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마마 #Diggle "사랑하는 내 딸, 듣고 있지?" 감히 가늠조차 할 수 없는, 자식 잃은 부모 마음... 엄마는 사실 강하지 않다
Пікірлер: 149
@BlueGirard4 жыл бұрын
와.. 화장실에서 울음 터져나올때 진짜 뭐라고 표현 할 수 없는 소리네요... 진짜 자식을 먼저 보내면 저런 소리가 나오는거겠죠.. 저걸 연기로 표현하시는 배우님 정말 대단하세요..
@user-zz9kx9xj3h4 жыл бұрын
남겨진 사람들은 참고 살아간다는 말 공감이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는 말 다 거짓말이다. 잊혀진다기보다는 시간이 지나면 전보다 아픔이 무뎌진다는 표현이 더 맞는거같아요
@hysmom19374 жыл бұрын
그냥 버티는거 같아요....
@user-qd4dc7lv1k4 жыл бұрын
프로필 보고 펭수인 줄ㅋ
@user-cx9up7jl8y4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러다가도 어느순간 빵 터지면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또 무뎌지고
@user-zz9kx9xj3h4 жыл бұрын
@@user-cx9up7jl8y 맞아요 정말 공감합니다.
@tvNDENT4 жыл бұрын
자식 잃은 부모를 표현하는 단어가 없는 이유,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슬픔이라서
@user-fg3ul9mv9k4 жыл бұрын
피곤한스타일 눈살이 찌푸려지는 댓글이네요
@per54434 жыл бұрын
피곤한스타일 제발 댓삭부탁해요 댓글창 더럽히는꼴 보니 싫네요 ;;
@user-ij8gs8nn8e4 жыл бұрын
피곤한스타일 ㅉㅉ ㄴ 인생 불쌍
@user-tn5uy4od5v4 жыл бұрын
피곤한스타일 그쪽 부모님도 그쪽이 많이 귀찮겠어요
@user-zh1xb5bh6q4 жыл бұрын
서우패밀리 띄어쓰기부터 공부하시고 댓글 다시는 건 어떠신지ㅎㅎ?
@lazymint3634 жыл бұрын
김태희가 살아돌아온건 신에게 욕해서가 아니라 매일 지극정성으로 기도한 어머님 때문일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user-nd8gs6sl6w4 жыл бұрын
레이지민트LAZY MINT 헐
@fojo48324 жыл бұрын
와 .... 와...
@haeganim4 жыл бұрын
미래에서 왔습니다.맞습니다
@jellaa51604 жыл бұрын
성지순례 왔습니다.. ㅜㅜㅜㅜ
@user-fd6ej4ff6u3 жыл бұрын
헐... 대박
@user-sm8ft8pf5m4 жыл бұрын
딸이 죽었다는걸 알지만 조금이나마 흔적을 느끼고 싶어서 딸의 방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시계 배터리를 갈고, 달력을 넘기고.. 마치 딸이 아직 살아있는 것처럼ㅠㅠㅠ 가끔 들어가서 딸을 그리워하다가 다시 아무렇지 않은척 애써 살아가는거네요ㅠㅠㅠㅠㅠ
@user-hv4qn4pq6c4 жыл бұрын
저희 오빠는 6년전에 하늘 나라로 갔어요~~근데 장가를 안가서 더 불쌍한가봐요~~ 오빠 죽고 나서 2년정도 있다가 엄마는 오빠물건들을 하나씩 정리하기 시작했어요~ 명절때 되면 다른 자식들은 다오는데 너는 왜못오고 있냐고 하면서 우셨어요^^
@soyumi904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부모님이 세상에서 제일 강하고 무서운 존재였는데 나이가들고 사회에 나와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서 느끼는건..부모님도 모든게 처음이라 서툰 사람인데 내 자식들한테만큼은 험한세상에서 자기희생하며 지켜주는 존재는 가족뿐인것같다
@user-rh6ql3dg9t4 жыл бұрын
저 엄마역할 하신 배우님 너무 좋아요 고백부부에서도 그렇고 되게 포근한 느낌이에요. 되게 연기 하는 거 보면 따뜻한 느낌이랄까
@user-es7jp1nv5i4 жыл бұрын
맞아용 저도요ㅠㅠ 너무 연기를 잘하셔서 울커하고 마음이 찡해지네요 저도 눈물흘릴뻔
@user-jw7ml4xy3b4 жыл бұрын
나도 내 새끼 떠나고 4년 넘도록 하루도 울지않은 날이 없다. 울컥울컥 복받치는... 이건 드라마에서나 일어나는 일이지... 지금도 금방이라도 현관 문 열고 엄마 부르고 들어올것 같다. 길거리 걷다가도 누가 엄마 부르면 두리번 두리번 돌아보고 찾게 된다. 어쩔 수 없다.
@user-lq9ue6id3r4 жыл бұрын
참... 부모와 자식 관계에는 귀하고 소중한 선으로 연결되어 있는것같아요. 그래서 마음에 묻는다는게 쉽진않을것같아요. 그래도 살아야하니까.. 이왕 삶을 살아나가신다면 아파도 잘 살아나가셨음하네요.. 늘 행복하세요!
@user-jw7ml4xy3b4 жыл бұрын
@@user-lq9ue6id3r 고맙습니다. 저한테 주어진 삶만큼 열심히 살아가려합니다. 낑꼬님 건강하셔요.
@tvlove63904 жыл бұрын
마음아파서 울컥~~
@user-fu8ls9jw7c4 жыл бұрын
댓글 너무 마음이 아퍼요ㅜㅜ 저도모르게 눈물이ㅠㅠ 힘내세요~♡♡♡
@tjddud314 жыл бұрын
그 아픔 겪어보지않고는 감히 헤아릴 수 없네요. 아마 아이는 좋은 곳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엄마가 아픈 곳 없이 웃는 날이 더 많은.. 그런 세월을 보내다가 최대한 늦게 자신을 만나러 왔으면 하고 바라고 있을 거예요. 건강하세요. 먼 훗날에 오랜 시간이 지나서 꼭 사랑하는 아이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user-hu9sp6mm7c4 жыл бұрын
소중한사람을 떠나보낼때 그 마음이 얼마나 비참하고 쓰라린지 알아서 눈물이 멈추질않았습니다 괜찮다가도 갑자기 눈물이 나고 너무나도 보고싶고 함께했던 추억들이 자꾸 떠올라서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좋겠다는생각을 몇천번도 더 하는데 이제 그만 놓아줘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냥 너무 슬퍼서 또 울었어요 그 사람이 나한테는 아직도 생생하고 살아있을것만 같은데 그렇지 않다는걸 깨달을때는 내가 그 사람을 진짜로 놓아버리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힘들어요
@WOOriZIhun4 жыл бұрын
@피곤한스타일 여기서도....
@taranim19764 жыл бұрын
피곤한스타일 너라고 피할수 있을거 같니? 어떻게 사는지 아니? 다 겪는 일이라고.. 그러니까 억울해 하지 말자고.. 그러고 사는거야.. 너는 다를거 같니?
그건 누구나 다 겪는 아픔이지만 닥치면 누구라도 적응하기힘든 일이죠 ㅜㅜ 그래도 산사람은 살아야죠 나중 그분을 만날때 아름다운모습으로 보셔야죠 그분은 하고싶어도 못채운 날들 아름답게 채우시고 그분을 아름다운기억안에 담아두셔야 그분도 행복하실꺼에여 ㅜㅜ
@user-je2he1ko1o4 жыл бұрын
00:06 서방 잃은 여잔 과부라 그러고 마누라 잃는 남잔 홀애비 부모 잃은 자식은 고아라 그러는데 자식 잃은 부모는 왜 아무 단어도 없는 줄 알아요? 표현할 수가 없어서 어떤 단어가 저 말도 안되는 고통을 표현하겠어요 그런 단어가 없다는것 정도는 알았다 세상에 어느 단어가 그 아픔을 표현할 수가 있을까 작가님 진짜 청자들 눈물콧물 쏙 빼놓으려고 작정했죠...
@kibbo_review4 жыл бұрын
참척이라는단어가 있습니다
@kibbo_review4 жыл бұрын
참 척이라합니다
@user-zh1xb5bh6q4 жыл бұрын
서우패밀리 그건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죽는 일을 뜻하는 거고 과부나 고아라는 단어처럼 자식을 잃은 부모를 나타내는 단어는 없잖아요
@user-yg1kh8tz6h3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이 참 나빠요. 아이가 부모를 잃은감정도 말로 표현할수없는데 고아? 놀림거리만 되고 정말 세상이 바뀐걸 알아챘습니다..
@user-ek7uy8fz1v4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죽음이나 세월은 되게 막연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와닿는 순간들이 많더라고요 부모님 뒤쪽에 앉아서 부쩍 늘은 부모님의 흰머리를 본다던지 오래 같이 함께할것 같았던 주변 사람들이 사고나 세월의 흐름, 아파서 하나 둘 떠나실때 되게 마음 복잡해져요 부모님도 오래 있으실건 아닐거라 생각이 들어서요 서로 괜찮은 척 비슷한 일상을 보내지만 사실은 괜찮지 않더라고요 그걸 티내면 무너지니까 저는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한번 무너졌을때가 있었는데 할머니 돌아가신 후 며칠동안 티비를 보고 있어도 뜬금없이 눈물 흘리고 멍하니 앉아 있으면서도 소리 없는 눈물만 흘리면서 울고 그러다가 창밖 너머의 마당에 누군가 지나가길래 눈물 범벅인 얼굴로 무심코 봤는데 할머니가 지나가시길래 놀라서 쫓아갔는데 그순간 사라져버렸더라고요 괜찮은 척 하다가 거기서 무너졌어요 그런데 제가 울면서 할머니 보고 싶다 그러면 나보다 부모님이 더 아플것 같아서 할머니 봤다고 말하지도 못했어요 그때의 저는 고1 올라가기전 중3, 16살때 였는데 벌써 저는 25살이 되었네요 내년이면 할머니 10주기 더라고요 모든게 시간이 흘렀는데 제 마음속 할머니는 여전히 16살때 그 모습 그대로에요 문뜩 할머니가 너무 그리워지면 몰래 할머니랑 찍은 옛날 사진 들여다보고 그러는데 할머니가 그립네요
@user-kv3en2ri4d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user-bq2gs3ki8p4 жыл бұрын
피곤한스타일 아니..님 왜그러세요??님 가족들 죽고 님혼자남았을때 어떤생각들거같아요???진짜 님은 가족들 다잃은 고통을 느껴보세요 진짜 님은 사람도아니고 동물도아니에요 하... 님진짜 이상하다ㅋㅋㅋ
@user-lv6jy2in8u4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중 한분이 돌아가시면.. 그 슬픔은 상상보다 더 큽니다. 자식 잃은 슬픔은 겪어보지 못했지만, 부모가 돌아가시는 슬픔도 평생 갑니다. 아마 저는 마지막 숨 넘어가는 순간까지도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내 자신을 후회할 것입니다.
@solotrip63714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 사람이 가장 고통이다.모든걸 참고 견뎌야 하니까 그리고 엄마가 이사를 안가는 이유는 이사가면 그나마 남아있던 딸의 흔적이 다 없어지니까 못하는거겠지
@user-wu6ll7oo8s4 жыл бұрын
광고에나오는거잔어
@sangtaekjung35203 жыл бұрын
김소연 이소연 김소연 이소연
@sangtaekjung35203 жыл бұрын
김소연 이소연 김소연 이소연
@user-kt3pu1gy7i4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가 이거 보더니 막 울길래 나도 울뻔 한 장면 사실 규형 배우님 때문에 보기 시즉했지만 점점 마음이 따뜻해지고 뭉클해지는 드라마였다....
@user-fh2tf4sp6f4 жыл бұрын
와 나 진짜 아무렇지않았는데,, 갑자기 오열한다ㅠㅠㅠㅠㅠ 화장실에서 물틀어놓고 통곡하시는거 보고ㅠㅠㅠㅠㅜㅠ
@lifeonmars_4 жыл бұрын
뭐랄까 용팔아애서ㅜ김태희는 너무 예쁘고 막 빚어놓은 조각같아서 인간같지가 않앗는데 여기에선 생명력이 불어넣어져서 감정이 생긴거갗다
@user-tn5uy4od5v4 жыл бұрын
김미경 배우님이 고백부부에 나오셨을때 ‘부모 없이는 살아져도 자식 없이는 못살아’라고 딸을 다시 자신이 없는 미래로 보내려고 하는 장면이 정말 슬펐는데 이 드라마에서 자식없이는 못산다 라는 말이 이어지는거같아서 너무 슬픔ㅠㅠ 견디기도 힘들고 극복할 수고 없은 그런 아픔때문에 살지 못하는ㅠㅠㅠ
@tjddud314 жыл бұрын
눈물 펑펑.. 눈 팅팅이다 진짜.. 엄마아빠랑 더 오래오래 같이 살고싶다 진짜 이 순간이 영원하면 좋겠다. 나 결혼 안해두 되니까 그냥 평생 우리 엄마아빠 모시고 살다가 한날 한시에 같이 떠나고싶다...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aypark0064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엄만데 아버지가 딸 진짜로 사랑하는 거 같아서 왈칵...
@user-pr7ng9ny8l4 жыл бұрын
김미경 배우님은 고백부부 때도 저를 그렇게 울리시더니 ㅠㅠ 이번에도 역시나 ㅠㅠ 엄마역할 너무 잘하셔서 믿고봅니다 ㅠㅠ
@cielo084 жыл бұрын
십몇년키운강아지 떠나보내도 맘이터져라아픈데 내배에서 열달살고 내손으로 밥이며뭐며 하나하나 다챙겨주고 엄마소리하던 자식을 어떻게떠나보내고 잘살아갈까 난 애는없어서 그 심정을 깊게이해하진못해도 머리로는이해가된다. .
@useroopy4 жыл бұрын
와 ... 내 손녀지만 안녕 한 마디 못하는 저 심정, 저 행동, 저 장면 정말 ........... 하 .... 가슴 미어져요 정말
@user-os7ck9sb9r4 жыл бұрын
와 우리 엄마가 나 군대갔을때도 맨날 저랬는데.. 얼매나 보고싶고 그리워하고 있을까~가슴이 찢어져도 누구한테도 보여싶어도 속으로 그걸 삭혀야되는 엄마심정은 어떻게 다 헤아릴수있읅까요~
@hide3784 жыл бұрын
군대가기전 "나라의 아들" 군대가서 다치면 "느그아들" 군대에서 죽으면 "누구세요?" 10달동안 힘들게 옥이야,금이야 잃으면 어떡하나,아픈채 태어나면 어쩌나 걱정하며 배아파 낳아서 떨어져 본적없는 내 아이가 어느새 늠름한 사내대장부가 되어 나라에 부름을 받고 갔는데 다치거나 하면 그나마 다행이지..대신 아파해줄순없어도 내새끼 얼굴,숨소리는 들을 수 있으니까 그런데..같이 입대한 다른 아이들은 건강히 제대하는데...노심초사 기다렸는데...내새끼 들쳐나오면 억울해서.. 그 심정이겠죠^-^ 차마,표현할수없는,어떤 단어로도 표현이 안돼는.. 잃어본적 없으면 표현할수없는거죠....당신은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나라지키느라 고생하셨습니다(--)(__)(--)바이러스 조심하세요
남 일인 줄 알았어요 저도 제 인생엔 이런 일 없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많이 울어요 또 울고 보고 울고 보고싶어서 울고 생각나서 울고 보고싶네요 많이 ..
@user-xd2bn6jn1y4 жыл бұрын
나는 사랑받지 못한 자식이라는 자괴감과 괴리감이.. 이런 드라마를 보면 내 상황과 달리 보여 결국 눈물이 멈추지 않고 나온다. 내 딸은 나처럼 상처받지 않고 키우리라 마음 먹지만.. 사실 나도 사랑 받고싶다.. 엄마.. 그때 왜그랬어..? 나 진짜 힘들다..
@nananna87984 жыл бұрын
무슨일인지 다 알수는 없지만.. 엄마도 사랑받지못해서.. 사랑나눌줄 몰라서... 딸한테 사랑많이 주세요 많이 안아주세요^^
@user-ge6os7to6z4 жыл бұрын
이세상에 사랑받지 못한 존재는 없다고 봐요.. 저도 3살때 부모께 버림받고.. 큰집에서 눈칫밥먹어가며.. 살았어요~~ 한번도 내가 있는곳이 포근한적이 없었답니다.. 이제;;두아이의엄마로.. 아내로 살고 있어요~~ 되돌아봄..그 아픔과 결핍땜에 지금의가정을 굳건히 지킨듯해요~~ 그 가정을 이루게 도와준 남편이 많이 고마워..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날마다 고마움을 얘기하며 살고 있네요.. 울 세환님도 옆에 있는 딸과 가족에게 감사를 표하며.. 작은것에 행복해하며..지금의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시고ᆢ 아름답게 일구며 사시리라 생각되어요~~ 열심히 살아보자요~~^^
@user-gv6qj8hd9m4 жыл бұрын
@@user-ge6os7to6z 차라리 아예 없던거랑 평생을 같이 살면서 옆에서 계속해서 스트레스 주고 힘들게 하는건 달라요..
@user-es7jp1nv5i4 жыл бұрын
제일 소중한 사람을 잃었을때 제일 눈물이나고 슬프고 밥먹는게 아니고 자는것도 아니고 계속 그 사람들을 생각할텐데 ㅠㅠ 너무 슬퍼용 이장면
@cys12874 жыл бұрын
눈물콧물 쏙 뺐다... 😢
@choi39144 жыл бұрын
손녀 보고 그냥 지나치는 거 넘 슬퍼ㅜㅜ
@rainchoi93554 жыл бұрын
내 새끼 가슴에 묻고 어찌사나 ㅠㅠ 문득문득 떠오를때마다 괴로움에 몸부림칠듯 ..... 그것도 30년 이상을 봐 온 내 자식이라면 정신 붙들고 있기도 힘들었을듯... 엄마가 정신 놓으면 가족들 다 무너질걸 알기에 버틴거지...ㅠㅠ 엄마의 힘은 대단하다 ㅜㅜ
@user-uc3nn5cv5r4 жыл бұрын
아... 너무슬프다 매화마다 이렇게 가슴 절절히 만드는 드라마가 또 나올까 싶다.. 김태희 배우님이 얼굴이 너무 예뻐서 연기력 논란이 항상 있어 안타까웠는데 장옥정에 이어 인생 드라마 만난게 이 하이바이 마마가 아닌가 싶다 언니 연기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user-zf9tf2qb7p4 жыл бұрын
김태희 엄마역 배우님이 울엄마를 많이 닮아서 현실의 엄마같아서 항상 이 배우님이 엄마하면 너무 와닿음ㅜㅜ연기가 아니라 실제같음ㅜㅜ
@aprin2929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광고라도 없었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오열만 했을듯. 광고가 고마워진 적은 처음이야.
@hysmom19374 жыл бұрын
감히 상상도 할수 없는 고통...
@user-sz5uv9xc7w4 жыл бұрын
같은 동네에서 우연히라도 보려고 그걸로 만족하려고..
@Hankyung10254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눈물많아서😭😭😭😭
@bini00733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죽고 싶단 생각이 너무 자주 드는데 가족 때문에 죽지는 못하겠더라고요. 지옥같은 하루를 버텨서라도 우리 엄마는 저런 아픔 느끼지 않았으면 하네요. 그런 생각으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어요....
I am from Indonesia. I am so sad seen this series. Yu Ri isa good mother
@chloekim90314 жыл бұрын
"봄꽃이 다 떨어졌군요. 저도 한때는 복사꽃같이 화사한 살결을 가졌었답니다. 하지만 자연의 섭리에 따라, 봄이 가고 꽃이 지듯이 나의 인생에도 여름이 오고 가을이 지나 겨울같이 메마른 손과 노쇠한 육신만이 남았는데, 내가 꽃 같은 나이에 꽃 같은 젊음을 바쳐 피워냈던 이 아이를 어찌 봄만을 보고 지는 목련꽃처럼 떨구셨습니까. 나의 봄은 겨울보다 냉정하여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데… 저의 모든 지난날은 찰나의 꿈이었습니까. 제 아들에게도 햇살 같은 여름이 있었을 텐데…. - 가담항설 36회, 홍화 정인의 어머니
@user-pc2nw8pi9j2 ай бұрын
내 사정 아는 사람들이 끼어 있으면, 다 내 눈치를 보면 웃지 못하고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 있으며, 다들 웃는데 자식 앞서 보낸 내가 웃을 자격있나 싶기도 여기 온다고 하나도 괜찮아지지 않아 왜 나는 아니겠지, 내 자식이 더 더욱 아니겠지 하면서 당연하게 살았나 몰라, 그냥 각자 끌어 안고 알아서 찾아 내야지, 참고 살아갈 방법을 (또 그날이 오면 감추었던 눈물이 흐르네.) 대사가 너무 슬퍼요
@user-ve7bx4rb7t4 жыл бұрын
시계 배터리바꾸는거ㅠㅠㅠㅠㅠ슬프다...근데 이 드라마 안봐서 그런데 남편이 손녀딸 데리고 안오고 그래여...?그래도 손녀딸인데 재혼했더라도 얼굴 좀 비추고 그러지...넘하넹
@user-nd1nk1kj9m4 жыл бұрын
장모님이 오지말라고 했어요...남편이 아기 맏기고 나쁜 생각할까봐요ㅠㅠ
@hongareum4 жыл бұрын
서우가 지금 재혼한 엄마를 친엄마로 알고 있기도 하고 유리엄마도 재혼한 사람 우리 가족 아니라고 오지말라고 단호하게 얘기하세요ㅜㅜ
@user-jz1pw1ic1h4 жыл бұрын
유리 죽고 얼마안돼서 강화가 딸 데리고 와서 부탁한다고 찾아왔었는데. 당신들한테 딸만 맡기고 유리 따라갈까봐 안키워준다고 매정하게 거절 했었어요 사위의 남은 날들을 위해서
@seyonnayonlove4 жыл бұрын
아고... 눈물 나서 못보겠다...
@user-nk6pd4do3n4 жыл бұрын
와 나 진짜 드라마 보고 이렇게 운건 처음이다 영상보고 훌쩍이다 댓글보고 대성통곡했다...
나 요즘 힘들어죽겠는데.... 부모님 놔두고 나 먼저 사라지면.... 부모님께 불효일까?? 나 없어지는게 부모님께 도움되는 거 일지도? 엄마아빠한테 해외여행도 보내드리고 싶고.... 그냥 다 잘해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너무 미안하고 죄송해..... 엄친아.엄친딸이 되어주지 못해서 너무 죄송해 ㅠㅠㅠㅠㅠ
@yel_quack4 жыл бұрын
부모에게 자식은 바라만봐도 좋은 보물이에요. 아무리 미운짓을 해도 그냥 곁에만 있어줘도 행복해요. 작은것도 괜찮아요.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해요
@user-oq8qd3we7q4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은 엄친딸 엄친아 바라지 않아요. 말만 그럴뿐 다른 자식과 비교는 큰 의미를 안둬요. 내가 부모가 되어보니 이세상에 내곁에 왔다는 자체만으로 힘이되고 거친 세상에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요.
@cat443904 жыл бұрын
@@user-oq8qd3we7q 부모님의 기대치에 맞춰주다가도... 요즘에는 제가 그정도는 아닌거 같아서 스스로에게 자괴감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그래도 요즘은 산책다니면서 기분 컨트롤 하고 있는중이에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cat443904 жыл бұрын
@@yel_quack 부모님의 기대치에 맞춰드리다가도... 못 맞춰드리면 제가 무쓸모하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해서요... 엄마아빠는 왜 나를 낳았을까하는? 굳이 멘탈약한 애는 사회에서 못 살아남자냐요.. ..
@cat443904 жыл бұрын
@호이 제가 열심히 살면 되겠죠 ^^ 좋은 말씀 감사해요
@user-tc6xr9rb9p5 ай бұрын
딸낳아서 품에 안아보고 그날 보내줬는데..그고통 아무도 모른다 아빠 갑자기 가실때도 미쳤는데 자식은 안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