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수

경기민요 한강수타령을 구성한 무대로, 서울 한강 지역을 중심으로 전해 내려온 경기 노래를 새롭게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별달거리’와 ‘대취타’를 시작으로 ‘가래조’ ‘창부’ ‘대풍류’ 등 경기음악 특유의 경쾌하고 섬세한 가락으로 표현한다.
공동체의 안녕과 평화를 축원하면서 음주 가무를 통하여 결속을 다졌던 우리 삶의 뿌리를 의미하여 민족의 풍요를 가져오기를 희망을 가지며 창작민속악단악바리의 한강수를 선보인다.
대금 김종현
해금 국재환
피리 강호천
아쟁 박진원
소리 김원기
가야금 송우성
타악 김강록 최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