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지연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버지 입니다. 걱정 하지 마세요. 지극히 정상입니다. 저 정도면 언어발단 지연 부모들 시선으로는 엄청 부러운 겁니다.
@zeze8923 ай бұрын
저도 걱정이 많은 타입이고 주위에선 괜찮아~ 라고 말해왔습니다만.. 나중에 누굴 탓할수도 없기때문에 제가 병원예약해서 상담다녀왔었어요~ 걱정만해서 달라지는건 없기때문에 아버님이랑 꼭 같이 가서 전문가의 상담받으면 좋겠네요~ 저희 아이는 자폐나 다른 문제는 없으나 언어가 좀 늦다는 소견이 있었어요. 보통 다른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표현언어가 적어도 수용언어가 좋으면 세돌까지는 지켜봐도 된다면서 강력하게 치료를 권유하지는 않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언어센터에 다니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쉬운게 아니더라구요ㅎ 보통 언어치료만 하는것이 아닌.. 아이 상태를보고 감각통합치료, 놀이치료 등 언어발달을 촉진하는 수업을 추가로 권유하기도 합니다. 센터다니는 시간, 돈 생각하면 굉장히 부담이에요.. 😢 (센터치료에 관해 궁금하신거 있으면 답해드릴게요) 바쁘더라도 낱말카드, 벽보 같은걸로 명사 노출 많이 시켜주시고, 엄마랑 같이 공부한다는 개념으로 동사(오르다, 닫다 등..) 주에 1개씩 익히기. 책 하루에 5권씩 읽기. 이런식으로 목표잡아 접근하면 좋을거 같아요~..
와^^워킹맘 되신거 축하드려요♡ 저희 둘째가 첫째에 비해서 언어가 느렸어요ㅎ 첫째는 두돌때 단어 이어말하기를 했는데 확실히 둘째는 아들이기도 했고 코시국이었는데 암튼 17개월에 엄마,아빠도 가끔? 그런데 두돌쯤 영유검진에서 대학병원을 가야하는지 고민하던중 한국나이로 4살26개월 정도쯤 어린이집에 갔구요 진짜 기적처럼 입소3달전 부터 말터지더니 입소하고 말이 더 늘었어요ㅎ 5살인 지금 발음은 부정확하지만 엄마가 말 안듣는다고 뭐라고 하면 엄마에게 말로 지지 않는 그런 아들이 되었어요~ 그만큼 아이들마다 편차가 크긴한데 일하시면~기관에 보내도 좋긴한데.. 암튼~!^^아이들은 36개월 이전까지만 말 터져도 괜찮아요^^ 혼열이라 이중언어로 걱정되시겠지만 제가 보기엔~나중에 한국어+일본어까지 협렵해버린 아이가 될거 같습니다~!^^
77년생 아저씨 입니다. 저는 5살때까지 제대로 된 말도 못하고 문장 구사력이 형편없었지요. 부모님이 저를 보고 혹시 벙어리나 지적장애가 있나 하고 걱정하실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디가서 말 좀 한다는 소리듣고 있으며 90년대 수능에서 언어영역 2개만 틀렸을 정도로 멀쩡하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말이 좀 늦어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 ^ 정 걱정되시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상담을 받는것 만으로도 부모님한테는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니까요.
2중 언어 환경인 아이는 말이 좀 늦을 수 있대요. 그렇지만 엄마/아빠와 의사 소통 가능하고, 자기가 원하는걸 표현할 수 있으면 큰 문제 없습니다 - 혹시라도 염려하시는 문제는 아닐거에요. 영상으로 봐서 나준이가 엄마랑 눈 마주치고 좋고 싫은걸 표현하거든요. 지극히 정상으로 보입니다. :)
@정재임-g4f3 ай бұрын
남자 애들은 5살에 말문 트는 애도 있어요 그런 애들이 머리가 좋아요 천재들이 말이 늦어요
韓日ハーフのユウキさん、ユーチューブを見ていたら幼い頃の言葉が本当に遅かったとおっしゃっていました。 バイリンガルの子供たちが言葉が大体遅い傾向を見せてはいます。 言語治療を受けたいなら、今のように二つの言語はできません。 一つの言語、primary languageが先に発達してこそ治療ができます。국제가정의 아이라고 무조건 이중언어 좋다고 가르치기도 하는데 안되는 아이들도 많아요. 자폐를 가진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만, 자폐를 판단하기엔 너무 어린 나이이고, 상호작용이 그래도 잘되어서 자폐라고 하긴 힘들것 같네요. 다만 고집이 세고 언어적인 설득이 힘들다면 ABA에 관한 서적을 읽어보시간 권합니다.
화장품이든,,음식이든,,어떤제품을 추천 하실땐, 마무리 멘트로,,체질에 따라 효과 가 다를 수 도 있음을 남기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영상의 말만 믿고 발랐다가,,피부 트러블 생길시,,속았다고 생각을 할수 있기 때문이죠, 음식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아이 문제는 안전 주의 시면 확인차 병원 방문 고려 해보시면 될것 같고, 그게 아니라면,,남편 분 말 따라 가시면 되겠네요. 그런데 남편분이 확언 하듯 말씀하셔서,,병원 가는게 원할 하진 않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