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16:54 A+가 절반인 시대 16:54 ~ 22:53 비대면 수업이 끝나니 생기는 문제 어렵고 딱딱한 경제,시사,금융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경제/시사/이슈/잡썰 토크방송입니다. #학점인플레이션
Пікірлер: 1 000
@daesolkim32182 жыл бұрын
학점인플레도 문제지만 학점인플레 혜택을 못받는 학교 학생들은 진짜 죽을맛입니다.... 지거국이라 A학점 30% 묶여있는데다 백분율 환산시 다른 학교에 비해 점수를 짜게 줘서 이중으로 손해보는 대학도 있어요 ㅠㅠ 거기에 재수강시 최대 학점도 b+로 묶여 있어서 답이 없어요 ㅋㅋㅋㅋ
@lemo24682 жыл бұрын
지거국이라고 특별한거 아님 그냥 지방국립대랑 같은 운영방식이라 님이 공부를 안한거일듯..
@para_mugson2 жыл бұрын
@@lemo2468 a학점이 30퍼로 묶여있다잖아 다른학교는 6-70퍼씩 a 퍼주는데
@user-si4ro3gr7y2 жыл бұрын
저희도요 ㅋㅋㅋ 학점 개짜게 줘서 다른데는 퍼주는데 왜 우리는 이래....? 이 소리만 나옴..ㅋㅋ 재수강도 최대 비쁠로 묶여있고 간호학과라서 3학년부턴 병원실습때문에 재수강도 못함.. 잘못하면 5학년 다녀야됨 ㅜㅜ
@ddda311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저 고대인데 문과대 말고 다른단과대는 학점 인플레인줄 모르겠습니다...
@user-ir1el4yb2m2 жыл бұрын
서울대는 그딴거 없는데 나머지 지거국들 왜 알아서 깎는지 ㅋㅋㅋㅋ 주제를 모르고
@user-tz2wb2uy3z2 жыл бұрын
전공에따른 취업지원분야마다 다르긴한데 저 같은 경우는 10곳중에 9곳이 이력서에서 학점란 적는게 없더라고요 요즘은 학점보단 경력이랑 포토폴리오 위주로 보는듯합니다
@EeEe-yw1tl2 жыл бұрын
대학 내에 기숙사 지으려고 하면 자취방 집주인들이 달려와서 반대 합니다. 기숙사가 필요한 학생들의 대부분은 그 지역 투표권도 없기 때문에 정치인들도 표 의식해서 기숙사 짓는다고 하면 허가도 안해주고요 그래서 기숙사 수용율이 저모양 저꼴입니다
@sjjun83322 жыл бұрын
하여튼 군인에 대학생까지…나이 다 쳐먹은 기성세대들이 젊은 사람들 이용해서 자기 사리사욕에 부 채우느라 바쁘다바빠;;
@nr_ppp91542 жыл бұрын
@@sjjun8332 ㄹㅇ 이것도 기성세대들이 젊은이들 착취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함. 월세를 올리는것까지는 어떻게 이해를 하는데 기숙사 짓는거 반대하는거는 진짜 양심이 뒈져버린게 아닌가 싶음
@namecode73122 жыл бұрын
어린애들 피빨아먹고 살고싶은지....그나마 집에 돈있는 애들은 살아남고 없는애들은 죽어라 해서 대학을 가도 하루 먹고사는 문제를 맞이해야함. 성적에 들일 시간은 자연히 줄어들고 졸업하면 취업해야하는데 인턴쉽? 유학? 스펙? 쌓을 시간이나 있나....
@user-wh2yz5zg2l2 жыл бұрын
기성세대의 욕심이 화를 부르는 게 이나라다ㅋ
@eddyjeong41332 жыл бұрын
그럼 아예 대학을 옮기면 되겠네 그건 또 싫지ㅋㅋㅋㅋ
@deltax94712 жыл бұрын
학점 인플레도 있는데, 학력 인플레도 심해져서 요즘 석사정도는 그냥 심심치않게 하고있고 박사 진학률도 점점높아져서 주변에 석박 아닌 사람 찾기가 힘들지경
@user-gq7gv3pg6i2 жыл бұрын
어쩐지 개조졌는데 학점이 역대급으로 좋드라..
@woohyunahn5510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user-qh2jh2sp9i2 жыл бұрын
98년 2월 졸업생인데, 차트상의 학교를 나왔어요. 같은 해 수석졸업자의 학점이 3.91이었는데~~~ 인플레가 상상초월이네요
@user-vt2zp3wp3q2 жыл бұрын
수석이 3.9ㄷㄷ
@user-kk9vw8pn7e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우리학교 예전 상대평가로 돌아가서 공부 열심히 하고도 3.7 나왔는데 A비율 절반이상인 대학 다니는 친구들 올A+ 맞는거보면 현타옴..
@ih44372 жыл бұрын
그때랑 대학에서 공부하는 량이 다름. 당시 대학생은 쳐놀고 술마시러 학교 갔지 지금은 그렇게하면 취업 절대 안되서 공모전 관련경험 인턴 실습 다니느라 바쁘다 전공공부하거나
진짜 문제점은 그거죠.. 꼭 한분씩 소신(?)을 가지고 성적을 주시는 교수님들이 계시다는 것....
@user-dz5xe4ku9j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rcade_at_am2 жыл бұрын
등수 딱 중간이었는데 C+ 받음 넘 슬퍼
@coconut90592 жыл бұрын
우린 총장이 그래요
@user-qy2qe9op1c2 жыл бұрын
@@coconut9059 우리도…
@dorapa2 жыл бұрын
자네 127이라고 아는가?
@kimsungken36852 жыл бұрын
졸업한지 오래됐지만...공대 1학년 필수전공 수업인데 A를 한명도 안준 교수님도 있었는데.. 시험1등해도 풀이가 맘에 안들면 A안줬음. 아직도 기억한다 그 교수이름.. 그래서 우리과는 3.3만 넘어도 장학금 받았음
@user-ug5vj6vp9h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교수님 있었네요 다 같이 욕했었는데
@user-py1ov5ev7h2 жыл бұрын
@@user-ug5vj6vp9h 사실 같은학교일지도 몰라
@user-xy1ve1xi8k2 жыл бұрын
@@user-ug5vj6vp9h ㅅㅇㅡ ㅡㄱㅂ ㅂㅂ
@jeongilyang40482 жыл бұрын
40명중 f 만 17명, 전 시험도 10둥 안에 들었는데 f 이유는 3번 결석 ㅋㅋㅋ 미리 말 해 줬으면 더 놀았을텐데 재미있어서 3번 밖에 안 빠졌는데 f 그때는 학점이 중요하다고 생각 암 해서 그랬는데 지금 그러면 난리 나겠네요. 저희도 3.3 넘으면 성적 장학금 받았어요.
@hotnhhi2 жыл бұрын
사과대인데 저희도 있었어요ㅜㅜ
@yashkoo55022 жыл бұрын
ㄹㅇ 성적표에 절대평가 표시해줘야함
@user-lk1jg9jj1z2 жыл бұрын
맞지 시발 어떻게 상평이랑 절평이 똑같이 취급을 받음
@mebungmebung2 жыл бұрын
따봉 하나 누르고갑니다
@jungjw45562 жыл бұрын
우린 절평인데 컷이 워낙 문제가 어려운 바람에 차라리 상대평가였으면 하네요..
@user-lk1jg9jj1z2 жыл бұрын
@@youtubebyungshin 그렇다 치면 상평에서도 a 한 명도 안 주는 교수 있음ㅋㅋ 예외를 가지고 전체를 판단할 수는 없지
@yhs81812 жыл бұрын
근데 우리 학과 모 교수님께서는 절평으로 A쁠 1명 준 적도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학생들 항의 후에 바뀐 게 있는지는 모르겠다.
@masterpiece5352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보는 모든 유튜브 채널중에 넘사벽 원탑으로 좋아하는 채널임. 소재가 끊기질 않음ㅋㅋ
@yan-hw2 жыл бұрын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제보도 한몫한듯
@pushwaterkim2 жыл бұрын
소재 자체가 폭이 넓으니까 그렇죠 ㅎㅎㅎ
@user-ew3kv5mq4h2 жыл бұрын
요즘 고등학생의 최대고민도 올려주세요
@user-dv3bv4xr4h2 жыл бұрын
슈카형 보고 경제에 흥미를 느끼고 경제학과로 편입 학점초기화후 경제학 전공만 듣는 중인데 극심한 디플레이션 겪는 중 학점 인플레이션 시대엔 군대로 수혜못받음 지거국인데 교수님 피셜 이제는 성적을 교수님이 주는게 아니라 프로그램이 플러스까지 매긴다고 교수님도 어떻게 해줄 수가 없다고 함 난 학점 낮다는 소리 안들을 정도만 하겠습니다
@user-dv3bv4xr4h2 жыл бұрын
@@user-nq4vi5fl8e 사실 편입생이라 선수 과목들을 다 듣지 못한 상태로 학점 채울려고 3,4학년거도 듣는데 거의 도서관에 살다싶이하는데 쉽지 않네요 ㅠㅠ
@dahaeholic18602 жыл бұрын
고학점을 위한 팁을 하나 알려 드리면... 방학 기간 중에 다음 학기 전공과목 커리큘럼을 입수해서 미리 책을 한 번 읽어보고 수업을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제학 전공자들이야 1,2학년 때에 기본적으로 배우는 거라서 미리 듣지 않아도 수업 내용이 얼추 다 이해되지만, 비전공자들이 처음 들을 때에는 수업 내용이 이해 안되는게 많을 수도.. 그리 되면 수업 시간이 공부하는 시간이 아니라 낭비되는 시간 되어 버리기에.. 미리 한 번 숙독하시고 수업을 들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거 편입생분들에게 꽤나 유용한 방법입니다. 편입생이 과톱한 경우도 있었으니 용기 내시고.. ㅎ 저 다닐 때에는 편입생 중에 원하는 학생들에게 방과후 교실에서 강의를 해준적도...특히 시험기간에... 한 한기 분량을 1~2시간에 압축해서 강의를 해줬더랬...
15년 전만 해도 인서울도 아니고 지거국만 가려고 해도 평균 2-3등급 나와야 했고 상대평가라도 A등급은 30% 이상 줄 수 없도록 아예 교칙에 박혀있었는데....이젠 대학도 학점도 인플레이션이군요.
@c_rbi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부산대 경북대 상위공대는 평균 2.3등급 정도임 A학점도 상위 30%까지만 주고 있고
@flaaa90222 жыл бұрын
충대도 30명이상강의는 무조건 상대평가에 30퍼a고정임
@ozarkian72112 жыл бұрын
저는 00학번인데 우리 학교는 학칙상 a는 20프로, a와 b를 합쳐서 35프로 못넘게 규정해놨었어요. 시험기간만 되면 동기들이 세상에서 제일 미워질 정도로 경쟁이 심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 규정 땜에 학점이 너무 안나와서 졸업하고 유학갔을때 엄청 고생함..
@flaaa90222 жыл бұрын
@@ozarkian7211 합쳐서 35퍼면 빡세긴하네요 ㄷㄷ
@cheolheonyee32152 жыл бұрын
@@ozarkian7211 혹시 s대세요? 학생들이 애교심없기로 유명한? 저도 그 중에 한명입니다만... 후우...
@prsh0525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어요
@bbol9992 жыл бұрын
A가 80퍼대인것도 문제지만 전에 30-40퍼도 문제라고 보내요. 저는 외국에서 대학을 졸업했는데 A로 졸업하던 친구들은 1프로가 안됐고 B는 5-10프로 정도였네요. 정규분포로 보자면 이게 맞는거같아요. 너무 쉬운 수업 커리큘럼과 졸업은 시켜줘야지 마인드는 결국에는 대학의 이름을 낮춘다고 보내요.
@mendokusai_writing_essay2 жыл бұрын
와 저희두요 A 받는 친구들은 로스쿨이나 법률 자격증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고 S는 법적 논리에 맞춰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답안을 작성하되 교수님의 허를 찌르는 친구들이 가져가더라구요 4.0 만점에 2.3만 나와도 공부도 논리력도 있는 애구나 해요
@thl79172 жыл бұрын
저도 해외 대학나왔는데 한국학생들은 대부분 4.0 만점에 3후반에서 4.0 맞는거 듣고 너무 부러웠네요
@jimiiron30472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대학나온 사람으로서 공감됩니다...
@AoGtngang2 жыл бұрын
입학이 어렵고 졸업이 쉬운 체제.. 바뀌어야 하는게 맞다고 봄
@MrLee2082 жыл бұрын
학점뿐만이 아님 식당 별점조차도 웬만하면 별점 4점 이상 줘서 분별력이 없게 만드는 문화가 있음
@user-th4wy3pl5o2 жыл бұрын
저는 공시 준비하다가 도저히 병행 안 될 것같아서 학점 던졌는데 2.4 나왔는데 그때가 학점 인플레 였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슈카 삼촌이랑 같은 학점이니까 기분은 좋네요
@user-rz4th8ol7s2 жыл бұрын
딱 2019년에 졸업했는데 표 보니까 그때만 해도 A비율 30퍼센트 대였네요..! 아직 이런 단어 쓸 나이는 아니지만 격세지감 느껴요ㅋㅋㅋㅋ 학점보다도 현실 인플레 때문에 재학생들 생활이 다들 어려우실듯 ㅠㅠ 그래도 끼니는 거르지마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user-hr6js4zu3j2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rz4th8ol7s2 жыл бұрын
@@user-hr6js4zu3j ㅠㅠㅠㅠ 토닥토닥
@bestchoi74172 жыл бұрын
36퍼면 꽤 되는겁니다 우리 교수들 에이플은 무조건 한명 에이는 5명 ㅇㅣ내
@user-rz4th8ol7s2 жыл бұрын
@@bestchoi7417 사실 그렇긴해요ㅜㅜㅋㅋㅋㅋ 억울해할 것 없네요ㅎ
@Sophibian2 жыл бұрын
우리 학교는... 학점인플레 개나 줘버렸는데 그냥 디플레이션 맞은 느낌...
@SNJS11232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어디서 학생의 절반이나 A학점을 주지... 규정은 아예 없앤건가.. 예전엔 A학점은 손에 꼽을정도로 적게 주던데... 내기억에는 A학점 기준이 30퍼로 바뀐다 들었는데
@gamevideochannel1550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내용들이네여
@user-vr4ph5lt8p2 жыл бұрын
14:15 심히 공감합니다 ㅜㅜㅜ 고학번이라서 좋은 성적 얻었더니 별로 변별력이 없어졌습니다...
@subin4420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회사에서도 이제 학점은 크게 신경 안 쓰는 분위기로 바뀔 거 같네요
@thinkwiselyactcleverly2 жыл бұрын
@@subin4420 이미 크게 신경 안쓰는 추세이긴 합니다. 학점을 모든 스펙 중에 거의 최 후순위로 봅니다.
@kim_beer2 жыл бұрын
쥬륵
@Beomgee2 жыл бұрын
11:14 밥사주시는 착한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님들에게 절 2번으로 보은하는 나쁜슈카형...
@soundstudio10102 жыл бұрын
왜 대기업들이 학점을 더이상 보지 않는지 알것 같군요 ㅋㅋㅋ
@kimpeter34282 жыл бұрын
대학 교수중 학점을 짜게주는 교수는 대학을 취업의 관문이 아닌 지식의 성전같이 생각하는 쪽이고 학점을 퍼주는 교수는 현실적으로 대학이 취업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쪽임. 근데 현실적으로 대학 평가에 있어서 그 아웃풋이 어떻느냐는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학점을 퍼줄수록 아웃풋 내는데 유리해질수밖에 없음. 특히 취업난이 심화되자 사립대학을 중심으로 학점 퍼주기 현상이 발생했는데, 문제는 인사 담당자들이 요즘 대학들 학점 인플레가 심하다고 일반화 한다는게 문제임. 그러니까 요즘 세상에서 학점 안좋은 애들은 기본도 안한다고 생각해버린다는 것. 학점 비율이 엄연히 제한된 대학도 있는데 말이지.
@ddot10072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다니고 대학교를 나왔는데 고등학교의 학점 인플레가 심하다고 학생시절에 친구들과 이야기 한적이 있던 기억이 있네요. 한국마냥 수능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절대평가로 받은 점수에 원서 넣어서 하다보니 대학쪽에서 아예 특정 고등학교 출신 학생들의 평균 점수 변동수치를 모아놨다가 해당 고등학교에서 원서를 넣는 학생들의 평가에 사용된다는 말도 있었던거같아요. 제가 입학할땐 92점 + 알파로 원서만 넣고 들어왔는데 졸업즈음에 대학 오픈하우스라고 고등학생과 부모님들이 와서 대학 구경 겸 대학생들에게 여러 질문하는 장소에서 자기 평균이 99점인데 들어갈수 있냐고 부모님 옆에서 긴장하면서 물어보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지난 몇년간은 경쟁이 좀더 심해져서 원서만 받는게 아니라 면접도 본다던데 점수 인플레가 심해질수록 손해보는건 학생쪽인데 화이팅입니다.
@user-sr5kj6ej9z2 жыл бұрын
크 세상 좁군. 혹시 멕길 후배님들? 여기서 뭐하시죠 공부안하시고
@user-my7ui1ud7u2 жыл бұрын
8개 8ㅎㅅ슿
@user-my7ui1ud7u2 жыл бұрын
나 ㅡ
@user-sr5kj6ej9z2 жыл бұрын
@qq qq ㅠㅠㅠ 요즘엔 어디가나요?
@user-sr5kj6ej9z2 жыл бұрын
@qq qq 아하.. 그렇다면 멕길 의대는 어떤가요?
@piebuster70062 жыл бұрын
입학보다 졸업이 어려운 대학이 이상적인 대학교라고 생각함. 개나소나 학점퍼주고 졸업시키는것보다 진짜 열심히하는 학생들만 걸러내서 졸업시키면 좋겠음
@dazz_e2 жыл бұрын
와 1분전 대박
@user-gd6cq2gq7j2 жыл бұрын
슈카 최고^^
@nj4632 жыл бұрын
사실 학점이 의미 없어진지 제법 오래된 것 같은데... 물론 꼭 필요로하는 학과들도 있겠지만 학점 높은것 보다 대외활동이나 개인 커리어가 더 중요해진것 같은 체감이라
@infested_pigeon2 жыл бұрын
대학교 간판보다는 뭘하고 싶은지 뭘 했는지가 더 중요한 시대임. 간판 따라서 학과 대충 정해서 학교 간 친구들보다 자기가 하고 싶은과 정해서 간 친구들이 더 잘 살고 있는..
@Armand_de2 жыл бұрын
걍 대학교가 sky정도면 모를까 대학교 졸업장이 고등학교 졸업장처럼 안따면 이상한 취급받고 또 따기엔 의미도 그닥 없는것처럼 그렇게 흘러가고 있음
@toeic81222 жыл бұрын
문과는 무조건 학벌
@q1310132 жыл бұрын
막상 스카이가도 탱가탱가 놀면 사업하거나 공시빼고 답없음
@user-eb5bm2ni9g2 жыл бұрын
@@q131013 ㅋㅋ 놀면 sky를 못감
@infested_pigeon2 жыл бұрын
@으아아아아 확실히 간판이 좋으면 시작이 편하긴 함 하지만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는 애들은 간판 안좋아도 다 극복하긴 하더라구요.. 진짜 개같이 노력해야 하긴 하지만
제가 졸업학점 2.8받았는데 대기업다니면서 외국인여친사귀고 잘만 살고있습니다. 대학교 학점 하나도 안중요하니까 젊을때 여러 경험 많이 해보시고 즐기세요.
@user-lf9gv4vf9w2 жыл бұрын
@@Uvho 명문대 아닌가요ㅋㅋ 저는 평범한 국립대 기계공학과입니다
@offrull1092 жыл бұрын
14학번 시절이라 지금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수업 과목 선착순으로 듣게 하는 것도 한국 대학의 큰 문제임. 일본에서도 대학 다녀봤지만 거긴 자기가 원하는 과목 선택해서 제출하면 전공에 맞춰서 알맞게 배분해주고 학점 그냥 따는 스포츠 과목은 한 사람당 한 과목씩 다 돌아가도록 배분해줬습니다. 인기 강의의 경우에는 인원 초과하면 선착순으로 따는 게 아니라 그냥 강당 더 큰 곳으로 잡아서 사람들 다 들어주게 해줬고요. 한국 대학도 중상위권에 들어가는 대학 다녔고 일본 대학도 관서지방의 명문대라 불리는 곳 다녀봤지만 비교해보면 질이 다릅니다. 한국에선 정말 듣고 싶어서 강의 신청하려고 하니 꿀빠는 강의라고 소문나 있는 거라서 강의 신청 몇십초만에 동나고 자리 뒷돈으로 거래하는 거 보고 이딴 게 교육의 장인가 싶었음. 한국에만 있을 땐 다 그런 줄 알았는데 일본 대학 가서 다시 생각해보니 한국인인 나 자신도 혐한 생기겠더라.
@user-nr2rc6yn2r2 жыл бұрын
학교도 교수도 성과를 내야하니 졸업하는 학생들 취업률도 학교의 성적지표가 돼서 성적을 잘 줘야함
@yyyjj51662 жыл бұрын
첫 코시국 20년도 1학기 했는데 그때는 학교정책이 갈팡질팡해서 비대면임에도 우리과는 대면 비율로 a 25퍼 줬은데, 2학기부터는 비대면 절평으로 50퍼 가까이되더라구요ㅠㅠ 나는 1학기 라고 휴학했는데 이런거보면 진짜 억울하기도 하고. 또 우리학교는 원래 a 20퍼였는데 늘려서 25퍼됐는데 딴학교들 30퍼인거 보면 취업에 불공평한 것 같기도하고
@iml30752 жыл бұрын
저는 서버 개발자로 일하는데 직종때문인지 면접볼때 학점을 잘안봅니다 그래서인지 동생을 포함한 학생분들이 너무 학점에 연연하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개인적으로는 학점보다 사람인 같은 취업사이트에서 가고싶은 회사에서 요구하는 자격증이나 대외활동을 하는게 더도움된단 말 꼭 드리고 싶네요
@random01532 жыл бұрын
근데 직종 차이가 워낙 커서... IT 계열은 학벌이나 학점 잘 안보긴 하는데 다른 직업은 안그렇다고 들었어요.
@user-lr6fq4nc7u2 жыл бұрын
it직종을 제외한 모든직종은 학점이 결정적으로 중요합니다.
@dfdf88322 жыл бұрын
나두 개발자고 내가 취업하던 10년전 컴공과 4학년일때 휴학하고 취업한채로 여태 일하고있다 제적당하고 난 고졸인데 이직다니는데 문제없다 그냥 이쪽 직종만 그런거니 다른직종은 학점 잘 따시길
@ibbai18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근데 학생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은 삼성, LG, SK 같은 곳이니 전혀 의미가 없는 조언이지요. 학생들이 학점이라도 목을 맬 수밖에요.
@user-wi2bd5zn2z2 жыл бұрын
IT쪽으로 취업 희망하고 있는데 면접때 학점보다 더 우선적으로 보는게 있나요?
@dhkim8104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제가 대학 다닐 땐 학사규정 자체가 A, B 합쳐서 30% 못 넘게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바뀌었나 보네요.
@jihyunoh15742 жыл бұрын
언제 졸업하셨길래... 제가 10년전에 다녔는데 그때도 A B 각각이 30 30 정도였는데...
@bearstonetwo2 жыл бұрын
전 캐나다에서 공대를 나왔는데 매 중간고사/기말고사 끝나고나서 교수님들이 클래스 성적을 그래프로 만들어서 보여줬었는데 언제나 대부분 정규분포 그래프를 그렸었고 그 평균을 65점이 되도록 맞추었습니다 예를들어 너무 어렵게 내서 그 시험 클래스 평균이 60점이 나왔다면 모든 학생들에게 +5점을 해줘서 65점을 맞추거나 반대의 경우는 평균을 깎는식으로요 그래서 제 친구들 졸업당시 몇몇 괴수들 제외하고는 GPA 평균이 4.0 기준으로 2.5~2.7사이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몇몇 대학은 물론 성적을 잘주는 경향이 있긴 했지만 캐나다에서는 엔지니어링 학위를 딸수있는 학교가 나라를 통틀어 10개밖에 없고 또 모든 학교가 같은 커리큘럼을 사용하기에 그런 대학들은 취업시 면접관들이 대부분 알고 형평성을 맞추더라구요
@user-sr5kj6ej9z2 жыл бұрын
전 커브 업은 받아봤는데 커브다운은 처음 들어보는데도 불구하고 킹받네요
@bearstonetwo2 жыл бұрын
@@user-sr5kj6ej9z 언제나 90점 이상 받는 괴물들이 몇명씩 있어서 전 커브업 받아서 그 친구들이 100점 넘을때 마다 더 킹받아 했었던거 같습니다 ㅋㅋ
@bearstonetwo2 жыл бұрын
@@user-de7pp5fn7m 지금껏 정규분포 2개 그래프가 나온적은 없었습니다 엔지니어링이 졸업하기 힘든 전공중에 하나라 1학년때 한 클래스에 2-300명씩 있었지만 다들 전공을 바꾸거나 학교를 그만두면서 4학년이 되어서는 30명도 안될정도로 표본수가 적어졌었거든요
@scho72462 жыл бұрын
미국도 비슷하게 하는데 이번에 원격 수업으로 인하여 오른쪽 쏠림현상이 있어서 정규분포대로 안나왔을 겁니다. 커브 없이도 대부분의 학생이 성적이 75~80이상으로 나왔다면 한국이랑 같은 문제가 생겼을듯 하네요.
@scho72462 жыл бұрын
물론 저의 학교도 공대여서 성적 엄청 짜게줍니다. 원격 수업으로 인하여 recitation (보충수업?) 그리고 학생들끼리의 collaboration(학외 협동?)이 제한적이어서 스스로 배워야 하는것 때문에 성적이 오히려 덜 나오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위의 딜레마는 학교 수업 자체가 단조로워서 치팅에 취약하게되어 생기는 문제 같네요.
@user-jn2zp2lv3g2 жыл бұрын
형 이거 엄마가 보면 안돼,,
@BaneBlade592 жыл бұрын
11:13 절 두번 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형님 이날 컨디션 좋으셨네ㅋㅋㅋ
@2.5Sigma2 жыл бұрын
A반, B반이면 그냥 P/F로 바꾸시죠
@ancient_j96382 жыл бұрын
우리학교는 저 입학한 학번부터 상대평가+재수강 횟수제한 했었음. 거기다 4.3만점이라 A여도 꼭 A-주는 소신파 교수님들까지. 개빡치지만 동기들이랑 경쟁할땐 걍 그러려니했는데 취업 인터뷰가면 꼭 학점관리 안하고 뭐했냐는 얘기 나오고 시간 더 지나서 석사하려고 보면 또 얘기나옴. 교수들의 사회실험에 애먼 대학생들만 갈려나갑니다
@fuckyourgonna82652 жыл бұрын
이 주제 어케 참냐고
@user-jg4ej7yh4w2 жыл бұрын
우리 학교 12학번 물리학과는 절평인데 교수님들이 95점 A+ 기준으로 5점씩 끊어서 주셨음 ㅋㅋㅋㅋㅋ 350점 만점에 4차시험을 보는 양자,전자기,수리물리 등등 C, D, F가 난무하고 학과 교수님들이 점수를 받고 싶으면 내 기준에 들라라는 마인드라서 드럽게 받기 힘들었음.. 주변에 다른 학교 친구들 B학점 너무 쉽게 따는 애들 공부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저렇게 받았을까 해서 너무 부러웠었.. 절평이 점수를 잘 주는 제도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는 완전 정 반대였음..
이젠 학점 하나하나 신경쓸만큼 예전보다 스펙이 상향평준화 된거같네요ㅜ 다들 힘내요 대학교 다니면서 비용이 늘어나면 그만큼 더 좋은곳으로 취업하려고 할텐데.....중소기업 인력난은 더 심해지겠네요
@khhe39562 жыл бұрын
@@Lazy_is ..? 혹시 화염병 던지다가 취업한 그 세대..?
@312chychy2 жыл бұрын
대학보다 기술이 있으면 더 버는 시대
@user-gr2rg4rc4r2 жыл бұрын
중소 인력난을 해결하고 싶으면 신입을 갈구지 말던가 월급을 더 주던가 ㅋㅋ
@user-us6vp3yh3c2 жыл бұрын
@@Lazy_is 말하는것만 봐도 딱 보이농 ㅋㅋ
@Kig_noyes2 жыл бұрын
@@Lazy_is 역시 광주는 퍽덩이 맞다 ㅇㅇ
@으아니왜때려요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외대 증가한거보니 화가 치밀어오른다 학점 받기 너무 어려웠는데 아 물론 이미 졸업한지 오래됐지만 ㅠ
@user-db7er1nn5n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ba7212 жыл бұрын
슈카와 허준이를 배출한 상문고 그곳은 도덕책..
@bbluedot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인재는 정말 대단합니다. 그저 양질의 일자리가 적은것이 안타까울뿐
@inunine11152 жыл бұрын
슈카형이 학점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니 이런 북끄러운....
@haribo30082 жыл бұрын
11:13 절을 두 번 = 교수님 고인
@jellyhan56582 жыл бұрын
오 !
@sungyongpark24612 жыл бұрын
대학생 시절엔 학점이 중요하다고 느끼지만 사실 사회 나가면 아무도 안보고 별 관심도 없어요 걱정 말고 자기 하고싶은거 열심히 하세요 - 2점대 학점으로 졸업해서 잘먹고 잘사는 사람
@sungyongpark392 жыл бұрын
저랑 이름이 같으시네요 ㅎㅎ
@달달커피라떼2 жыл бұрын
학점 인플레는 2~3년제 대학들 경우는 2005년 쯤부터 해서 이미 일반화 되듯 했었죸ㅋㅋ 그래서 개인적으로 대학이 진짜 이젠 학원이 된것인가?? 느낌이었네요 그러다 결국엔 4년제 대학들도 이렇게 되네요ㅋㅋㅋ 취업을 위한 취업학원화ㅋㅋㅋ
@mypumas730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대학가는 이유가 취직할라는것도 있는데 취업학원화라고 비하하는것도 좀 아이러니하네요
@maru57012 жыл бұрын
슈카님은 학생때 인기가 많았다 - > 오우 핵인싸 였구나... -> 밑으로 깔아둘려고 ㅋㅋㅋㅋ
@jiwonyang9219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레전드가 될듯 주총꾼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o6hz9np3u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덕분에 전장 성적 유지 편했음 ㅋㅋ
@user-kt7fy2sy7r2 жыл бұрын
메타버스대학 괜찮다~ ^^ 여러분은 믿지 않겠지만 3점대의 학점을 회사 인사팀에서 크게 칭찬 받으며 입사한 게 팩트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쥬라기 파크 시대...
@user-ov1wq1vo3n2 жыл бұрын
와 3분전 첨이다
@pi92692 жыл бұрын
비대면 수업때문에 그런가? 시험을 오픈북으로 시험보는 학교면은 가능하지 않을라나요
@user-mg5vy9vq3t2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엿같은게 다른 학교는 다 절대평가로 학점 퍼주는 와중에 저희 학교(지거국)은 상대평가로 학점을 줬습니다(21년 2학기부터) 취업할때 다른학교는 다 학점 높은데 우리는 상대평가로 학점에 인원수 제한이 있으니 너무 억울합니다;;
@user-pl1dl8ou4p2 жыл бұрын
인서울인데 절대평가를 한 적이 없습니다ㅠㅠ
@marigold24382 жыл бұрын
경북대 이야긴가? 소름돋네
@JW-kz9em2 жыл бұрын
먼소리야 항상 상대평가했는데 절대평가도 하는 학교가 있어?? 모야이게
@user-ex4th9fs4o2 жыл бұрын
이름있는 기업들은 면접관들이 점수를 절대평가로 주는지 상대평가로 주는지부터 해서 점수분포도도 고려해서 본다고 교수님이 얘기해주신 기억이 나네요
@user-vb9ym7lp4b2 жыл бұрын
지거국 상평해도 이정돈데 성균 한양은 ㄹㅇ 지옥이었겠넼ㅋㅋㅋㅋㅋ
@user-dp5cw5nq4k2 жыл бұрын
서성한인데 취업이나 대학원에서 학점때문에 악영향 입을까 걱정되네요..
@ToyosuSalaryman2 жыл бұрын
문과면 어디 나오든 상관 없어요
@user-dp5cw5nq4k2 жыл бұрын
@@ToyosuSalaryman 공댄대요
@jhkeum01242 жыл бұрын
성대 공대에서 화공 산공 복수전공한 친구 있는데 취업 어렵다더라고요..
@cs-hu2up2 жыл бұрын
학점 안봄
@ZeroCoke1782 жыл бұрын
@@jhkeum0124 그 밑에 학교들도 다 대기업감. 취업이 어려운거면 공부를 열심히 안한거임...ㅎㅎ
@user-bh1lu9kp3i2 жыл бұрын
슈카형 서울대 얘기할때 귀여웡
@user-pw4by4vd9e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비대면 수업은 학점 인플레가 있었지만 우리학교는 재수강 제한학점 B+ 이라 한번 날리면 답도없음 ㅠㅠㅠ
@user-bu5fr5du9q2 жыл бұрын
혹시 성대?
@테크충2 жыл бұрын
ㅠㅜㅠㅠ
@lichtundsalz33952 жыл бұрын
우리학교도..
@lichtundsalz33952 жыл бұрын
@@user-bu5fr5du9q vocal cord?
@_hu_man2 жыл бұрын
경북대?
@user-vw1ee9er6i2 жыл бұрын
어떤 학교는 비대면때 최저학점을 B+로 먖춰줬다고 들음 출석만하면 B+을 준다는거임 뭐 어디 듣도보도못한 학교도 아니고 인서울 대학이 ㅋㅋㅋㅋㅋ
@beob82702 жыл бұрын
와..출석만하면..공부해서 성적받는 애들 현타오겠네
@tkdgus-vv9xn2 жыл бұрын
너도나도 A여서 걱정이다 라는 데는 좋은데입니다 학점은 여전히 짠데 다른 대학만 인플레라 화나네요 ㅋㅋ
@DJ-rn8bp2 жыл бұрын
라떼 4학년때 군필에 3.5 이상 이면 모기업에서 원서만 접수하면 전액 장학금 2명 준다고 했는데 대상자가 없었음. 참고로 4학년이 110 명 이었음.
@chulsoojoo71182 жыл бұрын
92학번 입니다. 딸래미는 17학번인데.... 진짜 생각지도 못한 사건이 있었군요 낙제될까봐 조마조마 했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아드님 따님들 모두 꼭 생존? 하시길
@kung_ya2 жыл бұрын
11:12 절을 '두'번씩 ㅋㅋㅋㅋㅋㅋㅋ
@MaknaeCarrot2 жыл бұрын
미국 교환학생갔다가 절대평가에 혀를 내둘렀는데 학점 인플레가 가능하구나. 교류수학 갔던 곳은 시험이 교수재량이라서 어떤 과목은 챕터끝날 때마다 주관식 시험 ㅋ+매주 숙제 기본+프리젠테이션. 마케팅은 2주 단위 시험 봤고 대부분 과목이 누적점수로 절대평가 받았음. 대부분이 매주 숙제는 기본이었음. 과정 중에 기존 수행과제들을 통해 교수와 면담이 들어있는 교양과목도 있었고..ㅎ 파티라이프 가쉽걸 라이프를 상상하며 갔으나 대학생활 중 도서관 이용과 주말에 공부를 가장 성실하게 한 기억만 있지.. 왜 미국 캐나다 대학교 졸업 어렵다고 하는지 간접체험하고 옴. 절대평가가 인플레도 가능한게 신기하네
@user-gu2dn4lw1y2 жыл бұрын
학점 엄정성 1위 대학이라 열통터지네요 ㅋㅋ
@vishla79032 жыл бұрын
숭실 경기 단국 ㄹㅇ 헬
@user-kk9vw8pn7e2 жыл бұрын
@@vishla7903 세종대..
@user-bf8fd3or3b2 жыл бұрын
과학중점대학은 혹시 어떻게 됐는지 어디서 알 수 있을까요?
@user-uu2ih6gv3k2 жыл бұрын
요즘 스펙 우선도 경력>대외활동>자격증>학점 실제 대기업 입사사례보면 학점 3점대 중반이 평균임 학벌도 다 인적성으로 바꿔서 크게 영향못줌
@dextermorgan93562 жыл бұрын
학벌이 젤 중요하지 무슨ㅋㅋㅋ
@user-qy8oq7jn5g2 жыл бұрын
ㅋㅋ 취업 해보긴 했음?
@user-uu2ih6gv3k2 жыл бұрын
@@user-qy8oq7jn5g 나때는 저랬음 나는 아니고 내 주위보면 실제 대기업에서 1~2년 경력있으면 다른 대기업으로 이직 쉽더라 그리고 최종면접때도 학점보다는 교환학생이나 대외활동을 더 많이 보는거 같고 나도 채용때 학생때 해외 갔다온걸로 면접때 많이 물어봄 채용 동기들 보면 주류 학점대가 3.3~3.8 사이였음 출신대학은 보통 중하위권 인서울~지거국이 주류였고 근데 확실히 채용후에 출신대학 좋으면 직장내에서 인사상 우대받는거 분명히 있음
우리 학교는 20년1학기만 절평이었고 2학기부턴 다시 상평으로 돌아갔는데 복학하고 돌아오니 애들 상태가..^^ 그 전엔 4학점 넘으려면 맨날 공부해야하고 다 챙겼어야 했는데 지금은 걍 3.5만 맞추고 놀러다녔는데 4넘어서 장학금 받을 성적임;; 입결이 많이 떨어져서..학점 인플이든 뭐든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user-fj1wt2ni5b2 жыл бұрын
패스 언패스로 분류하고 전공과목을 조금 더 세분화해서 단계별 수강을 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불필요한 교양과목의 수를 확 줄이고요 그러면 전공에 대한 전문성도 키움과 동시에 수강한 레벨에 따라 패스냐 언패스냐가 갈라지니 나쁘지 않을 뜻 싶습니다. 언패스해도 학점인정은 되는 식으로요 언패스도 아닌 F도 별도로 준비하면 무임승차자들도 어느정도 거를 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학기에 A8를 생각보다 쉽게 받았지만...분명 급 이하여야 되는데 왜 높이 주신 느낌들어서, 찜찜했더니먼...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dreamyanniko2 жыл бұрын
비전임교원으로서 너무 공감…. ㅠㅠㅠ
@lostinparadise262 жыл бұрын
학점만 인플레이션인가? 학벌, 자격 모두 인플레이션임. 좋은 대학나와서 대기업 취직 후 열심히 일한다고 해도 40대 후반에 직장에 밀려나면 자리 잡기 힘듦. 학력과 자격 인플레이션이 심해서 따라갈 수 없음.. 그렇다고 빡빡한 직장생활 중에 인생 이모작을 위해 공부를 한다는 건 쉽지 않고.. 여러모로 어려운 세상..
@user-tq1wz9lu2w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sd6bz4ww5s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학점보다는 직무경험과 관련된 활동을 많이 보더라고요 (이공계임!)
@undisputedcs54092 жыл бұрын
어느기업이든 어디든 요새는 학점보단 경험을 더우선시하죠
@user-tj8dj4gc4m2 жыл бұрын
Sk 신입교육 중인데 93프로가 이공계입니다... 문과로 취업하신분들 대단
@youcantata2 жыл бұрын
그게 기업들이 과거의 인사 행정 등 문과 출신들이 하던 업무는 거의다 컴퓨터 ERP로 대체할 수 있는 시대고 실제로 컴퓨터에 익숙한 이과에게 그런 걸 가르치면 더 빨리 배우고 더 잘함. 진짜 홍보나 법무 등 일부 업무를 제외하면 순수 문과는 이제 거의 회사에 필요가 없습니다.
@user-yp6pm7lc9g2 жыл бұрын
궁금한데 보통 학벌은 어떻게되나요? 공대는 학벌보단 과가 중요하다는 소리가 많지만 그래도 대기업은 좀 볼 것 같아서요 최소 서성한?
@dkssud6402 жыл бұрын
@@user-yp6pm7lc9g 오히려 대기업이 덜보지 않나? 그래도 좋은 학벌이 많이 뽑히는건 그런 학교일수록 분위기나 인프라조성이 잘돼서 애들이 준비를 잘해오는거고
@user-tj8dj4gc4m2 жыл бұрын
최소 이름 들어본 대학들이에요 적어도? 지거국 상위? 서성한도 많고 외국대도많고
@user-tj8dj4gc4m2 жыл бұрын
@@youcantata ㅋㅋ 맞아요 옛날엔 문과 직무에 죄다 공돌이 뽑음... 한명빼고
@user-pw3qs6hf9m2 жыл бұрын
우리 교수님들은 ㅈㄴ 원칙대로 줬는데 비대면 한다고 후하게 주는 대학교가 많았구나 왠지 손해본 느낌이네
소재가 진짜 항상 안끊기는게 너무 신기함 하루하루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고 어떤 주제를 가져와야 흥미로울까 라는걸 항상 고민하고 계시는듯 말도 재밌게 하시고 요약도 잘하시고 이러니 구독을 안할수가 있나
@user-ot3dc7uj5n2 жыл бұрын
학점 얘기 나오니까 채팅창에
@coln60142 жыл бұрын
처음 댓글을 달아보는데요 형님의 재치있는 말솜씨로 드라마틱한 탐험기의 주인공인 어니스트 섀클턴의 썰을 풀어주시면 진짜 재밌을거같아요 꼭 한번 다뤄주세요
@Light_ysh2 жыл бұрын
옛날 사이버대학= 공부 못하고 놀고먹는 애들이나 다니는곳+가난해서 학비도 없는 애들이 다니는곳 요즘 사이버대학= 차세대 테크놀로이자 미래지향적인 대학
@user-hj9wf8ur7k2 жыл бұрын
03학번인데 제 기억으로는 우리학교의 기본뼈대가 전공 30/40/30, 교양 20/40/40이였던거 같은데...이 비율보다 A, B가 낮을 수 있지만 높은 적은 없었는데..(교수에 따라 마음에 안들면 A, B를 적게 주기도 해서) 물론 인원수가 적은 수업이나 1,2학점 수업 중 일부가 절대평가라서 학점을 잘 주긴해서 평균적으로 A를 30%대 정도 준건 같음...
@say89272 жыл бұрын
저희학교는 1학기 A 35%했고, 2학기 30%일 예정이에요..다들 인플레라면 나도 좀 더 하고싶은뎅... +계절학기 듣고있는데 계절은 A 30% 비율로 확정되었답니다...왜 왜..!ㅠㅠ 그냥 저도 인플레에 묻혀가고싶어요오ㅠㅠ
@wingtail77752 жыл бұрын
저희학교는 a는 30프로 고정입니다 교수님에 따라 절평도 섞여서 점수컷 못넘으면 무조건 등급 떨어지는데.. 참 묘하네요ㅋㅋ 심지어 재수강 최고등급 b+ 영상속 대학얘기는 제겐 별천지네요
@bh_lee2 жыл бұрын
19학번인데 정말 학점 인플레 너무 화납니다 정말.. 군대 갔다오니 다른 사람들 학점 완전 높고 정말 난감합니다
@user-vp6kk1ej3w2 жыл бұрын
군 복학했더니 학점이 후배들 학점이 다 높길래 인플레이션 실감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했는데 갑자기 등수가 내려간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학점은 어느 정도 수준만 맞추어 놓고 다른 활동들을 위주로 하는 게 좋다는 말을 들어왔는데 이제 그 수준이 어느 정도일지 모르겠습니다. 취직할 때 기업들이 이것들을 어느 정도 반영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모두 파이팅입니다.
@curtbrake2 жыл бұрын
와... 분별력과 경쟁이 없어지는 현실
@의떨치떨공대생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되면 취업이 학벌 줄세우기 하거나 자체적인 시험 치는걸로 당연히 귀결될 듯
@LOTD2 жыл бұрын
(오늘의 교훈) 질문: 슈카의 수업에서 당신의 학점은? 정답: A+
@공명선생2 жыл бұрын
비대면 시험은 절반 이상이 컨닝을 당연히 함ㅋ
@user-by6xz8eg3u2 жыл бұрын
인플레가 문제가 아니라, 일시적인 절대평가 적용이라면 조정 감이라는 게... 절대 평가야말로 엄격해야 합니다만, 지금 기준이 없잖아요. 그러니 그냥 잘 나오지요.
@michconic2 жыл бұрын
대학 비대면 실시할때는 온라인 실시한다고 등록금 다 못주겠다고 환불해달라 그러더니 ㅋㅋㅋㅋㅋㅋ 요즘엔 해달라고 난리인가 보네요. 그거 참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