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를 사는 기쁨 | 이찬혁의 '장례희망' 리뷰

[@Purpletree-i2i]

미국이야 기독교문화로 만들어졌으니 노래가사에 '할렐루야' 가 들어가도 거부감이 없는데 한국은 할렐루야라고 하면 기독교!!! 이니까 거부감이 들수있을것같아서 일부러 댓글을 봤어요. 어느분의 댓글이 기억이나는데 종교가 없는데도 거부감이 안들고 그저 감탄이 나오고 죽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는 댓글에 참 잘만들었다, 찬혁이는 진짜 신앙안에서 자유롭고 바르고 건전하다고 생각했어요.

[@aidenava2277]

저도 종교가 없는데 거부감이 안드는 거의 유일한 곡 같아요. 좀 뭐만 하면 기독교가 어쩌고저쩌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가슴이 따스해지는 곡입니다. 음악과 시적인 가사의 힘..

[@P_E_t_E_R]

안녕하세요 ㅎㅎ 엠마오 연구소 구독자입니다! 저는 기독교 세계관을 담은 K-POP 댄스 음악을 만들고 부르는 가수 피터 라고합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계속해서 Kingdom-POP 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전세계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ㅎㅎㅎ K-POP 음악을 통해 아이돌 우상의 문화는 변화 되어 하나님을 경배하는 문화로 회복 되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새해 주님의 축복 많이 받으세요! 🙇🏻❤️

[@고먐미먀옹먀옹]

저도 최근들어 빠진곡입니다 :) 커다란 사자와 친구를 먹었네 라는 가사에서 이사야서 말씀이 바로 떠오르더라구요,, 사자들이 어린양과 뛰놀고 어린이도 함께 뒹구는 참 사랑과 기쁨의 그 나라가 이제 속히 오리라.. 기쁨으로 듣고 소망을 마음에 품게하는 노래였어요 다듣고 아멘이 절로나오는 😂😂

[@최선미-u4o]

너무 이른 나이에 천국 간 동생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했는데 우연히 이 곡을 들었어요 눈물 나면서도 웃고 있더라고요 곧 만나겠지요~~

[@barberアメカジ]

땅위에 단어들로는 표현 못해 라는 가사가...절정이었습니다.

[@heoap9738]

저도 목사님덕에 찾아서 듣게됬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요 이찬혁이라는 가수의 아주 깊은 신앙관 그리고 음악적인 완성도에 있어서 눈물나리만큼 간지가 납니다 경이로운 수준의 노래입니다 진짜..

[@JinkyungIm]

저도 세례받고도 순수히 믿기 어려웠던 천국과 영생이 이노래로 명확히 그려지고 진심으로 믿고 싶어졌어요

[@탑나인]

악뮤가 ccm을 만들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는데, 생각 이상을 들고와버린ㅋㅋㅋ 원래 나만 아는 노래였는데, 이젠 모두아는 노래ㅋㅋ

[@user-gn3ln9wc5t]

악뮤노노--> 이찬혁

[@whathe.]

마지막에 말씀하신 '세상 가운데 꺼냈다'는게 참 대단하고 담대한 믿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연예인중에는 본인이 그리스도인인걸 밝히는것도 꺼려하는 분들도 있을정도로 안타깝지만 이미지가 안좋은 부분도 있는데 비그리스도인도 섞여있는 일반적인 축제 장소에가서 부르고 심지어 그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 은혜롭고 도전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vitality999]

저 이 곡을 며칠 전에 처음 듣고 엄청 울었어요. 편찮으신 아빠와 돌보시는 엄마, 그리고 이미 천국입성하신 가족들, 지인 생각에. 영원한 생명을 받았으므로 천국은 큰 위로와 소망이에요. 이게 없으면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들 떠나보낼 수 있을까요. 하지만 남은 자들은 어쩔 수 없이 그리워서 울게 되는 슬픔이 있어요. 당장 오늘 내일 만날 수 없으니까요. 소망과 슬픔을 함께 사는 거예요. 이 곡 들으면서 그 감정들이 백만배 확장되어 덮더라구요. 슬프지만 슬프지만은 않은, 말로 할 수 없는 평강과 기쁨과 벅참과 기대가 섞인 그 감정이요. 사자랑 친구 먹은 우리 시부모님, 친구 남편을 생각하고, 내가 늘 꿈꿔온 나의 장례식이 이 노래처럼 전개되길 정말 바랍니다. 미친 재능의 예술가 이찬혁의 노래를, 퍼포먼스를, 그의 의도없이 최고의 CCM만듦을 리뷰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qhdbzjdhf]

저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서 제 장례식이 슬픔보다 천국에 먼저 간 저를 축하해줬으면 좋겠다는… 어쩌면 좀 인간적으로 남들이 이해 못할 수 있는 생각을 하였지만 찬혁님의 저 곡은 정말 제가 추구하는 제 장례식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노래를 듣는데 기쁨의 눈물이 흐르면서 훗날 주님께서 부르시는 날을 더욱 기대하게 됩니다.

[@Han-ig8qo]

맞아요...천국을 본것같은 찬양곡 같아요

[@티티타타-i3k]

저도 며칠전에 알고리즘에 의해 듣게 되었는데.. 참 많은 생각이 드는 노래였어요.. 노래로 선교를 하고 있는 가수 같다는 생각도 들고 ~

[@JP-zq2sb]

이번 무안공항 사고로 하늘에 간 영혼들의 가족들에게 들려주고 싶네요. 영원히 사는겁니다

[@jazzyingit]

여러가지 힘든일로 어려웠던 마음에 위로를 주는 영상 고맙습니다~ 오늘 이 노래를 통해 새삼 저는 하늘 소망 있는 사람임을 다시 고백하고 한 발 내딛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Noah-y7g3z]

그치만 장례식 자체는 남겨진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는게.. 이번 일을 통해서 더 먹먹하게 느껴지네요.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나누고 싶은데 한편으로는 계속 눈물이 나요.

[@Uwill85]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사도 계속 울고 있는 남겨진 사람들, 맘을 다 전하지 못한 아쉬움, 천국에서 다시 볼 거라는 확신, 하나님 나라에서의 기쁨 등이 공존하네요...

[@엠마오연구소]

맞아요. 참 산다는 게 힘들어요..

[@blcklst_]

남겨진 사람들은 여전히 죽음과 악함 속에서 살아내야 하니까요...

[@yeonsively]

이 노래가 만들어진건 꽤 오래됐군요 저는 처음 그냥 듣자마자 가사가 자세하게 들리진않았어도 미친듯이 눈물이 났어요 ㅠㅠ왜그런지 모르는 눈물이요 ㅜㅜ지금도 이 글쓰면서 또 눈물이 나네여..ㅋㅋ 천국에 먼저 입성하신 우리아빠가 사자와친구먹고 함께 계신다는생각을 하면 너무 기쁘고 제가 바르게 살지못해서 회개하는맘이 생기면서 제 영이 슬퍼서 우는거 같아요 ㅜㅜ들을때마다 찬양들을때 우는 그 마음같이ㅠㅠ 진짜 찬혁님 너무 감사해여

[@norumomoh5566]

이곡을 무안 희생자 가족들 뿐만아니라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낸 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습니다…

[@jjjhw79]

이것이 맞고 저것은 틀리다 라는 이분법 적인 해석은 주의해야 할거 같아요 성령의 역사하심은 우리 가운데 언제 어디서나 언제든 가능하니까요❤

[@름구-i1n]

지디병인 줄 알았는데 그저 예술 그자체 이찬혁

[@youngjin0906]

전도를 할때 복음을 듣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고 그 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하며 "내가 복음을 어떻게 전달하면 사람들이 더 열린 마음으로 받을까?"라는 질문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특히 장례희망이 보여준것과 같이 예술, 문화 이런 것들이 복음을 사회 속으로 더 깊숙히 들고 갈 수 있는 통로라고 생각해요. 저는 찬양사역과 말씀사역을 하고 있는 영국교포인데 영국에서 거리 전도와 거리 찬양을 몇년 했었어요. 그때 저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설득시킬 수 있을까라는 질문보다는 사실 더 영적인 행동으로 임했었어요, "이 땅에서 하나님 이름을 높이고, 찬양의 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자" 이런 마음이였죠. 영적으로 어두움이 흐르고 있는 곳에서 하나님 이름을 찬양하고 진리가 선포되는것 자체로도 변화가 굉장했고 여러 간증들이 나왔습니다. 전도라는것, 좋은 소식을 전한다는걸 이성적으로만 생각할 수는 없는것 같아요. 물론 생각하긴 해야하지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공감할까? 더 설득력있게 전할까?" 이런 방식만 전도라고 하면 누군가가 예수님을 믿게 되면 내가 잘 설득해서고, 안믿게 되면 내가 잘 못해서라는 생각에 빠질 수 있을것 같네요. 건강한 밸런스가 있어야 영혼 구원은 하나님께서 하시는거라고 고백할 수 있을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라잇트리-k5n]

이미 영상 내용중에 길거리 찬양에 대해 반대적으로 이야기 하신거 같아요. 거기에도 끄덕였지만 님의 글을 보며, 하나님은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세련되고 고상한 평상시 모범이 되는 관계전도 뿐 아니라, 사람이 보기에 미련한 모든 전도의 행위 포함) 하나님을 전하시고 설득하시고 구원하신다는 점이 상기가 됩니다.

[@김태용-p9w]

저도 영상을 보며 이 부분에 대해 묵상하며, 아래와 같은 말씀이 떠 올랐습니다. (고린도전서 2장)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결국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성령님)만이 가능하신 영역이기에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는 전도하는 것 혹은 길거리 찬양이 미련해 보일지 몰라도 결국 그 속에서 구원을 이루시는 역사하심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려있다는 것을 믿는 믿음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streetworshipforgod4423]

형제님의 사역을 응원합니다! 같은 마음입니다!

[@respec87]

장례희망 리뷰보고서 구독 신청했습니다..하나님의 문화가 온세상에 온전히 퍼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sanguijung2517]

노래를 들으면서 구원의 복음을 모르시는 친정식구들이 생각나서 울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진정으로 소원하는 것들을 노래하는 곡이여서 심령을 울린것 같아요! 찬혁님은 진짜 천재이십니다.

[@smilkhero]

이찬혁 가수의 ‘장례희망‘이란 노래의 의도를 제대로 분석하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변호자의 삶이 아닌 증거자의 삶을 살야하 하겠죠. 예수님은 포도나무이시고 우리는 가지여서 이런 아름다운 예술과 삶이 세상에 아름답게 열매 맺어야 진정한 크리스찬이라고 믿습니다. 다윗처럼 춤을 추며 모든 악기와 예술을 동원해 신앙을 간증하는 이찬혁 가수를 위해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bessi6887]

에러 앨범 자체가 첫곡부터 마지막까지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겠다는 서사로서 이야기가 이어져 담겨져있습니다. 크리스쳔으로서 고민을 했던 사람들은 바로 알아들을만한 메시지가 있어요 ㅎㅎ 꼭 처음부터 순서대로 가사를 생각하며 들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ㅎㅎ 저도 청년 때에 장례식을 파티로 하고싶다는 같은 말을 부모님께도 했었던 기억이 니네요 ㅎ

[@조이-e2j]

요즘 알게 됐어요 저도 푹빠져 둗고 있어요

[@복음자매의행복한동행]

정말 곡이 너무 좋습니다~~!!!

[@에라이-t9r]

기독교 내세론을 명확히 알려준다 봅니다 역시 쉽고 정확하게 알려주기 위해선 지식이 가장중요하다 봅니다 신앙인일수록 성경보기를 게을리 하면 안됍니다 좋아도 표현을 못하면 아무의미 없어요 그것도 잘 말하려면요 기성교회들과 신앙인들은 반드시 유념하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보낸 위로는 정확히 알아야 할수있습니다

[@shyashya7021]

왜 이런곡이 2022년도에는 화제가 안되었을까.......

[@양승미-e4k]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때가 따로 있는거 같아요.

[@1111_mm2]

사람들이 수록곡은 많이 안 듣기도 하고 공연되지 않았기도 하고....의 이유라고 생각함당

[@탑나인]

원래 파노라마를 메인으로 밀었고, 저건 그냥 수록곡이었죠.

[@jen3-e3q]

앨범이 나오고 공교롭게 이태원사건이 터졌어요 그후 활동이 없었구요

[@yonik8351]

저도 최근에 이 곡을 처음 들었는데 제 장례식에 틀어놓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NextdoorYu]

영상 잘봤습니다😊 보는 내내 공감하면서 봤어요.

[@김기도-r2j]

사역자들끼리 이야기 하면서 소름이 돋았다고 대화했던 주제였습니다. 차목사님은 이찬혁님과 같이 될 수 없다고 했는데, 저는 더 의미있고 기쁘고 행복한 노래와 사역 하시리라 믿습니다^^

[@KingsmanCC]

아멘 주님께서 다 쓰시는 방법대로 귀한 그릇들입니다

[@jeongyeonseo4135]

할렐루야....ㅠㅜㅠㅜㅠㅜ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악동뮤지션과 노을이네가정 위해 중보합니다.

[@Gnade-vz7sg]

이찬혁 기독 티비에 고정 사회자 등으로 나오면 정말 좋겠어요ㆍ

[@piecesiu6926]

요즘 장례희망만 듣고 있는데 알고리즘이!

[@yihaekyoung8183]

신앙인으로 늙은이로 하나님 나라 입성하는...기쁨으로 잘 듣고 있어요

[@HEKwon-ot3jj]

목사님의 말씀을 거의 동의 합니다. 그러나 각각의 사명을 따라 누군가는 이런 모습으로 누군가는 길에서 주님을 찬양함으로 주님의 뜻에 순종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외치는 소리이고, 씨를 뿌리는 자이고 거두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그 분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모든 삶이 귀하다 생각합니다.

[@Jubro523]

천국을 누리는 삶, 하나님 나라를 기뻐하고 있는가 ?

[@우진조-m8j]

덕분에 이 노래(찬양)을 알게됐는데 와 후렴은 진짜 천국에 있는 느낌이 들어요 와.. +낙하라는 곡도 저는 기독교적인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혹시 낙하도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NaNa-nx9no]

와 저도요. 낙하 들으면서 세계관이 담긴 곡이구나 했어요!

[@우진조-m8j]

@@NaNa-nx9no 오!!! 저는 낙하들을때 스올에 내려가도 여호와가 거기에도 계신다고 했던 시편의 고백이 생각나요 하나님이 불구덩이나 낭떠러지 처럼 보이는 순간 속으로 자녀들을 보내시지만 절대 불구덩이로 낭떠러지로 끝나지 않는다는 믿음이요!! 믿음의 낙하 앞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1)낙하 그 자체로도 2)낙하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통해서도 세상에 증거되고 나타내지는게 아닐까 그래서 우리는 이런 음악 하겠다 요런 느낌이요

[@NaNa-nx9no]

@@우진조-m8j 오우 저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네가 있는 그 상황을 나를(GOD) 의지하고 나아가면 초토화된곳이든 불구덩이든 이겨낼수으니 믿고 RUN!!!!! 예상했던것보다 더 아플지도 모르지만 (전지전능한) 내(God) 손을 잡으면 하늘을 나는 그 이상도 느낄 수 있을거야. 캬- 사탄이 주님 시험할때 뛰어내리면 천사들이 지켜주지않겠냐는 광야의 시험대에서 자녀의 손을 잡고 세상풍파 이겨내시는 주님이 생각났습니다. 자살하는 사람들도 많고 , 어둠속에 갖힌 사람들에게 주는 희망의 메세지도 느껴지고요. 악뮤통해 하나님 나라가 좀더 이지하게 사람들에게 다가가니 좋네요. 멋있어요!

[@Alxkwmlas]

자체적으로 오토튠 목소리를 만들어내는게 축복인듯

[@djufrain]

전영훈씨의 주님의나라에서 생각도 나도 소망의바다의 하늘소망 생각도 나고요

[@youneyque]

아.. 두 곡 정말 다 너무 은혜되죠 들을때마다 소망이 생기는.. 엄마보고싶다 😢

[@yot1026]

저만 알고있는 띵곡이었는데 많이 유명해지네요 흑

[@엠마오연구소]

싸이 떴을 때, 일루미나티니 악마의 하수인이 그 난리 육갑들을 떨더니 이번엔 이찬혁입니까? 이 지긋지긋한 음모론 놀이에 대해서 조만간 영상 올리겠습니다.

[@letsmessi]

감사합니다. 최근에 일루미나티 의식이라는 블로그글을 보고와서 아닐텐데 라는 마음이 있기도하고 궁금했는데 !

[@kbh9039]

허걱 누가 그런 엉터리 해석을 ㅋㅋㅋㅋㅋ 성경내용 좀만 알아도 뭔 노랜지 딱 알아먹었을건데

[@에릭-e7j]

길거리에서 찬양하는것에 확장성이 없다는걸 요즘 크리스쳔들이 모른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개신교들이요.. 노방전도, 거리에서의 찬양을 하면 그냥 하나님이 알아서 다 어떻게 해 주신다.. 하나님의 핑계를 대고 그냥 생각없이 행동을합니다.. 그게 아니라, 세상이 변한만큼, 믿는 사람들이 세상을 더 이해하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해야하는데.. 6-70년 전 6.25 당시에나 먹혔던 노방전도를 요즘 MZ 들에게 한다면 정말 과연이게 옳은것인지?

[@tomatoCiabatta-v4k]

이찬혁 공연의 일루미나티적인 요소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정최-j9n]

약간 비와이 아저씨 볼 때 드는 느낌이여

[@김성현-m7u]

amen

[@dannykim9724]

본질이 아닌 질문일수는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거 처럼 구원받은 성도가 죽으면 바로 천국에 간다라는 믿음이 어떻게 보면 성경에 근거한 상상은 아닌거 같다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봐야 할까요? 계시록에도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최후의 심판때까지는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기 전에 죽은자들은 잠들어 있는거 같고, 예수님도 같이 매달린 자에게 오늘 너와 내가 낙원에 있을거라고 한건 천국과는 다른 개념인지 같다고 봐야할지.. 신학도 발전한다고 믿기 때문에 최근의 정론이 궁금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하나님의 통치와 임재가 있다면 제가 사는 곳도 천국이 된다고 믿으며 살지만, 내세에 대한 목서님생각이나 정리된 개념이 궁금해요!

[@dhpapa6471]

차목사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장례희망도 그렇고 지올팍님의 크리스쳔 해석 덕분에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시간이 되실 때 에픽하이의 amor fati라는 곡도 리뷰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비그리스도인으로 35년을 살고 올해 우연한 계기로 말씀에 감화 되어, 크리스쳔이 되었습니다. 차목사님, 다마스커스님 등 온라인 교역자분들의 컨텐츠를 통해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배워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향후복]

축복합니다 ❤

[@김덕숙-r4g]

​@@향후복저도요

[@performerhoon]

후렴에 꿈의 왕국에 입성한 아들은 누구를 의미할까요?

[@엠마오연구소]

뭐, 본인 아닐까요

[@performerhoon]

@엠마오연구소 그러면 뒤에 찬양해랑 좀 안 맞지 않나 해서여 그부분이 좀 걸렸습니다 흑 그 아들을 '위해' 기뻐 뛰며 찬양해가 나오길래요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엠마오연구소]

그 아들도 함께 기뻐할 노래를 부르자. 도 될 수 있겠고 아니면 그 아들이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이 될 수도 있겠고요 😄

[@performerhoon]

@@엠마오연구소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십시오!!

[@pyh96828]

유토피아 라고 표현 하는 GOD'S COUNTRY ~~ 를 보통 언급하겠쥬 ㅎㅎ

[@david_151]

kzbin.info/www/bejne/pZ7Ve4yCfcpgqqssi=6hDMWzH5FAH0cw9U

[@iloveyou-g2v]

사람들이 움직이는게 라는 곡은 어떤가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은 정말 놀랍다는 느낌 (이찬혁 작사)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신기해 팔다리가 앞뒤로 막 움 움 움 움직이는 게 숨 크게 들이쉬면 갈비뼈 모양이 드러나는 것도 내쉬면 앞사람이 인상 팍 쓰며 코를 쥐어 막는 것도 놀라와 놀라와 놀라와 Amazing 어릴 때 내 발 도장 보니 (완전 꼬맹이) 브이하고 찍은 픽쳐를 보니 (나인가 싶은 코흘리개) 뭐 먹고 이렇게 훌쩍 컸나 보냐 우리 엄마 아빠 사랑 먹고 이리 잘 컸나 보다 그 수많은 생물 중에 인간이라서 참 다행이야 장난감으로 태어났다면 혼자 움직이지도 못할 텐데 생각만 해도 끔찍해 그러고 보니 내 심장은 어떻게 bounce bounce 해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신기해 팔다리가 앞뒤로 막 움 움 움 움직이는 게 숨 크게 들이쉬면 갈비뼈 모양이 드러나는 것도 내쉬면 앞사람이 인상 팍 쓰며 코를 쥐어 막는 것도 놀라와 놀라와 놀라와 Shall we dance? Dance Move move move all right 팔다리가 앞뒤로 move around Move move move all right Say yeah 손발로 막 치고 박고 두 다리로 공 차고 받고 했던 내 익숙하던 몸뚱어리가 낯설게 느껴질 땐 몸치고 박치고 다 하나같이 쿵쿵짝 호키포키 clap your 궁둥짝 누구라도 한 번쯤은 다 생각해보는 Right? Who am I? Who are you? 그 수많은 생물 중에 인간이라서 참 다행이야 돌덩어리로 태어났다면 이리저리 치이고 굴러 떼굴떼굴 떨어지고 말 텐데 생명이란 건 참으로 신비해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Jump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신기해 팔다리가 앞뒤로 막 움 움 움 움직이는 게 숨 크게 들이쉬면 갈비뼈 모양이 드러나는 것도 내쉬면 앞사람이 인상 팍 쓰며 코를 쥐어 막는 것도 놀라와 놀라와 놀라와 Let's dance! Dance Move move move all right 팔다리가 앞뒤로 move around Move move move all right Say yeah

[@philbangtv]

저 이 노래의 할렐루야 부분을 찬양집회때 사용해도 될까요? 어떠한 경우에도 사용하면 안된다고 한다면 쓰지 않겠지만,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는 사용해도 되겠다라는 해석이 있다면 그 상황에 맞을땐 좀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한분만 여쭤보는 것은 아니고 여러 교역자 분들께 여쭤보는 중입니다. 그냥 담백하게 엠마오연구소의 의견을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행복-b3c]

개인적으로는 너무 나갔다고 생각합니다. 2절 부르실껀가요? ㅋㅋ (할렐루야 부분만 사용하신다고 하셨지만) 새로운 곡을 쓰시고 거기에 이 후렴을 따온다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philbangtv]

@이행복-b3c 선교지 또는 새신자 관련 주제가 생길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cown12304]

후렴만 따오는건 문제없다고 봅니다 나머지는 아니에요…!

[@KingsmanCC]

1일1장례희망 중

[@이경희-i3j1t]

한 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 혹시 가사 중에 ‘한쪽엔 내가 생전 좋아했던 음식들이 놓였네 마치 뷔페 꾸준히 당부해 두길 잘했네’ 이건 제사상 차려놓은 거 같은 걸까요? 아니면 장례식에 온 손님들 음식 대접을 기존 육개장이 아닌 뷔페처럼 다양한 음식으로 축제처럼 했다는 걸까요?

[@ele4690]

아닐 것 같아요. 장례에 준비되는 음식은 우리나라 특유의 제사상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이찬혁 군이 기독교 신자인 점도 염두에 두어야

[@OkJun-n4x]

이 부분은 크리스천들 입장에선 분명 문제가 좀 되는 부분이네요.

[@lily-cz4mt]

제사상이 아니고 장례식을 축제처럼 하고싶으니 음식도 축제처럼 다양하게 준비하겠다는거지 무슨 문제가돼요 😂

[@sbaek3]

예수님의 사역이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시작된 것처럼 마지막은 어린양의 혼인잔치로 마무리 되요. 죽음이 마지막이 아니라, 진짜 삶의 시작이기 때문에 온갖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축하하는 잔치로 표현한 것 같아요.

[@이행복-b3c]

이 곡은 자신이 천국으로 올라가면서 자신의 장례식장을 바라보는 시점을 표현한 것입니다. 자신의 장례식장은 축제처럼 했으면 하는 상상을 했지만 현장에서는 많이 울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생전에 가족들에게 당부를 해서 장례식장의 음식을 푸짐하게 차렸나 봅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래'라는 마지막 가사처럼 방문자들은 이걸 좋은 기억으로 독특한 기억으로 갖겠죠. 제가 살아생전에 '나는 육개장이 싫다. 꼭 바로 구운 피자랑 바로 튀긴 치킨이랑 돌려라'라고 가족들에게 열번이상 다짐을 시켰다면 유족들이 피자치킨 서빙할 수 도 있겠죠. 자신의 죽음을 좋은기억으로 바꾸기 위한 시적 표현입니다. 이걸 '이찬혁군은 제사상에 뷔페를 차리네. 이단이네'라고 보시면 너무 좀 그렇지 않나요?

[@MINNMINN-pw8kk]

하나님이 있든 없든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본인이 행복하면 그걸로도 괜찮은듯하네요

[@haeunshin-zq8oo]

근데 무대영상 마지막에 관에 error 써있고, 저승사자 보이고,, 이런 퍼포먼스가 조금 싸하게 느껴져요. 모쪼록 사람말고 예수님 따라가는 저희가 됩시다

[@엠마오연구소]

@@haeunshin-zq8oo ‘내가 싸한 걸 보니 이건 뭔가 있어’ 이렇게 성급하게 가지 말고 근거 없는 의심은 그냥 궁금증 수준에서 멈춰 둡시다.

[@에라이-t9r]

앨범명이 error입니다

[@에라이-t9r]

애시당초 유럽에서도 죽음의 사자를 그렇게 표현했어요 걔들은 예수몰라서 그럽니까

[@djufrain]

죽음에 대한 일반적인 이미지 표현일뿐 그 소재 자체가 주제는 아니니까요. 무대소품 정도 입니다

[@hellohi3790]

니가 더 싸해 ㅋㅋㅋ

[@user-iyoufufoyr8y]

이찬혁이 자신의 전시회 에서 가부좌 자세를 한 판넬을 전시하고 있고 그 전시회 입구에 보면 7개 차크라를 표시한 그림이 있어요. 기독교 찬양 같은 곡을 하나 만들었으나 그 무대가 좀 괴기한 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동시에 비기독교적이며 타종교적 혹은 명상수련과 관련된 메세지도 섞어 쓰고있는 게 사실이니 이찬혁이 기독교 신앙을 갖고 있든 아니든 종교계에서 이찬혁은 우리 신자야 하면서 반가워하는 건 좀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시회 제목 자체가 영감의 샘이고, 뉴에이지에서는 명상 같은 수련을 통해 제 3의 눈을 깨워 영적인 능력을 끌어올린다고 가르치죠? 통합하면 이찬혁은 명상을 통해 영감을 받고 있다는 메세지 같은데, 이건 개신교에서는 절대 금하는 것 아닌가요?

[@엠마오연구소]

영감, 명상과 같은 마음 수련은 이미 초기 기독교 수도원시절부터 있어왔던 겁니다. 그리고 일반 병원에서도, 스트레스로 고생하는 사람들한테 명상은 하나의 치료 방법으로 많이 권하기도 하고요. '명상 그 자체를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거나, '신과 맞닿을 수 있다.' 이런 메시지까지 가지 않는 이상 개신교에서 그걸 금하진 않습니다. 본인이 해석되지 않는 찝찝함, 궁금함이 있다는 건 알겠고 그건 저도 역시 궁금합니다. 다만 '그 일의 의도를 모르겠다' 정도로 남겨둬야지, 오히려 선명하게 기독교 메시지를 내보인 사람한테 불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얘를 의심해봐야돼'라고 말하면 그건 저는 정상적인 사고의 프로세스가 아니라고 봅니다.

[@user-iyoufufoyr8y]

@@엠마오연구소 그러니까요. '그 일의 의도를 모르겠다' 정도의 의아함을 남겨야 하는데, 왜 개신교에서는 그 의아한 관점은 살짝 덮어두고, 저 사람이 우리 신자다까지 가서 종교계가 환영하는지가 의아하다는 겁니다. '장례희망'이 찬양곡 같기는 한데 동시에 의도를 파악하기 어려운 행보도 하고 있다. 가 팩트에 근거한 관점이죠. 개신교에서 차크라 활성화도 가르치나요? 그것과 '영감의 샘'이라는 제목을 그저 기독교 치료방법의 수준이라고 보는 건 기독교에서 이찬혁의 행보를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해석해주는 거죠. 저 전시회의 기획의도가 '"영감은 어디서 받나요?"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준비한 전시이며 선후배 예술가들에게 영감의 기운을 나누고 싶다.' 이거예요. 이게 님이 말씀하시는 기독교가 제시하는 기독교적 명상을 통한 치료를 의미하는 건 아니죠. 명상을 통해서 영감도 받는다는 얘기를 전시하는 거죠. 이게 치료방법에 국한된 기독교적 명상인가요? 오히려 뉴에이지적 사고방식에 가까운데요. 님 말씀대로 궁금한 지점이 있으면 그의 신앙에 대해 확신을 하지 말자는 얘기입니다. 선명한 기독교적 메세지와 더불어 선명한 비기독교 메세지를 동시에 던지고 있는 사람을 왜 기독교적으로만 해석하려고 하나요.

[@zlzpzhzp]

이 영상은 이찬혁 군에 대한 영상이 아니라 장례희망에 대한 내용입니다. 왜 다른 내용을 끌고와서 혼자 열내고 계신지?

[@user-iyoufufoyr8y]

@@zlzpzhzp 대중음악으로써의 곡 리뷰가 아니라, 이 한 곡을 통해 이찬혁의 기독교 신앙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요? 영상 제목에 이 곡이 '하나님 나라를 사는 기쁨'을 표현했다고 명시하고 있는데, 이건 원작자의 의도를 신앙적으로 해석한 것이죠? 이런 제목을 영상에 달았다면 당연히 '이찬혁'의 신앙에 대해 논할 수 밖에 없는 주제입니다. 님들이 이 곡을 '찬양'같다 라고 얘기하는데, 찬양에는 자신의 삶이 담길 수밖에 없는데 어떻게 원작자 얘기를 안 할 수가 있나요?? 애초에 곡만 갖고 리뷰하려면 음악적 표현력과 기술과 같은 철저히 음악적 관점에서만 언급했어야죠. '신앙'은 곧 삶이죠? 그렇다면 이찬혁의 모든 행보를 고려하여 입체적으로 바라봐야죠. 저는 입체적으로 바라본 결과 물음표가 생기는 부분이 있으니 속단하지 말자는 쪽이어서 하는 말입니다.

[@엠마오연구소]

나중에 영상으로 답 드릴게요.

[@daffar514]

차목사님께 블랙컴뱃이란?? 어떤 의미일지 궁금해요~ 이번 직관도 가신 것 같더라구요 ㅎㅎ

[@엠마오연구소]

반골이 세상을 바꾸어 가는 성공 스토리? ㅎ 제 삶과 맞닿은 부분이 많아서 계속 지켜보게 됩니다.

[@counsel.mathe.smart.]

이찬혁이 일루미라는 얘기도 있던데 어떻게 보시나요?

[@엠마오연구소]

@@counsel.mathe.smart. 깔깔대며 봅니다

[@counsel.mathe.smart.]

의견 감사해요

[@qq_studio]

ㅋㅋㅋ절대 아님 ㅋㅋ

[@woosung4679]

부모님이 선교사신거로 알아요 자연스레 모태신앙으로 성장한거로 알고있어요

[@audery608]

ㅇㅏㄱ뮤 뮤직비디오는 일루미나티가 코드가 숨갸있는데 가사만 저런다고….과연🤔

[@엠마오연구소]

@@audery608 징글징글하다 진짜 ㅋㅋㅋㅋ

[@withalliam0104]

루머 좀 날조하지 마요..

[@Iiilililiiillllliiilil]

징글징글하네..

[@jaeyongsoosan]

왜 악함의 문제가 해결되는지 이론적으로 모르겠어요. 칭의는 알겠습니다. 그런데 회심했다면서 그냥 악한 사람들이 있어요. 가짜 회심일까요. 전적타락 교리라면 어쩔 수 없는건가요. 교회도 악한자들의 공동체라면 무슨 의미가 있나 싶고

[@jaeikjeon7461]

너무 과대해석은 조심해야 하지않을까요 거리찬양사역자도 하나님 나라의 즐거움을 악함의 문제에 대한 기쁨을 노래하는 것 아닐까요

[@엠마오연구소]

그들이 그 즐거움을 노래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그들이 왜 하나님 나라를 즐거워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전달되지 않으니까 세상에서 반감이 올 수 밖에 없다는 말이에요. 그에 반해 장례희망의 가사에서는 왜 기뻐하는지 이유가 드러나니까 반감이 덜하다는 거죠.

[@mba7316]

청룡영화제 봐보세요 이건 오컬트 의식입니다,, 사탄주의적 음악공연이였는데 옹호하시기에는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엠마오연구소]

@@mba7316 사탄주의가 부활을 찬양했다면 좋은 거죠 ㅋㅋㅋ

[@ywk1877]

오컬트 의식은 뭔가요? 사탄주의적 공연의 기준과 근거는 뭔가요? 영화제 봤는데 님은 무슨 기준과 근거로 그렇게 단언 하시나요?

[@wjb643]

본질은 보지 못 하고 형식주의에 얽매이는 바리세인 같네요

[@mba7316]

선생님 이런글에 무작정 비웃지만 마시구요 m.blog.naver.com/esedae/223684277121 m.blog.naver.com/esedae/223709066145

[@mba7316]

음악을 좋아하시는 것은 이해되나, 대중음악은 태생부터가 하나님을 떠난 가인의 역사로 시작됩니다. kzbin.info/www/bejne/anm6eYqHa6-lgMksi=pbD7Xor1cG_C9r8H

[@간다-w7d]

ㅉㅉ 영분별 합시다

[@woosung4679]

악뮤 Ccm 만들어주면 참 좋겠다

[@미경-k9l]

그런데 왜 천사가 데려가는 영상으로 마무리하지 저승사자 같은 애들이 관을 들고 가게 했을까요?

[@엠마오연구소]

그건 궁금증으로 남겨둘 수 있겠죠. '천사가 데려가야 한다'라는 건 우리 생각이고요. 나름의 어떤 메시지가 있을 수도 있겠죠.

[@이행복-b3c]

이 곡에서는 세상에 남겨진 분들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만 나는 천국에 왔고 '모두 여기서 다시 볼 거라는 확신이 있네'라는 희망과 그 입성의 영광을 표현하였습니다. 많은 부분이 시적인 표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관에 들어가는 퍼포먼스도 자신의 죽음을 표현한 부분입니다. 주목할 것은 운구를 사람이 하느냐 천사가 하느냐가 아니라 이찬혁군이 관짝에 두려움이 아닌 희망차게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검은옷을 입은 사람이 관을 나르던지 흰옷을 입은 사람이 관을 나르던지 두건을 쓴 사람이 관을 나르던지 그건 의미를 크게 두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soungminpark2519]

예수는 이 노래 싫어하던데

[@이민주-q6m7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