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종 소리만 울리면 하나같이 인터폰을 쳐다보는 아이들.. 혹시나 우리 엄마일까 기대하며 바라보지만 엄마가 아니란걸 알았을 때 실망감은 꽤 클꺼에요.. 친구들이 한 명씩 갈 수록 쓸쓸함은 더욱 커지겠죠...
@Eila429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저희 어머니가 어린이집 교사셔서 제가 몇번 어린이집 갈때마다 초인종 누르면 아이들이 하나같이 "엄마에요?" 이러면서 오는데...좀 맘아프더라구요...
@user-newbee4 жыл бұрын
근데 더 슬픈건 띵동 소리나도 쳐다보지 않은 애들이 더 슬퍼요...어차피 안간다는거 알고 안쳐다보더라고요...
@빨간네임펜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경험담으로 울산에 화봉유차원에 다녔어요 언제는 제가 제일 마지막에 엄마가 오면서 “늦어서 미안해”라고 하는데 그때 엄청 반가웠던 기억이 나고 그 쓸쓸함도 기억나네요...
@Petal03273 жыл бұрын
전 더 심했어요 엄마가 바로옆 같은 어린이집 교사라서 우리 엄마가 아니라는 거 뻔히 알아도 고개 돌리고...
@롸봄테3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
@zamggurgy4 жыл бұрын
우리 개가 죽었을 때.... 그때가 겨울이었는데, 대문이나 방문을 닫을 때마다 많이 두려웠었다. 살았을 때 내 뒤만 쫄쫄 따라오곤 하던 녀석이었는데, 혹시 귀신이 되어서도 나를 따라오고 있는데 내가 녀석 코앞에서 문을 닫아 버리는 게 아닌가 싶어서.... 그래서 문을 닫기 전에 잠깐씩 기다려 주곤 했다. 춥다, 빨리 들어와, 이제 문 닫는다.... 그 춥고 힘들던 겨울이 생각나네.
@김짱짱-w4n4 жыл бұрын
눈물납니다ㅠㅠㅠㅜㅜㅜㅠ
@yurim63724 жыл бұрын
ㅠㅜㅠ
@점-l9z4 жыл бұрын
ㅠㅠ 힘내세요ㅠㅠ
@zamggurgy4 жыл бұрын
벌써 10년 전 일이랍니다. 이제는 아프지 않아요. 다들 고맙습니다.
@zamggurgy4 жыл бұрын
나랑 함께 살다가 먼저 내 곁을 떠난 녀석들... 늘 미안하답니다. 하필이면 나 같은 가난뱅이 아빠를 만나 세상에 맛있는 것들이 그렇게 많은데도 겨우 치킨이나 두어 달에 한 번쯤 눈꼽만큼 얻어먹으며 살게 해서....
@Rkawksms_aktdlTek4 жыл бұрын
애들 하나 둘 엄마와서 가는데 혼자 쭈그려 앉아있는게 참 짠하더라..
@누-w7d4 жыл бұрын
애기 처음에는 무섭고 빨리 사라졌으면 했는데 알고보니까 존나 슬픈아이였음 ㅠㅠ 이 장면 보면서 ㄹㅇ 코찔찔
@Fyuhoud4 жыл бұрын
좋아요는 많은데 댓이없네
@키퍼-d9t3 жыл бұрын
ㄹㅇ 지금도 다시보면서 코찔찔.. 흑흑
@Tjwls-14 жыл бұрын
난 저 혁진이가 자신이 죽은것도 모르고 있다는게 너무 안타까웠음
@myoyou4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래요.
@지하-z7q4 жыл бұрын
@@myoyou ? 혹시 죽어보셨나 어찌알어
@멍-y5k4 жыл бұрын
지하 ? 어떻게 이해 하신거짘ㅋㅋㅋㅋ
@냥냥님4 жыл бұрын
마스터지니 ??????????????설설마
@dohee50124 жыл бұрын
아니...잔만...내이름도 도희인데...
@나만고양이있어-w2x4 жыл бұрын
난 저 엄마들이 귀신보다 더 소름끼친다... 이런 애가 있으면 저런 애도 있는거지... 서우가 다른 아이들에게 욕설과 폭력을 행사하고 못된짓만 골라한다면 모르겠다만 그게 아니잖아 애가 무슨 죄라고...;;;저런 부모한테서 아이들가 어떤 교육을 받고 자라겠냐고...나는 저 부모들이 더 찝찝해;;
@wedontstopp4 жыл бұрын
이해가 안가지는 않아요
@너굴부엉씨4 жыл бұрын
정작 그 아줌니 딸은 갑자기 서우 손목을 물질 않나 지 자식들 교육은 하나도 안되었으면서 어이가 없어요
@sus-lz9ot4 жыл бұрын
맘충이 뭔지 보여주려고 한거 같네요.
@태수-j7g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건 이해가 감…자식 있는 입장에서 보면 그래도 찝찝하지
@수용정-s5k7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부터 귀신을 보았지만, 어떤 부모님들도 친하게 지내 친구잖아 라고 하신 분은 못 봤어요. 멀리하라고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어떤분은 집에 데리고 오라고 하시고, 점을보려고 하셨죠. 저도 이제 부모가 되었지만, 가장 중요한건 내자식이 소중한 만큼 다른 남애 자식도 상처는 주면 안된다는거죠... 그저 다르다는 이유로요. 아이는 다 소중하니깐요.
@hongsikongsi4 жыл бұрын
등원할 때 헤어지기 싫어서 우는 아이들 볼 때도 마음 아프지만, 하원할 때 보호자가 늦게 데리러 와서 풀죽어 있는 아이들을 볼 때 더 마음이 쓰여요.. 꼭 가장 마지막에 하원하던 아이가 '선샘미, 난 왜 맨날 늦게 가요?'라고 묻는데 마음이 아팠어요😢
@정지혜-b6q4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말 마음이 아프거든요 워킹맘인데 항상 아침 일찍 제일먼저 데려다주고 제일 늦게 가는게 하지만 저는 직장에서 아이때문에 제일 늦게 출근하는거고 퇴근할때도 어떻게 하면 빨리 일마무리하고 퇴근하고 대중교통이용할때도 걸어본적이 단 한번도 없네요 내 아이의 저런 마음을 알고는 있고 저도 집에서 아이만 보고싶지만 생활이 여유롭지 않으니까요....너무 눈물이 나네요
@hongsikongsi4 жыл бұрын
@@정지혜-b6q 엄마이자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게 정말 어렵죠~ 여기저기 고마운 곳도 많고, 미안한 곳도 많고.. 아무리 해도 엄마의 무한한 사랑과 마음만큼 다 채워주진 못하지만, 교사들이 그만큼 채워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직장인으로서, 그리고 엄마로서 고생 많으셨어요❤
@초밥미도리4 жыл бұрын
지혜님 글 보면 남이지만 가슴 아프고 홍시님 글 보니 맘이 뭉클해지네요. 두분 다 힘내시고 조만간 지금 힘들고 지치고 아팠던 맘 다 버텨내고 우리 복 많이 받고 행복하게 살아요♥
@hyem44434 жыл бұрын
정지혜 너무 미안해 하지 마세요! 저는 그렇게 물어보는 아이들한테 “대신 선생님이랑 더 많이 놀수있어서 선생님은 좋다!”라고 말하면 아이들이 금방 잊고 놀아요^^ 같이 있는 시간 충분히 사랑주시면 아이들도 괜찮아요 (저희반 아이들은 자기가 제일 늦게가고 싶다고 엄마한테 조른답니다🤣)
@katekim90784 жыл бұрын
맞벌이 할때 1등등원 꼴찌하원시켰었는데.. 맨날 자기 꼴등으로 간다고 엄마한테 어디까지 왔냐고 전화해달라고 (실제로 선생님께서 하시지는 않았음) 하고 했다는데 그래서인지 전업되고나서는 꼭 1등으로 데리러 오라고 난리난리네요. 그래서 늘 1등으로 데리러가려 나갑니다. 아까 인터폰 장면에서 진짜 대~공감했네요 ㅠㅠ 어쩌다 일찍 데리러가면 진짜 있는애들이 다 나와가지고 누구엄마냐고 현관에서 옹기종기... 에휴ㅠ 맞벌이로 애들 키우기 정말 힘들었어요~ 모두 힘내시길...
@narigom4 жыл бұрын
묘지에 묻기전에 영정사진을 들고 망자가 자주 다니던 곳을 도는 이유를 알았네요.. 본인이 죽었다는걸 알든 모르든.. 저렇게 외로운 마음으로 떠나지 못하는 그들이 길을 잃지 말라고.. 그랬나봐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밀키슈키-c9n4 жыл бұрын
ㅜㅜㅠㅠ
@비니-i3h4 жыл бұрын
혁진이를 맡은 아역배우님이 연기를 너무 잘해주셨어요....보다가 휴지 한 통 다 쓴 거는 처음이네요....
@냥냥님4 жыл бұрын
뚠뚠 노잼이네용...
@hopsae4 жыл бұрын
뚠뚠 무슨 말??
@삼순-v6j4 жыл бұрын
@@냥냥님 뚠뚠님이 뭐라 했는데요?
@냥냥님4 жыл бұрын
방탄옵사랑해 안좋게 말했었어요
@삼순-v6j4 жыл бұрын
@@냥냥님 아아 넴!🙃
@점메4 жыл бұрын
3:46 초록색 애기 약간 피했다가 아 얘 안보이는거였지?? 하고 지나가는 느낌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ㅜㅜ
애초에 수업시간에 그렇게 맘대로 나와서 원 안에서 죽었다는건 그원이 잘못한게 맞기에 그럴거에요 드라마지만 교사라서 보는동안 말도안되는게 너무 많았지만 드라마니 그냥 봤습니다 ㅎㅎ 실제라면 저렇게 사진도 안붙여놨을거에여 바로 떼어내서 부모님께 전해드렸을거구 영양사선생님이나 조리사님들이 수업 도우시는일도 거의 없어여 ㅎㅎ
@ganmu034 жыл бұрын
아마 귀신은(일반적인 통설로) 어둡고 서늘한데를 좋아하다보니깐 냉동고로 들어가는게 아닐까 싶어요.
@김수연-e7v4 жыл бұрын
어린이집에서 다른 애들은 엄마가 데리러 와서 다가고 자기는 사람없는 어린이집에서 얼마나 외로웠을까ㅠㅠ
@동그라미-g5b3g4 жыл бұрын
귀신이여도 되니까 나도 우리 할머니 얼굴 한번만 봤으면 좋겠다 할말 되게 많은데..... 나 그동안 어떻게 커왔는지 하고, 나를 비롯해서 우리 가족들 걱정하지 말라는거하고, 나 사랑해줘서 고맙다는 말하고, 되게 많이 보고 싶었다는 말도 하고,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했다고 말하고, 이제는 다시 태어나면 고생하지 말고 사랑 많이 받으면서 태어나라고 말하고 싶은데..... 예전에는 할머니가 있어서 어리광도 부리고 부모님한테 혼나면 방패막이가 되어주셨는데..... 이젠 할머니가.....없어..... 어디 갔을까 우리 할머니.........보고 싶다.....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보고 싶어......
@승주-k7h4 жыл бұрын
정혜미 댓글보고 울컥하기는 처음이네요..
@라일리러브어텀4 жыл бұрын
😭😭😭😭😭
@wykitty11264 жыл бұрын
저두...
@junheee_314 жыл бұрын
@피곤한스타일 욕하고싶은데 못하겠다
@시연-e5y4 жыл бұрын
저희 할머니도 저 어렸을때 돌아가셨어요ㅠ 보고싶다😭
@tjddls684 жыл бұрын
저이거보고 완전 오열... 저희 남편이 자영업자라 가끔 일도우러 갈때면 아가 7시까지 어린이집에 있는데 그날은 얼마나 투정도 심하고 눈물도 많아지고 잘때까지 껌딱지인지.... 벨소리 울릴때마다 얼마나 실망했을까 친구들 갈때마다 얼마나 불안했을까....
@bitchinyourheart4 жыл бұрын
안쥬와친구들 토닥토닥.. 아이를 워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거잖아요. 그런날은 아이에게 아침에 설명하시고 작은 선물을 선생님 통해서 전해주면 어떨까요? 저희 아이는 글을 어려서 못읽어서 자기 이름은 읽을줄 알아서 아이 이름쓰고 좋아하는 동물 그려주거나 스티커 붙여주고 편지라고 줬었어요. 편지지에 스티커 많이 붙이시고 하트 크게 그려서 사탕이나 초콜렛이랑 넣어서 선생님께 아침에 드리세요 다른애들 하원할때쯤 엄마가 아침에 주신거라고 특별한 스페셜 스낵과 레터라고 :) 그리고 픽업하실때 편지 받았냐고 물어보시면서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아이 사진과 엄마사진 스티커로 한번에 백개씩 주문해서 편지에 붙이셔도 되구요. To. (아이사진 붙이시고) 중간에 큰 그림 from. (엄마사진). 제가 집 비워야할때나 가끔 아이에게 이렇게 편지 만들어서 주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큰도움 못되어서 죄송해요 ㅠㅠ 댓글보니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그맘을 아는지라 ㅠㅠ 너무 자책하지 마시구여. 아이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부모님이 계셔서 아이는 매일매일 행복할거에요!
@홍산해4 жыл бұрын
아버지 혹시 옆에있나요? 옆에있다면 저도 꼭 안아주십쇼. 어릴때부터 작년까지 도움만 받았습니다. 이제 막자리 잡아 이제 그때까지 챙겨준거 돌려줄라고했는데 어디가셨습니까? 사진은 넘쳐나는데 아버지 제대로 나온 동영상하나 없습니다. 목소리라도 잊을까봐 동영상으로 목소리 들으며 맨날 웁니다. 다음생 제가 아버지로 태어나서 다 갚게습니다.
@최정욱-j1e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토토-f9v4 жыл бұрын
아직 어머니가 계시잖아요.. 그마저도 큰 복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도 아버지께는 못해드렸지만 그 몫까지 어머니께 해드리려고 해요 같이 영원히 살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게 부모님이시죠.
@임유-y9o4 жыл бұрын
@@토토-f9v ..같이 젊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가족과 같이살거싶네요..평생 영원히
@너굴맨-t6f3 жыл бұрын
@@n_3.lw. 뭐야 이건. 별 또라이 아냐?
@내가꿈꾸는그대4 жыл бұрын
5:33 이 부분 너무 슬프다‥ 인터폰에 엄마얼굴이 비춰질때마다 모든 아이들이 고개를들어 쳐다본다는 글‥ㅠㅠ 혹시나 자기를 데리러오는 우리엄마가 아닐까‥싶어서‥ㅜㅜ 어린가슴에‥ 매일매일 기다림을 새기며 크겠구나‥ㅠㅠ
@onmyD_ear4 жыл бұрын
8:14 애기가 엄마 부르면서 달릴 때 진짜 폭포처럼...
@wjdalshp214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가 보면서 맨날 우는데 그럴때 마다 나 끌어안으면서 우리 새끼 없으면 어떻게 살아ㅠ 이러고 드라마 끝나고 몇분뒤에 잔소리 폭격 ㄴㅇㄱ
@성관-h5m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너는할수있어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우리딸이니??
@햄복짜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ji355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_skxk93jfnd7e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상상도 못한 정체 이모티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H-os8cn4 жыл бұрын
우리딸은 제가 일찍 데릴러가면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있는데, 왜 이렇게 일찍왔나며 핀잔을 주네요~~ 이 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cat-sj7fb4 жыл бұрын
저도 항상 유치원 다닐때 아빠가 일찍 오셨는데 왜 빨리 왔나고 불만이였는데 언제는 늦게 왔는데 그때는 몆명밖에 없어서 무서워했던 생각 나네요
@user-gv9rd1vc9t4 жыл бұрын
전 유치원버스를 타고 집에갔는데 가끔가다 부모님이 오셔서 데리고 가주셨었어요 그때 기분은 진짜 설명할수 없을정도로 너무 기쁘고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베리-x8u4 жыл бұрын
진심 이장면에 울었음... 죽어도 엄마를 기다리는 저 어린게 얼마나 엄마가 보고싶었을까
@hhh-dc1ob4 жыл бұрын
8:07 난 이때 벨소리 울릴 때 연출 진짜 소름 돋았다 ㅠㅠㅠㅠㅠ 이때가 너무 슬펐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수짱-r8c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ㅠ
@이희정-y6u4 жыл бұрын
이 때까지만 해도 인생드라마 될 줄 알았지
@egrap68834 жыл бұрын
다 못봐서 그런데 후반으로 갈수록 별로인가여_?
@최승원-f5o4 жыл бұрын
@@egrap6883 네ㅠ
@이희정-y6u4 жыл бұрын
@@egrap6883 다 못보신 데는 이유가 있을 거라고 믿어요...ㅎㅎ
@egrap68834 жыл бұрын
@@이희정-y6u ?네??
@이희정-y6u4 жыл бұрын
@@egrap6883 앗 다 못보셨다길래 별로라는 걸 살짝 돌려서 말씀드린 거에요..ㅠ 별로라서 다 못보신 게 아닐까라고 추측하는 마음을 담아서...
@마루-c4m4 жыл бұрын
진짜 하이바이마마 드라마는 본방으로 볼 때나 재방으로 볼 때마다 눈물 펑펑 쏟게 만들어요 진짜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 눈물만 나와
@오지연-m4d4 жыл бұрын
엉엉눈물쏟앗네요ㅜㅜ
@민트초코-b8l1y4 жыл бұрын
애가 천도하지못하고 귀신이 되어 나를 기다렸다..? 상상만해도 씌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ohyuyasgirl4 жыл бұрын
우리 남편 귀신 이여도 좋으니까 얼굴 한번 만 보여줘라 자기야 애들 도 보고 싶어하고 어머니 도 너무 보고 싶어라 하샤 그래도 사랑해
@이패드-x4i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 .
@수연-p1c4 жыл бұрын
이거 너무 슬프잖아 ㅠㅠ 친구들 다 떠나고 저 남자애기는 직원들까지 다 떠난 어린이집에서 오로지 엄마만을 기다린거자나,,, 그 비참함.....
@user-ho3mg3vj9t4 жыл бұрын
엄마 기다리는거였구나~ 혁진아 하자마자 혁진이 방긋 웃는거 너무 예쁘고 마음 아픔..
@그라미동-y6f4 жыл бұрын
권혜주 작가님의 특유의 드라마 정말 너무 좋아요ㅠㅠ!! 우리가 흔히 접하는 생활 속에서 약간의 판타지를 넣어서 웃음과 감동, 눈물.... 다양한 감정을 느껴주게 하는 드라마인거 같아요..ㅠㅠ 아! 고백부부도 진짜 정말 재밌게 봤어요 ㅎㅎㅎㅎ 제 인생 드라마..b 이런 좋은 드라마 제작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화이팅!!
@히-w6z4 жыл бұрын
쌤도 사진 돌려줘야 할 것 같다는 말에 소름 돋았을 것 같은데... 혁이 죽었다고 말도 안했는데...
@phdogy4 жыл бұрын
유리가물어봤겠죠 서우한테서 떼어놓으려고
@히-w6z4 жыл бұрын
@@phdogy 원장한테 물어보고 이 유치원(?) 다닌걸 안 게 아니고 사진보고 혼자 깨달았지 않나요?
@euni_lucky4 жыл бұрын
쌤은 유리가 서우아빠 친구분이라고 알고 서우가 계속 그 죽은 친구이름을 불른다고했으니까 서우아빠가 유리한테 '서우가 계속 죽은애 이름말해' 식으로 말한줄 알수도 있을것같아요...?
@도비이즈프리-b5u3 жыл бұрын
아니면 아이들 보는데 저 아이만 없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을수도요
@이인숙-g9e4 жыл бұрын
내 동생도 39살 초등학교 1 학년 입학하는 딸 아이두고 유방암 투병 5년만에 세상을 떠났어요 살고싶다 하더라구요 정말 살고 싶다고 내 한쪽 떼서 나눠 줄 수 있다면 주고 싶은데 간으로 전위가 되서 간이 부었는데 정말 그 고통 바라보기 너무 힘들었어요 너 간땡이 부었구나 하는말 쉽게 하면 안되겠다 싶어요 열이 오르는데 겨울에도 에어컨을 켜야 했어요 곁에 있던 누군가를 떠나 보내는 그 순간 정말 숨이 턱 막히드라구요 얼마나 울었는지 동생이 나랑 한 마을에서 살았는데 진심 떠나보내기가 왜 그리 아팠던지 살아 있는동안 너무나 착했던 동생 언니 따라 시집 온 그해 부터 같이 살았었거든요 동생이 유방암3기라 했을때 동생의 남편을 몹시 원망 했어요 부부 생활 하면서 그맇게도 무관심 했냐구~ 그런데 투병5년 동안 간병하구 병원 다니는건 동생의 남편이 다 했어요 옆에있는 형제들은 그저 바라보고 안타까워 할 뿐이 더라구요 막상 동생이 가고 나니 아직 어린 조카가 훌쩍 떠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동생의 남편에게 조카 데리고 이사 가지말고 있어주기를 부탁했어요 그린데 조카가 이제 대학교 입학을 하네요 바보처럼 끝까지 약속을 지키네요 해 마다 김장해서 보내고 가끔은 모여 외식도 했는데 요즘은 뜸 하네요 좋은일이 있는지... 물어보지 않을 려구요 하이바이마마 같은 드라마를 볼때마다 내 곁에 동생이 있는 것 처럼 애기 하게 되요 이제 거기가 많이 익숙해 졌지 니 딸 대학교 입학 한다 한번만 이라도 우리 곁에 올 수 있다면 좋겠다 널 보내고 그래도 살다 보니 하루 하루 살아 지더라 .... 괜시리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
@코양-s3n4 жыл бұрын
동생분 잘 지내고 계실 거예요.. 보내실 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요.. 그래도 남은 가족분들은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조카분 대학교 입학 축하드려요.
@@luvmiss6466 동생이 갈때 참 많이 울었어요 너무나도 젊었기에 가슴이 더 아팠어요 그런데 울 엄니 요양원에서 계시다 가시는데 눈물도 안나더라구요 오랜세월 너무 아프셨거든요 참 잘가셨다 싶어서 호상 이다 했지요 그런데 한동안 시간이 지나고 보니 동생보다 울 엄니가 더 생각나는 거예요 맛난 것 먹을때 여행갔을때 어디에나 엄니는 내 곁에 있었어요 하도 아프시다 가셔서 난 아파도 엄니 찾지 않을 거라 했는데 신우염으로 병원에 있는데 열이 나고 몹시 아픈 거예요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누워서 엄마 왜 이렇게 아파 엄마 하면서 울어 버렸어요 그래서 부모님 가시는 길에 호상이란 없다 싶더라구요 누군가 내 옆에 있을때 잘 해야 겠어요 코로나 바이러스 잘 이기시고 힘내서 아자아자!!
@lee-ko8ni4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얼마나 가슴아프고 슬펐을까요~~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이또한 지나가더라구요~~
@jimmysoo12634 жыл бұрын
님들 보고싶어하는건 알겠는데 죽은 가족이 귀신이 되어서 찾아오거나 꿈에서 보이면 ..그분에게 문제가 있어서 상황이 안좋은거에요.. 보고싶은건 이해 합니다만 그냥 잘 지낼려니 하세요
@끔뻑이4 жыл бұрын
본방으로보면서 눈물 콸콸 쏟았음 아가가 어쩜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지ㅜㅜㅜ
@지수짱-r8c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본방때 엄청 울었고 애기가 연기를 넘잘해요 ㅠ
@박새빈-p7u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뭣도 모르고 애기 빨리 사라졌음 좋겠다 이랬는데 알고보니까 너무 슬픈 사연 가진 애기였음 미안해 ㅜㅜㅜㅜㅜㅜㅜ 엄마 기다렸던거구나ㅜㅜㅠㅜㅜㅜㅠㅠ
@mark_yourmystar4 жыл бұрын
나도 할머니 보고싶다 엄마가 그리워하면 할머니 좋은곳 못간다는데 귀신이라도 좋으니깐 제발 우리 할머니 한번이라도 보고싶다 나 수술하기 직전이라도 좋으니깐 한번만 내 꿈에 나와줬으면 못해준것만 계속 생각난다
@yyy462554 жыл бұрын
저 엄마는 사진 받으러 가는 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ㅠㅠ 내 아이는 이제 저렇게 뛰어노는 모습을 못보는데 해맑은 아이들이 뛰어놀고 웃는 모습이...
@선한부자-i7o4 жыл бұрын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한 영혼은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는데 100년의 시간이 걸릴수도 있답니다
@롸봄테3 жыл бұрын
진짜..서우가 혁진이한테 장난감 줄때랑 혁진이 엄마가 여기 누가 있어...? 할때까지 계속 눈물이 안멈친다 집에선 매일 엄마,아빠,오빠 등등 한ㄴ테 소리 빽빽 지르는데 나중에ㄴ는 그거.. .가족중에 돌아가면 절망과 후회하게 돼요..ㅜㅜㅜ투투튜투쿠누ㅜㅜㅜㅜ
@멜멜멜-p8g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된 얼마잔부터는 이런 영상만 보면 눈물이 난다 ㅜ 엄마가 되기전엔 몰랏던 감정..
@ESFP벨라4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ㅜ
@공부좀해-d3i4 жыл бұрын
피곤한스타일 ??ㅋㅋㅋ
@jlc72714 жыл бұрын
@피곤한스타일 돈 잘 벌면 어떻고? 못 벌면 어떤데요?
@jlc72714 жыл бұрын
댁이 댓글에 남편이 돈 잘버냐고해서 물어본건데?왜?
@jdy59294 жыл бұрын
닉값 ㅇㅈ
@정-e7s4 жыл бұрын
일요일에 이거 보는데 혼자 엄청 울음..
@지수짱-r8c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밤힛4 жыл бұрын
혁진이한테 꼬깔콘 주는 표정이랑 선생님이 '서우야 왜 자꾸 거기다그래 거기아니고 여기'라고 한다음 아아아~이거 귀여운것같고 ㅋㅋ 뛰어가면서 '어디가!' 이러고 저기이 하고 뛰어가는거 너무 졸귀잖아 ㅠㅠㅋ
남을 조금 이해해 줄 수 있고 나는 조금 배려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님 같은 선생님이 많아진다면 좋겠어요..!
@임숭아4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저학년때 생각나네 돌봄교실 다니던 그때 거의 나랑 우리 오빠랑 제일 늦게 집에갔는데 가끔 오빠가 있어서 그나마 나았지 오빠 없을땐 그렇게 심심하고 낮에는 깔깔소리로 엄청시끄러웠는데 애들 하나둘 가고 혼자남으면 날은 이미 저물어서 어두워지고 그 넓은방에 선생님이있어도 혼자같던 기분 진짜 오묘하고 고요한느낌이었는데 그느낌을 좋아하진 않았지 계속 엄마언제올지 생각하다가 엄마가 오면 그리 반가워서 집가면서 엄마랑 하루일과 얘기하면서 그 조용했던 고요함이랑 외로움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좋았는데 진짜 소소한행복
@게장간장-y9n4 жыл бұрын
난 혁진이 반이 햇실반인것도 너무 슬펐어 아이가 너무 환하게 웃어서
@lumpofgom4 жыл бұрын
애기야아아아ㅠㅠㅠㅠ그렇게 이쁘게 웃으면 이모가 더 슬프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강덕후-p7b4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엄청 울었다ㅜ.. 재밌대서 불시착 그 드라마도 끝났길래.. 봤는데..티비켰는데 1~4 연속 재방송 해주길래ㅜ..ㅅㅂ ㅈㄴ 꿀잼에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ㅜ
@굳이브닝4 жыл бұрын
인터폰 울리고 애기가 바로 뛰어나가는거보고 바로 눈물 터졌다ㅠㅠㅠㅠㅠㅠㅠ
@axoxi_x4 жыл бұрын
저만 혼자 이거 볼때 울었나요ㅠㅠ
@이현경-d6s4 жыл бұрын
Light 저두용
@김인승-p8f4 жыл бұрын
tvN 왜이리 귀신으로 사람 울려 그리고 난 왜 그걸로 계속 울어 ㅠㅠㅠ
@깽이-b1s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 보고 눈물 와르륵...
@놀이터미카4 жыл бұрын
엄마 하고 뛰어가는 모습에 왈칵 눈물이...ㅜㅜ
@user-ox3be7rb2p4 жыл бұрын
엄마 부르는순간 울음 터졌다 ㅠㅠㅠ
@김준탱-l1b4 жыл бұрын
진짜 펑펑 울었네요...
@Menso_m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 보면서 마음아파 가슴 찢어지는줄 알았다 애기가 자기 부모님 기다리는게..ㅠㅠ
@숩-w5u4 жыл бұрын
혁진이가 너무 반갑게 엄마한테 뛰어가는순간.. 진짜 너무 울컥합니다..ㅠ
@뛰어라소금쟁이4 жыл бұрын
나 이거 볼 때 진짜 펑펑 울었음 ㅠㅜㅜㅜ 혁진이가 너무 짠하고 안타깝고 서우 따라다니는 빨리 사라졌으면 하는 애 였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 는지 아니까 혁진이가 너무 딱했음 ㅠㅠㅜㅜ
@K진재4 жыл бұрын
아아 펑펑울었네요. 본거인데도 또 봐도 슬퍼. 지금은 총각들인 우리 아들들 어릴때 생각나서 눈물이...
@요망girl4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죽은줄도 모르고 엄마가 올거라고 인터폰보며 엄마기다리는게 진짜 짠하다.유리도 그 아이의 사연들어주면서 보내주는게 진짜 착한거같네.
@김태희-d9y3 жыл бұрын
ㅠㅜ 내눈물이 마르지않음을 느끼는 영상..하 부모맘으로보니 세상 슬프다ㅜ
@망꾹-l8g4 жыл бұрын
아니 이 드라마는 왜 이렇게 슬퍼..ㅠ 8회 보다가 진심 너무 많이 울어서 나 죽는줄 알았잖아 숨도 안쉬어지고 머리깨지는줄... 진짜 살면서 드라마나 영화보고 운 것 중에 가장 많이 운듯
@violin6692 Жыл бұрын
8:15 어우 내 눈물버튼 🚰·̫🚰
@hopesister7064 жыл бұрын
엄마~~~~하고 뛰어 갈때.. 여기에 누가 있어? 할때 두번 오열했어요 ㅠㅠㅠ 혁진아 행복해
@tgymm7554 жыл бұрын
3:47 아기귀신이 사람을 피했어...ㅠ
@강나나-k5f4 жыл бұрын
진짜 매회 울엇던 드라마는 또 처음 장옥정 때부터 울 태쁘 드라마 항상 챙겨봣엇는데ㅠㅠ 인생캐 또 찍엇길❤️❤️🥰
@진부장4 жыл бұрын
혁진이가 엄마~~ 하고 부르면서 뛰어가는 장면에서 눈물샘이 고장 났네요ㅠㅠㅠㅠ
@정크크-e9x4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엄마생각나서 우네요.. 갑자기 교통사고로 세상떠난 울 엄마.. 하루아침에 가족떠나보내는건 너무 힘들었어요.. 제나이 곧 마흔인데도 엄마가 그립고 보고싶어서 계속 웁니다..
@식빵qwer4 жыл бұрын
제가 방과 후에 초등학생 아이들 돌봐주는 봉사를 잠깐 했었거든요 애들이 진짜 말 안 들어서 속이 부글부글 끓다 가도 누가 똑똑하면 자기 엄마 왔나 하나같이 다 뒷문쪽을 쳐다봅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오시는게 아니라 할머니나 보모같은 분들이 거의 오세요 보호자가 늦게오는 아이들은 선생님 저희 엄만 언제와요? 하는데 진짜 마음이 너무 찡했던게 아직도 생각나요...
@정블리-l7d4 жыл бұрын
진짜 애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 장면은 진짜 오열했던 장면 ㅠㅠㅠ 혁진아 ㅠㅠㅠㅠㅠ 정말 웃는 장면은 천사가 따로 없다 꼭 안아주고 싶어 진짜 안쓰러워 하ㅠㅠㅠㅠㅠ진짜 다시봐도 오열 ㅠㅡㅠ
@jjvb5268 Жыл бұрын
서우 귀신님 들 마음을 잘안다-- 이쁘구 사랑스럽다 ❤❤
@이상준-c3b4 жыл бұрын
평소에 드라마보고 안 우는데 이거 보고 울었어용 ㅠㅠㅠㅠ
@NINA-mc3nu3 жыл бұрын
아기가 엄마 따라가는 거 너무 귀엽다 ㅜㅜ
@닉네임-m6u4 жыл бұрын
서우는 귀신을 볼 수 있으니까 나중에 크면 귀신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따뜻하게 안아주고 부모님 만나게 해주고 정말 멋진 일을 할 거 같아요 ㅠㅠ ❤😭
@지윤-r2u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너무 슬펐음ㅠㅠ
@송이-c7m4 жыл бұрын
볼 때마다 서우가 남자 아이라는게 안 믿긴다..
@챠-s3t4 жыл бұрын
예 ? 진짜요 ??
@보미-r7x4 жыл бұрын
보람ッ 넵
@보미-r7x4 жыл бұрын
보람ッ 앗 대신답변 죄송해요
@챠-s3t4 жыл бұрын
@@보미-r7x 감사합니당 😊
@시원-v5t4 жыл бұрын
찾아보니 진짜 남자아이네ㅋㅋㅋ
@웰치스-c7e4 жыл бұрын
나 4화때 엄청 울었다....진짜 애기보고 너무 울었어ㅜㅜㅜㅜ
@wild-gorraaaani3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유치원 다닐때 엄마아빠 늦게 데리러 오시면 뭐라해야하지 선생님들이랑만 있어서 어색하기도 하고 외롭고 그럼 우리 엄마아빠가 맞벌이해서 난 4년동안 종일반이였고 학원 안가는 날은 항상 유치원에 남아있어야했음 얼마 없던 같은 종일반 친구들 다 가고 나만 있어서 원장선생님 아들 딸이랑 같이 놀면서 엄마 기다리고 그랬음 맨날 혼자 남아서 그림그리고 선생님들이랑 놀이터 가서 놀고 그랬는데 유치원 졸업한지 10년째지만 그 감정은 생생함... 기억에 남는 날은 금요일이라서 바깥놀이시간(유치원 놀이터가서 노는 시간)이 있었는데 선생님이 나는 종일반이라서 나중에 놀거니까 지금은 좀 참고 그림그리고 있자고 했나?암튼 종일반 애들은 바깥놀이를 안했음 근데 하필이면 그날 같은 종일반 애들이 일이 있어서 다 가고 나만 남은거임 애들 다 가고 난 놀이터에서 놀거라고 기대하고있었지 근데 선생님이 갑자기 그림그리라길래 사물함에서 색연필 꺼내는 중에 일부러 능청스럽게 선샘미 바깥놀이는여??했더니 쌤이 웃으면서 좀 있다가 나가자ㅋㅋㅋ 했음ㅋㅋㅋㅋ 관련된건 아니지만 그냥 기억난다고... 그때 그 교실이랑 쌤의 그 귀엽다고 보는 눈이랑 표정이 진짜 생생하게 기억남
@flyingdust2074 жыл бұрын
This drama truly what you called a roller coaster of feeling, i've laughed and cried. The sad scenes really-really sad that you can't help but tears falling😭 I've read couple articles in the past about kim tae hee acting but in this drama prove that she's really improving her acting. it could be related to being mom as she is already one herself
@LinhVu-lq9ek4 жыл бұрын
When he called his mom and ran towards her, it’s just heartbreaking . He’d waiter for her for so long just to pick him up from school and go home.
@행복-s6v4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서 생각하는데 모든 엄마가 다 이렇진 않아;;; ㅠㅠ
@GoMyammi8743 жыл бұрын
곧 40인 나도 아직 이렇게 엄마가 좋은데 저 쪼꼼쪼꼬미들은 엄마가 얼마나 좋을까... ㅎㅎ
@우서리-n4o4 жыл бұрын
와ㅜㅜ눈물이 그냥 나오네요. 너무 슬퍼요.
@jeftv53384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이다😭😭😭😭😭😭😢
@김숙경-h8y4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 보면서 울엄마 걸어다니는 모습 보고싶었다. 한번도 꿈에 안나타는 엄마 ᆢ이렇게라도 볼 수 있다면.
@jjgod00374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래서 우리아들 제일 먼저 하원시킴!!
@래닉-s2v4 жыл бұрын
애기가 늘 즐겁게 다니면 좋겠네요~ 좋은엄마이신거 같아요
@lee-ko8ni4 жыл бұрын
넘 이쁜 맘이네요~ 아기가 부럽습니다.
@유니슈슈4 жыл бұрын
제일 먼저하원시킨다고 좋은엄마라고 칭찬받으시니 부럽네요.. 늦게 하원시키는 엄마가 나쁜엄마는 아닌데 말이죠.. 늦게까지 보내고 싶지않아도 어쩔수없이 맡기는 엄마도 있어요... 워킹맘으로써 이장면과 댓글들은 좀 마음 쓰리네요
@김한준-m7q4 жыл бұрын
@@유니슈슈 진짜 나쁜건 일 엄청 많이주고 사람 안뽑아줘서 늦게 하원시키는 사장 or 직장상사가 나쁜듯요 사장님 나빠요 ㅠ
@봄봄-q5k4 жыл бұрын
@@lee-ko8ni 그러게요..어쩔수없이 늦게 데리러갈수밖에없는 엄마는 웁니다ㅠㅠ
@enter02084 жыл бұрын
죽은아기 그동안 얼마나 외로웠을까...
@김수현-w6c7x4 жыл бұрын
서우가 남자라는 게 진짜 소름...
@히-w6z4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많은 여자들을 울리겠군....
@초록포크-z9h4 жыл бұрын
??
@김수현-w6c7x4 жыл бұрын
형님이슈 여장하고 나오는 거래요!
@초록포크-z9h4 жыл бұрын
@@김수현-w6c7x 진짜요??? 왜요???? 여자애들 많은데 그런 소식 어디리ㅛ나요?
@김수현-w6c7x4 жыл бұрын
형님이슈 네이버에 하이바이 마마 서우진 치면 나와요!
@현서-d3d5o4 жыл бұрын
저 어린애가 무슨잘못이 있다구.ㅠㅠ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ㅜ어떻게 죽었을지..생각만 해두..정말 슬프네요..
@뽕빵빵4 жыл бұрын
ㅠㅜㅠ 애기가 얼마나 외로웠울까ㅠ
@안녕-t3o9i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눈물 난다 부모님을 기다리면서 다른 아이들이 하나 둘 사라질 때마다 느끼는 불암감 내가 어렸을 때 맨날 느끼던 거라 갑자기 막 눈물 나네 우리 부모님은 엄마랑 아빠랑 둘 다 바쁘게 사시던 분이였는데 암마는 학원 강사셔서 항상 11시나 되어야 집에 들어오셨고 아빠는 주부로 일하셨지만 청각장애를 가진 언니가 있어서 하원 차량 앞까지 나가서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나는 항상 유치원에서 하원 꼴찌 1,2등을 다투었었다 괜찮은 척 하면서 유치원 초인종이 울려도 돌아 보지도 않고 흠칫 놀라기만 하던 걸 한 20번 정도 반복하다 보면 아빠가 오셨었는데 나는 그게 또 너무 좋아서 나보다 훨신 키 큰 아빠 손을 무조건 잡고 가겠다고 아빠가 엉성하게 걸어가시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했었다. 며칠 전에는 2학년 때 내가 엄마가 만든 김밥이 먹고 싶다고 간절하게 썼던 편지를 발견했는데 갑자기 또 눈가가 뜨거워 지는 기분이 들더라 소풍갈 때 김밥 한번 싸가 본 적 없지만 엄마 아빠, 난 우리 엄마 아빠가 최고야
@이름-z7u2 жыл бұрын
4:21 서우가 드라마 내내 말을 별로 안하는데 '저기~' 하는거 듣고 귀여워서 벽 뿌숨
@별빛-i9n2 жыл бұрын
혁진이 라고 하는거에요!! 근데 발음이 잘 안돼서 더 귀여움
@정수연-t8b4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엄청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nominanomina55644 жыл бұрын
되게 슬프네요 애가ㅠㅠ그 모자 잡으려고 했는데 안잡히는거 보고 슬퍼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영구-k7c4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서우 냉장고로 데려오고 자기만 가는거 보고 소름끼쳤는데 너무 슬퍼서 보면서 혼자 울컥함.............
@Eclante4 жыл бұрын
8:10 눈물...ㅠㅠ
@sunflowerbloomsbeautifully10424 жыл бұрын
I'm crying bucket of tears watching this drama. The remaining episodes will be heartbreaking 😥
@유가영-i3r3 жыл бұрын
전 중2 학생인데 이거보고 저 유치원 다닐 때가 생각났어요 ㅠㅡㅠ.. 2012년도에 경제적으로 저희집이 많이 어려웠어서 부모님 맞벌이 하시다 보니 종일반 다니게 되었고 종일반이 4시에 끝나면 유치원차타고 애들 집에 데려다 주는데 전 거리가 가까웠음에도 불과하고 항상 마지막에 내려주더라고요. 그땐 아무것도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전 부모님이 늦게까지 일하셔서 9시~12시까지는 44년생이신 할머니가 맡으시다보니 할머니가 자주 깜빡하셔서 안나오실때가 많으셨어요. 그래서 다른 애들 먼저 내려주고 절 마지막에 내려주신 게 아닐까 하네요 ㅎㅎ 그렇게 차에서 못내리고 다시 유치원에 돌아와서 혼자 논 적도 많아요. 빈 교실안에서 혼자 블록가지고 노는데 솔직히 많이 서러웠어요 ㅠㅠ...전 유치원 다니면서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이라도 먼저 집에 가본 적이 없네요 항상 마지막이였던 기억밖에 안나요. 아플때도 적어도 저녁9시까지는 할머니와 있으니깐 엄마께 간호를 받아본 적도 없어요. 할머니가 4남 1녀에 옛날분이시다 보니 저 열이 40도인데 열은 어차피 다 내린다고 그냥 절 이불에 꽁꽁 싸매셔서 컵라면 먹이고 전 멍하니 티비만 보고.. 엄마가 일끝나고 할머니집으로 돌아오시면 집이 언덕에 있는 빌라촌인데 엄마 손잡고 엉엉 울면서 아프다고 그 언덕 꼭대기까지 걸어 올라간 기억도 있어요. 유치원 방학숙제도 부모님과 같이 하는 건데 부모님 두분다 너무 바쁘셔서 저 혼자 부모님꺼 까지 다 해간 것도 기억나네요. 이외에도 서러웠던 거 너무 많은데...너무 주저리 거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서울에서 전교권 성적유지하며 전국단위 자사고 준비하고 있네요. 그런데 유치원때 기억때문인지 저 완전 마마걸이에요. 엄마가 없으면 막 불안하고 달달 떨리더라고요.ㅋㅋ큐ㅠㅠㅠ 진짜 5~7살 이때 만큼은 부모님과 보내는 게 중요하긴 한가봐요. 초등학생때 울엄마도 녹색어머니 할 거라며 거짓말도 쳐본 기억이..ㅋㅋ 물론 선생님께 혼났어요 ㅎㅎ
@최소윤-l5o4 жыл бұрын
눈물없이 볼수없다..ㅠ
@user-gj2fq1zs7f10 ай бұрын
이런드라마는 안했으면 좋겠다...부모가 된 아빠 입장에도 이렇게 슬픈데..진짜로 자기 새끼 잃어버린 부모님들이 보면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