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진똑의 성경 해석에 대한 엠마오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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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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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71
@우으-q9u
@우으-q9u 19 күн бұрын
너진똑은 원래 독서를 권장하는 유튜버입니다. 채널의 목적이나 영상에 달린 부록 내용을 봐서는 결국 "제발 성경 좀 읽어라"라는 목적을 위해서 특히 4편은 기독교인에게 도전이 될만한 내용으로 일부러 과격한 내용을 넣은것 같아요. 덕분에 저도 뜨끔하는 내용,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도 많아서 찔끔찔끔 읽던 성경을 찐득하게 읽어보고 있습니다. 아마 저 같은 그리스도인들도 많을 것이고 비기독교인이 영상을 보고 흥미가 생겨서 성경을 펴게 된다면 결국 모두에게 좋은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침 성탄절도 코앞인데 저런 영상도 올라오고 하니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묵상하고 기억할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christsoon
@christsoon 19 күн бұрын
비그리스도인이 이성적으로 그 정도 믿음에 도달했다는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조선시대 때 천주교인들이 서학이라는 학문으로 공부해서 받아들인 것과 비슷한 것 같아요.
@쿠에타핀
@쿠에타핀 19 күн бұрын
너진똑님이 본인이 직접 크리스찬이라고 하셨는데 기성 크리스찬들이 버티고 앉아서 “그만하면 휼륭하다”고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네요.. 말씀하신 비유로 말하자면 본인이 서양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조선인의 성경 해석은 당연히 평가할 위치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메신저에 대한 프레임을 벗어나 메시지에 대한 얘기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버리-d9c
@버리-d9c 19 күн бұрын
너진똑님은 크리스천의 됨의 요소를 사실 모두 가지고 있어 크리스천이 맞긴합니다 육체적 부활 성경의 무오성 전부 믿고 잇기에 비그리스도인은 아니라고 보네요
@christsoon
@christsoon 19 күн бұрын
@@쿠에타핀 평가라기보다는 리스펙이죠. 신기하기도 하고요. 나는 그렇게 믿지 못했으니깐요 ㅎㅎ
@user-yn3df8kju9a
@user-yn3df8kju9a 19 күн бұрын
@@쿠에타핀 일종의 리스펙입니다. 솔직히 모태신앙의 입장에서 완전 노베이스에서 저렇게 까지 사유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거든요.
@d4vd.999
@d4vd.999 19 күн бұрын
⁠​⁠​⁠​⁠​⁠​⁠@@쿠에타핀정확히는 크리스찬이 아니었죠 영상 제작을 하며 이미 몇 편을 찍어 낸 후에야 믿음이 생겼다고 했구요 수십년을 교회다니며 성경 읽어도 비슷한 수준의 사유는 커녕 제자리 걸음인 분들이 태반입니다 성경이 좀 어려워야지요 전공하시고 현재 사역하고 계신 분들도 감탄하는 요소들이 있는데 그걸 ‘버티고 앉아서 그만하면 훌륭하다며 판단하고 평가‘ 한다뇨
@hyun_picks
@hyun_picks 19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너진똑님의 영상은 20년 넘게 교회다니던 내게 아주 큰 울림이었음. 기존 교회에서는 그냥 믿어라. 받아들여라. 의심하지마라. 라고 했지만 과연 그게 맞는가 라고 생각하던 나에게 그냥 믿어라 가 아니고 읽고 의심하고 성경 속에서 이해하고 믿어라. 라는 교훈을 줬음. 그런 합리적 의심들을 성경을 읽음으로 인해 하나님과 더 교류하고 친해짐으로써. 의심을 통해 또 하나님의 사랑이 더크게 느껴질수있지않을까 싶기도함. (물론 더 잘 이해하기위해 목사님이나 교인들과 의견을 나눠봐야겠지만) 아무튼 너진똑님 영상보며 다시 성경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움. 너진똑님의 '의도'에 확실히 설득됨.
@matroos8393
@matroos8393 18 күн бұрын
의심하지 말라가 그런 의미가 아닌데 많이 남용됐죠
@리처드-l4z
@리처드-l4z 19 күн бұрын
독학해서 이 정도면 오히려 보호해야할 듯 하네요 스스로 정의라 생각하며 새 신자들이 맘에 안들어 실족하게 만들고 교회를 떠나게 하는 사람들에게서 말 입니다 가나안 정복 전쟁 등의 해석에서 시대적인 한계가 보이기는 합니다만 오히려 비 개신교인으로서 성경을 인문학적으로 풀어내며 새로운 해석을 보고 아 이 부분을 새 신자 혹은 기독교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이해를 못하면 이렇게 설명하면 되겠군 하고 공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응-o2n
@이응-o2n 18 күн бұрын
시대적인 한계에 대해서도 조금만 풀어서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글을 적으신 이유가 감상평이시라면 맞는 화법이신데 만약 적으신 글로 새롭게 유입된 교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신다면 더욱이요 사람을 죽이지 말라고 하신 하느님께서 왜 피를 흘리게 하라고 하셨는지, 그게 모순이 아니면 어떤 관점에서 접근해야하는지 등을 같이 적어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리처드-l4z
@리처드-l4z 18 күн бұрын
@이응-o2n 인류는 약 17세기까지만 해도 전제군수제였습니다 인권이니 평등이니 하는 개념은 아주 최근에 생긴 개념이죠 종교 개혁과 개신교도들에게 의해 천부인권설이 등장했고 그에 따라 절대왕정과 교황권에 대해 저항하는 과정에서 자유주의라는 사상이 등장해서 현재에 이릅니다 그 전에는 전쟁을 통한 약탈경제가 당연했고 다수의 노예를 획득해야 부유한 삶이 가능했죠 즉 전쟁에 패하면 죽거나 노예가 되어 죽을 때까지 노역을 하게 됩니다 고대는 말할 것도 없고 가나안 정복 전쟁에서 대량학살이 발생해도 할말이 없는거죠 이집트에서 히브리인들을 줄이려 장기간 사내아이들을 대량학살한 것도 같은 논리입니다 어찌되었든 농경사회에서는 땅과 사람의 수가 국력을 좌지우지하는 시대였고 정복자들은 노예가 모자라면 또 전쟁을 하면 됐으니까요 현대에 와서야 항복하거나 무력화된 적을 죽일 경우 전쟁범죄가 되지만 최근카지만 해도 일본의 경우 중국에서 난징 대학살을 벌여 공식적으로 약 20만명을 죽였습니다 역사나 과거의 일을 보거나 공부할 때는 그 당시의 현실을 고려해서 보아야 합니다 자유주의 평등 인권 민주주의 입헌주의 등 현대적인 사상과 제도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과거의 사건들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진멸하라고 했다는 것이 쉽게 받아들여지지는 않지만 하나님은 세상을 홍수로 멸망도 시켰고 소돔과 고모라 여리고 같은 도시를 단번에 없애버리기도 했습니다 마땅히 두려워해야 하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부정하거나 거부하기 힘듭니다 신약 첫 말씀인 마태복음에서 조차 종말에 대한 언급이 있으며 끝 말씀인 요한계시록에도 종말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우리의 신앙인 개신교는 사랑과 희생을 말하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죽음과 종말을 명심하라고 합니다 모세는 위대한 지도자이지만 십보라 입장에서는 피의 남편이며 여호수아는 대단한 장군이지만 동시에 수많은 지역을 무자하게 정복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핵심은 성경은 개인의 인격수양을 위한 도덕경이나 지침서로만 인식하면 안됩니다 창세기 8장에 보시면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 권속들에게(사회의 리더들) 하나님의 도에 따른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 함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열국의 조상에게 개인적인 도가 아닌 공적인 도 즉 법과 제도 그리고 사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녹여 실천하라는 것이며 정치를 뜻합니다 성경을 이런 식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보시고 역사를 같이 공부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이응-o2n
@이응-o2n 17 күн бұрын
​@@piter-h7o 그럼 그때의 하느님은 왜 그런 명령을 내리셨나요? 제가 믿음이 짧아 알고 싶습니다. 시대적 배경을 어떻게 이해해야 정복전쟁을 명령하신 군대의 신과 남의 피를 흘리게 하지 말라고 명령하신 사랑의 신을 같은 신으로 볼 수 있나요?
@핑크-h7r
@핑크-h7r 16 күн бұрын
​@@이응-o2n 저도 궁금.. ㅠ
@을지로4가
@을지로4가 17 күн бұрын
무종교인이 성경 하나 들고 맨땅에 헤딩해서 신앙을 찾고 크리스천이 되었다
@정회원-v4e
@정회원-v4e 10 күн бұрын
비기독교인에게는 아무런 울림이 없습니다
@방그래-l8k
@방그래-l8k 19 күн бұрын
전 정말 뭔가 너진똑님에 대해서 비판, 비평을 할 때는 문맥적 단어적 해석이 아닌 너진똑님이 말하고자 했던 것(사랑)에 대한 큰 맥락을 이해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나라 기독교 중 가장 비판을 받는 이유가 바로 말꼬리 말해석 이런걸 가지고 트집을 잡으며 이게 맞다 이게 옳다 라고 하는 해석적으로만 접근하려고 하는 부분인거 같습니다.(예수님이 바리새인들을 뭐라하신 이유이기도 함 같습니다.)
@Naras-r8d
@Naras-r8d Күн бұрын
핵공감 ㅜㅠㅠ .. 저렇게 하나하나 다 해석하고 반박하고 감정 나빠지고 싸우고 하면, 결국 죄로 가는길이 아닐까 싶네요.
@엘런-d9l
@엘런-d9l 19 күн бұрын
저 모태신앙이었다가 회의감 느껴서 비그리스도인으로 산지 8년이 됐고 이젠 나도 어엿한 무신론자에 반신론자까지도 스스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너진똑 영상보고 급 성경 마렵고 예수님과 기독교에 대해서 진지하게 알아보고 공부해보며 '어쩌면 하나님이라는분이 정말 존재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정말 들었어요
@Sy-xj1rx
@Sy-xj1rx 18 күн бұрын
어떤 내용에서 흥미나 매력을 느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김밥-g3o
@김밥-g3o 16 күн бұрын
😢 저는 2년전 하나님을 논리적으로 체험했어요 너무 입체적이라 기억도 잘 못하겠는데 입이 떡벌어져서 일말의 반박조차 못했어요. 저는 좀 특이케이스인데, 하나님을 정황상 존재하신다고 이미 인정하고 있었으면서도 성경을 싫어하고 알멩이도 싫고 하나님이 나를 항상 부르고계신다는 것도 뭐랄까... 거짓말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싫었어요 사는게 괴로워서 철학적인 고민 자체가 버거웠거든요 어쩌다가 천장을 보고 중얼거리며 하는 기도는 늘 이런식이였죠 “죽이세요 그냥” “사랑이나 희망같은 소리 하지마시고 날 포기하세요 나는 당신의 존재를 알면서도 미워하고 부정하고 증오합니다” 사실상 안티 크리스찬에 가까운 성향이었고, 이따금 한번씩 간접적으로 하나님이 정말 있다는 경험을 하게되면 화가났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고 그 방식은 굉장히 논리적이고 날카로웠어요. 그이후로 고민의 방향성을 바꿨어요. 물리적 영적 증거의 하나님이 아닌 사랑의 하나님을 찾아보자 하고요. 험난했죠. 생각이 고착화된 세월이 너무나도 길었던 탓인지 맨몸으로 철문을 뚫고 전진하듯 온몸이 만신창이 걸레짝이 되었어요. 이전의 저는 과학이라는 분야로 갈것도없이 하나님이라는 존재는 있어도 의미없는 것이고 대부분은 전부 정신승리 부질없는 짓거리의 종합체라고 여겼기에 유형의 가치로도 무형의 가치로도 있으나 한 무능력한 신이었어요. 지금은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아직 찾지못한 말씀들을 쫓아가야 하겠지만 다행인것은... 믿지를 못하겠어서 의심을 검증하려고 읽는것이 아니라 그 단계를 생략하고 경외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읽게되어서 행복합니다.
@GARENKINGKIM
@GARENKINGKIM 16 күн бұрын
저도 비슷합니다 신앙은 여전히 없지만 인류의 가장 위대한스승 정도로 생각하고 그 가르침대로 살고싶습니다
@jhs970519
@jhs970519 19 күн бұрын
저는 비종교인이지만 너진똑 영상이 좀더 설득력있네요 저야 뭐 성경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영상만 봤지만 성경에서 모세는 분명 훌룡한 위인이겠죠? 너진똑 영상만 보면 그 또한 인간이였을거란 생각이들어요 교묘하게 말을 비틀어서 결국 이스라엘 민족들이 진보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면? 리더 입장에서 안할 이유가 없거든요 하나님 말에 딱히 거스르지도 않지만 리더가 자기 민족을 위해서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결국 모세또한 인간이니까
@JP-og8zc
@JP-og8zc 19 күн бұрын
위험하니까 보면 안된다는 게 정말 위험하다,,,,,
@Sy-xj1rx
@Sy-xj1rx 18 күн бұрын
위험하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됐다기보다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성급하게 위험하다 사이비다 이단이다 규정짓는 말을 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인 듯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위험으로 느낄 수도 있거든요
@귀한그릇
@귀한그릇 17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juhan7110
@juhan7110 17 күн бұрын
저는 위험하니까 보면 안되는 사람들도 명백하게 존재한다는 입장입니다. 칼이란 사람을 이롭게하는 도구임과 동시에 해치는 수단이 되기도 하죠. 그렇기에 우리가 어린아이에게 칼을 쥐어주지 않잖아요 ㅎㅎ,, 결국 이러한 말들은 신앙적 미성숙자들에 대한 우려에 목소리에 기반한 것이라 생각해요. 한편으로 기독교 안에 있는 이러한 분위기들이 교회를 더 폐쇄적으로 만들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도 공감하고, 걱정이 될만한 지점이라 생각도 합니다. 또한 너진똑님의 영상이 하나님의 역사에 속해있다라 믿는 사람 중 한 명이구요. 그럼에도 누군가에게는 위험할 수도 있다란 생각을 철회하고 싶진 않네요. 참 어려운 문제인 거 같아요. 누군가에게는 부작용이 있는 백신을, 우리가 접종해야한다고 권해야할까요 혹은 쌍수들고 반대해야할까요. (음모론자 아닙니다 😂) 건강한 의견들 나눠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저는 결국 이런 다양한 목소리가 교회를 교회답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주님의 사랑 안에서 반목만 하지 않는다면 지금도 어찌보면 좋은 상황아닐까요? 😅
@dkkfmfmg
@dkkfmfmg 14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ㄹㅇ
@kn3202
@kn3202 19 күн бұрын
기독교에 오해가 있는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에 해석의 여지가 있다 정도만 알게되는 것도 엄청난 진전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참 감사한 일이지 않나 싶습니다
@SooASong
@SooASong 19 күн бұрын
팀 캘러가 얘기한 포스트 모더니즘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물꼬는 맞는듯 합니다. 얼마나 복음적인가 생각하면 크게 문제 되지 않고 오히려 감사
@물감은뿌직-k1u
@물감은뿌직-k1u 16 күн бұрын
저는.. 구약만을 읽고 가르침받았던 성경 내용이 조현병이 발병 된 이후 무조건 제가 잘못했다며 저보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라며 야단치시던 하느님의 환상이 되어 환청으로써 들려 심지어 철사로 목을 조르고 후에 자살기도까지 했던 사람인데, 환청임을 인지하고 있어도 자꾸만 나타나는 엄격한 하느님의 모습을 성경 신약을 읽고 예수님의 사랑을 접하게 되어 해당 환청을 이겨냈던 적이 있어서 너진또님의 성경 해석이 많이 와닿았습니다ㅜ
@최영수-k5e
@최영수-k5e 19 күн бұрын
모든걸 다 떠나서 모든 기독교 천주교 분들과 기독교 천주교 유튜버분들은 너진똑님 처럼 성경을 토대로 본인이던 권위있는 분의 해석이던 가져와서 반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한건 너진똑님 처럼 성경을 근거로 아니면 적어도 다른 유명한 분들이 해석하는 말들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없는거 같습니다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이응-o2n
@이응-o2n 17 күн бұрын
저도 동감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무물 기독교라는 영상에서 다룬다고 하시니, 해당 영상을 기다려봐야할 것 같아요
@세이란다
@세이란다 17 күн бұрын
너진똑 영상보고 나서 여러 기독교 유튜버들 의견 보면서 여러가지 배우는중 ㅋㅋ 기독교를 잘 몰랐는데 관심이 생기게 됨
@kimjinyoung31
@kimjinyoung31 19 күн бұрын
너진똑님이 이단사이비는 아니고, 긍정적인 건 비그리스도인의 집중도 많이 받았지만, 기존의 기독교의 해석을 모르는 사람들이 잘못 받아들여지게 될까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너진똑님은 스스로 공부해서 결론을 내린것과 너진똑님을 통해 너진똑의 해석을 듣는 것은 다른 차원이니깐요. 그런 점에서 적합한 설명이었는가 하는 점에서 엠마오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likearc4576
@likearc4576 17 күн бұрын
기독교의해석이라는 말이 비그리스도인들에게 반발심과 그리스도인들의 선민의식이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기독교의 해석이 필요하다는건 신학자들의 필요성과 목사님의 사명이라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호감을 갖고 누가 그 어렵고 비유와 표현들이 가득한 그 책을 그런식으로 생각한다면 누가 성경을 읽을까요? 좀 더 그런면에서는 너진똑의 해석이 저는 너무나 좋았다고 생각하는데요 보수적인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결국은 복음은 전하는것이고 전달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더러운 자는 더 더러워지고 위대한자는 더 위대해지라고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게 아니잖아요
@이응-o2n
@이응-o2n 17 күн бұрын
​@@likearc4576 더러운 자를 깨끗이 하려면 더러운 자들이 스스로 더럽다는 사실을 깨달아야겠죠 비기독교인분들이 스스로 우리는 성경을 모른다는 사실 자체는 인정하고, 인식하고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마스쿠스라는 유튜버분의 비유인데, 잘못된 자세로 180kg을 드시는 건 대단한 일이 맞지만, 헬스인들이 보기에 잘못된 자세라는 건 확실하다는 겁니다.
@SanchesDonald-y1e
@SanchesDonald-y1e 16 күн бұрын
​@@likearc4576왜냐면 "이러한 해석도 있습니다~" 정도가 아니라 "제 해석이 확실히 맞다고 확신합니다" 였거든요
@jeongryul94
@jeongryul94 13 күн бұрын
사실 출애굽기는 읽기 힘들뿐더러 거기까지 도약하기 힘듬
@박혜성-b8f
@박혜성-b8f 19 күн бұрын
모태신앙으로서 너진똑 4화 봤을때 답답하고 좀 꺼림직했던건 사실임 근데 나도 항상 하던 고민이었고 어떤 목사님도 해결해주지 못함 한번 이 유튜버의 말을 듣고 해결이 되는지 봐야겠음
@jnohbloom
@jnohbloom 10 күн бұрын
기존의 꽉 막힌 정치보수 성향 목사들보다는 너진똑이 몇 백배 나은거 아닌가요? 성경을 직접 읽어보라 권장했고, 자기한테 헌금하라고도 안했고, 누구를 미워하거 끌어내리라고 안했으니
@Naras-r8d
@Naras-r8d Күн бұрын
15:25 이 부분이 가장 인상깊네요. 내용의 성경이 어쩌고저쩌고 디테일보다, 이 부분이 훨씬 마음에 와닿습니다.
@diablo4gospel
@diablo4gospel 2 күн бұрын
성경의 이야기를 우리의 현실에 비유하여 얘기해 주시니 더욱 와닿네요. 좋은 콘텐츠들 정말 감사합니다.
@ey-step3775
@ey-step3775 18 күн бұрын
목사님은 신앙인, 너진똑님은 비신자라는 관점을 잊지않고 생각해야할것 같아요. 책은 사람을 가리지 않죠. 읽고싶은 지적 호기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읽을수 있는데 성경이라고 다르지도 않고, 성경은 문학적으로도 인용된 부분이 무척 많죠. 신앙인들 속에서도 성경 속의 사건이나 구절도 편취해서 맹신하는것을 경계하고 맥락적으로 살펴볼것을 권하는데, 사람의 말이나 저작물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런면에서 너진똑님의 영상은 비신자로써 깊이있는 고찰의 결과물이라고 느껴집니다. 종교적 감정으로 인해 비신자들이 성경에 거부감이 들수도 있는 현시대에서, 많은 고전 문학의 소재로써의 성경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길을 열었지 않나 싶구요. 성경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를 지니고 있고, 성경의 저자이신 하나님의 입장이라면 더 많은 분들에게 읽혀지시길 원하실것 같습니다. 성경의 말씀에서처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질때에 들을귀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들을 수 있게되지 않을까요? 저는 신앙인으로써도 성경읽기에 게으른데 비신앙인인 너진똑님의 날카롭고 깊이있는 자신만의 해석을 내놓을정도의 열정에 심한 반성의 마음이 듭니다.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네요. 결국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는 것인데, 더 많은 사람이 선입견없이 자유로이 성경을 읽을 수 있는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정말 문제인것은 개인의 탐욕으로 잘못된 신앙교리를 강요하는 일부이지, 신앙 밖에서 성경을 탐구하고자 호기심을 갖는 대중은 아닐거란 생각입니다.
@Sy-xj1rx
@Sy-xj1rx 18 күн бұрын
그런 점에서 목사님도 너진똑님에게 감사하다고 얘기하셨던 것 같네요
@hee2258
@hee2258 14 күн бұрын
님은 예수를 신으로 보고 있는 거고 너진똑은 예수를 한 명의 인간으로 보고 있는 거고
@이신영-n7l
@이신영-n7l 19 күн бұрын
너진똑님.. 저도 첨에 기독교인들이 볼땐 정말 위험할수도 있겠다 생각했지만 지금보면 그분 나쁜의도는 없는거 같고 왠지 너진똑님이 이런식으로 성경을 읽고 생각하고 느끼면서 올바른길로 붙들고 쓰실것도 같다라는 생각도했습니다 나중에 좋은 결과로 유튜브로 많은 젊은청년들 비기독교분들 전도에 엄청큰변화들이 있을거 같다 생각합니다
@freedom_855
@freedom_855 19 күн бұрын
진멸에 대한 설득과 지옥에 대한 설득이... 저도 이해하기가 매우매우 어렵네요. 이걸 합리화 한다는데.. 이게 과연... 어떤 방식으로 합리화가 가능 할지가... 사람은 태어날 때 죄를 가졌다 하여 진멸의 과정도 그냥 죄를 씻내는 하나의 방식으로 치부되는게 맞는가 그럼 이러한 교리가 과연... 타인에게 추천 될 만큼 이로운가에 대한 질문도 던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dduwalgi1
@dduwalgi1 19 күн бұрын
너진똑님이 성경을 계속 읽는다면 하나님 곧 성령님이 가르쳐줄 것이고 더 견고하고 올바른 신앙을 가질 겁니다
@rbrryah
@rbrryah 19 күн бұрын
너진똑님 구독하고있어서(영상은 몇개 못봤지만) 후다닥 달려왔어요 좋아요!!😍
@vintorezvss3554
@vintorezvss3554 19 күн бұрын
그렇죠 어떻게든 씨앗이 뿌려지는게 어려운거죠 그 씨앗이 가시덤불에 떨어지든 새가 쪼아먹든 그건 알바 아니고(하지만 좀 더 돌아오길바라면서) 그런 메세지를 많이 퍼지게 하는 선한 영향력이 있을거라는 기대감은 존재합니다
@hidetaka4761
@hidetaka4761 19 күн бұрын
근데 그냥 관점의 차이인것 같아요. 너진똑님은 내세를 믿지 않는것 같아요 그러니 성경에 있던 기적들을 실제일어났던 사실로서 보는게 아니라 인용구나 설화 정도로만 보고 내세가 중요하지 않은 입장에서는 기독교인들과의 관점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죠
@Sy-xj1rx
@Sy-xj1rx 18 күн бұрын
너진똑님이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라고 확신한다고 했는데 내세가 중요하지 않은 진리는 어떤 가치가 있는 걸까요?
@이응-o2n
@이응-o2n 17 күн бұрын
​@@Sy-xj1rx 사랑이죠. 현생이 지옥이 되고 천국이 되게 해주는 건 사랑이라는 내용을 반복해서 언급하더라구요. 이삭이 가나안의 땅을 얻은 방법과 그때 판 우물의 이름이라던지 이삭의 손자가 새롭게 판 우물의 이름 등이요
@Sy-xj1rx
@Sy-xj1rx 17 күн бұрын
@@이응-o2n 그 사랑도 죽으면 그만인 것을 좀 더 삶의 질을 높여주고 평화와 안정을 가져다주는 존재방식으로서 선택적 가치는 될 수 있으나 생명걸고 따라야 할 진리가 될 수는 없지 않을까요?
@치킨은뿌링클
@치킨은뿌링클 15 күн бұрын
@Sy-xj1rx 사랑이 죽으면 그만이라뇨? 본인이 받은 사랑과 행했던 사랑이 죽음으로 인해 덧없이 스러질만큼 가벼운 행위였나요? 사랑 받은 사람은 그 사람이 죽었다해서 그 사랑을 잊고 살게되지 않습니다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Sy-xj1rx
@Sy-xj1rx 15 күн бұрын
@@치킨은뿌링클 제 말 뜻을 오해하신 것 같네요 저는 사랑 자체가 무가치하다고 얘기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이 행복과 안정을 가져다주고 인간을 평화적으로 존속시켜 나가는 가장 좋은 존재방식이 될 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절대적 진리로서 따라야 할 가치는 안 될 것이라는 거죠 예수님은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나 이웃 뿐만 아니라 원수까지도 용서하고 사랑하라고 가르쳤습니다 왜 그래야 되죠? 한 평생 살다가면 그만인 인생 그냥 건강하고 좋은 사람끼리 아껴주고 사랑하다 가면 되는 일이지 굳이 때려 죽여서 시원찮을 원수까지 용서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할 이유가 뭐냐는 말입니다 그냥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과 잘 사랑하며 살다가 가는 인생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TH발꽃가루
@TH발꽃가루 19 күн бұрын
신앙심과 비견되는 펩시 사랑
@부처핸접신
@부처핸접신 19 күн бұрын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 예수를 의심 하지 않고, 온전히 받아드려 예수에 감화되면, 그 마음이 천국이다.
@김정선-p8w
@김정선-p8w 19 күн бұрын
예수님이 구약을 인용하고, 이스라엘 민족성을 드러낸 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요? 예수님의 얘기를 듣는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이고, 예수님 본인이 이스라엘 사람이니.
@신기유머
@신기유머 9 күн бұрын
너진똑님 영상보고 울었습니다..ㅜㅜ 영적울림이 엄청났어요
@박민우-j3s
@박민우-j3s 18 күн бұрын
너진똑님의 성경 관련 영상들이 비신자들에게는 예수를 전하고, 신자들에게는 성경을 다시 한번 보게 해주고 예수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4부 영상에서는 성경이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졌다는 것을 고려하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만약 모세가 거짓 선지자라면 모세가 쓴 창세기 조차도 그의 주관적 견해가 들어갔다는 것인데 이는 창조를 부정하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궁극적 목표를 흐리게 하지 않나 싶습니다.
@minseok922
@minseok922 14 күн бұрын
모세가 한 말이 전부 틀렸다는 말을 한게 아니였어요 성령의 감동(진실)속에 교묘하게 자기 견해(거짓)을 섞었고 그 부분이 거짓 선도자라는 파괴적인 단어를 사용햤지만 모세가 인간이라는 한계가 있었다는 말이었고요 결국 너진똑님은 모세의 모든 말을 다 부정한게 아닙니다 주관적 견해가 들어갔더라도 그 안에 있는 객관적 사실은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모세가 성경에 주관적 해석을 넣은 것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표를 흐리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잡
@지나잡 19 күн бұрын
예수님이 구약을 인용하신 이유는 일단 이스라엘 민족에게 가르치시는데 구약의 내용을 인용하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약을 인용할 때를 보면 안 좋은 쪽으로 인용을 하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Sy-xj1rx
@Sy-xj1rx 18 күн бұрын
예수님은 구약을 안 좋게 인용하지는 않으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율법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고 오히려 완성시키러 오셨다고 하신 걸로 압니다 덧붙여 천지가 없어지기 전까지 율법의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리라 말씀히시기도 하셨거든요
@Sy-xj1rx
@Sy-xj1rx 18 күн бұрын
율법의 완성의 일환으로 사랑의 대상이나 행위가 확장됨을 말씀하셨는데 예를 들면 율법에는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는 미워해도 된다고 했지만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해서는 기도하라고 말씀하시거나 누가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도 돌려대라 말씀들을 하신 걸로 압니다 아마도 예수님을 통해 이런 교훈을 명령하신 근거는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님을 통해 그와 같이 사랑하셨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께 받은 그 사랑을 힘입어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 자녀가 되도록 가르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namenick2469
@namenick2469 13 күн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정말 많이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너진똑님이 참 고마우면서도 조심스럽더라구요. 그리고 재림에 대한 해석이 많이 혼란스러웠는데 너진똑님의 재림은 사실 ‘성화’가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 분이 핵심적으로 전하고 싶은 메세지는 결국 ‘성경 직접 읽고 예수님을 죽이지 말아라.’이기 때문에 그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vvip-fy2vn
@vvip-fy2vn 19 күн бұрын
“그날 내가 예루살렘을 모든 민족들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할 것이다. 그 돌을 들려고 하는 자는 모두 큰 상처를 입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함께 모여 예루살렘을 치려고 할 것이다.” ‭‭스가랴서‬ ‭12‬:‭3‬ ‭
@Sjsjssjj
@Sjsjssjj 19 күн бұрын
'예수님을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는 교리'에 대해 저도 고민해본 적이 있습니다. 아래에 적어둔 제 생각에 대해 목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위 교리에 대한 생각을 요약하면 ,지옥을 간다 안 간다 판단하는 건 우리의 영역이 아니고 될 수도 없기 때문에 "나와 함께 지내는 저 사람들은 좋은 사람이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결국 지옥 가겠네?"라고 생각하는 것도 결국 내가 재판관이 되는 느낌이더라구요. 결국 우리 인간이 할 수 있는 건 이성을 넘어 전능, 전선하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판단과 결정을 "믿고" 그저 지금 현실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것 뿐이라는 게 제 결론입니다. 예시로, 어떤 조직에 의해 태어나자마자 어느 시설 속 독립적인 공간에 갇혀 수십년을 아무런 정보도 취하지 못 하고 조직이 주는 군만두만 먹다가 죽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 사람은 아무 정보도 얻지 못했기에 당연히 말도, 글도 못 익히고 사실상 짐승처럼 살다가 죽었기에 당연히 복음도 알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그럼 그 사람은, 복음을 듣지 못했기에,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지옥에 가는 걸까요? 저는 그 사람이 지옥에 가는지 안 가는지는 우리가 알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이게 확장되어 겉으로 선해보이는 사람이 천국에 갈거다, 겉으로 악해보이는 사람이 지옥에 갈거다... 라고 감히, 함부로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과 선함의 정도, 믿음의 정도라는 게 정말 다양하고 다양한 이유로 결정이 되고,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인간이 절대로 어떤 사람이 지옥에 간다, 못 간다 판별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건 정말 그 사람의 일부 중 일부이기 때문에 신이 아니고서야 절대로 그 사람이 천국행, 지옥행 티켓을 받을지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사람은 믿지 않기 때문에 지옥에 간다면, 과연 하나님은 전선하신 분이신가?에 대해 고민하는 게 큰 의미가 없고, "그저 그 사람을 위해,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는 것"이 맞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저 또한 그러지 못하는 나약한..) 그리고 누가 지옥을 가냐 못 가냐 알 수 없는 게 혹자는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내가 그 재판관이 되어 수십, 수백억명의 지옥행 여부를 결정 짓는다? 그것만한 스트레스가 없어요 ㅋㅋㅋㅋㅋ ㅠㅠ 직장에서 업무를 할 때도 너무 다양한 관점과 가치들 사이에서 정답이 없는 것을 헤치며 해나가는데, 한 사람의 선함과 천국/지옥행 티켓 여부를 결정해라..? 사람이 할 짓이 못 됩니다.. 그 모든 역할과 책임을 담당하는 하나님에게 저는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ㅎ 두서없이 글을 적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을 읽어보시고, 다들 다양한 의견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소통하며 발전하는 우리가 되어봅시다 !! * 추가적으로 너진똑님의 해석에 대한 반응을 보면서, 한국 기독교에서 예수님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어디 감히 신을.."이라는 뉘앙스로 참 많이 쳐내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모습들은 너진똑 영상에 나온 예시를 빌려오면 나의 아저씨나 죄와 벌처럼 약할 때 '친구 되신' 모습도 정말 많은데, 다양한 해석을 쳐내는 모습을 보면 그저 저 위에 있는 신으로만 여긴다고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물론 다양한 해석 속에서 이단과 같이 위험한 결과가 초래되는 경우도 많지만, 적어도 너진똑 같은 경우는 우리가 납득이 되고 이해되는 게 맞다고 말하며 자기를 끝까지 의심하라고 할 만큼 이단을 경계하며 새로운 해석을 하고 있어 그렇게 까지 위험하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여타 한국 사회의 분위기처럼 다양한 시도를 억누르고 억제하지 말고, 조금 더 다양한 시각과 새로운 해석들이 많이 펼쳐지면서 집단 지성으로 우리 한국 기독교가 회개하고 다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Sy-xj1rx
@Sy-xj1rx 18 күн бұрын
동의합니다 알 수 없기 때문에 정죄와 판단을 내려놔야 한다고 봅니다 동시에 알 수 없기 때문에 구원의 길과 심판의 때가 존재함도 강요와 협박이 아닌 사랑과 권면으로 호소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내가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라면 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사실 불편한 얘기 꺼내기 싶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ㅜㅠ
@기수김-m7n
@기수김-m7n 15 күн бұрын
뭐, 예수천국 불신지옥과는 별개로 에제키엘서 말씀을 보면 죽을 죄를 지은 이에게 그렇게 살다가 죽을 것이라고 말하지 않아 그 사람이 죽으면 말해주지 않은 사람에게 책임을 묻겠다고(=죄를 지으면 죽는다고 말함으로써 갱생을 돕는 것이 의무) 이야기 하신 바 있습니다.
@아조시
@아조시 19 күн бұрын
모세가 하나님을 왜곡했다 가 아니라 하나님이 아니라 새로운 '전쟁의 신'을 만들고 그걸 하나님이라고 칭한거다. 라는 해석.
@overthehorizon2882
@overthehorizon2882 19 күн бұрын
그게 왜곡이긴 함
@리카이엘
@리카이엘 18 күн бұрын
그런거 있죠 사탄이라고 ㅎ 나는 그분이라면서 접근하는 그거요
@아조시
@아조시 18 күн бұрын
@@piter-h7o ㅇㅇ 전쟁을 위한 신이 필요한데 하나님은 그렇지않았으니.. 걍 갖디붙인거지 신의 의지인거처럼
@Sy-xj1rx
@Sy-xj1rx 18 күн бұрын
하나님은 보편적인 사랑을 주시는 분인데 모세가 배타적이고 조건적인 사랑으로 왜곡했다는 얘기인 듯
@이응-o2n
@이응-o2n 17 күн бұрын
​@@Sy-xj1rx 그보다는 사랑의 신인 주님의 첫번째 언약과의 모순점이 많다는 말에 가깝습니다. 카인을 통해 사람을 죽이지 말라 말씀하셨는데 사람을 죽이는 게 주님의 모습이라고 보기가 힘들다 모세의 입에서 나온 말이 하나의 주님과 너무나도 상반되니, 하느님의 말씀이 변했다고 생각할 건지, 모세가 거짓 선지자라고 생각할 건지 둘 중 너진똑은 모세가 거짓 선지자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blackjack4312-o9u
@blackjack4312-o9u 18 күн бұрын
복잡하게 논리적으로 발전된것이 아닌 가장 바탕이되는 영지주의 기본이론과 비슷한듯.. 진짜 신은 우리가 이해할수없고 알수없는 심오한 존재..야훼는 세상을 만든 우리가 안다고하지만 불완전한 존재.. 모세가 전한 신은 야훼…예수가 전한 하나님은 심오한 존재인 진짜신..이신을 만나는길이 영적이 합일..영지라는거지 어쩌면 이것이 정말로 진실일지도 모르지..근데 이 이론이 배척받는 이유가 모든 믿는자가 각개전투하는 식이되는거지.. 단체로 존재하기가 어렵고..세력을 형성하기 어렵고..결국 돈이 안되는거지… 세상의 모든 현상은 잘 이해가 안되고 해석이 어려울때는 경재적인 논리로 풀어보면 해답이 나오게되지.. 너진똑이 기존 기독교에 이해하라고 만든건 아니지..나는 성경을 이렇게 해석한다라는거지..만인사제설.
@NoRaengs99
@NoRaengs99 19 күн бұрын
애초에 사람이, 그것도 천년 단위로 이전의 사람이,다른 언어로, 비유나 여러가지 섞어서 쓴 책을 해석하는데 어떻게 정답이 있겠습니까? 모세가 선지자든 거짓말쟁이든, 예수가 부활했든 아니든,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런거 정답 찾기 하면서 뭐가 맞냐 틀리냐 논할 시간에 옆에 사람한테 사랑 한번이라도 더 실천하는게 몇 배는 더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 일겁니다. 해석을 어떻게 하건 그 결론이 이웃 사랑이라면 그게 바로 정답일겁니다. 분명 예수님도 지금 우릴 보시면 그렇게 말씀하실거라 믿고요. 그런 의미에서 전 너진똑님이 말씀하신 성경의 내용이 어찌되었건, 일관되게 사랑과 그 실천을 강조하는 점에서 너무 좋은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not.do_ng
@not.do_ng 19 күн бұрын
비난하려는 목적은 아니고.. 저도 잘 아는 것은 아닌데.. 너무 결과중심적인 결론인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어쨌거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은 저도 백번 동의합니다. 성경의 결론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결론이 결국 이웃 사랑 하나님 사랑이라고도 하니까요. 근데 그렇다고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자칫 위험한 신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율법이나 규율 같은 느낌의 권위가 아니라 신자들 간에 동일한 신앙고백과 교리 같은 것을 말하는겁니다. 성경을 해석하고 변역하고 합의하는데에 어떤 역사가 있었는지 저도 잘 알지는 못합니다. 다만 이런 부분을 간과한다면 세속 종교와 다를 바 없는, 내가 믿고 싶은대로 믿어버리는 자기 열심이 될까 염려되어 말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도 결국은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해야 할테니까요. 성경의 이 부분은 맞고 이 부분은 틀리다는 말도 어불성설이죠.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지었다고 했으니까요! 난잡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인간이다보니 글을 쓰면서 스스로 돌아보게 됐습니다😀
@minsungryong
@minsungryong 19 күн бұрын
이건 좀 동의가 힘드네요. 님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없이, 성경의 옳바른 해석과 탐구없이 '오로지 이웃사랑만이면 된다'라는 본인이 생각하는 정답만을 논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하지만 기독교적 사랑의 정점인, 내 이웃을 내 몸과같이 사랑하라 명령하신 예수님은 위에서 언급된 부활의 개념을 확실히 하셨습니다. 또한 율법주의자들의 틀린 해석과 논리를 지적하시고 분노하신 것도 전부다 사랑으로 파생된 감정이고 언행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실제로 우리에게 옳고 그름을 분별하라고 하셨고 '성경의 권위'를 최우선으로 두고 모순점을 바로 잡아가는 행위는 매우 중요합니다. 애초에 옳은 해석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면 신천지 또한 인정해줘야 하고, 그 결과는 사랑이랑은 거리가 멀겠죠. 그러니 너진똑의 영상을 보고 아직 불확실한 가능성에 대해 경계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물론 너진똑이 기독교의 사랑을 전하고 알림에 있어서는 너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합당한 토의와 논쟁을 의미없다 치부하고 막으려는것이 사랑에 집중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네요.
@김정선-p8w
@김정선-p8w 18 күн бұрын
@@minsungryong 성경이 만들어지기 전에도 사랑의 실천은 존재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사랑을 실천한다고 생각하게 된 것은 인류 역사상 아주 작은 비율을 차지 합니다.
@홍윤택-g8w
@홍윤택-g8w 18 күн бұрын
​@@minsungryong결국 편협한 인간의 시각에서 쓰여서 모순점이 넘쳐 흐르는 성경의 권위에 따르라는 건 비기독교 신자 입장에서 따르기 어려움. 차라리 너진똑처럼 성경 내용이 잘못되었고, 성경에 나오는 일부 하나님들은 거짓 선지자들의 허상이었으며 진짜 하나님은 아브라함 야곱 이삭의 하나님, 예수님이 말하는 무한한 사랑을 지니신 분이라고 생각하고 그걸 닮기 위해 살아가는 게 훨씬 올바른 종교라고 생각함.
@minsungryong
@minsungryong 18 күн бұрын
@@김정선-p8w 말씀의 요지를 잘 모르겠네요. 저는 성경의 해석에 있어서 옳고 그름을 따지는 과정을 거치지 않은 무분별한 결론이 문제 되는 점을 이야기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문제점들이 우리 모두가 좆는 사랑의 실천과 거리가 멀다는 것을 말씀드린거고요. 기독교와 성경의 교리가 정립되기 전에 사랑이란 개념과 그것의 실천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없는데 제 말을 오해하셨나본데요.
@정형찬-n7d
@정형찬-n7d 19 күн бұрын
영상 내용에 딴지 걸고 싶은건 아니고 그냥 관련 영상들이 많이 보여서 개인적인 생각 남기고 갑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너진똑씨 주장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그가 진전시키고 새롭게 돌파한 기독교와 예수님에 대한 논의가 그 자체로 환호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나머지는 모두 시간이 해결해줄 것들입니다. 예수님의 사랑도 그러했습니다. 생각을 잘 해보세요. 교회 앞에 놓인 수많은 문제들이 "교리의 옳고 그름"에서 비롯되는게 아닙니다. 진짜 뭣이 중헌디...
@fireled3120
@fireled3120 15 күн бұрын
옳고 그름을 따지는게 의미 없다뇨 ㅋㅋㅋ 성경은 잘못해석하면 독이 되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이단이 생기는 건데 님 말씀대로 따지면 옳고 그름은 상관 없으니 이단도 문제 없다는 얘기가 되는데 옳고 그름의 문제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ILUVRA1N
@ILUVRA1N 15 күн бұрын
의미가 없다뇨 시간이 그냥 흐르기만 하면 뭐가 해결되겠습니까 옳고 그름의 문제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너진똑님의 영상을 환호해야 마땅하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 논의에 대한 환호가 강렬한 지금 옳고 그름에 대한 논의 또한 이루어지며 차근차근 알아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죠 교회 앞에 놓인 수많은 문제들이 교리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일을 한다고 해도 해결되지 않는 현실처럼 보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옳고 그름을 구분하는 일을 그만둘 수는 없죠 우리 눈에 실효성이 곧바로 보이지 않기에 가치와 의미가 없다라고 주장하는 건 근시안적인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cppcompile
@cppcompile 14 күн бұрын
@@fireled3120 비기독교인 상대로 만든 영상임을 알았으면 합니다. 비신자가 예수님을 사랑으로 접하고 신앙이 깊어짐에 따라 잘못된 부분은 이후에 깨닫게 되는 기회를 주는게 좋을 것같아요. 현대인은 구약에서의 폭력의 역사를 알게 되거나 기적들이 사실이라고 믿어야한다고 하면 등을 돌려버리는게 현실입니다.
@k.sangh0913
@k.sangh0913 12 күн бұрын
​@@cppcompile비기독교인들에게 오히려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너진똑의 말을 듣고 비기독교인들이 교회를 갔을 때 목사님이 설교하는 내용과 아예 다르다면 비기독교인들이 들은 그 내용이랑 다르다면 오히려 더 큰 혼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ppcompile
@cppcompile 12 күн бұрын
@@k.sangh0913 구체적으로 무슨 혼란인 건지 궁금하네요. 그 혼란이 비신자를 교회에 호기심에라도 오지 말도록 막을만큼 일어나서는 안되는 혼란인가요? 일어 나지도 않을 극단적인 경우를 예로 드는게 아니고서야 왜 그런지 납득이 안돼네요. 너진똑님 영상은 복음전파에 있어서 실보다 득이 훨씬 큽니다. 기회라도 만들어 두는게 현실적이죠
@ThorShin92
@ThorShin92 18 күн бұрын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 4편이나 3편 영상 뒤에 있는 부록에 너진똑님의. 기독교인으로써의 메세지가 더 있는데 엠마오님 혹시 안보셨다면. 보고 리뷰 가능하실까요?? 댓글에 링크 올려 놓았습니다
@ThorShin92
@ThorShin92 18 күн бұрын
kzbin.info/www/bejne/paOqp4qdorebfaMsi=UDbun9k-k8e6BHx7
@휴일의아빠
@휴일의아빠 16 күн бұрын
불신지옥 이라는 말은 꼭 예수님이 한손에 염산통을 들고 사랑을 설파하셨다 말하는거 같이 들린다
@hlllh8714
@hlllh8714 19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구약은 하나님의 폭력적인 모습들을 증폭해서 보여주기위해, 또 이스라엘이 그런 만군의 하나님만을 섬겼을때 어떻게 망하는지 보여주기 위한 장치처럼 보입니다 하나님께 그러한 모습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부분도 있지만 본질인 사랑을 잊으면 망한다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이 아닐까요
@NineOne851
@NineOne851 8 күн бұрын
엠마오님의 설명이나 댓글들을 보면, 신을 믿는 사람들은 늘 선민사상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비신자가 해석한 것을 두고 "비신자가 그 정도로 해석하다니 대단하다"라고 하는 것은 신자로써의 우월감이 없으면 할 수 없는 말입니다(더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숨기고 있지만 사실 내가 너보다 더 잘 알아라는 말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 해석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보다 논리적으로 증명해야합니다. 지극히 개인적 신앙관을 감정적 설명으로 퉁치는 듯한 느낌은 '믿는 사람들끼리'는 통할지 몰라도, 비신자 입장에선 여전히 기독교인들은 폐쇄적이고 선민사상에 빠져있구나라는 부정적 생각만 갖게 합니다. 엠마오님이 우월감에서 해방되어 예수의 정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아름답게 퍼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8 күн бұрын
전공생으로서 비전공생에게 대단하다고 할 수도 있는 거지 뭘 또 ..
@NineOne851
@NineOne851 8 күн бұрын
@@엠마오연구소 그러냐? 그럼 그런갑다 해야겠네~ ㅎㅎ 쿨해서 좋다야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8 күн бұрын
그래. 우월감이라고 퉁쳐 버리기엔 나도 이 말이 자칫 불쾌하게 들리실까 염려된다고 그쪽 입장도 계속 고려하면서 말했잖아. 아쉬운 결말이 이 분의 노력까지 폄하하는 것처럼 들릴까봐 계속 찬사를 했는데 이걸 우월감이라고 평하면 서운하지.
@New__ThingS
@New__ThingS 19 күн бұрын
2:29 말씀하신 곳도 이단 및 사이비이지만 저기 언급되지 않은 곳도 꽤 많고 특히 이단은 말 그대로 끝이 다르기 때문에 딱히 너진똑님의 지금의 스탠스를 뭐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이단이라고 말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쥰지-x9s
@쥰지-x9s 18 күн бұрын
누구라고 딱 말한건 아니지만 여러 목사님을 거치고 검증받았다는 댓글을 봤었고 기독교 유튜버와도 소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단이라기보단 새로운 관점으로 보는게 맞는것같네요 너진똑의 영상에서 예수님이 없진 않거든요
@jrbrandon7127
@jrbrandon7127 11 күн бұрын
조금만 불신자의 시각으로 성경을 보거나 한국교회목사들의 설교를들으면 온갖 협박으로 밖에 안들립니다. 하이히틀러(무조건충성, 영광신앙)신앙인들은 절데 이해못합니다.
@Howwuwwww
@Howwuwwww 11 күн бұрын
아니 핵심은 천국(행복해진다)은 내 안에 있고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하지 않으면 지옥(불행해진다)간다 라고 해석되는게 맞는데 그걸 진짜 천국,지옥 하나님나라 이딴 소리 하니까 진짜 구역질나온다..하.. 본질이 중요하고 살아있는 삶이 중요한거지 그깟 디테일이 뭐가중요한데?
@Ttee-u6c
@Ttee-u6c 5 күн бұрын
본질이 그게 아니기 때문이죠. 불신자가 듣기엔 불편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핵심은 천국과 지옥은 실재하고 그렇기에 예수님이 누구인지, 왜 이땅에 왔는가 등의 복음이 중요한 겁니다. 만약 천국과 지옥이 없다면 교회는 세워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순교자들도 다 헛된 일을 행한 거겠죠
@Howwuwwww
@Howwuwwww 5 күн бұрын
@Ttee-u6c 너진똑님 말씀처럼 중의적인 의미로 받아드리고 성경의 본질은 이웃을 사랑하라 인데 진정한 사랑을 널리 퍼뜨리자는건데 왜 자꾸 산으로 가려고 합니까 물론 천국 지옥이 없으면 종교가 유지될수 없다는거 압니다. 근데 그것만 외치고 잇다보면 결국 가면 갈수록 허무맹랑한 소리로 치부되고 젊은 사람들은 점점 기피하게 될겁니다
@Ttee-u6c
@Ttee-u6c 5 күн бұрын
@@Howwuwwww 불편하고 와닿지 않는 이야기란 거 압니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를 빼놓고서는 성경이 우리에게 주고자 하는 진정한 평안, 행복, 사랑을 깨달을 수 없을 겁니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dyman19934
@dyman19934 19 күн бұрын
ㅋㅋㅋ기독교 유튜버들 총출동...
@Delmn
@Delmn 12 күн бұрын
기독교인들은 사실 도전받는걸 좋아하는거 아닐까...
@ul8079
@ul8079 11 күн бұрын
애초에 시초인 예수님부터가 당대 학자들이고 뭐고 논리로 다 개박살낸분이라ㅋㅋ
@shk9528
@shk9528 16 күн бұрын
너진똑님 덕분에 성경에 호감이 생겼는데, 기독교유투버들 덕분에 더 크게 반감이 생기네요. 역시는 역시
@슬기강-k3n
@슬기강-k3n 15 күн бұрын
이 영상내용에 반박할 게 있나?…
@OldTestament
@OldTestament 19 күн бұрын
민춘살롱도 히브리어 많이 쓰신 너진똑 상황(?)에 짧게 합류해야할 것 같은 ㅎㅎ
@24M_disney
@24M_disney 19 күн бұры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
@OldTestament
@OldTestament 19 күн бұрын
@@24M_disney 저는 당장은 매우 단편적인 정보에 대한 확인 정도일 것 같습니다... ^^;;;
@On-InYeon
@On-InYeon 19 күн бұрын
@@OldTestament 그래도 기대됩니다. ㅎㅎ 그런데 장민혁 전도사님은 잘 지내고 계십니까?
@OldTestament
@OldTestament 19 күн бұрын
@@On-InYeon 이번 주 중으로 함께 라이브로 인사드리겠습니다. ㅎㅎ
@h_xlim
@h_xlim 19 күн бұрын
오시옵소서!! 구약과 헤렘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와서 교수님의 이야기도 듣고싶습니다!!
@aegun04
@aegun04 13 күн бұрын
모태신앙인 10대 입니다. 저도 모세 부분만 빼면 이해가 잘되는데 너무 어려워요 구약
@직장인서군
@직장인서군 18 күн бұрын
안그대로 궁금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gaburiru
@gaburiru 14 күн бұрын
가~끔 보면 무슨주의자 무슨주의자 하면서 굴레 씌우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jwp5509
@jwp5509 18 күн бұрын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것이 아니라 완성하시려고 오셨다 했기에 즉 모세의 복음이 완전하진 않았지만 왜곡은 아닌듯. 즉 너진똑의 생각은 충분히 관심은 끌수있었지만 너무 나간듯한 느낌임. 그래도 하나님은 너진똑을 선하게 쓰실걸 믿겠습니다. 좀 걱정되긴 합니다.
@lomica
@lomica 18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진멸 성명하는 영상 어디있나요??
@joonbong_
@joonbong_ 12 күн бұрын
의미 없이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면 화자가 무엇을 알고 있든, 속 빈 강정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냥 알고 계시면 좋을 거 같아서요.
@moneyplus01
@moneyplus01 10 күн бұрын
구원이라는 너무 쉬운 주제를 목사들이 악용하는데서 비롯된 한국교회의 율법주위와 미신화에서 벗어나는게 답임 ㅠ 술프네..
@박승수-q8z
@박승수-q8z 19 күн бұрын
너진똑 보고 이영상 보니 궁금한게 있는데 그리스도인이 보는 부활 전 예수는 신인가요? 아님 사람인가요? 너진똑보기전에는 신의 아들로 생각했는데 본뒤로는 사람으로 인식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user-qh5mg4dy6s
@user-qh5mg4dy6s 18 күн бұрын
성육신 전부터 신인데 완전한 신이자 완전한 사람이심.
@박승수-q8z
@박승수-q8z 18 күн бұрын
@@user-qh5mg4dy6s 성육신은 십자가 전의 예수을 의미하며 이미 신이라는 뜻이고 완전한 사람이자 신이라는것은 사람과 신을 동일선상으로 보는건가요..?
@pampham27
@pampham27 18 күн бұрын
@@박승수-q8z Christology 한번 찾아봐 보세요. 초기 교회가 이거때문에 많이 싸웠죠.
@박승수-q8z
@박승수-q8z 18 күн бұрын
@@pampham27 한번 찾아 봤는데 신이 인간의 모습으로 내려왔다고 이해 했습니다. 허면 어째서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를 사한건지 알수 있을까요? 예수가 인간이라면 어쩔수 없었지, 라고 생각되도 신이라면 더 좋게 해결할수 없었나요? 십자가또한 인간의 원죄가 아닌가요?
@hocha-yb2zy
@hocha-yb2zy 17 күн бұрын
12. 질문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에 의해 우리는 이 세상에서 그리고 영원히 형벌을 받아 마땅한데, 어떻게 이 형벌을 피하고 다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겠습니까? 답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의(義)가 만족되기를 원하십니다.1 따라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든 아니면 다른 이에 의해서든 죗값을 완전히 치러야 합니다.2 1 창 2:17; 출 20:5; 23:7; 겔 18:4; 히 10:30. 2 사 53:11; 마 5:26; 롬 8:3-4. 13. 질문 우리가 스스로 하나님의 의를 만족시킬 수 있습니까? 답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날마다 우리의 죄책(罪責)을 증가시킬 뿐입니다.1 1 욥 9:2-3; 시 130:3; 마 6:12; 롬 2:4-5. 14. 질문 어떠한 피조물이라도 단지 피조물로서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의를 만족시킬 자가 있습니까? 답 하나도 없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책 때문에 다른 피조물을 형벌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1 둘째, 어떠한 피조물이라도 단지 피조물로서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영원한 진노의 짐을 감당할 수도 없고, 다른 피조물을 거기에서 구원할 수도 없습니다.2 1 겔 18:4; 히 2:14-17. 2 시 49:7-8; 130:3; 나 1:6; 히 10:4. 15. 질문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중보자와 구원자를 찾아야 합니까? 답 참 인간이고1 의로운 분이시나2 동시에 참 하나님이고 모든 피조물보다 능력이 뛰어나신 분입니다.3 1 고전 15:21; 히 2:17 2 고후 5:21; 히 7:26 3 사 7:14; 9:6; 렘 23:6; 요 1:1; 롬 8:3-4 16. 질문 중보자는 왜 참 인간이고 의로운 분이셔야 합니까? 답 하나님의 의는 죄지은 인간이 죗값 치르기를 요구하나,1 누구든지 죄인인 사람으로서는 다른 사람을 위해 값을 치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2 1 사 53:3-5; 렘 33:15; 겔 18:4,20; 롬 5:12,15; 고전 15:21; 히 2:14-16. 2 시 49:7-8; 히 7:26-27; 벧전 3:18. 17. 질문 중보자는 왜 동시에 참 하나님이셔야 합니까? 답 그의 신성(神性)의 능력으로,1 하나님의 진노의 짐을2 그의 인성(人性)에 짊어지시며,3 또한 의와 생명을 획득하여 우리에게 돌려주시기 위함입니다.4 1 사 9:6; 롬 1:4; 히 1:3. 2 신 4:24; 시 130:3; 나 1:6. 3 사 53:4,11; 요 10:17-18. 4 사 53:5,11; 54:8; 요 3:16; 행 20:28; 고후 5:21; 벧전 3:18. 18. 질문 그러나 누가 참 하나님이시며1 동시에 참 인간이고2 의로우신 그 중보자입니까?3 답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4 즉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救贖)함이 되신 분입니다.5 1 렘 23:6; 말 3:1; 롬 8:3; 갈 4:4; 요일 5:20. 2 눅 1:42; 2:6-7; 롬 1:3; 빌 2:7; 히 2:14,17; 4:15 . 3 사 53:9,11; 렘 23:5; 눅 1:35; 요 8:46; 히 4:15; 7:26; 벧전 1:19; 2:22; 3:18; 요일 3:5. 4 마 1:23; 눅 2:11; 요 1:1,14; 14:6; 롬 9:5; 딤전 2:5; 3:16; 히 2:9. 5 고전 1:30; 고후 5:21. 19. 질문 당신은 이것을 어디에서 압니까? 답 거룩한 복음에서 압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복음을 처음에 낙원에서 친히 계시하셨고,1 후에는 족장들과2 선지자들을3 통해 선포하셨으며, 또한 율법의 제사들과 다른 의식(儀式)들로써 예표하셨고,4 마지막에는 그의 독생자를 통해 완성하셨습니다.5 1 창 3:15 2 창 12:3; 22:18; 26:4; 28:14; 49:10 3 사 42:1-4; 43:25; 49:6; 52:13-53:12; 렘 23:5-6; 31:32-33; 미 7:18-20; 요 5:46; 행 3:22-24; 10:43; 롬 4 레 1-7장; 골 2:17; 히 10:1,7 5 롬 10:4; 갈 3:24; 4:4-5; 골 2:17; 히 1:1-2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에서 궁금해하시는 부분에 대한 해답이 있을것 같아 올려드립니다. 1질문부터 11질문까지는 인간의 비참한 상태 =원죄를 가지고 있어 죄인으로 태어났다는 것 , 그 비참한 상태는 어디서 왔는지에 대한 문답으로 이루어집니다. 한 번 읽어보시고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또 답글 남겨주십쇼.
@amba8323
@amba8323 4 күн бұрын
너진똑은 아니지만 주인장님의 문제점이라 생각하시는 점은 바로 반박이 되는걸로 봐서 저와는 영상을 다르게 보신 듯 합니다. (전 비기독교인입니다) - 그렇게까지 구약을 인용하신건 그 속에 말씀이 있기때문입니다. 레고블럭그림 기억하시나요? 너진똑님은 구약에 말씀이 없다고 하신적 없습니다.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덧붙였다고 하셨죠. 그러니 의심을 가지고 성경을 보다보면 참 말씀에 가까워진다고 하신거죠. 너진똑님 생각엔 예수님도 사람들에게 그렇게 (즉, 의심하며 나를 찾아라고) 해라고 했다고 보시는거고요. - 본인이 이스라엘민족임을 거부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스라엘민족 전체를 싸잡지 않아요. 이건 집단에 대한 일반화로 근거를 찾는 부족한 사람이나 하는거죠 ㅎ 예수님급의 그릇을 가진분이 할 게 아닙니다. - 구분된 사랑을 하라고 가르치셨다라고 주장하신다면 너진똑님이 보여주신 예수 및 하나님에 비해 목사님의 그분은 상대적으로 옹졸해보이네요. 예수님에 대해 감동받고 좋게보이던 마음이 다시 사라지기 시작하는데... 목사님, 제가 분명 말씀드릴점은 이러한 기존기독교인의 시점이 하나님 예수님의 가르침을 '방해'하는것임을 명확히 아셨으면 합니다. 좀 세게 말해서 '아무나 구원받는줄 아니?ㅎ'라는 설득력 없고 오만한 태도요. 심지어 그게 연민의 사랑을 최고로하라는 하나님 예수님 뜻이 맞기는 한가 하는 생각도 들죠. 너진똑님이 왜 4편에서 그 구절을 이마에 박아놓으시고 이야기를 진행했는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글고 제 생각엔 너진똑님 영상이 퍼지면 기독교 입장에선 무조건 좋습니다. 그 곳에 진리가 있다면 그걸 잘 가르치시면 되니까요. 그게 목회자들의 일 아닌가요. 저 조차 처음뵙는 목사님 유투브를 시청하고있지 않습니까 ㅎㅎ 일개 독서 유투버의 영향력조차 극복 못할 종교라면.... 사라져야죠.
@Mason-rw1bi
@Mason-rw1bi 18 күн бұрын
혹시 너진똑님 영상에서 하나님의 교회가 사이비로 언급이 되었을까요?
@쥰지-x9s
@쥰지-x9s 18 күн бұрын
언급은 하지않았지만 찍어드셔봐야 알까요?
@기수김-m7n
@기수김-m7n 15 күн бұрын
설명할 필요도 없이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그리스도교=이단 비윤리적 종교,범죄하는 종교=사이비
@또록또록-j5q
@또록또록-j5q 18 күн бұрын
너진똑 보고 다른 이야기도 들으러 왔습니다.
@DDAARK2
@DDAARK2 15 күн бұрын
믿는 건 자기 맘인데 왜 남의 눈치를 봐야함? 멋대로 해석하던 다 자기맘인데 꼭 남이 해석해줘야 하나
@ho_on041
@ho_on041 14 күн бұрын
자유주의 신학울 이단 취급하는 거부터 한국 기독교가 얼마나 폐쇄적인 지 알 수 있긴 함.. 암튼 이성 빼고 맹신하라고 아 ㅋㅋ 그러니까 교인은 점점 줄고 인식은 점점 꼴아박는다고 생각함
@D.hotdog
@D.hotdog 19 күн бұрын
10초 전은 못 참지
@holykuk8904
@holykuk8904 19 күн бұрын
저는 보자마자 이거다! 라고 느꼈죠
@blackjack4312-o9u
@blackjack4312-o9u 18 күн бұрын
신을 안다는것과 신을 만나다는것은 전혀 별개의 영역. 신을 안다는것은 지식의 수준..신을 만나다는것은 체험의 경지…백문이 불여일견.. 체험이 지식을 당할순없지…세상의 세력판도가 어떻든..예수당시에도 예수를 따르는자가 12이잖아.. 세상이 원하는것은 지식이겠지..뭔가있어보이잖아..세상은 보이는것에 현혹되지..그렇게되니 행함이 안나오는거야.. 세상은 폼나는것에 이끌리게 되어있어..화려한 교회를 욕하지만 다들 그곳에 하나님이 임재한다고 생각하잖아.. 우리의 믿음의 수준은 절집에 가는거나..무당집에 가는거나..크게 다르지않아…절은 그나마 솔직하기라도해..
@오들리세티스파잉
@오들리세티스파잉 17 күн бұрын
2:29 여기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 텍스트에 제스처 취하시는게 ㅎㅎㅎ
@KingsmanCC
@KingsmanCC 17 күн бұрын
문제점에 대한 분석이 상당히 날카롭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uperRealShape
@SuperRealShape 18 күн бұрын
역시 진짜 어려운 대답에서는 답을 못하네
@이응-o2n
@이응-o2n 17 күн бұрын
그 어려운 질문에 대해서는 무물 기독교에서 답한다고 하시네요 무물 기독고를 기다려보시죠
@matroos8393
@matroos8393 18 күн бұрын
기독교인이 예수 믿자는 말보다 훨씬 와닿는 해석임. 비유하자면 선생님의 지도보다 내 옆의 친구가 더 영향을 크게 주는것처럼 수학은 친구가 가르쳐도 되지만 신학은 친구가 가르치면 안되는 상황 때문에 이런 해석이 엄청난 매력과 관심을 끄는것 같습니다
@endoless991
@endoless991 19 күн бұрын
그냥 지금까지 믿어왔던 모든 게 무너지는 느낌인데, 거기에 군중의 옹호가 있으니 함부로 말하지 못하는 상황임
@endoless991
@endoless991 19 күн бұрын
당신이 아닌 그 누구라도 제대로 반박할 수가 없다
@wifilte9915
@wifilte9915 18 күн бұрын
너진똑은 21세기의 아리우스이자 도나투스
@openy-o6i
@openy-o6i 19 күн бұрын
결국 목적은 사랑의 실천이고 본질은 사랑인데 성경의 해석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그렇게 중요한가 싶어요 이미 배운 것이 있어서 거슬리는게 있을 수 있겠지만 진정한 진리는 세상 사람들이 진리를 비웃더라도 진리를 죽이면서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고 하나 된다면 그것이 진리의 역할 아닌가 합니다 그 부분을 말씀하시는거 같아서 말씀에 동의합니다
@jingyuchoi1276
@jingyuchoi1276 Күн бұрын
하나님께서 가나안족속을 모두 죽이라고 한게 이해가 안가십니까? 노아때 홍수로 모든인류를 쓸어버리고 소돔과 고모라가 타버리고 마지막에는 지구와 우주전체를 소멸까지 하시는분인데 이 모두가 죄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어떠한죄로 선을 넘으면 그 합당한 죄값으로 심판하여 죽여버린다는걸 아셔야합니다 하나님의 대해 관심도없고 몰라서 사랑의 하나님만 생각하시니 하나님 무서운지를 모르는겁니다 만약 님들의 가족을 어떤 살인자가 죽였다 생각해보세요 그런데 얼만큼의 잔인함으로 죽였다한다면 그 잔인한 수준을보고 살인자를 내가 이렇게 죽이겠어 저렇게 죽이겠어 그 잔인함의 수준만큼생각하겠죠? 가나안족속은 그 죄값만큼 죽게하신겁니다 이스라엘민족이 안죽였어도 어떻게든 죽였겠죠
@1-ns9qc
@1-ns9qc 15 күн бұрын
너진똑님 구독자로서 많은 인사이트를 항상 얻어가는데요ㅎ 이번 요한계시록 편은 특히 철학이나 심리가 아닌 성경을 주제로 하신 만큼 다양성은 존중하면서도 "뜻 해석" 자체는 변개되면 안되기에 댓글을 답니다 ㅎ 너진똑님 유튜브에서는 달면 몇 분안에 삭제되더라고요 비판을 수용하시는 분이 왜 그러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여기라도 보라고 올립니다. 영상은 kzbin.info/www/bejne/mWiuYpWertGIgac 를 보시면 됩니다 1. 25분 7초~ "씨앗 줄 테니, 나무로 만들어라! 원금 줄 테니, 따블로 만들어라! 빵을, 누룩으로 부풀려라! 그냥 냅두면 안된다, 겁나게 가꾸고 키워라!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씨앗, 원금, 누룩빵은 = 마 7:12이라고 확신한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씨앗, 원금(본문 표현대로면 달란트), 누룩빵은 마7:12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말씀을 받은 분량, 교훈" 을 의미합니다. *증거 구절 눅8:11) 말씀 = 씨 시12:6, 벧전2:4~5) 보석, 은 = 말씀과 사람 + 달란트 : 금, 은의 '수량' 마16:6~12) 누룩 = 교훈 So, 씨앗 줄 테니, 나무로 만들라는 것은 -> 말씀을 깨달아 예수님 같이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신의 성품)을 갖춘 나무와 같은 사람(요15:1 예수님 = 나무로 비유)이 되라는 뜻이며, 원금 줄 테니, 따블로 만들어라! 라는 것은 -> 금, 은과 같은 말씀을 전하여 나와 같이 깨달은 사람들을 늘리라는 복음 전파에 대한 내용이고, 빵을 누룩으로 부풀려라! 라는 것은 -> 교훈의 말씀을 통해 변화하라! 라는 뜻을 얘기합니다(마16:6~12) 2. 26분 44초~ "예수가 경고하는 거짓 선지자는 성경을 쓴 사람도 포함하는 표현입니다. "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이는 성경이 "신서" 라고 불리는 대목을 정면으로 부정하기도 할 뿐더러 요한복음 1:1의 내용과도 상충되게 됩니다. 요1:1~4 하나님 = 말씀 = 생명 = 빛 우리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이유는 보이는 말씀 즉 성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증거로 사도행전 17:11~12에 보면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다" 라고 기록되었으며, 로마서 10장 17절에 보면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라고 했고, 너진똑님께서 얘기하신 "언약" 을 기록한 이유 또한 요한복음 14:29에 보면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이룰 때 믿게 하려 함이다" 라고 하며 성경 말씀에 대한 절대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 또한, 예수님에 대한 복음을 전파 할 때 고린도전서 15:3~4에 본 바 "성경대로" 오시고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했다는 대목도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의 제자들 또한 요한복음 17:8에 본 바,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라고 기록되어있는 것을 보아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확인하고 믿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거짓말" 이라는 것도 육적 거짓말이 아닌, "말씀"에 더하고 빼는 즉 성경 말씀에 자기 생각을 더하고 빼는 거짓말을 의미합니다. 그 증거로서 잠언30:6에 보면 "너는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 하는 자" 가 될까 두려우니라" 라고 기록되어있으며, 계시록 22:18~19에 보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가 "이 예언의 '말씀'에 더하거나 제하여 버리면 천국에 못들어간다"는 내용이 정확히 기록되어있으며, '거짓 선지자'에 대해 언급한 요한1서 4:1~6에도 보면 거짓 선지자를 알아보는 방법은, '세상 말을 하는지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하는지를 통해 분별할 수 있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3. 38분 01초~ "성경에는 꾸준히 언급되는 적이 있습니다. 신에게 용서받지 못하는 최악의 적이 있죠... 신의 적은요 우상입니다. 우상은 복잡한 개념인데요.. 우상은 죽은 신입니다. 오해가 없도록 정확하게 의미를 전해볼게요, 신이 진짜 혐오하는 것은 죽은 여호와 죽은 야훼 죽은 하나님 죽은 말씀입니다." 라고 하셨는데요 👉성경을 철학적으로 해석하시다보니 생기는 오류입니다. 신에게 용서받지 못하는 최악의 적은 성경에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에베소서 6:12에 보면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라고 정확히 기록되어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사단/마귀와의 전쟁이 기록되어 있는 글이며 '우상' 또한 성경 하박국 2:18에 보면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 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또한 요한1서 4:1~6을 보면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라고 기록되어있고 보이지 않는 영을 시험하려면 "말" 을 들어봐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요6:63 말 = 영). 세상 말을 하는지,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지 즉 성경 말씀을 기준으로 더하고 빼는 자가 거짓 선지자 즉 "우상" 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 59분 40초~ "여호수아는 진짜 신의 종이 아닙니다. 군대의 신의 종이고, 모세의 종이었죠." 라고 하셨는데요, 👉이 또한 성경을 철학적 관점에서 보기에 생긴 오류입니다. 디모데후서 3:16에 보면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라고 되어있으며, 벧후1:20~21에 보면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 임이니라" 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전제부터가 잘못되었기에 생긴 오류입니다. 성경말씀이 '신서' 라 불린 이유는 기록한 기자가 아닌 저자 하나님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받아 기록한 것이지 그들의 생각이 들어갔으면 '신서' 라고 불릴 수가 없습니다. 하나의 철학이 될 수는 있겠죠. 물론 성경말씀의 핵심이 '사랑' 을 의미한다 라는 말은 너무나 동의합니다. 요한1서 4:8,16에도 보면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라고 나와있기도 하니까요. 다만 이 성경 말씀에서의 사랑은 철학적 의미보다 '영적'인 의미로 봐야 오해하지 않습니다. 물론 '역사'는 오늘날을 사는 우리에게 거울과 경계로 삼으라고 주신 글이니(고전10:11) 다각도로 해석될 수 있는게 맞습니다. 다만 계시록을 다루신 만큼 예언의 '뜻' 자체가 바뀌면 안되기에 반증한 내용입니다.
@_hoory_
@_hoory_ 13 күн бұрын
성경..어렵다..
@peterchoi6789
@peterchoi6789 11 күн бұрын
인문학적 성경해석은 위험하다고 볼수밖에. 다들 선비마냥 멋지다 뭐다 그러시는데 모든 이단의 시작이 성경의 자의적 해석임. 너진똑 위험한것 맞고 편들면 안됨. 기독교는 애당초 배타적 종교고 다른종교 해석과 공존할 수 없음. 이걸로 욕먹는게 두렵다? 십자가 지고 좁은길 가는 것을 거부하는거임. 예수님은 세상에 칼을 주러오신분(마 10:34). 참된 평화는 세상이 말하는 평화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평화임. 너진똑을 옹호할게 아니라 그리스도인이라면 세상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적그리스도 가짜선생들을 걸러야 할것임. 성경을 하나님의 영감을 받았다는 표현없이 사람이 썼다는 표현은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이루어졌다는 기독교의 근간을 부정하는 말이며, 성경무오함의 거부임. 기독교 유튜버들이 착한사람 증후군에 걸려서 어마어마한 포장을 하지만.. 글쎄요.
@dazz-w7c
@dazz-w7c Күн бұрын
이런 사람이 너진똑님이 말한 '죽은' 말씀을 따르는 우상숭배자군요... 아 예수시여... 이 못난 양도 굽어 살피시기를....
@peterchoi6789
@peterchoi6789 Күн бұрын
@@dazz-w7c 그럼 성경이 틀렸다는 그분주장이 맞는건가요? 성경을 자의적 해석하지 않으면 죽은말씀인가요? 너무 위험합니다. 그런식이면 신학이 왜 존재할까요. 그냥 영감받는대로 목사하지
@dazz-w7c
@dazz-w7c Күн бұрын
@@peterchoi6789 너진똑님이 성경이 틀렸다고 했나요? 적어도 전 그렇게 들리진 않던데요. 아무런 사고 없이 그저 남이 떠먹여주는 대로 받아들일거면 님이 신천지, JMS 광신도들이랑 다를 바가 뭔가요? 주체적으로 성경을 읽고 치열하게 그 내용들을 삶에 녹여내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peterchoi6789
@peterchoi6789 Күн бұрын
@@dazz-w7c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16절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만, 모세가 틀렸다고하는 너진똑은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을받아 쓰였다는 근간을 거부하고 인간이 썼다고 주장하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이 주장의 방향만 바꾸면, 성경의 가감이 자유롭다것과 다름없고 신천지, JMS와 다름없겠죠. 출애굽기 후반, 레위기의 율법을 우리가 다 지키지 않아도 되는것은 예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신약이 세워졌기 때문이지, 그 당시 율법과 지금의 생활양식이 달라져서 "지혜롭게"적용하지 않게 된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적응해야 하는것이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맞게 적용해서는 안됩니다.
@minasong2652
@minasong2652 10 сағат бұрын
​@@peterchoi6789 이단이 아닌이유: 본인을 믿으라 한적도 없으며, 오히려 적극적으로 의심하고 직접 성경을 읽으라 , 예수를 만나보라고 말함 개신교는 애초에 성경을 개인이 해석 가능하게끔한 종교임 , 나는 묻는다 천주교 입장에선 개신교가 이단인가? 현대인의 입장에서 무지성 숭배 무지성 믿음은 이제 불가능함 개신교가 탄생한 배경처럼 종교도 시대와 환경에 따라 변화했다는게 역사적인 팩트임, 죽은글에 집착하지말고 본질을 보라는 말은 이단에게는 리얼트루반박불가 사형선고임 ㅇㅇ
@Jack-h1f9d
@Jack-h1f9d 18 күн бұрын
기독교 유튜버 분들이 저 영상의 내용에 있어서 이단이라고 말하진 않더라고, 최소한 잘못된 것은 제대로 말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4부 뿐 아니라 3부도 문제가 아주 많죠. 애초에 영상 처음부터 예수님은 죄의 대속을 위해 오시지 않았다고 못박고 시작하지 않나요? 성경은 말씀이 인간의 형태로 오셔서 인간의 죄를 대신해서 죽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게 한다는 이 위대하고 기쁜 복음을 위해 쓰여진 책이고, 이것은 교단을 막론하고 모든 기독교의 입장일 것입니다. 이것에 어긋난 말 및 해석이 그냥 하나의 해석으로 여겨질 수가 있는 건가요? 그러한 해석에 과연 존중한다고 말하는게 맞는건가요? 자의적 해석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도 없고요…. 스스로 저만큼 했다는 데에 의의를 가지는것도 잘… 정보가 이렇게나 넘치는 세상에 과연 저분이 말한 해석이 난해하다고 여겨지는 말씀들에 대해서 기독교의 공식적인 혹은 널리 인정되는 해석도 충분히 많은데 그걸 다 내팽겨치고 스스로 뇌피셜 쏟아내는게 과연 칭찬할만한 건가요? 5살짜리 애가 저렇게 말했다면 모를까, 이제까지 나와있는 모든 논리적이고 자연스로운 의견들을 아무 언급도 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유튜브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도 못하냐 라고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저분의 화법에 있죠. 분명히 자기 해석이 ‘맞다’라고 말씀하시잖아요? 거기에 대해서는 분명하고 단호하게 대응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여 저 분이 대형 유튜버이고 파급력이 많기 때문에 지적하는 것이 꺼려진다면 예수님의 태도를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르침을 듣고 떠날 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죠. “너희도 가려느냐?” 스스로를 목사님이라고 소개하시고 올바른 말씀을 세상에 전하는 귀한 직분을 맡으셨으면 그 소임을 잘 해주셨으면 합니다. 정죄할 마음은 없고, 다만 아무도 잘못된 진리에 정확하게 꼬집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앞으로도 목사님 하시는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하해
@하해 18 күн бұрын
비 기독교인 입장에서는 죄를 대속하러 오셨다는 말 자체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죄를 지고 태어났다고 하는데 그것이 성악설 적인 죄를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의 머나먼 조상이라 하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인지(만약 진짜 두 사람이 시조라면 모든 사람들은 전부 근친상간으로 태어났다는 말이네요??) 혹은 다른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다짜고짜 "넌 죄인으로 태어났어!" 라고 한다면 현대인은 아무도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큰 죄를 지었길래 남은 평생을 지옥에서 고통받아야합니까? 이 부분에서 저같은 비기독교인을 그나마 납득 시킨 것은 대속은 재껴놓고 예수님이 오신 진짜 이유가 공자나 다른 현자들과 같이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방식을 안내하기 위함이고 그것이 바로 "칼은 칼로 돌아오고 사랑은 사랑으로 돌아온다"라는 진리라고 그러니 네 이웃을 조건없이 사랑하라고 이 사실을 말로만 한다면 나는 곧 잊혀지겠지만 '죽은' 무언가에 이끌리는 인간의 특성을 이용하여 스스로 십자가에 메달려 죽은 우상이 되어서라도 기억되어 서로 사랑하라는 말을 전했다. 하면 비기독교인 입장에서는 정말 명쾌해지는 것이죠 우리에게 사실 원죄같은건 없었던거죠! 여기까지가 저의 생각입니다... 부디 반박해 주세요 저의 이 앏팍한 생각을...
@omer3260
@omer3260 17 күн бұрын
본인도 틀리다고 자기 믿지말라고 계속 그러는데? 😂
@헌법지킴이
@헌법지킴이 16 күн бұрын
너진똑님은 자기의 생각이라고하면서 믿든 안믿든은 우리의 자유라고 계속말하면서 새로운해석을 해보는입장에서 말하는거라서 오히려 기존 강성 기독교인들이 해왔던 강요의 방법과는 거리가 멀죠 그들은 너는 틀려 너도 이단이야 하면서 기존 교회의 시스템을 강요했으니까요. 화법얘기를 하시길래 누구의 화법이 틀린지는 자명하게 느낄수있는것 같습니다.
@gaganada5113
@gaganada5113 15 күн бұрын
결국 너진똑이 주장하는 바는 간단함. 서로 피해주지 말고 사랑하자는 거임. 예수가 신이든 인간이든 상관없고 종교가 뭐든 상관 없음. 실제로 종말이 오든 말든, 성경이 성서가 아니라 소설이든 아니든, 누구든 서로 피해주지말고 사랑하자고 말하고 있음. 이단이든 이교도이든 상관 없이 서로 사랑하자.
@조디-q2y
@조디-q2y 14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여러 교단 교파가 있는거 아닐까요? 당신과 맞지 않다고 정죄할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목사님들이 그정도도 모르고 말을 안하시는게 아닐텐데 왜 갑자기 돌을 들어 사람을 치려는겁니까?
@JP-og8zc
@JP-og8zc 19 күн бұрын
아 펩시 3개를 봐버렸다
@문광삼
@문광삼 15 күн бұрын
너진똑님은 구원론에 있어서 종교다원주의입니다. 부활에 있어서 육체적 부활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육체적 재림도 믿지 않습니다 (4부에서 이어지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부록 영상을 보십시오). 객관적으로 봐서, 너진똑님이 아니라 어떤 교회에서 한 목사님이 이렇게 가르친다면 우리가 그 교회에 대해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할까요? 물론 이런 이야기가 자유주의 신학계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나왔던 이야기라 크게 신선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너진똑님이 무신론자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고 성장하는 과정이라면 이해하고 기다려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너진똑님이 이런 주장을 수정할 의향이나 성경적, 해석학적으로 건전한 신학을 배우고자 하는 자세가 없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성경이란 그야말로 계시이기에, 신학의 렌즈 없이 인간의 이성으로만 이해하려 하기엔 너무 넘어야 할 걸림돌이 많습니다. 너진똑님은 예수님께 감화받았으나 여전히 이성에 너무 많은 무게를 두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여러 해석상의 문제가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이 역시 지난 300년간 이어져온 자유주의 신학계와 닮아 있죠. 3편까지는 흥미롭게 응원하며 들었지만 4편을 보며 진부한 결론에 조금 실망한 1인입니다.
@payta04
@payta04 16 күн бұрын
우일이형???
@dazz-w7c
@dazz-w7c Күн бұрын
알맹이가 하나도 없네... 아 뭔가 있다~ 아무튼 뭐가 있어~
@Sy-xj1rx
@Sy-xj1rx 18 күн бұрын
초기 기독교 상황이 다시 도래?
@ho_on041
@ho_on041 14 күн бұрын
19세기 자유주의 신학적인데 초기 기독교 타령은 뭔 ㅋㅋㅋㅋㅋ
@staceyyoon9665
@staceyyoon9665 19 күн бұрын
목사님의 따뜻하고 세심한 후기영상 잘봤어요 세상에 목사님과 같은분보다는 목사라는 직분과 권위를 앞세워 신도들위에 신처럼 계신 목사님이 대부분이잖아요 너무나도 세상적이고 예수님의모습과는 전혀다른 모습의 교회의 우상.😢 저는 일반신도들도 성경을 공부할때 성령님의 도우심이 계시다면 성경을 학문으로배우는것이 아닌 성경을 해석하고 이해할수있는 지혜를 주신다고 생각해요 성령이 이끄시는 신도들도 충분히 분별하고 이해할수있다 믿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달리심으로 성소 장막이 찢기어진 이후 더이상 중간의 누군가가 예수님과 나 사이에 매개체가 되진않을테니 예수님이 오신이유중 하나도 하나님이세우신 리더들도 인간이기에 불완전하여 잘못된길로 갈수있기에 예수님부활후에는 우리누구든.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한다면 거짓에 속지않고 분별할 지혜를 더하시겠죠 너진똑에. 위험한생각이 있다면 분명 깨닫게 하시겠죠 ❤
@staceyyoon9665
@staceyyoon9665 19 күн бұрын
예수님외에는 그누구도 완전하지 못합니다 아브라함. 이삭 다윗 누구하나랄것도 없이 모세 포함 싹다 인간이였기에 여기누가 성경을 다안다 자신할수있습니까? 하나님외에는 그누구도 성경마스터는 없으니 서로 누가맞고 틀리고 아무의미 없는듯 해요 그분외에는 진리는 없으니까요 할수있는 지혜를 주십니다 잘못된길로가도 그는 우리의 목자이시니 건져내십니다 목사님들. 너무 비판하고 신학적으로 맞고틀리다를. 내세우지 말아주세요
@타카-p3j
@타카-p3j 19 күн бұрын
​@@staceyyoon9665예수님도 아닌 건 아니가고 단호하게 말씀하셨는걸요.. 그렇다고 개인 차원에서 단죄하고 고발하면 안되겠지만, 교회의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건 괜찮지 않을까요. 성전에서 장사를 하는 것 조차 인간의 불완전함을 이유로 눈 감아줄 순 없지 않겠습니까. 올바르게 권면해야겠죠.
@성이름-q4y8r
@성이름-q4y8r 19 күн бұрын
이런 케이스가 많이 있었고 저는 기독교인들의 지나친 정죄에 항상 반대 입장이었지만 너진똑의 영상은 묘하게 불쾌하더군요, 비기독교인에게 관심을 끌기 이전에 성경에 관해 왜곡 된 자신의 주장을 맞추려는듯한 내용을 전하는게 차라리 모르는것보다 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게 요즘 종교적인 경향이기도 하고요. 그걸 옹호하는 크리스천들이 있다는게 저는 더 충격이였고 지금도 그 영상은 불쾌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게 그리스도의 향기가 전해지는걸까요? 저에겐 갈수록 더 위험한 영상처럼 느껴졌습니다.
@SooASong
@SooASong 19 күн бұрын
칼뱅은 신학자가 아니죠. 인문학자죠. 그럼에도 변증했죠. 그런 관점 아니었을까요?
@Clazi
@Clazi 19 күн бұрын
칼빈이 신학자가 아니라고요? 무슨 근거로 그런말을 하시나요? 그럼 칼빈주의를 옹호했던 스펄전, 존 낙스, 등등의 수많은 분들도 다 신학자가 아니여야 하겠네요 님 말대로라면.
@SooASong
@SooASong 19 күн бұрын
@@Clazi 지나가는 나그네의 말 일수 있는데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장 칼뱅(존 칼빈, 프랑스의 종교개혁자이자 신학자)은 인문학자에 더 가깝다고 얘기 하고 싶습니다. '신학'을 공부한 사람은 아닙니다. 루터와 칼빈은 종교개혁자인 것은 맞습니다. 루터는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칼빈은 신학을 공부했다기 보다는 첫 시작점은 '인문학'입니다. 칼빈은 에라스무스 사제의 후예인데 원래 구약성경은 주로 히브리어로 쓰여 있고, 신약성경은 그리스어로 쓰여있는데, 중세 카톨릭을 지나면서 이걸 다 라틴어로 번역하여 라틴어 성경만 읽게 했습니다. 그런데 에라스무스는 라틴어 성경을 본게 아니라 그리스어 성경을 읽고 이해하고 주석하고 해석하고, 그리스어 성경을 복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이 그리스어로 쓰였는데 라틴어로 읽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데 그걸 그리스어로 다시 재생한 공로를 인정받는게 에라스무스입니다. 이 에라스무스의 '인문주의'라고 하지만 이분도 사제긴 하지만... 이 사제 영향 아래 칼빈이 있습니다. '칼빈은 한 번도 신학을 공부한 적이 없다. 오늘날로 따지면 '인문학'을 했다.'고 얘기하고 싶었어요. 이 인문학을 공부한 힘으로 성경을 주석하고 '기독교강요'라는 책을 써서 장로교 신학에 큰 기여를 했죠. 이런 관점에서 너진똑님하고 비슷해보여서 얘기한건데 오해의 여지가 생기는 부분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신학자인걸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Clazi
@Clazi 19 күн бұрын
@@SooASong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요는 칼빈의 첫 전공이 인문주의 변호사 였음으로 아무리 종교개혁의 주역중 한 사람이였고 목회를 한 목사였고 신학자로서 지대한 업적을 이뤘던 간에 신학자보다는 인문학자라는 주장이시네요. 같은 논리를 쓴다면 리 스트로벨 목사님도 목사나 신학자이기 보다 기자라고 봐야 한다는 거네요. 잘 알겠습니다.
@SooASong
@SooASong 19 күн бұрын
@@Clazi 탐구 및 추구를 하든 생활 양식이든, 경험이나 체험 위기든 어느 경로를 통해서든 다른 문으로 들어가도 결국 만나는 '그 분'은 동일하다는 점에 소름이 돋을 뿐이에요. 저도 리 스트로벨 목사님 너무 좋아요. 기자였을 때 그 분의 고뇌가 저의 고뇌이기도 했어요. 아직도 영화와 책은 다시 보곤 합니다. 오늘 영화나 보러 가야 겠어요. 변증과정이 재미있어서 다시 보고 싶은.. 오늘 저녁에 꼭 봐야하는.. 성탄절 이전에 봐야하는...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하는 영화보러 갑니다. 다시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Clazi
@Clazi 19 күн бұрын
@@SooASong 성경을 한번이라도 정독한 신자라면 누구나 각자의 신학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그런의미에서 "칼빈은 한번도 신학을 공부한 적이 없다" 라는 말은 어불성설 입니다.
@qkrtntjdalsrks
@qkrtntjdalsrks 18 күн бұрын
구약 성경 요약 : 우린 만들어진거 치고는 다르게 태어났다, 그러니까 서로 사랑하라 라고 하는 부분에서 찢었읍니다 울림있는 말씀이셔서
@정진성-n4j
@정진성-n4j 19 күн бұрын
예수님은 오셔서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다 하셨다 그러니 성경을 육을 위한 말씀으로 믿음을 가진 다면 모순일 것이다. 그러니 믿음은 바라는 것 보이지 않는 것이라.
@harpajoTV
@harpajoTV 17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알면 뭐해 믿어져야지... 성령을 모르니까...ㅉㅉ
@jae-q4y
@jae-q4y 17 күн бұрын
그냥 성경은 문학작품이라고만 생각하는데… 그냥
@minsooha4724
@minsooha4724 19 күн бұрын
말씀하시는게 회피하시고 비겁하신 것 같아요
@hipji887
@hipji887 18 күн бұрын
무슨 뜻이에요? 앞에 맥락을 몰라서…
@Dam_ch
@Dam_ch 17 күн бұрын
유튜브하는 목사님들은 진짜 힘들겠다. 꼴통교인들은 왜 자기가 원하는 말 속시원하게 안해주냐고 찡찡대고, 세상 사람들은 저 개독 어쩌구 욕하고. 목사님, 고생 많으십니다 진짜ㅠㅜ 고되지만 귀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구 민수님, 니가 처 말씀하시던가하세요😂 니가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채널 키워서 영향력 늘려서 니가 하시면 되지 왜 남한테 니 의견을 대변하라고 강요하세요, 니가 뭔데😅 뭐 목사면 얼굴도 모르는 신도 의견까지 다 맞춰줘야해요? 지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비겁한건 님 아니에요?🤔
@soungminpark2519
@soungminpark2519 19 күн бұрын
동성애자를 싫어하시나요?
@개똥아-q1p
@개똥아-q1p 19 күн бұрын
놀고잇네
@개똥아-q1p
@개똥아-q1p 19 күн бұрын
신앙부터 시작하지말고 이성부터 시작하자는게 너진똑임
@개똥아-q1p
@개똥아-q1p 19 күн бұрын
신앙도 이성도 신이 주신 능력이니까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19 күн бұрын
놀고잇네
@ArtlessKwon
@ArtlessKwon 19 күн бұрын
이건 뭐..
@naruwiki
@naruwiki 18 күн бұрын
개똥아 똥쌌니 아니오
@bule213cma
@bule213cma 17 күн бұрын
뭘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가 있나 요한복음5:46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요한복음5:47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위에 두 구절로 너진똑 영상은 모두 반박됨. 예수님이 직접 말하신거임. 되도않는 짱구굴려서 마귀행세 하지 말고 너진똑은 영상내려야함 영상에 오만함과 거만함이 가득 느껴짐
@돌밭에뿌려진씨앗
@돌밭에뿌려진씨앗 15 күн бұрын
ㅇㅇ 아무리 독서광이어도 성경책의 모든 지식을 완전히 소화할 인간은 없는듯. 그러니 성경책 내 앞세우면 무조건 쌈남
@조디-q2y
@조디-q2y 14 күн бұрын
님들은 이제 막 걸음마 뗀 아이가 실수로 밥상 엎으면 풀파워로 얼굴에 니킥 갈김? 아이가 잘못하면 아이에 맞게 대하는게 맞는거임. 근데 님들은 뭔데 영적으로는 어린 아이인 너진똑님을 풀 파워 니킥 갈기라고 옆에서 부추기고 있음? ㅋㅋ 예수님이 그러라고 함?ㅋㅋ
@돌밭에뿌려진씨앗
@돌밭에뿌려진씨앗 14 күн бұрын
@@조디-q2y 한국교회가 조선 말기때부터 있었는데 걸음마는 무슨
@ho_on041
@ho_on041 14 күн бұрын
@@돌밭에뿌려진씨앗말도 제대로 이해 못 하는 거 보니까…
@ho_on041
@ho_on041 14 күн бұрын
애초에 요한 복음은 예수 이후 세대에 집필된 서적 아님?
Sigma Kid Mistake #funny #sigma
00:17
CRAZY GRE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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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비밀, 사이비 사망 선고 [계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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