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비만 월140만원" 우리 노후는 어떻게 준비하죠?

  Рет қаралды 173,815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00
@buiknam_tv
@buiknam_tv 3 жыл бұрын
💡재테크 공부를 하고 싶다면 [부동산읽어주는남자] 네이버카페 zrr.kr/xXGz 💡상담하는 남자들 사연 신청 bit.ly/3RSaGAD 📚부읽남 [머니트렌드 2024] 도서구매 zrr.kr/IBeT
@토토로-h1s
@토토로-h1s 3 жыл бұрын
현직 중고딩 수학강사인데요~~~ 중딩은 학원발로 전교 1~2등 가능해요. 고등은 학원발보다 개인공부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공부잘하는학생이라면 인강추천입니다~~~ 중등때 전교일등하던애가 자사고도아닌 지역상위권 고등가서 3등급도 겨우해요~~~ 이런애들 수두룩합니다~~~~ 자기주도학습습관이 있는 학생이 학원을 복습용으로 그냥다녀야 학교에서 1등급유지해요~~~~ 대부분의1등급특징~~~~ 학원와서 질문이 없다~~~~ 한달에 질문 한두개수준~~~~ 아이가 적극적으로 가고싶어하지 않는학원은 보내지마세요~~~ 애들 학원와서 잡니다~~~~
@abxjcjd121
@abxjcjd121 3 жыл бұрын
물결많은 학원강사님이다~~~~~
@rokmc852
@rokmc852 3 жыл бұрын
적극적으로 가고 싶어하지 않는 학원은 보내지 말라는 말씀이 크게 와 닿습니다. 업계 관계자분의 솔직한 조언 감사합니다.
@인어공주-d3c
@인어공주-d3c 3 жыл бұрын
중학교까지학원안보내다가 이제보내려하니 못따라가서학원비 두배로듭니다~~~~😱
@minzzang-jz7oj
@minzzang-jz7oj 3 жыл бұрын
15년차 수학 강사입니다.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중학생은 이해력이 나쁘지 않은 학생들은 선생님과 학원시스템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지만 고등은 본인이 하지 않으면 서울대 할아버지가 와도 힘듭니다. 노력도 필요하지만 공부도 재능입니다
@투썬-n8k
@투썬-n8k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공감합니다 애들이 학원가서 열심히 공부한다고생각하는건 엄마들뿐
@HaramChoi-l4z
@HaramChoi-l4z 3 жыл бұрын
사교육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제가 학원강사랑 과외로 중고등학생 수십명을 가르쳐봤는데 제일 중요한건 타고난 지능이고 두번째로 중요한건 본인의 의지였습니다 사교육 하나도 없이 서울 상위권대학 가는 애들도 많고 사교육비로 한달에 백만원을 넘게 내도 인서울조차도 못하는 애들도 많습니다 아들이 정말 본인이 공부를 할 의지가 있는지, 꿈이 뭔지, 애가 타고난 공부지능이 얼마나되는지 파악하는게 우선일듯싶습니다
@쩜쩜쩜-o8y
@쩜쩜쩜-o8y 3 жыл бұрын
제일 중요한건 타고난 지능이었군요.. 저는 공부도 안했기때문에 억울하지도 않네요 ㅎㅎ;;
@airjang466
@airjang466 3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이 공부할때 놓치는게 무엇인지 잘 찾아서 교정해주는게 젤 중요한데 이걸 할줄 아는 사람이 별로 없죠 ㅋㅋㅋ
@roselee905
@roselee905 3 жыл бұрын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 공부로 승부보는 직업 가지길 원하신다면 취업 직전까지 경제적으로 지원해줘야 할거에요. 요즘 취업시기는 점점 늦어지고 경쟁률은 높아서 부모님 지원 없으면 힘들고, 취업해서도 공부 잘하는 애들끼리의 무한경쟁입니다. 아직 학생인 지금부터 아이가 정말 잘 하는게 뭔지 알아주고 첫 단추 잘 끼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bubblemilk5564
@bubblemilk5564 3 жыл бұрын
제 직업이 수학 전문과외입니다. 라미라미님 말이 맞아요. 타고난 지능이 중요하고 초3이전의 엄마의 영향력이 큽니다. 꼼꼼함 성격인 학생이 있고, 뭐하나씩 깜빡하고 두고다니는 학생이 있습니다. 그런 성향도 영향이 큽니다. 수학을 가르쳐주면 척하면 척 하고 알아듣는애들은 15초면 설명이 끝나는데, 어떤학생은 오늘5분, 다음주에5분이 걸리고 또 까먹습니다. 지능이 떨어지면 그냥 예체능 혹은 세상의 지혜를 가르치는게 답입니다. 어거지로 턱걸이로 대학 보내봤자 대학 안에서 꼴등하고 인생 나락갑니다. 차라리 구린대학교내에서 장학금 받으며 사는 삶이 성공가능성이 높은게 함정입니다.
@김9191
@김9191 3 жыл бұрын
@@bubblemilk5564 아직도 지능 떨어지는 애들이 예체능 한다고 생각하시는군요.
@부트-p1p
@부트-p1p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 학원비에 제발 큰 돈 쓰지 마세요.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적은 돈으로 최대 효율을 뽑아낼 수 있게 이미 인강 시스템이 되 있어요. 지금 세대는 단돈 10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1년간 한국 최고의 강사 강의를 전과목 들을 수 있어요. 돈 바른다고, 비싼 학원 보낸다고 절대 자녀 성적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고등학생 때 한달 200 학원비로 지방 거점 국립대도 못 간 제가 성인이 되서 공부에 뜻이 생긴 뒤,, 독서실에서 인강으로 약대 붙으면서 뼈저리게 느낀 부분이고요.. 지금 학원 강사로 알바하는데 선생들 그 실력, 형편없는 학원시스템, 말뿐인 관리로 너무나 비싼돈 받아가는 거 보면 정말 기가 찹니다. 무슨 값비싼 학원, 과외 못 붙인다고 절대 미안해 하지도 마시구요. 강남 학생이든, 시골 학생이든 좋은 교육 기회의 균등은 이미 대형 인강업체들이 다 이루어놨습니다
@j808
@j808 Жыл бұрын
그 의지 때문에 학원 보내는거예요 ㅠ
@열심히살자-o1z
@열심히살자-o1z Жыл бұрын
학원에 가스라이팅당하면 안됩니다
@부산사람-c8s
@부산사람-c8s 3 жыл бұрын
큰 애 고2때 집안 사정이 급격히 안 좋아졌는데 애들한테 집안 사정 다 얘기하고... 사교육 한개 30만원짜리 했는데 .. 것도 안 돼서 다 끊고 독서실만 지원해 달래서 1달 10만원 투자했습니다. 대학 잘 가고 알바하고 자기 미래 잘 설계하고 여친도 사귀고 합니다. 사교육, 학원 안 보냈다고 뭔일 안나고, 가족이 똘똘 뭉치고 화목한 게 더 중요합니다.
@ranborghini3661
@ranborghini3661 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네요
@내가그린기린그림-z1g
@내가그린기린그림-z1g 2 жыл бұрын
애들한테 집안사정 말씀하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대단하시고 아이들도 이해심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ㅎㅎ 집안은 화목한게 제일 중요하죠!
@xusheng-hj1rc
@xusheng-hj1rc 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건ᆢ 정말 없어서 못준거지 있는데 내 노후준비 위해서 안준게 아니니ᆢ있는데도 자녀위해 쓰지않는게 그걸 참아내는게 부모입장에서 정말 어려운일인거같아요ㅜㅡㅜ
@yoojinseo2943
@yoojinseo2943 2 жыл бұрын
정말 이게 맞죠~~ 저희 애 이제 초1인덕 학원 안다니는데 주변엄마들이 왜 학원안보내냐고;;;; 정말 이래서 엄마들 알고싶지도 않고 만나고싶지도 않아요. 우리애가 집에서 뭘하는지도 모르면서 입만 나불나불~~
@user-pw1ku5ze1h
@user-pw1ku5ze1h 3 жыл бұрын
어머님... 아들은 잘키우면 며느리가 좋고 더 잘키우면 그며느리가 낳은 자식이 좋고 어머님은 그냥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눈물흘리고 남는건 추억입니다.. 현금확보하시고 아들은 탈선하지 않을만큼만 키우세요.^^
@별새마
@별새마 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아버지의 수입이 힘든 상황이 되어서 집이 많이 힘든시기가 있었는데요. 중학교때는 많이 지원해주셨는데 고등학교때는 부모님께서 저에게 그런상황을 설명해주셨고 그 현실이 오히려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던것같아요. 심지어 고3 여름에 마지막으로 다니던 수학학원도 집에 부담되는상황까지 가서 그만두겠다했더니 원장선생님이 자기가 내줄테니 다니기만하라고 하실정도로 많이 예뻐해주셨죠.. 재수할 상황이 아닌것같아 장학금 많이주는 낮은 대학으로 갔고 대학 4년동안 고등학생처럼 공부하여 의전원을 갔습니다. 정말 자기가 원하는게 있고 의지가 있다면 의대편입도 있고.. 길이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아직도 학자금을 갚고있는 한낱 펠로우이지만 저희 부모님은 저를 자랑스러워해주시고, 저도 부모님께 금지옥엽 키워주신거 감사하며 살아가고있습니다. 아이들도 다 알것 알고 현실도 알아야합니다. 현실적으로 말하면 더욱 아이에게 동기부여도 되지않을까요?
@ssokim8887
@ssokim8887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펠로우... 과마다 다르지만.. 고생 많으시네요..
@김현정-y8g
@김현정-y8g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들이면 좋겠다!!😊
@patankar1111
@patankar1111 3 жыл бұрын
이거 30대 아들 입장으로 보면요, 오히려 부모님 노후 완비가 훨 씬 더 크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첫째자녀분이랑도 이야기 해야 됩니다. 둘째자녀분에게 140만씩 학원비가 들어간다? 이거 자녀분들 서운함이 분명 나타날거 같습니다. 차라리 노후 준비가 되어있고, 이제 현실적으로 결혼 자금 대줄꺼 없다 선긋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게 10년뒤 자녀들에겐 제일 축복으로 다가옵니다.
@Sprint_Zealot
@Sprint_Zealot 3 жыл бұрын
저는 집이 가난했어가지고 단과반 6만원짜리 한과목 듣고 그러면서 혼자 독학+구립도서관 다니며 공부했고 고3때만 과탐 과외 5달정도 했던거 같아요. 결국 수시로 4년제 인서울 중하위권 입학했고. 열심히 저축하고 코인으로도 잃어보고 주식도해보고 재테크도 하며 그 흔한 30대 중반 직장인이 되었고 현재시점 5.5억짜리 시세의 아파트 자가와 중고였지만 외제차 그리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싶은 요지는 인생은 순간순간의 결정들이 점들로 연결되어 이어지고 합쳐지는거기에. 너무 사교육비에 쏟지마시길 바랍니다. 가족이 공동구성원이라면, 그 투자를 자식뿐만아니라 본인부부내외들에게도 하시길...
@BYOUNGJUNKWON
@BYOUNGJUNKWON 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다
@PlanB.
@PlanB. 3 жыл бұрын
1. 영상에서처럼, 요즘 차량은 15년이상 충분히 타실 수 있습니다. 솔직히, 엔진 고장나도 새로 사시는 것보다 유지관리비 훨씬 적게 듭니다. 2. 이미 이 시기를 넘긴 학부모로서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자제분은 의대, 서울대 목표가 아니라면 괜히 학원비 안쓰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해바라기-r8l
@해바라기-r8l 3 жыл бұрын
2. 의대 설대 목표가 아닌 이상….다 또이또이인가요…
@iseoon665
@iseoon665 3 жыл бұрын
@S 그렇다기보다는 투자 가치가 적다는 얘기인 듯
@힐러타임
@힐러타임 3 жыл бұрын
어느정도 공감됩니다~
@김경희-s8j
@김경희-s8j 3 жыл бұрын
가성비로만 따지자면 전문대 보내서 빨리 돈벌게 하는게 최고죠 하지만 명문대만 목표로 뒷바라지를 해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아이가 거부하는것만 아니라면 이또한 부모의 역할인듯 합니다
@PlanB.
@PlanB. 3 жыл бұрын
@@김경희-s8j 대댓글 잘 안다는 편이긴한데... 이틀 넘게 생각하다 조심스럽게 몇자 더 남깁니다...😓 "하지만... "이후의 말씀은 굉장히 훌륭하신 부모님의 마인드라 생각합니다. 100%동의 합니다. 다만, 가성비에 관한 말씀은 조금만 더 시야를 넓혀보시면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세상이 바뀌어 서울대란 네임벨류가 지거국 의대에도 밀릴 정도로 의대가 평타이상을 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 평타조차 전문대 곧장 들어가 나오는 가성비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거기에 서울대가 왜 서울대겠습니까? 의대 14년 버텨 세후 월5,000만원(의느님들은 다른 직종과 달리 세후로 말씀하시는건 아실테고) 평타 찍는 것과 다르게 인생 잘 풀리는 공대계열은 상한선이 없습니다.(이게 제일 무섭죠.) 서울대 문과를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그조차도 김땡장 같은 곳은 연봉 10억이상 찍고요... 맥킨지라고 다를까요? 베인은요? (아, 10여년전 맥킨지가 아니라 요즘은 같은 일을 하고도 대우가 많이 안좋긴하다고 들었습니다만....파트너이상 달게 되면 살만해 보입니다. ) 가성비 부분은 조금 더 생각하셔서, 자제분 미래설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슴 합니다.
@syc2826
@syc2826 3 жыл бұрын
아이들 자랄 때 집안의 경제 사정을 다 설명해 주었습니다. 확실히 같이 아끼고 지원해 주는 사교육비도 최대한의 결과를 냈습니다. 각자 자기 능력만큼 하더라구요. 형편에 맞게 상한선을 정해놓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방송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beautyonly5607
@beautyonly5607 2 жыл бұрын
이런 아이들이 또 잘 큽니다~~! 대단하셔요!
@syc2826
@syc2826 2 жыл бұрын
별다른 노하우는 없었고... 저희는 1주택자인데, 재건축 진행되면서 묶여있어서 경제구조가 좀 특이한 편이었어요. 자산이 없는건 아니지만, 현금을 절약해야하는... 그래서 애들한테 이야기하고, 수학학원이나 꼭 필요한 경우만 학원을 보내고 나머지는 인강을 많이 활용했습니다.(대신 제가 도울 수 있는 범위-영어나 암기과목-는 함께 공부해 주었습니다.)
@eugenieshin721
@eugenieshin721 2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비슷한 상황인데 아이들이 중고딩이 되니 사교육비 조절이 정말 힘드네요..ㅜㅜ
@ysidro10
@ysidro10 Жыл бұрын
@@eslkjbwk한달치 카드명세서 보여주고 설명해주면 끝납니다. 아마 저같이 욕심 많은 애들은 울수도 있어요. 어릴때 공부욕심 많아서 학원 8개씩 뺑뺑이 돌고 그랬거든요. 그때 당시 우리 부모님 월급 세후 500정도 였는데 쟤 학원비만 300조금 않되게 쓰거 있더래구요 초등학교 저학년 이었는데 바로 충격 치료 됬어요. 아직도 그 상황이 생각나요. 지금은 그때 힘든 만큼 교육이 잘 되어서 도움이 됬다 생각합니다
@메리가을
@메리가을 3 жыл бұрын
제 아이들은 본인들이 학원을 싫어해서 못보냈습니다. 이왕 안가는거 저는 아이들 앞으로 돈을 모았습니다. 공부는 잘하지 못했는데 감사하게도 딸아이는 대학에서 장학금을 탔고 아들은 영어를 좋아해 독학으로 공부해 카투사를 갔습니다. 이건 좀 운빨이었어요. 미군 상사가 이쁘게 봤는지 밥도 잘사주고 군생활 잘하는거 같아요. 졸엽후 취직하면 세대분리해서 집 사라고 할예정입니다. 140만원 참 큰돈인데 잘 생각해서 선택을 하셔야겠네요
@rokmc852
@rokmc852 3 жыл бұрын
운빨이 아니라 부모님께서 잘 키우신 겁니다. 어디 가서든 사랑받는 아이로 자라게 해주셨네요. 저도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 참.부럽고 존경스럽네요.
@메리가을
@메리가을 3 жыл бұрын
@@rokmc852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해바라기-r8l
@해바라기-r8l 3 жыл бұрын
제 동생은 용산 카투사 출신입니다. 그 안에서 만난 미국 유학생 선임.친구들 영향을 받고선 다니던 학교(그냥저냥 대학교) 관두고 영어공부 열심히 하더니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 입학 후, 미시건대학교로 트랜스퍼 했습니다. 상사가 예쁘게 봤다면 좋은 조언도 많이 해줬을거 같군요. 아드님의 미래를 축복합니다!!
@메리가을
@메리가을 3 жыл бұрын
@@해바라기-r8l 동생분 정말 대단하고 멋지시네요. 쉽지 않았을텐데~~👍👍👍. 행복한 미국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 축복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meridithful
@meridithful 3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현명하셨네요. 보통 다른분들은 혹시나...언젠가..하는 마음에 계속 사교육을 끊지못하고 보내거든요. 내 아이를 객관적으로 보기가 제일어려워요 ㅜㅜ
@rosepark4256
@rosepark4256 2 жыл бұрын
집에 돈이 없어서 인강 들으면서 인 서울 4년제 가고 취직후 첫해 1500만원 모아서 결혼했어요. 자립심은 길러졌지만 돈이없어 비교되는 비참함과 자괴감 때문에 괴로울 때도 많았습니다ㅠ 아이에게 재정상황을 알려주시되 자존감과 동기부여는 잃지않도록 현명하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하이-k8h
@하이-k8h 2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집에 돈이 없어서 사교육 없이 ebs 강의 보고 sky 가서 맞벌이 20년 가까이 하고 있어요. 양가 도움 없이 반지하 빌라 원룸 전세에서 시작했고, 치열하게 산 것 같은데 40대 중반이 되니 서울에서 30평대 아파트 대출없이 한채 남았어요. 남들은 부모님한테 한채 증여받을 수 있는 아파트인데, 저희 부부에게는 인생을 갈아넣은 결과입니다 이제 슬슬 제 노후가 걱정이 되는데, 양가 부모님 노후 역시 저희가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자립심은 길러졌지만 자괴감과 허탈함으로 생각이 많았던 지난 날들이네요..
@백만-l1i
@백만-l1i Жыл бұрын
​@@하이-k8h 공감입니다 리스펙입더
@sshh7106
@sshh7106 9 ай бұрын
​@@하이-k8h 혹시 죄송한데 sky 가신 거 맞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sky 애들 대부분이 집안 좋고 공부만 하는 애들입니다. 가난한 집안 애들은 드물어요.
@1번찍은여자
@1번찍은여자 3 жыл бұрын
22:40 김현우샘의 모순발언 "17살이면 애 아니에요 예전같으면 장가갈 나이" -----지난주 재테크 상담시간엔 "29살이면 완전애기죠 겨드랑이에 털날까말까한" ㅋㅋㅋㅋㅋㅋ
@edm2756
@edm2756 3 жыл бұрын
자식한테 가정 재정상태가 어떤지 말 안해주는게 진짜 대부분인듯… 심지어 자식 결혼해서 따로 가정까지 꾸렸는데도 하도 애지중지 키워서 자식이 부모집 가세가 기우는지도 모르고 철 없는 사람들 있더라. 어렴풋이라도 알랴줘야 정신차리지. 그런데 그런 사람들 가만 보면 부모도 금융지식이 별로 없긴 함.
@새벽-q7q
@새벽-q7q 2 жыл бұрын
학원 안보내면 학원 안다니는 아이끼리 어울리겠죠.. 그렇다고 내 아이가 학원 안가고 혼자 자기계발하는 위인도 아니고 교육은 백년지계란 말이 있듯이 가성비 바로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니 그냥 어쩔 수 없는 고정비용인거.. 그나마 고딩때는 아이 역량에 따라 인강으로 자기주도 학습하기도 해요 그래도 최소만 시켜도 월 100이니.. 주부들이 생활비 300도 빠듯하단 말이 엄살은 아니에요
@애플이의빙글하루
@애플이의빙글하루 2 жыл бұрын
빠듯합니다. 그나마 집,차 대출금있으면 거기다 고딩아이 있음 300가지고 택도없어요ㅡㅡ
@와현아현수
@와현아현수 2 жыл бұрын
인강이나. 판서수업은 2등급이상 상위애들이나 따라가요. 3~4등급도 1:1이거나 소수정예 학원에 보내야해요. 애 성적이 어느정도인지 보고 학원선택해야합니다. 큰학원보내서 돈만 버릴수 있어요 저도 애들 학원비(350)땜에 월세 살아요 월세 살만해요 몇년 잠깐 사는 거닌까. 그리고 1억정도 여유자금으로 무인카페내서 학원비 보태고 있어요. 재산을 파는건 아닌거 같고 다 방법이 있어요.
@조아요-m2z
@조아요-m2z Жыл бұрын
외동 고등아들 키우는데 내 목숨보다 소중한 자식이지만 이상하게 학원비 투자는 너무 아까움 아이가 다니기 싫어하고 보내달라고 하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계모인가 싶게 사교육비를 아끼게됨 학원 안다니고 2등급대 인데 사교육시켜 더 오른다는 보장도 없는거 같고(혼공시간 뺏김) 지방 국립대 정도 갈 정도만 공부했으면 함. 서울까지 보내 뒷바라지 할 돈도 좀 아까움 멀리 보내기도 싫고..ㅜㅜ 물론 형편이 안되는건 절대 아님 다들 자식위해 땡빚을 내서 교육시키는데 내가 비정상인건가..싶은 생각도
@user_abc92361
@user_abc92361 Жыл бұрын
정상맞아요 대학가고 보니까 학원비가 제일 아깝더라고요
@가을아침따스한자켓
@가을아침따스한자켓 28 күн бұрын
제가 그렇습니다. 학원비가 그렇게 아깝습니다 ㅜ.ㅜ
@진설향
@진설향 3 жыл бұрын
각자의 입장과 형편과 가치와환경이 다르니 먼 말할 자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한테 비교하면 사연자분은 천국이네요. 저는 아들둘에 딸하나 삼남매인데 딸이 중2때아파 장애아이가되어 평생돌봐줘야해요. 아들둘은 그럭저럭자랐지만 이제 머지않아 장가도가야하고 부모가 다 해줄수는 없지만 그래도 요즘세상에 부모도움없이 결혼힘들다고 보네요. 저희부부도 딸 챙기느라 돈도많이쓰고 모으지도 못해서 걱정많은 하루하루을 지내네요. 저 보다는 훨씬 더 여유가있으니 위로삼으시고 부모님이 인성이좋으시고 착하셔서 아이들도 잘 풀릴거라 보여지네요.
@한상은-g9f
@한상은-g9f 3 жыл бұрын
상조보험은 들필요가없습니다 일단 부조금으로 받아서 상치르는데 다 쓸수있구요 심지어 장례식장에서 상조보험들지말라고까지 하더라구요 두번 상치르면서 느낀건데 상조보험없어도 충분히 형편껏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내노후를 지키는것이 자녀를 위하는길입니다
@엉뚱한친구
@엉뚱한친구 3 жыл бұрын
학원 안다녀도 공부에 필요성을 느끼면 혼자서 인강 들으면서 공부합니다. 보험료, 학원비로 과도한 지출하시는 분들은 제발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길;;
@brownsuny
@brownsuny 3 жыл бұрын
ㅋㅋ 그걸 안하기 때문에 시키는 거겠죠
@장지혜-i8y
@장지혜-i8y 3 жыл бұрын
그 전에 학교쌤과 학기 상담가면 학원좀 보내라고 하심.. ㅡㅡ;;;
@뭘보개-z7l
@뭘보개-z7l 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공부를 꽤 잘하는것 아니면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낫죠. 학벌이 몇등급 높아지는 것보다 부모 노후 돼 있는게 더 낫죠.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선 부유해야 하는데 그게 아니니까. 그런 좋은 부모면 이런걱정 하겠나요. 적게썼는데 전교1등을 한다 이런건 귀담아들을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가성비 쩌는건 부모의 열망일 뿐, 남이 로또 된다고 나도 되는건 아니잖아요. 10만원 들이고 1000만원 들이는 집이랑 성적이 같기를 원하는건 양심이 없거나 바보인 걸로.. 그런 댓글이 넘 눈에 띄어서 불편하네요. 당연히 잘할 수 있는 환경을 주면 안하는 애가 별로지만, 잘할수 있는 환경도 아니고 보통이나 그 아랜데 성적은 금수저랑 같아야 하니 그 욕심이 양심없어서. 그렇지 못하다 화내는 부모도 많아서.
@누누누-t9j
@누누누-t9j 3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때 학원가 도보5분거리에 살았었는데 공부 못하는 저는 학원비로 많이 날리고, 공부 잘하는 호적메이트는 학원 잘 안갔어요ㅋㅋㅋ 오히려 학원들이 제발 자기 학원 와달라고 장학금 보냈습니다. 진짜 공부머리가 있고 의지가 있으면 알아서해요..
@user-x7z0r89m0
@user-x7z0r89m0 3 жыл бұрын
호적메이트에서 빵 터졌네요. 🤣🤣🤣🤣🤣🤣🤣🤣🤣🤣🤣
@정현이-m6s
@정현이-m6s 2 жыл бұрын
호적메이트 ㅋㅋ
@w1gk8kuesi
@w1gk8kuesi 2 жыл бұрын
이거 맞네요 ㅋㅋ재치있는 댓글에 웃고 갑니다
@castlep7570
@castlep7570 2 жыл бұрын
19:30 이거 맞죠. 저는 초딩때 부터 소득, 자산, 빚 등 경제상황을 파악하고, 학원이나 부가적인 이런거 하려하는데 직설적으로 물어봐도 애매하게 답해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대충 추론해서 부모님께 부담 안가게 적정수준 조절했고요. 경제적인 개념과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라도 어린시절부터 집안 경제에 대한 상황을 교육시키고 고민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이게 더 큰 도움이 되요.
@user-oz2dl8ux3v
@user-oz2dl8ux3v 3 жыл бұрын
반에서 거의 20등 밖이던 중학교 3학년 시절 가정형편이 조금 좋아져 과외받은 3개월만에 반에서 8등 안으로 들어왔었음 고딩때 그 기세몰아 인강 듣고 상위권으로 졸업해 지방 거점 대학이라도 가서 지금 공무원하며 중산층으로라도 살고 있음 대학이 안중요한건 아님 대학 가보니 다들 내 수준보다 부자거나 부모님도 중산층 이상인 아이들이 많았고 대학시절 내내 긍정적인 영향 많이 받고 지금도 중간으로라도 사는 데 큰 도움이 됐음 어렸을 때부터 부정적이고 안된다는 말만 들은 사람들끼리 모여 살면 젊고 능력이 충분한 데도 중산층이 되는 것조차 사치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음 그래서 나는 어느정도 수준의 사교육은 필요하고 아예 안시키는건 반대하는 입장임 물론 130은 좀 오바이긴함..
@w1gk8kuesi
@w1gk8kuesi 2 жыл бұрын
사교육이 절대적인게 아니고, 사교육 해도 안 될 애들, 공부가 길이 아닌 애들도 많은데 그런 아이들에게 무리해서 사교육 하는걸 경계하는 것이고.. 지나치게 사교육에 돈을 많이 쓰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 해 보라는 거지.. 대학이 안 중요하다는 것도 아니고, 대학 아무데나 가서 그 집단에서 아무하고나 어울리라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뭔가 핵심을 보기보단 살짝 오해하신 것 같네요. 정말 공부에 뜻이 있고 소질 있고 지능 등 공부에 적합하게 타고난 애들은 사교육 안 해도 알아서 좋은 대학을 간다는 건데, 사교육은 그런 학생들에게 좀 도움이 더 될 뿐이죠.
@jieunchoi2262
@jieunchoi2262 3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사교육 퍼부은 동갑 친척과 사교육이라고는 다니고 싶은 피아노학원 하나다닌저 . . 결과는 저는 인서울 친척은 인아웃이 되었네요. 물론 저는 집에서 공부열심히 했어요. 스스로 알아서. 저는 안정적으로 직장다니고 있고 .친척은 아직도 경찰시험 준비합니다. 의대급 갈거아니면 사교육에 돈 퍼붓는거 심지어 지금 시대엔 더 의미없는거 아닌가 싶네요.
@delde3008
@delde3008 3 жыл бұрын
친척이 경찰되면 님보다 나은삶?
@jieunchoi2262
@jieunchoi2262 3 жыл бұрын
@@delde3008 저도 안정적인 직업이라 딱히 . .
@jieunchoi2262
@jieunchoi2262 3 жыл бұрын
@Ally j 아직 우리세대는 그렇죠 ㅎ ㅎ 우리아가들 시대는 애들도 없는데 다르겠죠
@JIyuziyu
@JIyuziyu 3 жыл бұрын
인서울이라도 백수 많음.... 그냥 자기 밥벌이 필살기 하나 있음 되는듯 고졸이라도
@복뎅이맘-d7j
@복뎅이맘-d7j 3 жыл бұрын
전세 하나 내놓고있지만 1억3천이어도 더이상 내집이 아니더라구요 아이 교육비를 줄이는게 답인거같아요 핸드폰비는 알뜰폰으로 바꾸고 주짓수는 아이가 홈트로하구요 한달 학원비 140은 너무 크네요 지금 돈이 남더라도 대출먼저 갚아야할거같아요 최대한 그집에서 살다 더이상 근로소득이 힘들면 자녀가 그걸 물려받아 살면서 대출을 갚고부모님은 전세든 월세든 사시는 방법도있을거같아요
@YJ-yi7lb
@YJ-yi7lb 3 жыл бұрын
유학 갔다오고 스펙 쌓고도 중소기업 다니면서 월 300도 못 버는 사람이 허다해요. 학벌이 모든 걸 보장해주는 시대가 아닌데 노후 준비하실거면 다시 생각하세요…
@Sunny-cf1cv
@Sunny-cf1cv 3 жыл бұрын
가족의 경제상황을 고려해서 아이들을 키워야 한다고 봐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좋은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점점 안되는 세상이 되니, 자기 능력껏 살고, 투자하면서 사는 것이 좋아보여요
@fevernurse
@fevernurse Жыл бұрын
👍🏻👍🏻✨
@행복한데이지-l2u
@행복한데이지-l2u 3 жыл бұрын
고딩은 적게 들어도 100이예요 고3은 진짜 아무것도 안해도 150-180 듭니다 저도 애 고딩 때 사교육 절대 안 시킨다 했는데 어쩔수 없더라구요 중딩까지 아이가 꼴찌에 가까워서 고등학교는 그냥 졸업만!해라 였는데 애가 갑자기 공부를 미친듯이 하더니 고2 때 학업성적 우수상까지 받아오더라구요 (그것도 학군이 꽤 쎈 고등학교 에서요) 그래봤자 너무 늦게 시작해서 좋은 4년대 못 갈거 같았는데 애가 너무 열심히 하니 안 시킬수가 없더라구요 참 사교육비 줄이라고 아무리해도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리치우먼-w9j
@리치우먼-w9j 3 жыл бұрын
재수생 학원비 월 300백, 고3 현역은 월 250 ..입니다. 우리나라 학원비 후덜덜 ㅠㅠ
@PlanB.
@PlanB. 3 жыл бұрын
대치동의 그 많은 건물이 그냥 올라간게 아니네요'^^
@w.w.r120
@w.w.r120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어떤 신부님께서 하신 말씀도.. 자녀들에게도 집안 상황을 얘기해야 본인들도 내가 무엇을 할수있을까 하고 생각하고 행동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너는 공부만 해라.. 애들은 그런거 몰라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부모님도 자녀들도 경제 교육 필요합니다. 진짜..
@나이야가라-z8c
@나이야가라-z8c 3 жыл бұрын
아이들 학원을 다니고 싶어하고 부모가 능력이 없을때 아이에게 부모가 능력이 안된다 학원을 못 보내겠다 하면 아이가 그냥 공부자체를 포기 해버리는 집들도 많이 봤음 참 어려운 문제이기도함
@밀사
@밀사 3 жыл бұрын
@@froggreat9631 공교육이 무너진 요즘(비대면으로 대충함) 사교육 받지 못한 아이들은 현입시제도 못따라옴...대학에 뜻 없는(가정형편상) 중학 상위권 애들은 서울여상, 대덕소프트마이스터고 강추...공기업, 공무원 할당제 있어 공부만 열심히 하면 취업 잘함...특성화고 다니는 지인딸 예탁결제원 합격함...
@liiliii7458
@liiliii7458 3 жыл бұрын
학원안보내준다고 공부자체를 포기하는건 그냥 그애가 그핑계로 공부 안하는것같은데....ㅋㅋ....
@나이야가라-z8c
@나이야가라-z8c 3 жыл бұрын
@포레버 학원에 인강도 기본으로 하는것 같아요 근데 어찌 되었건 하는아이들은 인강만 듣고도 하구 잘하는것 같아요~~
@우리은하-g9b
@우리은하-g9b 3 жыл бұрын
연세도 있으시고 진지하게 고민하고 조언을 받으려는 분 사연 읽으시면서 별 관련 없는 경험담 이야기하며 너무 낄낄 대는거 같아 보기 않좋네요. 친구나 아는 동생한테 술자리에서 농담 따먹기하며 말해주는 것도 아니고... 유쾌함도 좋지만 사연자를 존중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뭘보개-z7l
@뭘보개-z7l 3 жыл бұрын
돈없으면 애 안 낳는게 답. 부모 환경 안 좋아 공부하고 싶어도 할 수 없고, 가세가 갑자기 기울어서 학원 끊기면 전교1등도 고졸로 마감할 수 있음. 부모가 돈이 없을수록 애들 학벌 나빠집니다. 가난한데 애는 전교1등 이건 진짜 극소수 사례 천재이길 바라는 판타지 정신병이고 공부는 돈으로 하는 겁니다. 이상한 판타지 그려내서 자식 원망하지 마세요. 콩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요.
@bubblemilk5564
@bubblemilk5564 3 жыл бұрын
2022년엔 이말이 맞죠. 근데 20년후에 사람들이 "돈없으면 애안낳는게 답" 이걸 보고 무슨생각을 할까요? 주식도 저점(공포)에 사라고했습니다. 지금 오히려 낳으면 이득이되는때입니다.
@seojunkim8517
@seojunkim8517 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사랑하는 아들이라도 학원비 140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모아서 장사 밑천을 해주는게 100배 날듯
@ysidro10
@ysidro10 Жыл бұрын
난 반대. 왜 아이의 미래를 부모가 장사로 정해버리지?
@ysidro10
@ysidro10 Жыл бұрын
그게 나을 듯요. 그대신 35살 이후에 줘야된다고 봐요 어릴때 큰돈 만지면 위험해요@@룰루하잉-x3s
@14x129
@14x129 3 жыл бұрын
명절날 부모님하고 돈 문제때문에 살짝 다퉜는데 이 사연을 보니 부모님한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다닐때 지출했던 사교육비용이며 대학등록금이며 돈을 먹는 하마가 따로 없었네요 죄송합니다 어머니 잘하겠습니다😭
@user-haha777
@user-haha777 3 жыл бұрын
sky나와도 취직하기 힘들어요.아이 사교육대신 본인 노후나 아이 독립때 챙겨주는게 나아요.사교육비 쏟아부어도 비용대비 output은 실망스러울거에요.눈 딱 감고 내려놓으세요.
@lalala-yb8bb
@lalala-yb8bb 3 жыл бұрын
아이들에게 학원비 적게 쓰고 싶으면 부모가 공부하는 사람이면 됩니다. 피곤하다고 집에서 티비만 보고 핸드폰 하지 말고, 책 읽고 공부하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배웁니다. 독서를 통해서 대부분의 교과 과정을 습득할 수 있고, 모자란 부분만 사교육의 도움을 받아도 충분합니다. (서울대는 좀 다릅니다. 공부에 특화된 유전자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 이상의 사교육이 필요합니다.) 아이들과 정치, 경제에 대한 대화를 니눔으로써 자신의 인생도 설계할 수 있는데 과연 그럴 수 있는 부모인가 먼저 생각해 보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런 부모가 아닌데 학원에 백날 보내봐야 학원 전기세 내주러 가방 들고 왔다갔다 하는 것밖에요.
@컴백90년
@컴백90년 2 жыл бұрын
저희집은 남편은 백수라서 저 혼자 벌어 생활하는데, 제 연봉이 높아서 어려운 형편이 아니라서 아이한테 경제상태는 예기할 필요가 없는데... 아이 아기때는, 남편은 집에서 놀고, 저는 울면서 아기 들쳐업고 다니면서 일했고. 그때는 가난하다가 아이가 중학교 즈음 수입이 증가하고 풍족 해졌는데. 절약을 가르쳐야 하는데, 어릴때 가난하게 일하면서 힘들게 양육해던 보상심리도 있고 아이한테는 돈을 많이 쓰게 됩니다. 남편처럼 능력없이 자랄까봐 우찌 해야할지 걱정이 됩니다.
@애플이의빙글하루
@애플이의빙글하루 2 жыл бұрын
그런 남편분이랑 왜 결혼생활 유지하셨나요? 육아라도 잘하시나요?
@적당히해야지-p8n
@적당히해야지-p8n 3 жыл бұрын
자녀 학원비 140만원이면 그돈으로 그냥 미국주식 시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1680만원이면 유명한 리얼티인컴이라는 주식만 사줘도 될 거 같은데요.
@LEE-fl1tz
@LEE-fl1tz 3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나이가 유병률이 높을때라...병원비도 무시못할텐데..특히 우리나라 여성암 발병율이 적진않아서요. 아버님도 안전한 직종도 아니고..고혈압, 당뇨 무시못할 연세에 술담배도 안하실 분도 아닌것 같고..아쉬워도 강남인강 5만원짜리, ebs도 무료고요. ebs교재는 지원받을 수도 있고요..
@하투래이-f9r
@하투래이-f9r 2 жыл бұрын
저는 9살여아와 5살남아를 키우는 주부입니다. 남동생은 어린이집다녀서 학원은 다니진 않지만 큰아이에게 들어가는 학원비 (피아노/미술/ 교과관련 학원)가 부담되더라구요.. 몇번은 큰아이에게 동생에게 들어갈수도 있는돈을 너의 학원비에 쓰고있다. 매일은 아니여도 가끔은 외식할수있는 돈으로 학원비를 쓰는거라며 열심히 다니라는 격려?! 차원으로 말했더니... 가끔 아이가 ㅇㅇ해도되? 돈 없어서 안되? (천진난만하게;;) 물어보는데 미안하고 짠해보이더라고요ㅠㅠ.. 육아서에서도 보니.. 아이에게 경제적인 직접적인 얘기는 하지말라고 하던데..(위축되고 안좋다고..;)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애플이의빙글하루
@애플이의빙글하루 2 жыл бұрын
맞벌이 하셔야할듯요. 애들크면 들어갈돈 많은데 조금이라도 수입이 늘면 좋을듯해요.
@심심혜경
@심심혜경 7 ай бұрын
그래도 아이들이 부모들의 경제이야기는 해주셔도 될것 같아요. 저도 초4,초1학년 학원 보내면서 경제이야기 해주고 있거든요. 부모가 돈이 많아서 너희들 학원 보내는게 아니고 너희가 너무 하고 싶다고 해서 외식비랑 문화생활비 식비에서 줄여서 보내는 것이니 열심히 하라고 이야기 하네요. 저의 부모님도 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 그건 좀 아닌것 같아요.
@달콤솜사탕-x3b
@달콤솜사탕-x3b 3 жыл бұрын
우리아들도 가만히 지켜보니 공부머리가 있어 시켜주게되는,, 고1까지 수학만 40만원 고2부터 영어추가 90만원 고3인 올해 국어까지,,3과목 130만원,,남들보다 돈안들이고 키우는중이라도 경제적으로 힘들다,,ㅠ 반에서 1~2등하니 고마울따름
@오뚜기-g7e
@오뚜기-g7e 2 ай бұрын
자식들도 미리현실적인 경제사정을 꼭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뚜기-g7e
@오뚜기-g7e 2 ай бұрын
자식에게 짐이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는 않습니다
@jtrinity9408
@jtrinity9408 Жыл бұрын
초 4, 중 1 아이 두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학원을 보내고있는대 머리가 남다르지는 않은듯하고. 인서울이 쉽지않을 것 같다는걸 부모로써 느끼고있는 상황인대 아이는 학원을 다니겠다고 합니다. 본인이 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인강으로도 가능하다 생각되나 중3까지는 지원해줘보고 도저히 상위 10%이내에서 최대 20%이내 성적까지 못들어간다면 고등학교 학원 지원은 못해주겠다고 했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 붓는 느낌이라서요. 아이 아빠는 학원을 당장 때려치고 그 돈(매달 들어가는 학원비)으로 미국 ETF주식을 매달 구입하는게 낫다합니다. 아이는 다니고 싶어하는대 모두 다 그만두라 할 수도 없고 중간에서 결정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부부 노후 걱정도 해야하는대 아이들 미래에 벌어먹고살게는 해줘야하니 두가지 모두 고민하느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ㅜㅡㅜ
@자가주도영어학습
@자가주도영어학습 3 жыл бұрын
94수능 1세대 였는데, 군대 갔다 와서 다시 수능보니 이해찬 세대의 학력 하락으로 상대적으로 등급 상승해서 연대 기계전자 공학부 수시 합격 됨. 그리고 학부때 미적분 못 풀어서 전공포기하는 학생 여럿 발견함.
@정상적인사고
@정상적인사고 3 жыл бұрын
이해찬이 대한민국 교육을 말아먹었죠
@박주선아
@박주선아 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할게 남아있는지 얼굴 내밀고있는거보면 추해보여
@산토리니-p7m
@산토리니-p7m 3 жыл бұрын
공부 정말 잘 하는 학생이거나 돈이 남아도는 경우가 아니면, 월 140 학원에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esther5527
@esther5527 3 жыл бұрын
울집 큰아들 고딩때 과외 시켜주려고해도 아이 스스로가 공부를 안해서 야자만 하고... 결국 수도권 대학에 본인이 원하는 대학(컴퓨터전공)들어가서 중소기업취업 현재 연봉6000 직장 잘 다니고 있습니다. 굳이 과외,학원아니라도 좋은 인강 선택해서. 스스로 자율학습하는게 낳을듯합니다. 그 돈으로 노후준비하시는게 더 나을듯요.
@haneul2881
@haneul2881 3 жыл бұрын
중소기업이 6000이나 줘요?
@푸르름-l6o
@푸르름-l6o 3 жыл бұрын
@@haneul2881 컴공이면 요즘 인기많은 SW 나 프로그램 개발자면 가능하죠~ 작년에 왠만한 IT 나 SW 업체 500~1000만원 연봉 상승했으니..
@순록-y3l
@순록-y3l 3 жыл бұрын
고3되는 큰 아이가 학원가는걸 좋아합니다. 성적은 중간정도에서 약간 떨어지는 정도입니다. 평소 자기학습이 안되는 학생인데 학원은 가고 싶어합니다. 자기공부가 안되다보니 중간정도까지 하는게 최고의 결과입니다. 저는 밑바진 독에 물붇기 같은데 애엄마는 남들 다보내는 학원 보내고 싶다고 합니다. 저는 차라리 알바라도 하라고 하는데 애엄마는 고3이 무슨 일을 하냐고 뭐라 합니다. 학교와 학원은 잘다니지만 집에서 자기학습이 안되는 학생한테 월 100만원씩 학원비 내는게 당연한 걸까요? 전 차라리 지금 일시키면서 사회의 쓴 맛을 일찍 맛보게 하고 싶은데 애엄마랑 생각이 너무 다르네요. ㅠ
@다이브-v7q
@다이브-v7q 3 жыл бұрын
부읽남님 영상중에 '첫직장이 부자가 되는것을 결정한다 3부까지 다보시고 동의 하시면 가족들에게 보여주세요 전 그 영상 100%동의합니다 저도 사회에 나와보니 어중간한 대졸자보다 20대 초반에 테크 잘 쌓은 기술직들도 돈 충분히 잘법니다 전 그걸 30대에 알아서 아쉽더라구요 근데 저희 부모님세대들은 대학에 한이 있으신지 대학은 보내려고 했던거같구요..
@상-f2u
@상-f2u 3 жыл бұрын
아버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bubblemilk5564
@bubblemilk5564 3 жыл бұрын
현직 수학과외 선생입니다. 하루만 수업 모조리 녹음해오라고 시키고 들어보세요. 수업이 개그도치고 재밌습니다. 애들끼리 어울리는 일종의 문화공간입니다. 중간아래학생이면 이건 아닙니다. 무리에 껴서 공감가는 시간을 만드는것에 관심이 큰 나이대입니다. 고3이니 이미 거의 끝나가네요. 원래 고3은 학원에서 마무리하는게 아니라 여태 배운걸로 집에서 자기단련을 하는시간입니다. 고3인데 학원에서 던져주는거 받아먹을시간이 아닙니다.
@푸른바다-p6n
@푸른바다-p6n 3 жыл бұрын
사연자 내외분 정말 열심히 살아오신거 같아서 마음이 찡하네요~ 저도 같이 머리굴려봐도 상담해 주신대로 이사가셔서 금융비용 줄이시는게 최선인거 같아요! 저도 아이들과 현실적인 경제상황을 공유하면서 더 좋은 미래를 위해 같이 고민해야 겠어요~ 오늘도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각궁-q8q
@각궁-q8q 3 жыл бұрын
이거 하나는 확실히 배웠습니다. 아이들에게 우리 집의 재정상황을 밝히고 한계를 알려줄 것. 감사합니다~
@뿌뿌123
@뿌뿌123 3 жыл бұрын
이집트 갔더니 다 썩은 차만 굴러다니는데 40만키로 탄 현대차 봤습니다.지금 프리우스가 20만키로인데...한번도 고장난적없습니다.40만까지 타보려구요.ㅋㅋㅋ
@LODD-wq6bl
@LODD-wq6bl 3 жыл бұрын
즤집차 42만입니다~~남표니가 새차 절때 안사요 ㅡ.ㅡ
@tikitaka111
@tikitaka111 2 жыл бұрын
아이한테 받침돌이 되고 싶은 마음은 모든 부모의 마음이지만 걸림돌이 안되는거 더 중요하죠... 노후대비가 1순위로 하시는게...
@aa-sx4ft
@aa-sx4ft 3 жыл бұрын
댓글에 미국주식 얘기 많이들 하는데 맞는 이야기임.. 지금부터 아이랑 인플레이션과 금융공부 하시고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당장 너 학원비로 매달 140쓸래? 아님 100만원씩만 니 통장에 넣어놨다가 고등학교 졸업할때 줄까? 라고만 해봐도 답 나옴.. 참고로 요즘 사설 인강 정말 잘 돼있음. 학원을 포기하고 인강으로 막으세요가 아니라 진심으로 지금 다닌다는 140짜리보다 훨씬 유명하고 훨씬 강의력 좋고 실력 좋은 강사들 명강을 정말 저렴하게 들을 수 있어요. 고3, 재수, n수생들은 다 아는 이야기...
@율리우스시져-u9z
@율리우스시져-u9z 3 жыл бұрын
미술하는 아들....재수까지....하아....고1,2제외 고3+재수까지만 2년동안 학원비 3천5백만원. 고3때 긴장감이 없는 아이한테 노후준비 못하고 니 학원비 대주는거다 했더니 왜 노후이야기를 자기한테 하냐며 화를 내던 아들이 기억나네요. 장남에 외동이라서 더 이기적이기도 하고 친구들이 부유한 아이들이 많다보니 허세도 있어서 힘들었습니다. 재수해서 합격했는데 합격의 기쁨보다 사립대 디자인과.... 앞으로가 더 숨막히네요.
@정민-q3p7g
@정민-q3p7g 3 жыл бұрын
순자산에서 부동산 취득으로 인한 4억 차이를 감안하면...노후준비는 잘되고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어썸파
@어썸파 3 жыл бұрын
16:28 보험료 중에서 운전자보험은 아무리 영업용이더라도 4~5만원선으로 준비가 가능합니다. 소장님께서 줄이기 어렵다고 하셔서 조금이라도 줄이실 수 있으면 좋겠어서 댓글남겨요.
@와우-o2z
@와우-o2z 3 жыл бұрын
사교육비 돈으로 아이 이름으로 QQQ 혹은 SPY 넣어주면 아이가 어른되었을때 부자됨. 결국 공부잘해서 좋은회사가는것도 돈때문임.
@최지훈-z5i
@최지훈-z5i 3 жыл бұрын
이 코너 너무 재미있는데 이젠 격주로 진행되니 좀 아쉽네요
@오렌지-h8l
@오렌지-h8l Жыл бұрын
투자인지 소비인지 확실하게 하세요. 소비라면 나중에 아이에게 돈을 돌려받을 생각을 버리시고, 투자라면 가능성 있는 투자인지 잘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공공공-b7f
@공공공-b7f 2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들 이해는가는데 다들 애들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는듯. 알아서 정신차리고 해야함 절박해야 한다 이런게 아니라 돈 투자안했으니까 성적 못나와도 이해할수있지 학비투자 안하는 대신 성적에서 자유롭게살게두자 가 되야하는거 아닌지ㅠ 애들은 말그대로 애들인데 어떻게 평범한 애들이 알아서 철들고 죽도록 공부해서 사교육비에 돈 넘치도록 쓰면서 좋은 선생님과 좋은 커리큘럼, 족보로 공부하는 애들을 이기겠음 걔네는 바보라서 돈쓰는것도 아니고
@공공공-b7f
@공공공-b7f 2 жыл бұрын
물론 여기 아들딸은 착하고 철든 친구들 똑부러지는 친구들 많긴하지만 그건 그친구들이 특별히 멋진친구들인거지 모두에게 해당되는 얘기는 아닌듯ㅠㅠ
@kim-qb5ig
@kim-qb5ig 3 жыл бұрын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이면 자기한테 부족한 과목 잘 알테니 학원 다니게 해주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user-cx7nt3rl6f
@user-cx7nt3rl6f 3 жыл бұрын
다른분이 쓰신것처럼 의대 스카이갈정도 아님 그냥 학비대신 대출갚을듯합니다 50대후반이신데 대출금액이 너무많으심 이걸 갚을수 있을까부터 고민하셔야될듯
@gsjo1016
@gsjo1016 2 жыл бұрын
울딸 초1인데... 국어20 영어20 피아노15 벨리댄스10 인라인15 태권도15 미술16 발레17
@rumiere7945
@rumiere7945 2 жыл бұрын
아 초반에 눈물흘리며 웃었네요 ㅠㅠ 어림없는일입니다에 대한 분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c6675
@jc6675 3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우리 부모님의 등골을 합법적으로 뽑아먹는 기생충이었다. 불쌍한 우리 엄빠. 잘해야지. 내새끼들이 셋인데 스스로 부딪혀서 배움에 목말라하지 않는이상 사교육에 0원도 쓰고싶지않다.
@봄봄봄-y2q8u
@봄봄봄-y2q8u 3 жыл бұрын
이런저런거 다 이해하고 인강듣고 스스로 공부하고 인서울하는 애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건 정말 이상적인 부모라면 누구나 바라는 자식상이죠~ 얘기한다고 해서 다 되는게 아니라 그렇다고 그런자식 방치할수는 없자나요~ ㅠㅠ 지금당장 길거리 나 앉지 않는이상 내가 해줄수 있는거라 생각하고 해주는겁니다. 그 또한 그 부모님의 자식사랑의 방식이예요.
@eldehd2
@eldehd2 7 ай бұрын
아들이 이 두 분처럼만 자라주면 소원이 없겠네요. 공부를 두 분 다 잘 하지 못했다 해도 마인드가 1등급이시니까요
@jg5903
@jg5903 3 жыл бұрын
자식도 형편따라서 시켜야한다. 우리땐 과외 학원 이런거 없이 커도 직장 잘 댕기고 있음. 우리 딸에게도 이야기한다. 내 노후가 더 중요하다고.
@난나-l7t
@난나-l7t 3 жыл бұрын
@@성공투자-v5c 헌신하다 헌신짝 된다더라구요ㅠㅠ 어릴 때 헝그리 정신도 키워주시고 부족함 없이 자란 아이들 커서도 분수에 맞지 않는 소비로 부모도 자식도 같이 어려워집니다!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아이라면 스스로 알아서 제 갈 길 잘 찾아갑니다!
@niumniumal6945
@niumniumal6945 Жыл бұрын
자식 키우는 입장에 정말 도움 되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Dkadkd
@Dkadkd 2 жыл бұрын
김현우 소장님 손경제에서도 잘 들었었는데 얼굴로 봬니 괜히 반갑네요~~ 현실적인 조언들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ㅋㅋ 자녀도 없는데 이게 맞지 ㅎㅎ 하면서 들었네요. 근데 대학등록금까지는 부모몫이 맞다고 생각되는데 ㅋㅋ 아직 미혼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ㅎㅎ 암튼 자주 뵀으면 좋겠습니다!
@괭이-l6s
@괭이-l6s 3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상남자들 보면서 상담후기도 궁금해지더라고요 다룰수 있는 후기가 있으면 한번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밍크목도리
@밍크목도리 3 жыл бұрын
학원비가 한과목다 기본 30. 국영수 탐구까지 30*4 는 최소 120에 책값 용돈하면 최소 150 선 😎
@hello_hong22
@hello_hong22 3 жыл бұрын
사실 국영수탐구까지 학원을 돌릴필요는 없죠 두과목정도만 보내고 나머지는 혼자하거나 인강듣는게 맞는것같습니다 밥값이랑 독서실비까지 생각하면 덜덜하네요
@Mukorita
@Mukorita 3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연말정산해주다보니.. 몰랐던 재산에 생각보다 많은 월급 ㅋㅋ 배신감 느껴진다는 채팅 있었는데 공감되더라고요
@sseennaaaa
@sseennaaaa 3 жыл бұрын
인서울 나와도 대기업 들가기 힘들고 ㅈ소기업행인데 굳이 대학이 필요한가? 그냥 ebs인강으로 인서울은 충분히 가고도 남으니까 그돈으로 어떻게든 불려야함
@룰루-r2l
@룰루-r2l 3 жыл бұрын
인서울 하위권이라서 그렇겠쥬... 차라리 지거국 나오면 대기업 다 잘감
@sseennaaaa
@sseennaaaa 3 жыл бұрын
@@룰루-r2l 지거국 나와도 요즘 대기업 가기 힘듬
@룰루-r2l
@룰루-r2l 3 жыл бұрын
@@user-lh8es3ru1r 지거국이나 지방대나 부르는 사람 마음이지 뭔 이래라 저래라임? ㅋㅋ 그리고 사람들이 지거국이라 많이 쓰길레 나도 쓰는건데 님이 무슨 상관??
@bubblemilk5564
@bubblemilk5564 3 жыл бұрын
대기업을 잘가는건 말도안되는 소리구요, 학과가 특정과가 아닌이상.
@카우보이2
@카우보이2 Жыл бұрын
초등은. 누구나 다 100점. 맞아요
@빌리빌리-t9k
@빌리빌리-t9k 3 жыл бұрын
집의 경제수준에 맞게 사용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근데 옆집 가정도 시키니깐 , 귀팔랑거림에 못이겨 하는 부모들이 상당수 많은 것 같습니다. 일단 교육에 많이 투자하는 부모들의 생각은 자식들을 공부시켜보자가 우선인 것 같은데... 한국은 산업구조상 그렇게 고인재가 많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공부 미친듯이 시켜도 요새는 남는게 별로 없어요. 결국 사무직 취업을 위해서 19년간 쏟아붓는데, 투자 대비 수익은 별로입니다.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 이것도 집 가까운데 아니면 학비 , 생활비 엄청 들어가죠.. 다른 전문직 시험도 돈이 추가로 들어가고.. 로스쿨은 말할 것도 없고.. 명분 보다는 실리를 택하길... 게다가 한국은 인구감소, 고령화라는 아주 큰 쓰나미가 기다리고 있으니... 대치동에 자식 교육에 쏟아붓고 지방이나 경기도에 내려가서 자영업 하시는분들 은근히 많습니다. 왜냐하면 노후 준비가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쓸데없는 곳에 교육비 지출을 쓴것이죠... 부모나 학생들이 입시업계나 스타강사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길 바랍니다. 이들은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프로심리꾼이라 부모나 학생들이 계속 교육비를 쓰도록 하니깐요
@dlawodnr93
@dlawodnr93 2 жыл бұрын
존리대표님이 이영상을 좋아합니다
@훌라-l2z
@훌라-l2z 3 жыл бұрын
월세집 싼거로 가면 둘째 대학가고 싶은 맘 싹 달아날거 같아요ㆍ 연약한 사춘기 자녀 흔들기 보단 진실하게 말하지만 학원비는 조금 깍아봐요ㆍ
@조아-w2x
@조아-w2x 3 жыл бұрын
5:00~5:30 어림없는 일입니다 왤캐조아하셬ㅋㅋㅋ 그냥 듣고있었는데 계속얘기하시니까 듣다보니웃기네 ㅋㅋ
@esther6116
@esther6116 3 жыл бұрын
제가사는 동네 카페에서 이분 글을 본것 같아요.. 평촌학원가를 알아 보셨는데 원비가 너무 비싸서 고민하셨던 걸로 기억나네요. 요즘은 수시때문에 고1,2 내신이 중요하더라구요. 힘드시더라도 2년은 지원해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수능은 다시 볼수있지만 내신은 복구가 안되니까요..
@다이브-v7q
@다이브-v7q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요즘 대학 커뮤니티보면 수시로 들어왔는데 수능 성적은 처참(최저만 맞추고들어가서)해서 깜짝 놀라는 경우 있죠..
@공형주식탐험대
@공형주식탐험대 3 жыл бұрын
공감되네요 ㅜ 아이셋 학원비 130이상 들고있어요 더 크면 어찌될지..
@jiheegrace6487
@jiheegrace6487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변해서 학원을 안갈수도 없어요. 그리고 사교육비가 많이 올랐어요
@leesj9781
@leesj9781 3 жыл бұрын
인강에 좋은강사님들 많고 체계잘되어있어서 의지만 있으면 인강 추천드려요
@나미연-e5l
@나미연-e5l 2 жыл бұрын
학원비는 정말 아이한테 잘얘기하셔서 깊게 생각해보셔야해요. 수학강사인데 중학교때까지만해도 애들이 숙제안해오고 지각결석 잦은정도인데, 고딩되면 애들이 진작포기하고 무기력해서 공부는 하나도 안하면서(수업조차 안듣고 오자마자 잠) 관성으로, 남들 다니니까, 불안해서, 부모님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집에 있으면 잔소리듣고 한심해 보일까봐 학원다니는 애들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아이들 부모님께 죄송한데 애들은 죄송하지 않은가 보더라구요. 진짜 큰일없는이상 안바뀝니다.
@wine_golf_Lover
@wine_golf_Lover Ай бұрын
아이들보다 어머님 경제 강의가 더 시급해보입니다. 20억이라니요??
@컴백90년
@컴백90년 2 жыл бұрын
아들한테 경제상황도 예기하고, 그리고 사연 보내신분도 일 하시면 월 100-150은 벌지 않을까요? 남편분 의사도 너무 무시하면 안될것 같아요. 님이 추가 학원비 충당 되시겠는데요. 3년 정도만 한다 생각하고 저같으면 추가 필요한 돈은 제가 벌것 같네요
@얍얍이네
@얍얍이네 3 жыл бұрын
유쾌하고 진솔한 답변 감사합니다
@큰거한방-f5w
@큰거한방-f5w 3 жыл бұрын
아주 뼈때리다 못해 뼈를 박살내는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IlIilILiliILiIliI
@IlIilILiliILiIliI 3 жыл бұрын
진짜로 공부 잘하는 애들은 사교육비 자체를 얼마 안써요. 공부좀 깨나 하는 고등학교 나왔는데 진짜 최상위권은 학원같은거에 뺏기는 시간을 아까워 해서 오히려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더 많더라구요. 의치한 간 애들 치고 학원이나 과외 받는 걸 못봤습니다. 그런데서 해주는 것들은 이미 고1 고2때 다 풀은 거라고 돈아깝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IlIilILiliILiIliI
@IlIilILiliILiIliI 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공부를 애매하게 해서 학원 원장의 바이럴에 당하는게 아닌지 ㅇㅅㅇ. .
@나이야가라-z8c
@나이야가라-z8c 3 жыл бұрын
@@IlIilILiliILiIliI 맞아요 애매하게 하는아이들 부모 등꼴 빼요
@whdxorr
@whdxorr 3 жыл бұрын
요즘 이런 현실고민을 많이 다뤄주시네요 너무감사합니다!!!
@룰룰라-j7i
@룰룰라-j7i 3 жыл бұрын
효용이 비용에 따라 확실히 정비례하지 않는게 학원비죠 ㅠㅠ 못 해줘서 잘 안 됐다고 자책할 필요도 없는거고요.
@룰룰라-j7i
@룰룰라-j7i 3 жыл бұрын
저는 강력하게 학원비를 지원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강 좋은거 많아요.
@룰룰라-j7i
@룰룰라-j7i 3 жыл бұрын
학원 아니면 공부를 못한다고요? 그러면 공부로 승부 볼만한 애는 아닌거고요.
@김럭키-s2k
@김럭키-s2k 3 жыл бұрын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정관 수술을 결심했읍니다.
@나이야가라-z8c
@나이야가라-z8c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아슬픈데 웃음이 나오는 ㅜㅜ
@열심히살자-o1z
@열심히살자-o1z Жыл бұрын
집안재정을 있는그대로 말씀 하시고 부모가 욕심을 내려놓으면 됩니다
@김제롬-x2w
@김제롬-x2w 3 жыл бұрын
그냥 20살때 공무원9급합격하면 20대후반되면 7급달고 연봉 4500~5000 됨. 좋은 대학 나와도 돌아서 돌아서 9급공무원으로 들어오는 현실입니다.
@해바라기-r8l
@해바라기-r8l 3 жыл бұрын
그건 님이 아는만큼 보이는게 아닐까요….
@김제롬-x2w
@김제롬-x2w 3 жыл бұрын
@@장원준-i2g 사업하다 망해서 빚쟁이되는것보다 나을걸요.
@해바라기-r8l
@해바라기-r8l 3 жыл бұрын
@@김제롬-x2w 사업하다 실패하면 경험이라도 남고 성공이라도 하면 돈도 잘벌지 공무원하다 실패하면 뭐가 남냐 그나마 성공(?)하면 9급? ㅋㅋ
@aa-sx4ft
@aa-sx4ft 3 жыл бұрын
@@김제롬-x2w 사업하다 망하면 빚만 생기는게 아니라 그만큼 경험치가 쌓임...
@김제롬-x2w
@김제롬-x2w 3 жыл бұрын
@@장원준-i2g 공무원으로 재테크잘하면됩니다. 30중반공뭔부부인데 재테크해서 순자산 13억정도됩니다. 주변에 회사다니는 제 친구들중에 저보다 순자산 많은사람 못 봤네요. 와이프랑 합쳐서 연봉도 세전 1억넘고 뭐 안정적이고 연금도 나중에 둘이 합쳐 500정도 나오고 이정도면 평탄하게 살수있지않을까요. 저는 사업같은 모험을 싫어해서요.
@jinoodaddy8363
@jinoodaddy8363 3 жыл бұрын
월 140만원 작은 돈 아닙니다. 그 돈으로 미국지수 적립식으로만 사도 10년뒤 큰 돈 일거에요
@castlep7570
@castlep7570 2 жыл бұрын
대치동 학원가, 그정도 아니면 그냥 할놈들은 알아서 합니다. 일반학원은 애들 친목도모 그 이상 이하도 아님.
@김선아-e4f
@김선아-e4f 2 жыл бұрын
노후에 작은빌라 월세라니요. 나이먹어 이제까지 일하시고 힘들게 사셨으면, 편히사셔야지. 자식이 그거 몰라줍니다. 그렇게까지 희생해야됩니까?
"매달 월세만 120만원" 서울 떠나기 싫은 프리랜서 어떻게 살아야 하죠?
30:22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Рет қаралды 157 М.
번쩍번쩍 거리는 입
0:32
승비니 Seungbini
Рет қаралды 182 МЛН
I Sent a Subscriber to Disneyland
0:27
MrBeast
Рет қаралды 104 МЛН
"무리한 영끌"로 대출금이 월급보다 큰 신혼부부
32:32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Рет қаралды 215 М.
"월 400 버는데, 400 다 씁니다" 가장 빠르게 부자 되려면 소비부터 멈추세요
39:32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Рет қаралды 266 М.
"월 220받는 2030"에게도 가난을 벗어날 희망이 있습니다.
26:52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Рет қаралды 201 М.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2025년 집값 전망 [부동산 모음집]
1:34:53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Рет қаралды 3,2 М.
눈 떠보니 영끌족, 제 월급으론 미래가 안 보입니다[상남자들 모음집]
1:24:41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Рет қаралды 440 М.
내 집 사고 싶다면 이것부터 하세요
31:13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Рет қаралды 102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