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라고...주위의 날파리들이 접근해서...사기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쉽게빨리 돈번다고 접근합니다.

돈이 많아서 한국반 미국반 살고싶어요 ..

😅😅😅😅😅😅😅😅😅😅

제 아들은 컴퓨터 프로그래머인데, 미국에서 아주 인기가 좋은 가 보더라구요.

트럼프가 총기소유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좀 더 규제하길 바랍니다.

아직 세세하게는 개선이 필요하지만 사회 인프라시설과 거주지주변 접근편리성은 전세계 탑 다만 기후적인거 특히 여름더위와 장마는 힘들어요 ㅡ 뉴질랜드 20년 이민후 역이민자

이유는 간단해요 적응못하면 그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거죠 나이들어서 적응하기 쉽지 않으니 돌아가는겁니다 한국사회가 광역망 도시 중심으로 얼마나 빠르게 돌아가는데요 ~ 젊으면 몰라도 나이들어 넓직하고여유로운 곳에 있다가 좁고 빠르게 돌아가는 곳에 들어오면 당연 적응하는데 힘이들겠죠

지역이 어디신데요??

저는 현재 미국에 살고 있으며 가끔 친구와 가족을 방문하기 위해 한국에 갑니다. 하지만 몇 주 동안 머물고 나면 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이곳이 제2의 집이 된 것 같아요.

본인이 식사 만드는게 어렵지 않고 쇼핑가능하면 집에서 노년을 보내는것 너무 좋아요 저희 엄마 보니 나이가 드시니까 일단 시장보는것 너무 힘들고 음식 만드는게 너무 힘들어서 진짜 그냥 대충드시더라고요 실버타운은 또 자기가 움직일수 있으면 좋지만 움직이기 힘들면 또 들어갈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서울과 수도권에서 아파트생활 25년하고 3년전 수도권에 있는 잔디와 정원이 있는 단독주택으로 이사해서 살고 있는데 잔디관리 손이 많이 가긴하지만 소일거리도 되고 가꾸는 재미와 잔디의 아름다움에 만족도가 높아요 미국인들의 잔디사랑 하는 마음 이해가 됩니다

미국에서 40년째인데, 미국문화와 영어를 마스터하고나면 미국생활은 정말 자유롭고 여유로와요. 전혀 외로울이유가없어요. 영어소통만 되면 미국친구들 얼마던지 많아요. 지금 55+ 이상 커뮤니티에서 사는데 도시한중간이지만 골프장, 수영장, 커뮤니티센터랑 사교와 취미 등 넘 편안하고 좋아요. 돈은 자기가 쓰기나름이죠. 열심히 살아왔다면 먹고사는게 전혀 어렵지 않아요. 미국은 가장 장점이 자연과 공기좋고 넓은공간과 개인존중 법적보호 얼마던지 노력하면 잘먹고살수있는점 등이예요.병원과 의료도 전 아무런 불편 없어요. 남편이 얼마전 큰 병원신세를 졌는데 암, 수술등해서 아무리 큰비용이 들어도 최대 우리가 내는것은 1년에 $900 이예요. 총기사건이 흔하지만 막상 경험해본 사람은 극소수예요. 어마무지한 땅덩어리에 많은 인구가 사는것에 비하면 거의 경험하지못해요. 전 여유롭고 한가한 미국이 더 좋아요. 한국은 갈때마다 숨막히고 사람들 비교 지적질과 물질만능 허영과 자랑질과 사람차별이 체질에 맞지않아요. 각자 좋은곳에 살면되죠

달라스에 사는 딸이 더위에 질려서 덴버로 올해 이사옵니다. 놀러갈곳도 없어요.

어휴 여기 많이 더워요

물가는 한국이 더 비싸죠

실버타운의 장단점 공감합니다. 희망은 죽는날까지 건강하게 집에서 지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Reentry Permit 받고 오셨나요?

나도 미국에서 성공했으면 미국에서 계속 잘 살았을텐데 미국생활 실패하고 돌아옴. ㅠ

아, 정말 좋은 정보와 장단점을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결정했어요. 어떻게든 제 집에서 살다가 가겠습니다.

요즘 한식부페 가면 고기랑 국 야채 푸짐하게 잘 나옵니다 청소가 힘들면 일주일에 한번씩 도우미 부르면 되구요 굳이 수백만원씩 써가면서 실버타운에 있을 이유가 있을까요

한국에 3 주간 방문했다가 어젯밤 미국에 돌아와서 시차 때문에 밤에 깨어서 이 영상 보고있네요. 한국가니까 서울에서 차 없이도 아무데나 갈수 있고 음식값이 싸고 맛있어서 좋았고.. 미국에 오자마자 쓰레기 통에 쓰레기를 마구 버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 세계 상위권 두 나라가 내 앞 길에 있는 것만으로도 남보다 행복하다고 봅니다. 내일부터 또 뭘로 행복해야 할지 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 ❤ 좋은 것만 봅시다.

그냥 알아서 사세요. 어딜가나. 똑같아요. ㅠㅠ.

맞습니다 늘 먹는 음식 달리해도 한계가 있고 질리기도 합니다 왕년에 그 왕년에 그게 병입니다 왕년에 머 했음 자길위해 하고 살았지 기부 베품 많이 한거 자랑하시길 왕년에 이러면 왕꼰대 됩니다 승대위님은 적절하게 잘 꼬집어 설명 해주니니 좋습니다

나이 든 사람들끼리 모여서 늙은이 행세하면서 살면 말 그대로 빨리빨리 늙게 됩니다. 늙은이는 젊게 살아야 더 젊어집니다.

미국에서 초중고대대학원 나온 1.5세 입니다. 얼마나 적응을 잘하는지는 몇살때 오던 그 사람의 성격, 능력, 그리고 환경/경험들에 달려있는것 같아요. 저는 초4 1학기, 친오빠는 중1 1학기 마치고 부모님과 함께 이민 왔는데...저희는 한학년 꿇지않고 다른 또래들과 같이 새학기를 맞이했습니다. 전 만10살에 바로 초5로 들어간거죠. 둘다 원어민처럼 영어 하고 한국말도 잘 합니다. 둘다 미국생활에 적응도 빨리 했어요. 하지만 한가지 다른건.. 부모님이 미국 학교에 대해 잘 모르셨어서 오빠는 대학 진학이나 진로 결정에 중요한 몇가지 것들을 몰라서 못했고... 저때는 오빠를 보고 배웠으니 그 도움되는 방법들을 더 사용할 수 있었죠. 고등학생때 AP 크레딧들을 통해 대학도 2년 빨리 조기졸업 할 수 있었어요. 제 기억에 더 늦게 유학 온 한국학생들은 일단 반년 꿇고 한학년 낮춰 들어온거에서부터 자존감이 좀 낮았었어요. 본인보다 더 어린 애들이랑 같은 반이니까 당연할것 같아요. 저보다 나이가 많은 한국 유학생들이 학년은 저보다 낮았던 경우들도 있었거든요.가족없이 혼자 온 학생들은 더더욱 외로워했고 너무 사람과 어울리고 싶어서 오히려 안좋은 친구들과 엮이는 모습을 봤습니다.. 할 수 있으시다면.. 아이를 혼자 유학 보내지 마시고 함께 이민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진지하게 유학 갈 생각이었는데 돈 때문에 못가겠네요

홀로된 60세 이상 남자 어르신이 실버타운에서 지내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이름이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ㅎ

전 호주살이 10년이 훌쩍 넘었어요. 너무나 부러워요~~😂 저도 1-2년만이라도 한국 다녀오고 싶어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아주 잘봤습니다__

전 16살에 가족이민을와서 정신없이 살고 또 사교성이 많아 어릴때도 온몸을 써가며 미국친구들과 소통하고 다큰 두명의 성인자녀가 있는 엄마인데 모든가족이 미국에 있어 솔직히 한국에 대한 그리움은 없었어요 하지만 내가 태어나고 자란 내모국이랑 항상 자랑스러워 했죠 이민생활 45-50 년이 다되어 오는데 한국은 2번갔어요 여행으로 한국은 가도 내가 살곳은 이곳 미국이라생각해요

삼성노블카운티 몇번 가봤는데 노인들만 있어서 그런지 들어가면서부터 분위가 너무 우울함

돈이 문제죠. 도시 병원 가까운 곳에 살면서 가정부/간병인 두거나 나들이/외식하면 비슷할 듯함.

요새는 실버아파트도 있어요 아파트는 본인명의인데 실버타운처럼 밥이나오고 각종모임 커뮤 관리비에 포함되고 간호사 실시간 상주 종합병원이 바로 앞에 있습니다 대표적인 실버아파트는 용인에 있어요 점점 실버아파트 늘린다고 하네요 분양아파트에 정부지원이 조금 붙은거죠 60세 이상만 아파트 구매한수 있어요

캡틴 승 님은 한국 살기를 권함니다 미국 보다는 승대위님? 재능?과 미모가? 넘 아까워요 재치있는 말씀 등등

승대위 님이 실버타운 입소하신다면 가만 계셔도 다른 모든 자랑쟁이들을 겸손하게 만드실 거예요 거기서도 방송하시지 않겠나요 좋은 경험이 될 거예요ㅎㅎ

6개월은 천국 그흐로는 지옥 같아요

이것 역시 유행일겁니다 매번 그래듯...

실버타운은 한때 유행이던 전원주택. 제주살이 등과같이 한창 떠오르다 사라질듯.

글쎄요 전 경제적 이유보다 노인들만 있는곳보다 젊은이들과 어우러 다양한 에너지를 받는 곳에서 살고싶네요

죽는날까지 집에서 사는게 최고입니다

어디서살든 장단점 다있고 그기서 그깁니다.본인이 원하는곳에서 살면됩니다

우리나라는 급속히 늘어나는 고령인구로 (2024년 7월로 만65세 이상 인구 1000만명 돌파) 재정지출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반면 재정을 떠받칠 젊은 층은 계속 줄고 있고, 심지어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노령층의 늘어난 표를 의식해서 사탕발림 정책은 낼 수 있으나 정작 실행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나이가 들수록 결국 의지할 것은 본인의 자본력입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릅니다 왔다가 가시는 분이있고 오셔서 잘사시는분도 있습니다

승대위님은 모든점으로 봐서 연금과 돈만 받쳐주면 한국생활이 딱 맞는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미국생활은 절에서 생활 같아 성격이 안맞으면 힘들듯 싶어요 애들이 대학갔으면 한국에 사세요 그래도 어릴때 살던 향수가 있어 이젠 한국도 미국 캐나다 못지 않게 아주 편하게 살수 있고 음식이 딱맞아요

내가 제일싫은게 사람상대!!! 인간들 꼴불견 자랑질!!! 아무리 외롭다해도 꼴보기싫은 인간들있으면 그것도 정말스트레스!! 성향 문제!! 늙어도 오지랍넓고 참견많구 잘난척하는 노인네들 은 괸찬을듯!!! 그래서 이런것 때문에 이런 실버타운같은곳에 안갈거임!!! 움직일수있고 건강할때까는 역세권에. 가정부 두고 넓은집에서 여유있게 살다 진짜 나이들어 70쯤혼자 생활하기 힘들시 실버타운 고려할예정!!!

미국 이곳에서는 건강하면 나이가 70 80세도 일할곳이 참많아요😊

춘천 같은 소도시 세로 만드는 실버타운 은 2억 에서 3억 입니다. 한달에 1백8십만원. 위치도 괜찮아요 춘천역 에서 10분 밖에 안되요 ㆍ itx 타고 서울까지 한시간 밖에 안되요.

잘봤습니다. 제가 지난 몇년에걸쳐 습득한 내용을 간결하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 ^^ 나이제한이 없는곳도 가끔있구요, 분양형의 경우는 나이 먹어도 퇴실 하지 않아도 되고, 넓은 평수가 있는곳도 있습니다. 미국생활 30년하다보니 남들의 자랑질을 얼마나 견딜수가 있슬까 저자신도 궁금 합니다.

어려서 미국간 우리막내는 한국보다 미국이 고향같답니다. 한국오면 미국이 그립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