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이야기 5:47 『채식주의자』 7:32 『바람이 분다, 가라』 8:35 『희랍어 시간』 10:37 『소년이 온다』 20:41 『작별하지 않는다』 31:55 '친절한 강이씨(ft.금자씨)' 그저 흐믓~ '얼마나 사랑해야 우리는 끝내 인간으로 남는 것인가?'
@bigpoint_newsКүн бұрын
한강 작가님 글에 큰 감동을 받지만, 한강이라는 사람에 점점 더 빠져듭니다. 따뜻한 목소리에 위로를 받고, 떠올리기만 해도 절로 미소 지어지는 사람, 존재만으로 감사한 마음이 드는 건 더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자주 봐요 우리'라는 다정한 인사를 건넵니다.
@마중물-q9f13 сағат бұрын
한강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 마음 다해 축하 드립니다🎉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가 제가 읽은 작가님의 첫만남 이었습니다.두번째 소년이 온다 였는데 읽기 힘들었지만 읽었는데 광주항쟁 부터는 도저히 읽을 수 없었습니다.그현장을 목격 했기에 감당 안돼드군요ㅜ이작품으로 노벨 문학상을 타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처절했던 광주의진실 밝혀 주심 마음 다해 고마움 전합니다.
@namujung579515 сағат бұрын
하느님, 왜 저에게는 양심이 있어 이렇게 저를 찌르고 아프게 하는 것입니까? 저는 인간답게 살고 싶습니다.
@김라니-r9n16 сағат бұрын
연결되어 있다, 언어로 인간은.
@walterbyun5100Күн бұрын
단어의 장단음 문제가 심각합니다. 장음인 단어의 첫 자를 계속해서 "짧게" 잘못 발음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예만으로 놀랍습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소설"의 발음을 계속해서 잘못 발음하고 있습니다. 즉 이"소설"의 "소"는 "길게" 발음해야 하는데, 이를 이 한강 자가 뿐 아니라 거의 모든 문학인들이 "짧게" 발음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아이러니칼 일인가? 이 얼마나 놀라운 하국 문화인가? 더 놀라운 일은 이런 발음 문제를 문제로 삼는 이는 1967년에 고국을 떠난 이 늙은 이뿐이라는 사실이오이다. 동포여! 고국 동포여! "한국 어문을 고발함"이라는 책을 조용히 읽어 주시옵소서! 미국 변 완수 드림
@지지스트4 сағат бұрын
발음의 잘못으로 정확하게 무엇이 심각하다는 건지.. 한강이 한글 낭독 대표자도 아니고 하물며 노벨 문학상 수상이 잘못된 발음과 어떤 문제가 있다고 주장을 하는것인지.. 당췌 무엇이 문제라는 것인지 알수가 없네. 말미에 읽어달라는 책은 또 뭔소린지. 당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