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표류기 몰아듣기|스패로우 호오크 號의 난파 일기|하멜이 본 조선의 풍속과 일상 13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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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들려주는 창가

책 들려주는 창가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4
@화타-m2i
@화타-m2i 21 күн бұрын
낭독 감사하옵니다 🥰🥰👏👏👏👏👏👏👏👏👏👏👍👍👍
@한금자-d5v
@한금자-d5v 21 күн бұрын
왜 일본으로 바로 보내지 않고 13년이나 억류해서 먹여 준 것인지~~ 일부 보이는 것이 전부인 양 잘 알지도 못하고 쓴 부분이 있어 유감이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rlee4805
@rlee4805 20 күн бұрын
하멜표류기 감사합니다 하멜이 치를 떨었다는 코레아
@화타-m2i
@화타-m2i 21 күн бұрын
조선 현종, 숙종 시절에 있었던 경신대기근의 실상도 일부 기록되어 있어서 역사적 사료로서도 귀한 자료로군요 ^😊^ 조선이 얼마나 폐쇄적 사회였는지 알게 되어, 다시금 소오름이 돋네요 ^😮^
@화타-m2i
@화타-m2i 21 күн бұрын
저도 무슨 책이든 써야것네요^😂^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저서도 초판이 8권 팔렸었다는데, 그 두 권을 산 사람이 니체와 칼 융이었다더라구요 ^😅^ 니체가 읽고 명저라고 소문 내는 바람에, 세계사를 바꾼 철학서로 청사에 길이 남는 명저로 평가받고 있다더라구요^😮^ 창가님 채널의 구독자가 곧 700만명을 넘길 거란 걸 의심치 않으나 우리는 숫자에 너무 연연하기보다는 꾸준히 가셔도 최소한 성경 다음으론 청사에 기록되것지용? ^🎉^
@화타-m2i
@화타-m2i 21 күн бұрын
🥰🥰🥰👏👏👏
@bookwindow
@bookwindow 21 күн бұрын
괴찬이시네요~^^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초판이 여덟 권밖에 안 팔렸었군요. 그 책을 산 두 사람의 선구안이 놀랍네요. 사실 어떤 영역에서든지 바로 나타나는 결과물이 그 가치를 증명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하나의 채널을 그 정체성을 잘 지켜가며 유지 발전시키기가 무척 어렵다는 것을 매번 느끼고 있답니다
@화타-m2i
@화타-m2i 21 күн бұрын
@@bookwindow 😙🙆‍♀️🙇‍♀️
@조에드먼드
@조에드먼드 12 күн бұрын
❤❤❤
@화타-m2i
@화타-m2i 20 күн бұрын
다시 한번더 잘 들었나이다 ^🙇‍♀️^ 제가 그 당시 하멜 입장이었더라면 아마도, '단테의 신곡' 속의 지옥을 벤치마킹하여 그런 지옥의 열배는 더 지독하더라고 기록하여 제출했을 거 같애서 전혀 과장이라고 평하고 싶진 않네요^😁^ 내 손톱 밑에 박힌 가시가 내겐 다른 사람 심장에 박힌 총알보다 더 고통스러운 법이고, 2차세계대전에서 5천만명 이상이 살상되었다 해도 "그랬는갑다!" 할 뿐이지만, 솔직히 '나는 그 시절 안 태어나서 다행이다' 싶을 뿐인 게 일반적인 현실이거든요^😄^ 몇년 전에 제주도에 보트피플 마냥 예멘이었던가?에서 왔었다는 난민들이, 나중에 '제2의 하멜표류기'라도 써서 남기면~? 어쩜 더 심하게 표현할 수도 있것네요?^^ 어쩜 그 중 '한강 작가님' 같이 필력이 뛰어난 예멘 작가라도 있었다면, 그 과정을 소설화해서 나중에 '노벨문학상'이라도 타게 돼서 본의 아니게 폭로되어 한국의 위상이 '비류직하 삼천척'이 될 수도 있을 테니, 소오름이 돋네요 ^😲^ '안네의 일기'나 '악의 평범성'이란 정치철학 용어로 유명해진 '아이히만의 재판기록'도 그런 유사한 사례가 아닐까요?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작품은 체코 등 동구권이 갑자기 자유화(프라하의 봄)되면서 밀란 쿤데라나 그 주변인사들은 과거 공산주의 체제에서 자의든 타의든(일제강점기 시절 우리 조상들 마냥) 어쩔수 없이 또는 자랑스럽게 했던 행동들이 이젠 반국가행위로 비난받거나 심지어 아이히만의 재판 마냥 처벌받을 여지도 있는 위험에 처하자 선제적으로 이를 방어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그런 작품을 써두었을 여지도 있잖아요? 루이제 린저의 '삶(생)의 한가운데' 작품도, 루이제 린저 자신은 나찌 정부에 의해 수감되었지만, 다른 동료들 중엔 나찌에 대항하거나 반체제 인사를 해외로 피신시키기 위한 행위 등을 위한 방편으로 나찌에 가입서를 내고 그런 행위를 했음에도 나찌 패망 후 나찌 가입서를 썼다는 이유만으로 모조리 나찌로 체포되어 처벌받는 일이 벌어지자, 루이제 린저는 '옥석을 구분해야한다'는 취지로 '삶의 한가운데' 작품을 써서 발표해 일정 성과를 거뒀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밀란 쿤데라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썼을 거라는 확신이 개인적으론 강력히 들거든요^^ 그렇지만, 루이제 린저는 수없이 노벨문학상 후보에 올랐지만 정작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지 못했던 배경에 '나찌도 옥석을 가려야한다'는 그녀의 입장 피력 경력이 흠결로 작용했지 싶거든요^^ 작가 이광수는 상해임시정부에 합류했다가 사랑하는? 여인이 돌아오라는 간청에 못 이겨 도산 안창호 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전격적으로 귀국을 단행했었다는 평론이 인터넷에 올라있던데요, 귀국하자마자 '고구려 전쟁에 나갔다가 포로가 되어 고구려의 유혹을 뿌리치고 신라로 되돌아와 약혼녀 설씨녀와 행복한 결혼을 했다'는 요지의 삼국사기 '가실과 설씨녀' 설화를 모티브로 해서 작품 '가실'을 발표해 '배신자 프레임'을 일거에 차단해 버렸던 전략과 대비되는 모습도 보여 좀 웃프네요^👍^ 요즘엔 핸드폰에 동영상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기에 누구나 사진 기자 역할을 할 수 있어, 국민으로서 당연히 갖는 주권자로서 그쳐서는 안 되고 '외교관 역할'도 겸한다는 자세로 일상에 임해야지 않것나 싶네요^^ '악의 평범성'을 화학적으로 승화시켜 '일상이 외교'라는 마음자세가 될 때 "인류공영의 평범성"이 이루어지지 않것나 싶습니다^😊^ 이제서야 하멜표류기 내용을 팩트체크해서 반박 성명서를 발표할 수도 없고 ~ 참 난감한데요, 하멜표류기의 기록들이 어느 정도 팩트이냐는 논쟁들보다는 '교훈적으로 새겨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불현듯 모골이 송연해지는 느낌도 동시에 드네요 ^😀^ 개인적으론, 오늘날 한국&네덜란드와의 문화교류에 이 '하멜표류기'를 활용하여야지 않것나 싶네요^🤗^ 👍👍👍👍👍👍👍👍👍👍👍👍👍 🙆‍♀️🙆‍♀️🙆‍♀️🙆‍♀️🙆‍♀️🙆‍♀️🙆‍♀️😄😄😄😄😄😄
@오경-r8e
@오경-r8e 18 күн бұрын
하멜이 표류했던 시기는 조선 효종 시기 즈음이며 당시는 청에 대한 북벌론이 있던 때입니다. 실제 박연이나 하멜일행은 군시설에서 일하기도 했으니 돌려 보낼 수가 없었죠. 그들 입장에서는 안타깝지만 조선의 역사적인 성격도 고려해서 감상해야 할 듯 합니다.
@bookwindow
@bookwindow 17 күн бұрын
그렇습니다~ 하멜을 억류할 수밖에 없었던 당시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3년 동안 포기하지 않고 탈출을 꾀한 하멜도 대단한 인물인 것 같아요~ 하멜이 처음 표류했을 때 상황을 기록한 조선의 다른 기록물들을 보면 흥미로워요. 따뜻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심성이 느껴지죠.
@mtseok
@mtseok 20 күн бұрын
한반도에 악어가 서식? 재밌네요 알본은 데지마를 통해 난학열풍이 불 당시에 13년간 하멜울 통해 배율 생걱은 없이 이리저리 끌고만 다녔네요 암란 병자호란울 겪으면서도 배운게 하나도 없었다
@Noname-jg2ep
@Noname-jg2ep 19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가 아니라 조선입니다. 노비 왕국 조선과 자유인의 공화국 대한민국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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