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video

학교 안 다녀도 새벽

  Рет қаралды 190,746

Himustard

Himustard

Жыл бұрын

열다섯 그해 겨울, 잃어버린 자아와 진짜 꿈을 찾기 위해 고교미진학을 선택했습니다.
다시 주어지지 않는 소중한 시기에 내가 누구인지,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자신에게 끝없이 질문하고 도전하고 실패하는 과정을 충분히 경험하는 중입니다.
초행길이라 헤맬 때도 있지만 적어도 내가 누구인지, 언제 행복한지 망설이지 않고 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성공의 정점에 오른 것도 아니고 이 길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도 알 수 없지만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현재진행형 언스쿨러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 by 하은 님
그리고, 하은 님이 나를 찾아가는 과정 가운데 수없는 질문과 답을 찾는 과정이 담긴 책 [나는 내가 될게 너는 네가 되어 줘]은 아래 링크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bit.ly/3CR7Gxu
-
🌱 나의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가 되는 곳, 하이머스타드!
🔔 하머가 지속되기 위해서 힘을 더해주세요!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림설정까지 💛
📌 영상의 모든 저작권은 하이머스타드에게 있습니다. 외부 커뮤니티 공유시 출처와 영상 링크 반드시 함께 공유해주세요 🤙🏻
💛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영상 제작/ 강의/ 파트너 협업 문의 partner@mustardimpact.com
#자퇴 #학교밖청소년 #검정고시합격
-
[BGM 출처]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Music provided by BGM President
🎵Track : Houseplant - • [Royalty Free Music] H...
▪️Oneul : tweet tweet - • Tweet tweet
🎈Song : 샛별 - Cozy Place / • ✨샛별 - Cozy Place✨(Roya...
🎈Song : 샛별 - 모여주라..동물의 숲 / • 모여주라..동물의 숲 (Royalty F...

Пікірлер: 102
@himustard
@himustard Жыл бұрын
[선착순 마감되었습니다! 큰 관심과 애정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다음 토크콘서트 때 뵙겠습니다! ] 🌱하머의 첫 번째 옾라인 토크 콘서트 🌱 [EP.01 당신만이 지닌 달란트(Talent)는 무엇인가요]를 개최합니다! *특히 청소년과 부모님, 교사 분들,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고민인 어른들이 오시면 정말 좋은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10대, 성적보다 중요한 것이 있고 20대, 취업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우리 모두에겐 빛나는 무언가가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걸 찾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 건 어렵습니다. 당장 오늘은 내일 있을 내신 시험 준비를 해야 하고, 학교가 끝나면 선행학습과 보충학습을 위해 학원에 다니며 중상위권 성적을 유지해야 합니다.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요. 근데, 대학에 가서도 똑같습니다. 남들이 좋은 직장에 취업하는 걸 보며 우린 서로를 비교하고 초조해하고 불안해 합니다. 누가 더 연봉이 높은지, 복지는 어디가 더 좋은지에 따라 나의 가치가 결정되곤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단 하루, 한 시간이라도 온전히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꿈꾸는 것들’에 대해 고민해 보고 생각해 보는 그런 시간이요. 8월 첫째 주 토요일, 중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평범한 K-중딩이었지만 학교 밖 청소년으로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삶의 과정을 공유하는 당찬 18세, 김하은 작가 수많은 1등들의 방황과 실패 그리고 성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봤으며 한국의 학부모로서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들은 더 쓰임받는 인재가 될까요?’ 등의 깊은 고민을 하며 결론을 얻은 이승섭 교수 그리고 하이머스타드 윤제 PD와 함께, 두 분의 강연도 듣고 우리들의 사소하고도 중요한 고민도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 가지려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forms.gle/RArpjefYPiuupNf89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함께 좋은 시간 가지면 좋겠습니다. 그럼 곧 뵙겠습니다 하머 드림.
@bbori_nunna
@bbori_nunna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섣불리 자퇴하거나 진학 안하거나 결정할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다.. 저분은 정말 극극극소수로 자기통제력과 끈기가 대단하신 거고 거의 99%는 학교라는 울타리 밖으로 나가면 지금보다 몇배로 나태해질 거다. 학교 다닐 때도 세웠던 하루일과들을 못 지키는 사람은 자퇴해도 못 지킨다. 그냥 고1때 아무생각 없이 자퇴하고 인생을 허비한 내가 생각나서 댓글 달아봄
@kimhosoo5157
@kimhosoo5157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렇게 갓생 살기 진짜 힘들어요
@user-wh3wk2ge7c
@user-wh3wk2ge7c Жыл бұрын
맞아요,..자제력도 없는데 학교라도 다니니 그나마 인간생활이 가능하지 안 그럼 집에서 밤새 놀던지 아님 나이만 먹고 고등학교도 제대로 못나오고 대학교도 못 간 루저가 될 듯..당연 평생 알바생으로 살 듯
@Hamoong109
@Hamoong109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의 주인공인 김하은입니다 ㅎㅎ 예쁘게 봐주세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들은 채널에서 (유튜브) 풀어갈 예정이에요. 8월 토크콘서트,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 많관부! 🫶
@yasminapark6979
@yasminapark6979 11 ай бұрын
미국유학은 어떻게 준비했나요? 비인가 국제학교 또는 온라인 스쿨 또는 컨설팅을 받았는 지 궁금해요
@user-fh7dj2hb6p
@user-fh7dj2hb6p Жыл бұрын
자퇴생 희망편 같네요 어린나이에 여러 유혹이 많았을 텐데 자기 루틴과 미래를 잘 잡은 것 같아요
@user-gp8nc2is6l
@user-gp8nc2is6l Жыл бұрын
이런 분들은 소수라는 점..ㅜㅜ
@jiyeonlee2211
@jiyeonlee2211 Жыл бұрын
하은씨, 참 멋져요. 젊은 날에 나의 삶을 미리 진지하게 고민하고 용기를 내어 행동하고 매일 매일을 계획가운데 살아내는 멋진 젊은이네요. 나를 찾기위한 하은씨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got-teacher
@got-teacher Жыл бұрын
제 딸도 고등학교를 한달 다니고 그만뒀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과 앞으로 3년간 해야 할 공부가 너무 괴리가 커 보여 가슴이 답답하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딸을 그냥 놔둘수는 없었습니다. 미래가 불확실해 보였지만, 나름 개인적인 그림을 그리며 열심히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지금은 대학을 2년간 다니고 편입을 위해 휴학중입니다. 후회없는 좋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jkluchiano4490
@jkluchiano4490 Жыл бұрын
하은 작가님은 나이랑 상관없이 이미 어른인게 맞아요. 꼭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시길 바랍니다.
@ppoyalnae
@ppoyalnae Жыл бұрын
남다른 길을 가지만, 자기만의 소신과 계획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잘 펼쳐나가고 있는 하은이의 삶을 응원합니다. 진짜 멋져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글로벌한 인재가 될것을 확신합니다. 든든한 지윈군인 부모님도 멋지세요!
@trinityhong2498
@trinityhong2498 Жыл бұрын
우와🎉🎉🎉 하은이 너무 멋있다❤ 미국 가기 전에 열심히 아르바이트도 해서 돈도 벌고. 작가 데뷔도 하고. 너무 너무 자랑스럽다. ❤
@0_J_A_Y_0
@0_J_A_Y_0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부모님도 멋지신거 같아요. 작가님 마음속으로 항상 응원할께요.
@sibal_Samsung2011
@sibal_Samsung2011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고등학교때 같은 고민들을 했었는데 그때 자퇴하거나 다른 대책을 세웠다면 어땠을까...그때 힘듦 때문에 진로고민을 뒤로 했더니 20대인 지금 방황하네요. 정말 김하은님 현명하시고, 어머님과 아버님도 대단하고, 전체적으로 부럽네요😢 덕분에 저와 같은 고민 다른 버전인 영상을 보았으니 적어도 제 미래의 자식한테는 안그러려구요. 저의 부모님도 하은님 부모님과 같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oneticmotion
@oneticmotion Жыл бұрын
자기주도적인 성향이라면 자신의 길을 빨리 찾아가는 것도 괜찮은 선택일 것 같아요. 어린 나이인데 저보다 더 어른스러워 보이네요~ 이번에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b1uy1fe1k
@user-fb1uy1fe1k Жыл бұрын
30대 후반 아기엄마에요~영상 후반에 엄마랑 대화하는 부분을 보며 뭉클하네요 인생에서 그 시기에 해야할 고민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지나면 마치 밀린 숙제처럼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방황하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그렇구요ㅜ )그래서 우리 딸은 조금이나마 빨리 나를 찾고 고민할수 있는 시간을 주고싶었다는 어머니의 마음이 너무 멋진것같아요ㅜ
@user-jm5po9sl7q
@user-jm5po9sl7q Жыл бұрын
꾸역꾸역 10대를 보내고 현재 대학교를 다니지만 아직 제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잘하는 건 무엇인지 잘 몰라서 고민이네요…😢 하루하루를 체계적으로 본인의 색깔로 채워나가시는 게 너무 멋져요..!!! ❤
@agaphao
@agaphao Жыл бұрын
하은작가님 최고예요. 멋지고 멋집니다.
@clairep5209
@clairep5209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바지런하다 한 순간도 허투루 쓰지 않네요 멋져요
@user_vsjfmexjancjrk
@user_vsjfmexjancjrk 11 ай бұрын
사교육에 올인하는 것 보다 훨씬 현명한 선택이네요. 자신을 알아가는 게 평생의 숙제죠.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성인이 되기 전에 자신에게 많은 기회를 주는 게 정말 소중한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juliana76700
@juliana76700 Жыл бұрын
열다섯 스물 다섯 서른 다섯살의 김하은작가님이 기대가 됩니다 얼만큼 더 성장해 있을지요 응원합니다❤
@user-zm1xo2nm6x
@user-zm1xo2nm6x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서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서서 엄청 많은 공감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는 3학년 1학기가 지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어느 대학으로 진학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제 삶에 대해서 되돌아 보았을때 지금 이렇게 사는 것이 ‘나 답게’ 사는것 같지 않다고 느껴졌어요. 제 진로에 대해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고, 즐기는지 찾아야할 시기에 다양한 체험을 하지 못한것과 제 환경(부모님, 친구들, 학교, 학원 등)에 타협하면서 영상속 주인공님 처럼 도전해 보지 못한게 아쉽기도 하네요… 그래서 지금 부터라도 ‘나 답게’ 살기 위해서 앞으로의 삶을 의미 있게 살아보려구요. 예전에는 잘몰랐지만 지금부터라도 이런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히 저의 삶을 살아보려고 합니다.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던 영상이였어요. 특히 저의 환경은 저의 자아 실현이나 자아 발전보다는 성공과 부, 도태되지 않는 삶을 강조하는 분들이 많아 굉장이 외로웠는데 이 영상이 많은 위로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영상을 통해 삶의 원동력과 용기를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들 원하는 바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리사나
@리사나 Жыл бұрын
마치 착하고 천사 개그맨 김영철씨와 같은 노력형 인간이시네요....,
@lovelyzoo4401
@lovelyzoo4401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는 순간 너무나도 공감되었습니다… 현재 중3인 학생인데 작가님과 너무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저두 책을 좋아하고 판타지를 사랑하고 팬픽션을 쓰며 글을 쓰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쉬는시간마다 책을 읽는 것이 재수없어 보일까 읽지 않았던 적도 있어요. 입시와 시험으로 바쁜 요즘 책 읽을 시간이 많이 없어 속상하기도 합니다. 고등학교 미진학은 어렵겠지만 (ㅎㅎ) 영상을 보며 저도 작가님과 같은 저의 꿈을 향해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감이 조금 잡힌것 같아요. 되돌아보면 일찍 기상, 시간 관리 등 기본적인 것조차 소홀히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거기서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볼게요. 저도 요즘 ‘나’라는 사람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던 터라 책도 꼭꼭 읽어보도록 할게요! 이렇게 멋진 분을 이제 알게 되다니, 앞으로의 행적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꼭 따라갈게요!
@fama8596
@fama8596 Жыл бұрын
라때시절 K중딩k고딩k대딩이었던 아재입니다. 본 아재를 비롯한 주변 일당들 모두 회사에 속한 노예가 되어 수십년째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생은 자신이 설계하고 시공하는 집 같습니다. 자기 자신이 살기 좋은 집이면 그게 장땡입니다.
@user-wh3wk2ge7c
@user-wh3wk2ge7c Жыл бұрын
너무 아이돌에 빠져서 노는 학생들만 보다가...이런 학생 보니...정말 대단합니다. 응원해요 앞날에 모든 노력의 결과가 피어나길 바래요
@yeowoolmom
@yeowoolmom Жыл бұрын
하이머스타드.. 이번에도 역시 좋은 영상..! 감사해요~ 큰아이가 중학교를 학교밖청소년으로 보내서 그 때 모습이 떠오르네요😊
@user-tn4ec8gw8r
@user-tn4ec8gw8r Жыл бұрын
세상이 증명되기 전에 경이롭다니 정말 인상적인 문구네요~ 그리고 삶도 마찬가지라는 생각도 들고요. 작은 용기가 아니었을텐데, 그 삶을 공유해줘서 고맙습니다 하은 작가님 😁
@user_vsjfmexjancjrk
@user_vsjfmexjancjrk 11 ай бұрын
정해진 루트만이 답이 아닌 세상 곧 다가옵니다.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진짜 방향.
@brandonroy8643
@brandonroy8643 Жыл бұрын
진자 똑똑한 친구야
@user-sy6kd3en4e
@user-sy6kd3en4e Жыл бұрын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너무 멋있어요! 앞으로도 쭉 응원할게요!
@많이참는사람
@많이참는사람 Жыл бұрын
중압감이 장난 아니었을텐데 묵묵히 견디며 목표를 이루셨군요, 멋진 분입니다. 존경합니다.
@JungJay-zs3qg
@JungJay-zs3qg Жыл бұрын
남들 서른에 할 고민을 이미 열아홉에 하고 있네.. ㄷㄷ
@fox9starshow
@fox9starshow Жыл бұрын
소신을 담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user-nn1ch7gt8f
@user-nn1ch7gt8f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네요
@Didimdol_star
@Didimdol_star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어요
@user-ii4kd7cj9f
@user-ii4kd7cj9f 11 ай бұрын
TV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는듯한 퀄리티 있는 영상과 나레이션 이네요. 새벽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엄청 좋네요. 생활습관이 좋아지기 연습을 위해서는 저도 해당 영상을 지속적으로 시청하면서 노력을 해야겠네요. 글쓰시는 분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분들이 많아서 그분들의 영상을 자주 시청하면 저도 마음이 안정된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자기자신과의 노력으로 미국명문대학 합격에 이르는 정말 멋진 삶을 이루고 계시는군요. 기타를 잘 치시는 분들 끈기와 노력이 반드시 있어야 하죠. 저는 기타 기타 배우려다 한달만에 그만 했지요. 아~ 저는 끈기가 없더라구요. 제가 보는 성공자 분들은 하려고 하는 마음도 있어야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끈기 라고 생각해요. 해당 영상을 보면서 많이 배우게 됩니다.
@user-vx6fj3kq4b
@user-vx6fj3kq4b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프로군요
@user-dx6pm9vu8p
@user-dx6pm9vu8p Жыл бұрын
요즘 학폭이슈도 그렇고 오히려 자퇴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는게 더 좋을듯, 응원합니다~
@user-eb4mh9vf8u
@user-eb4mh9vf8u Жыл бұрын
하은언니랑 어렸을 때 알고지냈던 동생입니다!!제가 초등학생, 언니가 중학생때 처음 만났었는데 진짜 착하고 잘 챙겨줬었어요❤시간이 지나면서 연락도 안되고 멀어졌는데 멋진 인생을 살고있는 것 같아서 대단하고 존경심이 드네요🤩언니 앞으로 더 좋은 책 많이 써줘!!😍
@Hamoong109
@Hamoong109 Жыл бұрын
엇? 혹시 누구..?
@jhking7950
@jhking7950 11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gunkim217
@gunkim217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user-zm1xo2nm6x
@user-zm1xo2nm6x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중에 제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 하은님처럼 책을 써보고 강연도 해보고 싶네요ㅎㅎㅎㅎ (사실 지금도 조금씩 써보고 있는 중이에요ㅎㅎㅎㅎ)
@happiini
@happiini Жыл бұрын
하은님 영상 잘 봤습니다. 삶을 직접 그려가는 과정이 행복해보여 너무 아름다웠어요. 앞으로 그려나갈 길도 행복이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user-bc9ni9hm6h
@user-bc9ni9hm6h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학생들은 떠밀리다시피 학교에 등교하는 피동적인 삶을 사는데, 대단하시네요.
@Bestincho
@Bestincho Жыл бұрын
라떼도 그랬는데 ... 아직도 입시위주교육인 지금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제발 바뀌길 기도해요~!!
@hyes6165
@hyes6165 Жыл бұрын
아마 자퇴 안해도 잘 살았을듯
@asd-hh8fk
@asd-hh8fk Жыл бұрын
어른이 되고도 남들만큼 하는 삶이 되기 싫어 선택하셨군요.. 뭔가 신기하네요.
@mellowf_kitchen
@mellowf_kitchen Жыл бұрын
10대에 내 길을 찾고 내 뜻대로 그 길을 찾아가는게 너무 멋있네요 :)
@user-eg7ro9ii6e
@user-eg7ro9ii6e Жыл бұрын
비행의 의미가 잘못된것같은데요 존경합니다
@민트초코볶음우동
@민트초코볶음우동 Жыл бұрын
와 집에 돈많아서 좋겠다 유학비용 엄두도 못내는 집안이 대부분인데 힝
@jiya9920
@jiya9920 10 ай бұрын
미국대학에 입학했다는거 보면 공부도 어느정도 했던것같네요.. 자기계획이 잘되있고 스스로도 책임을 가지고 하는모습이 참 대단한거같아요^^
@miro3715
@miro3715 Жыл бұрын
저도 외고 자퇴하고 검정고시 보고 대학갔어요 갈때는 사학과 갔지만 지금은 화학소재 기술영업 합니다. 저렇게 새벽에 일어나고 규칙적인 생활 가능하고 혼자 공부할수 있다면 굳이 본인이 원하지 않는한 중고등학교 갈 필요 없다고 봐요..
@user-rh7cs7xv3f
@user-rh7cs7xv3f Жыл бұрын
멋지다.. 응원합니다!!
@user-bc5mu5kp1i
@user-bc5mu5kp1i Жыл бұрын
미국 명문대 가기위한 우회로 인가요? 고등학교 3년을 남들과 똑같은 일상으로 살아가면 돋보이기 매우 힘들지만 학교를 나오는 순간 일단 그 경쟁은 사라지는 것 같군요. 똑똑한 선택이네요
@noahim3524
@noahim3524 11 ай бұрын
고마워요~ 다시금
@user-sm2jy9sq8k
@user-sm2jy9sq8k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유학생이 아르바이트 하기가 힘들덴데요..미국에서 유학생이 알바하는게 법적으로 안되는걸로 알아요..어떤 비자로 오시는지는 모르지만 F2비자는 힘들꺼에요..잘 알아보고 아르바이트 알아보세요..그리고 이재용님의 딸 이원주양은 콜로라도 칼리지에 다니는걸로 아닌데 같은 학교인가봐요?등록금이 엄청많다고 알고 있는데...남들보다 빨리 다른 선택을 해서 자기길을 찾아가는데 딸을 가진 엄마로써 뿌뜻하네요..
@Hamoong109
@Hamoong109 Жыл бұрын
유학 비자는 F-1비자이기에 교내 알바는 가능합니다! 이원주님과같은 학교는 아니고 같은 Liberal Arts College 입니다 ㅎㅎ 동록금이 높은 건 맞지만 다행히 70% 정도를 장학금으로 면제 받았습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user-wk3nk1nk3u
@user-wk3nk1nk3u 11 ай бұрын
전남대랑 서울대랑 같은 지거국이라고 하는거랑 똑같음 개지잡임
@user-sm2jy9sq8k
@user-sm2jy9sq8k 11 ай бұрын
@@Hamoong109 맞습니다. F-1비자는 교내에서만 가능합니다..하지만 알바할 확률이 낮다는게 흠이지만..그래도 70% 장학금으로 나온다니 다행이네요..미국살고 있는 저도 등록금 금액알고 깜짝 놀랐는데뇨..
@L1K3a
@L1K3a 3 ай бұрын
엄마가 참 현명하시네요. 딸 친구 같네요~
@user-kg9hv2ws1d
@user-kg9hv2ws1d Жыл бұрын
👍
@21winter79
@21winter79 Жыл бұрын
유학생인데 리버럴 아츠 컬리지,, 학비만 6, 7천인데 장학금 받으셔도 생활비랑 비행기값까지 합하면 일년에 5천은 그냥 기본으로 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해외살이 시작 응원해요!
@Hamoong109
@Hamoong109 Жыл бұрын
23년 기준 7-9천으로 올랐지만 🥹🥺다행히 장학금으로 절반 이하(룸 앤 보드 포함)로 줄일수 있었어요 😌 그래도 적은 돈은 아니라 ㅜㅜ 나중에 성공해서 몇 배로 돌려드려야죠 😊
@inunine1115
@inunine1115 4 ай бұрын
미국은 대입때 ged 많이 안쳐주는데 로렌스란 소리듣고 끄덕끄덕 했네요. lac 중에 특히 정량평가 덜 보는 학교들이 좀 있음.
@about2soar
@about2soar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고등학교 가서 소중한 인생을 낭비하실 뻔 했네요.
@user-ou22g8z22
@user-ou22g8z22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오히려 학교다녔으면 망했을 케이스일듯
@CaJessy-il1jp
@CaJessy-il1jp 10 ай бұрын
부모님은 어떻게 지지해주셨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학벌사회에서도 아이를 믿어주고 응원해주신 부모님의 마인드도 듣고싶어집니다
@seouldaggoo
@seouldaggoo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유학 경험이나 해외거주 경험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Hamoong109
@Hamoong109 11 ай бұрын
초등시절 아빠가 뉴칼레도니아라는 섬으로 파견되어 3년 동안 그쪽에서 살았습니다! 자세한 경험/이야기는 책에 상세히 기술해놓았어요 :)
@joelkim5986
@joelkim5986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책 읽는게 좋을 수 있지.. 난 어릴 때부터 소설책을 봐도 몇시간 보면 눈 침침해지고 그러면 앞이 뿌옇게 보이는 그 기분이 너무 싫어서 점점 책을 안보게 되었는데.. 책 좋아하시는 분들은 눈 괜찮으신가요?
@Pome-Dubu03
@Pome-Dubu0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안경을 썼었고..라섹후 눈나빠지는게 싫어서.. 오디오북 듣거나~~~책도 멀리 떨어뜨리고 봅니당^^~
@user-zg7zx5st5t
@user-zg7zx5st5t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곳에 사시는군요! 소속감이 드네요
@J47532
@J47532 Жыл бұрын
유학생은 알바 못해요 ㅠㅠ
@Hamoong109
@Hamoong109 Жыл бұрын
교내 알바는 가능하답니다!
@trinityhong2498
@trinityhong2498 Жыл бұрын
저도 교환학생으로 미국 대학에서 공부했었습니다. 학교 내 햄버거 매장에서 일했어요. 교내 알바는 합법입니다. 학교 외부에서만 불법입니다.
@mycodingpath1805
@mycodingpath1805 Жыл бұрын
팬됐습니다. 인스타 아이디 있으신가요?
@Hamoong109
@Hamoong109 Жыл бұрын
@hamoong109 입니다 :)
@ssjagga
@ssjagga 11 ай бұрын
와우 다 좋다 대단하고 근데 11:57부터 질문이 나왔는데 대답이 어떻게........한개도 안나...온.... 엄청나게 아쉽네요 마치 수능공부 12년해놓고 일부러 수능안치른거같은. 밥엄청많이먹고 물한잔 안 마신느낌..
@user-vl8tz2gl4u
@user-vl8tz2gl4u Жыл бұрын
대단해요... 자신의 꿈을 찾는 길을 택한 용기도 대단하지만, 그 용기를 헛되지 않게 하루하루를 규칙적으로 살아오신게 너무 대단해요. 저는 07년생 학생인데요. 저도 용기를 내볼까 말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하지만 전 결국 용기내지 못하고 남들이 사는만큼 일단 살아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많이 고민하고있어요.. 정답이 없는 것은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ㅠㅠ 내가 이 순간 용기를 내야할지 말아야할지에 정답이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 하은님은 좋은 학벌을 마련해두고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하는 것을 왜 선택하지 않았는지, 그것이 두렵지 않았는지 묻고싶어요. 그리고 어떻게 미국대학에 진학하게 되었는지도 궁금합니다.
@user-zm1xo2nm6x
@user-zm1xo2nm6x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하은님은 아니지만 이 영상을 보고 감동을 받은 한 시청자입니다. 저는 현재 고3으로 대학입시를 정말 코앞에 두고 있는데요.. 저도 과거엔 용기가 없어 삶에 대해 도전해 보지 못하고 현실과 제게 주어진 환경에 타협하며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제가 제 과거를 돌아보았을때 열심히 산것 같다고 생각은 하지만 주체적으로는 살지 못했던것 같아 굉장히 후회가 됩니다. 나의 삶을 내가 그려나가고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닌 타인에 의해 끌려다니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부터라도 저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 보려고 합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며, 즐기는지 내 스스로에게 적합한 교육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나의 삶의 이유와 동기는 무엇이고 나의 철학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꾸준히 질문하며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대학교 만은 아니, 제 남은 삶은 제가 주동적으로 살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하은님처럼 아직 일궈낸것이 없지만 이렇게 살고자 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고 함께 자신의 삶을 위해 살아가면 좋을것 같아요. 우리 함께 용기 내봐요! 이런 용기로 동기를 굳건하개 다짐하고 삶의 방향성을 찾아 간다면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것이나 현실에 대한 벽도 스스로 박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남은 시간이라도 원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들 화이팅!
@Hamoong109
@Hamoong109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동생이랑 나이가 같으시네요 :) 정답이 없다는 것에서 파생되는 불안함…많이 공감합니다 ㅋ큐 그럼에도 생각해보면 인생이라는 것 자체가 큰 고뇌이자 의문인 것 같아요.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어쩔 수 없이 주어지는게 선택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실패의 가능성이 있을지언정 저 자신에게 선택권이 있는 삶이 좋은 것 같아요. 모두에게 적용되는 ‘정답’이 있다는건 어쩌면 우리가 더는 인간이 아니게 될 수도 있고요. (이건 그냥 개인적인 견해입니당! ㅎㅎ) 물론 사회적으로 외고가 좋은 학벌일수도 있지만, 사실 거기서 제가 상위 10% 이상에 들지 않으면 인생 전체로 봤을때 크게 의미 있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좋은 고등학교에 들어간다고 해서 꼭 좋은 대학과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지금 급하게 남들을 따라가기보다는 저 자신에게 집중하는게 우선이라고 마음이 말하고 있더라고요 😌 댓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제 여정에 관해서는 제 책에 조금 더 자세하게 기술이 되어있으니 혹 궁금하시면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편안한 밤 되세요 :)
@SH-lm1ol
@SH-lm1ol 11 ай бұрын
미국 대학 합격 이야기도 궁금한데 들려주세요!
@moracacaca
@moracacaca Жыл бұрын
학교 안 다녀!
@djflsdk
@djflsdk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른스러운 사람이네. 나이 31살 아저씨이지만 삶의 태도는 이분이 더 어른인 것 같습니다. 보기드물게 현명한 사람이네요 화이팅입니다
@Jo-hp8gt
@Jo-hp8gt Жыл бұрын
내가 여태 뭘 좋아하는지 잘 하는지 모르는 46세 오빠가 있습니다
@moo76man
@moo76man Жыл бұрын
남들만큼 하면 되는 사회가 좋은 사회인데...
@user-nq4ys4ms8z
@user-nq4ys4ms8z Жыл бұрын
장성규가 카리스마???
@DY-uv7vr
@DY-uv7vr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 학교 입학하실 때 고등학교 성적은 어떻게 하신 건가요?
@Hamoong109
@Hamoong109 11 ай бұрын
미국 대학은 홈스쿨러 전형이 따로 있어요. 검정곳 성적은 필수이고, 추가적으로 홈스쿨 기간 동안 들었던 수업들을 셀프로 작성해야 해요! 저는 중3 성적도 참고용으로 제출했어요.
@wrwsxf
@wrwsxf Жыл бұрын
어쨌거나 대학가고 남들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데;;
@user-19n3dkaq10
@user-19n3dkaq10 Жыл бұрын
자기가 하고싶은 것들 그리고 길을 찾았다는게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보통 한국 청소년들은 그냥 좋은대학만 갈려하니까 자기가 하고싶은게 뭔지도 모른체로 성인이 되고 그러니깐요
@user-rs8md3xk1u
@user-rs8md3xk1u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지원을 잘해주시나보네
@myungkim7241
@myungkim7241 Жыл бұрын
학교다녀도 미국 명문대 갈 수 있는데...
@Hamoong109
@Hamoong109 Жыл бұрын
안 다녀야지만 가능하다는게 아니고 꼭 다니지 않아도 충분히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취지였습니다 :)
@naria9122
@naria9122 Жыл бұрын
집이잘 사니깐 저런거도 되는거지
@jnskang97
@jnskang97 8 ай бұрын
아주 소수의 소수의 소수의 케이스고, 사회생활의 기본이 되는 고등학교도 다니지 못했으면서 그걸 가지고 자라나는 청소년한테 강연을 하고 책까지 쓰는게 과연 바람직한 영향력을 끼치는것일까요? 이거 보는 10대분들 잘 들으세요. 여기서는 멋있게 보일지 몰라도 막상 대학 다니고, 직장 다니면 "아 저는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했어요. 왜나면 저는 고등학교 체제에 잡혀 저를 제대로 탐구할 시간이 없는게 싫었거든요" 라고 말하는 순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세요? 겉으로나 아 그렇구나~ 멋있어요~ 하지, 100년 200년 후도 아닌 지금 당장은 기본적인 체제에 순응하지 못 한 사람이 과연 제대로 된 조직생활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과 무시는 베이스로 깔 고 가는거고, 앞으로 평생 그 편입견과 싸울 준비 해야합니다. 제발 이거 보고 섣불리 결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user-wk3nk1nk3u
@user-wk3nk1nk3u 11 ай бұрын
아니 공부도 안하고 중졸인데 미국 대학을 어케 합격함 이거 그냥 씹주작아님?
@user-rp2gm6vs3m
@user-rp2gm6vs3m 11 ай бұрын
결국 명문대라는걸 내세우는건가....
@user-xj1dz6of1u56
@user-xj1dz6of1u56 Жыл бұрын
나랑 결혼하면 되겠네
VLOG of an eccentric teacher who chose troubled children after graduating education school
22:56
himustard 하이머스타드
Рет қаралды 1,9 МЛН
小蚂蚁被感动了!火影忍者 #佐助 #家庭
00:54
火影忍者一家
Рет қаралды 52 МЛН
A teacher captured the cutest moment at the nursery #shorts
00:33
Fabiosa Stories
Рет қаралды 61 МЛН
Они так быстро убрались!
01:00
Аришнев
Рет қаралды 2,8 МЛН
Would you let a child of an ex-convict tutor your kids?
15:57
himustard 하이머스타드
Рет қаралды 61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