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과를 제대로 그려서 너무 좋다. 원래 무인의 모습은 방과 거였는데 용의눈물에서 부터 너무 병약하게 그렸음. 그걸 방원이에게 너무 주었음.
@김민철-b5y10 ай бұрын
이방과면 세종대왕의 큰아빠죠?? 맞나?? 태조이성계의손자가 양녕대군이고
@Iam짱구9 ай бұрын
@@김민철-b5y 네
@블랙맘바-p9s2 жыл бұрын
태종은 스트레스 끊이는날이 하루도없네 대단하다 권력이란건
@jongmokkim11202 жыл бұрын
주상욱 박진희님 예전 드라마 자이언트에서도 콤비였는데 ... 두분 이방원 에서도 좋은 호흡입니다^^ 요번주 꿀잼 예약!!
@가나다라마바사아-h7z2 жыл бұрын
진짜 몰입감 오짐~~ ㅋㅋㅋ 꿀잼...
@의탁김-b4k2 жыл бұрын
히히
@의탁김-b4k2 жыл бұрын
넌대통령
@의탁김-b4k2 жыл бұрын
황제에귀환
@의탁김-b4k2 жыл бұрын
욍에등급
@참새일상2 жыл бұрын
진짜 연기쩐다 김영철님 주상욱님 박진희님 그리고 보조출연자님들~~
@kimacacia2 жыл бұрын
근데 주상욱배우 너무 잘생겼다
@라임J-b4u2 жыл бұрын
태종 둘째형 마인드가 멋짐
@다앨드우아2 жыл бұрын
2:06 너무 솔직해서 좋아
@Djnownib2 жыл бұрын
스승님 죽이고 아빠랑 원수되고 숙부도 죽이고 동생도 죽이고 형님들 이기고 드디어 용상에 앉게 되었는데 이제는 아내가 적이 되어버리는 형국. 굳세어라 방원아!
@이-방원2 жыл бұрын
오케이!땡큐!
@ghijkabcdef68872 жыл бұрын
15:43 세자가 아니라 세제인데... 세자는 아들이고 동생이니깐 세제지 그리고 세자빈이 아니라 세제빈인데
@kimpeter34282 жыл бұрын
@@ghijkabcdef6887 이방원은 형인 이방과의 양자로 입적했기 때문에 세자가 맞음
@KINGLJH2 жыл бұрын
@@이-방원 닉 ㅈㄴ 웃기네 ㅋㅋ
@최승용-j5u Жыл бұрын
@@ghijkabcdef6887 어쭙잖게 아는게 참 웃기네 ㅋㅋㅋ. 조선 역사상 세제 출신은 영조 한명뿐임
@jilee4414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초반에 이방원역 어색하다 했는데 보다보니 연기력이 훌륭 합니다
@짱구처럼나도못말려 Жыл бұрын
연기 진짜 잘한다 주상욱 대박
@서인화-n3d2 жыл бұрын
역시 그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방과 무력 장난 아니네 무력으로 동생제압
@phdogy2 жыл бұрын
방과는 이성계 황산대첩시절 부관임. 방우대신 실질적 장자였고
@웃는배트맨2 жыл бұрын
14:13 여기서부터 정종 포스 지리네
@클로이의놀포유2 жыл бұрын
김명수님 연기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SSG14002 жыл бұрын
이방원과 여흥 민씨 가문의 본격적인 갈등 시작이군요.. 조선 시대 역사를 보면 여흥 민씨 가문에서 왕비를 배출할 때마다 항상 끝이 안 좋았던..
@god24532 жыл бұрын
갓태종의 선견지명!
@유나예-r6c2 жыл бұрын
원경왕후 민씨: 즉위 후 친정 숙청 때문에 태종 과 관계가 틀어지다 말년에 대비가 되고 병 얻 어 죽음 인현왕후 민씨:남편 숙종에 의해 폐비 되었다 복위했지만 35세의 나이에 병으로 죽음 명성황후 민씨:왕비 된 후 자신의 가문 중심으 로 권력 휘두르다 을미사변 때 일본인 칼에 비 참하게 죽음. 순명효황후 민씨: 금슬은 괜찮았으나 병으로 요절
@이재홍-k1n Жыл бұрын
전주이씨랑 여흥민씨는 그냥 서로를 위해 통혼은 피해야 할 팔짜네
@청춘킴-i4r2 жыл бұрын
대사가 참 조선적이네요 ㅎㅎ 연기자들 덕분에 재미납니다 예나지금이나 은혜를 저버린자는 덕을 쌓지 못하고 덕이 없는 권력은 오래가지못하지요
@sangseo26032 жыл бұрын
정종 개멋있네
@NOKMANtube2 жыл бұрын
위자료는 반으로 나눠도 권력은 반으로 못 나누지. 권력은 쓸 때 잔인하게 써야 함.
@유하-u7j2 жыл бұрын
민씨 : 조선의 절반은 제껍니다 킬방원 : 민씨가문의 씨를 말리고 조선의 모든걸 가지겠다.
@Sean-ec9or Жыл бұрын
새엄마랑 아빠한테 통수 맞은 이방원의 분함도 이해가 되고 남편한테 통수 맞은 중전의 분노도 이해됨 ㅋㅋㅋ
@razterDr Жыл бұрын
통수라기보다 선을 넘은거지라
@chayuwon2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하게 세종이 이런저런 사업을 벌일 수 있던 이유도 태종 시절이 조선 역사에서 사실상 유일한 재정 흑자를 기록했던 때였기 때문....
@hansomepanguin25462 жыл бұрын
그게 가능했던 게 첫 번째로는 두 차례에 걸친 왕자의 난을 통해 몰수한 수많은 재산들로 재정을 크게 보강한 게 있고, 두 번째로는 태종은 토지에 부과되는 세금을 팍팍 거둔 게 있습니다. 조선 정부 재정이 쪼들린 이유가 세종이 만든 세금징수법인 공법(풍흉과 비옥도에 따라 4~24두를 거두는 제도)을 악용해 지방관들이 죄다 최저율의 세금인 4두씩만 올라가게 한 게 매우 큰데 태종은 20두 거둔 지방관도 호되게 혼을 내고 최대 30두까지 징수되게 만들었거든요.
@Mezof_2 жыл бұрын
저때 기반으로 닦았던게 문종이 후사를 늦게보면서 1차로 망했고 2차론 세조가 나라 뒤엎는다고 태종때 숙청으로 만들어 놓은 왕권과 잇권을 죄다 권신들에게 줘서 그떄부터 조선이 나락갔지
@ghijkabcdef68872 жыл бұрын
이성계는 죽고, 훗날 세종대왕을 지켜보며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걸 알았을듯... 태종이 세운 세종대왕은 지금까지도 화폐에 등장할 정도로 엄청난 위인이 되었으니
@YH-kw4oe2 жыл бұрын
@@ghijkabcdef6887 제가 한능검으로만 공부한 역알못이라 그런데 세종대왕을 보면서 생각이 왜 틀렸다고 여기게되나요?? 지금 평가하자면 한글창제한 대왕을 낳은 아버지라 어찌보면 1등공신..
@Essusin Жыл бұрын
@@YH-kw4oe세종은 타고난 천재였지만 그 재능을 다 펼칠 수 있었던 건 태종이 미리 외척 세력 싸그리 갈아마시고 왕권에 위협될 만한 걸 조져버렸기 때문임. 하지만 태종이 세조와 다른 점은 외척과 일부 양반만 조졌을 뿐 백성 모두를 위한 정치에도 정말 탁월했음
@리자몽-w7n2 жыл бұрын
김명수 배우님 불꽃연기 잘 봤습니다~
@엔씨다이노스V2-g2x7y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원경왕후 광기 서린 것 같네 ㄷㄷ 표정 싹 바뀌는 거 보소
@마블-u7k2 жыл бұрын
장원급제한 유일한아들이라 정치력 원탑이네
@승언이-v9h2 жыл бұрын
역시 사람은 센스가 있어야
@tbel82232 жыл бұрын
이방연 하나 더 있늠
@이-방원2 жыл бұрын
@@tbel8223 아....근데 이방연은 고려시절에 죽어가지고....;;;
@kdsmirrorring43402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니 이방연도 훗날 자신의 큰 경쟁자가 될거같으니 이방원이 크기전에 손을써서 죽인게 아닐까 의심… 똑똑한건 자기랑 비등비등하니
역시 권력이란 최고의 마약이자 영원히 끊지못하고 피를 부르는건 현대사에서도 드러나는 부분이지.
@jumisonstudy3572 жыл бұрын
아닠ㅋㅋ 진쨔 간이 배밖으로 나온건가.. 납작 엎드려 닥치고 있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ssibangnom2 жыл бұрын
진짜 조선 공동명의 선언 개웃기네ㅋㅋㅋㅋ
@차정현-q9n2 жыл бұрын
근데 현대적 관점으로는 할 만하긴함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정당함 오히려 처갓집 군대 돈 다 끌어다 써놓고 이룰거 이루니까 다 뺐겠다는건데 민씨가문입장에서는 개빡치지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을만들자요2 жыл бұрын
해줘!
@tyjihwan2 жыл бұрын
1번녀 ㅇㄷ
@서리라-j7o2 жыл бұрын
근데 공만보면 원경왕후가 반가질만함..ㅋㅋㅋㅋ
@SouthKoreanFox2 жыл бұрын
@@tyjihwan 그래도 원경왕후 언냐가 권력욕심이 쎄서 그렇지 대깨원이랑께
@zealot57812 жыл бұрын
용의눈물 방석 : 저도 사실 세자자리가 싫었습니다 태종이방원 방석 : 저도 좋은 왕이 될 수 있습니다
@clausesanta50422 жыл бұрын
뭐라고 말하든 결국 죽었음.
@이-방원2 жыл бұрын
방석이가 살 수 있으려면 왕자의 난 일어나기 전에 "저는 세자하기 싫으니 형 가져요." 하고 세자 자리를 넘겨주었어야 하지요.
@윤느님2 жыл бұрын
@@이-방원 그래도 죽었을 것 같음ㅋㅋㅋㅋ 반대로 동복형제들은 자기한테 도전 했어도 다 용서해줌
@이-방원2 жыл бұрын
@@윤느님 뭐......알아서 세자 자리를 갖다 바쳤다면 적어도 이방원 손에는 안 죽었을 거 같네요. 죽더라도 나중에 조사의의 난 같은 게 터져서 거기 연루되어 죽었겠고.....아,근데 뭐....모르긴 하겠네요.이방간한테 걸려서 일찍 죽었을지도....ㅋㅋㅋㅋ
@장윤희-o9m1w2 жыл бұрын
"내가 하고 싶기 때문이다" 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ngjinkk Жыл бұрын
별로 안 웃긴데ㅡㅡ
@ningnangnongg Жыл бұрын
@@youngjinkk웅웃겨 ㅋㅋ
@과인-t6l2 жыл бұрын
대하드라마 치고 호흡이 빨라서 보기 좋음 용의눈물은 지금 보기엔 너무 느려서 속터지는데
@빈티지시계사랑2 жыл бұрын
그당시엔 너무 빠르다고했단다.
@과인-t6l2 жыл бұрын
@@빈티지시계사랑 지금보기엔 이라고 썻는데 이런 댓글을 왜 다는거지?;;;;;
@pys1532 жыл бұрын
그럼 저라도 설득해 보십시오~ 조선의 반은 저에 명의 입니다 ~
@clausesanta50422 жыл бұрын
당시로서는 너무 급진적이었던 '공동명의' 개념
@승언이-v9h2 жыл бұрын
뭔가 민씨라면 했을법한 말
@seungeunbaek10802 жыл бұрын
이방석은 세자 되고도 트러블메이커여서 태조랑 정도전 머리 아프게 했으면서 잘할 수 있다 하는게...
@AMAT_Engineer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가 그나마 이방과의 실제모습을 비슷하게 담아냈것 같음, 용의 눈물 처럼 병약한 인물이 아니라 사실은 이성계의 무력을 가장 많이 닮은 인물이라는데, 권력욕도 없고
@히히-c2j3l2 жыл бұрын
외척 척결의 서막....
@짜세훈2 жыл бұрын
이거지
@내연-j7d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ssr5t6y2 жыл бұрын
'다음은 느그집이다'
@최예명-m9k2 жыл бұрын
태종을 모두 이해하겠어
@캐니캐니2 жыл бұрын
권력은 가족이라도 나눠가질 수 없다는 걸 세자빈이 더 잘알고 있을텐데 세자에게 가문을 언급하면서 자신의 야심을 표명하네 부부의 동반도 오래가지 못할 듯
@무지성와룡선생2 жыл бұрын
민씨형제가 그냥 포기하고 관직만 유지했어도 하고 싶은거 다 했을텐데 군권이 뭐라고
@user-hp5hc3wd6n.2 жыл бұрын
사람 욕심 이란게.
@clausesanta50422 жыл бұрын
"권력은 무기에서 나온다" -모택동
@리치리치-n1s2 жыл бұрын
처남들도 저때 처신을 잘했으면 조영무처럼 귀양만 한번 갖다 오고 남은 여생 편히 보낼수 있었을듯
@승언이-v9h2 жыл бұрын
사실 욕심 뿐만 아니라 군권이 있어야 자신들도 지킬 수 있기 때문에
@clausesanta50422 жыл бұрын
@@승언이-v9h 하기야 단순히 임명직 고관이 된 후에는 왕 마음대로 언제든 해고할 수 있으니, 사병을 가지면 그보다는 든든할 것임.
@sohyunpark3968 Жыл бұрын
볼수록 속상하다... 이방원 ㅠㅠㅠㅠㅠㅠㅠ 원래도 그냥 폭력적인 왕은 절대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변 인물들이 너무 한 느낌... 주홍글씨 씌워서 왕좌만 노리는 것처럼 편견두르고... 사실은 과거에도 합격할 정도로 총명하고 세상보는 눈도 있고 행동력도 있어서 가장 리스크 진 아들인데... 나같아도 부당함과 말도 안 돼는 시선에 저항하고 우뚝서려 할 것 같음
@짱구처럼나도못말려9 ай бұрын
우와 주상욱 쩐다 이방원그잡채
@고대경-b6d2 жыл бұрын
1차 왕자의 난에서 세자 이방석이 보여준 모습을 보면 강건한 마음으로 군사를 이끄는 군주는 되지 못할 것 같네요.
@hansomepanguin25462 жыл бұрын
태종 이방원이 용의 눈물 이후 처음으로 2차 왕자의 난을 다룬 작품인가요?
@BlackSkyUploadTube Жыл бұрын
칼을 뽑지 말고 특기인 활을 들고 쐈어야...
@불곰뚝배기2 жыл бұрын
근데 민씨 가문은 당시에 무슨 생각이었을까 자기 이복동생도 죽이고 동복형제도 힘으로 제압하고 아버지에게도 창칼을 겨눈 사람인데
@stonesj3262 жыл бұрын
현재도 대권 보이면 사람들 맛탱이 가잖아요ㅋㅋㅋㅋ
@juyeonpark87602 жыл бұрын
자기 가문의 힘으로 그리 했다고 착각한 거죠...
@tbel82232 жыл бұрын
그러고나서 47살에 애 낳음
@user-ox7ys4jg4b362 жыл бұрын
재력은 가졌지만 눈치가 없는 집안 인 듯. 가늘고 길게 전략으로 갔어야지 성질 알면서... 청구서 들이밀며 나댈게 아니라 오히려 더 가져가라며 기둥 뿌리 까지 뽑아 가라고 하며 더더욱 헌신 했으면 달라졌을 지도.
@wallolo2 жыл бұрын
이성계 칼뽑으니 궁예가 떠오르네
@김정은-i5p7h2 жыл бұрын
음... 전생에 남편에게 저렇게 당해서 후생인 자이언트에서 모질게 굴었구나...
@pangyapangya2 жыл бұрын
박진희는 나이 들어서 더 이뻐지는 듯 하네요
@geehoon19852 жыл бұрын
글쎄올시다...예전엔 참 이쁘다 생각했는데..나이 먹으니 그냥 훅 가버렸는데...뭐..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틀리니...
@DanJJSTChoi2 жыл бұрын
나이 먹고 확 간 것 같네요
@승언이-v9h2 жыл бұрын
사극에 참 어울리는 듯
@kp-gq6lg2 жыл бұрын
젊을 때가 더 이쁜데...
@user-boros2 жыл бұрын
정종 여기선 마냥 나약하게만 표현하지는 않았네요
@sidabary862 жыл бұрын
원래 이방과가 나약했던인물이 아님...이성계의 기질을 가장 많이 물려 받은 아들이 이방과라고 하는데 드라마 용의눈물에서 너무 나약하게 표현해서 이미지가 그렇개 됨
@user-boros2 жыл бұрын
@@sidabary86 혹시 어디 곽씨세요?
@sidabary862 жыл бұрын
@@user-boros 그게 뭐가 중헌가요....
@user-boros2 жыл бұрын
@@sidabary86 전 전주 이씨 입니다 중요하지는 않아도 궁금하긴 하네요
@jihooon126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돈으로 남편이랑 사업을 시작했고 우여곡절 끝에 성공했는데, 남편에게 지분 주장했더니 남동생들을 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