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엄마입니다. 이번 동영상에서 왜 열쇠가게를 부르지 않았느냐는 코멘트가 많아 정리하여 답변드립니다. 당초 아파트 전문 열쇠 수리 쪽이 119를 불러야 한다고 했을 때, 저는 열쇠 전문을 부르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었습니다만, 그분들이 최근의 열쇠는 튼튼하게 되어 있고, 열쇠 전문인 분들도 쉽게 열 수 없고, 열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했습니다. 열쇠 가게를 부른다면, 이 열쇠를 설치한 열쇠 가게를 부르지 않으면 여는 것은 어렵다고 말하였습니다. 열쇠를 원활하게 열려면 이전(4년 전) 집주인에게 연락을 하여 당시 설치한 열쇠 가게에 연락을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아닌 4살과 2살 아이들이 방에 갇힌 상태 속에서 연락처를 알아볼 여유도 시간도 없고, 그때 119를 부르는 게 가장 빠르다고 경비실 아저씨와 아파트 전문 열쇠 아저씨의 제안으로 10분 만에 달려오는 119에 구조를 요청해 주셨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소방관으로 은퇴하셨고 현재 저희 오빠는 일본에서 소방관을 하고 있으며 평소 어떤 일을 하는지 적잖이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소방관이 똑같은 업무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평소 바쁜 소방관을 불러 구조를 요청한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간단한 마음으로 119를 부른 것이 아님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초라도 빨리 아이들을 방에서 내보내고 싶은 마음에 이번에 119를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부모로서 든든히 자녀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욱 조심하고자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こんにちは。ハナオンマです。 今回の動画で、なぜ鍵屋さんを呼ばなかったのかというコメントをいくつか頂きました。 当初、マンション専門の鍵修理の方が119を呼ぶべきだと言ったとき、私は鍵専門の業者を呼ぶのはどうかと聞きました。しかし、最近の鍵はしっかり出来ており、鍵専門の方でも簡単に開けられない構造になっており、開けられないケースもあると言われました。 鍵の業者を呼ぶなら、この鍵を設置した業者を呼ばないと開けるのは難しいと言われました。 鍵をスムーズに開けるには、以前(4年前)大家さんに連絡をして、当時設置した鍵業者に連絡をすることになります。 しかし、大人ではなく4歳と2歳の子供たちが部屋に閉じ込められた状態の中で、連絡先を調べる余裕も時間もなく、その時119を呼ぶのが一番早いと言う警備室のおじさんとアパート専門鍵おじさんの提案で、10分で駆けつけてくる119に救助を要請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私の父と兄は日本で消防士をしており、普段どんな仕事をしているのか少なからず理解しております。 日本と韓国の消防士が同じ業務内容なのかは分かりませんが、それでも普段忙しい消防士を呼んで救助を要請したことに対して申し訳ない気持ちはたくさんあります。 簡単な気持ちで119を呼んだのではないことを理解していただけるとありがたいです。 1秒でも早く子どもたちを部屋から出したいという気持ちで、やむを得ず119を要請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今後、親として子供たちが安全に過ごせるように、さらに気を付けたいと思います。 長い文章を読んでくださり、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김원준-h9v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아이들이 갇혀 있는데 119 불러야 하는게 맞죠 열쇠공이 열지 못하니까 119 부르는것도 이해하구요 다른분들도 이와같은 상황이었다면 똑같이 119 부릅니다 안쪽이 고장났는데 열쇠공은 당연히 할수 있는게 없죠 겉에 있는걸 뺐음에도 불구하고 열리지 않으니까 어쩔수 없이 문턱을 부술수 밖에 없는것도 이해하구요
@creativerealinmind96612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는 이해 할 수 없는 댓글들이 많아요. 특정 사이트 이용자들 특히 일베 펨코 행해지는 혐오발언들 신경쓰지 말고 그냥 지우세요.
영상상으로 관리소장님만 오셔서 그런것같아요 ㅎㅎ 수리공 의견 들으시고 부르셨다면 문제없죠 분쟁될 거리는아닌데 의견을 남기는 사람들한테 공격적으로 댓글 다는 사람때문에 크게 조장된 것같아요 맘쓰지마세요 !
@그냥저냥-n6e2 жыл бұрын
하나하루는 둘이 의지하며 같이 있었기 때문에 웃으며 방에서 나왔지만 어린아이의 경우 굉장히 놀라기도 하고 갇혔던 기억에 오랫동안 힘들어하기도 해요. 저는 하나어머니 상황이 이해가 됩니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은 다 다르고 의견을 내는 건 자유지만 듣는 사람 마음에 상처를 주는 표현은 하지 않았으면 해요.
@Bi_BUM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이 영상을 봤는데 달린 댓글들을 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영상을 대충 봤는지 알 수 있음. 1. 문 잠기자 우선 경비원분을 호출 2. 책받침을 넣어서 아이에게 돌리라고 해도 안됨 3. 관리사무소 직원이 오더니 이건 못 푸는 거라고 119 불러서 문 부숴야 한다고 함 4. 119가 와서 외부 부품은 풀었으나 내부 강철 부품이 걸려 문이 안열리는 것 같음 5. 외벽 통해 창문으로 진입 가능한지 알기 위해 창문 잠김 여부 물으니 닫으면 자동으로 잠기는 구조라고 답변 6. 결국 파손을 각오하고 문틀을 뜯어냄 7. 진입 후 확인해보니 내부 부품 고장이 맞았음. 15분짜리 영상 하나를 제대로 못 보고 엉뚱한 소리 해대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Marunare2 жыл бұрын
진짜 멍청이같이 후딱후딱 건너뛰기로 보고 1.25배속으로 보는 인간들 많아요 ㅋ
@romieeeu77942 жыл бұрын
제말이요... ㅠㅠ
@태평-m1w10 ай бұрын
진짜 아이들 너무 귀엽고 2개국어 하는 것도 대단하다 소방관 아저씨들도 상냥하네 이러면서 기대하고 댓글창 내렸는데 완전 ??? 기대감 박살
@jinmoki72292 жыл бұрын
현직 소방관입니다. 방 안에 아이들밖에 없기 때문에 구조대 불러서 문 여신거 잘 하신겁니다.
@김진태-h7l3d2 жыл бұрын
고생이 많으십니다
@jinmoki72292 жыл бұрын
@@znekr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어디를 대표하진 않구요. 제 개인 의견이자 소신입니다. 소속은 수도권 광역시 16년차 소방공무원입니다^^
@grande72222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Dddddddwl4fu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화이팅하시길!!
@어푸어푸-c2o2 жыл бұрын
@@znekr 어떤 사회생활을 해오셨길래.. 이정도 의견내는것도 부담되신다고 하시는지 전문지식이 있으니깐 당당하게 얘기하시는거겠죠.. 어디 대표로 얘기하시다 크게 망신을 다하셨나 뭐가 그렇게 두렵고 부담되고 혹시 꼭 해야될말도 못하셔도 피해만보고 사시는건 아니죠??
@ContinueMyLife2 жыл бұрын
댓글에 몇몇 답답한 소리들 하는데 어른이 잠겼으면 오래 기다리더라도 수리공을 부르는게 맞지만 어린아이나 중증질병이 있는 환자나 노인 등 노약자가 있다면 안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몰라 한시가급한 상황으로 119를 부르는게 맞습니다. 자의적 판단이 가능한 청소년~성인의 경우 단순한 고장상황이라고 볼 수 있지만 위와 같이 어린아이들은 단순하게 볼 상황이 아니라 갇혀 있는 '구조'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뭣도 모르면서 쓸데없는 소리들 하지마세요.
@소윤-w6w2 жыл бұрын
아니 다짜고짜 소방관부터 부른것도 아니고 경비실 아파트 수리공까지 할수있는건 다 해보시고 부른건데도 왜 소방관을 부르냐는 댓이 있는게 놀랍네 애기가 갇힌게 위급 상황이 아니면 뭐임? 진짜 별ㅋㅋㅋ
@dubu9992 жыл бұрын
아니 관리사무소 측 열쇠공까지 와서 119 부르라 하는데 영상 안보는 애들 왜이렇게 많지 진짜 충격이다 ㅋㅋ 글 못읽어서 세줄요약 세줄요약 하더니 이제는 영상도 안보네 충격
@dw2k8jhg5i2 жыл бұрын
119 아저씨들 임무완료 했음에도 머쓱해하며 떨어진 방문 조각을 잡고 마치 잘못한 사람이 변명하듯이 계속 이거 고장났네 그러면서 선듯 복귀 못하시는 모습이 안타까움..
@pioo3280 Жыл бұрын
공감 이거는 이렇게 하면 업자가 해줘요.. 젠장할 그정도는 도움 받은 사람이 감사하면서 해야하는 일인데 얼마나 별별 소리를 들어가면서 일을 하셨으면…. 저도 신경 쓰였어요
@제이-t5w2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잠김문 개방은 119를 부르면 안되지만 아이들이나 사람이 갇혀있을땐 패닉이나 쇼크, 혹은 위험한 상황에 방치하기 때문에 119구조대를 불러 신속히 개방해야 합니다. 119구조대 출동 개방 예시에도 나와있습니다.
@kalry772 жыл бұрын
성인도 방 안에 갇히면 힘들어하는데 6살 4살 아기가 갇힌 게 위급 상황이 아니고 뭡니까?? 잘못하면 폐쇄공포증 걸릴 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상황 맞아요. 게다가 오줌 마렵고 목도 마르다고 하는데 열쇠수리공을 불렀다가 그 사람도 못 연다고 하면 119를 부를 수밖에 없고요. 괜히 시간 버리느니 그냥 119 부르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열쇠가 키 넣어서 돌리는 단순한 열쇠가 아니라 특수한 형태던데 저런 건 열쇠수리공도 못 엽니다. 그냥 단순히 고장난 열쇠 고쳐달라고 119 부른 것도 아닌데 태클 거는 사람들 진짜 이상하네요. 본인들 애기가 갇혔을 때나 열쇠수리공 부르세요 진짜
@양동이-z4w2 жыл бұрын
저것도 구조 활동중 하나입니다...부르는게 맞습니다. 열쇠공 부르라고 한사람들 정말 꽉막히고 본인이 더 알지도 못하고 나무라는 모습 더럽네요.
@애계인10 ай бұрын
소방관들 저렇게 하고 얼마나 욕을 먹었으면 구조활동하고도 파손된 문조각 만지작 거리며 민망해 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무식한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어서 씁쓸하네요. 그럼에도 이번 영상에서 진정한 극한직업은 엄마라는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소방차가 아파트 정문을 통과할 때 "아..." 에서 그 심정이 전해졌습니다.
@imbr91632 жыл бұрын
관리실 아저씨들이 119 불러야한다고 하니까 당연히 엄마분은 119 부르신거죠..잘 대처하셨어요 아이들도 안 다쳐서 다행입니다!!
외국인 엄마가 자국에서 일어나도 당황할 일을 타지 한국에서 애들을 위해 이만큼 해결하려고 노력한 것을 칭찬해주지는 못 할 망정. 하나랑 하루가 혼혈이여도 엄연히 한국 국적이 있는 한국인인데 소방서가 불 끄는데만 존재한다는 생각이 웃기네요ㅋ 소방관님들은 불도 끄시지만 평소 인명구조에 관한거라면 다 하시는걸로 알고 미취학 아동 둘이 방에 갇혔는데 보호자가 문을 열지 못 하는 상황이면 충분히 도움 요청할만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찰, 소방관들도 다 판단하에 움직이는데 정말 저 댓글은 너무 무례하기 짝이 없네요. 그리고 소방서에 전화한 거 경비아저씨예요. 도움 주실려고 최선을 다 하신건데 말 좀 함부로 하지 맙시다!!!
@jea1592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좋아요 백번 누르고 싶네요! 구조대 분들도 저정도로 고전하시는데 (중간에 윗집에서 밖에서 타고 내려와야할거 같은데 이런 말도 하시고..) 아이들 갇힌 상황에서 충분히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martCity-Seoul2 жыл бұрын
4살, 2살의 아이들만 갇혀 있다면 준위급 상황에 해당되죠. 게다가, 아파트 관리자분들의 의견에 따라 최후의 수단으로 119 신고한것은 현명한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짱, 하루짱 귀엽네요 ㅎㅎ💕
@넘버쓰리-x1z2 жыл бұрын
유로피안 모티스락.....제가 아는 한 가장 강력한 실내문 락장치 입니다... 해정 방법은 극소수만 알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현직 소방관들도 아마 극소수만 알고 있을겁니다. 설치 규격도 우리나라 방문 장금장치 규격과 달라, 애초에 고급 아파트나 고급 주택, 빌라에서나 설치하고 있습니다. - 지나가던 소방관 올림
@jungbaik56552 жыл бұрын
문이 열렸을 때 어리지만 하루의 소방관을 보고 신기해 하면서 존경어린 눈빛이 너무 좋네요.
@thoughtfulcats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유튜브가 하나네 가족을 보여주고 싶었는지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어린아이가 잠긴 방 안에 있을 경우는 119를 부르시는게 올바른 선택입니다. 열쇠 전문가는 방문하는데 시간도 걸리며, 문 파손에 대한 리스크 때문에 거절할수도 있습니다. 문이나 문틀의 파손으로 수리비가 생기겠지만, 아이들이 쇼크받을 수 있는 상황보다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키우는 분들은 방과 화장실 문의 손잡이가 잠금이 되지 않는 것으로 교체하세요. 애초에 잠기지 않는 문이 가장 안전합니다.
@pinepine32852 жыл бұрын
시간을 들여서 업자를 수소문하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문을 열어주는 기술자도 분명 있겠지만 지금은 애기들이 갇힌 위급상황이고, '이런 일로 바쁜 구조대' 부르고 말고가 아니라 이럴 때 부르라고 구조대가 있는 겁니다. 애기들은 몸을 쉽게 가눌 수 없기 때문에 그 자체로 문제죠. 지금은 하루가 기저귀에 오줌싸는 걸로 끝났지만 애기들이 침대에서 떨어져서 머리라도 찧었다면 정말 아찔합니다.
@cmh8152 жыл бұрын
경비아저씨들이 딱보고 아시네요 119 안부르셨으면 더 오래걸렸을수도 있겠어요 119불렀다고 뭐라하시는분들 119분들도 어렵게 여시는데 그런소리가 나옵니까? 그리고 소방대원분이 애기들 나이 물어보셨잖아요 애기들이 어려서 무조건 오신겁니다 어른이었음 출동안했을 껍니다 근데 왜문을 저리 복잡하게 만들지? 현관문도 아닌데 내집에서 방문을 저리 철저히 잠굴일인가요? 헐 근데 문틀이랑 문하시려면 비용좀 드시겠네요ㅜㅜ 똑같은 문으로 하셔야 하고 에고 그래도 아이들이 놀라지 않은것 만으로도 정말 다행입니다
@아아-f1e7c2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갇혔으면 긴급상황이죠 미취학아동들은 잠시라도 눈을 떼면 집안이라도 사고가 날 수 있어서 소방관분들 부르는게 맞는거 같아요
@edenpark37572 жыл бұрын
구조대원 분들이 잔여물까지 다 챙겨 주시고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아이들도 잘 다독여주시고 하이파이브도 하고 ^^ 엄마 고생했어요. 엄마가 참 차분히 잘 대처 한 것 같아요. 하나도 울 줄 알았는데 하루도 잘 챙기고 대견해요. 아니 근데 다 보고 웃음이 나는 건 뭘까요. 하루가 신난다 하는게 너무 웃겨요 ㅋㅋ 잘 마무리 되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아빠도 엄청 놀랐겠어요.
@JungYoon_062 жыл бұрын
댓글 보니 난리 난 것 같은데 아이들이 안다치고 구조되었다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naronir.j33822 жыл бұрын
아니 2:20초 좀 지나서 할배들이 장비가 어쩌구 설명하다가 119대원들이 그 장비 있으니까 119 부르라고 권유를 하는구만.. 뭐가 그렇게 또 불편했니? 불편충들아...
@raptorkr752 жыл бұрын
소방대원 4명이 달라 붙어도 저 정도면 일반인이나 열쇠가게에서 왔으면 엄청 더 힘들고 오래걸렸겠어요. 다들 고생하셨네요.
@tamamamama2 жыл бұрын
애가 둘이나 갖혔는데...앞에 관리인 두 분도 이건 안된다 못하는거다 하면서 119불러야한다고 권장하시는데 어머님 119 잘 부르셨어요ㅠㅠ 갖혀서 큰 소리 들리는데도 안울고 침착하게 있어준 하나하루 장하고 멋있어요~^^b
@mandori212 жыл бұрын
하나 하루 울지않고 둘이 잘 있어줘서 너무 다행이에요~ “소방차가 왔습니다 아..” 하는 엄마상의 목소리에서 여러 감정이 느껴지네요😂 경비아저씨 수리직원분 119구조대분들 엄마상도 하나하루도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당
@hsp89982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놀랄 법도 한데 마지막까지 침착하게 따라준게 대단하게 여겨 지네요. 소방서 아저씨들 수고 하셨어요. 하나 엄마도 놀라셨겠어요.
@woody88752 жыл бұрын
아기들 안다쳐서 너무 다행이고 소방대원분들도 고생많으셨습니다.
@하연-p4e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눈치없는 사람 많다… 구조대원분들은 정작 뭐라 하시지도 않았는데 ㅋㅋ 애들 안다치고 잘 나왔음 된거지 ㅠ 고집있게 훈수두시는 분들 수두룩하네 ㅠ ㅠ 어린 아이들이 무서웠을법도 한데 씩씩하네요 ! 문이 생각보다 잘 안열려서 어머니도 애타셨을텐데 침착하게 아이들 잘 안심시키셨어요 ㅠ
@daily_yvien2 жыл бұрын
아니 무슨 방문 자물쇠를 저렇게까지... 119 잘 부르셨어요. 저럴때는 119 도움 받는게 좋아요. 아이들만 갇힌 상태라 뭔일 생길지 모르니까...
@Izumi_Sakai2 жыл бұрын
소방대원 아저씨들 낮은 목소리로 하나짱 하루짱 안녕~ 이라고 말씀하시는게 귀엽고 웃기네요 ㅋㅋㅋㅋ
@user-qu8te5wy1b2 жыл бұрын
충분히 긴급상황 맞습니다. 방안에 아이들밖에없고, 창문쪽다가가서 호기심에 밖에내다본다고 올라가서 떨어지기라도했어봐요. 아찔합니다. 문 부셔서라도 빨리여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최종환-t5r2 жыл бұрын
소방기본법에도 생활안전활동으로 끼임이나 고립 등에 따른 위험제거 및 구출활동을 해야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이런일은 당연히 119에 신고해야되는 일입니다.
@폴리페놀2 жыл бұрын
현직에 있는 사람입니다. 열쇠공와도 똑같습니다. 저문여는걸 글로 설명하기가 참 애매하지만 누가와도 문 부시는건 똑같습니다.
@kimuse_2 жыл бұрын
저건 문제가 많은거 같네요..방문에 저렇게 강한 걸림쇠가 필요한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 정도면 성인이었어도 못나왔겠어요 그래도 하나하루 둘이서 그런 상황을 잘 이겨내줘서 다행입니다 어린나이에는 자칫 트라우마로 남을수도 있는 상황인데요 엄마도 소방관분들도 아이들 안심 시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숩니다
@uservs63232 жыл бұрын
잘하신 거에요. 성인들도 갑자기 문 안 열리면 패닉옵니다. 제가 갇혀봐서 알아요. 폐쇄공포증이 없는데도 순간적으로 공포가 몰려올 정도로 패닉와요. 하물며 저 어린 애기들은 더하겠죠.
@에야-w3j2 жыл бұрын
진짜 불편한 애들 많다 ㅋㅋㅋㅋㅋ 애들이 갇혔잖아ㅋㅋㅋ 문이 안 열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 애들이 둘이서 갇힌 게 문제지 당연히 빨리 와주시는 119 부르는 게 맞는 건데 하여튼 가정도 못 이뤄서 방안에서 갈등조장하면서 지네가 뭐라도 된 줄 아는 애들이 남 헐뜯기 바쁘지..
@sunstar66635 ай бұрын
어쩌라는거야
@김수한무거북이와-t4f2 жыл бұрын
진짜 잘하신거에요 제 지인분의 아는 분 아이가 방에 갇혔는데 당황해서 베란다로 오려다... 잘못된 일이 있었어요 ㅠㅜ 아이들은 당황하면 무슨 행동을 할지 모르니 119 소방관 분들 부르신거 진짜 잘하신거에요 그리고 수리공분도 오셨다가 안되겠다고 불러주신거잖아요
@양홍수-j7r2 жыл бұрын
아니 이해가 안가는게 사실 문만 강제로 여는건 망치나 빠루 하나면 성인남성이면 다가능한데 그러면 문 교체 해야하는 상황이 오니까 서로 불편한상황 만들지 말고 장비로 열자고해서 119 부르자고 나온건데.. 세금이 어쩌고 저쩌고 그럴시간에 동네 소방서에가서 음료수나 사주세요. 운전하면서 길빨리 터주고요.
@S2caratS22 жыл бұрын
ㄹㅇ
@dro03122 жыл бұрын
소방관분들 어찌 고장나서 문부시긴했는데 문부서진거 미안해서 계속 말씀하시는게 너무ㅠㅠ..
@wkdhsiam2 жыл бұрын
저런걸로 물어내라고 하는 진상들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ㅠ
@water90227 ай бұрын
아주 잘 대처하셨어요 아파트 관리인이나 수리공마저 할 수 없는 문제면 119를 부를수밖에 없습니다. 괜히 어그로 끌고 나쁜말 하는 댓글은 그냥 차단하세요~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사마천의詐欺2 жыл бұрын
방안에 아이들이 있는데 당연히 119 연락해야죠. 119도 전화로 상황 파악했으니까 사다리차도 출동한 거고요. 악플러들 잡소리에 대꾸할 필요 없습니다.
@Shhxui58852 жыл бұрын
저희도 두돌도 안된애기가 안방에서 문을 자기도 모르고 잠그는바람에 119대원분들 오셔서 열어주셨었어요. 애기는 방에서 무서워서 목놓아울고, 저는 애가타고....그것도 비엄청내리는 밤11시 ㅎㅎ 다섯분이나 오셔서는 진땀빼시고 문을 부쉈던 기억이~^^;;; 끝나고는 얼마나 감사하고,죄송하던지..... 정말 고마우신분들이라는걸 몸소..... 내평생 40년만에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티마르포포카2 жыл бұрын
아, 그게.. 어른이면 어떻게 해결방법을 찾았을텐데, 아이들이라 모를 수 있겠죠. 고생하셨네요.
@마트킨2 жыл бұрын
글치 이건 119부르는게 맞지 애들이 어린나이에 갇히거나 하면 트라우마 쎄게 남아서 어디 들어가는거 자체를 무서워할수도 있는거라
@qisb5792 жыл бұрын
위급한환자가 먼저긴하지만 님말도 맞는것같네요
@yoonsooho74212 жыл бұрын
미신이지만 새집 가시기 전에 액땜 제대로 하셨네요. 새집 가셔서 좋은일만 있을거 같네요.
@IIPR-t1w2 жыл бұрын
곧 이사가는 마당에..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런 덕담은 참 듣기 좋네요 🤞 하나하루네 새집에서 좋은 일 많이 생기길 🧡
@akryxowk2 жыл бұрын
요즘 잠금 장치들이 얼마나 견고해지고 복잡해졌는데... 열쇠공 타령..ㅋ 특히 미취학 아동들이 갇혀있는데 열쇠공 안불렀다고 뭐라하는 사람들 가볍게 무시하세요. 무식한거 티내는겁니다.
@zoazoanu2 жыл бұрын
위험한 상황인지 이해못하는 아기둘만 들어가있는데 당연히 119 부르는게 맞지 본인들일 아니라고 뭐라하는 사람들은 뭐야ㅡㅡ 하나하루어머니 잘하셨어요 아이들 무사해서 다행이에요ㅜㅜ 남매가 같이있어서 그랬는지 울지도 않고 대견하네요
@별이빛나는밤-p9b2 жыл бұрын
소방관 분들이 베란다로 진입을 생각하실 정도면 정말 큰일이었네요ㅠㅠ 다행히 문이 열려서 다행이에요... 어머님도 정말정말 놀라셨을텐데 침착하게 아이들을 대해주셔서 아이들이 안에서 안심하고 기다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집에 저렇게 두꺼운 잠금장치가 있는 게 신기하네요... 집주인 분한테도 잘 말씀드리면 양해해주시지 않을까요??
@user-jeAy37CCMEEg2 жыл бұрын
헐....저도 어제 저거랑 똑같은 구조의 잠금장치를 24개월 아기가 잠궈서 119불렀네요 ㅜ 근처 열쇠집 전화해봐도 다 퇴근했다하고 출장갔다 하고...전 집주인한테 받은 열쇠꾸러미는 하나도 안맞고; 근데 결론적으로 119불러도 됩니다. 아이가 갇힌거고 (제일 중요) 간단한 잠금장치가 아니라 구조대원분도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었어요. 잘하셨어요.
@dkshkanjdlfo2 жыл бұрын
저거 모티스락인데 요즘 신축아파트에 자주 보이더군요. 저거 장점이자 단점이 안전성입니다. 모티스락은 교체할때도 기존꺼 버리지말고 기존꺼랑 치수 측정후에 동일한 사이즈로 교체해야합니다. 프론트 길이, 백셋길이, 실린더락과 도어 손잡이와의 거리 이 셋 중 하나만 안맞아도 교체 못합니다. 그래서 도어가 모티스락으로 되어있는 집 중에 어린아이를 키우는 집은 부모가 스페어키를 반드시 따로 갖고 있어야 합니다. 해당영상은 락 자체가 고장난거라서 열쇠수리공 불러도 못엽니다. 도어 안쪽에 백셋이 깊에 들어가 있어서 천상 문을 부숴야합니다. 그러니 열쇠공 불러봐야 거절할게 뻔하죠. 문을 열어달랬지 누가 문을 부수랬냐면서 도어 파손비 청구하면 답이 없으니까요. 119잘 부르신겁니다. 새로 이사가시는 집은 당분간 아이들이 클때까지는 좀 단순 구조의 도어락을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문카2 жыл бұрын
열쇠 수리공 어쩌고 하는데.... 열쇠 수리공도.......특수키 강철로 된 시건장치 있는 열쇠는 손도 못 됨.... 전에 저런일이 있어서 집에 열쇠 수리공 불렀는데 결국 못열고 창문 보안틀이랑 방충망이랑 유리깨고 들어가서 문딴적 있음....
@OxXxc2 жыл бұрын
참ㅋㅋ 소방관이 바본줄아나봄 괜히 부숴야 한다고 했겠나ㅋㅋ
@수빈-f2l2 жыл бұрын
@kor rio 아니여 문을 파손했다간 파편으로 인해 애들이 다칠 수 있으니 소방관 분들은 최대한 위험하지 않은 방법을 선택하신 겁니다ㅋㅋㅋ 겨털 수북하게 자란 어른이라면 문을 부수더라도 파편이 튀어도 안전할 수 있는 곳을 찾기 쉽겠지만 영상을 끝까지 집중해서 보셨다면 알다시피 어린 아이는 당장 침대 위에 올라가서 기다리는 것도 어렵습니다ㅋㅋ 그러니까 불확실성 때문에 그 방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거고요 저건 아이의 안전이 최우선시 된 구조 상황이었네요 돈이나 그런 문제는 제쳐두고
@니가조아조아조아조아2 жыл бұрын
저도 20살때 화장실에 갇혔는데 아버지가 수리 이쪽을 엄청 잘하시던 분인데도 문을 1시간이상 못열어서 결국 119 불렀는데 그때당시에도 119분들이 안에서 샤워후에 계속 방치되면 체온 문제도 생기기때문에 계속 제 상태 체크하시면서 잘 불렀다고 해주셨어요 진짜 그때 구조대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プリコネ11 ай бұрын
14:06 先は 들어갈 때는 開けた는데 이제 갈 때는 안開けたㅋㅋㅋㅋ한본어 자연스럽게 하는거 너무 귀엽닿ㅎㅎ
@붸뭬2 жыл бұрын
부르는게 맞아. 잘못하다 애들 공포증 생기거나 애들은 눈에 한치라도 떼면 어디 다치거나 해서 침대에서 떨어지거나 탁자에 부딪치거나 할 수 있음
@KimJaeho2 жыл бұрын
특히 아이들이 PTSD 꽤 오래 남는답니다... 정말 부르는게 맞지요
@maven20772 жыл бұрын
집안 방문에 왜 외부시건장치를 달아놨을까요? 원 집주인분이 안방에 금고라도 보관하셨나... 암튼 소방관님들 멋지고 애들도 안다쳐서 다행입니다. 애들 만약에 한명이라도 정신놓고 울었으면 큰일날뻔했는데 침착하게 감정조절을 잘하신듯.
@나야-w6i2 жыл бұрын
@개고기 요리사 조선족이냐?
@뽀리뱅이2 жыл бұрын
아이들 키우다 보니 별일 이 다생기네요 ㅎㅎㅎ 그래도 119 아저씨들 최대 한 문파손 안시키려 애쓰시 는 모습도 감사하네요
@나무아미-p4i2 жыл бұрын
열쇠로 열수있는 것은 열쇠 꽂는 부분이고 잠금장치 고장은 열쇠로 못열어요 이런것을 잘 모르시는 구독자님들의 자기중심적 생각의 댓글로 분란을 일으키시는데 그러면 안됩니다 아이들이 방안에 같힌 상태이고 불안감과 무서움을 느낄수있는 연령대 이기에 빠른 대처를 잘하신거에요 119소방대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어떤 상황이던지 아이들이 우선입니다 잘못했다는 댓글들은 본인들이 그상황을 안겪어 보셔서 그렇습니다 열쇠공 부르면 무조건 열수있다고 생각하신분들 저 상황에서 열쇠공님이 못여신다고 말하시면 왜 못여냐고 따지고 성질내실께 뻔합니다 그러다 안되면 결국에는 본인들도 119부릅니다 ㅋㅋ
@kimanold29812 жыл бұрын
그 ㅂㅅ들은 119대원이 교통사고 발생장소에서 구조활동 하고있어도 옆에서 구조 훈수질할 ㅂㅅ들임
@티마르포포카2 жыл бұрын
저도 영상에서는 열쇠 이야기를 못 본거 같아서 이 부분은 확실히 모르겠더군요. 그래도 아이들이 있어서 문 부시더라도 빠르게 문 연거는 잘한거 같아요. 그런데 잠금장치 고장은 열쇠가 있어도 안될거 때문에, 별 수 없을테죠. 이미 일은 벌어졌고, 아이들이 잘 나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것만 알면 되겠어요. 어차피 당황하면 평소에 잘 알고 있던것도 잘 안돼는게 현실이죠.
@무한귤레2 жыл бұрын
구조대 분들도 저렇게 애를 먹고 고전하시는데 열쇠수리공이 왠말이야 무슨 그 분들은 초인인가요.. 결국 부셔야 할판인데 엄마가 아이들 동요하기전에 빠르고 현명하게 대처 잘하셨네요. 구조대 분들이야말로 이럴때 제일 돕고싶어하는 분들입니다.
@Jabberblabla2 жыл бұрын
수리공의 전문 영역을 소방관 분들이 다 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물론 실력들이 천지 차이긴 하나...
@kiyomi77882 жыл бұрын
열쇠공도 자물쇠는 부수지만 저렇게 힘으로 하는게 아니고 필요한부분만 도구로 파손해서 열죠...
@만슈타인-y9d2 жыл бұрын
ㅋㅋ진짜 열쇠공부르라는 새끼들..안에 얘들없고 아무도없는 상태에서 느긋하게 이리저리알아보고 더 싸고 잘하는곳부르지 미친 얘기들있는데 돈이어쩌니 저쩌니ㅋㅋ니들얘들도 긴급한상황되면 돈따져가면서 불러라 혹시 얘들이 문따는도중 잘못되기라도하면 열쇠공이 응급처치해줌?ㅋ
@pioo3280 Жыл бұрын
애들이 순해서 웃으면서 나오니까 별일 아닌거 같지만 애들이 안에서 겁먹고 울고 불고 했으면 그게 더 큰일임. 소방관 아저씨들은 어떡게든 애들 안 놀라게 일하려고 노력하는것도 멋있었고 그안에서 노래 소리들리는건 왜이렇게 웃긴지 ㅋㅋㅋㅋ
@dadakmy34152 жыл бұрын
요즘 열쇠 같은게 엄청 튼튼하게 나와서 수리공 와도 못 염. 그냥 119부르는게 맞음. 특히 방에 애들만있다면... 우리집은 그래서 애가. 문을 닫고 다닐 시기가 되서 문 여는 방법부터 가르치고 그담이 잠그길래 잠그는걸 푸는 방법을 알려줬었음. 애들 키우면 진짜 별일 다 있음. 엄마가 얼마나 진땀 나겠어ㅠㅠ
아이들이 갇혔으면 119대원이 오는게 맞음 하나가 엄마 보고싶다 말하고 공포감을 일부러 웃으며 떨쳐내는거 같았음 4살 하루가 대원분들께 연신 고맙다 하고 마지막에 어린이집 가자하니 와 신난다~ 눈에 눈물이ㅠ 두려움에서 해방된...
@진이-g6e2 жыл бұрын
소방관님들이 하시는 일 중에 인명구조 인것을 갇힌곳에서 구해주시는것도 일인데 엘베에서만 갇혔다고 119 부르는게 맞는게 아니죠 어디장소에서든 자의로 나갈수없으면 도움요청하는게 맞고 심지어 애가 갇혀있는데 소방관님 밖에 부를사람이 없는데 왜케 불편한 사람 많은지 이해가 안돼네.. 열쇠공으로도 안됀다니 부른거고 소방관님도 20분 넘게 하신거 보면 열쇠공이 와도 문 뿌시지 않는이상 열지 못할 문같은데.. 아이들이 안다쳐서 다행입니다!
@w3rv10 ай бұрын
충분히 노력 하셨어요. 멋진 어머님
@user-asd12a31kdar9 ай бұрын
영상 보기 전의 상상속의 상황은 1. 아이들이 무서워서 울고 대화가 통하지 않음 2. 엄마도 덩달아 패닉 3. 구조대원과의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무리한 문 개방 이거였는데 생각보다 엄청 다들 침착하고 애들도 전혀 안 우네요 ㅋㅋㅋ 문이 부서진건 유감이지만 애들도 무사하고 트라우마도 전혀 없어보이고 다행이네요
@suasuasuasuasuaus2 жыл бұрын
13:10 아가들한테 계속 하나짱 하루짱 하는거 왜케 귀여우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d962 жыл бұрын
당연하지 어른도 아니고 애들만 갇힌 상황에서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누가 알아 엄마는 얼마나 놀랐겠어 이럴 때는 무조건 불러야합니다. 망설이지 마세요
@ming11519 ай бұрын
아우 ㅜㅜ 보는 제가 다 힘들었어요.. 어우… 아이들은 안보이고 말로만 대화하고 ㅜㅠ 힘드셨을 것 같아요. 소방관 아저씨들이 해도 저렇게 힘들었는데,,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안산혀눙이2 жыл бұрын
큰애가 그나마 밖에서 지시를 어느정도 따라줄 수 있는 아이여서 다행이었네요...
@winwinyou20842 жыл бұрын
엄마상도 많이 놀라셨겠어요. 침착하게 아이들 안심시키고 대응하신 엄마상 잘하셨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무사해서천만 다행입니다 하루가 소방관아저씨 멋깄어하고 웃는모습 아이들이 무서운기억이아닌 좋은기억으로 남을수있어 정말다행입니다..
@useolY2 жыл бұрын
이 일로 인해서 애들이 트라우마가 안 생겼으면 좋겠네요ㅠㅠ 저도 예전에 유치원에 가려고 했는데 현관문이 열리지가 않아서 집에 갇혔었는데 그 기억이 어른이 된 지금도 문이 조금만 안 열려도 식은땀이 나면서 눈 앞이 하얗게 되거든요.. 애들 걱정이 한가득이셨을 어머니도 방 안에 있던 아이들도 힘을 써주신 소방관님들도 정말 수고하셨어요!!
@eraseall12742 жыл бұрын
ㅋㅋ 아저씨들이 문여니까 하나 하루 방긋 웃는게 너무 귀엽다
@dlcndal0223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엄마 맘이 얼마나 애가 탔을까요ㅠㅠ 저도 어린조카를 키우고 있는데 혼자 들어가서 문을 잠궜는데 그땐 진짜 아무 생각도 안들고 혼자 어쩌지 어쩌지 하면서 안절 부절 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아파트 관리실 측에서도 119에 도움을 요청 하는게 맞을것 같다는 판단을 하신거고 어른 없이 아동둘이 갇힌 상황이였으니 충분히 판단 잘하신거에요 119 대원분들이랑 엄마말 잘듣고 안전하게 있어준 아이들에게도 칭찬 해주고 싶네요
@hyunlee3679 Жыл бұрын
열쇠공도 못여는 문을 누가 열어주냐 무턱대고 부수면 애들 다칠수도있고 당연히 119 불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