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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3일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자기를 위하여" (레위기 26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sungminch.com
레위복음은 이제
그 막바지를 향해 달려갑니다
하나님은 다시 한 번 안타까운 마음으로
우리에게 ‘자기를 위하여’ 살지 말라고
당부의 말씀을 하십니다
너를 책임지는 건 나라고,
너를 인도하는 건 나라고,
나는 너를 위해 살고,
너는 나를 위해 살면 된다고
이 간단한 것을 계속 헷갈려하면서
자기를 위하여 뭔가를 계속 만들고
자기를 위하여 사느라 불안하고
두려워하고 안달복달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인자한 미소를 보내십니다
오늘만큼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