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영화를 이걸 보고 이해했음

이 영화가 모든면에서 도를 넘고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영화라는것은 알겠음 그러나 어쨌거나 저쨌거나 영화는 영화일뿐, 도를 넘고 딱히 작품성이 있는것도 아닌데 아무 이유없이 기분만 더러운 영화로만 따지면 이보다 더한건 셀수없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혈육의 꽃, 인간지네 등..이라거나 진짜 말그대로 인간, 그 중에서도 여성을 토막내는 장면 그 자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거나, 인간을 이어붙여 인체실험하는 영화, 뭐 유명한 잔인한 영화로는 쏘우 씨리즈도 있을거고. 그래도 쏘우 시리즈는 나름의 철학적인 생각은 하게 만들기는 하죠. 결국 오락영화이긴 하지만요. 여튼 그냥 영화는 영화일뿐입니다. 재밌건, 재미없건, 수준이 떨어지건, 저질이건 뭐건 지나치게 감정이입을 하지 맙시다. 감독의 사상이 의심된다는 둥 그럴 수 있는데 그건 그저 그의 인생일 뿐이에요. 우리집 옆집에 유영철이 산다한들 그의 인생일 뿐이죠 하물며 어디사는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그것도 그 사람이 만든 영화 하나보고 굳이 이런 생각까지 하도록 하는 리뷰도 리뷰당하는 영화와 마찬가지로 의미없는 리뷰일 뿐이죠. 애초에 이런 영화가 정말로 위험하고 해가되는 영화라고 진지하게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소개자체를 하지 않았을거 같아요. 결국 본인의 조회수, 채널의 성장을 위해 한거라고 봐야겠죠? 근데 그게 나쁜건 아니져. 그걸위해 경고까지 해가며 소개하는것까진 좋은데, 정말 그런 진심이라면 소개 자체를 안했을거 같아요 굳이 보면 기분 더러워진다는 둥 경고랍시고 어그로 끌어가며 알려야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저만해도 이 영상 보기전까진 이런 영화가 있는지 조차 몰랐거든요.

오컬트라는 장르에 대다수 한국 대중들의 반일감정을 잘끌고와 풀어낸 크게 성공한 장르물 상업영화. 지나치게 정치적, 역사적으로 의미부여할 정도로 깊이있는 영화도 아니고 그냥 오컬트판 밀정정도로 보면 맞는거지.

구해줘홈즈에서 나오는 직주근접 주거조건이네요;; 효율면에선 끝판왕인데, 악마같은 짓을 너무도 편하고 성실하게 행했네요

선서 거부한 사람 누구였을까요?

지금 다시 이 리뷰를 봐도 라이너님처럼 계속 웃음이 나오네요. 이뭐ㅂ(…)

꼭지 나와요?

나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

가출한 소녀가 많이 삭았군요

수준이 너무낮아 안드레 진 이 떠오르는 영화야

김초엽 작가 소설도 진짜 좋아요

열등한 센징😂

온갖 오글거리고 유치한 것들로 버무려진...

눈이 멀고 귀가 막히며 정신세계가 블랙홀로 빨려버리는 초공간의 경험을 “늬들이 중뽕을 아러?” ㅋㅋ

10:57 이때 홍진호는 준우승을 했죠 이때 홍진호는 준우승을 했죠

그럼 영화를처음서부터제작해야만합니다.

포스터보니 미친불엔딩인가보네

꼭 보세요.. 긴장감 뒤집니다.

할리베일리=곰치=못생김; 할리베일리=못생김

우리 삶에서 수많은 선택들이 얼마나 임의적이고, 한심한 것들인지를, 그리고 그런 선택들이 훗날 어떻게 인생을 달라지게 하고 후회하게 만드는지를 이해하지 못하네요. 문학을 전공한걸로 알고 있는데, 영화는 공학적으로 바라보니 불만족스러울 수 밖에요. 저는 이영화를 보며, 로버트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이 떠올랐습니다. 당연히 읽어봤겠지만, 한 번 더 음미해 보시기를.

저 감독 구속해야되는 거 아님?ㄷㄷ 진짜 잠재적 범죄자라는 말이 딱 맞는듯

이왕 뒷머리기르는거 자르지말구 척추까지 길러주소.

채팅창 라이너님 결혼햇나요가 신스틸러

클레멘타인 보다 더 심하다니.... 그런 세상에 영화가 존재 하는구나 오늘 새로운 세상을 알게되었다 😮

클레멘타인 극장에서 본 나로썬 이건 도저히 못보겠다......

라이너 형 이런식으로 실시간 리뷰영상 잔뜩 올려줘요ㅠ

엠마스톤 좋아해서 봤는데, 살짝 충격적이기도 했어요 😅

어떻게보면 알던세상을 깨고 깨면서 성장해야하는 삶의 당연한과정을 묘사한것같기도하다.

아놔 화장실에 앉아서 보다가 야구공에 쫄았네...

거스의 욕망은 뭔가요?

ㅎㅎㅎ 채상병 사건은 내용을 잘모르시는듯 하네요 영화공부하시는 만큼 진영에 따르지 않고 내용을 보세요

근데 90년대 00년대까지 유흥과 향락가 여자들 현실이 저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았음.

3:31 미안해요 난 여기까지예요...;;

문화컬쳐네요

정신없네 패쑤

내가 저때 봤던이유? 학교에서 토요일날 영화관 투어해서

윤대협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 주인공이 속한 팀이 아닌데도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낸 (아니 슬램의 모든 캐릭들이 매력적이죠) 작화와 더불어 스토리, 캐릭까지 이노우에 센세는 천재죠 배가본드는 만화가 아니라 걍 예술

와 최고의 해설 너무 좋았어요! 😀

조커는 미치지않았어. 이 ㅂㅅ들은 하나같이 상징, 복선, 춤, 웃음 지들이 무슨 예술가가 되는거마냥 해석하고있는데 조커는 미치지않았고 그냥 좆같았을뿐이야. 이 ㅂㅅ머저리 좆도 모르는 새끼들아

릴리 연기 최고였죠

공유 캐릭터는 그냥 감독이 와이프한테 눈 호강 시켜 주려고 캐스팅한 건가 싶을 정도로.. 도대체 왜 있는 건지 모르겠음. 그건 그렇고 라이너 형님 팬입니다!! 이번 포멧 너무 좋네요.

데드풀2에서 끝났었어야....

난 또 영화를 보여준다고ㅡㆍㅡ토크는 필요없는데

언더더스킨 특이하죠 😂

천명관에 걸작 "나의 삼촌 부르스 리" 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역겹네요

극장에서 봤는데 사운드가 압권입니다 마지막 스탭롤 오를때가 정말 대단하더군요 상받을만한 영화입니다

뒷목을 매우 쳐라 ㅋ ㅋ ㅋ

이 소설을 영화화 한건 한국적으로 봐선 대실패지 일단 동양적 무서움은 초자연적이면서 심리적 영적 두려움 인대 이영 화보니까 뭐 크리처 물 같아서리 ㅋㅋㅋ 소설은 심리적 상상을 글로 나타내어 주지만 이걸 영화하 하면 그냥 괴물영화 밖에 안댐 이것을 보고 재미를 느꼈다면 영화 호소자 를 추천 해주마 ㅋㅋㅋㅋ

짭보검이 휴대폰안에만 존재하는 ai라는 걸 알면서 찐보검에게 질투가 없다면?

사실 tv판이랑 eoe랑 달라진것도 없음..... 그당시에도 이게다 연극무대일뿐이고, 픽션이고, 깨어나라 오타쿠야 현실은 여기다. 라는 메시지였음. 그때도 욕 거하게 쳐먹었고... 십수년이 지나서 다시만든 에바도 결국 그때와 같은 결론으로 치달음.. 안노가 변했다? ..... 내가 보기엔 안노는 걍 똑같음. 에반게리온의 궁극적 메시지가, 이건다 픽션이다 오타쿠들아 현실로 돌아가라라는건 십수년전에도 동일한 메시지였다고 생각함...... 과몰입 오타쿠들만 그걸 받아들이지 못했고 뭔가 대단한게 여전히 남아 있을거라고 기대했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