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데도 어느날 갑자기 불안과 슬픔이 나를 덮칠 수 있나요? 왜 그런 건가요? | 데이비드 윌커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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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찬양

말씀으로찬양

Күн бұрын

제 질문이자 메시지는
질문의 형태를 띱니다
여러분은 정말로
하나님을 신뢰하십니까?
정말로 하나님을
신뢰하십니까? 방금 몇몇 분들이
아멘이라고 답하셨지만
잠시만 이 점을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에 대해 많은 설교를 들었고
이 강단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에 대해
수많은 메시지를 들어왔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신뢰하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구원해 주실 때 우리는 말합니다
"이제 평생 하나님을 정말로
신뢰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그렇게
말한 적이 있으신가요?
"주님, 이제는 절대 주님을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기도했고 주님께서
이루어주셨습니다 이제는 절대
의심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하지만, 다음 위기나 어려운
상황이 닥쳐올 때 마치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고 우리의 시간표에 맞춰
응답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
다시 불안이 찾아옵니다
만약 제가 여러분께
"여러분은 하나님을 신뢰하십니까?"
묻는다면 대부분은 조용히
대답하시거나 "아멘"이라고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저에게 질문하셨습니다
"너는 내가 너에게 약속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정말로 믿느냐? 내가 할 수
있다고 정말 믿느냐?"
"나는 하나님으로서
너에게 약속한 것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는 것을 믿느냐?"
"내가 능력 있고 신실하게 약속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네가 믿는다면
내가 그 일을 기꺼이
할 것이라는 것을 믿느냐?"
우리는 당연히
"네, 네, 네, 모든 것을
믿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때 성령님께서
우리 속에 있는 것을 찾아내기
시작하시면 의심이 슬며시
들어오는 징조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 점에 대해 잠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들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으셨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교회에 가고,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있지만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진정으로 신뢰하는
사람을 찾아내기가 어렵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람은 정말
나를 신뢰하는구나
무슨 일이 일어나든 상관없이
이 사람은 나를 믿고 의지하는구나"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이제 하나님을 신뢰하는
문제에 대해 성령님께서
제 마음에 일으킨 몇 가지
감동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저도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제 삶에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싶습니다
저는 본보기가 되고 싶습니다
단지 "저기 믿음의 사람이
지나간다"라고 말하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특정 전도자들을 언급하며
"저 사람은 능력과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피곤해집니다
만약 누군가가 정말 능력과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스스로 광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는 조용히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그것은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않고 있다는
몇 가지 징후가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성령님께서 저에게 질문하셨습니다
"네가 정말로 나를 신뢰한다면
네가 정말로 내가 능력과
신실함과 자비로 가득한
하나님임을 믿는다면"
"왜 때때로 그렇게
낙담한 모습으로 다니느냐?
왜 네 얼굴에 마치 네 하나님이
죽은 것처럼 보이느냐?"
직장에 가서 "나는 하나님을
신뢰한다"고 말하지만
여러분의 가정에서
어떻게 행동합니까? 아침에 일어났을 때
혹시 여러분은 찡그린 얼굴과
불평하는 우울한 얼굴로
아내나 남편을 맞이하지
않으시는지요?
만약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우리의 삶에 어떤 문제도
하나님께서 해결하지 못할 것이
없음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잠자리에 들기 전에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겼다면
아침에 일어날 때 그 문제를
다시 짊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염려를
그분께 맡기고 그대로 두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시편 42편의 첫 부분을 읽어보면
다윗이 "내 영혼이 낙심한다"고
언급하면서 시작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시작은 이렇습니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여기서 우리는 타락한 사람을
볼 수 없습니다 다윗은
죄에 빠진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찾고 있었고
주님을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밤낮으로 눈물을 흘리며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었고
하나님의 집으로 가서 기쁨과
찬송과 감사로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어느 날 아침 일어나서 설명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유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의롭게 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데도 말입니다
왜 그런 걸까요?
여러분도 그런 상황에
처해본 적이 있나요?
어느 날 일어났는데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슬픔이나
불안이 찾아오는 그런 순간
말입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극복해왔던
여러 가지 문제들이 쌓이고 쌓여서
어느 날 갑자기 폭발해버린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기도하는 크리스챤에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라고 묻겠지만
그런 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저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났고
여러분에게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파도들이
우리를 덮치기 시작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내면
깊숙이 손을 뻗으셔서
"너는 아직 나를 신뢰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네가 신뢰한다고 말했고
그렇게 생각했지만
너는 아직 모든 일에 있어서
내가 전능한 하나님이라는 것을
배우지 못했다" 말씀하십니다 성경에 따르면 악한 자들은
점점 더 악해질 것이며
불법의 홍수가 올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성경은 마귀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향해
불법의 홍수를 보낼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모든 상황에서
그분을 신뢰하는 법을 배운
사람들을 필요로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파도가 오도록 허락할 것이다
그러나 이 파도들은 너를
가라앉히지 않을 것이며
너를 물에 빠뜨리지 않을 것이다
이 불이 너를 해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너는 이 모든 것 속에서
나를 온전히 신뢰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네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모든 것을 이해하려는
시도를 포기하고
육신의 힘으로 극복하려는
시도를 포기하게 될 것이다
너는 나를 완전히 의지하고
내 뜻에 완전히
따르게 될 것이다

Пікірлер: 8
@dbdhs262
@dbdhs262 12 күн бұрын
아멘!! 주여 시험을 기쁨으로 받아 시험에 들지말게 하소서. 어떤 상황에서든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또 의지하게 하소서. 오직 주께로만 영광이 향하게 하소서.
@맘뽀로로
@맘뽀로로 12 күн бұрын
저에게 꼭 필요한 설교말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터닝포인트-f4k
@터닝포인트-f4k 13 күн бұрын
아멘 주님 이말씀을 제게 들려주심 감사합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나의 믿음을 다시한번 붙잡아봅니다 절망적인 순간에도 주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절대적으로 믿고 앞으로 나갈수 있는 힘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user-um1gg1ie2e
@user-um1gg1ie2e 13 күн бұрын
아멘 아멘 ~
@jsma3624
@jsma3624 11 күн бұрын
한 자매님의 악질성 고발로 때문에 교회 공동체 내에서 추방당하듯 쫓겨난 목회자입니다. 옳고 그름은 주님께서 판단하시지만 지금 상황이 너무 괴롭고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하셨음에도 분노와 절망의 영이 떠나질 않습니다. 다시 일어서기 위해 어떻게해야하나요.
@heyounlee6513
@heyounlee6513 7 күн бұрын
금식기도 하며 방언기도 울며 부르짖읍시다
@user-wq7nv5ih8c
@user-wq7nv5ih8c 6 күн бұрын
하나님께서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는 걸 믿습니다 그 자매를 용서하고 불쌍히 여기소서 공의의 하나님께서 모든걸 올바르게 이루시것입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oojiq9847
@soojiq9847 3 күн бұрын
자꾸 그 일을 되뇌이고 생각하는것은 분노만 자극하게 되니 놓아흘러가게 하면서 하나님께 맡기고 앞으로의 길을 인도함받아 하루하루를 주안에서 그의 목적을 위해 살아내는 것만 촛점두셔야 하지 않을지요 요셉처럼요
So Cute 🥰
00:17
dednah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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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Cu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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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dnah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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