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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1 (화) [하루 한 장]
“지금 들으라” (행22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사도행전 22장은 사도바울의
자기 고백과 복음 메시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방교회의 구제헌금을 전하려고
예루살렘 교회를 방문한 바울은
유대인들의 모함과 공격을 받아
무차별 폭행을 당하다 로마군에게
인계되어 가던 중 잠시 자신을
변명할 기회를 얻습니다
이 때 바울은 유대인들을 향해
지금 이 말을 꼭 잘 들으라고
당부를 하면서 복음을 전합니다
바로 이 복음이 잡힐 걸 알면서도
자신의 동족인 유대인들에게
돌아올 수 밖에 없었던
바울의 본심이었던 것입니다
그는 박해자였던 자신의 과거를
낱낱이 밝히면서 이렇게 못나고
부족한 자신을 만나주시고
변화시켜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유대인들 앞에서 증거합니다
잘못 알고 잘못 믿던 나를
용서하시고 찾아오신 예수님이
바로 참 하나님이시라 고백합니다
이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길
하나님은 지금 원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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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성민교회 : 부산시 사하구 승학로 201(괴정동).
sungmi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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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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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목사 홍융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