속도로에서 운전중 고장날까봐서 이것외엔 없어요 1년전 집도 본인이 샀어요 난 젊어서 발령받아 빈손으로 가서 얼마전까지 고생많이 했어요 잠도실컷 못자봤어요 그흔한 골프도 못배웠어요 커피도50살부터 마셨어요 그전에는 내가안먹었어요 커피마실 시간이 어디있어요 그시간있으면 일해야지요 훗날 사간여유있을때 그때마신다고 다짐을했어요 지금은100프로 해피해요 참고로 전 호주 시드니에 살아요
@SungGongYimin Жыл бұрын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 잘 들었습니다~
@민주헌신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ra7645 Жыл бұрын
시원시원하고 구체적인 말씀 좋은 정보 감사해서 구독함 계속 작은거 큰거 가리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저는 11ㅇ년 안에 플로리다로 이민갈 목표입니다ㅋ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user-mmtyuiiop10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자. 보았습니다
@이현석-n4x3m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드립니다.
@yeonchoi9679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진 분... 존경할만한 가족이네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 되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와 남편은 40대초 무모하게 이민와 반십년 넘게 한인회사에서 눈물롤 세월을 (사기?)을 보냈어요. 몇년 전 미국it대기업에 취업해 만족스런 연봉과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물가 비싼 산호세에 집도 샀구요. 정신차리고 보니 다른 분들은 미리 준비해와서 저희같이 눈물나는 세월없이 영주권도 바로 받고 미국 it대기업에 취업해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있더군요. 다행히 요즘은 유튜브에 승대위님처럼 정보 공유하는 분들이 있어 저희같이 어리석은 세월보내는 분은 적을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경험하신 내용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재원-f5p Жыл бұрын
무슨 사기를. 당하셨는지 말씀좀 해주세요
@성이름-d3x1t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언니가 해주는 조언같네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mamamimiinau Жыл бұрын
호주에서 살고있습니다. 영주권신청하고 기다리는중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표명화-y6x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가 저에게 많이 도움이 됩니다 항상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으로 댓글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clan-cstory3731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내용이 많이 공감이 됩니다. 60대 초중반에 한순간에 일을 놓고 무료하게 사는 것보다는 끊임없이 배우며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70대 80대까지도 계속 일하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더 활동적인 경우를 봅니다. 말씀에 완전동의!!!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 내용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ressyclassy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User-124-u4t Жыл бұрын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여기는 뉴욕근처입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kayahn988 Жыл бұрын
명심하고 건강히 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neinkein Жыл бұрын
오매불망 이민국 서류 기다리던 시절 기억나네요 ㅠ 신분이라는 정말 생각도 못한 진입장벽이 참 낯설고 높더군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주권 받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을 자주 접합니다. 미국에 계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화녕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4학년,유치원 다니는 아들 둘을 가진 45세 엄마에요. 남편과 코로나 전에 7개월 정도 오레건 포틀랜드에서 있었어요. 남편은 비행공부를 했다가 중단한 상태고요. 2년정도 뒤에 다시 가족모두 가려고 합니다. 가게되면 pcc에서 그래픽디자인 학교를 가고 또 남편도 비행공부를 다시 하려고 해요. 운전도 서툴고 영어도 왕초보인 그래픽 경단녀인 제가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승대위님 유튜브를 보며 힘을 얻네요. 제 이름으로 인생2막을 다시 살기위해 2년동안 준비를 하려고 해요. 좋은 정보와 용기를 얻게되는 영상 감사드려요. 😊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저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목표를 분명히 하고 준비를 차분하게 충분히 하면 이곳 미국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화이팅!
이민 1세대는 즉도록 고생해서 자식들 공부시켜서 자식이 잘되면. 이민성공한 삶이되고 자식이못나면. 인생꽝 그래도 미국이민가서. 애셋을 낳고. 시민권 3장얻은것이 선물 그래서 3명을 다시. 미국유학 15년동안 보낸학자금이 수억. 결과는 아들 두명은 미국에서 치과의사 하고 딸래미는 한국으로시집보내고. 지금미국가서 살라고하면. 못실것같네요
@애국자-k4q10 ай бұрын
좋은 이야기 멀리서 잘 듣었습니다 어디나 사는것은 비슷비슷 하지 않을까요
@zinsky4u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이네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임자-w6y6 ай бұрын
감사 합니다잘부탁합니다
@heerakim4682 Жыл бұрын
혹시 여군 사관 37기이신지요? 왜 이렇게 낯이 익은지. 목소리도 친숙해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그래 희라야 나 맞아. 카톡으로 연락하자. 내 카톡 아이디: CaptainSeung1028 내 블로그: @captian_seung
@jevillage Жыл бұрын
18세기 미국 건국시에는 유럽에 가서 미국에 제발 와 달라고 광고 하면서, 미국에 오면 땅을 나누어 주겠다고 했다죠. 미국 역사에 나옵니다. 하지만 남미나 아시안들에게는 법적으로 매우 가혹한 제도를 만들어서 이민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건국 당시 들어온 유럽국가들에 의해 세워진 국가 이기 때문에 저희와 같은 아시아 국가들은 영원한 이방인이라는 꼬리표가 붙습니다. 이곳 백인들이 볼 때는 위협의 대상인 것이죠. 자신들이 빼앗은 나라인데, 다시 빼앗길 까봐 항상 두려운 것이겠죠. 이것이 정치 지형으로 그래도 드러납니다. 이민자 유화 정책인 민주당과 자국민 우선정책인 공화당 사이의 대립은 항상 있어 왔고 계속 있을 것입니다. 보다 큰 그림을 보고 역사적인 면에서 왜 이렇게 이민자에게 까다로운지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저도 방문비자로 들어와서 지금은 시민권자로 살고 있지만 영주권 따기가 하늘에서 별따기 처럼 어려웠습니다. 그만큼 영주권 없이 살기가 너무 어렵죠. 이런 일을 겪어 본 사람만이 이민생활이 얼마나 힘들지를 알 수 있습니다. 같은 동포끼리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사는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majesta77 Жыл бұрын
젊고 건강한 시절 미국으로 가면 1-2년은 명절, 제사, 각종 모임 등이 없어서 가족간의 관계가 돈독해져서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들도 장성해서 독립하고, 나이들어 병치레도 해야하는 시기가 오면 다시 한국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캔자스는 업무차 몇 번 방문했는데, 미국의 정 가운데 평원에 인구밀도가 높지 않아서 평안한 곳이라 느꼈습니다. 어쩌다가 우연히 들어온 채널인데, 승대위님의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에 진솔한 미국 생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 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aimeecho5156 Жыл бұрын
나이 들면 미국이 더욱 좋아요.메디케어 가 잘되어있어서 한달에 $135불 만 내면 모든걸 커버 해주고 저소득층 은 공짜 이니까요. 한국은 70세가 넘 으면 보험료 가 껑충 뛴다고 들었어요.원래 미국은 노인과장애자 천국 이라고 했었지요. 통역은 항상 원하면 가능하구요. 40년째 살고 있지만 불편한거 모르고 편히 살고 있어요.엘에이 에 아는 이모 는 저소득층 으로 정부돈 백만원 매월 나오고 병원은 완전 공짜,음식표 까지 나오지요. 이번에 이모부 가 전립선암 4기 로 판명 났는데 방사선치료 등 모두 무료 에다 표적약 이 만불 인대 모두 무료 입니다. 참 좋은 미국이라고 만족하시고 계신답니다.
@TM-li7bl Жыл бұрын
I’m not happy about Koreans abusing low income status in LA, I’m sorry but I’ve read bad stories about how Koreans abuse it…,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TM-li7bl Thank you for your comment.
@PM-rr2lh Жыл бұрын
Thanks! It's very helpful!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Thank you!
@yoncaban6731 Жыл бұрын
이민와서 살다가 다시 역이민활 자신이 있으시면 오시거나 아니면 이민가서 불행하거나 행복하거나 나의생을 이민가서 마치겠다 각오가 되신분들만 오십시요. 이민생활에서 불행한 삶이 내조국에서 불행한 삶보다 100배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됩니다. 이민 신중하게 생각들 하십시요. 속된말로 빼도 막지도 못한삶 그런 불행이없습니다. 저도 이런 비슷한 상황입니다. 외로움이 밀여올때는 머리에 쥐가나는듯해요. 역이민할 능력도 못되지만 애들과 그멀리 떨어저 산다는 생각하면 머리에 쥐가 더날것같아요. 항아리 속 삶같아요.
@bomnal938 ай бұрын
나이 많은 간호사입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미국간호사를 준비중인데요 미국간호사로 사는 삶은 괜찮을지요? 가족과 함께 가야하니 아무래도 고민은 많아지지만 목표를 가지고 노력해보려합니다
@paullee6751 Жыл бұрын
가장으로써 이민선배로써 경험담 한국이고 외국이고 남편이 아빠가 부지런한 가장은 어디를가서살든 성공하며 가난하게 안산다 반대로 가장이 게으르고 성실하지못하면 어디서든 가난하게산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horse-k4s Жыл бұрын
백퍼...맞는 희망찬 사실입니다.
@dinos119 Жыл бұрын
이민과 관련된 두번째, 세번째 빼고는 다 한국에서도 해당되는 이야기 같네요... 지금 한국 노인빈곤율이 세계 1위라는데 거기엔 여러 요인이 있지만 그중 가장 큰 요인 하나가 과도한 자녀 교육비 지출이라더라구요.
@DaeroLee_Solid_Aerospace Жыл бұрын
중부 어디 사세요? 저는 덴버 콜로라도주에 살아요, 전 40대후반인데 한국에서 직장이 변변치 않아서 5년전에 엔지니어로 이민 나왔어요. 승대위님 영상 계속 보는데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되네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네 저희는 캔자스 주 로렌스라는 곳에 삽니다. 이 도시에는 캔자스 대학이 위치해 있어서 평온하면서 활력이 넘치는 곳이에요.
@DaeroLee_Solid_Aerospace Жыл бұрын
@@CaptainSeung 고마워요 승대위님 답해주셔서, 승대위님 영상 보는게 잼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DaeroLee_Solid_Aerospace 감사합니다.
@hoseongahn4740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자식 교육에 올인 하고 정작 본인들은 어렵게 사는 노인들이 많습니다...! 요즘 애들은 부모가 돈이 없으면 부모를 안만난다고 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공감됩니다.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린그램 Жыл бұрын
승대위님 영상 잘 봤어요 승대위님은 언제 어떻게 영주권을 받으셨나요? 저희는 유학생 신분으로 아이들 키우고 있는데 학교 끝나면 영주권을 어떻게 받을수 있을지 고민이에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kzbin.info/www/bejne/l2nbh5mdptiIY68
@허장훈-p3h Жыл бұрын
또순이 ! 승대위님 상당히 대단하심니다, 앵커보다 발음도 더 정확하시고 미국정보를,자료에 근거해 말씀해 주시니 미국에 안가더라도 궁굼 했던부분을 실감있게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외,내면이 너무 아름다우시고 자신감 있게 말씀 하신는 모습이 너무멋있읍니다, 미국 사시는동안 집안 모든식구들이 다 건강하시고, 행복한삶 이 되도록 기원합니다, 마지막 보루 고국이 있으니까, 감사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저의 영상 보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지도 Жыл бұрын
승대위님 👍 👍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vincentk9891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자녀 교육에 돈을 써도 미국 사회에서 유색인종으로 성공하기는 더 힘듭니다. 인종차별은 엄연히 존재하며, 좋은 직장 가도 얼마 못 버티고 나오는 경우도 많고... 어차피 될 사람은 되고 안될 사람은 아무리 돈 들여도 안되는게 미국 사회입니다. 저도 미국 생활 20년 넘지만 결국은 뜻대로 안되는게 이민 생활입니다. 될놈은 스스로라도 장학금 받으며 살아가더군요. 그리고 노후에 불행한 첫번째는 도박입니다. 도박으로 비참하게 사는 사람 너무 많이 봐서... 이혼하고 혼자서 돈만 생기면 바로 카지노 가게 되니... 정상적인 삶이 안되죠.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비참한 이민 생활 중 "도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댓글로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kschoi802310 ай бұрын
한국드라마, 한국마트, 집사,목사권사불러가며 신앙없는 식사나 하고,,,이국땅에서 숨을 거두는 순간,,,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 삼촌이 10년만에 역이민했는데 그이유가... 매일 보던 마당옆집 미국마미한테 말을 거니,,,,미스터 초이, 오늘은 말걸지말라고,... 당신 영어 알아들을려고 신경을 곤두세워야할 정신상태가 아니니 말걸지 말고 스트레스 주지말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는,,,나름 영문과졸업하고 영어잘하는 분인데 ..자기 영어를 알아들을려면 원주민은 신경을 곤두세워야 한다는 말을 듣고...내가 살 곳이 아니구나하고,,,,,할말을 못하고 사는 세상이 얼마나 힘들까.,...
@박캘빈 Жыл бұрын
요즘은이민갈이유를못느끼는거같아요 한국이 모든면에서나아지는거같아서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살기 좋아진 것은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치열한 교육시스템이 아쉽네요.
@jhsnim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한국으로 다시 역이민, 돌아가는 이유는 그 살려고 갔던 곳이 자신의 성격이나 삶의 스타일이 미국이나 캐나다의 현지와 안맞아서 입니다. 정신적인 부분이 가장 결정적인 이유란 말이죠. 가장 큰 이유인 경제적 문제, 언어소통 문제는 외부적으로 보이는 부분을 개별적으로 콕 찝어서 얘기하는 것이고, 어느 미국에 이민 갔던 사람이 그쪽에서의 삶의 스타일이 자신과 안맞다고 많이 느끼게 되면 심리적으로 자꾸 방황만 하면서 한국과 미국을 자주 왔다갔다 하다가 미국에서 제대로 한건 아무것도 없게되고 결국 엄청난 돈과 시간만 다 까먹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것이죠. 계속 머뭇거리며 귀향결정을 못내리고 심리적으로 방황만 하다가 돈 까지 전부다 날려먹게되면, 나중엔 한국에 돌아오고 싶어도 비행기표 살돈이 없어서, 한국에 다시 와도 한국에서 다시 정착할 돈도 없어서 귀국을 할수도 없는 슬픈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심삼일121번은일년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든 미국에서든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네요 부정적인 에너지가 삶의 원동력을 주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마다 다른듯합니다 특히 해외에서 우울증 걸리면 답이 없을듯ㅜㅜㅜ
@leesamhee502910 ай бұрын
무작정 이민은 파란만장한 인생 삶이 될수있다 고달프고 슬프도록~
@불사조-d6x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 내용 공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양병원비, 요양원 비등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건강하셔요 ^-^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위 주제로 연구해서 영상 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osiesue6043 Жыл бұрын
지역마다 주마다 천차만별일겁니다. senior living community내에 assistant 또는 independent로 나눠져 independent apt가 대략 $5000(식비,청소비,여가포함) 요양도움이 필요한 assistant는 $7000 거기에 간호사 호출등 위급 상황 발생으로 도움을 받을경우 추가비용을 내야합니다. 또 요양사는 따로 채용해야하구요. 저렴한 곳은 $3000정도 합니다. 물론 시설 노후등등 열악한 환경이구요. 구글 써치하시면 주마다 시설마다 대략적 비용이 나옵니다. 위 금액치는 동부쪽 주에 해당합니다.
@svo2098 Жыл бұрын
불법체류. 그건 하면 안되겠죠. 아무튼 본인이 선택해서 간 건데 거기서 만족함을 찾아야지 어쩌겠어요. 부모세대와 자식세대에 끼어서 이도저도 아닌 삶을 사시는 분들이 되지 마시길 바래요. 늙어서 자기 몫을 챙겨놓아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자식들이 부모세대를 예전처럼 챙겨주지 않습니다. 외국은 더하겠죠. 암튼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vo2098 Жыл бұрын
@@CaptainSeung 아뇨. 덕분에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svo2098 감사합니다.
@홍길동-b7h6h Жыл бұрын
승대위님 시민권자인데요, 한국에서 직장생활하다 알라바마주 한국계 회사로 넘어갈 준비하고 있습니다
@홍길동-b7h6h Жыл бұрын
역으로 신분이 해결되니 넘어가긴 쉽네요.. 구인난이라..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TM-li7bl Жыл бұрын
If you are staying as illegal status, your best bet is to go to the state like Calif or NY where you can still work freely and go to school freely! I think you can get SS card and a drivers license too here! I’m not happy about the illegal situation in the US, but I know Koreans are hard working smart people. US will benefit by accepting more Koreans 🙏😭❤️ as a country!!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your comment.
@중딩맘-w7c7 ай бұрын
49세주부에요. 친정 근처에서 아이들 돌봄 도움받아야해서 잠실에서 초 중고 보내고 올해 대학갔는데요. 아이들에게 시간을 집중하고 잘 지내고 싶어 초등입학때쯤 부터 전업주부로 살았어요. 다른집에 비해.. 둘다 국영수 학원만 보내고 고3때 80만원쯤 과외 2과목 했어요 평균과외비가 고등학생은 100만원정도 하더라구요.. 보통정도 서울소재 대학을 갔는데 재수를 희망했으나.. 종로나 대성 시대인재 정도 한달 300만원 쯤 해서 ..그냥 대학 다니고 있어요 남편은 대기업에서 25년쯤 근무해서 수령액이 1억은 넘는거 같은데 결혼할때 산 승용차를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빚 없으니 다행이라고 주변에서 그러네요.. 옆집 지인은 작은 병원 운영하는데 아이 3수 시키니.. 더 돈이 없고 월세로 20년째 집을 못 사고 있어요 여행은 4-5년은 못 간거 같아요 동네 블럭마다 정신과 개업만 늘어 주일에 교회에가니 친절하신 의사샘 서로 소개하고 웃고 했어요.. 의료시설이 편하고 쇼핑 외식 정말 편해요..경쟁이 치열하니 불안하고 생활 비용이 많이 드니 남편분들은 불면증이나 불안에 힘들어하는거 같습니다.. 서로 애쓰며 버티는 느낌이 들어요.... 치료를 워낙 잘해서 눈에 띄게 좋아지신 분들이 많고 한국에서 의료써비스를 1-2만원에 편하게 이용하니 넘 좋습니다. 예전부터 미국이나 유럽 생활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병원이용 때문에 어려울것 같아요. 어르신들도 동네 병원에서 거의 해결되고 편합니다.. 외국 생활을 안해 봐서 모르겠는데 한국에서 4인 가족 생활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 지금까지 큰 사고 없이 지냈으니 감사 감사하며.. 가족들을 자주 볼 수 있으니 감사하며 지내고 있어요 😊
@CaptainSeung7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graciousdignity7547 Жыл бұрын
한국어자막 색상을 백색배경에 흑색자체(字體)로 수정 부탁드립니다.기존 자막은 가독성이 좋지 않아서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자막을 백색배경에 흑색자체로 조정하겠습니다.
@一以貫之-r7b Жыл бұрын
타 인종에 비해 아시안 미국이민자들의 삶의 만족도가 낮고 특히 한국인은 그 중 제일 낮다 는 것을 수긍할 수 있네요. 왠만하면 "Life is all right" 하지 못하기 때문아니겠어요? 그런 성향이 특히 한국인에게 더욱 강하기에 아시안들 중에서도 한국인들은 더욱 삶의 만족도가 낮은 것이구요! 한국인들은 좋게 말하면 "똑 부러지게 야무지고" 부정적으로 보면 "극성스러운"것이라서 빠른 성과를 내고 생활 여건도 모두 편리하게 개선하는 재주를 보이지만, 더 존경받고 싶고 더 많은 것을 누리며 부러움받고 살고 싶다 는 욕망으로 인해 삶의 만족는 낮게 나올 수 밖에 없는거죠. 그리고 요즘 한국에서 불법이민 감수하며 미국이민 시도하는 분들이 거의 없고 "세계최고 인재는 미국으로 유치하자" 미국 정부 이민 정책에 부응하거나 일정규모 이상의 재산을 가지고 투자 이민하는 게 요즘 이민이라 고 알고 있어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이 많이 됩니다.
@eeee-ut3cq Жыл бұрын
자산 몇억이상 없으면 이민오지 마세요 렌트내고 자녀 교육시키다 인생 끝나요 교육좋다? 막연하게 미국은좋다 이런생각은 위험해요 미국교육 평범해요 아이둘다 과외 사교육 시킵니다 못따라가요 그리고 병원 진료 한번볼때 200불 직장안정적이지 않거나 돈없음 오지 마세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나몰라-i7b Жыл бұрын
자매님 잘봤어요 . 전화해요 근처에 살고있어요 이석제 입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TM-li7bl Жыл бұрын
Wow, I did not know that you teach at private rather than public…, bc I’m in finance ( CFP) I would like to share my thoughts little bit.., since you started late in age ( building your retirement) pension income becomes very important, I think. Public system has much better state pension system which will help your retirement greatly. Perhaps, your husband might consider public system when he starts his second chapter in career?? My husband teaches college too and he had experience teaching at Catholic private college and let me tell you, that work time did not equated to future dollars at all!! Of course, he had been teaching at public college for 24 yrs now, thank God!! We are still working by choice ( thankful) in our early 60s!! Both of work is like part time even though pays full time!! I never miss your Chanel bc you are very straight forward and feel like someone I know ☺️😅🙏🥰 Fighting!! From Socal.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sharing your experience. Have a wondeful day.
@이론-l2u Жыл бұрын
우리딸도 미국대학2학년 재학중입니다 유학생도 미국에서 대학 등록금 대출이 가능할까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유학생들은 대출이 안됩니다. 대신 장학금 제도를 알아보면 방법이 있을 것 같네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론-l2u Жыл бұрын
@@CaptainSeung 외국인 에게는 장학금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참고로 시카고대학 입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이론-l2u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큰아들이 유학생 신분이었을때 캔자스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고 공부했어요. 각 대학마다 틀린가 봅니다.
@이론-l2u Жыл бұрын
@@CaptainSeung 방송잘보고 있습니다 답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이론-l2u 저도 감사드립니다.
@susanwise86025 ай бұрын
다 그런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위에는 그렇게 힘들게 사는사람은 못본것 같아요 저는 65세로 정년 퇴직해서 친구들 이랑 건강생각해서 일주일에 4일은 골프 을 칩니다
@Gfdshkhgdth Жыл бұрын
좋아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푸른밤-u7w Жыл бұрын
옷이 환하고 좋네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K-er5iu Жыл бұрын
미국 사람들하고 놀아도 오래된 한국 친구들과 노는 만큼 재미가 없어요.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옷브랜드, 음악, 좋아하는 티비 프로그램도 다르고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시유-s2t Жыл бұрын
교포들위해뉴스를보내시는분게항상건강하시기를바라며 ㅡ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대일-v9n Жыл бұрын
정상적인 신분으로 이민을 가면 정상적으로 살기기 그리 어렵지 않으나 영주권도 없이 집안 식구들 불법이민 간분들 참 측은 합니다 . 한국 있으면 기초연금도 나오고 또 처지에 맟으면 수급자가 되면 합법적으로 식구 수에 따라 정한 돈을 벌어 가면서 정부지원과 의료비. 모든게 공짜인데 뭣때문이 불법으로 그곳가서 영주권 사기 당하는지 참 한심 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 보시고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myung-jabreuer9342 Жыл бұрын
1008번째 엄지"척" 좋아요"콕"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바둑-n8j Жыл бұрын
캐쉬일, 청소일 등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 그런 직업은 어디서 어떻게 알아볼 수 있나요?
@kimmy20-b5u Жыл бұрын
연금을 꼬박 꼬박 넣으세요. Social Security tax. 401k. 은퇴하고 난 후 가장 필요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hyunsoosong7553 Жыл бұрын
저는 캐나다에 살고 있어요. 아직 영주권은 멀었지만, 운좋게도 좋은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여기는 애들 무상교육을 노리고 기러기 아주머니들이 많이 오시는데, 한 1~2년 생각하고 왔다가 애들이 여기서 안나가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눌러사는 경우가 많죠. 주변에 보면 물론 남편분들이 돈 많이 벌어서 보내주시는 분들은 여기서 누릴 거 다 누리고 사시는데, 그게 아닌 경우는 남편분도 당사자들도 애들도 고생합니다. 애들 공부시킬려고 한국에서는 해보지도 않은 식당일 허드렛일 하면서 거의 최저 시급 받고 일하시죠. 아마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실 거에요. 애들 교육에 올인하지 마라 그거 정말 진리입니다. 애들 교육때문에 오신다고요? 저는 절대로 그말에 공감하지 못합니다. 여기가 무슨 고급 교육이라도 받는 곳인 줄 아나봐요. 그냥 영어라도 잘 배워가면 그걸로 만족입니다. 저는 우리애들 공부 안시키려고 여기 왔어요. 여긴 공부 안해도 충분히 잘 벌어먹고 실 수 있습니다. 교육때문에 미국이나 캐나다 오시려고 하지마세요. 그건 환상에 불과합니다. 여기는 공부외에도 기회가 많은 나라입니다. 그게 정말 좋은 거 같아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소중한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ohyelee4038 Жыл бұрын
미국은 기회가 많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기회가 어떻게 많은건지 공유좀 부탁드릴게요
@Patgie Жыл бұрын
영어 유학온 학생들이 초등-중학교 정도에 2-3년 있다가 영어학습하고 빨리 귀국하는 게 좋지않을까 합니다. 대학까지 진학하면 문화적으로 아이들이 귀국해서 한국학교나 기업으로 취업를 기피하게 됩니다. 단기 유학은 잽싸게 유청소년기 2-3년으로 끝내야 할 듯해요.
I’m writing for the third time bc of the swindled case. My neighbor at my office is an immigration attorney and I’m sure there are many of those attorneys out there?? Why give that much money to some jerk who took advantage of the situation over hiring an attorney to build your case to get papers for your family??? I don’t understand…, 😢😳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your opinion.
@youngchoi2277 Жыл бұрын
현재 버지니아 거주 이민 45 년 입니다. 오늘 방 송 아주 좋았읍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 영어는 필수 ,,,그리고 이웃 사촌 이라고 한국 커뮤니티 파고들기 보다 가까운 이웃 하고 일상적인 대화를 하노라면 외로움을 떨쳐낼수 있읍니다 . 자식에게 올인하면 안됩 니다, 자식들 대학은 대출, 또는 제 3 사관학교, ( cadet ) 등 여러해결책 이 있습니다 . 노후 여유자금 은 꼭 만들어 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손재주 ( handy man ) 가 있다면 금상 첨화 입지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 보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cheounwoo99 Жыл бұрын
영어는 단어를 많이 외워야 됩니다..한국이나 미국이나 참 너무 힘듭니다...
@Master-gl6zj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외교부는 하루빨리 미국 불법 이민자에게 영주권부여를 미국정부와 협상하여야 합니다. 과거 서울에서 유명대학나오고 불법으로 미국에 머물다 자녀교육때문에 안해본게 없다하며 귀국한 분이 계셨는데 미국 이민자들에게 절실하고 환상에 젖은 달콤한 말은 사양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5가지 내용은 미국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다국적기업에 취업한 아들 가족한테는 꼭 필요한 영상같습니다.
젊을때 한국땅에서 세금내고 살아야지 젊을땐 왹국에서 세금내고 늙고 힘들땐 한국와서 다른사람이 낸 세금을 축내면서 노후를 보내야 하나요?
@단풍국-u9y Жыл бұрын
별다른 기술도없고 ... 몸건강하고 젊으면 미국 직업군인도 괜찮을듯 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됩니다.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고로짱-x3h Жыл бұрын
요즘 인민가는 분들 별로 없지요 한국에세 끝장봐야 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hochelson5864 Жыл бұрын
포커스를 고정 해 보세요 ….ㅎㅎㅎ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보완하겠습니다.
@tvshows21547 ай бұрын
근데 뭣때문에 말도 안통하는 곳에 가서 애쓰고 노력하고 일 해서 노후에 비참해지고 왜 그러나요? 말 통하고 의료시스템 좋고 거기서 노력하는 만큼 애쓰면 얼마든지 돈 벌 수 있는 한국에서 살지 왜요?
@tvshows21547 ай бұрын
심지어 불법체류까지 해가며 ? 미국을 보려는 사람이 한국에서는 보이는 게 없었나요? 미국을 보기가 더 어렵지. 미국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나 우월감 선민의식 이런거 땜에 미국행 하는 거 아닌가요? 잘난척 우월감 갖고 살라고 미국에선 비참한 사람들이 한국 와서 잘난척 할려고 ?
@adamko7213 Жыл бұрын
삶에서 행복이란 무엇인가? 가수 현미가 85세로 사망했습니다. 홀로 넓은 집에서 살다가 혼자 죽었습니다. 아들 둘은 미국에서 삽니다.돈을 발라 미국에 유학보내 돈으로 밀어줘서 미국에서 성공했는지는 모르나... 가족이 같이 뭉쳐 같이 고난을 극복하며 정을 쌓고 같이 매일 만나고 서로의 안전을 위로해주고,, 이런 삶을 포기하고 살다가 갔습니다. 우리 친인척들도 이런 부류들 많습니다. 미국등에 오랜기간 유학보내 홀로 살다가 늙어서,,,외롭게,, 근데 과연 그것이 행복인가? 인간은 죽으면 그걸로 영구히 사라지는 존재죠,,자식 자식 한국인들처럼 유별난 인생관도 드물겁니다. 불행이죠 그건 행복이 아닙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선고후행 Жыл бұрын
행복이라는 주제는 함부로 얘기할 수 없다고 생갹합니다 . 왜냐하면 나의 만족을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타인의 만족을 침범해야 하니까요. 비록 내가 불만족한 삶일지언정 조심스럽게 타인과의 인관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니까요. 인간들 모두가 스스로 행복하기만을 바랄 때 이 세상은 개판이 될 것입니다. 지금도 한 쪽에서는 행복의 웃음소리가 들리지만 한 쪽에서는 비참한 삶을 영위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이 됩니다.
@rtune-taikjeon8631 Жыл бұрын
이민을 가게 되면, 한국에서 받던 연금과 보훈처 보상금은 계속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계속 받습니다.
@rtune-taikjeon8631 Жыл бұрын
아~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adamko7213 Жыл бұрын
본의아니게 오랜 기간 공부를 하게되면서 지구촌 역사 인류 우주 등등 넓은 세계관을 습득한 나는 미국 여행보다는 2천년 인류가 한계단 한게단 차곡차곡 쌓아올려 이룩한 유럽을 선호합니다. 때론 도대체 비싼돈들여 그 짧은 두바이같은 돈으로 만든 신기루 미국에 여행가려할까? 의문이더라구요. 유럽에 가면 인간의 냄새가 납니다.미국은 인간의 냄새보다는 돈 냄새만 납니다. 그 짧은 역사의 미국,,, 내가 다시 여유가 생겨 해외여행을 간다면 유럽의 역사를 보러 가고싶은 욕망이지 미국은 그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콘크리트 덩어리죠/ 수많은 브르조아의 파생된 문제점 투성이의 덜 성숙한 정신적으로 사회가 미국입니다.유럽과 일본은 그 근본부터가 미국과 다르죠. 유럽이외 권에서 유일한 선진화된 그러면서도 전통을 잘 융합한 자기를 잘 지키는 일본사회 높이 평가합니다. 중국과 한국이 경제적 성장을 했지만 여전히 정신적으로는 100년전 청나라와 조선의 잔재가 넘칩니다.분열되고 왜곡의 극치가 판치죠.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마라 일본 어머니들의 자식교육 제1의 훈시죠. 참 예의 바른 동방예의지국이 일본입니다. 한국은 미국식 브르조아에 완전 침잠되어 정서적으로 각박하고 삭막합니다.일본사회는 인류학적으로 상당히 우수한 모범입니다. 미국보다 훨 낫습니다. 유럽 선진사회와 일본사회가 인류 역사상 가장 성공한 사회일것입니다.미국이 크고 강대하지만 그 내면은 엉망진창입니다. 정신적으로 미숙아들입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horse-k4s Жыл бұрын
동감해요,일본은 역사적으로 미워도 우리나라보다 서양개방이 한세기 빨랐죠,배울건 배워야 합니다.깔끔한 매너에 뜨거운 한국식 열정이 이식될수만 있다면야...황금이죠.
@egatoki Жыл бұрын
@@horse-k4s 일본 이미 16세기에..ㅎㅎ조선보다 4백년 앞서요ㅋㅋ
@atoz27410 ай бұрын
미국은 지극히 운좋았던 벼락부자라 볼수 있죠. 군사력과 달러의 힘으로 세계를 호령했지만.. 미국의 호구노릇 하던 나라들이 갈수록 줄어드니 미국도 쇠락해 가는거지요.
@adamko7213 Жыл бұрын
미국의 한국인들이나 한국의 동남아권등 후진국 체류자나 상대적이지만 똑같군요. 둘다 그 사회에 완전히 녹아들기는 사실상 불가능하죠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들은 한국 거주하는 후진국 출신 체류자들이 겪는거와 똑같네요. 제가90년대 유럽선진국들을 돌아다니면서 가장 역부족인 느낌은 외모적 콤플렉스입니다. 외모가 왜그리도 잘생기고 깔끔한지 유럽 서양인들이 부럽더라구요,,동양인의 왜소함 너무 차이가 납디다. 미국에서 그럴겁니다. 미국 본토인들은 동양인을 볼때 암만 미국 유명대학 고급학력이라도 그 한계는 분명하죠. 한국사회에서 우리는 요즘 매일 목도합니다. 수많은 동남아 아프리카 중동등등 외국인들을요 솔직히 상당히 경계되고 뭔가 나쁜 일이 일어날것같은 그런 느낌이 자주 들어요,, 암만 한국에서 성공하드라도 그 한계는 분명하죠,, 미국이나 유럽에서 암만 동양인들이 나대봐야 별종입니다. 한국에서 동남아권 아프리카권이 나대봐야 별종이듯이.. 미국에 사는 한국인들 보는 미국 본토인들 생각도 나와 같은 느낌일거라고 생각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horse-k4s Жыл бұрын
미국거주9년차 였어요.한국인 외모...후줄근하죠.미국백인 눈에서 당연히. 그걸 못느껴하는게 또 아쉬워요.적어도 그 땅에 살면 섞이고자한다면 옷색깔도 그들과 마추려하면 좋은데...알록달록,짝제기스타일에...결론은 역시 후줄근이죠. 거꾸로 서양인이 생활한복 편해서 자주입는분 주변에 계신데...저도 모르게 가까워지죠. 잘생김은 첫 관문이고 두번째는 맵시,눈썰미입니다. 그리고 친해지려면...역시 어려서부터 비슷하게 지내서 사고방식이 흐름이 비슷해져야 하죠.대부분 여기서 stuck되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