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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우는 게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15살 수험생이 중1 때 자퇴를 선택한 이유 | N수의신 4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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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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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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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400
@미미미누
@미미미누 Жыл бұрын
용기 내어 출연한 분들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각종 고시 및 대학 합격 스토리를 들려주실 합격자분들의 사연 또한 기다립니다▼ [N수의신 모집 공지] 📢 "나만의 사연을 가진 N수생들 및 합격자들을 모집합니다" 🔸 모집 대상: 2024학년도 수능 대비 N수생(현역 가능) 및 편입·공무원·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고 계신 분 또는 합격자분들 🔸 신청 링크: forms.gle/ygV41bqg9kDMu2ZK7 💰 출연료 지급
@user-ek9td7ns5b
@user-ek9td7ns5b Жыл бұрын
미미누누 😍
@user-ns8fp6in9z
@user-ns8fp6in9z Жыл бұрын
싸랑해요
@user-fs1zw6oi1u
@user-fs1zw6oi1u Жыл бұрын
형 요즘 운동하지?
@user-pj5zw9hi3k
@user-pj5zw9hi3k Жыл бұрын
100만 가자~
@user-ki4gf7hf9w
@user-ki4gf7hf9w Жыл бұрын
제발 따라하지마라 애들아... 수능이나 내신이 학교 전부가 아니야...저시기에 같은 환경인 친구들이랑 같이 이야기하고 장난치고 노는게 훨씬 진짜 백배천배만배 중요합니다. 정말로 인생에서 가장 값진 경험이 학창시절 중 하나입니다. 제 친구들도 중졸 몇명 있었는데 정말 눈치같은거나 여러 대인관계 능력이나 연애나 이런 모든 면에서 떨어질 확률 높아요. 인간이 괜히 사회적 동물이 아닙니다.
@suxvzx
@suxvzx Жыл бұрын
+밑에 추가 내용 있습니다!! 자세히보기 꼭 눌러주세요 영상 출연한 본인인데 공감합니다. 사회성 관련해서는 정말 말도 많이 들었고, 저도 그 부분에서 걱정이라 여러 단체 활동 등등 경험하면서 그 단점을 해결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다들 회피의 수단으로 자퇴는 정말 비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댓글이 안달려서 베댓 빌려서 댓글 답니다. 많은 분들이 사회성, 인간관계에 대하여 말씀 주시는데 사회성 같은 경우는 친구들, 그리고 지인들이랑 주기적으로 만나고 있고, 인간관계 같은 경우는 주기적으로 자기계발서들 보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비판적인, 그리고 또 격려적인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상 초반부에 언급한 "Save Our Suneung" 단체에 대해 언급 잠시 하겠습니다. 이 단체는 오프라인 프로모션, 국민청원 등등 여러 활동을 진행중이며 이 활동들 세부 정보는 인스타그램 save_our_suneung 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2호선
@2호선 Жыл бұрын
@@suxvzx 응원합니다!!
@myemill
@myemill Жыл бұрын
똥오줌 먹어본 사람?
@micky4236
@micky4236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진지하게 금융쪽으로 크게 되고 싶으면 외국유학을 가는게 나은듯 싶다… 우리나라 금융쪽으론 너무 우물 안 개구리라 설경영 나와도 금융업계에서 유학출신들한테 다 밀리는 판에 고려대경영..? 흠..
@lillikkilkkka
@lillikkilkkka Жыл бұрын
사회성은 어느정도 타고나는것도 있음, 모든면에서 떨어질 확률이 높은것도 맞은데, 굳이 안맞는 과정을 내 스스로 맞추면서 거기에서 받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엇나감을 생각하면 따라하지 마라 라고만 할 문제는 아닌듯 오히려 이런 케이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대안을 제시하는 것.
@jjeong613
@jjeong613 Жыл бұрын
수현이 6학년 담임이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남다른 학생이었습니다. 3월 국어시간에 시화 그리기를 하는데 주식을 소재로 시를 쓴 걸 보고 이 친구는 남다르다싶었네요ㅎㅎ 그 당시 유행했던 롤린, 헤이마마를 친구들과 췄을 만큼 끼도 많고 활발한 친구입니다. 상식도 풍부하고 본인의 목표가 뚜렷한 친구이니 앞으로 더 발전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수현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popgo8010
@popgo8010 Жыл бұрын
초등담임 ㅎㅎㅎㅎ
@kanadara0839
@kanadara0839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엄
@user-tt7wk1vp6t
@user-tt7wk1vp6t Жыл бұрын
멋진선생님이시네용 👍🏻❤️
@user-bo6xk6zt7e
@user-bo6xk6zt7e Жыл бұрын
참 스승님 이십니다 ㅠㅠ
@TV-if2zs
@TV-if2zs Жыл бұрын
구라😂
@user-oy3nm8cp4s
@user-oy3nm8cp4s Жыл бұрын
중학생이면 시험 기간에만 당일치기로 공부하며 주말엔 공 차거나 피씨방, 노래방 가는게 일상일텐데 그걸 다 포기하고 오로지 대학을 위해서 수능을 준비한다는게 기특하면서도 많이 외로울 거 같다 힘내고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akfh0111
@akfh0111 Жыл бұрын
대학가서 +사귀긴힘들순있는데 자기도 성인된다음 동호회같은거들어가면됨 난 좋게보임 수능이 너무 어렵고 불안정하고.. 수시도 빡세고.. 경쟁이 심하고.. 재미없고.. 건강 악화되고.. 우울해질수있고 고등학교 일반고는 힘든듯
@user-gs3eq2vn5n
@user-gs3eq2vn5n Жыл бұрын
@@akfh0111대학이랑 중학생 그 느낌 감성은 걍 아예 다르다.. 대학생이 훨씬 재밌게 놀 수 있고 할 수 있는거도 많아지지만 중학생때 그 느낌은 절대로 다시 재현못함 인생에서 딱 한 번 느낄 수 있는 건데 그걸 스킵했다니 안타까운게 맞다
@busan501
@busan501 Жыл бұрын
​@@user-gs3eq2vn5n저는 학창시절이 좋지 못해서 저 아이가 부럽기만 하네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user-og1ef2he1x
@user-og1ef2he1x Жыл бұрын
@@akfh0111 저 나이에 대학 가봐라 대학생들이랑 친구 먹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냐?
@cristianogoa
@cristianogoa Жыл бұрын
멋있으시긴한데 그렇다고 기특한 건.. 아니지..
@user-zu8gj5mi9s
@user-zu8gj5mi9s Жыл бұрын
미누형의 여러모로 아쉬운 눈빛이 보이네… 이 나이때 수능에 뛰어든 아이가 조금은 안쓰러울듯
@gsung03
@gsung03 Жыл бұрын
5수와 -5수의 만남... 가슴이 웅장해진다
@user-lp7rm3sn5s
@user-lp7rm3sn5s 4 ай бұрын
평균내면 현역임ㅋㅋㅋ
@초리07
@초리07 2 ай бұрын
7:16
@user-mu3qb6vs9n
@user-mu3qb6vs9n 2 ай бұрын
하고싶은게 사업이라더니 갑자기 사모펀드... 투자분야는 바이오와 기술주, 현재 중2에 5학년부터 투자 시작 , 최근엔 손해로 인한 강제 투자 종료 5학년이 2020년인데 그땐 뭘 넣어도 올랐다 눈감고 아무거나 골라도 오르는 걸 본인실력이라 착각해서 22년부터 시작된 주식시장 급락에 당연히 손해 중1때 자퇴하겠단 말에 부모님이 그러면 자퇴후 하루 일과 계획 가져오랬더니 3줄 잠 공부 자유시간 중1 4월1일 자퇴면 실질적으로 학교 다닌기간은 2주 남짓인데 자유학년제에 대한 활동이 없다고 자퇴, 내신은 커녕 중학교 시험도 한번 안봤으면서 내신기괴라는 말 사용..... 이건 그냥 어디 커뮤같은데서 이상한것만 보고 배워서 '한국의 입시에 저항하는 똑똑한 나'에 심취한 초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ArkUnofficial
@ArkUnofficial 6 күн бұрын
근데 확실히 중졸은 하고 하는게 맞는듯
@dreamer-film
@dreamer-film 7 ай бұрын
5년 뒤에 이 아이 꼭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비슷한 생각을 하는 다른 아이들에게 현실을 알려줄 것이다.
@user-dz4hu7nu9m
@user-dz4hu7nu9m Жыл бұрын
걍 말하는 것만 봐도 엄청 생각이 깊고 유식하다는게 느껴짐ㅇㅇ 저 나이 때는 그냥 학원 빠질 생각만 했는데 저런 목표를 가진 것 만으로도 대단하다 되게…얜 뭘 해도 성공할 애임
@user-dn3nf8kp7b
@user-dn3nf8kp7b Жыл бұрын
개 어른 같네 ㄹㅇ
@user-yx8yk2xm6b
@user-yx8yk2xm6b 10 ай бұрын
냉정하게 말하면 생각이 싶고 유식한게 아니라 나이에맞는 중2병이 도진거 미미미누쇼츠보몀 초4가 수능문제푸는거 있음 수성구 쟤보다 어리고 똑똑한애들 널렸는데 걔들도 학교다니며 입시준비함 그런데 영상속 쟤는 그런애들보다 특출난것도 아니지만 겉핥기식으로 인터넷에서 배운 사모펀드? ㅋㅋㅋ 있어보이니까 어 그거나 해봐야겠다 이정도 수준임 정말로 관심이 있었으면 구체적인 전망이라던지 하고싶은이유라던지 뒷받침했을거고 내가보기엔 다른중2애들은 중2병을 버티고 이겨내서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반면, 쟤는 지름길이라는 자퇴 잘못된선택으로 나락으로 떨어질확률이 9할
@user-dz4hu7nu9m
@user-dz4hu7nu9m 9 ай бұрын
@@nvl9538 저 나이때는 모두가 학원 빠질 생각만 했다고 일반화 한 것도 아니고 ㅋㅋ걍 내가 학원가기 싫다고 생각했던걸 과장한거지 맨날 학원 쳐 빠지려고 했겠니? 뭐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는거냐ㅋㅋㅋ
@user-yn6ly1oz6c
@user-yn6ly1oz6c 7 ай бұрын
무식한애가 유식한애를 보니까 더 유식한 느낌일거임
@YOUTUBEEEEE11
@YOUTUBEEEEE11 6 ай бұрын
대댓 ㅅㅂ ㅋㅋ 이 나라엔 가망이 없다
@익
@익 Жыл бұрын
근데 “5번 봐야지 현역이 된다” 같은 생각은 안하는게 좋을것같음. 자퇴를 한 이유는 남들보다 더 빨리 대학을 가서 사회에 더 빨리 진출하려는거였는데, 5년동안 수능공부해서 20살에 대학가면 결국 의미가 없는거잖아
@The.Beatles
@The.Beatles Жыл бұрын
5번이나 봐야지 현역이 된다 이런 느낌아닌가요? 당연히 그전에 대학 갈 수 있겠죠
@koala5760
@koala5760 10 ай бұрын
20살에 가더라도 좋은대학을 가고싶어서 겠죠 지금 커리큘럼대로 가다간 이렇게나 저렇게나 답이 안나올꺼같으니
@user-uw9ji7ol9m
@user-uw9ji7ol9m 9 ай бұрын
그렇게되면 오히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마친 학생보다 더 뒤쳐질가능성 높음
@Foxh88
@Foxh88 6 ай бұрын
그만큼의 기회가 있다는거지
@NaE-ub8ui
@NaE-ub8ui 5 ай бұрын
​@@user-ed2ds9oi5b고등학교 졸업하고 5수하는거랑 고등학교 졸업 안 하고 5수하는거랑은 다르지
@user-ex9hz4js8x
@user-ex9hz4js8x 6 ай бұрын
현재 대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일반고 졸업했고 학교에서 받았던 수업의 질이 좋았다고 느꼈던 적은 솔직히 말해 거의 없지만 학교만큼 효율적으로 사회성 기르기 좋은 기관 없습니다. 입에 발린 소리라고 생각하겠지만..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제 모습을 돌이켜 생각해 봤을 때 친구들끼리 농담 삼아서 말하기를 “인간이 덜 됐었다.” 라고 표현할 정도로 참 많이 어렸습니다. 친구들과의 분리불안, 나만 우월하다 느끼는 자의식 과잉 등등 다양한 심리적 문제가 대한민국 교육과정 12년간 조금씩 부딪히고 깎여나가며 지금은 스스로 다스릴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고 느낍니다. 이러한 교육과정 속에서 내면이 단단해진 채 대학교에 오는 친구들이 참 많을텐데, 그 친구들도 이미 사회성이 완성된 친구들과 놀고싶어하지 성격에 결함이 보이는 친구와 굳이 어울리려 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미성숙하고 공교육이라는 틀 내에서 행동해야 하며 싸워도 결국 같은 교실 안에서 만나야 했던 그 날들의 경험이 결국 나를 가두는 틀이 없어졌을 때 나의 형상을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 경험에서 기반한 글이기 때문에 자퇴하면 사회성 결여된다라는 이야기가 아님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반례도 정말 많겠죠. 영상 속 친구도 책 많이 읽고 학교 밖에서 많은 경험을 하며 단단한 어른으로 대학생이 되겠지만 영상을 보는 다른 학생 친구들이 자퇴라는 결정을 할 때 신중했으면 해서 긴 글 써봤습니다. 화이팅 :)
@Yumyumchad
@Yumyumchad Жыл бұрын
밑에 영재고급 영재 아니면 그냥 중학교 다니라는 댓글있는데 격하게 공감함 수능은 중학교 고등학교 내신준비 착실하게 하고 학원수업 악착같이 따라가면서 쌓은 사고력 피지컬+ 수능보기 직전 1-2년간 기출 n제 실모 반복이면 떡을치는 시험임 중고등학교가 중요한 이유는 친구들과의 관계 유지를 통한 사회성 함양,혼자선 접할 수 없는 다양한 기회의 제공이 가장 크다고봄. 어떻게 보면 중학교 나이대의 아이에게 제공할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경험교육의 장을 국가차원에서 제공하는건데..선택은 본인몫이지만 안타까움.. 저렇게 몇년을 수능‘만’ 바라보고 달리기엔 기회비용이 너무 큼 저 친구 현재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2년안에 정시에서 목표한 위치에 오르기 힘든 실력이라면 그냥 중고등학교 열심히 다니면서 준비하면 좋을것 같음 학교를 다님으로써 자연스럽게 몸에 베게되는 일련의 루틴들을 모조리 혼자 힘으로 해야하는건 생각보다 굉장히 에너지 소모가 클듯..
@hyeonmin90
@hyeonmin90 9 ай бұрын
수업 및 경험으로 쌓인 사고력 피지컬+수능n제 실모 반복으로 수능을 치는 것은 공감합니다. 수능 뿐만 아니라 그 외에 치는 모든 시험들(TOEIC, TEPS, MEET, MCAT, TOEFL, 수학올림피아드, 과학경진대회) 다 마찬가지라고 보구요. 하지만 중학교가 비행청소년이 많을 정도로 수준이 떨어진다면 기존의 중학교를 계속 다니는 것은 생각해 볼 필요는 있어요. 우물안 개구리로 갈 수 있고 잘못하면 비행청소년이 될 수도 있거든요. 기존의 중학교를 계속 다니는 것 보다는 수준 높은 학교로 전학을 가보는 것이 좋다고 보거든요. 예를 들면 영재원으로 편입을 해본다든지 아니면 서울(특히 강남 대치동)로 전학을 가본다든지 아니면 그 지역에 상위권 여학생이 많은 수준 높은 학교로 전학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user-yg2ex7pp5t
@user-yg2ex7pp5t Жыл бұрын
수능 폐해를 막고자 실시했던 수시라는 제도가 오히려 많은 아이들의 학교 이탈을 가져온다면 심각히 제도에 대해 다시 고민해볼 필요가 있음에도 정시를 줄인다는 정책은 진짜 수현친구의 말대로 저또한 '무식'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Iooxocc
@Iooxocc Жыл бұрын
공교육 학교는 원래 보통평범한 민중들을 위한 기초교육기관일뿐
@eyk7837
@eyk7837 Жыл бұрын
정시 100이면 우리나라 고등학교 한 90%는 없어질듯
@human-being1
@human-being1 Жыл бұрын
100퍼는 아니어도 정시 50에서 60은 넘어야 한다고 생각함
@user-lq9ec5ni9q
@user-lq9ec5ni9q Жыл бұрын
수시가 더 버러지지만 정시도 문제많지 특히 수학 과탐이 교육과정 ㅂㅅ이라.. 입시 결과를 빼고보면 너무 비효율적인 공부.. 수학 범위는 왤케 줄인건지 아직도 이해안감..
@GYEODEURANGI_JJIREUGI
@GYEODEURANGI_JJIREUGI Жыл бұрын
​@@NoName99876왜 때문임? 내신은 그렇다치고 생기부 만들기도 수시인데 수능하나로 다 평가하는 정시보다 학생의 학교생활을 보고 평가하는 수시가 합리적인거 아님?
@6v622
@6v622 Жыл бұрын
나도 중학생때 내가 어른같고 성숙하다 생각했지만 아니었음.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면서 친구랑 갈등이 생기면 어떻게 푸는지, 윗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등등 많은 것을 배우고 사회화하면서 변화해가는걸 느꼈음 아무리 친구들이랑 자주 만나고 자기계발서 본다해도 하루종일 있는 학교랑은 다름 그리고 생각보다 중고딩 시절이 길다..6년동안 많은게 바뀜 그래서 학교는 정말 다녀야한다고 생각함
@user-vl3so5gv6s
@user-vl3so5gv6s Жыл бұрын
이거지 ... 님 말대로 6년동안 사회화된다고 생각해요. 친구 만나고 자기계발서 읽는거랑은 차원이 다른 경험..
@user-ux3bk1iw2w
@user-ux3bk1iw2w 11 ай бұрын
우리 모두가 그땐 어렸음에도, 다양한 능력과 인품을 지닌 친구들은 분명 존재했죠. 매일 하루의 절반 이상의 시간을 함께 보내며 배운게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저 친구의 성공이 불가능하다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더욱 성공하는 법은 적어도 중학교는 다니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makeupbottle6809
@makeupbottle6809 Ай бұрын
중학교때는 그냥 빨리 지나가도 고등학교 다니면서 배운게 엄청 많은거 같음
@user-rp5po1hi1z
@user-rp5po1hi1z 10 ай бұрын
아니 내신 기괴라는데 커뮤통해서 접한 정도 늘어놓는거 같은데… 내신시험보고 그런얘기하는줄 알앗는데 영상보니까 중1 4월에 자퇴햇다하고… 자유학년제에 대해 진로와 관련된 활동이 부족한거 같다라고 하는데 4월이면 뭐 한것도 많이 없을텐데… 뭐노
@The_Right_Peoples_Life
@The_Right_Peoples_Life 5 ай бұрын
그냥 커뮤질러ㅇㅇ
@ljh8898
@ljh8898 Жыл бұрын
댓글보고 필요한 말은 잘 챙기고 친구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 말은 잘 걸러서 듣길 바랄게요! 상처 받지 않게요! 여러 댓글들처럼 염려스러운 것도 있지만 그만큼 친구가 공부 열심히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성과로 보여줬음 좋겠습니다!
@jhsim3696
@jhsim3696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지!!
@jewoojang7761
@jewoojang7761 Жыл бұрын
약간 남다른걸 좋아하는 친구같네요… 공부계획이 명확해보이지도 않고, 공부습관이나 베이스가 잘 잡혀져있는것같지도 않고, 그저 남들보다 4-5년빨리 응시하니까 본인이 더 앞서간다는 생각을 가지고있는것같음. 그래서..개인적으론 올해는 바로 붙기엔 검고도 있고 그러하니, 내년수능땐 그 해에 죽기살기로 붙는다는 마인드로 달려갔으면 좋겠음. 수능은 N년이 지날수록 성적이 나아지는 시험은 아니기에…
@Dia-nt7ci
@Dia-nt7ci Жыл бұрын
걍 특이한애임. 저런애들 많잖아? 주변이랑 잘못어울림. 그게 자퇴에 영향이 컸을거고
@user-io9rx9to9l
@user-io9rx9to9l Жыл бұрын
@@Dia-nt7ci 경제 같은거에 관심 많아보이고 말하는 수준도 중2보다 더 높아보임. 난 중2때 끌려다니는듯한 삶을 살았는데 나름 주도적으로 결정하면서 살아가는 것만 봐도 의외로 대단하다고 생각함 보기전에는 개허수일줄
@Dia-nt7ci
@Dia-nt7ci Жыл бұрын
@@suxvzx 그럼 인터넷이 낳은 괴물이지 뭐. 어린 나이에 잘못된 정보들을 받아들이다 보니까 자퇴를 결심한거. 커뮤니티 많이할듯ㅋㅋ 이거도아니면 걍 니말이 다맞아
@user-yr9kd2wm7i
@user-yr9kd2wm7i Жыл бұрын
@@Dia-nt7ci근데 솔직히 커뮤 많이 할거 같긴해
@user-yx8yk2xm6b
@user-yx8yk2xm6b 8 ай бұрын
@@user-yr9kd2wm7i실제로 커뮤랑 오픈채팅 엄청함.. 아는지인이라는 댓글들도 다 온라인인맥.. 끼리끼리모여서 서로 자위만하다 인생 다날리는중 ㅋㅋㅋㅋ
@g_friend
@g_friend 11 ай бұрын
중학교까진 다녀봤으면 좋겠다..고등학교 들어가면서 급격히 불행해진 사람으로서... 늘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을 그리워하며 지내게될만큼...ㅠ 그 시절에만 느낄수 있는 행복이 있는거같음
@amour-espoir-libere
@amour-espoir-libere 4 ай бұрын
ㅇㅈ….나도 고등학교 들어간 이후로 불행해짐
@ASSA-lk3te
@ASSA-lk3te 4 ай бұрын
@@amour-espoir-libere 대학가면 고딩이 그리워진다 명심해라 바꿀수 있는건 현재뿐ㅇ다
@amour-espoir-libere
@amour-espoir-libere 4 ай бұрын
@@ASSA-lk3te ㅋㅋㅋㅋ저 20대중후반이에요..ㅋㅋㅋ
@1min_knowledge04
@1min_knowledge04 4 ай бұрын
@@ASSA-lk3te 그건 니가 대학을 ㅈㄴ 못가서 그런거고 고딩 때 피터지게 한 사람들은 대학 때가 훨씬 행복하지
@user-pi2uv6wx6o
@user-pi2uv6wx6o 2 ай бұрын
난아닌데..ㅠㅠ
@nameshutupnick
@nameshutupnick Жыл бұрын
많이 외로울텐데, 우울증 안걸리게 가족들이 잘 케어해줘야할 듯
@user-adgsfh0408
@user-adgsfh0408 4 ай бұрын
근데 삶에 대해 제대로 인지할 필요가 있음. 박사학위나, 해외 스텐포드같은 곳 가서 연구하는 삶을 살거면 이해할 수 있긴 한데 일단 공부해서 대학 들어가는게 목표면 인생에 삶을 살아가는게 대학 그 이후에도 펼쳐진다는걸 알아야함
@user-ms8qy1nc1x
@user-ms8qy1nc1x 4 ай бұрын
좋은 말이네요..
@user-ms8qy1nc1x
@user-ms8qy1nc1x 4 ай бұрын
맞는 말이에요..
@user-hh8xs7om9q
@user-hh8xs7om9q Жыл бұрын
성실할 자신이 없으면 자퇴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데... 좀 많이 걱정됨
@green_tea_cookies
@green_tea_cookies Жыл бұрын
5년 남았다고 마음 느긋하게 먹다간 동갑내기들이랑 같은 수능 본다. 시간 벌려고 일찍 자퇴한 거니까 전투적으로 임하면 좋겠음.
@user-gv3of1ft5l
@user-gv3of1ft5l Жыл бұрын
ㅇㅈ 준비 시간 늘어나면 더 헤이해짐
@user-jb4bp5xp1s
@user-jb4bp5xp1s Жыл бұрын
격공!😂
@user-go3ie2gl6k
@user-go3ie2gl6k Жыл бұрын
수능은 4-5년한다고 되는게 아님. 차라리 정 할거면 고1때 하는게 맞다고 봄. 개인적으론 1-2년 미친듯이 공부해서 가는게 제일 좋은것같더라구요.
@micky4236
@micky4236 Жыл бұрын
맞음 수능은 정보량을 테스트하는 시험이 아니라 능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임… 안그랬으면 너도나도 n수 꼴아박지
@user-rv9ny1sx1h
@user-rv9ny1sx1h Жыл бұрын
머리 좀 되면 진짜 열심히 한다는 가정 하에 1년안에 끊을 수 있는 시험 ㄹㅇ
@human-being1
@human-being1 Жыл бұрын
​@@user-rv9ny1sx1h그정도임? 머리는 모르겠지만 2년 드가자
@nswa5647
@nswa5647 Жыл бұрын
@@micky4236 근데 요즘 수능 보면 수학이나 과탐만 봐도 그냥 많이 하는사람이 유리함
@user-cm4wh1ns6y
@user-cm4wh1ns6y Жыл бұрын
적당한 인서울 대학에 만족할 수 있으면 맞는 말이지만 메디컬 노리는 입장에선 절대적 공부시간 무시 못함
@user-pn7rz2oh3n
@user-pn7rz2oh3n Жыл бұрын
독기가 가득 차있어도 될까 말까한 일을 자퇴하고 5시까지 게임하고 어떻게든 되겠지 마인드 가진 친구가 가능할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초졸.. 열심히 살자 응원은 할게
@user-un3pn7no3j
@user-un3pn7no3j Жыл бұрын
수능커뮤는 진짜 고3 n수생만 하는게 맞음 고12이하는 수시로 가라고 제발 그게 올바른 길이야
@user-gv1sc9ex6p
@user-gv1sc9ex6p 6 ай бұрын
@@Dooly_0527고등학교 1학년 2학년이잖아 이걸 설명해야함?
@hmm4090
@hmm4090 6 ай бұрын
​@@user-gv1sc9ex6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dalim5555
@yodalim5555 Жыл бұрын
단타.. 차트.. = 도박 // 차트를 보면서 단타를 노리는거 자체가 말이안됨 차트 백날 들여다본다고 절대 예측할 수 없음
@x_xorbs
@x_xorbs Жыл бұрын
2년내로 건동홍 라인까지 못 올리면 결과적으로 자퇴는 딱히 메리트가 있어보이진 않는다.. 응원은 하겠다만 미국 유학이 차라리 나아 보이긴해.
@jnpak
@jnpak Жыл бұрын
15세라는 나이에 이토록 목표를 뚜렷하게 가질 수 있다니 정말 멋집니다. 아무생각 없이 부모가 하라는대로 때되면 대학가고 때되면 취직하고 때되면 결혼하고 때되면 출산한 30대로서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전 제가 아직도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수동적 인생으로 살아와서 무기력해요. 우리 학생은 부디 원하는 바 꼭 이루길 바라고, 간혹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삶은 기니까 때때로 쉬어가는 여유도 가지길 바랍니다. 화이팅!!
@user-hh8xs7om9q
@user-hh8xs7om9q Жыл бұрын
자퇴가 의미가 있으려면 적어도 또래보다는 앞서나가야 하는데 저정도 공부량이면 중등과정 충실히 임한 얘들한테 기본기에서 한참 밀림..
@jongunkim4404
@jongunkim4404 7 ай бұрын
문제집 푼거 보니까 느낌 쎄한데 ㅋㅋㅋ 뭐 화이팅해라. 본인 인생 본인이 책임지는거지.
@ttangbreads
@ttangbreads Жыл бұрын
그 나이대에 노는거 때문에 학교 그만두지 말라는게 아님. 대학가서 노는게 더재밌음. 문제는 이사람처럼 학교그만두고 재수생으로 오려는 사람 막으려고 설대는 작년, 고려는 이번 정시부터 정성평가(내신+생기부 검사)라는 제도를 도입했기때문에 검정고시생은 서울대,고려대 입학 어려움. 2026수능부터는 연세대까지 확장.. 이 영상속 주인공이 이걸 알고서 자퇴했는지는 잘 모르겠음. 제목보고 들어오자마자 댓글다는거라서... 근데 정시성적을 올려도 스카이를 못가는 그 슬픔을 잘 이겨낼 수 있을지 생각해보길 바람. 의대가려고 하는건가? 그리고 중간중간 보니까 발췌수강;;; 하... 수능이 진짜 그게 쉬운게 아니라서 ㅠㅠㅠㅠㅠ 수상에서 함수를 제대로 해야 수하에서 합성 역 유리 무리 함수들을 제대로할수있고 이 함수들을 제대로해야 수1에서 삼각함수를 아주쉽게 이해할수있고 이 모든걸 다 습득해야 수2에서 잘 할수 있고 수2를 잘해야 미적을 잘하는 아 ㅠㅠㅠㅠ 나머지는 미미미누 공카에서...
@user-rz3kj5kv3w
@user-rz3kj5kv3w 10 ай бұрын
긍까..고려대 생기부 보는데 어카냐..알고 있는거겠지..?내가 학창시절에 얻은 게 많다고 생각해서 그런가..고딩도 아니고 중딩 자퇴는 안일해 보여서 쫌 걱정되네 에반듯..
@user-hj7im9vd4z
@user-hj7im9vd4z 10 ай бұрын
근데 내신을 경험해보지도 않고 확정짓는게 이해가 안되긴 하다..고1인데 1학기가 망해서 원하는학교 수시가 안된다 이런것도 아니고 내가 저사람이면 차라리 중3때부터 고1내신 기본기위주로 미리미리 공부할것같음..
@user-fb6ye8gk5d
@user-fb6ye8gk5d Жыл бұрын
중1때 자퇴했다면서 1년 반 동안 고작 89점따리로 중졸 딴거밖에 없으면,,, 당장 9모 아까워서 응시 안할듯 실력이 낮을때 푸는 기출은 진짜 기출을 쓰레기로 만듬 근데 진짜 중요한게 학교에서는 정보 공유도 있고 온라인 친구와는 다른 유대감, 친밀감이 생김...검증되지도 않은 오픈채팅이라는 수단에서 만난 친구와 학교에서 만난 친구랑 비교가 되는가? .... 고3 들어서니 강사 공유, 현강컨 공유, 시컨 공유등 여러가지 도움되는것들, 서로 물어보고 답해주는 것들을 다 놓치고 5수박아서 대학가는것 보다는 중학교와는 다른 고등학교에서의 청춘을 보내봣으면 함... 중학교 애들은 많이 어림.. 고졸 보지 말고 고등학교 입학 하면 정말 좋을거 같음.. 꼭 잘 생각해보는게 좋을듯.... 입시 트렌드라는게 있는데,, 시대인재나 현강도 아마 학교나 커뮤 아녓으면 몰랏을듯 대부분의 고3 학생들이 있는 학교에서의 공유보단 고립되어있는, 허수 가득인 오픈채팅의 정보가 훨씬 질이 좋다고 말할수 있을까? 지금이라도 옾챗 탈출하고 포만한 윤통시 빡갤이라도 봐라... 하다못해 수만휘도 괜찮으니... 5년 아직 많이 남아서 설렁설렁 하고 싶은게 인간의 본능임...... 일년만 해도 피폐해지는 입시 5번 겪기 싫으면 고등학교를 가던가 하다못해 독재라도 가셈 집에서 그러고 있으면 시간죽이기임
@user-en4je9mo3u
@user-en4je9mo3u Жыл бұрын
기출을 쓰레기로 만든다고 보긴 어렵지 수학 과탐은 뭔 말인지도 모를거고 영어는 절평에 기출 중요성 떨어지고 국어는 3이면 아깝지는 않음. 근데 옾챗은 진짜 탈출해야 함
@user-uw9ji7ol9m
@user-uw9ji7ol9m 9 ай бұрын
진짜 이게맞다 현역 고3으로써 같은생각임
@성_이_름
@성_이_름 9 ай бұрын
그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09면 그때쯤 입시제도 엄청 바뀔텐데 뭐 당장 1년 내에 반드시 붙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는것도 아니면 정시올인은 너무 리스크가 큰듯.. 잘못하면 그때가서 지난 몇년간 한 공부 헛것될수도 있음
@hyeonmin90
@hyeonmin90 7 ай бұрын
제가 일반고에서(그것도 상위권 여학생들 많은곳에 있었음. 고3때 동생외고문제로 이사갔었음) 고3겪긴 했습니다만 딱히 정보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10년지나고 인터넷으로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고3때 정보를 많이 얻는것은 다른 것 같아요. 그것보다는 아무래도 좋은 고등학교에서 인맥 쌓는게 더 좋다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외고, 국제고, 과학고, 영재고, 마이스터고 이런곳들이요.
@amour-espoir-libere
@amour-espoir-libere 4 ай бұрын
@@hyeonmin90맞아요 좋은 고등학교 가는게 좋은거같아요
@qrs747
@qrs747 Жыл бұрын
미미미누님 후배 외대부고 17살입니다. 어린 나이에 자신의 인생을 직접 결정하는 용기가 정말 멋있고 응원하고 싶어요. 끝까지 무너지지 말길 과정의 한순간 한순간의 깨달음이 있길, 놓치지 않고 밑거름으로 삼아 결국 성공하길 바라요. 저도 저의 인생에 관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외대부고 떨어지면 그냥 고등학교 가지 말고 정시해야지 생각했었고, 지금은 인문,자연,국제 그리고 정시까지 많은 길이 열린 것에 감사하며, 또 고민하고 있어요. 저는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우울증이 와서 약물치료를 받았고,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내신성적도 안 좋습니다. 그때 저는 이 삐꾸를 만든, 심지어 아팠던 자신을 원망합니다. 제 생기부가 저의 꿈에서 아득히 멀어지게 되었고 저는 한참 뒤쳐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학교를 사랑하고, 재수하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다니길 결정합니다. 저는 저 자신도 영상 속의 친구도 많이 응원하는데요. 제 이야기를 적은 이유는 이걸 보시는 분들이 다양한 입장을 들어보시길 바라서입니다. 혹시라도 자퇴를 가볍게 생각하게 되어서 괜히 다니는 학교가 미워지지만 말길... 그리고 로드맵 꼭 적으면서 사세요. N이고 S고 다. 상상력을 총동원해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떻게 공부하고 싶은지(토론하고 싶은지 혼자 분석하고 싶은지 매순간 새로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게 좋은지 등 ) 그리고 어떤 흐름으로 살고 싶은지(고등학생 때 기계처럼 공부하는게 하다보면 꽤 편하고 재밌어요. 전 대학원을 가서 자유롭게 연구하면서 살고 싶어요. 그럼 국내대입+해외석사 조합이 되겠죠.) 몇살에 어떤 사람과 결혼하고 자식을 어떻게 키우며 살건지 노후엔 뭘하며 즐거워할지 방학때 시간내서 다 고민해보세요. 꿈이 계속 바뀌거나 하고 싶은게 없다면 공부해보시면 좋아요. 독서도 하고 대학과정 좀 보면서 세상의 가치인 돈과 엮이고 세상이 생산적이라 말하는 결과물을 내야만 한다면? 요론 생각도 해보면 좋아요. 예를 들어 제가 좋아하는 수학은 잘하면 현재 속한 또래 한국고등학생집단에서 크게 인정받는데 졸업하면 그릏진 않져. 이상으로 그저 조금 먼저 고딩이 된 인간이 후배 소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였습니다.
@Kimchacha1117
@Kimchacha1117 4 ай бұрын
자퇴할꺼면 고1때 자퇴해라 고2때하자니 학교다닌시간이 아깝고 중딩때하자니 친구들이랑 놀 나이고 고1 1학기에 자퇴하는게 딱맞는거같다
@love.hi-cyu
@love.hi-cyu 4 ай бұрын
이거지
@user-pi2uv6wx6o
@user-pi2uv6wx6o 2 ай бұрын
1학기만 다니고?
@angimothi
@angimothi 2 ай бұрын
뭐가 명확히 짜여져 있는 것 같지는 않아보이는데.... 후회하질 않길....... 공부를 엄청 잘하는 것도 아니고 점 애매하다....
@marsshot5249
@marsshot5249 Жыл бұрын
나도 고1에 자퇴하고 19살에 대학 갔는데 굳이 대학을 빨리 가서 좋을 건 없더라 대학이 인생에 있어 전부도 아니고 ㅎ 고등학교 다니면서 느낄 수 있는 풋풋함도 다 즐기지 못해서 가끔은 후회한다
@user-zj7fv3pe1y
@user-zj7fv3pe1y Жыл бұрын
중동에 스카이XX서 맨날 보던 친구네요 현역 고3인데 앞자리 친구가 되게 어려보이던데 6모를 풀고 있길래 현타도 많이 왔던 경험이 있는데 이렇게 보니까 정말 반갑네요 응원하겠습니다.
@sincere2wb
@sincere2wb 11 ай бұрын
그냥 흔한 겉멋든 철부지임. 뼈저리게 후회할거다. 내신 잘 챙겨서 수시로 대학 가는게 정시보다 얼마나 쉬운데.
@rkttodtkfrl
@rkttodtkfrl 6 ай бұрын
자퇴하고 대학 잘 간 애들 중에 후회 안 한다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 나 같은 경우도 수시로는 4~5등급인데 고 3 모고는 1 떠서 때려치움 걍 내신이 더 쉽다고? 날먹이긴 한데... 솔직히 나는 정시 같이 문제 유형이 정해져 있고 변수 적은 시험이 좋은 듯
@sincere2wb
@sincere2wb 6 ай бұрын
@@rkttodtkfrl 자퇴하고 대학 잘 간 애들 비율로 따지면 얼마나 될 것 같음? ㅋㅋㅋ 대부분 대입 실패하고 알바 하거나 공무원 준비한다.
@user-iw7dw1dp4m
@user-iw7dw1dp4m 6 ай бұрын
​@@rkttodtkfrl저분 말이 맞아요 님;;
@wxae.u
@wxae.u 4 ай бұрын
@@rkttodtkfrl 통계적으로 생각했을때 후회 안한사람이 더 많을까요 후회 한 사람이 더 많을까요ㅋㅋ
@amour-espoir-libere
@amour-espoir-libere 4 ай бұрын
@@sincere2wb이게 찐 현실임….. 돈이라도 많으면 유학이라도 가지 내신 챙겨서 대학 가는게 훨씬 쉬운데
@DamoTory0225
@DamoTory0225 5 ай бұрын
최소 중학교까진 졸업했으면 좋았을거같은데.. 학교 쉬는시간에 떠드는 친구들 소리.. 점시시간 애들하고 축구하는거.. 다 추억인데 그런걸 못느끼는건 진짜 안타깝네.. 그래도 마인드는 크게 될 친구같네
@user-nr2yr2rk7x
@user-nr2yr2rk7x Жыл бұрын
좋든 안좋든 학교에서의 경험을 버린만큼 수능에서 이점을 봐야하는데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영상에도 나왔다시피 제대로한게 하나도 없음 국어는 어느정도 괜찮고 영어 탐구는 그럭저럭 괜찮다고 하더라도 수학은 그 쉬운 검정고시도 100점이 안나올정도로 초등중등 공부를 안해놓으면 나중에 답이 없어질거임 어리니까 괜찮다고 하는 것도 절대 맞는말이 아님 오히려 고3보다도 열심히해야지 나이타령할꺼면 학교 다녔어야함 계속 저렇게 하면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자퇴한거나 마찬가지임
@Pre_0704
@Pre_0704 Жыл бұрын
초졸을 회사에서 안받아 준다는데 이거에 대체 무슨 반박이 가능해..... 하고 싶은 일은 상당 모호해 보이지만 부모님이 허가해 주셨다하니 있다고 하더라도 혼자서 통제를 전혀 못하는데 주변 애들의 공부량도 모르는 상태에서 대체 수능을 어떻게 잘 봐...... 솔직히 너무 안일해 보여서 그냥 고등학교 검정고시는 버리고 고등학교나 다녔으면... 재수 삼수도 현역 때 갈려본 놈이 하는 건데 고작 초중때 공부량이나 체감하고 어케 스스로 하냐
@user-ct7bf5dd1n
@user-ct7bf5dd1n Жыл бұрын
대학교만 잘만 들어가면 상관없긴한데 지금 상태보면 고대는 개 무리수고 ㅋㅋㅋ 금융권이 학벌 얼마나 보는데 저 상태로는 인서울도 무리데쓰 수능 다섯번 보면 고대갈줄 아는거 같음ㅋㅋ 수능은 여러번 보면서 현장감 쌓는다고 잘보는 시험도 아니고 오래한다고 개념이 쌓이는 시험도 아님 ㅋㅋㅋ
@user-iw9kb2ky5n
@user-iw9kb2ky5n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인데 애초에 검정고시 보면 고졸까지는 인정되는건데 초졸은 사회에서 안 받아준다는건 솔직히 개소리지
@yuming00
@yuming00 Жыл бұрын
사회에서 안받아 준다기보다는 대한민국 학벌주의라 같은동네출신 같은학교출신을 따지지 그렇지만 학생이 능력키워서 그들을 눌러버림되디
@user-gz3oy9zd7r
@user-gz3oy9zd7r Жыл бұрын
대신 대학교 입학하고 졸업하면 초졸에서 대졸 되는 거라서 그런 움직임을 저 출연자가 잘 해내야 할 듯
@AB-zj5rm
@AB-zj5rm Жыл бұрын
@@user-ct7bf5dd1n 15살이 저정도면 상타치라고 생각하는데 현역 나이되면 안될 건 없다 봄
@wkadhkfk
@wkadhkfk Жыл бұрын
출연자분께서는 영상에서도 그렇고 유튜브 댓글 단 것도 봤는데, 진짜 나이가 의심될정도로 사고의 발전이나 세상을 보는 법을 학교 내에서가 아니라 그 밖에서도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것 같네요.. 어찌보면 자퇴로 이득을 볼 수 있는 현 입시제도의 역기능이라 생각도 드는데, 모든 분들이나 저도 또한 학교에서 지내는 동안 겪은 소중한 경험, 당시에는 싫증나지만 지나고나면 너무 값진 추억들에 대해 걱정을 하지만 그에 대해서도 보완할 활동도 하고계시다니 뭐… 솔직히 그렇다해도 학교에서 얻는 추억을 따라잡기는 힘들거예요 친구들이랑도 회상할 수 있는 추억이 달라지겠죠 그걸 간과하지는 않으셨을 거라 믿습니다 희생하는 만큼 많은 기회와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을테니까요 또, 출연자분께서는 어린 자신의 생각이라는 것 까지 감안해서 두 길 중에서 그 길을, 여기 댓글다는 누구보다 깊게 생각해서 정하셨을테죠 실천에 옮겨 열심히 생활하는 본인을 정말 응원합니다
@dododoye
@dododoye Жыл бұрын
애기 파이팅🥹 자퇴의 길이 힘들지만..ㅠㅠ 너무너무 응원해😀!!
@suxvzx
@suxvzx Жыл бұрын
와 도예님..ㅠ 엔수의신 지원 하려고 한 이유중 도예님 출연하신 거 보고 자신감 붙어서 지원 한 것도 있는데 ㅋㅋㅋ 감사합니다 ❤
@자몽_204
@자몽_204 Жыл бұрын
애기가 애기한테 애기래ㅠㅠ..
@user-rg8ed5bs5v
@user-rg8ed5bs5v Жыл бұрын
언니가 지금 남 응원할때인가요 퓨ㅠㅠㅠㅠ
@user-ct7bf5dd1n
@user-ct7bf5dd1n Жыл бұрын
미자끼리 애기애기 ㅋㅋㅋ
@woobobn
@woobobn 2 ай бұрын
솔직히 고등학교때 아침자습이랑 야자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긴 했는데 남고여서 그랬던지 애들이랑 우끼끼거리면서 부대끼는게 그렇게 재밌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가장 행복했던거같기도하고
@user-fu4uq8vk4z
@user-fu4uq8vk4z 8 ай бұрын
지금 15살이면 교육과정 바뀌고 첫세대라 수능 봐도 현장감 빼면 별 도움 안될텐데 그냥 교육과정 따라가면서 내신시험이라도 보지
@user-gf9dx5xp5m
@user-gf9dx5xp5m 2 ай бұрын
자퇴 수능 이게 이론상으론 되게 좋은데 삐끗하면 인생 좆됨 재수 삼수 사수 오수 해도 남는 장사처럼 보이는데 멘탈 한번 나가는 순간 공부 손에 안잡히고 인간관계 십창에 대인기피증 우울증 생김 주변에 이러다가 결국 자살한 사람 있다
@user-nh5gt3bw1t
@user-nh5gt3bw1t Жыл бұрын
수능 같은 시험은 오래 끌고 갈수록 독이 되는데,, 지금이야 또래들보다 앞서 준비하는거긴 하지만 오히려 그러한 여유 때문에 효율은 엄청 떨어질거고 막상 스퍼트 내야할 시기에 지쳐서 제대로 못함..너무 악담하는 것 같긴한데 적어도 중학교 1-2년이라도 더 다녀보고 결정해도 전혀 늦지 않은데..걍 안타깝네
@Sinsongdeltateck
@Sinsongdeltateck Жыл бұрын
나도 예전에 어릴 때 주식하면 특별한 아이인 줄 알았는데 다른 친구들도 이미 하고있었더라구요. 그냥 자기가 특별한 아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user-wv5sr5ng8o
@user-wv5sr5ng8o Жыл бұрын
현 고등학생 자퇴생입니다 자퇴할거면 고등학생때하지 중학생때 하지 마세요 그때는 성적이 나쁘더라도 다니면서 친구들과 놀며 추억을 쌓으세요 고3도 힘들어하는 수능 공부를 일찍 시작할수록 스트레스 더 받아요
@YESTRESS-bg
@YESTRESS-bg 7 ай бұрын
그냥 20살 돼서 뒤늦게 45424같은 등급받고 결국엔 늦어질듯... 이 댓글이 반드시 틀리도록 독하게 해주셨음 좋겠네요
@user-kg2hk3bs1h
@user-kg2hk3bs1h Жыл бұрын
수능 준비할려고 몇백 단위 학원다니지 그냥 내신이나 수시하면 돈 훨신 덜 드는데 왜 무식하다는건지 잘 모르겟고 솔직히 영재가 아니고 저렇게 공부도 안할꺼면 학교다니면서 공부를 안해도 배우는게 많답니다 이 영상 보고 엄마 아빠한테 조르지 마세요 학교 열심히 다니는게 진짜 좋습니다
@hjjung3732
@hjjung3732 Жыл бұрын
동일한 잣대로 타인의 인생을 가늠하거나 잴 수 없다고 생각해요. 어려운 선택을 하고 그길을 가는 어린 학생. 응원합니다. 😊
@user-op4yi5mq3u
@user-op4yi5mq3u Жыл бұрын
사실 초등 중등 고등 친구들 그렇게까지 연락하지 않아요. 대학그리고 직장에서 비슷한 무리끼리 어울려 새로운 친구 만나거든요. 수능치고 거기서 또 선배들과 어울리다 또래들하고 나이들면 자연스럽게 어울려도 될것 같아요. 어차피 선택한거 현실적으로 시간세이브죠.
@user-gz3oy9zd7r
@user-gz3oy9zd7r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나이 들수록 성적대에 따라서, 직군에 따라서 어울릴 사람들이 아예 달라질 겁니다.
@jnvs3832
@jnvs3832 8 ай бұрын
이 친구의 목표와 준비과정을 살펴볼 때 의문이 남네요. 많은 분들이 학교생활에서 얻는 사회성을 말씀하시는데 그것도 중요하지만 자퇴선택과 목표인 금융업 종사의 상관관계가 낮다고 판단했습니다. 1. 금융업 종사(일반적인 범주)가 목표라 하였는데 굳이 자퇴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송유근처럼 특정영역에 두각을 나타나정규 교육과정이 개인의 역량 키우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자퇴가 맞으나 금융권 종사(일반적이고 평범)를 목표로 하는데 자퇴하는 것은 막연한 목표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금융권 종사를 위한 대학 간판이 필요한건지 높은 수익률 추구하는 전업트레이더를 원하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전자라면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충분히 가능하고 후자라면 굳이 대학간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3. 막연히 금융업에 종사하고싶다보다는 명확하게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제도와 자격증이 필요한지 굳이 자퇴를 하지 않고도 준비가 가능한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일듯 합니다. 4. 검정고시를 통해서 단순히 5번 수능을 볼 수 있는 시간을 벌 수있다는 생각만으로 자퇴를 하였는데 수시로 가는 것이 정시보다 수월하기에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하였을 때는 명확한 목표의식과 준비가 있어야하며 물론 남들보다 그 역량이 뛰어나야 합니다.
@lshlshlshlsh
@lshlshlshlsh Жыл бұрын
학생때만 느낄 수 있는 경험이랑 대인관계, 사회성은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난 중1때 워낙 소극적이고 아싸 기질 심해서 거의 집에서만 살다가 중2때 코로나 터지고 더 힘든 시절 보냈었음 그러다가 고등학교 올라와서 많이 밝아지고 친구도 많이 생겨서 즐겁게 학교생활 하는 중임 예전에 힘들 때는 학교가 왜 중요한지 몰랐는데 지금 돌아보니 학교 아니었으면 평생 혼자 살았을 수도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듦 물론 저분도 고심하고 내린 결정이겠지만 너무 가시밭길 직진로를 가고있는건 아닐지 걱정된다😢
@user-te2zu3wo1z
@user-te2zu3wo1z Жыл бұрын
개념을 쌓아가는게아니라 5년이면 교육과정이 바뀐다....
@user-rj1lm5kj9o
@user-rj1lm5kj9o Жыл бұрын
확실한 꿈과 대학 목표가 있어 초졸후 자퇴 수학4점짜리 풀 수 있다 하지만 6모 수학 원점수 15점 난 모르겠다 ㅋㅋ
@user-fb6ye8gk5d
@user-fb6ye8gk5d Жыл бұрын
난 모르겟다 ㅋㅋㅋ
@auchsiba
@auchsiba Жыл бұрын
한 6년정도 깔아줄듯
@user-lr7mq9cv9m
@user-lr7mq9cv9m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똑부러지네요.. 규격 외의 역량을 가진 아이들을 담아둘 그릇이 기존의 교육체계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들긴 하죠.. 그런데.. 대학.. 특히나 대한민국에서 소위 명문대라고 불리는 학교를 가도.. 그걸 다 채우기는 힘들거예요.. 외롭지만.. 매우 독특하고 특별한 길을 걷고 있는데.. 부디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이나, 대학이나 사회에 대한 실망에 좌절하지 말고 , 그 안에서 그릇에 맞는 위치와 역할을 잘 찾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user-sgsgs22
@user-sgsgs22 Жыл бұрын
국가교육 과정을 내팽겨칠정도의 미친 천재이길 바란다..
@user1329ab
@user1329ab 5 ай бұрын
어려서 그런지 현실감각과 본인에 대한 객관적인 자아성찰이 부족해서 안타깝네. 어릴 적부터 영재소리 듣는 인정받는 천재가 아닌이상 절대 따라하지들 마세요. 본인이 저 나이에 아이큐 최소 160 이상에 고등학교 공부까지 다 마스터 할 정도의 지능이 아니라면 고등학교 까진 무조건 졸업하세요.
@user-hukuhukk
@user-hukuhukk 5 ай бұрын
흠....아이보다는 부모님이...ㅠ 오은영 박사말이 떠오르네요. 어머님! 이건...아이에게 결정권과 자유를 준게 아니에요. 이건 방임입니다...
@cuckoo6713
@cuckoo6713 5 ай бұрын
이게 맞냐 애들이면 재밌게 놀고 추억 쌓아야하는데 공부만 하고 교육부 반성해라 진짜 ㅋㅋ
@user-zn3vu3lt7v
@user-zn3vu3lt7v Жыл бұрын
고작 초5때 주식 시작해서 2년도 안해놓고 본인 진로라 생각해서 중학교 자퇴한다는게 ㄹㅇ 이해가 안되네 ㅋㅋㅋ 저때 진로는 아무리 길게 가져간다고해도 학교 생활하고 공부하고 하면서 무조건적으로 바뀔 수밖에 없는데 ㅋㅋㅋㅋ 진로가 있는건 좋은거지먄 굳이 저렇게까지 극단적으로 선택을 할 이유가 있는지 싶음ㅋㅋ
@user-ty6hf3zb8k
@user-ty6hf3zb8k Жыл бұрын
저도 고2때 자퇴했고 올해 고3되서 정시 공부하는데 진짜 자퇴하지마세요.. 심리적으로도 많이 외로워서 힘들고 다시 공부 시작하는데도 많이 힘들었어요 패턴과 생활 습관이 망가져서 정말 다시 고치기 힘들었어요... 그래도 이 친구는 성실히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네요 응원합니다!
@user-qx1ku8im9h
@user-qx1ku8im9h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수현이 친한 친구인데! 수현이 안좋게만 봐주지 마시구 좋게 봐주시고 앞으로의 앞길을 응원해주세요!!
@silla_miisil
@silla_miisil Жыл бұрын
하 이런거 보면 화난다 대학이 단줄알고 세뇌시키는 어른들이 너무 많은듯 학창시절 그 추억은 ㄹㅇ 뒤질때까지 느낄수없는데 안타깝노
@sy-hg7cj
@sy-hg7cj Жыл бұрын
커뮤니티가 사람을 망친다
@user-dr2lb3cv8z
@user-dr2lb3cv8z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중2정도까지는 학교다녀보는 것도 좋을거같은데… 성격이 소심해서 친구 사귀기가 힘들 정도거나 괴롭힘 당한다거나 이런거 아닌이상 너무 일찍 자퇴하는건 좀 비추… 저도 대학가고나니깐 중딩때 친구관계가 좀 험난하긴 했어도 나름 그 시절이 제일 아무생각없이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 수 있는 마지막 시기였던거같음 ㅜ 글고 나름 중고등때 찐친들 만들어놓으면 그 찐친들이 끝까지 가는거같음 오히려 난 대학생때 사귄 친구들이 더 거리감 느껴지고 좀 그러긴했음…
@TUD-ex8ft
@TUD-ex8ft Жыл бұрын
이 친구 시간관리랑 집중력만 좋으면 크게 될 친구같다 일단 일반적인 과정을 걷어 찼다는거 부터 먹고 들어가는 인재임
@user-gv1sc9ex6p
@user-gv1sc9ex6p 6 ай бұрын
한편으로는 무시한거지 그 과정들이 소중한걸 모르고 버렸다는걸 이미 고대는 못들어감 내신도 보기때문에
@user-xp5ui5cu5f
@user-xp5ui5cu5f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원하는걸 하도록 지지해주는거까진 이해하겠는데 꼭 저 어린나이에 자퇴를 해야 꿈을 이룰 수 있는건지..어차피 수능을 다섯번까지 볼 생각이라면 학교 다니면서 천천히 생각도 해보고 여러가지 경험도 해보는게 좋지 않았을까. 공교육에 대한 불신은 있을 수 있지만 학창시절에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 생활하며 성장하는 값진 경험은 나중에 돈주고도 못사는 걸텐데..전 개인적으로 저 학생의 선택이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a1s2d39
@a1s2d39 Жыл бұрын
34살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직장생활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유투브 댓글 거의 안쓰는데, 본 영상보고 댓글을 쓰게 되네요. 아쉬운 점과 대단한점이 느껴집니다.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개개인들은 사회의 기본적인 틀들에서 적응을 하고 그때 개성/실력을 발휘하는것이 통계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중/고등학교라는 시스템과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과정들이, 괜히 만들어 진게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학교는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결국 다 좋은회사 들어가서 큰 돈을 벌고자 하는 것들인데, 돈을 잘 벌고 큰돈을 버는데에 지식이 높은 정도의 영향보다는 대인관계, 눈치, 센스, 유도리 같은것들이 훨씬 더 큰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감각들은 수백, 수천가지의 상황속에서 수십, 수백명들의 사람들과 동거동락, 희노애락 들을 느끼면서 배워나가는 거니까요. 특히 성장기 때, 질풍노도의 사춘기때에 나와 비슷한 사람들과 동거동락하는 중/고등학교에서의 경험들이, 의식적/무의식적으로 나중에 성인이 되어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회의 시선 또한 무시할수 없죠. 남들 다 하는거 똑같이하면서도, 그 안에서 작고 큰것들을 서로 비교해가며 열등의식을 느끼고 자괴감을 느끼고 하는 것인데, 만약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에 못가게되어 20대가 돼서까지 N수를 하고 있는 상황에 군대까지 갖다와야 하는 상황에 맏딱드리게 되면, 정말 그때에는 부모님이 큰 재산을 가지고 있지 않은이상, 말 그대로 더 이상 잃을게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 최종적으로 처하게 될수도 있음을 본인이 정말 큰 두려움을 가지고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지금 당장엔 어린 마음과 소위 말하는 중2병에 사로잡혀서 세상과 싸워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본인의 모습이 멋있다고도 생각도 충분히 들겠지만, 현실은 한살 한살 먹어갈수록 엄청나게 크게 체감이 될테니까요.. 그리고 지금 학업에 온전히 신경을 쓰고 있는것 같지도 않고 (게임, 릴스 이런것들 보느라 밤을 샌다고도 하니까요), 지금 안일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고 특히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은 나비효과와 같다는것을 본인이 제일 잘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고려대 아니면 대학교를 안가겠다.. 이런 발상 자체도 정말 공부나 학업 이런것에 관심이 있기 보다는, '멋'을 많이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유투브 채널에 본인 이야기 신청한것도.. 같은 맥락이겠죠. 하지만 정말 알고보니 영재일수도 있으니, 제가 본 영상만 보고 완벽히 판단할수는 없겠네요. 대단한 점이라고 하면, (헛똑똑이라는 생각도 강하게 들지만) 수능 시스템에 접근해 나가고, 교육정책 그리고 경제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같은 나이대에서 찾기 힘든건 사실이고, 말을 할때도 솔직 담백하고 조리있게 말을 하는 모습이 확실히 성숙해 보입니다. 특히, 수능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음에도, 벌써 국어 3등급 영어 5등급을(영단어 학습이 거의 안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맞는 모습을 보면, 웃음기 없애고 진지하게 공부에 임하면 충분히 1~2년 내로 큰 성과 (수능점수)를 얻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 결과가 본인이 희망하는 고려대학교가 설령 아닐지라도, 같은 시기에 대학교를 입학하는 사람들과 비교해 봤을때, 큰 성과가 아닐수가 없을테니까요. 아무튼 15살이라는 나이에, 이렇게 크게 세상에 어그로?를 끌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되는 것 자체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또 세상의 다양한 모습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태도도 좋은 것 같고요. 또 본인의 부모님들께서 어지간히 잘 본인을 파악하고 앞으로 이끌어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많이 향상된 본인의 모습을 (그리고 영단어를 많이 외운 상태의 모습을) 또 다음 영상에서 소개해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쿼크
@쿼크 Жыл бұрын
와 정확하다 ㅋㅋㅋㅋ
@user-cz6dh3gx3s
@user-cz6dh3gx3s Жыл бұрын
ㄹㅇ 멋으로 공부하고 주식도 제대로 알지도못하고 단타나 쳐하면서 ㅋㅋ 사모펀드? 지랄한다,,,
@user-mk2zv1df3w
@user-mk2zv1df3w Жыл бұрын
더보기 누르고 길이에 화들짝 놀랐으면 개추 ㅋㅋㅋ
@user-lv5rm6tv2h
@user-lv5rm6tv2h Жыл бұрын
아니 ㅋㅋㅋㅋㅋ 대학교안가냐고~~ 지금 대학생들도 눈치없고 유도리없는 애들 널렸는데 중고딩다닌다고 ㅋㅋㅋㅋㅋ달라질거없음 군대랑 대학교면 충분하다 사회생활은
@botanaebi
@botanaebi 11 ай бұрын
소개만 보면 어라 싶은데 더보기 누르니깐 맞는갑다 소리 나오네
@tobaek522
@tobaek522 Жыл бұрын
미미미누 표정이 다 말 해준다 천재적인 재능도 아니고 차라리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각종 고사들에 부딪쳐 보며 본인 위치부터 파악해야할듯.. 영어는 단어가 중요한데 차라리 고등 고난도 수능2000 하이퍼 돌리는 건 어떤지..
@user-og1ef2he1x
@user-og1ef2he1x Жыл бұрын
ㄹㅇ 중졸 검고 평균 89점을 자랑하듯이 말하는데 공부하고 그 점수면 개폐급이라는건데
@user-fb6ye8gk5d
@user-fb6ye8gk5d Жыл бұрын
@@user-og1ef2he1xㅋㅋㅋㅋㅋㅋ 일년 반 공부하고 이정도면 그냥......
@deadcelebrities
@deadcelebrities Жыл бұрын
수능 2000 하이퍼 이러는거부터 이사람이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훈수두는지 파악가능
@tobaek522
@tobaek522 Жыл бұрын
@@deadcelebrities 당장 수능보겠다는데 아직 중등 단어도 못 뗀건 심각한거죠
@user-no3th2io6l
@user-no3th2io6l Жыл бұрын
커뮤충의 현실 ㅋㅋㅋㅋㅋ
@user-oc7ts8vr9o
@user-oc7ts8vr9o 3 ай бұрын
지금 무조건 모든 취업길이 막힌 초졸이냐 아니면 취업길이 열리는 대졸이냐를 두고 인생의 도박을 둔건데 말하는거 보면 아무리 봐도 제법 나이대에 비해 똑똑하고 성숙하게 말하는거 같지만 하나하나 뜯어보면 정확히 뭘 할건지 어떻게 할건지 비전이 하나도 없고 계획도 확실히 안정했고 붕떠서 두루뭉실하게만 이야기하는데 그냥 커뮤글 보고 헛바람만 잔뜩 들어서 그냥 뭐 자퇴했으니 시간 많으니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가고 대학 졸업하면 사업이든 금융이든 뭐든 하겠지라는 생각인거 같네
@user-rq7wl2ts8w
@user-rq7wl2ts8w 10 ай бұрын
교육계 점점 바뀌어가는중인데;; 그냥 도전도 안해본 걸 과감히 도전한거라고 포장한게 ㅋㅋ
@user-fn4dr2xx1r
@user-fn4dr2xx1r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있을 전국 초~중학생 여러분들께 한때 공부 좀 해본 꼰대 선배가 조언 한마디만 남기겠습니다. 1. 만약 본인이 공교육 모든 내용을 다 알아서 지루하고 의미없다고 느껴질 정도의 천재라면 영재고 조기입학 하십쇼. 중1도 영재고 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중1이 한과영 간 케이스를 제가 직접 압니다.) 그리고 영재고에서 ap 수업 열심히 많이 들으면 kaist등의 이공계 대학 가서 그거 다 학점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대학도 조기졸업 가능합니다. 남들보다 몇년씩 인생의 학업 테크를 앞당길 수 있는 루트가 이미 제도상으로 너무나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2. 근데, 만약 1번 케이스가 가능한 급의 천재가 아니라면, 걍 얌전히 중학교 다니십쇼. 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앞두고 자퇴하는 것은 본인의 상황따라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 나이대 중학교 자퇴는 웬만하면 하지 마십쇼. 사회가 마련해놓은 의무교육 제도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자퇴하고 혼자서 인강들어서 모든게 다 해결될거면 전세계 수많은 나라들이 괜히 공교육에 세금을 매년 수십조씩 쓸까요. 정리하자면, 본인이 천재라면 1번, 걍 평범한 학생이라면 2번.
@user-ju3pn3tw1u
@user-ju3pn3tw1u 11 ай бұрын
정리 깔꼼 이런댓글이 올라가야함
@darim28
@darim28 11 ай бұрын
뭔가 중학생 티는 벗은 듯 하나 교육정책, 경제에 대한 생각을 보면 아직 어리다는 게 느껴짐 딱 그정도 이상도 이하도 아닌
@user-yx8yk2xm6b
@user-yx8yk2xm6b 10 ай бұрын
@@darim28잘 보신거같음 쟤는 그냥 인터넷커뮤 같은거로 배운 겉핥기식 유식한척이 티가 딱남 자기는 뭔가 다르다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나락 ㅋㅋ
@hyeonmin90
@hyeonmin90 9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만 2번은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고 보구요. 그 외에 더 많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3번, 4번도 있어요. 3. 월반을 하는건데요. 저 학생은 우선 중졸검정고시를 합격했으니 바로 일반고를 가는 방법도 있어요. 월반을 한다면 그만큼 사회에 빨리 진출하는 거니까 사회에 진출하는데에는 나이가 어린게 더 유리하거든요. 4. 저 학생이 다녔던 중학교가 어느정도 수준인지는 모르겠지만 비행청소년이 많아서 자신이 물들정도로 학교가 개판이라면 수준 좋은 다른 학교로 전학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서울로 전학을 가거나(특히 강남 대치동으로) 지방에서 상위권 여학생이 많은 학교로 전학을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차피 수능에서도 상위권 여학생 및 서울학생들을 만날텐데 수준 낮은 중학교에서 우물안 개구리가 되는 것보다는(잘못하면 비행청소년이 될수도 있고) 상위수준의 학생들과 미리 경쟁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user-ni8pj4ex3t
@user-ni8pj4ex3t 8 ай бұрын
​​@@darim28ㅇㅈ 만약에 진짜 실수였다면 자퇴 후 게임때문에 생활패턴 박살나지 않았을듯..
@user-ld1sb8sg8u
@user-ld1sb8sg8u Жыл бұрын
본인의 선택에 내가 할말은 없지만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인데는 이유가있다
@JJj-ly3ff
@JJj-ly3ff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정말 고등학교 자퇴는 이해하는데 ,,
@user-vz9gg6oq1d
@user-vz9gg6oq1d Жыл бұрын
자퇴한 수생이 관련 영상 나오면 잊을 수 없는 의대에서 의대간 오타니 쿤…
@user-fx7im8lv7e
@user-fx7im8lv7e Жыл бұрын
초중생 때부터 수능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하다보니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는게 내 진로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해서 자퇴를 결심하게 된 것 같은데요 많은 사람들이 '사칙연산만 할줄 알면 사는데 지장없다'라고 하지만, 거의 모든 나라에서 고3 까지는 정해진대로 비슷하게 공부를 시키는건 두뇌 발달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설계된 커리큘럼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중학생때부터 남들과 다른 루트를 타게되면 좋든 나쁘던 정말 남들과는 다른 사람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생기는 좋은 작용들이나 말못할 아픔은 본인만이 알게 될텐데 나중에 5년만 지나서 이 영상과 댓글을 다시보게 된다면 느끼는게 지금과 많이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coc42458
@coc42458 10 ай бұрын
학교다니면서 친구들이랑 좋은꼴 더러운꼴 다 경험하면서 사회적으로 성숙해지는것도 참 중요함 어른되면 알겠지만 항상 내가 원하는 최상의 조건에서 일을추진하는 상황은 거의 안나올거임 그래서 이런걸 학교에서 미리 겪어보는게 중요한건데 그걸 단순하게 자퇴로 off해버리면 직장을 가졌을때 인간관계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듯 꼭 뭐랄까 자전거타기를 배우는데 한번도 넘어지지않고 배우려는 사람같음
@yung_ox
@yung_ox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수현이랑 친한 친구입니다 자퇴 후 이루고자 하는 방향도 명확하고 그 이후에 여러가지 도전도 하면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는 친구입니다 아직 15살이니만큼 시간도 많고 본인이 하고싶은바가 명확하니 염려의 시선만 보내기 보다는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 여러분들 24학년도 수능 화이팅입니다🔥 +저는 친구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쓴 것이며 답글로 비꼬는 글 등은 달지 말아주세요
@user-gv3of1ft5l
@user-gv3of1ft5l Жыл бұрын
ㅋㅋㅋ인맥이 넓은 친구인가보네 아는 누나에 아는 친구에 아는 형님에 다나오네
@user-hv9ez8ok4p
@user-hv9ez8ok4p Жыл бұрын
아는형님이요 ~~
@user-yv9my4dx2c
@user-yv9my4dx2c Жыл бұрын
ㅋㅋ09대장이노
@beomkun
@beomkun Жыл бұрын
왤케 비꼬는 댓글이 많냐
@JesuswantYewon
@JesuswantYewon Жыл бұрын
@@user-gv3of1ft5l 그런듯요 ㅋㅋ 저도 저분 이름 들어봄 인스타 공스타였나 맞팔이였는데
@user-zg9fq4gd5m
@user-zg9fq4gd5m Жыл бұрын
내가 후회되는게 있다면 저런 성장기 때 더 많이 놀지 않고 공부만 했다는거. 나이 먹고 놀아봤자 저 때의 설렘이나 즐거움의 감정, 느낌은 없다.
@user-zs8uk7zp9m
@user-zs8uk7zp9m Жыл бұрын
결국 남이 아닌 자기가 선택하는거지만 모의고사, 수능, 내신만을 기준을 두고 자퇴를 결정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시험이 끝난 후 1학기 마지막 시험이 끝나고 에어컨을 틀고 반 친구들과 공포영화를 보고 대야빙수를 친구들과 만들고 쉬는시간에는 앉아서 수다도 떨고 축구도 하고 가끔은 선생님들 뒷담도 까고 수업시간 중간에 선생님이 하시는 의미없는 이야기에 웃고 떠들고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하교하는 경험 하나하나가 그 나이가 아니면 평생 누릴수 없는 경험들이에요. 물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부를 못하고 안하더라도 친구들과 학교라는 공간 안에서 경험하는 행복들이 더 값진 것 같아요.
@user-iv3ol1sh8g
@user-iv3ol1sh8g Жыл бұрын
멋있다 수현아 멀리서 너를 응원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어른이 된 거 같은 너의 모습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어머니 아버지가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 거 같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겠다. 항상 힘내라
@ahchoo777
@ahchoo777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20대 이상은 영재니 뭐니 해서 주목 받고 대학교 조기입학한 선례들이 불행했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걱정이 더 큰 것 같다… 나이 있는 사람들도 처음부터 꼰대라서 자퇴, 대학 조기입학에 부정적이었던 게 아닙니다, 오히려 제일 열광했던 세대라 더 그래요🥺 출연자분 선택을 존중하지만 걱정하는 분들 목소리도 마냥 꼰대 소리라고 듣지 않으셨음 좋겠어요ㅜㅜ
@hitelim728
@hitelim728 Жыл бұрын
중졸 검정고시에서 80점대이면 일반 중학교 3학년에서 반 1 0등 ~ 15등 수준입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15년 전 제가 자원봉사로 수십 명의 검정고시 준비생들을 가르쳐 봄
@user-fb6ye8gk5d
@user-fb6ye8gk5d Жыл бұрын
ㄴㄴ 못하는거임 일년 반 공부하고볼 시험이 아님 애초에 90대는 나와야 자랑스럽게 10등-15등 했다 함
@user-ut4ic3we7t
@user-ut4ic3we7t 6 ай бұрын
사모펀드나 금융 쪽은 굉장히 보수적이라 검정고시면 취업이 안 될텐데…
@MaritimeRescue
@MaritimeRescue Жыл бұрын
학교생활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하는, 인생에 한번뿐이고 필수적인 과정을 거치지 못하는 것은 나중에 인간관계부터 사고의 폭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보통의 남들과 다를 가능성이 높아지는거고 경험의 부재는 나중에 돌이킬 수 없을 수도 있음. 교육과정을 효율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는데, 쓸모없는 시간은 없음. 체계라는게 괜히 정해져있는게 아님
@user-jg5xj8cn8l
@user-jg5xj8cn8l Жыл бұрын
군대는 어떻게 할건지 ㅋㅋㅋ
@hyeonmin90
@hyeonmin90 9 ай бұрын
@@user-jg5xj8cn8l군대의 경우는 일단 저 학생의 경우는 잘하면 면제를 받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그 외에 군대를 현역으로 가지 않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deadcelebrities
@deadcelebrities Жыл бұрын
공부해온거보면 고경제갈만큼 성실하지도않은거같음 내 인생아니지만 자퇴한만큼 더 책임감가지고 임했으면
@juhyonn1086
@juhyonn1086 Жыл бұрын
@@user-sk1hk4rx4y 뭐라는
@user-ck3ri6qp3e
@user-ck3ri6qp3e Жыл бұрын
본인이 121일 남은 고3 or N수생이라 존나게 부럽다면 개추 ㅋㅋ
@xilblodlix
@xilblodlix Жыл бұрын
인생2회차인가....말투부터 품성이..다르다고느껴지네... 저땐 전 놀기만했는데 ㅠㅠ..반성하게되네요
@Rosa-gf9hr
@Rosa-gf9hr 4 ай бұрын
반성은 무슨요... 어릴적에 노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지랄 총량의 법칙이 있는걸요.. 이제부터 열심히 사는게 중요한거죠
@user-xy6ed7vf2z
@user-xy6ed7vf2z 3 ай бұрын
저런 말투 쓰는 애들 중학교 한 반에 1몀씩 있습니다.
@Daeiwg
@Daeiwg Жыл бұрын
와.. 영상만 보고 사람을 판단할수는 없는거지만 말하는거 보니까 정신연령은 고1-2정도는 된것 같네 ㅋㅋㅋㅋㅋㅋ 멋지다..! 잘되길 바랄게요.
@kyz9711
@kyz9711 Жыл бұрын
사모펀드에 경제 지식을 보니 확실히 중학교 수준은 넘겼다라고 생각하네요 인간관계 부분만 기르면 좋을것같네요 ㅎㅎ 알바도 한번 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user-lp8nj2lz8c
@user-lp8nj2lz8c 5 ай бұрын
솔직히 결과가 보이긴 하는데 화이팅해라
@successfuluser77
@successfuluser77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초등교육과정은 필수임.. 공부보다는 애들과의 교류, 사회성발달 이런데 초점이 맞춰져있고, 상식들을 배우니까.. 근데 중등부터는 공교육에 회의적이다... 굳이..? 싶음
@6v622
@6v622 Жыл бұрын
야 고등학교는 몰라도 중1 자퇴는 진짜... 중1이면 만 12~13세잖아 그냥 아동 아님? 학교에서 배우는게 공부가 다가 아닌데 ㅠ 사회화는 물론이고 대인관계나 경험 같은거에서부터 나중에 차이 엄청 날거임..
@user-ln1ss9gj8c
@user-ln1ss9gj8c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 딸이 고2겨울쯤 자퇴했는데 자기관리가 쉽지않고 지켜보는 엄마도 도를 닦아야한다는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가치관도 분명하고 멋진학생인데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entpwater
@entpwater Жыл бұрын
헉 고2 겨울이면 재수나이에 1수 봤네요 ㄷㄷ
@milkbinu
@milkbinu Жыл бұрын
@@entpwater엥 현역으로 수능 볼 수 있어요
@chimchim-o3o
@chimchim-o3o Жыл бұрын
@@milkbinu고2 겨울에 자퇴하면 고3 현역 때 검정고시를 못 치룹니다 적어도 8~9월 쯤에 자퇴해야 고3에 검정고시 볼 수 있어요 검정고시 못치면 수능 못봐요~
@milkbinu
@milkbinu Жыл бұрын
@@chimchim-o3o 12월 전에 자퇴하면 다음해 8월 검고 칠수 있어요..
@Shhhee
@Shhhee Жыл бұрын
중학생이면 친구들이랑 추억 만드는데 좋은 시긴데 ㅜㅜ 본인이 선택한 길이니 멘탈 관리 잘 해서 남은 수능 잘치루길!
@endocrine_system
@endocrine_system 9 ай бұрын
저렇게 급할거없다 형 고등학교까지 놀거 다놀고친구들과도 좋은 추억 만들고 현재 지방 의대 본3 재학 중이야. 지금도 만나고술마시고 여행다니는 친구들 전부 중,고등학교 동창들이야.. 대학친구들은 그냥 비즈니스관계다.. ㅋㅋ 예과때는 그냥 그럭저럭 재밌던거같은데 본과 올라가면 방학도 훨씬 짧아지고 실습돌고 여러모로 그냥 밥만 먹는 수준의 친분만 유지함 찐친은 다 학창시절에 형성된다. 진짜 급할거없다 그냥 평범히 순조롭게 인생 나아가는게 최고야
@user-yw6kr2jc7y
@user-yw6kr2jc7y Жыл бұрын
미누 몸 개좋아졌네 ㅋㅋㅋ
@yu-ey7ub
@yu-ey7ub 3 ай бұрын
15살이 뭔놈의 단체 단체 단체 부모 역할이 이렇게 중요하다
小丑把天使丢游泳池里#short #angel #cl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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