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와 교사의 시선이 바뀌면 우리 아이의 교실이 달라집니다. [다시 일어서는 교실. 송은주 선생님]

[@schoolBBB787]

🎊[ 다시 일어서는 교실 ] 댓글 이벤트🎊 [ 나는 87년생 초등교사입니다 ] 송은주 교사가 밀착 기록한 나 자신과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한 교실 증언! [ 다시 일어서는 교실 ]의 저자 송은주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댓글로 짧은 감상평을 남겨 주시면 추첨을 통해 총 10분께 [ 다시 일어서는 교실 ]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댓글 작성 후에 아래 신청폼 신청하셔야 합니다.) ▼신청하기 : forms.gle/h33VJ4rD2d7rs1gb6 ▣ 이벤트 기간 : 5월 10일(금) ~ 5월 16일(목)까지 ▣ 당첨자 발표 : 5월 17일(금) ※ 당첨자분들께 이메일로 개별 안내합니다. [ 다시 일어서는 교실 ] 도서 상세보기 -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25753663 -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863323 -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4934999&start=pnaver_02

[@유봉봉봉봉]

송은주 선생님의 인품을 잘 아는 동네사람입니다 😊 여기서 뵙다니 너무 반가워서 글을 남깁니다 . 제가 좋아하는 이은경선생님과 ,송은주선생님의 영상이라니 ... ^^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여유-e7i]

오늘 영상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이 책을 써 주신 송은주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소개해 주신 이은경선생님도 감사합니다. 교사와 학부모가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하기 위해 서로 소통하고 객관화하고 성찰하는 과정이 필요함에 대해 정말 공감하고 서로를 믿는 마음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carpe-diem8865]

아이들이 알더라고요 정말 열정있게 배움을 끌어주시는 분이 어떤 분인가 선생님들께서 온전히 배움연구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시스템의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학부모인 저로서도 감사해하는 마음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도 전달받을 것 같아요 곧 다가오는 스승의 날 앞두고 의미있는 책소개인 것 같아요 함께 고민하고 성찰할 과제 더 이상 묵인하거나 방관해서는 안될 과제입니다!우리의 미래와 직결되는 교육의 질적 성장,마음 무겁게 잘 보았습니다.오로지 입시성공만 바라보면 교육을 바라보는 본질이 오직 점수로만 직결되어버리니 이 또한 교육현장에서 지도하실 선생님 또 학부모로서는 정보에 대한 갈급,여러가지가 맞물리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최근 교육이데아도 그러하듯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행복한 교육환경에서 본인의 진로와 적성을 살리며 꿈을 점수에 맞추는 게 아니라 펼쳐갈 수 있게 우리 어른들이 관심가지고 이 문제를 함께 개선해가길 바랍니다 이 땅의 모든 선생님들,오늘도 교육현장에서 고군분투 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SPRINGNEW-jj9xp]

덕분에 대안교육에도 관심이 생겼는데.. 발도르프학교 같은 곳의 정보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신상우-k4l]

m.blog.naver.com/seoulfreewaldorf/223113665742 여기서 한 번 읽어보시겠어요?

[@yunheesong5642]

이 시대에 너무도 필요한 책인것 같아요. 저도 요즘 학부모로써 아이와 선생님, 공교육에 대한 생각을 많이 고민하고 있어요. 아이가 커갈수록 바라보는 관점이 더 넓어지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부모와 교사, 학교, 더 나아가 사회가 함께 노력하는 우리가 되길 바래봅니다.

[@Boreum-po4co]

다시 일어서는 교실 이라는 제목부터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 공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아 멋지게 엮어내신 책 같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자기 자신이기를 포기하지 말자는 선생님의 말씀이 콕 박히네요 ❤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libertytaken1313]

제목에서부터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ㅜㅜ 요즘 교권, 선생님과 아이들, 선생님과 학부모 사이 여러 이슈로 인해 워낙 뜨겁고 난감한 주제일 수 있는데 선생님과 학부모의 중간 입장에서 이야기해 주시니 더 궁금해집니다. 대한민국 교실 정말 바뀌어야 합니다. 저도 간절히 원하는 학부모 중 하나거든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choolBBB787]

감사합니다^^ 선생님과 학부모는 대립하는 사이가 아니죠. 한 팀으로 아이를 중심에 두고 협력하고 힘이 되어 주어야 하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입장 차이와 많은 상황들이 있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공감하고 함께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희망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tv-sv9ws]

다시 일어서는 교실의 모습..먹먹하네요 따뜻한시선으로 모두가 바라보았으면좋겠어요

[@yeseul_check]

참 좋은 책 써주신 송은주 작가님과 좋은 이야기 널리 알려주신 이은경 작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인터뷰이로 참석했던 책이라 더 애착이 가고 나오자마자 읽으며 전직 교사로서 참 뭉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사, 학부모, 학생 세 주체가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다시 일어서는 교실을 응원합니다‼️

[@bluesky-zr2ww]

저는 20년차 영어교사입니다. 20년차 교사로서의 관점과, 초등생 딸과 중등생 아들 둘을 둔 학부모로서의 관점이 뒤섞여 매일매일 가치 정립을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송은주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교사로서의 피드백과 학부모로서 받고 싶은 피드백이 딱 맞는 말씀이시네요. 저의 둘째 아들이 초2때 까불거리는 녀석이라 교사의 관점에서 담임선생님께 너무 죄송했는데료. 상담시 선샌임이 하신말씀덕분에 아이에 대한 부모로서 따듯하느시선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는 밝고 명랑해서 학교 생활 너무나 잘하니 따뜻한 엄마로서만 봐달라고 하셨어요. 제가 아이를 교사로서 판단를 해서 너무 미안했어요. 저도 부모로서 처음이었으니까요... 송은주 선생님,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책을 꼭 읽어보고 싶어요.

[@bogunkim8893]

교육감 투표의 적극성, 발도르프 교육으로 기반한 대안 학교의 교육철학, 공교육의 방향 등에서 저의 관심사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 이 인터뷰를 듣고 흥분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공교육의 과도기라 느낄 정도로 혼란스럽습니다. 선생님의 전문성은 높아진 반면, 안전성은 그렇지 않은 것, 그리고 학부모의 교육 수준은 높아졌지만, 자녀의 학업 성장을 더 중시하다 보니 잘못된 방향의 양육 태도로 학교 안에서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선생님과 학부모에게 옳바른 지침서로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학교라는 곳은 선생님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사회생활을 연습해 나가는 곳입니다. 이런 책의 도움으로 그 과정이 더 순탄한 방향으로 가길 희망하고, 그러기 위해 학부모들도 책에 더 관심을 가졌음합니다.

[@장은영-n2p]

서로에대해서 몰랐기때문에 이해할수없었던부분들이 있었다 라는 말이 와 닿았습니다 저희아이는 수업시간에잘따라오지못하는짝꿍을 도와주고 뿌듯해합니다 선생님이 꿈인 아이이기 때문에 꼭 읽어보고싶은 도서네요~

[@user-qk2rw1bb6f]

< 다시 일어서는 교실> 아이들을 키우는 학부모로서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인것 같아요.! 학생들의 생각을 담았다는 점이 좋게 느껴졌고 내용도 궁금하네요.!

[@Redic1224]

🍀교육 현장의 어려움과 갈등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며 감동했습니다. 특히, 서로 다른 입장에서 교육을 바라보는 학부모와 교사의 시선을 조율하려는 노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교육 개선을 위해서는 교사와 학부모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 저 또한 한 학부모로서,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과 협력해 나가고 싶다는 마음을 다졌습니다~!!

[@언제나봄날-l3f]

슬초 덕분에 송은주 선생님을 알게 되었네요~~ 송은주 선생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 정말 집중되고 공감됩니다. 아이 셋을 키우다보니 매년 담임선생님들을 뵙고 있는데, 그 선생님만의 장점과 강점 위주로 아이와 대화해야할 거 같고, 무엇보다 학생들 스스로 상처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엄마들의 노파심과 염려에 비해 우리 아이들은 부딪히고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는데, 부모들이 일희일비하고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학생들의 인터뷰 내용이 참 궁금해집니다. 마지막 대안학교 말씀도 정말 공감됩니다. 결국은 입시라는 생각에 선뜻 다른 길을 갈 용기가 쉽지 않은데, 지금 닫혀있는 것들이 조금씩 조금씩 열려지길 기대합니다~~ ^^ 감사합니다.

[@JC-mn9yw]

저는 나쁜 엄마입니다. 저희 딸이 ADHD인데,, 주의력 결핍이 너무 심해요. 초6이라 이제는 티가 많이 나요. 충동적이거나 과잉행동은 아닌데, 숙제나 준비물을 잘 못챙겨요. 그래서 학원으로부터 연락을 자주 받습니다. 저희 아이가 초4때 까지는 제가 슬초생을 보며, 열심히 하도록 독려했어요. 공부도 독서도 함께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초5에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저와 관계가 조금씩 틀어지면서,, 제가 포기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싸우면서 공부할바엔, 그냥 포기하고 학원에 보내야겠다 생각했죠. 그후론 슬초생을 안봤어요. 카페도,, 유튜브도 모두 외면했죠. 슬초생을 보면 우리 아이만 뒤쳐지는거 같아서 우울해지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독서에 몰입했어요. 그래서 한글을 36개월때 읽었었죠. 2발 자전거도 만3세에 타고, 줄넘기도 6세때 했구요. 꼬맹이가 진짜 엄청나게 연습을 하더라구요. 좋아하는거엔 몰입했고 빨리 해냈어요. 그래서 아이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그게 다 ADHD 때문이었던거에요. 좋아하는것에만 집중하는 특성이 있어 잘 활용하면 좋긴한데, 공교육에는 맞지 않는거 같아요. 지금은 사춘기 때문인지, 많이 혼나서 자존감이 떨어져 그런건지~ 좋아하는게 없고, 몰입도 못합니다. 지쳐서 그런가~ 해서 학원을 8개월 all stop 했는데, 여전하고, 공부는 더 안하려고 해요. 방도 거실도 돼지우리로 만들고, 가방안은 쓰레기장 ㅠㅠ 저는 아이 때문에 우울증 약을 먹구요,, 오늘도 저는 이런 생각을 했어요. ”너는 미친년이고 구제불능이고, 나는 너때문에 정신병에 걸릴거같고,,, 너는 내인생의 걸림돌이야 나가 뒤져~“ 입밖으로 내지는 않았지만 진짜 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자식에 대해 저런 생각이 들어서 우울하고 자괴감이 듭니다. 저의 아런 생각과 시선이 아이에게 악영향이 미칠까봐 겁나요. 하지만 저도 인간인지라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남편은 포기하고, 가족간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건강하게만 자라길 바라자고 하는데,, 전 우울하네요. 저도 지쳤어요

[@schoolBBB787]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아이를 키운다는 일은 정말 어렵고 대단한 일입니다. 주의력이 많이 부족한 아이라면 아이와 엄마 모두 고생이 많으셨으리라 짐작합니다. 사춘기 시기가 오면 부모도 아이도 마음이 참 많이 힘들더라구요. 시간이 해결해주는 부분들도 있으니 아이와의 거리를 조금 조절하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힘들 때는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꾸준히 지원을 받으시고, 당신은 충분히 좋은 엄마라는 사실도 꼭!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JC-mn9yw]

@@schoolBBB787감사합니다

[@리슨남미현]

동병상련!! 파이팅하시길 Adhd이지나?교수님도 계시잖아요 저역시 현재고2자녀로 많은날이 지치고 다같이 죽어야 이문제해결되나? 생각되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껏 생명지켜주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아이를 통하여서도 영광받으실줄 믿습니다 까짓거 가방이 돼지우리 되면 다쏟아서 함께 정리하는 여유와 기쁨도 누리시고 방역시 쓰레기봉투와 걸레준비해서 같이 예쁜그림 예쁜액자 소중한것들로 함께 꾸며보구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먹으며 거실에 누워 함께 편안한 음악도 들으며 인생의 기쁨도 누려보세요~ 때론 그런휴식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