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서울에서 5학년 초등학생이었는데 모든 남학생들 해태vs엘지로 나뉘어서 이종범이 최고니 유지현이 최고니 하며 편가르기 대결하던게 기억나네요.
@물지-q7o4 жыл бұрын
97년에 서울에서 해태 인기있었군요 LG,해태 반반이라니...
@박규학-w9s4 жыл бұрын
@@물지-q7o 당시 서울인데도 불구하고 해태와 엘지가 다수였고 오비팬은 소수였고 그랬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물지-q7o4 жыл бұрын
늦은시간에 댓글 감사합니다 당시 수원은 저희반에 골고루 팬들이 분산되서...그래도 해태가 젤 많긴했네요 해태,LG,롯데,삼성,OB 순 이었던거 같아요
@shmiracle3043 жыл бұрын
@@물지-q7o 저도 수원이었는데 당시엔 반에서 엘지와 해태가 거의 반반이었고 수원은 제2홈구장이다보니 태평양팬도일부 있었고 그다음이 ob,삼성,한화가 드물게 있었죠.. 롯데의 경우는 적어도 수도권에서는 어린이 롯데팬을 찾기 힘들었죠
@singingindark122 жыл бұрын
엘팬입니다.. 유지현님 당시 제일 좋아했던 선수였지만 이종범님은 넘사벽이였어요.. 선수한명이 리그를 장악했으니.. 그 DNA 를 아들이 그대로.. (그리고 현재 이 두분은 같은 팀에 리더로... ㅎㄷㄷ)
@이승민-b9c4 жыл бұрын
저시절 훈련병시절이었는데 야구보고 싶어서 탈영하고 싶었다
@문화창작집단날대표4 жыл бұрын
전 신병 배치 되어 갔는데~^^
@김민철-l7h2 жыл бұрын
ㅋㅋㅋ저도야구정말조아했죠
@최수영-q4v2 жыл бұрын
김상진 선수 진짜 제구 좋았는데 너무 젊은나이에 안타깝네요
@고수-e4m3 жыл бұрын
엘지 차단장님도 코시에 나오셨구나.. 역시 공 느리고 제구는 잘되는군요. ㅎㅎㅎ
@badukgongbubang3 жыл бұрын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어떤경기에서 이종범이 노아웃에서 내야안타 도루 내야땅볼 두 개로 득점, 원아웃에서는 도루 두번이후 내야땅볼로 득점, 투아웃에서는 홈런... 이렇게 3점 주고 졌던 적 있는거 같음
@Park-iz3sd9 ай бұрын
이호성 ㄷㄷㄷㄷㄷㄷㄷㄷ
@kevinkim73783 жыл бұрын
초반 김상진 서용빈상대로 2구 커브볼 192km.. 대박!! 물론 기계 오작동이겠지만 순간 다시돌려봤음!!
@샤따맨-o1g3 жыл бұрын
잠실은 타이거즈 홈구장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지 ㅋ
@워니펀2 ай бұрын
김상진선수 투구폼 너무 예쁘네요 ㅠㅠ
@김우겸-g3x3 жыл бұрын
이게임이 97년도에 했던 게임인데 기억이 않나지만 게임 대결이 잘 된것 같다
@인생이레이스화이팅동3 жыл бұрын
김상진선수 아깝 ㅠㅠ
@freenam56153 жыл бұрын
아직 깨지지 않은기록?한국시리즈 진출시에 100%우승!
@이동희-u8b3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한참 됐는데도 지금보다 수비나 타격에서 수준이 높은거같지요?
@영숙이-d1h6 ай бұрын
고절 루키가 거의 완성형 투수였네
@김강윤-v4i2 жыл бұрын
호랑이 한마리!!
@가가우쵸2 ай бұрын
내 마음에 영원한 아기 호랑이 하늘에 별이 되버린....
@freesia45973 жыл бұрын
찬바람만 불면 미치니까 한국시리즈 불패지.. 한국시리즈 해태 마지막까지 9전 9우승..
@김민철-l7h2 жыл бұрын
김상진형님 휴 그립네여
@kahraman6549 Жыл бұрын
직구와 변화구의 구위도 위력적 이었지만 면도날 같은 제구력과 승부근성과 공배합이 무척이나 인상적인 투수로 기억합니다🧐타이거즈의 원투펀치로 확고부동하게 자리잡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젊은 나이에 일찍 생을 마감한게 지금도 너무나 안타깝게만 느껴집니다😭
@김벙현 Жыл бұрын
97년2월 나의 군제대시절 전성기시절이엿다~
@최교수-d5l2 жыл бұрын
잠실은 원래가 해태 홈이다. 아는사람은 다 아는부분. 해태가 잠실에뜨는순간 3루 원정관중석부터차기시작해서 70프로이상은 해태팬이지. 인천 문학역시 타이거즈가와야 매진이고
@강철발톱-m1s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진짜 갈 뻔했잖아 kzbin.info/www/bejne/kITGgYmEobuIa9k
@screwdriver63773 жыл бұрын
박재용선수 정말 교타자였죠.
@고독한페가수스 Жыл бұрын
김상진 투수 완투승의 숨은 공은 최해식 포수의 리드도 큰 몫을 하지 않았나 비가 조금 내려서 볼 끝이 좋아지는데 김상진 투수의 공을 받아보고 아 속구로만 승부해도 통하겠구나 하고 느꼈다고 하네요 요즘에는 마냥 데이터에 의존하고 상대방 약점을 이용해 볼 배합하는데 당시 최해식 포수는 그냥 김상진 투수의 볼 끝 구위로 판단하고 밀어 붙인게 완투승으로 이끌지 않았나 아무리 데이터야구라 해도 투수 그날 상태에 따라 리드하는게 이렇게 중요하구나 느낀 경기였습니다 김상진 투수 이 경기를 63빌딩에서 회상했다고 하는 다큐 봤었는데 살아있었으면 타이거즈가 V10을 2009년 전에 달성했을듯 하네요
@김정연-x2e Жыл бұрын
김성한씨~~팬이에요♡♡♡돌판짜장 뜨거워서 더맛있어보여요~~~꼭먹으러가야겠어요~~♡
@bagsi10102 жыл бұрын
종범신... 수비범위..어깨 실화??? 젊을 때 혹시 구속이 얼마나 나왔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