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처럼 눈부신, 첫사랑의 아릿한 기억: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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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의 컬쳐쇼크

라이너의 컬쳐쇼크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80
@마블-g4b
@마블-g4b 5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완벽한점 3가지 1.완벽한 풍경 2.완벽한 음악 3.완벽한 부모
@meit5138
@meit5138 5 жыл бұрын
+4. 완벽한 얼굴
@初春-w4f
@初春-w4f 5 жыл бұрын
5. 완벽한 티모시와 아미
@lee-rn4rc
@lee-rn4rc 5 жыл бұрын
3번👍👍👍
@kpsj317
@kpsj317 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완벽한 허구 라는 말 공감,,
@zerozerosum
@zerozerosum 5 жыл бұрын
의외로 결말 현실적 ㅋㅋㅋㅋ
@하얀가운입고싶다
@하얀가운입고싶다 5 жыл бұрын
인정하기 싫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결말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예뻤고 아련했고 엘리오에 공감했고 아버지에 감탄했고 올리버도 이해했다.. 몇번이고 다시보고싶은 영화
@진실사냥꾼-k4f
@진실사냥꾼-k4f 4 жыл бұрын
지랄하네;;
@힝힝-d1w
@힝힝-d1w 3 жыл бұрын
@@진실사냥꾼-k4f 왜 뭐 왜
@atb9667
@atb9667 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생각해도 CALL ME BY YOUR NAME 을 파란바탕에 노란색으로 쓴 거 너무 환상적이자누ㅜ
@SueMenil
@SueMenil 5 жыл бұрын
파리를 일부러 삭제하지 않은 것에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엘리오의 슬픔은 고스란히 그 혼자 감당해야할 것이기 때문에 그말고는 아무도 신경을 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슬퍼하는 엘리오 뒤로 아무렇지 않게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오가는 것이죠. 파리도 마찬가지.
@whitenoda
@whitenoda 4 жыл бұрын
아...저도 파리가 거슬렸는데. 이런 의미가 있었군요. ㅜ
@vanillacoconutbeach
@vanillacoconutbeach 4 жыл бұрын
엘리오 아버지랑 올리버가 논쟁하는 장면은 엘리오 아버지가 일부러 apricot의 기원에 대해 잘못 말하고 올리버가 그것을 올바르게 정정하는지 시험 해보는 장면입니다. 올리버가 그것을 완벽하게 반박하자 아버지는 미소를 띄우고, 엘리오는 말하죠, “He does this every year.” 즉 아버지는 매년 새로운 연구원이 올 때 마다 이런식으로 재미로 퀴즈를 낸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래번클로
@래번클로 3 жыл бұрын
오 덕분에 알아갑니다
@샤샤샥-s1x
@샤샤샥-s1x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누굴 시험할 성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친해지고 싶은 제스쳐? 게임? 놀이 정도?
@hyunjukim1622
@hyunjukim1622 3 жыл бұрын
@@샤샤샥-s1x 시험한거 맞아요 그장면 아버지 대사가 flying colors~ 입니다. 영화 스크립트에는 passes with flying colors라고 나와요.
@샤샤샥-s1x
@샤샤샥-s1x 3 жыл бұрын
@@hyunjukim1622 아하, 그렇군요^^ 갑자기 뭔 날으는색깔? 그랬는데 ㅋㅋㅋㅋ
@Mininana55
@Mininana55 4 жыл бұрын
잊지마렴, 우리의 마음은 단 한번만 주어진 것이고 너도 모르는 사이 마음이 닳고 닳게 된다는걸.
@reverica1
@reverica1 5 жыл бұрын
제가 이걸 보고 왜 허한 느낌이 드는 거지.. 했는데 그렇네요 너무 주변인들이 성숙하고 완벽했네요. 걸림돌이 없어.. 개인적으로 저는 파리 좋았어요 ㅎㅎ 파리가 여기는 현실이라는 걸 알려주는 느낌이었달까
@whitenoda
@whitenoda 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두 사람이 동성이라는 거 아닐까요? 지금도 부정적인 시선을 가진 사람이 많은데. 83년이면. 두 사람에게 넘기 힘든 선이고. 그 선을 넘어서기까지 얼마나 고민하고 망설이고 용기내는지. 엘리오가 남다른 부모님을 가진 건 정말 운이 좋았던 거지만.
@jju4155
@jju4155 4 жыл бұрын
저는 영화 인물들이 너무 성숙해서 미화 되었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여름처럼 뜨거웠던 첫사랑을 추억하는 엘리오의 기억을 보여준게 아닌가 생각해요. 추억은 미화 된다고 하니까요.
@웅이-j9g
@웅이-j9g 5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제발 꼭 보세여 계속보세여 죽기전까지 계속 보세여.. 다 보고 visions of Gideon들으면 ㄹㅇ 몇달동안 여운 남아서 계속 그 감정에 빠져나오지 못해여.. 진짜 최고야ㅠㅠ
@안녕하세요-c8l5h
@안녕하세요-c8l5h 5 жыл бұрын
진짜 제일 인상깊은 영화..여운이 계속 남는다..
@안과장-y5v
@안과장-y5v 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들은 재업하시나 보네요 개인적으로 마지막 장면은 엔딩크레딧이랑 합쳐서 그런지 되게 정적인 장면인데도 오래 감상할 수 있어서 최고였습니다
@iam-seok
@iam-seok 5 жыл бұрын
첫사랑 영화의 마스터피스. 보고나서 며칠을 앓이 했던 영화... 마지막 이별할 땐 올리버가 더이상 ‘later’ 라고 말하지 않는 것을 알았을 때 너무도 가슴 아팠음.... 영화관에서 보지 못한게 아직까지 한으로 남는 영화.
@hmj4987
@hmj4987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왜 이제서야 보게되었는지 엄청 후회하는중.. 지금은 가슴앓이중...
@쯀-v2s
@쯀-v2s 4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영화관에서 재개봉해요 ㅜㅜ 달려갑시다 !
@hmj4987
@hmj4987 4 жыл бұрын
저 갑니다. 토요일에 ㅋㅋㅋ
@plankton1983
@plankton1983 4 жыл бұрын
오늘 보고 왔어요 .메가박스 죽이네요. 마지막 장면 캬~
@번지점프를하다하다
@번지점프를하다하다 4 жыл бұрын
저도 지난주 보고 왔습니다 이번주 또 갑니다
@suyeonlee2817
@suyeonlee2817 4 жыл бұрын
꼽으신 단점은 반대로 장점으로 느껴져서 좋았어요. 극화되어 비현실적인 로맨스는 관객들에겐 꼭 필요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입하거나 몰입할 여지없이 둘의 사랑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해야되나요. 무대 위에 올려진 것처럼 잘 짜여있어서, 오히려 그래서 아름답다고 여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MJ-cr9hm
@MJ-cr9hm 5 жыл бұрын
엔딩파맄ㅋㅋㅋㅋ저만 시강당한게 아니었네욬ㅋㅋㅋㅋ첨봤을때 넘 뜬금없어서 티비화면에 파리 기어다니는줄 알았어요...ㅋㅋㅋㅋ
@abc12e303
@abc12e303 5 жыл бұрын
영화 보면서 계속 '올리버 가지마.엘리오 옆에 있어ㅜ' 하면서 훌쩍거리면서 봄ㅜ 너무 보는 내내 아팠던 영화인것 같아요.... 너무 모든게 예뻐서 더 아팠던거같아요.
@우리들의작은영화관
@우리들의작은영화관 4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마음이 아프고 아프고 아파서 다시 또 꺼내보기 힘든 영화에요. 정말로 지독히도 아름다운 영화, 지독히 아픈 성장통.
@1thank2you3
@1thank2you3 4 жыл бұрын
보자마자 인생작 등극... 누가 이런 느낌의 몽환적인 영화 좀 더 소개시켜 주세요.. 퀴어영화라서가 아니라 영화 자체가 그저 꿈같았던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파리도 너무 좋았어요 영화 내내 파리가 날리는게 자연스러워서 좋았거든요.
@김유민-g5w
@김유민-g5w 5 жыл бұрын
엘리오 엘리오 엘리오 엘리오
@최상욱-w9q
@최상욱-w9q 3 жыл бұрын
올리버
@wander4919
@wander4919 3 жыл бұрын
I remember everything.. ..
@태평도미닉
@태평도미닉 5 жыл бұрын
제 친구가 이거보고 개삘받아서 커밍아웃하고 퀴어축제 다니고 있습니다;;
@치킨런-d5x
@치킨런-d5x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kres99ify
@mikres99ify 4 жыл бұрын
ㅈ언냐들 보력지원좀~
@로버트청
@로버트청 4 жыл бұрын
어잌후
@번지점프를하다하다
@번지점프를하다하다 4 жыл бұрын
진정 인생을 바꾼 영화네요
@Mininana55
@Mininana55 4 жыл бұрын
억 커밍아웃 너무 힘드셨을텬데
@min7886
@min7886 5 жыл бұрын
인생에서 영화를봤을때 진한감동과 눈물이흐르는 잔잔한 영화가 있는데, 그중 하나의 영화가 바로 이 영화입니다. 어릴때 뱀파이어의인터뷰 이후 잠을 설치게 했던 영화 입니다. 이영화를 소개해주신 라이너님께 감사했습니다.앞으로 좋은 영화 부탁드려요
@_lunacat
@_lunacat 5 жыл бұрын
재업하신걸 보니 중간에 영상이 내려갔었나보네요. 상당히 좋은 리뷰였고 좋은 리플들도 많았던 리뷰로 기억하는데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이렇게 간략한 편집으로라도 다시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덕분에 한번 더 보게되네요^^
@LRNCH77
@LRNCH77 5 жыл бұрын
저는 영화의 어색함이 첫사랑과 처음 느끼는 감정들이 불러오는 어색한 행동과 분위기 적절하게 담아낸거라고 생각했어요!
@moi45able
@moi45able 4 жыл бұрын
최근 10년동안 본영화들 중에서 제일 충격적이었던 영화 로맨스 영화 동성애 영화 다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이상한 마력을 지닌 영화임 다보고나서 방금 뭐였지? 하며 휘몰아치는 감정에 휩싸이는것을 느끼며 다시 처음부터 정주행할수밖에 없는 그런 힘을 가진 영화에요 그리고 티모시 샬라메의 매력이 한 6할은 차지
@번지점프를하다하다
@번지점프를하다하다 4 жыл бұрын
원작도 읽고 영화는 도대체 몇번을 보고 있는건지... 그냥 자석에 이끌리듯 그렇게 홀렸습니다
@happyparrot99
@happyparrot99 3 жыл бұрын
원래 퀴어영화 잘 안 보는데 이 영화 보고 여운이 너무 남고 계속 생각난다. 음악+배경+주인공들 모두가 잘 어우러진 영화 대사가 너무 예뻐서 계속 생각남ㅜ
@overtherainbow2989
@overtherainbow2989 4 жыл бұрын
재개봉한 거 며칠 전에, 보고 왔어요. 엘리오의 마음이 가늠 안 될 만큼 아팠어요.
@여행자-s7l
@여행자-s7l 5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덕분에 라이너님 만나게되었는데... 제겐 소중한 영화네요.^^♡ 가슴이 저릿한 느낌의 영화입니다.
@yoon-2746
@yoon-2746 5 жыл бұрын
어느 이탈리아의 여름..그풍경도너무좋고..음악도좋고 자연스런배우들의 훌륭한연기도좋고 자극적이지않지만 강렬한여운이좋고 엘리오부모의 대사가있어 완벽했던 영화
@Romistory105
@Romistory105 4 жыл бұрын
콜마넴. 보는내내 점점 빠져들게만들었던거같아요 엘리오를 보면서 나의 첫사랑을 떠올리게되죠. 이영화는 마치 모네, 마네의 작품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아름답고 슬픈-
@번지점프를하다하다
@번지점프를하다하다 4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몇번이나보고 책도 읽고... 리뷰 또보고 있는데 주책없이 또 눈물이 그렁그렁... 아직 여름은 한참 남았는데 이거 큰일이네요 솔직히 이 영화 이정도면 사기인데 알면서도 당하는 사기...약도 없네요... ㅜ ㅜ
@summerseo6596
@summerseo6596 4 ай бұрын
티모시의 눈물을 보느라 파리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라이너님으로 인해 알게 됐네요 ㅋ
@hmj4987
@hmj4987 4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픔..이거 보고 계속 가슴앓이중...
@baumbmb
@baumbmb 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보고 연애세포가 대책없이 살아나 버렸습니다
@비계1-d2u
@비계1-d2u 5 жыл бұрын
사랑이 어떨게 그렇개 쉽게 변해..? 흐윽 ㅠㅠㅠㅠ우웅 ㅠㅠㅠㅠㅠㅠㅠㅠ어엉ㅇ ㅠㅠㅠㅠㅠㅠㅠ
@yeo-ultv7644
@yeo-ultv7644 3 жыл бұрын
사랑이 변한게 아니래요. 계속 이어지고 있대요. 책과 콜바넴 2편에 다 나온대요.
@sugarvine-q7i
@sugarvine-q7i 4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버지 역할이 너무 인공적이라 그 장면에서 오히려 왱?! 했네요. 너무 대놓고 드러내는 완벽한 부모라....
@멤버수내손발가락합친
@멤버수내손발가락합친 4 жыл бұрын
이거 본후로 mystery of love의 전주만 들어도 가슴이 아려와서 ost도 못 듣겠음...여운이 너무 깊게 남아 다시 보려면 맘먹고 봐야하는 영화..
@rini4178
@rini4178 4 жыл бұрын
꼭 보고싶었던 영화라서 영화보고 리뷰보고 싶어서 아껴두었던 리뷰였는데, 재개봉덕에 영화관람하고 리뷰도 보았습니다^^ 전 둘의 사랑을 보면서 아버지에게 걸릴까바 두근두근했어요. 아버지가 다 알고 이해하고 있다는걸 안 뒤, 제가 마음속에서 편견을 가지고 있었구나 싶어서 반성했습니다. 그래서 전 오히려 부모님이 이해해주는게 참 좋았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elliel.8219
@elliel.8219 4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은 왜 다 이래야 하나요 ㅠ 첫사랑이 미친듯이 생각나서 괴로웠던 영화... 아직도 마지막 여행 부분부터는 보기 힘들어요 흑흑 ㅠㅠ
@terrylee7301
@terrylee7301 4 жыл бұрын
영화보고 한동안 멍하고 정신을 못차렸네요. 뭔가...여운이 많이 남았습니다. 영화 후반부 아버지가 엘리오에게 해주는 이야기가 가슴에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기억에 영원히 남을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스마일사랑해
@스마일사랑해 3 жыл бұрын
아미만 아니면 다시볼뻔한 속편 ㅠ 진짜 너무 좋은 영화 다시볼때마다 아... 이랬구나 다시 설레면서 봤어요 꼭보세요 해석 너무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cucuhaeoy
@cucuhaeoy 5 жыл бұрын
시방 올리버ㅠㅠㅠ 엘리오ㅠㅠ 엘리오 올리버따위 잊고 잘살아죠ㅠㅠ
@이소연-p7u
@이소연-p7u 5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콜미바이유어네임 리뷰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당~ 저는 그냥 예쁜 퀴어영화로만 봤는데 아직 사랑을 모르나봐요😂 엘리오의 연기는 진짜 좋았습니다. 올리버는 보면서 이해안되는 부분이 많았지만요 ㅎㅎ
@김부선-f4x
@김부선-f4x 5 жыл бұрын
파리 부분에서 감독의 말은 들었던거 같아요. 배경이 시골이고 거기엔 소도 키우고 농사도 짓고 수많은 똥들도 있다고 역시 부패하는 것들도 있다구요. 계절이 바뀌어도 겨울이 되어도 생존을 위해 파리는 따뜻한 집에서 살아난다는 감독의 말을 들으며 영화를 보면서는 눈에 거슬렀지만 실제로. . 겨울에도 어느 부분에서 부패되는 것들이 있고 또 파리들은 살아남죠. 그런 부분에서 오히려 부자연스럽지만, 그게 전혀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님께서 지적한대로 이곳은 화초가 자라나는 화실이니까요. 더 깊이 내려가자면 또한 현실감이란 느낌을 줘요. 연출되지 않은 연속적인 현실감? 이랄까요? 굳이 그렇게 확대해석 안해도 되지만 올리버의 결혼통보도 어쩌면 둘의 사랑을 방해하는 하나의 파리같은 존재는 아닐지? ㅋㅋ 물론 현실에선 더 강한 의미지만요. 부모의 경우도. . .인물 선정의 아쉬움으로 지적되었지만 만약 성적 지향성의 다름 부분으로,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좀더 포괄적인 시선으로 바라봐줄수 있다면? 우리 사회가 이렇게 나와 다른 이질감들을 멸시하고 혐오하는 그런 사회가 되었을까요? 현실은 그렇다하더라도 이 화실 안에선 어느정도 유토피아적인 세계관을 만들어주는 것도 알리오가 알리오다울수 있는 구조일 것입니다. 험한 아버지에 지순한 관습주의 어머니의 모습이였다면, 알리오는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예요. 따라서 올리버가 이 화실을 떠나갔을 때, 현실의 자취를 따라가는건 지극히 당연한 얘기가 되어버리게 됩니다. 또한 알리오가 끝까지 부러진 부위를 보살핌 받는건 어쩌면 당연한 연속성이 아닐지 생각이 들어요
@GuGuGuGu
@GuGuGuGu 4 жыл бұрын
내가 아직 어려서 이해를 못한건가ㅜㅜ 영화보고 라코스테 이쁘다 폴로 이쁘다 엘리오 부모님 참부모님이네 이탈리아 식사문화 멋지네 영상 색감 이쁘네라고 느낌
@양서희-x3s
@양서희-x3s 4 жыл бұрын
난 개인적으로 화만 나는 영화였음.. 엘리오가 여자친구가 있고 그걸 부모가 다 알면서도 올리버와 바람피우는걸 응원하는 게 정말정말 이해안됐고(마르치아의 존재가 없었다면 정말 좋은 부모의 모습이었겠지만) 게다 올리버는 성인인데 엘리오는 미성년자 17살임...그렇게 세기의 사랑을 만난척 해놓고 돌아가서 바로 결혼해버린다?? 이건 어린아이 마음 갖고 장난친 어른 모습으로밖에 안보였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이없었던 건 마르치아가 엘리오가 올리버랑 사귄다는 걸 알고도 화내지않고 앞으로 평생 친구로 지내자며 악수를 청하는 장면.. 아니 세상에 자기 애인이 바람났는데 화 한 번 안내고 쿨하게 용서해주는 사람이 어딨어???? 무슨 온 우주가 엘리오와 올리버를 응원해주는 것 같았음... 다시 말하자면 조연 캐릭터들이 평면적이라는 것임. 그 외에도 관객 왕따시키고 자기들끼리 어느샌가 진도 나가고있는 영화의 전개나, 좀 부담스런 카메라 구도(허벅지를 괜히 클로즈업한다거나 하는) 같은 것도 맘에 안들었지만 뭐 취향 차이니까 넘어간다고 치지만 이 영화는 아름다운 첫사랑 영화라기엔 너무 문제가 많고 전혀 아름답지 않았음. 영화의 문제점들을 아름다운 색감으로 어떻게든 가려보려고 용쓰는 기분.. 어떤 콜바넴 리뷰를 봐도 무한칭찬 아님 호모포비아들 밖에 없길래 너무 답답해서 자주 보는 채널인 라이너님 채널에라도 후기 적어봤습니다..
@chrisson9026
@chrisson9026 3 жыл бұрын
사랑은 실로 다양하게 표출되죠. 화내고 싸울수도 있고 쿨하게 용서해 줄수도 있고 그 마음속이야 한가지겠지만 드러나는 모습은 다 같지 않아요. 그리고 어른이어도 다 자기 맘을 알수는 없죠. 나도 내 맘을 모를 경우가 있지 않나요
@권삼웅-r5v
@권삼웅-r5v 5 жыл бұрын
재업해 주셨군요. 작년 3,4월은 정말 좋은 영화들이 많이 개봉해서 행복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역시 퀴어 소재의 사랑 명작들 등의 명맥을 잇는 수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동성애자가 아니라도 충분히 그 사랑에 공감하고 아픔과 상처가 이입되었던.... 개인적으로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영화 중에서 를 최고로 꼽지만 감성적으로는 이 영화가 더 끌렸습니다. 조만간 개봉할 감독의 도 기대중이고, 또 의 후속작도 기획중이라니 반갑네요^^
@OZ95z
@OZ95z 5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이름'을 소쉬르의 언어학적 관점으로 접근하시고 언어의 관점을 집중하시다니... 제가 모든 리뷰를 본건 아니지만 처음 보는 리뷰에 깜짝 놀라고 갑니다.
@랑둥
@랑둥 5 жыл бұрын
다시 올려주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다렸던 리뷰였는데 감사합니다
@천걸음
@천걸음 5 жыл бұрын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못 보는 줄 알았어요. 영화 보면서 부모님 반응에 너무 놀랐네요.
@이수만선생가족들속옷
@이수만선생가족들속옷 5 жыл бұрын
여태까지 본 콜바넴 리뷰중에 제일 훌륭하네요
@user-bm2oq8fz6t
@user-bm2oq8fz6t 5 жыл бұрын
파리ㅎㅎㅎ 저만거슬리는게 아니었네요 보면서 저거 여름에 찍고 씨지입힌거구나 하니까 제 주위에선 다들 뭐 그런걸 신경쓰냐고 했는데ㅠㅠ 언급해주시니까 반갑당
@행우니-h7w
@행우니-h7w 5 жыл бұрын
이영화에서 헤어나올수가없네요. 너무힘들어요.ㅠㅜ 최고여요. 엘리오~~올리버!최고♡♡♡
@허정인-s1b
@허정인-s1b 4 жыл бұрын
소설을 읽었을 땐 엘리오의 심리묘사가 많더군요. 저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그러한 엘리오의 심리가 이해되지 않았어요. 영화를 봤을때도 잔잔한 장면들도 많아서 공감이 잘 되질 않았는데 리뷰를 보니, 나중에 찐 첫사랑을 한 뒤에 다시한번 찾아보고 싶은 영화군요:)
@summerseo6596
@summerseo6596 4 ай бұрын
포스터도 청량하고 ost도 참 좋았던 아름다운 영화
@dmswl7375
@dmswl7375 5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봤던 리뷰 중에 제일 좋네용💖
@조아요-p9m
@조아요-p9m 3 жыл бұрын
며칠전에 영화리뷰를 보고 미뤄오다 오늘 새벽에 봤는데 보는 내내 주인공들의 감정선에 몰입되어 두근거렸고 먹먹해지더군요. 퀴어영화는 처음 봤는데 정말 담담하게 첫사랑을 담아내어 퀴어영화란게 무의미하게 느껴집니다. 오랫만에 영화 다운로드해서 감상했는데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요. 렌탈마감이 되기전에 한번더 봐야겠어요~
@annelee6569
@annelee6569 3 жыл бұрын
리뷰 너무 잘 봤습니다. 저도 파리가 보여 아쉬웠는데 현웃터졌네요 ㅎㅎ 너-무 아름다운 영화라는 것... 마냥 콜바넴앓이 중이라 좋아 좋아만 하고 있었는데 다른 시각을 볼 수 있어서 저에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리뷰 찾아보기는 콜바넴이 처음인데 넘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후니-h2o
@후니-h2o 4 жыл бұрын
그냥 게이물이라생각햇는데 하.....게이물이라니...장면장면이 모두가 예술이고 배우들의 숨소리하나하나까지 존경스러울정도로 매우 완벽햇던 영화...특히 티모시의 미묘한 감정연기는 정말 최고이다
@강늘품
@강늘품 5 жыл бұрын
사랑에 대해 설명하는 표현 하나하나가 다 너무 아름답네요ㅜㅜ 영화를 보지 않았음에도 둘의 마음이 생생하게 전달 되는 듯 합니다. 라이너님의 리뷰를 사랑하는 이유죠! 마음을 두드리는! GV에서 볼 수 있을까요? 리뷰에 못 담은 말들이 있다고 하셔서 듣고 싶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channel-vd8sr
@channel-vd8sr 4 жыл бұрын
저는 엘리오 아버지가 이상적이라 느낌에도 현실성있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유럽이라 가능한 건지 모르겠지만, 이상적인 모습이 가슴을 울렸다면 그것만으로 멋진 일 아닐까요? 그래서인지 저는 영화 중 가장 좋았던 부분이 아버지의 대사였어요.
@송지아-v7z
@송지아-v7z 5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라... (너무 좋아해서 다른 사람들의 평가는 별로 듣고 싶지 않을 정도로.^^;;;) 라이너님 영상도 못 보고 있었는데, 재업로드 하신 김에 결국 보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 영화로 라이너님 gv 이벤트라도 하시나 싶어서 두근거렸어요ㅋ) 항상 깊이있는 리뷰 감사합니다.^^
@라라킴-j6q
@라라킴-j6q 3 жыл бұрын
성장통 영원히 아물지않는 상처
@clioria
@clioria 4 жыл бұрын
제일 훌륭하고 맘에드는 리뷰네요
@west_dragon
@west_dragon 4 жыл бұрын
사랑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있다 생각했는데 이영화를 보니 잘 모르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던...나중에 다시보면 또 느낌이 다를거같은 영화네요
@user-vy9qd3lc2y
@user-vy9qd3lc2y 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앓고있음
@ynkim1235
@ynkim1235 5 жыл бұрын
파리 ㅎㅎ 처음엔 거슬리더니 엘리오연기에 몰입하다보니 안보이더라구요 너무 가슴아프고 아름다운 영화!! 라코스테티셔츠에 마른다리에 신겨진 양말까지... 지금도 아련하네요
@langised430
@langised430 5 жыл бұрын
날으는 코끼리 덤보 악평하는거 좀 보고 싶네요... 누가 내 대신 좀 까줬음 좋겠다 싶은 영화 ㅋㅋㅋㅋㅋ
@별이-d1d1r
@별이-d1d1r 5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 늘 고생 많으십니다. 근데 혹시 그 7대 망작 프로젝트 진행은 아직이신가요? 너무 기다리고 있거든요. 클레멘타인, 다세포 소녀, 제 7광구 까지는 봤는데 그 이후로 많이 바쁘신 것 같아 기다렸는데 아직 올라 오지를 않아 문의 드려요 ㅋ
@Basicsimple611
@Basicsimple611 5 жыл бұрын
엘리오가 자위했던게 살구가 아니라 복숭아 아니었던가요?ㅋㅋ암튼 잘봤습니다 여운이 가시지않네요
@샤샤샥-s1x
@샤샤샥-s1x 3 жыл бұрын
아니오~~~~ 엘리오는 소년입니다~~ 엘리오가 청년이면 청년대청년으로 감흥이 다르잖아요~~ㅜㅜ 아니오~~~ 복숭아요. 살구에다 부비하면 엘리오 꺼는 고치입니까?ㅠㅠ 저도 개연성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마음 속은, 머리 속은 질풍노도 아니겠습니까? 동상 앞에서의 갑작스런 고백도 얼마나 많이 고민했을 것이며 말할 기회만 엿보고 있었을까요. 그런부분은 우리가 미루어 짐작하든지 원작을 읽든지. 도입부 사랑을 얘기한건 너무 좋았는데 리뷰 보고 나니 시간에 쫓겨 업뎃한 느낌입니다.
@굿데이-b2r
@굿데이-b2r 5 жыл бұрын
ㅜㅜ 울고싶다 지금 딱나네
@love-dx1se
@love-dx1se 6 ай бұрын
아미헤머 없어도 괜찮으니까 제발 후속편 만들어주세요🤧
@mistral476
@mistral476 5 жыл бұрын
너무좋아하는영화
@엘리오-h5h
@엘리오-h5h 5 жыл бұрын
엌 라이너님! GV 하루 전날에 이렇게 기습적으로 콜바넴 재 업로드를 해 주시면 저, 저는.... 계 탄 기분입니다!!!(다음 주에 올리실 줄 알았다는) 감사해요, 아하하하하~♡ 정말 마르고 닳도록 찾아 감상하던 라이너님의 콜바넴 리뷰가 사라져서 아쉬었는데 이제 다시 마르고 닳도록 찾아 봐야겠습니다 ㅋ 그야말로 헬레니즘적 미소년인 엘리오♡ 아름다운 미장센의 극치, 그리고 엘리오의 온 우주를 흔들어 놓은 첫사랑에 관한 영화 콜미바이유어네임...! 저는 콜바넴에 관해서라면 2박 3일 밤새고 말할 수 있습니다요 ㅋㅋㅋㅋ "아미 해머 보러 갔다가 티모시의 미모에 빠져서 나온다" 라는 말이 조금의 과장도 아니지요. 극장에서 두 번 관람하고 원작 소설, OST, DVD를 모두 구입해 나노 단위로 핥아대고 빨아대던 작년의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아련~ 음, 라이너님은 엘리오의 아버지 펄먼 교수가 너무 이상적인 모습이라 하셨는데 그것에 관해 원작자 안드레 애치먼은 "'실제로 나의 아버지가 그런 분이셨기 때문에 도저히 다른 모습으로는 그릴 수가 없었다-" 라고 하셨답니다. 그리고 영화 속에서 엘리오를 위로하는 펄먼 교수의 대사에서 "나는 용기가 없었다ㅡ" 고 살짝 말하는 모습이 있지요. 이 장면은 그 의미를 캐치 못하고 무심히 넘어갔던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 스쳐가듯 지나간 대사의 결과 혹은 영향이 속편에서 나타날 예정ㅡ 속편에 관해서 구아다니노 감독님은 올리버의 부인 역에 다코타 존슨을 잠재적 캐스팅으로 정하셨다 해요. 올리버와의 사이에 자녀 5명이 있다는 설정이라는데... 아니, 1명이거나 자녀가 아예 없기를 기대했건만 자녀 5명이 웬말입니까, 어헝헝 ㅜ ㅠ 다코타 존슨은 전생에 지구를 구했나 봅니다, 상대 배우가 제이미 도넌에 아미 해머까지ㅡ 췟 ㅜ ㅠ 하루 빨리 콜바넴 속편이 촬영에 들어가길 바라며~~♡ Cause I wanted you to know... Cause I wanted you to know.....
@막심-f1j
@막심-f1j 2 жыл бұрын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에 현실의 파리 한마리... 잔ㄴ 첨엔 파리가 안보이고 티모시만 보였는데 두번째 볼때 파리가 보이더라고요 ㅎㅎ
@user-cx3us2my5d
@user-cx3us2my5d Жыл бұрын
완벽한 예술이죠 완벽한애인 완벽한 가정으로 나온 영화
@김지원-x8w
@김지원-x8w 4 жыл бұрын
전 처음 볼 때 정말 너무 별로였다가, 레이디버드를 보고 티모시에 빠져서 콜바넴 다시 봤을 때 그 때 좋았어요 ㅋㅋ 처음엔 왜 그렇게 별로였을까 내가 너무 기대한 게 문제였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이 후기에서 꼽는 아쉬움이 제가 처음 느꼈던 별로였던 점과 일치해요 ㅋㅋㅋ 후기 보면 마지막에 아버지의 말에 감명 받았다는 사람이 많던데 너무 판에 박히고 이상적인 조언이면서 마지막에만 잠깐 등장하는 아버지가 너무... 그저 조언해주는 존재로만 등장한다는 느낌이 지워지지가 않고 이 부분이 조금 상투적이라 느꼈네요 ㅋㅋ 여튼 제가 본 콜바넴 해석 중에 가장 와닿았습니다 너무 잘 봤어요~
@Psycho-Aangel
@Psycho-Aangel 4 жыл бұрын
이영화를 퀴어영화라고 하는건..별로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요..첫사랑 영화 멜로 영화 건축학개론 같은..
@abcde10101
@abcde10101 3 жыл бұрын
통속적인 쓰레기 영화 건축학개론을 여기 비교하다뇨ㅋㅋ
@mongEgomE
@mongEgomE 4 жыл бұрын
저는 원작보다 좋았던 유일한 영화였네요.원작은 조금 직접적인 감정이 드러나서 받아들이기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거든요. 티모시 인터뷰에서 거대자본영화와 비교할때 주인공 신발의 신발끈만큼 작은 예산으로 만들었다고 하던데 ..감동은 돈이랑은 크게상관없는듯합니다.이토록 저를 뒤흔든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kam5551
@kam5551 2 жыл бұрын
헐? 저는 엔딩에서 파리는 눈치를 못챘는데 라이너님은 눈치 빠르시네요?
@lilllllilllilil
@lilllllilllilil 4 жыл бұрын
틱톡에서 티모챌린지 보다가 playdate 들으러 유튭 들어왔다가 여기까지 옴,,
@baehyun.1010
@baehyun.1010 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 좋은영상 좋은 리뷰네요
@baehyun.1010
@baehyun.1010 5 жыл бұрын
엉엉 ㅠㅠㅜㅠㅠㅠ엘리오 올리버 엉엉
@sallang_life
@sallang_life 5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남도일하고 비슷하신것 같아여... 듣기 좋아욥!!
@버디신우
@버디신우 5 жыл бұрын
예고편 리뷰 부탁 드려요
@rypark8943
@rypark8943 5 жыл бұрын
티미❤️
@leejiwowo
@leejiwowo 5 жыл бұрын
@leejiwowo
@leejiwowo 5 жыл бұрын
@@빨돌이 저두요
@user-tf2qt4tb2m
@user-tf2qt4tb2m 2 жыл бұрын
아미 헤든가 뭔가 그색기 땜에 콜바넴 2가 물건너 갂자나 퓨ㅠㅠㅠㅠㅠㅠ나가 뒤져
@장현-b8c
@장현-b8c 4 жыл бұрын
ost만 들어도 애린다
@siamesecat2391
@siamesecat2391 3 жыл бұрын
마르치아가 안쓰럽고 안타깝던데. 그 아이도 첫사랑일 텐데 그 입장에선 엄청난 상흔이지.
@라이온타노스
@라이온타노스 Жыл бұрын
감독은 작품의 사랑을 동성애로 표현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jeong-woo3
@jeong-woo3 4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펐음
@hmj4987
@hmj4987 4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파요..지금도..
@cm9907
@cm9907 5 жыл бұрын
앨라콜트레인 주연의 Boyhood도 리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hrisson9026
@chrisson9026 3 жыл бұрын
내 자식이 난 동성이 좋아요 하면 어떻할까 생각해 보았는데 그냥 안쓰러울것 같아요. 나라도 힘이 되줘야 할것 같구요
@니나노-s2p
@니나노-s2p 2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너무 지루했다..😢 그 다음 영화, 본즈 앤 올은 겁나 잔인했지만, 재밌어서 엥? 같은 감독?.? 이러고 챌린저스에서는 도파민 폭발, 핵잼이었다*.*!!!
@sia8170
@sia8170 5 жыл бұрын
리뷰 잘 봤습니다~
@ashersmith4336
@ashersmith4336 4 жыл бұрын
살구가 아니라 복숭아인데.....
@overtherainbow2989
@overtherainbow2989 4 жыл бұрын
ㅇㅈ
@그린비단미-k8m
@그린비단미-k8m 5 жыл бұрын
붕붕붕 관람 리뷰 상영작 영화 보기전에 즐긴다 붕붕붕 라이너를 만나면 재미있다 컬쳐쇼크다 영화 찾아 리뷰 찾아 떠나는 라이너행 영화가 있어 함께다 라이너는 재미있다 컬쳐쇼크다 라이너를 보고싶다 컬쳐쇼크다 랄랄랄라 랄랄랄라 라이너 컬쳐쇼크 모두와 함께 상영작 리뷰평 댓글 달리자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요 앗하 신나게 즐기자 라이너 컬쳐쇼크다 붕붕 ^_^
@hsyang7363
@hsyang7363 5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영화였습니다
@Abouttime-o6u
@Abouttime-o6u 5 жыл бұрын
나이트 크롤러 명작임ㅠㅠ요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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