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관계 불문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멀어진 게 아닌 둘 중 하나에 의해 혹은 상호 합의 하에 인위적으로 종지부를 찍은 인연은 웬만해선 돌아보지 않는 편입니다 연인 뿐만 아니라 친구, 지인, 동료 다 똑같아요 손절을 내가 했든 상대방으로부터 당했든 그렇게 결정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고 사람은 쉽게 안 변한다는 걸 너무 잘 알기에 안 맞는 인연 억지로 붙잡아 봐야 스트레스만 늘고 오히려 독이 된다는 주의에요 시절인연이란 말은 반드시 연인 관계에 국한된 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되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별공주써니3 күн бұрын
다른 경우가 한가지 더 있습니다! 만날때 상대를 최선으로 존중하고 마음으로 올인한 사람도 끝나면(원인이 관계의 완전성에 흠결이 생겨서) 뒤돌아보지 않아요ㆍ 사랑하면서 헤어지든, 미련이 한없이 남아서 자기가 부서지더라도 상대 안만나고 못만나요ㆍ 추구하는 기준점이 너무 높아서 그래요(남들이 보기엔 유순하고, 호구같기도 하고, 세상에서 젤 사람 좋은듯 오냐오냐!그래그래!하는 그 모습이 실상은 상대를 최대한 존중해주고 배려ㆍ인내하는 모습일 수 있다는 겁니다ㅡ하지만 본인의 자존감도 한정없이 높기때문에 관계가 균형있는 사랑의 완성이 되지 않으면 함께 하지 못하는거죠ㅡ한마디로 고차원적 사랑 추구 때문에 한번으로 올인ㆍ끝장 본다는 것~!!!!)
@작은별공주써니3 күн бұрын
그런 사람은 밀당, 간보기, 기싸움, 길들이기 그런 것. 절대로 하면 안되요~ 어쩌면 최상의 기쁨을 누릴 복을 차는 어리석음이 될 수도 있디는 것. 세상엔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님. 사기꾼 알아보기도 힘들지만, 귀인도 못알아보고 홀대 많이 한다는 거 명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