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착각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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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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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7477]

요즘 결혼안하는 가장큰 이유는 잘못된 이성 만나서 인생 조질까봐가 아닐까

[@user-eg8ks2zm4n]

ㄴㄴ 부담감이 큰거지 대출받고 집사고 애도키워야되고

[@juchunkura]

그런 이유도 있고 내가 돈벌어봤자 금수저나 정말 엄청 성공한 사람아니고선 남은 인생 대부분을 아내와 자식들을 위해 헌신해야하는데 혼자서 소소하게 하고싶은거 하고 사는거랑 비교했을때 그럴가치가 있냐 이거지... 거기에다가 한국사람들 맨날 싸우고 세대갈등, 남녀갈등, 집값, 정치ㅈ박음 등등 나라 안그래도 망해가는데 이런 선진국중에선 인생하드코어인 나라에서 굳이 아이까지 낳는다는게....미안해서라도 선뜻 가정못가지지 운안좋게 빡빡한 형편에도 어떻게 결혼까지 골인했더래도 말했던거처럼 알고보니 취집노리던 가면쓴 금쪽이면 자살마렵지.... 그냥 혼자 사는게 나아...

[@chanhim6316]

정답

[@cjh15tc]

리스크를 줄이기위해 결혼을 꺼리는.것..

[@user-hf9zs8ie7i]

전청조

[@bubblelove7]

인연을 잘 만났을 때 결혼의 장점이 빛을 보는 것 같아요

[@everland6752]

맞아요 ㅎㅎ 저도 결혼했는데 햄볶으면서 사네요. 운이좋게 서로 잘 맞는 사람 잘 만난고 같아요

[@djWjfkrhgg]

정답 저모든거 인연 제대로만나면 다 뛰어넘고도 남음 ㅠ 결혼전에도 재밋게살긴햇는데 잘맞는남자 만나서 사는거 너무재밋고 행복해요

[@user-my4ji7mw6u]

맞아요.서로서로 잘 맞는 사람 만나면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거 같아요.애들 육아도 서로 도와가며 건강하게 잘 키우게 되고~😊

[@user-ht5ot8nj5h]

애가 초등고학년만 되도 외식하자 나들이 가자 하면, 자긴 안 간다고 둘이서 다녀오라고 합니다. 육아에 올인 하는 기간은 힘들었지만, 어느새 그 시간들이 다 지나고 애들은 알아서 놀고 부부만의 시간이 많아져요 남편이 동창들이랑 설악산 간다길래 가라고 흔쾌히 보내줍니다. 긴 인생으로 봤을 때 내 자유를 반납하고 자식만 봐야 하는 육아집중기간은 생각보다 짧아요. 성인이 되고 스스로 이룬 가족의 가치는 비혼이신 분들이 상상 해보지 못할 정도에요. 비혼이신 분들은 각자 이유가 있으신거 이해합니다. 그래도 운명처럼 기회가 된다면 결혼해 보시는 거 좋다고 생각해요.

[@Thatyearwe]

순간 제 얘긴줄 알았어요~~^^♡

[@user-om6of4vk5d]

맞아여 애키우는거 힘들다힘들다 하는데 그게 지나고 보면 참 짧아여 제 아들도 5학년인데 이제 혼자 집에 있는 시간 엄청 좋아해여

[@since-fl2dz]

맞는말씀이세요~~^^ 아이 고딩되니 시간 남아돌아서 직장다니며 살림해도 할만하네요.ㅎ미혼분들께 마음의 안정도 되고, 결혼 해보는것도 추천합니다.

[@jkkim6303]

바람 난다는 변수가 있지요.

[@Sophie-rb1lv]

극 공감. 육아기간은 생각보다 금새 가더라구요. 그때 행복감은 오래가죠

[@user-ds7tp3mu8k]

순리대로 사는거죠. 결혼하고 싶어도 적당한 배우자를 찾지못하니 혼자있는거고, 또 살다가 배우자가 죽거나 이혼해서 혼자 남겨질수 있는겁니다. 아이를 낳고싶어도 못낳는경우도 있답니다. 무슨 선택만 하면 다 그렇게 되진 않아서요. 그저 가진것에 현재에 만족하면 되겠죠😊😊

[@user-vp2zy9ul7g]

개인의 선택이죠.. 전 결혼을 선택한거 잘한것 같아요. 서로 지지해주고 아플때 돌봐주고 힘든일도 같이 헤쳐나가고 가족의 울타리가 좋은것 같아요.

[@yjpark3199]

맞아요. 밖에서 억울한 일 있다가 집 오면 나를 응원해주고 무조건 내 편 들어주고 조언해주고. 어떨땐 같이 욕 해주고 다음엔 무얼 어떻게 하라고 서로 머리 짜내서 대처하고 ㅎㅎㅎㅎ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냠녀가 만나 가정을 이루고 아이 낳아 기르며 지금껏 살아왔다는게 진리지요

[@briank7825]

유명한 지인 중에 결혼 안하고 결혼 잘하는 법 가르치려는 분 있음 ㅎㅎㅎ

[@anonymous-yx6kf]

두 회사 간의 경쟁에서 "우리 회사는 이런 것을 갖추고 이래라저래라한다~" 이러는 거죠 뭐..

[@thanks.everything]

결혼 여러번해도 미혼자들보다 안목 떨어지는 사람들도 많아요 했든 안했든 통찰력있고 지혜를 줄수 있으면 가르칠수 있죠

[@user-om8qq5xi1u]

모두의...?

[@user-rc7zp3gj6u]

혹시 모두의?

[@niceguyhyun]

종국이형 생각나네 ㅋ

[@yoojin8911]

결혼은 꼭 왜 해야하며 혹시나 한다고해도 그렇게 이것저것 희생하면서 애까지 기를 자신도 필요도 못느낀다고 이야기 했을때 저희 어머니가 눈물 가득한 눈으로 저한테 나는 우리 아들 가지고 키우면서 단 한번도 후회한적 없는데....라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혹시 하고 싶은거 마음껏 하면서 키우지 못한 부모가 원망스러워 그런 부모가 될까봐 두려운거니? 하셔서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며 그때부터 생각을 달리 했던거 같네요. 그래서 그 이후 결론은?? 다 아시듯이 엄마 아빠 말이 틀린적은 없습니다 ㅎㅎ 결혼하고 토끼 같은 딸 하나 낳아서 하루하루 너무 행복하고 영상에서 말한것들 맞긴해요 ㅋㅋㅋ 하지만 기분좋게 "기꺼이" 가 됩니다

[@user-up9jh3yq5p]

맞아요 부모가 되면 부모의 마음을 잘 알게 되죠ㅜㅜ 요즘 사람들은 틀딱같은 소리라고 하지만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은 커보니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ㅎㅎ

[@tracygrace6866]

어머님이 참 훌륭하신 분이네요

[@coreachick]

인천공항 가봐라. 30~40대 커플. 서로 딴데 보고 있고 이야기도 안한다. 단 결혼해 아이 데리고 나온 커플 아이챙기며 서로 활발히 이야기한다. 분위기 자채가 달라. 욜로 ? 당크 ? 웃기고 자빠져잇다. 긴태희랑 살아도 갈어야 5년 재미. 10년후는 얼굴 무너져잇다. 가본대 또 가보고 먹은거 또 먹어보는디 당연 공항애서 다른데 쳐다보고 잇지. 아이가 잇으면 새로운거 보여주고 싶은맘에 부부는 맘이 설렌다

[@user-qu8tw8yc4l]

40대남자들 몇명이 애인잇을거같냐ㅋㅋㅋ가끔봉사는해줘야지

[@coreachick]

@@user-bu9ed68sef 도태된 유전자들은 그냥 뒤지는게 좋을듯 하다 어차피 테슬라에서 유사 인간 로봇 자동차 공장에 배치시키는중이니. 니말이 맞다. 대를 끊어라

[@user-zk7lb6re3x]

@@user-bu9ed68sef 너 여기서도 팩폭이냐 말 잘했어 잘났으면 이런영상 안본다고 말했구나 너 못났다고 스스로 인정한거네 불쌍해라~나도 결혼시기를 놓쳐서 나이가 40대초반인데 전부 실패하다가 2년전에 연봉7800만원 회사에 입사성공했어 너처럼 날로먹는 여자가 많은거같아서 요즘 분위기가 어떤지 볼려고 영상봐 영상보니 무섭네 근데 한방언니 영상 너무재미있어서 보게되네 넌 댓글달아도 말좀 이쁘게해라 삐딱하게하니까 삐딱하게 말하는데 너한테 좋은사람이 올 기회조차 오겠냐 왔다고쳐도 그삐딱함이 곧바로 얼마지나지 못해서 드러나고 손절당할꺼야 에휴~한심하다

[@보통이아냐]

김태희, 한가인은 10년지나도 .. 안무너지던데 .. 넝담이고 진짜 자식들의 경험이 확장되는게 너무 행복함

[@user-go2cv5uh7n]

말씀하신데로 결혼하고 아이 있는 분들은 다 공감되는 이야기~젊은 분들 자기생활 뺏긴다, 혼자가 좋다 하시는데 진짜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물론 경제적으로 힘들순 있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은 정말 말도 못합니다~출근할때 아이가 자고 있는 모습만 봐도 그 아이의 볼에 뽀뽀한번만 해도 그날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할수 있습니다

[@gamesiplaythesedays.7434]

너무나도 동감이 가네요. 말씀하신 것들은 40중반에서 50초반만 되어도 결혼을 안하면 바로 느끼게 됩니다. • 개인시간/자유/친구 (주로 가족단위로 만나게 되고; 남들 각자 다들 바빠서 시간이 남습니다. 게임도 질리도록 했고; 더 젊은 친구들 - 체력도 더 좋고 잠도 안자고 하는 친구들 - 만큼 따라가기가 힘들고 더군다나 게임도 이제는 덜 재미있음) • 소비습관(왠만한거 다 샀고, 먹어볼것도 먹어보고, 해외여행도 가보고 - 딱히 혼자서 뭐 더 돈쓸일이 별로가 될수있음) 그런데 중요한 것은 50이 되고 나서야 후회하면, 이제는 늦었고... 결혼하고 애낳고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거..

[@rikylee22]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tracygrace6866]

애는 못 낳죠 ^^

[@luvy1370]

한방언니 넘 시원해요 늘 응원합니다 😊

[@thanks.everything]

결혼을 해서 말씀하신 이점들이 있다기 보다는 , 잘 한 결혼이어서 그런듯요 잘못된 결혼은 지혹이 따로 없는듯요 지인들중 결혼 잘못한 분들 얼굴 보세요.. ㅜㅜ 요즘 사람들이 현명하니 무조건 결혼을 하지 않는거죠 여튼, 결혼은 할거면 잘 해야 되고 아니면 혼자 사는게 낫습니다 사실 어떤 삶이든 행복하면 된거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fitnesss2642]

혼자는 외롭지만 둘은 괴롭다

[@heows8576]

원래 결혼해서 누군가와 생활을 합친다는 것 자체가 당연히 쉬운게 아닙니다. 친구랑 자취만 해도 의절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는 판에 남녀가, 그것도 20~40년을 자기 쪼대로 살던 사람들이 모여서 부딪히는게 얼마나 많겠어요. 결국 이것도 시간을 들이고 서로 이해하고 설득시키면서 가야되는 거구요. 거기에 아이가 얹어지면 난리가 나는겁니다. 두 사람 다 한번도 해본적 없는걸 하나하나 배워가는 과정이 필요한데다 심지어 어린 생명을 책임지고 돌보고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는 일이니 부담도 상당하죠. 다만 이런 걱정에 지레 질려서 이쪽으로 오지 않으면 그 사람은 평생 그 어떤 경험을 해도 알지 못하는 것들입니다. 비유하자면, 군대 가보지도 않은 사람이 군대생활을, 전역날의 그 복잡한 마음을 알까요? 연애를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사랑의 과정, 이별의 과정에서 느껴지는 그 엄청난 감정의 폭풍을 이해할까요? 결혼과 출산, 육아는 위의 두가지를 뒤섞어 놓은 것 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난이도가 높지만 그만큼 reward로 대단합니다. 아직도 싸우시면서 평생을 살아오신 우리 부모님들을 보세요.

[@thanks.everything]

@@heows8576 걱정에 질려서 이쪽으로 오지 않는게 아니라, 그만큼 사랑하고 신뢰하는 사람을 못만나서 결혼을 안하는거죠 (개인적으론 적당한? 나이에 마음 맞는 짝을 찾은 사람들은 정말 복받았다 생각합니다) 예전 어른들처럼 '때'가 되었다고 그냥 적당히 조건보고 막 결혼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그 때라는것도 다 개인마다 다를터인데 사회에서 정한 일률적인 기준에 맞춰서 결혼하는게 문제가 없을수가 없구요... 부모님들 사는 모습이 정말 행복하고 맞다고 생각하면 그 모습을 안따를 자식들은 없을 겁니다..

[@churchinthehometvisloveear2825]

결혼은 최선의 사랑이며 서로에게 축복입니다

[@peace-zj6mc]

여자이고 34살에 혼자 살아야지 맘 먹었는데 엄마 성화와 간곡한 부탁에 선 나갔다가 지금 남편 만났는데 39까지 열심히 애 둘 낳고 가정이라는 울타리, 남편, 세상에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아이들... 너무 행복합니다^^ 물론 대출도 있고 하지만 삶이 풍성하고 안정되고 외로울 틈이 없어요...ㅋ😊😊 제발 혼자 좀 놀고 외로웠으면 하는게 소원입니다. 배부른 소리죠^^ ㅋㅋ 너무 바쁘고 애들땜에 정기적으로 여행 가야만 하다보니 여행에 대한 욕구도 충족되었어요^^ㅋㅋ 40 되어서 안정되고 결혼 해야지 하면 그땐 늦었어요ㅠ 30대 중반 부터 같이 대출 갚으며 열심히 살 배우자 만나 노력하며 가정 이뤄보세요❤❤❤😊😊😊

[@user-fl2nr7vi5m]

결혼안한 삼촌은 심근경색으로 초기에 발견만 됐어도 무조건 살았는데 발견해줄 사람이 없어서 그대로 시체부패 진행된 상태로 발견 + 고독사행 큰아빠는 사촌형 학자금대출 받는거 내키지 않아서 지원해주는데 뼈빠진다고 힘들다고 하시고 결혼 하든말든 그로인해 발생되는 결과값도 온전히 받아들여야합니다 자식을 키우는 비용과 중압감이냐 확정된 고독사 엔딩이냐 본인이 선택하는겁니다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습니다

[@user-xl8my2pb5s]

20대에 결혼해서 신혼기간을 아주 오래 가졌는데 개인적인 시간과 자유, 친구 만나기, 소비습관, 이름 이런 거 다 애 낳기 전까진 똑같았어요..ㅠㅋㅋ 연애때나 별차이 없음.. 전부 결혼보단 출산에서 오는 변화들이네요. 친구..결혼했어도 애있는 부부 애없는 부부간은 교류할 게 없어지더라고요

[@jaywhan6129]

@@SsS-pl4zo 너무 외로움. 40 넘어가면 결혼안한 친구들도 너무 바빠서 못만남. 게임도 눈아프고 피곤해서 못함. 새로운 게임은 적응하기 피곤해서 했던게임만 하게됨. 영화. 음악, 여행 전부 혼자면 재미없음. 이나이에 느낀건 음악도 어떤 장비로 듣는가보다는 누구랑 같이 듣는가가 더 중요함. 영화도 마찬가지 어떤 좋은 세팅으로 보는가는 중요하지 않음. 누구랑 같이 보느냐가 더 중요함.

[@jaywhan6129]

@@yoyoLEE-xx2gp 나도 사람과 어울리는걸 싫어하고 혼자있는것을 좋아했지만 결혼이 가장 잘한 결정이고 억지로 밀어붙인 부모님께 감사함. 격어보면 알게됨. 함께할 이 없는 여가는 말그대로 시간을 보내기위해 노력해야 함. 사진, 영화, 게임, 여행 다 해봤는데 어릴때는 재미 있었지만 어느순간 혼자서는 재미 없고 공허함. 혼자서 감명깊게 보았던 명작영화들보다 아이들과 함께 본 짱구시리즈가 더 재미있었음

[@jakelyu1600]

@@SsS-pl4zo 비혼이나 딩크가 답이라고 확신을 갖고 밀어부쳐보세요 ㅋㅋ 기혼자 애아빠인데 그곳은 결코 행복하기 더 어려운 길이라고 밖에는 해드릴 말이 없네요😅 결코 쉽지 않습니다.

[@user-rv6et8zy8w]

요즘 결혼을 안 하려는 이유는 결혼을 잘 하기 힘들어서 입니다. 또한 요즘 세대는 고생을 안 하려고만 하고 꽃길만 걸으려고 해서도 문제이고.

[@user-jo6gm7tl8d]

ㅋㅋㅋ모두의지인 언니 말 들을때보다 더 말에 신뢰가 가는 이유가 결혼하셔서 그런거였구나

[@user-ci6hb4rn5v]

오늘도 너무 우아하시고 세련되십니다 대표님❤❤가족은 돈으로 살 수 없고, 그에 따라오는 안정감과 내 편이 있다는 든든함(제대로 만났을 경우)은 비교 대상이 없을 것 같아요 ㅎㅎ 얼른 결혼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제 자유를 포기할 준비가 되어있는데... ㅎㅎㅎ

[@user-so2tx2re1j]

육아할때 왜 결혼을 했을까 엄청 후회했는데 지금 육십을 바라보니 자녀와 남편이 있고 손주까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세상에 공짜로 얻어지는 행복은 없는것 같아요 젊을땐 혼자가 자유롭고 좋지만 오십만 넘어가도 혼자인 인생은 너무 외롭고 초라할 것 같아요 돈이 있어도 극복하기 어려운 외로움이지요 백세 시대니까 인생 후반전을 생각하면 결혼도 하고 자녀도 기르는 삶이 나은것 같아요

[@Deer3AM]

저는 삼십대 초반이지만 저또한 항상 이렇게 생각했어요 세상에 공짜로 얻어지는 행복은 없다고..아이를 낳고 키워보니 귀찮은일만 가득할거 같은, 손해보는 출산육아를 왜들 그리 하는지 이제야 이해했어요. 세상에 다시없을 행복이고 또한 이 모든게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도요. 하루하루 감사함으로 살아갑니다.

[@yjpark3199]

하~~ 명언이네요. 공짜로 얻어지는 건 없다.......진리입니다

[@goldhand1105]

이분말씀이 정답

[@Kali82user]

맞아요 공짜로 얻어지는 행복은 없죠. 그만큼 희생을 하고 노력했으니 얻어지는거죠.

[@user-ng5lr4nc2b]

사랑해서 결혼한 내 남편. 30년 지나고 보니 세상에 둘 도 없이 든든한 친구네요. 여보. 고마워요~^^

[@911ss]

맞긴해요 나를 위해 가꾸고 돈 썻는데, 결국 나이만 먹고 모아둔 돈도 없고,,, 차 자주바꾸고, 매년 휴대폰 바꾸고,,, 뭐 인생 없네... 친구들 다 장가가서 바빠서 만나주지도 않고, 자유는 있다만, 외로움이 동시에 온다... 결혼은 미친거다 라고들 말하지만, 외로움이 좀 큰거 같다

[@jiwonseo2999]

누나, 결혼상대 고르는 컨텐츠도 좋은데 이렇게 결혼하면 좋은 점들을 알려주는 컨텐츠도 좋은 것 같아. 여러가지로 더 올려줬으면 좋겠다

[@jkkim6928]

반말하지마

[@yoh6708]

맞아 반말하지마 싸가지없는색기야

[@user-wr1ut3dx6j]

살면서 중요하다고 느낀건 건강과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다른건 후순위..

[@ukodie900]

정말 한마디 한마디 팩폭입니다!! 결혼을 하고나면 특히, 애낳고 나면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lilykim6744]

너무 공감... 30대 중반까지 하고싶은거 다 하고 막판에 인연만나 결혼했는데 지지고볶고 잘살아요. 딸랭구 하나 두고.. 지금은 너무 힘들지만 해가 거듭될수록 채워지는 깊은 행복은 솔로로 혼자살때 하고싶은거 다 하며 느끼던 만족감이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가끔은 혼자 솔로생활일때 맘껏 내키는대로 살았던 그시절이 그립지만 한방언니 말대로 하고싶은만큼 다 했어서 괜찮아요. 후회없어요. 시기에 맞는 행복의 장르는 다른거같아요. 모두들 젊을때 하고싶은거 다 하시되 딱 정신 차리고 인연 만나야할땐 인연 찾아 가족 만드는것에 집중하시길.. ㅎㅎ

[@user-kp6ke9dc2g]

난 가난한 가족 vs 돈 많은 혼자 택하라면 후자택함

[@user-oo5qc8zd5d]

이건 전자를 해봤기에 망설임 없이 후자 선택ㅜㅜ

[@user-my1qz2qs2i]

때쩌리같은꺼벙이는결혼하고싶어도못한다

[@fitnesss2642]

혼자는 외롭지만 둘은 괴롭다

[@user-qp6ey4sr1n]

나름 열심히사는 사회에서 하나의 역활을하는 직장인 여성으로 야무지게 살아왔다고 생각했고 난 혼자서도 잘먹고 잘 살수있는 능력있는 여성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어요. 딱 서른에 결혼하고 직장에서 남자 상사들의 대우가 달라지더라구요. 확실히 뒤에 남편이 딱 버티고있다고 생각들해서 그럴까요. 말 한마디도 좀 조심하고 달라진걸 많이 느꼈습니다.

[@Kali82user]

맞아요. 저희 엄마가 39세에 아빠랑 사별하셨는데 정말 남편있을 때랑 없을때랑 사람들이 대하는게 너무 다르더라고요. 아빠 돌아가시니 동네 아저씨들 한번씩 껄떡대고 정말 쉽게 보고 집앞까지 찾아오고 제가 경찰에 신고한다고 다 쫓아보내고 그랬어요. 25년도 더 된 이야기지만 그땐 과부 이혼녀 혼자 사는 여자들 정말 쉽게 봤어요. 지금은 옛날만큼은 아니겠지만 지금도 남편없는 싱글 쉽게보는건 아직 남아있더라고요. 엄마가 그래서 나중엔 새로 알게된 사람들에게 남편 없어도 없단 소리 안하고 사세요. 사별한 과부라고 하면 여자든 남자든 다들 낮춰본대요.

[@cicada77415]

70대 어른들 동창회 하시는거 보면 동창회 때, 필요할 때만 친구이지 거리까지 멀면 그냥 같는 학교 지인 느낌입니다

[@investorkorea]

젊을땐 혼자가 좋다고 정신승리하지만 막상 혼자된 사람들보면 50넘어가면서 100%다 후회한다 그리고 꼭 결혼은 하라고 말한다 아무도없는 매일 불꺼진 삭막한 집을 죽을때까지 누구하나 반기는이없이 들락거리며 생을 마감하는 무서움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지만 꼭 하는게 좋다

[@user-zt6nw4lz4m]

정말공감합니다! 나는 비혼주의라고 하는사람들(80%정도는 정신승리...)에게 꼭 해주고픈 말입니다

[@Fintech0912]

돈 얼마정도 모아놔야 결혼할수 있나요?

[@user-je7bh6zr7q]

50넘었는데 아직까진 후회 안하네요...

[@keijoe1504]

그것또한 본인의 믿음입니다. 각자의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니 존중합니다만 본인은 옳고 남은 틀리다의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요즘 정신빠진 2030 애들이 얼마나 많은줄 아십니까? 감사가 결여되어 항상 불만에 가득차 있고 Sns에 중독되서 남들 하는거 다 따라해야 하고 비교에 우울해 하고... 하아... 쓰면서도 스트레스 받네요. 좋은사람 만나면 가장 좋겠지만 글쎄요... 요즘같은 세상엔 잘 모르겠네요.

[@yjpark3199]

동감해요. 지인이 50대 미혼여성인데 돈벌이 하겠다고 이런저런 일 다 하면서 개 한마리 키우며 살다가 심각한 암에 걸렸어요.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옆에서 같이 병원 가주고 동행해줄 사람이 없어서 80 다된 노모랑 병원 다녀요. 위로 하나 있는 오빠네랑 사이도 별로 안 좋아 왕래도 별로 없어 그렇대요. 그 분 옆에서 지켜보기 너무 짠하고 안 됐어요. 그러니 다들 왠만한 사람 만나면 결혼하고 애기 낳고 가정 이루세요. 상대방 100점 짜리를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100점 인지부터 살펴보세요. 저는 제가 100점 아니 80점도 못 되는걸 깨달으니, 저 랑 결혼해준 배우자가 고맙더군요. 한 번 사는 세상 그래도 남들 다 하는 결혼 후회하더라도 해보고 하는게 나아요

[@Sia0221]

지나가다 보게되었는데 정말 거짓말 1안보태고 100프로 공감합니다. 앞서 말씀하신 잃는것 때문에 때로는 이게 뭐짓인가 싶은 마음도 들때도 있지만 고개 돌리면 든든한 남편과 예쁜 우리아이들 보고있으면 이게 행복이지. 하는 생각에 제 모든것이 가득차오르는 것을 느껴요. 또 결혼하고나니 경제관념이 바뀌는 것 같아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나를 위한 소비와 그냥 그순간만의 계획에서 지금은 가족을 위한 나의 소비패턴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 계획을 짜는 것이 바뀌면서 허투루 쓰는 돈보다는 미래를 준비하는 소비를 하게 된다는 것이죠. 여러모로 너무나 공감되어 길게 댓글 달아봅니다.

[@sunaekim6339]

결혼해도 아이없이 딩크로 살면 자유시간도 많고, 친구도 자주 만나고, 나에게 소비하고, 저축도 열심히 함. 아이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삶의 패턴이 달라짐

[@user-vh9st9hg5l]

40대 되보니 주변 40대 결혼안한 친구들 싹다 외로워함.. 그리고 결혼안한거 후회하는데 마땅한 대책이 없음 나이들어서 사람만나는게 더 힘들어함

[@yjpark3199]

동감. 나이들수록 사람 만나기 힘든건 맞아요. 제 주변에 40, 50 넘은 여자남자 엄청 많아요. 근데 쉽사리 연결해주기 힘든게 서로 원하는 게 달라서 안 되더라구요. 건강, 인성 기본 갖췄다치고, 다음으로 원하는 조건 한두가지만 요구하면 쉬울텐데

[@Derek_TK]

결혼이 정답이네 비혼이 정답이네 말 할 필요가 없는거같음. 남에게 말할건 더더욱 아니고. 나는 결혼해서 애낳고 살면서 너무 행복하지만 그게 너무 싫은 사람도 있을수 있거든. 그런 사람은 50 넘어도 혼자있는거 후회 안 할거라고. 근데 항상 문제는 내가 결혼하면 행복할거다, 싱글이어야 행복할거다 착각을 하고, 내가 지금 그래도 나중에도 그럴거라고 착각을 한다는거. 결국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판단하는게 중요하다는거지. 한마디 더 하자면, 내 주위를 봐도 그렇고 통계를 봐도 그렇고 결혼하고 아이 낳는게 행복한 스타일이 훨씬 많긴 힘.50 넘어도 혼자 있는게 행복한 사람은 솔직히 극소수. 잘 모르겠으면 살아보는것도 좋음

[@user-fj6lj7qb8t]

맞아요. 결혼후 얻는게 정말 많습니다 . 단지 노력은 필수항목입니다 . 시간이흐르면 어느정도의 내가 추구하는 모습으로 삶이 변해갑니다 ~~ . 결혼해 잘사는 사람들은 돌싱 .싱글 영상이나 사연에 구구절절 댓글달지않아요 . 욕먹을테고 . 그저 혼자살며 정신승리하고 있구나 하고 .. 넘기죠

[@ho1563]

남자인데 진짜 하나하나 너무 맞는 말씀이라 생각하고 평소에 생각하는 부분들이랑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보는데 소름이 돋네요 ㄷㄷ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결혼이라는 것이 좋아하는 사람인 것도 중요하겠지만 같이 어려운 인생을 헤쳐나갈 동료가 되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꼭 물질적인 것은 아니더라도 정신이 멀쩡한 사람을 쉽게 찾을 수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결혼이라는 것이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 ('내가 멀쩡하게 보일까'에 대한 걱정 포함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말씀도 컨텐츠로 만들어주실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ㅎㅎ;;

[@2704anonymous]

어느정도 연애 경험이 쌓이고 특히 한 번 제대로 데여보면 정신이 멀쩡한 사람이라면 가져야하는 특징들의 리스트를 적을 수 있게 되더라고요. 제 리스트에는 자기객관화를 잘한다, 자신의 생각만 고집하지 않고 열린 생각을 갖고있다, 신뢰할 수 있다, 성숙하다 (소통이 가능하다, 배려심이 있다, 책임을 질 줄 안다, 감사할 줄 안다, 끈기가 있다, 정신적으로 안정적이다)등을 적어뒀습니다.

[@doltwe4891]

피부를 맞대고 사니깐 심심하면 장난도 치고 힘들때는 의지도 되고 결혼하니깐 혼자 살때보다 사는맛은 더 있는거 같아요

[@yooney70]

결혼하면 새로운친구가 생기긴하져 ^^;;;;;유치원맘들친구 학교친구맘들 공감대가있기도하고 경쟁심도있는 ㅋㅋㅋ 결혼안한친구랑은 얘기가 안됌 😅😅😅😅

[@kuroomkim6419]

공감합니다. 11년차 결혼생활하지만 가끔 혼자이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건 잠시죠. 돈? 신용회복까지 가봤습니다. 와이프만나 힘들었지만 지금은 20억 자산 모았습니다. 배우자 잘 만나야합니다.

[@kuroomkim6419]

아.. 특히 친구들 다 떨어집니다. 소용없어요. 내가 잘 살아야 친구도 있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친구들 만납니다

[@coingoblin]

이혼율도 함께 얘기해 주면 정확한 정보 전달이 될 듯 합니다. 요즘 결혼한다고 평생 가는 가구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user-sp5mt8ko6f]

이혼하지 않는 비율이 그래도 훨씬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흔 넘어 미혼이면 본인은 괜찮다고해도 남들이 동정합니다..

[@user-kl5cd8ym8s]

@@user-sp5mt8ko6f 당연히 이혼하지 않는 비율이 높아야지. 이혼비율이 더 높아지면 저출산보다 더 심각한거다. 단체로 미친거니까

[@user-ft7lz9wk4r]

​​@@user-sp5mt8ko6f 그 남들이 잘못된 거죠. 본인이 전혀 문제없이 실제 행복도가 높은데 주위가 어줍잖은 간섭해가며 오지랖으로 뭐라하고 동정한다? 그거 신경쓰이니 결혼하는게 낫다? 그렇게 매사에 남의 일에 훈수두고 남과 비교하고 남의 시선 신경쓰는 사회라 지금 이 지경된 거 아닌가요? 남의 눈 신경쓰이니 다들 수도권 아파트 살아야 하고, 외제차 끌어야 하고, 어디 가면 명품백 들어야 안쪽팔리고. 그렇게 살아서 이 지경 된건데 아직도 그런 시각을 못벗어나네요. 본인이 원해서 잘한 결혼은 축복할 일이지만 남의 인생에 왈가왈부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user-vc2bz5pf4q]

여자들은 자기 기준을 절때 포기 못할 겁니다. 재미 있게 잘 봤습니다.

[@user-rq3lh3cz2f]

과거엔 행복하려고 결혼했는데 지금은 불행해질까봐 결혼 안한다.

[@INOMEJASIC]

완전 맞아요 ㅋㅋㅋ 솔직히 저희아빠가 저 결혼전부터 사람은 영원히 젊지않기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영원히 사람이 젊으면 상관없이 혼자 쭉 살면 되는거지만 늙어서 같이 늙어갈 사람이 있는 평범한 삶이 제일 좋다고 그러셨어요!

[@hjn677]

박정원님 정말 멋지십니다!!! ^^ 파이팅!!

[@user-sd3jr8oo1d]

어머 감동 ❤😊 제가 감덩이네요

[@young1191]

저도 다 포기했지만 가족이 생겨서 외롭지도 않고 와이프와 장기적 미래를 그릴수 있고 아이들이라는 모티베이션이 생겨 포기한것들이 하나도 그립지 않습니다. 말씀처럼 친구는 저절로 없어지고 취미생활도 지겨워 지고 연애도 기약없이는 힘들고 허무합니다.

[@user-dk6gs1qz9d]

결혼에서 가장 떼어놓을 수 없는것... 특히 2세까지 생각한다면 그건 책임감 일꺼예요 마흔에 결혼해서 아이 둘을 낳았지만 결혼전 실컷 내시간을 가져보았음에도 적응 하기가 너무 힘들었네요 특히 여자는 사회적 단절, 처음 겪는... 잠 못자는 고문같은 육아, 출산으로 인한 체력저하, 남편의 외벌이로 인한 최소한의 소비로 알뜰하게 꾸려야할 살림, 집에서 애만보니 편하겠다는 주변의 시선등등 희생 또 희생 또 배려 또 인내의 연속연속입니다 그럼에도 책임감으로 지키다 보면 나의 희생의 양분으로 사랑스러운.. 살찐 다람쥐같은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한 사랑이 넘치는 집이 되겠지만 책임감이 없다면 괜히 위태로운 가정 만들지 마시고 혼자 사세요 제발요 결혼과 아이들은... 해볼까? 낳아볼까? 로는 절대 감당하기 힘듭니다

[@tracygrace6866]

정말 다람쥐 같아요 넘 이쁩니다 ^^ 그런데 또 너무 겁낼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전 철떼기도 없고 애들도 싫어했는데 젊어서 결혼해서 그럭저럭 살아요 요즘 분들이 자유도 소중하지만 겁을 많이 내시는 것 같아요

[@user-kd9wh7nf3x]

어릴적 친구들도 서로 도움을 주고 서로 바라는것 없이 배풀면 서로 평생친구가 된다.. 몇년이 지난 뒤 만나도 어제 본거처럼 거리감 없는 친구가 진짜 친구다... 결혼 후 생기는 인생친구(나이제약없음)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물론, 사람 잘 만나야된다는 전제가 깔린다.)

[@miseoji]

결혼14년차로 말씀드리자면 자유시간없고, 돈도 많이 벌어야 살고 그래서 힘듭니다. 하지만, 우리 아가들을 보고 있으면 결혼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죠. 가족이라는 느낌이 좋고요.

[@user-ix3dg4hj9l]

그럼요 아이때문에 힘들기도 하지만 행복이 두배죠....아이없는 삶으로 돌아가라하면 이젠 싫을것 같네요

[@user-wu4jv2mm5i]

한방언니 말씀 너무 잘하시고 들으면 힘이나네요. 에너지 짱

[@user-zb6be5lx5z]

30대에 느끼는 외로움과 40대에 느끼는 외로움은 하늘과땅 차이 입니다…

[@darkani5665]

@@user-21utv3rx31z 그게 바로 왕따지요. 주변에 사람 많은데 아무도 자신의 편이 없는 거 그리고 그게 가족일때는 그게 감옥이지요.

[@kimcobrakai.23]

​@@Jinee38백퍼 동의합니다.

[@linepol7916]

많은 결혼,연애채널중 가장 정확하네요~!!!

[@user-tk8ve5vy1k]

세상은 혼자다 ~~~ 결혼하든 아니든 혼자야 친구 와이프 부모 자식은 어차피 자신의 시간에 스쳐가는 사람들

[@user-mu9xl6cc7s]

시기가 무르익어 해야 할 때에는 해보는 게 좋습니다. 결혼해서 행복하기만 한 건 아니지만 결혼하지 않으면 모를 행복감이 있구요. 결혼생활도 일대기가 있어요, 결혼 일년차, 삼년차, 육년 십년 이십년 너머 늘 다른 상황이거든요, 서로 노력하고 잘~ 살아가면 됩니다. 살다가 살다가 정히 못살겠으면 돌아오더라도 결혼을 하십시오~~. 잃을 것, 힘들 것, 희생할 것을 미리 두려워하지 말고.. 실은 이런저런 고생도 가족을 위해 기꺼이 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산다는 것은 이런 것이지 나만 특별한 별천지 별다른 삶이 있을까요?!

[@user-im6gn5fj6k]

결혼 39살 결혼 8년차입니다. ㅈㄴ 혼자살고싶습니다.. 결혼하지마요 지옥임..

[@KimVelly]

그러니까 잘 하셨어야죠..잘 잘 잘 잘! 아시겠어요?

[@user-qm5rt9us7q]

이상한 사람 만날바엔 싱글이 낫고 좋은사람 만나면 시너지가 배가 되죠

[@yul4006]

애 낳아서 후회한적 정말 한번도 없음. 애 낳고나서 정신차렸고 나의 엄청난 원동력임. 이제 벌써 열살돼서 나도 슬슬 다시 내 인생 찾을 계획

[@mazino7184]

솔직히 아이 안낳아보면 이렇게 아무리 얘기해줘도 몰라요...ㅋㅋ 육아가 쉽지 않지만 진짜 내 분신들이 자라는 모습보면 내가 이 작은 생명을 목숨바쳐 지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삶의 새로운 의미를 부여합니다ㅎ

[@churchinthehometvisloveear2825]

자녀는 선물 입니다 🎉 축복합니다 🎁 🎉

[@yoh6708]

에효 ㅅㅂ 담배나 피러가야것다

[@user-hi4wo6fn4n]

애 조금만 크면 또 자유로워요. 결혼하면 지옥 아니예요 ^^ 다들 너무 걱정하는데 그 속에 안정된 행복도 큽니다.

[@churchinthehometvisloveear2825]

50대부터가 안정기 공감 👍

[@user-hw1jo3of8t]

하루는 24시간이죠. 나의 24시간이 결혼을 하면 절반으로 줄고, 아이가 생기면 그 절반이 또 줄어요. 가족이 있는 사람이 24시간 동안 나와 가족 모두를 위해서 하고 싶은 것과 해야할 일은 다 못합니다. 결혼과 함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죠. 그래서 저는 제 취미(운동)와 친구와 잠을 포기하고 아내와 육아에 집중했어요. 취미도 어거지로 딸과 노는 걸로 바꾸고요. 지금 딸이 초딩인데 덕분에 아빠가 최고라고 하고, 아내와도 사이는 좋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특별히 유부남 유부녀는 조금씩 포기해야할 것들이 생기더라고요. 다 가질 순 없습니다.

[@eun-gg9sp]

맞아요 결혼하고 가정을 이룬 지금이 가장 행복해요

[@key400001]

정말 결혼하면 행복함이 커집니다. 아이가 주는 행복을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keijoe1504]

외로움과 괴로움... 선택은 각자가 알아서...

[@SuperBae11]

괴로운지는 해보지도 않고

[@fleurs-wi8od]

ㅠㅠㅠㅠ어떡하냐 얘 고생안시켜야하는데에서 울컥햇네요ㅜㅜ 부모마음은 다똑같나바용.. 결혼4년차에 애기를 가졌는데 실컷 신혼을 즐기도나니 정말 후회가 없어요!

[@zasakw123]

저는 30대지만 40년후 70대가 되면 그때는 결혼 안한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초라해질것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100세시대라는데 120세시대라는데 그렇게까지 살고싶진 않습니다 이게 가장 큰이유인것 같습니다 또 미래가 불투명하다보니 바이러스도그렇고 기후변화 전쟁등등으로 인해 나하나만 고생하자라는게 더 커서 그렇습니다 결혼한친구도있고 안한친구도있지만 안한친구들이랑 얘기하면 저런 요인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좋은인연이 있으면 결혼하겠지만 굳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것같습니다 굳이 막 내가 찾아서 매달려서 하고는 싶지않다 나이들어서 아프면 어떻게할거냐 이랬더니 결혼안한 친구가 죽을정도면 그냥 죽어야지 이러더군요 댓글이 너무길었네요 ㅎㅎ

[@sdl5154]

결혼 안 한 사람들은 결혼 한 사람들의 경험이 없어서 공감하기 힘들죠

[@oppaback]

슬픈데 맞네요 저는 미혼이지만 육아하는 친구들 항상 응원하고 보고싶고 언제든 기대길 바래요 언젠가는 같은 위치에서 다시 하하호호 하는 날이 오기를ㅎㅎ

[@user-ev3wt5gr2t]

정말 20대후반부터 시간이 곰방~~갑니다. 요즘 아무리 결혼안한다는분이 있어도. .갈 분들은 다 이미 가고있습니다.

[@user-jp5gh5fp2h]

제가 언니처럼 딱그럴때 결혼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놀거 다놀아보고 유학도 다녀와보고 여행도 연애도 다요 그렇게 놀다보니 34살이였어요 그래서 35살에 결혼했어요 ㅋㅋㅋ

[@user-qx2pp2xd5y]

멋져용

[@zezz6x]

나 혼자만의시간이 언제까지 좋을것 같아요? 명언이십니다.

[@한방언니]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g9tn4jp1m]

친구는 내 환경에 맞추어 계속 바뀌는 관계가 정말 좋은 관계다 부모님이 만들어준 환경에서 초중고 때 사귄 친구들이 40~50 넘어서도 계속 만나고 있다 하면 본인 스스로 발전이 멈춰서 그 이상의 환경을 도달하지 못 했다고 보는 게 합리적임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했던 친구가 갑자기 엄청난 수준의 명예 또는 부를 이뤘다? 진심으로 축하해줄 사람은 없음 왜냐하면 나랑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했던 친구가 멀리 달아난 거 같은 기분이 들거든 같은 환경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다른 사람이 됐다는 이질감에 배가 아파지기 시작하는거지

[@user-hv6ov5oj6h]

주변에 지인들 모임가서 보면 장성한 자식들 결혼 안해서 속상하다는 사람들 많은데 가만히 보면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로 보여요 부모들 사이안좋고 경제적으로 힘들게 컷고 현재도 본인들 삶 팍팍하니 결혼은. 더 두렵겠지요 미래가 뻔히 보이고 주변에 좋은 모델이 없으니 자연스레 결혼맘 접는 듯요 ㅡ 내 주변 지인들 보면 대체적으로 자녀들 적당할때 결혼 잘 시키는 집들보면 집안 여유있어서 결혼지원 해줄수 있고 직업 단단하면 다들 짝 찿아서 결혼 잘 하네요

[@user-kj9qn1qr7g]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하고 후회하자 연애결혼했지만 남편과 시부모 정말 힘들었어요 좋아서 결혼했는데 너무 안맞아서 아이둘을 낳고 시어머님이 아이들을 잘챙겨주시고 하니 또 서운한 맘이 사라지네요 직장다니면서 이럴거면 차라리 혼자가 나은것 같다 했는데 또 아이들 얼굴을 보면 사르르 하루 하루가 너무 바쁘고 어제와 다른날들 비오고 음악들으면서 커피 한잔에 여유가 그립다.. 딸이 시집을 가고 너무 서운했는데 손주가 둘이나 가끔오면 몸은 피곤하지만 너무 즐겁네요 50대 후반인데 그 비오고 차 한잔에 음악을 듣지만 예전 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아이들 키우면서 힘들었던 그시절이 왜 그리운건가요? 손주가 오면 꼭 안아줍니다.. 그러면 주마등처럼 아이키우던 시절로 가네요 .. 그 찰나에 순간에 너무 심심한 하루라 아들이 게임을 해보라고 해서 아들에게 지금 게임을 배우고 있어요 어려워서 정말 혼자살았다면 누가 이런걸 가르쳐주겟어요 세심히 찬찬히 가르쳐줘서 요즘 재밌네요 ^^ 그리구 50대 후반 여자한테 게임을 배운다해도 어디서 배우겠어요 언제든 궁금하면 물어보고 배울수 있어서 좋네요 커피 한잔과 음악 낭만 .. 보다는 남편과 산책 딸과 수다 아들과 게임하기 그리고 남편 딸 아들 손주들과 놀이동산 동물원 공원 평범한 일상이 좋아요

[@bw8398]

미혼이지만 와닿는 내용입니다. 놀것도 계속 노니깐 새로운게 더 이상 없어 지루하긴 합니다.

[@user-qs2ml6nf1q]

자유,젊음 잠깐입니다. 60대초반인데 자식둘 키우며 지지고볶으며 천당과지옥을 다 경험했지만 후회없어요. 자식 다 키우고나니 부부밖에 없어요. 효자 열보다 악처하나가 낫다는 말처럼 세상 둘도 없는 친구로 서로 애틋하게 생각하며 삽니다.부부밖에 없어요.

[@hearttherapy]

컨텐츠 재밌어요 ㅎㅎㅎ

[@user-bk6nk1gi2f]

어쩌다 보니 영상이 떠서 보고있는데 볼떄 마다 맥빠집니다..

[@user-td4yh2lz3d]

한방언니님 영상잘봤어요 ~

[@MahalalelLeeDokyun]

1. 개인적인 시간과 자유. 결혼 전에 많이 놀아보았고, 많이 만나보았기 때문에 여한이 없다. 인간의 가장 큰 두려움은 외로움이다. 잠깐의 외로움은 좋다. 그 외로움이 평생 간다면, 진짜 괴롭다. 사람은 어울리면서 살아야 한다. 자유도 잠깐이라 좋은 거다. 평생 자유롭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다. 2. 친구. 주변에 이미 결혼한 친구들은 육아를 하느라, 모임에 못 나온다. 결혼 전에는... 이성 이야기, 상사 이야기, 결혼 이야기를 했다면... 결혼 후에는... 육아 이야기, 노후 대책 이야기 등 관심사, 화제가 다르다. 진짜 친한 친구 빼고는 다 연락이 안 된다. 영원한 친구는 없다. 친구들하고는 멀어질 수 밖에 없다. 3. 소비 습관. 결혼 전에, 아이 낳기 전에는 다 나를 위한 소비 위주! 아이 낳은 후에는 아이를 위한 비용 생각이 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소비를 못 한다. 중요한 것은 저축을 할 수 있게 된다. 교육비, 가족 여행비 등. 아이 결혼시킬 때, 집 한 채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건 다 부모의 마음이다. 4. 나의 이름. 누구 엄마, 누구 아빠라고 불리게 된다. 시간의 자유는 젊은 날, 잠깐의 달콤함일 뿐이다. 젊을 때나, 시간의 자유가 있는 것이지... 나이 들어서 혼자 있는 자유가 뭐가 그렇게 재미있겠는가? 친구도 영원하지 않다. 결혼하면, 다 흩어진다. 나를 위한 소비 습관도 지겨워진다. [결혼의 장점들] 1. 가족. 부모님 돌아가시고, 혼자 살면서 돈을 펑펑 마음껏 쓰고, 시간이 많으면, 좋을 것 같은가? 가족은 돈으로 살 수 없다. 가족은 정신적인 나의 버팀목이다. 2. 노후. 노후에 배우자가 내 옆에 있으면, 든든하다. 노후에, 70살에, 주변에 아무도 없고, 간병인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가? 혼자 있으면, 더 초라해진다. 3. 정신적 안정감. 옆에서 지지해주는 가족이 있으니 너무 든든하다. 나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도 다르다. 결혼을 하니까 사업도 더 잘된다. 결혼을 안 했으면, 사회적으로 무시한다. 결혼을 잘 한다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감을 느낀다. 지레 겁먹고 결혼을 안 하는 사람들, 부정적인 사람들을 멀리하고... 결혼을 하면 얻는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라.

[@jihyekim3101]

결혼 절대 안해!!!이런 마인드에서, 좋은사람있으면 생각해 보자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전 결혼이 장점이 많더라고요 . 심리적으로 안정되었어요 . 전문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user-pf8rg5ur1t]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을 보면 좋아보이지만.. 살아오면서 본 우리엄마가 행복하지 않았고 결혼을 해도 근원적인 외로움은 사라지지 않는걸 보면서 굳이 그 길을 가지는 않으려구요

[@user-ci6hb4rn5v]

대표님 같은 여자 분 만나는 게 목표입니다 ㅎㅎ 영상 보기 전이지만 다 옳은 말씀일 듯. ㅎㅎ

[@kenken03]

요즘 같은 시대에 결혼 장려 하는 애국자심 그것도 자기와 맞는 사람을 알려 주시는!

[@user-ow3qp6kq6e]

항상 영상 보면서 느끼는건...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결혼도 선택!! 아이도 선택을 하는 20~40대들이 정말 현명하다는걸 세월이 갈수록 느끼네요~~

[@user-so3vd7sm5z]

맞는 말씀이셔요 속후련한 댓 감사해요. 사람만큼 다양한 체험으로 가득찬신비한 존재가 없어 가장 난해하여 알기 어려운게 다름아닌 사람이라고 철학자처럼 말해주시던 70대어르신들의 가르침이 떠오름 ( 사오십대때 생각이랑 70넘은 어른들 생각은 또다를듯 노인들눈엔 중년어른들도 애처럼 보일걸요) 사람분석하는거 정말 나이들수록 더욱 잘안됨 앞으론 더하겠죠 자신만의 체험이 보편적이거나 객관적으로 옳다고 믿을수밖에 없는 어리석음은 한사람이 살아가며 정말 많은것들을 모두 체험할수는없기때문 같아요 우물안개구리처럼 안되려해도 우물안개구리처럼 생각 안할수는 없는게 인간인것같고요 ㅋ 큰 문제성이없는상황도 문제성으로 보는시각의 사람들을보면 조금답답하긴해요

[@user-ym9ny6tw3g]

저는 늙어 가실 병든 노모를 생각해서 결혼은 해야지 했는데 솔직히 결혼은 미친짓 맞습니다. 안하는게 훨씬 좋아요. 한때 저도 말하시는 것처럼 생각했지만 나이 들고 보면 안하는게 훨씬 낮다고 봅니다.

[@user-ve8ju7gj3q]

병든 노모를 위해 결혼을 함? 나이좀 있는 분같은데 지혜가 없으신듯 결혼이 뭔지에 대해 생각좀 다시 해보시길

[@heows8576]

본인은 그렇게라도 나를 생각해 줄 자식, 친지들 없이 홀로 늙어갈테고... 안타깝지만 그렇게 태워야 할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남은걸 자각하세요. 늙고 병들기 시작하면 그때는 이미 당신을 돌아봐줄 사람? 없어요. 가족의 테두리 안에서나 서로 연락도 하고, 걱정도 하고, 대소사 챙기면서 지내는거지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없으면.... 50대 60대 70대 80대 90대에 뭐 할거에요? 점점 나 스스로의 기능과 건강이 우하향곡선으로 쳐박히는데.... 그리고 맞는 말 하셨네. 안하는게 훨씬 낮습니다. 하는게 훨씬 낫죠. High Low 말씀하신거 맞쥬?

[@user-if3bn4fz2v]

병든 노모를 생각해서; 결혼 안하신거 같은데 한 명의 여자 인생 살리셨네요

[@user-hi4wo6fn4n]

늙은 노모를 위해 결혼이라니... 지금처럼 현명하게 혼자 사시는게 좋겠어요. 결혼은 원과족과의 분리가 최우선인데, 본인의 가족 행복이 아니라 노모를 위해;;

[@user-ym9ny6tw3g]

본문을 짧게 써서 오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반려자 부모님도 결국은 늙고 병약해집니다. 혼자보단 함께 격어내자는 거였지 내 욕심만 채우려고 결혼을 하자고 쓴글이 아닙니다. 그런데 현실은 댓글 처럼 바라보니 결혼 보단 혼자 감내하는게 맞다고 쓴글입니다

[@dy4951]

해볼거 다 해봐서 재미없으신게 아닌거 같은데??? 나이가 들어서 노는게 재미없는거지 그리고, 놀아본 사람들이 더 잘 산다??? 진짜 놀아본 애들은 결혼 해서도 습관처럼 놀던데???? 늦바람 날 놈들은 안 해봐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런 놈이라 그런거지

[@user-qu8dc6pc2f]

40대 미혼자들 대부분 외로워함 부양가족이 없는 자유의 몸인데도 자산이 늘거나 여유가 있거나 그런것도 아니니 결론은 결혼하는게 훨~~씬 나음

[@user-fr7gl1wk9y]

제가 인생선배지만대표님 현명하시니 사업도 번창하시네요

[@user-mr5sb7ko9m]

저도 해볼거 다해보고 여한이 없었어요.. 충실하게 생활했는데.. 십수년 지나니 봉인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어쩌죠? 방심하지마세여^^

[@Shinjunho1000]

인생 많이 살진 않았지만 40살면서 느낀건 세상엔 정말 미친년놈들 천지빼까리다 차라리 외로움을 택하는게 낫지 인생 휘말리면 이번 인생은 그대로 끝나더라

[@FighterPro-mu2yn]

역시 여장부 한방형님. 여기 채널 너무 재밌음.

[@한방언니]

열심히 하겠습니다❤️

[@user-vu1sf2gl3r]

결혼해도 고독사하는 분들이 수두룩해서.....

[@keuheub]

딴건 몰라도 강아지 고양이 키우면서 우리 애기 어쩌구 하면서 사랑하는것보다,진짜 내 애기를 낳으면 비교도 안될만큼 더 큰 사랑하는 마음이 생긴다.

[@churchinthehometvisloveear2825]

공감 😊😊❤🎉

[@user-zd6zq2ht9i]

20년 결혼 생활 중인데 애도 한 열살 키우면 자유 친구 다시 찾습니다...

[@user-tf3ty9uf6i]

맞아요 친구 넷이 있는데 결혼 출산시기가 각각 다르지만 (딩크포함) 서로 배려해가며 지내고 있어요 아이 어릴때 당연히 자주못보니 그쪽으로 가서 아이봐주며 만나고 벌써 첨 결혼한 친구기준 18년째인데.. 2.3년 후에 다같이 20여년만에 여행가기로 회비 모으기 시작했네요

[@user-cx2zv2gg1o]

남자가 본능적으로나 사회일반적으로나 가장을 맡아 경제적 책임을 지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여자보다 많죠. 말씀해주신 결혼의 장점 어느 남자나 다 공감합니다. 근데 그런 좋은결혼을 하는 커플이 주변에 10에 한둘이잖아요.. 친구 직장에서 결혼추천하는 사람이 딱 한명있습니다. 풍토자체가 그냥 여자가 결혼하면 손해라는 인식이있으니 잘해줘도 본전 못하면 한발만 담구고 떠날생각하는게 태반인 여자들이 대다수라고생각합니다.

[@user-iu1ct7bj1b]

10:38 갑자기 속사초로 그간 맺힌거 다다다다……………. 어? 얘기가 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한방언니는 한번씩 이런 코믹적인 장면이 나오는게 제 취향입니다. 댓글안다는데 너무 웃겨 달아요. ㅋㅋㅋ 잘 보다 갑자기 현실로 웃었습니다. 좋아요 하나는 늘 접니다. ㅋㅋㅋ

[@user-lt7fx9ds3g]

대한민국 이혼율 통계를 보면 딱히 와닿지는 않는 이야기

[@aaaa-ri7hc]

결혼은 그냥 처녀총각들이 해야 행복하게 사는거임. 특히, 여자는 다른 남자 거치는 순간부터 그 수가 늘수록 행복한 결혼과는 거리가 멀어지는거임. 남자도 정도가 덜할뿐 비슷하고. 나이 먹고 만나는 상대는 경제적 공동체가 되어야 가능

[@starman6964]

사랑을 할 지, 장사를 할 지 잘 생각해야 한다. 희소성의 법칙. 사랑이 됐든, 물건이 되었든, 흔하면 가치가 낮고 귀하면 가치가 크다. 그러니 사랑의 경험이 적을 수록 사랑의 가치가 높고, 경험이 많을 수록 가치가 낮아진다. 대개 나이가 많아질수록 사랑의 경험도 많아질 테니, 사랑의 가치도 낮다. 그러니 나이가 많아질 수록 사랑보다 재산, 외모, 학력 등의 사회적 조건들을 따질 수밖에 그런데 그건 사랑이 아니라 장사다. 장사가 나쁜 것은 아니다. 공정하기만 하면. 장사를 하며 사랑까지 찾으니 문제이다. 장사로 결혼 해놓고 사랑을 불륜이라 하며 이혼하는 것이 결혼제도의 모순일지도.

[@user-je7bh6zr7q]

1번 절대 포기 못해서 미혼인데 아직도 후회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남한테 피해주기 싫습니다..

[@lanstercoc6661]

저도 1번 때문에 결혼 내다버립니다 그걸 얻으려고 15년을 기다렸거든요

[@user-ug3gv8zv1r]

솔직이 먹고살기 힘들고 어려워도 할 사람들은 다 함 비정상 적인 생각이나 사상에 오염되고 선동되서 본인 능력도 안되면서 세상이 힘들어저서 안한다는 사람이 많음...결혼 출산 육아는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님 해보니 옳은 마음가짐 과 책임감 없으면 안하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