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어쨰서 그렇게 상냥한거냐.. 육체를 바치고... 그리고 또 혼을 바쳐... 이 세계가 너를 위해, 무엇을 해 주었다고..." ㅠㅠㅠㅠㅠㅠ 또 한번 폭풍오열하고 갑니다.. 리뷰영상.. 감사합니다 한마님.. ㅠㅠㅠㅠㅠㅠ
@한글화마스터5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鬚髥兄弟3 жыл бұрын
듀르젤의 명언이자 게르드에게 바치는 최고의 추도사.. 오랫만에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kimon2633 Жыл бұрын
고작 18살의 나이일텐데 자기희생은 정말 너무 슬프죠... 만으로 나이를 해도 이제 스물인데 갓 성인이 되어서 온갖 모멸 다받으면서까지 세계를 지키려는 게르드의 희생은 진짜 너무 눈물겨움...
@ahshutal5 жыл бұрын
어렷을때 뭣모르고 플레이햇던 게임이었는데 스토리를 이해하고 나서 다시해본 영웅전설 3는 내안의 최고의 게임중에 하나로 남게되었습니다. 한마님의 리뷰를 보고 예전의 감동을 추억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억양과 목소리 톤이 일정하고 리뷰 내용과 구성이 좋았으며 마지막 fin 배경음악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리뷰를 정성스레 만드신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한글화마스터5 жыл бұрын
오우~ 디테일한 평가 감사드립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떡집아들빵돌이3 жыл бұрын
영전3의 비하인드 스토리. 한국의 중학생이 동급생을 살해함. 그 중학생이 했던 게임중 영전3이 있었음. 뉴스에서 영전3을 플레이하고서 폭력적으로 변해 동급생을 살해하였다고 내보냄. 영전3을 아는 사람들은 뉴스가 헛소리를 한다는것을 알고있음. 본인은 그 이후로 뉴스를 신뢰하지 않음. 추신, 영전3는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토리 게임이라며 상을 받음.
@한글화마스터3 жыл бұрын
뭔가 희한한 비하인드네요. 그런데 내용은 너무 이해가 되네요. 사건만 터지면 게임탓하는 어른들 역겹네요.
@착한곰-k4u3 жыл бұрын
앗...추억의 명작! 이거 게임잡지에서 준 공략집 아직도 잘가지고 있어요오~ 게임피아였나...ㅋㅋ
@한글화마스터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게임피아에서 영웅전설 시리즈를 1편부터 4편까지 줬었죠.
@young-ceo2 жыл бұрын
리뷰 정말 잘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한글화마스터2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전에 어떤 지인이 제 리뷰를 보고 너무 자세하게 설명해서 리뷰같이 않다고 깠던 기억이 나는데... 많은 위로가 되네요.
@르르-f4u Жыл бұрын
미쳤다.. 이런 JRPG가 있었다니.. 생각보다 매니아층에게 유명한 게임이네요.. 하얀마녀-함가 시리즈와 궤적?시리즈와 별개인건가요?
@한글화마스터 Жыл бұрын
하얀 마녀, 주홍 물방울, 바다의 함가
@鬚髥兄弟3 жыл бұрын
영웅전설3은 전투시스템만 익숙해지고 나면 비교불가의 최고의 게임이 된다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ㅎㅎ 게르드~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고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았고 발자취를 남기고 그 발자취가 남은 세계를 남겼다 생각난김에 다시 해야겠네요 ^^
@한글화마스터3 жыл бұрын
즐겜하시기 바랍니다~
@Supery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이 전투에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데 이거 극복하면 정말 최고의 게임이 되죠
@zihunlee1539 Жыл бұрын
전여친같은 게임이랄까,,, 너무 아름답고 좋은게임이었습니다 추억이네요ㅠ
@한글화마스터 Жыл бұрын
추억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구-q1v3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게임. 젤다 야숨이 나오면서도 순위가 바뀔까 싶었지만 그래도 내 평생 1티어.
@한글화마스터3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하얀마녀에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으신가 보군요.
@홍재석-s9e5 жыл бұрын
게르드가 희생하는 이유는 두개의 세계 전부 살리기 위해 아닌가요? 라우엘의 파도를 아예 없애 버리기 위해서요. 엔딩 대화 에서 다 나와요. 순례를 시작한것도, 그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고.. 전부다 게르드의 예지+계획 이었던 것이죠 ... 바다의 함가 에서는 그냥 게르드의 귀여운 4살 모습만 볼 수 있을 뿐이구요 ㅎㅎ 어쨌든 좋은리뷰 잘 봤습니다.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네요!
@한글화마스터5 жыл бұрын
네, 홍재석님 말씀대로 게르드가 희생하는 이유가 두 세계를 모두 살리기 위해서가 맞지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Maltepoo_Gom5 жыл бұрын
25년이나 됐네 너무 오래돼서 스토리도 기억 안나네요 기억나는건 처음고향떠나기전에 할배가 대마도사였고 큰고래같은거 잡는이벤트, 마지막엔딩에서 에스페란서 부러지는거
@한글화마스터5 жыл бұрын
완전 추억이죠. ㅋㅋㅋ
@MrJiru1005 жыл бұрын
하.. 내 인생의 게임.. 하얀마녀.. 게르드 잘 지내지~?
@한글화마스터5 жыл бұрын
게르드는 잘 지낼거에요
@샤아-g1h3 жыл бұрын
캬...중딩 때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었는데 ㅜㅜ 기억이 새록새록...
@한글화마스터3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 ㅎㅎㅎ
@angw38793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처음할때는 그냥 지낫는데 나중에 머리좀 커지고 4 5 하고 신영전3로 다시하고 오열을 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