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큰 공항에서.. 혼자서 그라운드하고 타워를 다 했다고요?? ㄷ ㄷ 미쳤네.. 뒤에 이어받은 남자분도 혼자 다하네..
@aviationatc4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는 트래픽이 없으면 흔한일입니다. 그라운드타워 말고도 클리어런스까지 혼자 했을겁니다
@shinhohur4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면장 따왔지만.. 밤 타임 말고는 앵간해서 타워 혼자 지키는 일은 없었는데.. 일단 공항 자체가 커보이는데 당시에 인력이 많이 부족했나보네요 ㄷ ㄷ
@이미-z1g4 жыл бұрын
뇌졸중이신데..정신력으로 버티시다니 대단하십니다..
@ernesto-che-4 жыл бұрын
맘이 아프네요 에효
@mkj92403 жыл бұрын
공항 지도만 봐도 머리가 아파오는데 저 모든 위치와 포인트 그리고 하늘의 비행기 좌표와 높이등등 다 컨트롤 하다니 극한직업이네요
@purplevoice55934 жыл бұрын
관제사 되는 일이 쉬운일도 아니고.. 많은 시간 자신의 꿈을 위해서 살아오셨을텐데 이런 건강 문제로 그만두게 되었다는 게 너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이걸 듣는 우리는 그냥 흥미로운 관제교신일 뿐이겠지만 그 사람의 사직서를 내는 심정을 생각해보니 참담하기 그지없네요..ㅠㅠ
@ihyeonshul20393 жыл бұрын
너무 한가해서 1시간에 항공기 1대 관제 해줄까말까한 그런 한가한 상황이라도 관제사는 절대 혼자 있으면 안돼고 반드시 최소 2~3명이 1조로 근무해야하는 이유네요. 당장 2002년 위버링겐 공중충돌 사고도 관제사 1명이 쉰다고 빠졌을때 바로 다른 1명이 근무에 투입하여 Peter Nielsen 옆에서 업무를 분담해줬으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고 새벽시간에 한가하다고 1명만 근무하다가 그 한명이 잠을 자버려서 항공기들이 관제를 받지못하는 사고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있죠..
@aviationatc3 жыл бұрын
사실 사람을 더 뽑으면 해결될 문제인데 뭐든 그렇듯 돈이 가장 큰 문제인게 안타깝습니다. 시청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