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번역] 프랭크 시나트라 - My Way (Live At Ahmanson Theatre, Los Angeles, 1971) (Retirement Concert) 1971년 프랭크 시나트라의 연예계 은퇴 콘서트지만 2년 뒤 1973년 시나트라는 다시 연예계에 복귀합니다. #프랭크시나트라 #올드팝 #재즈 #스탠다드팝 #myway #마이웨이
Пікірлер: 173
@user-vs5me7hc2f2 жыл бұрын
나의 고통스런 삶이 이 노래에 눈 녹듯 녹아내리네요 이만큼 여기까지 그냥 사는게 아니고 처절한 생존이었거든요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프랭크시나트라 고마워요 노래.. 그래 여태껏 힘들게 버텨줘서 고마워 내자신 사랑한다 나의 부모는 나를 버렸지만 나는 나를 포기 하지 않았지 내나이 46살 다시 일어설거다 힘내자 내자신아 이 오랜세월 혼자서 개척하느라 너무 힘들고 외로웠었지 아무도 봐주지 않았지만 고생했어 펑펑 울었어 하지만 또 내일을 위해 차디찬 물로 세수하고 붓기를 가라앉혀 야 하네 나이가 들수록 더욱 울기도 힘들구나...
@olblackeyes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화이팅!
@borrelliz60562 жыл бұрын
그모든 외로움이 덮쳐도 이겨내시길...
@user-vs5me7hc2f2 жыл бұрын
@@borrelliz6056 고맙습니다 불면증이 심해서 유튜브 보다가 ㅎㅎ
@csyljh2012 Жыл бұрын
@@borrelliz6056 멋진 댓글이네요..님 말씀처럼 꼭 이겨내시길~
@sungwonjoo23608 ай бұрын
아픔과 상처는 잊히지 않지만 익숙해지는듯합니다 그익숙함에 숨이막힐지라도 또 힘을내시겠지요 응원합니다
@d.ylovepapa2 ай бұрын
40대중반이되고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시는 부모님과 늦게 가진 아이가 장애를 갖고 현실에 지쳐있다 이노래를 들으니 울컥 하네요
@luissskim8842 ай бұрын
멋진가수 멋진 음율 멋진 가사 20년간 애창곡입니다 들을때마다 눈물이나네요 늘 가사처럼 살길 바랬고 실천하려고 노력했고 수천번은 들었지만 힘들때마다 다시 마음잡을때 마다 들은때마다 눈물나는 노래입니다 지난 20년간 참 열심히 살았어요 죽고싶을정도 로 힘들었을때 위안이되주었고 노래따라부르면서 눈이 퉁퉁붓도록 울기도했고 지금은 이혼한지 20년만에 아들 잘키우고 작은 아파트도 마련하고 돈은 많이 벌진 않지만 하는일잘되고 50이넘은나이가되어 잘살고있습니다 나를 죽음에서 이끌어내준 이노래 그리고 위대한 가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user-zz9kk8oo5g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20세기 쇼비지니스계의 제왕이자 세계 팝음악의 거장인 프랭크 시나트라의 모든 정수가 담겨 있다. 품위있고 무게감 있는 저음, 탁월하고 섬세한 프레이징, 천의무봉의 호흡, 가수의 대중문화사적 위상. 이 때문에 그 어느 탁월한 가창력의 가수가 이 노래를 불러도 시나트라의 아성을 능가할 수 없는 것이다.
@olblackeyes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입니다ㅎㅎ 멋있는 댓글 감사드립니다ㅎㅎ
@user-zz9kk8oo5g2 жыл бұрын
@@olblackeyes나중에 시간되실 때 I won't dance라는 곡도 프랭크 시나트라 버전으로 가사 번역하여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olblackeyes2 жыл бұрын
@@user-zz9kk8oo5g 넵 알겠습니당😊
@ziraltan Жыл бұрын
후계자로 보비다린 이 계셨죠ㅜㅜ
@jinthree40167 ай бұрын
그렇긴 한데 정작 본인은 이곡을 그닥 안좋아했음
@user-mi7ek7lv4t Жыл бұрын
울 아버지 생각하니 눈물만 나네요..우리 아버지가 이세상 제일 멋진분 이십시다!!!!사랑합니다 아버지!!!!!
@doyuni.3 ай бұрын
사랑한다는 감정을 멋지게 표현하는 당신도 엄청 멋집니다 ㅎㅎㅎ
@Jordan-ym9pj2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감동이 배가 되네요 ㅜㅜ
@user-cq2vx6en8z9 ай бұрын
10년전 스스로 떠나신 아버지께서 제일 좋아했던 노래였습니다. 지금 와서야 가사를 보니;; 왜 그렇게 가셨는지 조금이나마 이해됩니다. 곧은 가지가 먼저 부러진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이제야 조금 이나마 보내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nuisinjiyo2 ай бұрын
올 곧았던 삶이 남은 이들의 이정표가 되었으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올 곧은 사람이 대우받고 성공하는 상식적인 세상을 위해 저도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행복하세요.
@user-gt4lc1pn6m2 жыл бұрын
내가 어릴적 국민학교 시절때 어느 날 아빠가 LP판을 하나 사오시면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고 들어 보라고 할땐 정말 왜 좋은지 몰랐는데...나도 이제 그때의 아빠의 나이가 되니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속에 깊게 새겨지네🤔 첫 소절 가사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련하고 여운이 깊게 느껴지네...
@olblackeyes2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직 대학생이라 가사가 막 와닿지는 않은데, 나중에 나이가 들면 어떻게 느껴질지 궁금하네요 ㅎㅎ
@ewongmendoza2 жыл бұрын
@@olblackeyes im 19 and i am totally able to understand and feel what the lyrics mean
@csyljh2012 Жыл бұрын
저도요..그저 젊은날에는 흘러가는 많은 곡들 중에 하나였는데.. 쬐금 나이를 먹고 들으니.. 정말 명곡이메요.. 날씨가 뿌연 오늘 들으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가사 번역..와 닿아요. 고맙습니다^^
@violingomgomАй бұрын
원조가 다르네요. 담담하면서 단단한 느낌 넘 좋으네요.
@formal6185 ай бұрын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에는 인생이 담겨있구나 환상적인 사랑도 진지한 회고도 마지막 만족도...
@SeungDKim Жыл бұрын
1971년 공연실황을 녹화했으면 지금으로부터 52년전에 녹화를 했다는 것인데 음향 (녹음)에 대해서 참으로 탄복을 금할 수 없다. Full Orchestra 반주임에도 악보와 지휘자의 요구대로 각 악기의 소리 강약을 어찌 저렇게도 정확히 녹음을 했단 말인가? 특히, 우리나라와 달리 Drums Back Beats Volume 을 정확한 비율로 녹음한 것이 너무나 듣기 좋다. 그 당시 음향장비의 품질과 성능을 고려해 볼 때 정말 존경스럽다. 아마도 Sound Engineers 는 신의 귀를 가졌나 보다.
@peacenwinner99886 ай бұрын
사운드 엔지니어가 신의 귀를 가졌다면 님은 그보다 한수 더 위 같슴다 대단함다 문득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제일 싫어하는 지휘자가 모든 소리를 다 잡아내는 님과같은 신의 귀를 가진 사람이라는 말이 생각남니다 농담임다 건강하시고
@user-zv8bs9rq4x2 жыл бұрын
진짜 말하듯이 부른다는 표현이 딱 맞네.
@tiril5531Ай бұрын
노래하나의 가사가 왤케 진정성있냐 그냥 인생의 진리를 때려박았는뎁쇼
@mpp341311 ай бұрын
녹음이나 라이브가 큰 차이가 없던 시절이긴 하지만 프랭크 시나트라의 라이브 또한 명불허전이군요. 박자를 약간 당기고, 무표정으로 오히려 감정의 여운을 불러 일으키고, 끝까지 절제하는 표현의 흐름을 놓치 않고 이어가는군요. 가사 또한 개인의 인생의 흐름, 혹은 확대해서 세상의 관념, 철학의 발전으로 해석해도 무리가 없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네요. 정확하고 완벽한 판단과 실수없는 인생은 있을 수 없지요. 잘못된 판단, 잘못된 길을 걸었다하더라도, 후회하며, 슬펐다하더라도, 다시 일어서며 자신의 길을 가는 인생을 표현하는 명곡같습니다.
@peacenwinner99886 ай бұрын
예 잘 말씀하셨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릴 때 따라 부르던 다이아나 크레지러브의 폴엥카가 작사작곡?했다는게
@JamesPed2 жыл бұрын
프랭크 시나트라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원톱이라 생각합니다.
@olblackeyes2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동의합니다ㅎㅎ
@interpres5895 Жыл бұрын
비틀즈나 마이클 잭슨이랑 비교하면 어찌될까요?
@user-xt7df4xz5q Жыл бұрын
@@interpres5895 그러게요…? 프랭크 시나트라 이후에 록이 유행하며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퀸 마이클 잭슨이 떠올랐으니…20세기엔 전설들이 참 많았네요
@stony2350 Жыл бұрын
프랭크 시나트라는 현대의 대중음악 산업의 형태를 만드는데 일조했고 소위 말하는 메인스트림의 가장 큰 뿌리 중 하나였죠. 파격적인 음악적 혁신과 전례없는 음악적 재능으로 역사를 써낸 마이클 잭슨이나 비틀즈와는 다른 형태로 대중문화에 절대로 지워지지 않는 획을 그었다고 생각하는게 맞을듯
저는 아들과 둘이서 살아 왓어요 이제 28살된 아들은 독립했고 연휴를 맞아 여친과 일본으로 여행을 갔어요 이제 문득 제 마음대로 살아도 되겟구나 싶어요
@hjahn01122 ай бұрын
그 긴 시간동안 많은 외로움과 막막함을 이겨내 오셨을거라고 생각해요. 앞길에는 편안함과 행복함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user-xt7df4xz5q Жыл бұрын
번역 정말 완벽하네요…. 가사 느낌이 정말 잘 와닿네요 대단하세요 특히 후회 뭐 조금은 있었겠지 이 부분 번역 환상적이네요
@olblackeye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peacenwinner99886 ай бұрын
그렇지요 이번 설에 사위 손자들 앞에서 이 노래를 부를려고 이리저리 살피다가 보니 이 영상 번역이 제일 찰지게 한것 같슴다 詩的내공이 깊은 분이고 그리고 이걸 예사로 보지 않은 님의 눈매도 대단함다 존경
@user-xt7df4xz5q6 ай бұрын
@@peacenwinner9988 가족들에게 이리 좋은 노래를 불러주시는 님이 더 대단하십니다. ㅎㅎ 저도 님같은 아버지가 있었으면…
@user-io6mx8nv7r5 ай бұрын
정말 인생을 담은 명곡이라 생각해요. 어릴때 음악교과서에 실린 my way 번역된 가사가 희미하게 기억에 있는데 그 어릴적 마음을 울리던 감정이 그대로 전해지는듯 합니다.
@user-le9kn6zc3d2 жыл бұрын
와.. 어쩜저리 잘부를까
@olblackeyes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1974년 카네기홀 라이브와 더불어 최고의 My Way 라이브라고 생각합니다
@user-uy1vd4ql4d16 күн бұрын
마음이 뜨따해지는게 참 좋습니다...
@user-cf5ns2hh4j Жыл бұрын
진정이지..아무리 미국이 자유로운 국가라 해도, 이것이 진정한 미국인의 마음이 아닐까 싶다. 뚝심! ㅎㅎ
@kim_daejin2 жыл бұрын
강선이형.. 건강해져서 돌아와줘..
@Kang_traveler100 Жыл бұрын
어릴적 고등학생 때 기악부에서 트럼펫을 맡았었는데 그 때 이노래를 공연에서 합창했었는데 그때에는 그냥 멜로디 좋은 노래구나 했었고 제목만 기억했는데 17년이 지나서 이 영상을 보게 되고 가사와 원곡자 분의 노래를 듣는데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10년후 20년후 들으면 또 다른 느낌을 받지않을까합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o2hk4nn9h Жыл бұрын
황혼에 부르는 마이웨이~~ 정말 감동입니다. 가사 번역도 너무 좋아요. 20년 전에 먼저 하늘나라고 가버린 그가 오늘 따라 생각이 나서 노래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peacenwinner99886 ай бұрын
그래요 딴거 보다도 많은 우리말 번역중에 최고인 것같슴다
@user-sf2tl5rz3q Жыл бұрын
땀을 흘리시면서 부르는 모습에 감명받았습니다. 은퇴무대에서 혼신의 힘으로 부르시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bon jovi 가 It’s my life라는 헤비메탈 곡에서 프랭크 선생님처럼 살겠다고 노래 불러서 웃으면서 들었죠. 서양 가수들의 철학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곡이라서 좋아합니다. 노래없는 세상은 생각할수없다는 느낌을 주는 곡 중 하나입니다. 스카프를 안 가져다니셨군요. 😢
@olblackeyes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Gopryedfvggcccr9 ай бұрын
진짜 어릴땐 그저 유명한곡으로만 알고있었는데 내나이 32되보니 이곡이 진짜 너무 와닿고 명곡인 이유가있구나 생각이 든다.. 지금 나이되니 이노래들을때마다 뭉클함..ㅜㅜㅜㅜㅜ
20대 초반인데 이 노래를 들으니깐 잠시동안 차가운 현실의 시간을 잊어버린 것 같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olblackeyesАй бұрын
@@user-ff4lm2kb1g 잠시동안이라도 이 차갑고 분열된 세상에서 떨어져 편안히 감상하셨길 ☺️
@csyljh2012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잔 곡이네요..몇번을 들어봐도 ..
@user-dm2gl5od3p4 ай бұрын
태어나지도 않았을적 노래지만 중학생 언제쯤 어느 날 tv에서 나오는 이 음악을 보고 이 곡이 평생의 내 곡 이란 걸 느낌.
@interstella-co2wz Жыл бұрын
원곡에 버금가는 감동을 주는 또 하나의 원곡
@erizynn26602 жыл бұрын
신은 존재하며, 미국에서 재즈를 부르다가 하늘로 돌아갔다.
@olblackeyes2 жыл бұрын
재즈는 신들의 음악!
@00olion Жыл бұрын
@@olblackeyes 목화의 신
@2WooffaaАй бұрын
크~~~
@TTZ91710 ай бұрын
The best version of this song in my opinion
@olblackeyes10 ай бұрын
I agree with you!
@phyllismook87287 ай бұрын
It was written especially for frank
@seyoungkim22153 ай бұрын
인생을 관통하는울림이 있는 노래 중년이 되니 더 절절히 가슴에 새겨진다 마이 웨이 좀더 일찍 이 노래를 알았다면 더 좋았을걸
@JoKeR-cv7sp2 жыл бұрын
강선이형 기다리고있을게요. 이젠 형 건강부터 챙기자!
@dangdanglee39597 ай бұрын
마지막 소절 너무 멋있네요..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내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고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비겁한 변명이 아닌..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정면으로 시련을 맞섰다 캬...
@olblackeyes7 ай бұрын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인들입니다 ㅠㅠ
@user-gd8li8fm9w23 күн бұрын
또 술먹고 듣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형님
@olblackeyes21 күн бұрын
@@user-gd8li8fm9w 제가 더 감사합니다 👍
@doyuni.3 ай бұрын
워렌 버핏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hehehoho99222 Жыл бұрын
번역이 말하듯이 덤덤한 느낌이라 더 좋네요
@MrLuigi2187615 ай бұрын
The best in the Universe❤
@jerrykim4837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영상이 번역 제일 한국 정서에 맞게 해석해놨네요 다른 채널은 마치 배트맨 번역가의 나는 복수다 를 나는 복수를 하지 라고 번역해논 어색한 느낌;;
@olblackeyes Жыл бұрын
ㅎㅎ..감사합니다! 좋은 번역을 위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ilohliza6 ай бұрын
I loved instead laughed
@user-tv1gv9ko3p16 күн бұрын
마이웨이 ~~ 원조가너무좋아 프랭크 시나트라 원곡
@hykerius5 ай бұрын
frank is the goat🐐
@olblackeyes5 ай бұрын
He's timeless
@hykerius5 ай бұрын
@@olblackeyes yes
@jumong99682 жыл бұрын
I love this concert but more better in Carnegie Hall in 1974 and in Yokohama Japan in 1991
@olblackeyes2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leaving a comment :) I think the Carnegie Hall concert in 1974 was a concert that I could feel the last power of Frank Sinatra's voice! You can feel his powerful voice when he sang My Way, That's Life and also My Kind Of Town :)
@jerrykim4837 Жыл бұрын
남자의 인생이란..
@borrelliz60562 жыл бұрын
존중 찬양 전설 왕 최고 대장 인생 진중함 위대한 그것위의 모든것
@olblackeyes2 жыл бұрын
굿굿굿
@user-cj3nv6th3o4 ай бұрын
神이 만든 노래 시내트라 만이 부를수 있는 노래❤❤❤
@user-xq7xu1zd5m4 ай бұрын
❤
@JohnDoe-vf6gg2 жыл бұрын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마지막 아웃트로 라이브는 언제인가요?
@olblackeyes2 жыл бұрын
1974년 카네기 홀 라이브입니다. 70년대로 넘어가면서 농후해진 시나트라의 목소리가 아주 멋집니다.. kzbin.info/www/bejne/iGe3aneQocafaM0
@JohnDoe-vf6gg2 жыл бұрын
@@olblackeyes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user-sq7zv7kz8w4 ай бұрын
my way가 너무 성공해서 이후 20년동안 더 활동했죠 ㅋㅋ
@holdgeon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진 번역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뜻깊은 노래라 그런데 괜찮으시면 개인 소셜미디어에 퍼가도 될까요?
@olblackeyes Жыл бұрын
네 퍼가셔도 됩니다ㅎㅎ
@holdgeon Жыл бұрын
@@olblackeyes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user-xf8zj2gs5b8 ай бұрын
격조 있고 품위 있는 이 노래 를 언제 들어도 내 마음 한구석 에 아직도 울컥하는 기분 이 든다.
@user-tc6ue1nq6x2 жыл бұрын
빙 크러스비 프랭크시나트라 엘비스프레슬리 밥딜런 마이클잭슨
@derrick9702162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 시나트라 다큐 재업로드를 기원하며 추천드립니다
@olblackeyes2 жыл бұрын
내려가서 좀 아쉽지만 ㅠ 전 미리 녹화를 따놨다는... ㅋㅋ..
@derrick9702162 жыл бұрын
헉…공유 가능한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olblackeyes2 жыл бұрын
@@derrick970216 음.. 공유는 아무래도 저작권 관련 법 때문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CIoudStrife5 күн бұрын
역시 오리지널은 다르고 가수란 스킬보단 감정전달이 최우선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낀다
@seonkyukim59352 жыл бұрын
👍👍👍
@user-lb5my3tv9j Жыл бұрын
자기 주관이 없다면, 쓸모 없는 남자지.
@user-wt4lz1ny5p8 ай бұрын
노래 개 좋 음
@jinagnes1176 Жыл бұрын
프랭크 시나트라가 부릅니다!!!~~ 개썅 마이웨이!!!~ㄱ.ㄱ~
@user-ln4wb8iv2i2 жыл бұрын
배우이구나~
@user-pj1ff4tc1x7 ай бұрын
나름 열심히 산다고 생각했는데 이 노래 가사 하나 당당히 얘기못할정도의 의미없는 삶을 지내고있다 생각이 드네요 좀더 의미있게 주관적으로 살아가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olblackeyes7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wongmendoza2 жыл бұрын
How can I download this?
@olblackeyes2 жыл бұрын
You can download this video with KZbin Video Download program or website.
@user-qq9ue7fx2d2 жыл бұрын
압도되네요..
@user-qq9ue7fx2d2 жыл бұрын
은퇴콘서트의 마이웨이 자기 얘기를 하는 시나트라 같아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olblackeyes2 жыл бұрын
@@user-qq9ue7fx2d 맞습니다.. 진심이 느껴지는 라이브 같습니다
@jaeik03032 жыл бұрын
커튼...서튼..라임이 이거보다 좋은라임 들어본일이없네
@kimkneel99 Жыл бұрын
가사를 보면서 일론 머스크 떠오른 건 나뿐인가? 자기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그것도 자기 하고 싶은 대로... 그래서 욕도 많이 먹고, 하지만 말도 안되는 업적을 만들어 내고...
@jinlim4342 Жыл бұрын
저때 연세가? 대단한 열창이시네
@olblackeyes Жыл бұрын
만 56세이셨습니다.
@gosunny50858 ай бұрын
저 연세때가 황금기였죠. 목소리, 무대매너가 젤 멋진 나이에요^^
@user-ci6qw1ys7fКүн бұрын
그랫?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위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였지만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에게 모든 짐을 담당케 하셨도다 그는 실로 부유하신자로서 가난케 되심은 우리를 부유케 하려함이라 이사야서 제53장 침례요한은,오실 그. 이가 당신이 옵니까 ?! 너는 예수를 믿지않고 구주 하나님 뜻대로 하지않고 네멋대로 글러쳐먹은 못된 양 이었었구나 그러므로 너같은. 파충류 종류는 지옥의 자식이었던것이다 요한계시록 천년왕국 등록 새171303.640.960
@user-xs1xk3be8h11 ай бұрын
시나트라가 케네디 대통령하고도 가까운 사이였던거 아셨는지 궁금하네요
@olblackeyes11 ай бұрын
네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했을때 매우 슬퍼해서 영화 촬영을 중단하고 암살범이 케네디를 저격하기 전 시청했던 영화 Suddenly도 배급도 중단하기도 했었죠
@김택민2 жыл бұрын
마이웨이..
@urilivefull679711 ай бұрын
영상 분위기와 번역 너무 좋은데 혹시 게시물 공유해도 될까요ㅠ
@urilivefull679711 ай бұрын
당연히 음악도 너무 좋습니다
@olblackeyes11 ай бұрын
네 공유 가능합니다ㅎㅎ 즐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rilivefull679711 ай бұрын
@@olblackeyes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릴께요 ㅎㅎ
@user-eq6cs2sk2u Жыл бұрын
미국 탤런트 goat..
@Leesh6292 жыл бұрын
선개추 후감상
@olblackeyes2 жыл бұрын
👍👍
@user-il8rf7td3l Жыл бұрын
은퇴 후 복귀한 이유가 뭘까요?
@olblackeyes Жыл бұрын
시나트라는 연예계 은퇴 후, 골프를 치며 여유로운 삶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때때로 정치 활동에도 참여했습니다. 당시 캘리포니아 주지사였던 로널드 레이건의 재선을 위해 돕기도 했고, 닉슨 대통령 후보를 지지해 당선을 돕는데에 일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이탈리아의 총리가 백악관 만찬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닉슨 대통령은 이탈리아계 미국인인 시나트라를 초청하여 공연을 하게 됩니다. 닉슨은 시나트라에게 찬사를 보내고 시나트라는 울음을 터뜨리게 됩니다. 저녁 만찬이 끝나고 닉슨은 시나트라를 따로 불러 연예계 복귀에 대해 묻게 되고, 시나트라는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당시 시나트라는 복귀를 원하는 팬들로 받은 편지가 3만 통이나 됐답니다. 매일 골프만 치고 지루한 일상을 보낸 시나트라는 일을 다시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고, 1973년 Ol' Blue eyes Is Back의 앨범으로 돌아온 시나트라는 빌보드 200차트 13위의 성공을 거두고, 동명의 연예계 컴백 기념 TV 스페셜에서 4000만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연예계 복귀를 하게 됩니다.
@user-il8rf7td3l Жыл бұрын
@@olblackeyes 헉.... 거의 기사를 써주셨네요ㅋㅋㅋ 감사합니다!
@user-nt3pq9ml4t Жыл бұрын
참 제식님같은 노래구뭔
@user-ij5xr8zv7h11 ай бұрын
이거 후랭크시나트라 가 아니고 짝퉁 이네!! 내가 아는 후 형님하고 달라요. 나쁜 인간아 !
@olblackeyes11 ай бұрын
프랭크 시나트라 맞습니다만..?
@ploggerjo6315 Жыл бұрын
번역 감사합니다.
@user-xf8zj2gs5b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요사이 요즈음 이 시기 이 무렵 에는 이 노래 처럼 좀 뭔 가 깊이 있고 의미 가 많이 담긴 격조 높은 곡 이 없을까? 정말 정말로 심히 안타 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