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병아리가 위생상태가 안 좋다는 것을 진짜 우연하게 책 보고 알아서 키우지는 않았는데 한 애가 병아리를 닭까지 키워서 진짜 개심ㄴ기했던 기억이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아니 어케 키웠냐고 ㅠㅠㅋㅋㅋㅋ
@Yuriscone3 жыл бұрын
그게 신기한거 였어요??????? 저 학교 앞 병아리 다섯마리 사서 한마리는 죽고 네마리는 닭으로 잘 키워냈는데.. 주택살아서 풀어두고 키워서 그런가?
@user-or1zx1ts5m3 жыл бұрын
썸넬 삐약이랑 취무등님 진짜 심각하게 귀여움...
@까망멍또3 жыл бұрын
옆에 빛머니도 심각하시게 취무등님과 대화하네요
@stickfighterNoob7923 жыл бұрын
병어라가 더 귀여워..
@user-or1zx1ts5m3 жыл бұрын
@@까망멍또 네... 좀... 아니 많이 심각해 보이시네요...^^
@_jiminharu_3 жыл бұрын
0:18 병아리 왤케 귀엽죠?ㅋㅋ
@킹카소3 жыл бұрын
병아리 무슨 마시멜로처럼 귀엽게 그리면 심장이 아프잖아요..
@고래나가신다3 жыл бұрын
06년생 기준 초4학년까지 학교 앞에서 병아리를 봤던 기억이 있습니당 글고 여기에 얽힌 썰이 하나 있죠 허헛 친구랑 하교 중에 병아리 아저씨가 보였어요. 근데 친구가 병아리를 보자마자 "어! 키우자!" 하고서는 친구 어머님께 전화를 걸어서 허락을 받아냈습니다. (어케 했누....) 그 때 그 아저씨는 병아리를 사려면 아래 까는 톱밥 같은 거랑 먹이도 같이 사야 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때 저희 둘이 돈 나눠서 병아리 두 마리에 깔개에 밥까지 다 샀습니다.(그 때 2만 원 넘게 썼어요. 병아리가 5천원이었는데 혼자서는 심심할까봐 상자에서 붙어 있던 두 마리 샀습니다.) 서로 집 가는 길에서 헤어지고 집에 들어가서 엄마께 썰을 풀었더니 "그거 곧 죽을 텐데? 그런 애들 많이 못 살아." 하는 소리에 억장이 무너졌어요... 시무룩해져있는 저에게 다음날 친구가 와서 자기 집에 놀러가자고 하더라구요. 근데 친구 집에 갔더니 병아리가 잘 있는 겁니다! 알고 보니 그 날 친구 삼촌분이 집에 와 계셨는데 삼촌분이 수의사셨어요.(레전드 ㅋㅋㅋ) 병아리 얘기 드리자마자 같이 병원 다녀왔고 병 있던 것도 치료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병아리 둘 다 닭까지 잘 커서 시골로 내려갔다고 하네요~ (이 친구 원래 동물 엄청 키워서 어머님이 어렵지 않게 허락해 주신 것 같습니다. 얘 닭 두 마리 보내고 2주일 뒤에 앵무새 2마리 키우기 시작함 ㅋㅋㅋㅋㅋ)
@2024yearbin3 жыл бұрын
병아리 진짜 너무 커여워ㅠ♥♥♥♥♥♥♥♥
@하은-v5u3 жыл бұрын
아 라떼는 병아리 파는 곳 있었지 🐤 1:09 오닛? 2:34 통수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2 간택받은 병아리 4:38 빛머니는 거절을 했다 5:40 병아리 집 만들기 6:31 ...? 7:16 7:40 ㅠㅠㅜ 8:05 꼬끼오? 8:39 와..진짜 참의사다... 8:46 기적의 병아리 9:13 어느정도였길래..ㅋㅋㅋㅋㅋ
@appledoing3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자꾸 보이는군요
@마방-o9c3 жыл бұрын
3:33 개웃기넼ㄴㅋㄴㄱ뉴ㅠㅡ 아저씨 좀 화낼줄알았는데 겁나 잘 드셬ㄴㄱㄴㄱㄴ규ㅜㅜ 6:09 주인닮아서 똑똑한 취아리 6:33 아...ㅜ 8:14 ㄲㄴㄱㅋㅋㄲㅋㄱㅋ
@miniminikmini3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저런거 겁나 커여웠는데 지금 보면 저게 수컷병아리중에서도 병든병아리를 판다는생각에 불쌍해짐..
@OPGG-wx5rk3 жыл бұрын
농장 하시는데 수컷병아리는 알도 안낳고 하니까 그냥 죽이긴 아깝고 해서 500원에 파시던거 아닐까요? 우유 마셔서 그 배설물로 거름 만드시려는거같기도 하고요
@user-es8on4fy7t3 жыл бұрын
병아리 너무 귀엽게 그리신거 아니냐구요ㅠㅠㅠ 🐤 🐣 🐥
@Miaongggg3 жыл бұрын
근데 신기한게 학교 앞에서 산 우리집에서 키웠던 병아리 2마리는 병원도 안 데려갔는데 닭까지 잘 컸었고 금붕어는 2년인가 3년 살았었음.. 저런거 볼 때마다 진짜 운이 좋았던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ㅋ
@lifeisduckjil3 жыл бұрын
저 초 1인가 2인가에 병아리 파는 아저씨 오셨는데 그때 1년 더 키우다가 친구 할머니 집으로 보냈더니 매한테 잡혀 갔다네요.. 보고싶다 콩알아..
@kimyeow01273 жыл бұрын
에구구……………
@서지영-l1j3 жыл бұрын
와 저 07인데요 병아리 파는 아저씨 살면서 딱 한번 봤죠....그때 그 귀여운 뺙이들.....
사실 취무님학교앞에있던 병아리아저씨만 우유를잘마시는게아니라 모든 전국의 병아리아저씨들이 우유잘마셔요 아저씨한테 우유가져가면 나때는 원샷하고 병아리주고그렜지 라고 학교에서 취무님만은 아니지만 사고 오지게치고다니시던 우리 아버지가 그러셨어요
@AGnil48693 жыл бұрын
마치 취무님 캐릭터처럼 동글동글 귀염뽀짝 했던 취무님의 그린 병아리
@나다-x8o8w3 жыл бұрын
사실 좋다고 삐약삐약 할때 잠시라도 더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이러고 마지막말을 하고 죽은게 아닐까 하고 생각함
@riizeS2briize7 ай бұрын
3:33아저씨 반응 왤케 웃기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앟-t5i3 жыл бұрын
나도 무언가의 죽음을 맞이할 때 그 기분 알겠더라,, 나도 병아리 같은 앵무새 키웠는데 하늘나라로 가서.. 진짜로 그 얘 생각나면 울고 하는 게 9번은 이상은 될 거임.
@이택연-f9t3 жыл бұрын
병아리 너무 귀여워어어엉엉
@mountainstrawberryjoha3 жыл бұрын
아기 앵무새가 풀썩 하고 넘어져 저를 떠났을때 저도 진짜 슬펐는데..ㅠㅠ
@풍경-v2h3 жыл бұрын
4:17 ???:마지막은 누군가에 품에서 가고싶었다삐약
@psn29733 жыл бұрын
저 08년생인데 예전에 한 4~5년전쯤?에 일이 있어서 부모님이랑 같이 초등학교에 갔는데 앞에 병아리를 한마리에 2000원이었던가? 1000원이었던가 그정도로 2마리를 사서 키웠는데 한마리는 일찍 죽고 한마리는 아주 잘 커서 (인간으로 치면 거의 성인쯤?) 저희가 감당 할 수 없어서 다른집으로 보냈습니다 꽤나 오래 키운것같아요! ㅎㅎ (참고로 병원 한번도 안갔고 한 1년 반정도 키웠습니다! ㅎㅎ) 병아리들아 잘 있니...? 난 잘 지내고 있어 거기선 편안히 쉬렴...ㅎㅎ
@UwU_OwO_IwI3 жыл бұрын
다음부턴 병아리 저런 그림체로 그려야겠어
@나무정령나르3 жыл бұрын
병아리 키우는학교 찾아서 키울려고 버스를 타고 길을 잃어버려서 모르는 사람집에서 6시간 있던기억이 (4000원주심)
@퍼랭스-i2g2 жыл бұрын
길거리에서 파는 병아리는 수컷이라 집에서 성조되기 좀전까지 키웠는데 울어서 어쩔수없이 보냈던기억이...
@limjisub07303 жыл бұрын
이거 기다렸는데!!!너무좋아!!!~~~~♡♡♡♡
@user-md5be6xu7l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꿀잼 영상 감사합니다
@popcat96463 жыл бұрын
작은 친구는 명의사에게 병아리를 데려갔고 취무는 장의사에게 병아리를 데려갔다
@오늘쓰3 жыл бұрын
누나 이 썰만 약 5달을 기다린 느낌이야....
@은팔찌-b8p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좀 아픈게.. 현재 새를 키우고 있고,3번의 이별을 겪어온 사람으로써 무언가 뭉클하다 해야하나.. 그런 썰이었네요..
@pudding_ohno3 жыл бұрын
병아리 개귀엽누 ㅠㅇㅠ
@신중용9 ай бұрын
7:24 혹시 가족이나 친척의 죽음을 맞이해 본 적이 있습니까? 저는 어릴 때 친할아버지 돌아가시고, 2년 전에 외할아버지도 돌아가셨답니다.
@Comet_crusader7 ай бұрын
저는 2003년도인가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몇년 전에 할아버지도 교통사고 심하게 나서 돌아가심
@사피-o1l3 жыл бұрын
핫...저는 제 초딩시절 중 딱 한번, 초2때 운동회 같은걸 마치고 나오는데 교문앞에 병아리 파시는 아주머니가 계시더라고요. 엄마는 완강하게 안된다고 했지만 다행히 아빠의 허락하에 1000원주고 데려와서 2달넘게 키우다 어느날 자듯이 찌르르 하더니 죽어있더라고요...키우는동안 사고가 좀 있었지만 행복하게?키웠었습니다...
@고양이발바닥-z3w3 жыл бұрын
아 저는 달이랑 별이 두마리 샀는데 집에서 못키워서 핫팩으로 따뜻하게 해주고 계속 갈아주고 산책도 시켜줬는데 4일째 넘겼는데 등교 전에 와서 확인 했는데 둘다 힘이 없었음.. 살아는 있는데... 학교 갔다가 와보니까 달이 죽어있고 별이는 실종되고 내 담요 1개는 버려져 있고 1개는 실종되고... 달이는 묻어줬습니다... 그리고 1년 뒤쯤 또 생각없이 병아리 삼 걔들도 다 죽음 8^8 그리고 엄청 예전에 학교 앞에 병아리들 파는 사람 왔다 가고 4달 뒤쯤인가? 16단지 돌아다니다가 닭 산책 시키고 있던 동갑정도 되보이는 남자애 봤음ㅋㅋㅋㅋㅋ 아니 닭을 산책시키는거 개웃겼음
@묭-v7m3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는 병아리 20마리를 키웠는데 ㅋㅋ 병으로 죽는 아이도 있었지만 갓 태어난 병아리를 계속 만지는 이유 때문에 죽는다고 하네요!! 엄마가 데려온 20마리 중 19마리가 닭이 됐는데 전기요대기 깔고 만지지만 않으면 된데요!
@김요은-h7b3 жыл бұрын
취무등님 썰은 언제나 재미 있어요
@신중용9 ай бұрын
2:30 바보 차라리 우유를 받고 둘이가서 건내줘야지
@초보그림산2 жыл бұрын
최근에도 그런 적 있어요 3~4년 전에 어떤 OO초등학교에 다녔었는데 거기 앞에서 병아리들을 1,000원에 파는 할머니가 계시더라고요 그때 제가 돈을 안들고 나와서 못 샀거든요...
나는 슬픈 사연 있음.......설명하긴 길음........ 초 3 인가 조 4에 병아리 판매하고 있는데 1000원 이어서 바로 엄빠 한테 전화해서 사도 되냐 허락 구하고 집에서 돈 가지고 왔는데.......없어서 막 폭풍 오열 했는데.......ㅋ 근데 네가 아는 형이 잘때 너무 삐약삐약 거려서 줌ㅋ 근데 키우다 아빠가 나 학교 다녀오면서 잠만 보일러 껐는데 가만히 있어서 걱정했는데..... 다행이 살음......근데..... 학교 다녀왔는데........ 가족들이 울고 있어서 모지? 했는데........ 죽었다 해서.......막 울었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울먹임 ............... 2년 정도 됨 한 2월 인가 1월 됐을땐 생각 하면 막 울음 ㅋ .......😭😭😭😭😭😭😭😭😭😭😭 ...근데 이거 쓰는 동안 시간이 엄청 많이 걸림 ㅋ
@베어-ba어3 жыл бұрын
그때 이름이 삐약이 였는데.....ㅎㅎ 삐약아.........😐😥🙁😢😞😟😩
@minji1213 жыл бұрын
사실 도망가는 애가 강인한 애임
@병아리-q8t3l3 жыл бұрын
뭐지 저거 왜 나 닮았지
@향거3 жыл бұрын
병아리 어릴때 언니랑 나랑 3마리 키웠는데 한마리는 너무 먹어서죽고 한마리는 고양이에게 잡아먹히고 한마리는 닭이 되었는데 이모할머니께서 잡아먹어달라고 한줄알고 잡아드셨다네요 추억돋습니다 +우유는 저도 지금도 환장합니다 있으면 다마셔요
@신강국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어릴때 산 병아리 사고 나서 성체되면 갑자기 없어져있다가 저녁밥에 닭 관련된 음식나왔다고 함
@민달-c9y3 жыл бұрын
저도 병아리 500원에 총 2번 사봤는데요...ㅋㅋㅋㅋㅋ 한번은 학원에서 죽어버리고 한번은 부모님께 허락 못맡아서 밖에서 키울려고 했는데 하필 그날 태풍이와서.... 그렇게.. 죽어버렸습니다.... 그후로 병아리는 절대 사지않았어요..ㅎㅎㅎ..
@op-eb4qz3 жыл бұрын
9:41 너무 짥은 추억인데?
@nets10272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등학생 떄 병아리 두마리 사가지고 꼬끼오 할 때 까지 키웠었어요ㅋㅋㅋㅋ 귀여웠었는데..
@청포도-v6n2 жыл бұрын
3:41 이 미스터리 정답 3:33 아저씨가 변비라서 ㅋㅋ
@정준호-h4i3 жыл бұрын
0:56 용돈?ㅋㅋ 요즘에 용돈안줘 1년동안 용돈 못 받았는데 나는
@Xerath3693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이 왜이렇게 동물키우는걸 안좋아하시지? ㅋㅋㅋ
@뽀설-l7i3 жыл бұрын
언니처럼 기여운 병아리!
@AmazingMozza3 жыл бұрын
병아리 귀여워.
@김다해-b3s3 жыл бұрын
형형 거리는 병아리 보다 귀엽네요
@ri5sn3 жыл бұрын
병아리 진짜 취무언니 닮아서 귀엽네
@coo1__moon_3 жыл бұрын
내 친구중에서도 학교앞에서 파는 병아리 데려다가 닭으로 키운 친구 있었음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완전 신기하다고 그랬는데ㅋㅋㅋㅋ 며칠뒤에 삼계탕 재료가 되었지만...
@5억_5000만十3 жыл бұрын
사실 저 삐약삐약은 더워 죽겠다고 에어컨 틀라는 소리가 아니였을까?
@anonymous_person82802 жыл бұрын
학교 앞에파는 병아리 청년까지 키웠었는데... 깃털 색 바뀔때까지. 그때 병같은 거 확인 안했는데 그냥 잘 살았는데, 어쩌다 죽었는지 기억이 않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