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환멸 느낀 MZ들이 워킹 홀리데이 가서 개고생하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최신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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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씨네

리씨네

Күн бұрын

예고편보다 재밌는 콘텐츠 소개
저작권 허가를 받은 홍보 영상입니다 :)
한국이 싫어서 (Because I Hate Korea, 2024)
#영화리뷰 #영화소개 #최신영화
비즈니스 문의 : leecine@lolq.co.kr

Пікірлер: 745
@user-if4do1qr7d
@user-if4do1qr7d 17 күн бұрын
안풀리고 정체되어있는 것 같을때는 한번씩 환경을 바꿔주는게 운을 틔어주는데 좋습니다 해외에 못가면 한국에서라도 이사를 가거나 하다못해 드라이브라도 해서 사는 곳을 잠시 벗어나면 좋습니다
@샤샤-x5x
@샤샤-x5x 13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지내고 있는 사회를 환기 시켜주는것만으로도 많은 인연과 경험이 생길거라고 생각해요
@song-ul4it
@song-ul4it 12 күн бұрын
인간은 환경의 노예거든요.. 세상을 바꿀정도의 능력이 되는 사람들은 환경정도야 우습게 이겨내겠지만 저같은 일반인들은 말씀하신대로 환경을 바꾸면 정신건강에 매우 도움되는거같습니다.
@user-bb5hk9zq5h
@user-bb5hk9zq5h 12 күн бұрын
좋은댓글같아요 생각해보면 이런 진리를 모르던 어린시절에도 답답하고 답없으니 회피라도좋으니 여기 머물러있으면 안되겠다했는데 본능적으로 알았던거같습니다
@user-lb6xs2jf9f
@user-lb6xs2jf9f 8 күн бұрын
왜 이리 공감 되는 말씀을... 저도 일터를 옮길까 생각 중..
@Sue-rt2bb
@Sue-rt2bb 14 күн бұрын
저는 영국 워홀로 시작해서 영주권 받고 정착한지 8년째 입니다. 저는 뭐가 됬든 도피성이든 그래도 젊었을때 경험해 보라고 하고싶어요. 나라마다 너무너무 다르지만, 저는 처음부터 사무직으로 시작했고, 지금은 들으면 누구나 아는 기업에 근무하고 있어요. 초반엔 조금은 힘들었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하고. 이제는 여기가 더 편해졌네요. 뭐가 어찌됬든 경험해보고 후회하는것과 아예 경험해 보지 않는거는 전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좋아하는 quote 남기고 갑니다 ❤ 'What if I fall..?' 'Oh but darling, what if you fly?'
@KimKim-zz8qh
@KimKim-zz8qh 14 күн бұрын
우와 대단하셔요 ㅠㅠ 그럼 현재는 영국에 정착하셨나요..?
@Sue-rt2bb
@Sue-rt2bb 14 күн бұрын
​@@KimKim-zz8qh 네 ! 영국에 정착했어요. 영국 생활만 8년째입니다 😊
@parkmanbok9445
@parkmanbok9445 13 күн бұрын
영국 유튜브 보세요 한국유튜브말고
@frozen_arisu
@frozen_arisu 13 күн бұрын
정착한 사람들은 한국 유툽 잘 안봅니다
@handcreamcake
@handcreamcake 13 күн бұрын
박만복씨랑 얼은 아리수는 무시해도 좋습니다 재들 논리대로면 미국플랫폼 유튜브도 사용하면 안됨
@user-hj9sp2xv9i
@user-hj9sp2xv9i 13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 도저히 못 살겠어서 유학 왔는데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사람마다 다 맞는 나라가 있나 봅니다. 몇몇 분들은 그래도 한국이 최고라고 돌아가기도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우울증이 사라질 정도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학교 다녔는데 막연한 불안감도 사라지고, 뭐 하다보면 길이 생기겠지 하는 마인드로 지내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길이 다 다르니, 여러분들도 각자의 길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ib4sm2ig7x
@user-ib4sm2ig7x 12 күн бұрын
@pzzz1
@pzzz1 12 күн бұрын
혹시 어느나라로 가셨어요? 그냥 30대 딸 둘 키우는 아줌마인데 궁금해서요.. 해외여행도 못 가보고 워홀도 갈 일 은없겠지만 해외 어디는 살기 좋은 곳이 있구나
@user-dp8fn5qm7c
@user-dp8fn5qm7c 12 күн бұрын
저도 궁금해요!ㅎㅎ
@슬기담
@슬기담 1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안맞는 사람도 있다하고 제가 아는 지인은 아예 외국에서 자리잡아 결혼하고 산지 6년째고 돌아올 생각 조금도 없다더군요 한 친구는 간절히 살고 싶었는데 비자때문에 눈물머금고 돌아왔구요 저도 얼마간 살아보니 한국이 최고라는 말은 사람마다 다 다른듯해요 저한테는 최고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user-br8my1xh6t
@user-br8my1xh6t 11 күн бұрын
인도에서 행복하시길바랄께요
@usersjrbck_1318
@usersjrbck_1318 17 күн бұрын
호주 워홀 땐 참 좋더라... 몸이 좀 힘들어도 돈도 잘 벌었고, 개인 자유도 보장이 됐다고 "착각"하며 살았으니... 근데 유학으로 바뀌니 여기도 그냥 전쟁터임. 그리고 "외국인"으로 항상 장벽이 있고, 외로움은 언제나 따라 다님. 아무리 친구를 만들어도 그냥 스쳐 지나가게 되고, 마음 속에서 한국이 그립고, 부모님과 떨어져 보내는 시간이 한국 방문 할 때면 더 크게 느껴집니다. 다시 한국가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게 문제.
@user-ve8od7mj2g
@user-ve8od7mj2g 18 күн бұрын
우리의 인생에 ‘정답’은 없기에 ‘실패’도 없다. 내가 살아온 길에는 경험과 추억만 있을것이다. 누군가의 삶을 지적하고 걱정하지말고 응원해주자 그리고 나의 삶에 집중하자
@user-ss8ew2dx4b
@user-ss8ew2dx4b 17 күн бұрын
앗 나도 29세에 워홀갔었는데 뭔가 이해할수없는 평온함이 맘에 찾아옴 한국에서 되게 힘든시기를 보내고있다가 갔더니 숨이 셔지는 느낌 우울하고 어두웠는데 밝아져서 내자신을 찾은느낌이었음 물론 개인마다 경험은 다르겠지만 난 2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가치있었음 👍너무행복했다 하지만 한국에 사는게 좋다 ㅎㅎ 😊
@user-xi9yg5lh6h
@user-xi9yg5lh6h 14 күн бұрын
모순 아닌가요?! 그렇게 행복하고 좋으셨는디 어째서 한국에 사는게 좋다 로 마무리 되는것이종?
@user-ss8ew2dx4b
@user-ss8ew2dx4b 14 күн бұрын
@@user-xi9yg5lh6h 거기서 요양한거처럼 마음을 회복하고 왔다는거죠^^ 한국음식때문에 한국 못떠나겠어요 ㅎㅎ
@sleepinbee9213
@sleepinbee9213 13 күн бұрын
고딩부터 11년째 해외사는데 이놈의 한국병 없어지는게 아니라 매년 점점심해지네요.. ㅎㅎ 한국가서 살아보는게 꿈이되버림..
@putyourselfdown
@putyourselfdown 12 күн бұрын
​@@user-xi9yg5lh6h한국에서 힘든 시간을 보냄->해외에서 치유의 시간을 가짐->한국으로 다시 옴 but 심적으로 안정됐기에 이전의 한국보다 더 좋은 느낌을 받음
@1-ih6jb
@1-ih6jb 12 күн бұрын
@@user-xi9yg5lh6h 좋은 정신병원 다녀왔다고 하는거죠
@user-pd9uf3zo5h
@user-pd9uf3zo5h 18 күн бұрын
해외는 돈쓰러갈때가 제일 행복하다. 어디든 돈버는 곳은 다 힘듬.
@슈퍼맨앤우먼
@슈퍼맨앤우먼 13 күн бұрын
정답
@kevpark5027
@kevpark5027 12 күн бұрын
Well said
@gymrat89657
@gymrat89657 9 күн бұрын
맞는말임.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돈쓸때 괴로워하는 사람없음 한국사람들 유난히 관광애서 돈쓰고 행복한 감정을 착각하는것같음
@sakeL744
@sakeL744 8 күн бұрын
그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인데
@seona4692
@seona4692 17 күн бұрын
사람마다 맞는 나라가있음 도망친곳에 낙원은없지만 그래도 숨통이틔어지는곳일수있음
@jinjules9046
@jinjules9046 17 күн бұрын
서양이 어렵다면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대만 홍콩가서 일년이라도 살아보길
@팬티토끼
@팬티토끼 13 күн бұрын
ㄹㅇ 사람마다 맞는곳 다름
@firedodi2005
@firedodi2005 13 күн бұрын
​@@jinjules9046말레이시아를 은근 끼네~ 엄청 위험한 곳인데~~
@jongminlee2680
@jongminlee2680 11 күн бұрын
@@firedodi2005 ​ @jinjules9046 말레이시아에서 11년째 살면서 위험을 느끼거나 한적은 단한번도 없었어요 운이 좋은것일수도 있지만 치안 순위만 봐도 동남아에서는 싱가폴 다음으로 낮은 편이에요
@firedodi2005
@firedodi2005 11 күн бұрын
@@jongminlee2680 말레이시아 안살았나보네 ㅋㅋㅋ
@jinjules9046
@jinjules9046 17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 주5일+ 주말 출근 하던 회사다니다가 외국인 남자 만나서 유럽에서 일하고 있는데, 워라벨 그리고 아프면 아프다 말할 수 있고, 휴가로 3주. (더 정확히 25일) 사람갈아서 일하지 않는 문화 정말 최고입니다. 스트레스 안받다보니 아플일도 없고, 여가시간이 있으니 운동하고 아파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요. 한국의 빠른 공공기관 서비스+배달 다 정말 좋았지만, 사람을 갈아서 좋은 서비스를 해준다는걸 잘 모르고 살았습니다. 와이파이 한국이 제일 빠르죠. 근데 여기 살면 살 수록 와이파이가 세계에서 제일 빠르다고 선진국이 아니라는걸 느낍니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인식차이, 여성인권,사람의 다양성. 물론 인종차별이 없다고 할 순 없지만, 한국에서 사는것 보다 100배는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0reb24
@20reb24 13 күн бұрын
그 좋은 유럽에서 님만 애오라지 너무나 행복한 삶을 살면 돼요!!! 그걸 꼭 한국유튜브 콘텐츠 기웃대며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한테 확인받고 자랑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ㅉㅉㅉㅉㅉㅉ 님만 행복하면 돼요!!!!!! 오로지 님만...... ㄷㄷㄷㄷㄷㄷㄷ 언제 남 생각했나?!!! ㅋㅋㅋㅋㅋㅋ 그 좋은 선진유럽인이 되어 그 좋은 유럽의 문화 환경 생활에 온전히 빠져들어 완전 태생적 유럽인인 내가 되면 되는 거죠!!! 안 그래요?!!!!!!! 한국 유튜브에 알짱대며 뭐 없나?!! 하고 거 망할 한국에 연이을 생각 말고 온전히 그 나라 사람이 되시길..... 꼭 보면, 그 좋은 선진 외쿡에서 4~50년 이상을 살아도....... 어떡해든 한국관련 콘텐츠에 기웃대며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한테 뭔가를 확인받고 싶어하고 되도않는 자랑질이나 하려하고 아니면, 지 얼빵한 넋두리나 했쌌코 등등등.......... 님............... 더 이상 그러지 마이소!!!! 엉?!!! 한국보다 100배 1000배 10000배 이상 행복한데, 뭐 그리도 저급시런 한국 관련 콘텐츠에 기웃대며 되도않는 헛소릴 지껄이는지...........!!!!! ㄷㄷㄷㄷㄷ 그라지 마이소!!!!!!!!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user-zw9ng4fm9y
@user-zw9ng4fm9y 13 күн бұрын
​@@20reb24맞아요.한국 좀 망했으면좋겠다지요.온갖 참견 다하고
@Goranni
@Goranni 12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유럽에서 뭘하고싶어서 간건데요?
@꿀호떡-f7z
@꿀호떡-f7z 12 күн бұрын
한국여성분들 외국인 남성분들과 결혼 적극 추천드립니다. 키도크고 잘생긴건 기본, 좋은 사람 많아요~
@S94905
@S94905 12 күн бұрын
@@jinjules9046 님 밖에 나가서 바람좀.. 아니다 걍 민폐끼치지말고 집에 있으셈
@Melgeum
@Melgeum 4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호주에서 살면서 느낀 건, 화목한 가정 뒷받쳐주는 (다정하신)부모님이 계시면 한국에서 사는게 좋구요. 혼자 자기인생 책임지고 사는게 익숙하고 독립적인 성향이 될수밖에 없는 환경의 사람은 외국이 더 편합니다(부모의 뒷받침이 없으니 학벌이 좋지않아 단순노동직을 할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외국에서 단순노동을 해도 현타가 안 옵니다.. 어차피 하던 일이라) 사무직하시다가 오면 현타 쎄게 오실 수 있어요. 아무튼 서비스직을 하든 노가다를 하든 시선에 자유롭고 페이가 한국보다 낫다는 장점이 있어요. 단점으로는 월세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데 사실 한국에서 어차피 부모한테 독립해서 살고있는 마당에 버는 돈에 비하면 내기 아주 힘든 정도는 아닙니다. 20대에는 친구들을 자주 못 보고 결혼식에 참석못할때마다 너무 외로웠는데 30대 중반이 되어가니 한국에 있는 친구들도 서로 자주안보더라구요. 그거말고 경험으로 워홀와도 너무 좋죠. 한국에 안 살고 호주에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한국이 싫어서 가 아닐껍니다. 댓글로 싸울 일이 아니라 각자 자신에게 맞는 환경, 조건이 있는 거지 절대로 호주가 한국보다 낫다 아니다 의 문제가 아니고 개인의 문제인거죠. 싸우지마세요. 우리나라 너무 좋은 나라입니다.
@용따이-e7q
@용따이-e7q 11 күн бұрын
군대 다녀온후 베트남에 9년 살았습니다. 대학도 다니고 회사도 다니고 그런데 어느순간 한국에 돌아오고 싶어 베트남에서 만난 와이프와 한국에 왔습니다 베트남에서 생활할때보다 일도 적게 하고 하고싶은 일을 하며 돈도 더벌고 있지만, 다시 해외가 그립니다. 한국생활이, 사람들이, 문화가 어느순간 나랑 맞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한국 온지 2년만에 와이프의 나라 일본에 이민 가려 합니다 :)) 도망치라고 말하고 싶진 않지만 참고 살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
@ellie_inau6660
@ellie_inau6660 18 күн бұрын
현재 한국에, 한국 젊은이들에게 닥쳐있는 여러가지 이슈들중 한가지를 제대로 다루고 있는 아주 현실적인 소재의 영화네요. 호주에 이민자로 살고있는 사람중 하나로 많은 청년들의 다양한 모습을 현지에서 보며 안타까운부분, 답답한 부분들이 모두 담겨있는것 같네요.. 부디 한국청년들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세상가운데 있지만 더 힘을 내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살아갈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Jhgtf654
@Jhgtf654 18 күн бұрын
남의 나라가서 살다보면 내 나라가 있는게 얼마나 다행인지라는 생각이 듬.. 진짜 외국인은 개서러움. 한번 나와서 온갖 설움 다 받으며 영원한 이방인으로 쭈구리처럼 사는게 뭔지 느껴 보면 애국심이 정말 뼈에 사무침. 우리나라 진짜 최고👍 복지의 나라는 허울만 좋음. 아무리 열심히 해도 부자 될 수 없음. 세금으로 다 가져감. ㅎㅎㅎㅎ
@RunnerBe
@RunnerBe 17 күн бұрын
맞아요. 한국인 특유의 이기주의와 옆 나라가 중국만 아니면 나쁘지 않음.
@111min5
@111min5 14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ㅠㅠ 단점도 많지만 그래도 모국뿐이죠 서양국가 복지란것도 식민지랑 노예착취기반이잖아요 우린 그런게 없으니 자국민 갈아쓴거
@Jenna-tv9um
@Jenna-tv9um 13 күн бұрын
@@111min5맞아요 근데 자신의 위치가 한국에서 갈림당하는 시민의 위치라면 강대국에 가서 이방인으로 살더라도 강대국의 시민으로서 누리는 편안함과 복지를 갖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복지 허울만좋더라도 허울이라도 있는게 없는것보단 훨씬 낫고 세금도 많이내지만 절세방법이 다 있어서 다 나름 재산을 잘 쌓아갑니다. 호주는 상속세도없어요 열심히 세금내고 잘 살아가다보면 내 자식은 내 자본을 물려받죠
@jp5500
@jp5500 12 күн бұрын
확실히 비자 파워도 많이 느끼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저렇게 가고 싶으면 간다~ 하고 호주 뉴질랜드 등 가지만 동남아시아 남미 이런 국가애들은 평생 돈 모으고 가족들 친척들이 십시일반 해서 잔고 증명하고 해서 오고 그러죠..
@avamacky2793
@avamacky2793 9 күн бұрын
세금으로다가져가도 한국에서 보통직장다니는거보다 더벌고 정신적으로 일단 내 자존감이 존나올라가서 내 존재자체를 인지하고 행복해질수잏는외국이 훨남. 서양권 선진국 유럽, 미국, 호주, 캐나다등 이런데가서사는게 진짜 훨남. 한국은 전생에 전나못된짓해서 벌받는 죄인들이 갇힌 교도소임. 그래서 헬조선이라는단어가나왓던거고 지옥이 왜필요함?? 한국에 갇혀서 인성조지게 우두머리들이 조종하고 서로 헐뜯고 알아서 뒤지게피터지게싸우라하면되는건데?
@je2216
@je2216 14 күн бұрын
그냥 외국이 잘 맞는 사람들이 있음. 한국은 가끔 가면 좋음. 외국생활 힘들때도 있지만 힘든건 어디서든 있을수 있는거니깐.
@joo5531
@joo5531 17 күн бұрын
시드니 여행하면서도 느낀거지만 정말 다양한 문화와 음식 사람들을 보면서 여기서 정착한게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심지어 우리나라보다 훨씬 멀고 인종도 한국보다 훨씬 다양하고 많음 어떤식으로 사람들이 문화를 구축해가고 사업을 넓혀가고 시스템을 잡아가는지 볼수있고 다양한 생각들을 돌아다니면서 접하니까 시야도 넓어지고 편견도 줄어듦 한국사회에서 스트레스 줄이고 살아가려면 편견이 없는게 좋은데 대부분 그편견으로 자신을 힘들게 하지않았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걸 깨고 나오려면 더 큰곳에서 많은걸 경험하고 느껴야할뿐이다 워홀이라는 기간은 그사람 인생에 한번 주어지는 기회인거다 그걸 공평하게 줬을때 내돈을 투자해서라도 갔다오는 사람과 그걸 놓치는 사람만이 있을뿐이니 남의 시간을 책임질거 아니면 노코멘트하셈 쉬운거 아니고 다 고생하는거 알면서 가는거임
@미아만의방
@미아만의방 8 күн бұрын
저는 고등학교 졸업타자마자 1년 워홀하고 한국 돌아왔다가 28살에 다시 호주 가서 현재 5년만에 영주권 승인 기다리고 있는데요, 저는 제가 편견이 없어도 다른 나머지 사람들이 편견이 있으면 거기 얽매여 살수밖에 없다는걸 느꼈고 그것때매 한국 사회생활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여기는 물론 사람들이 사생활을 존중하고 거리를 유지해서 외롭지만, 그건 문화도 문화지만 나이먹고 진짜 편한 친구사귀기 힘들어지는건 매한가지인거같아요.
@your_song
@your_song 18 күн бұрын
성공을 위해 외국으로... 이건 성공의 개념 부터 정리하고 해야 한다. 돈 많이 벌고 커리어 쌓고 집사고 좋은 차 사고 경제력 있는 배우자를 만나서 안락한 생활하는게 성공이라면 그런 나라를 찾아 갈 필요가 없다. 한국이 딱이다. 적당히 벌고 적당히 일하면서 남의 눈 의식하지 않고 별 어려움도 없지만 딱히 부유한건 아닌 삶. 매일이 단조롭고 불편한데 일년에 한두번의 큰 휴가를 기다리면서 단조로움을 이길 수 있는 삶. 가족이 뭘 하고 사는지 알아볼 시간이 있는 삶... 그런 걸 꿈꾸는 사람은 한번쯤 외국으로 눈을 돌려보는것도 좋다. 준비없이 나가면 어딜가도 개털이라는것만 알고.
@jinnkim3617
@jinnkim3617 17 күн бұрын
안해서 후회할 것 같으면 해보세요 저도 군대에서 미국에 대한 막연한 꿈이 생겨 제대 후 중대 자퇴 그리고 미국에 홀로 유학 와 지금은 치대 다닙니다.
@ililililililllii
@ililililililllii 14 күн бұрын
치대 다닐 머리면 뭘 해도 잘하셨을듯
@jinnkim3617
@jinnkim3617 14 күн бұрын
@@ililililililllii자사고 나와서 수능 보고 중앙대 공과대학 간거면 평균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포도-v5n
@포도-v5n 13 күн бұрын
갑자기 안물 TMI? 😂​@@jinnkim3617
@sophie-mq7tp
@sophie-mq7tp 13 күн бұрын
@@jinnkim3617아뇨 평균 이상이세요..
@TheAldfn2002
@TheAldfn2002 13 күн бұрын
유학비나 치대 다닐 학비는 어떻게 마련하셨나요??
@kim-cq5jy
@kim-cq5jy 18 күн бұрын
회사다니다 월홀갔는데 내 적성에 딱이었다 맞는사람도 있음
@정우석-p1b
@정우석-p1b 15 күн бұрын
가신지 오래 되셨을까요?? 저도 적성에 맞을것 같아 회사 그만두고 일본 워홀 계획중입니다.
@김선웅-k7u
@김선웅-k7u 18 күн бұрын
갈까말까 기로면 가보는 거 추천
@kh-uv4sh
@kh-uv4sh 18 күн бұрын
1, 2년 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거기서 평생 살거 아니면 언어능력만 올리고...빠르게 복귀하는게 이득. 어정쩡한 나이에 돌아올거면 와서 고생하죠.
@trowawayrizzay
@trowawayrizzay 17 күн бұрын
어잡히 가면 몸 팔자너
@dolycho
@dolycho 17 күн бұрын
⁠​⁠​⁠​⁠​⁠​⁠​⁠​⁠​⁠@@trowawayrizzay 가서 다 몸파는것도 아닌데 이런 시선과 편견에 타협하면 결국 인생에 소극적이고 경험없이 부품으로 살다가는거임 근데 그것도 선택이니 존중함
@user_emazip
@user_emazip 17 күн бұрын
​@@trowawayrizzay 맞춤법만큼이나 멍청하기 짝이 없네
@가즈아-b2e
@가즈아-b2e 16 күн бұрын
@@trowawayrizzay 자기가 그랬다고 남들도 다 그런 줄 알면 안 되죠.
@User-d8h9e
@User-d8h9e 18 күн бұрын
입시부터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뭘 원하는지 뭘 잘하는지 10대 때 찾을 기회와 시간을 안 주고 오로지 수능만을 위해 산 제 10대가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 들어가자마자 휴학하고 제가 뭘 잘 할 수 있는지 뭘 좋아하는지 찾는 시간을 갖고 경험을 통해 드디어 찾았는데 벌써 27살이더라고요… 그리고 다시 학교로 복학해 그 학과에 전과를 해서 하고 싶은 공부를 하며 재밌게 학교 생활을 하고 있지만 10대때부터 하고 싶은 걸 찾아서 대학에 바로 간 친구들이 부러웠어요. 제 인생에 현재 만족하며 살고 있지만 주변에 보면 저와 같은 사람들은 정말 드물어요… 20대 초중반 머리에 쥐가 날 정도로 저 자신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런 시간과 경험들이 저에게는 엄청난 힘이 되는 원동력이더라고요. 행복을 위한 삶이 뭔지 찾는 것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하다 생각해요.
@iilijlilij3299
@iilijlilij3299 15 күн бұрын
훌륭한 분이시네요. 그걸 27이 아닌 32에 해도 늦지 않아요 ㅎㅎ
@miosarang
@miosarang 15 күн бұрын
원래 하고싶은 건 나중에 알게 돼요. 정신이 성숙해지고 세상을 알고 많은 실패를 하고나서 알게 되는 경우도 많아요. 일찍 찾으신 거에요.
@abroadworkinglife
@abroadworkinglife 13 күн бұрын
저는 30세에 저 자신에 대한 탐구를 시작했는데 부럽네요..
@미아만의방
@미아만의방 8 күн бұрын
10대에 자신이 누군지 아는건 로또확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천운인거죠. 다들 행복해보여도 다 굴곡이 있는거같아요. 본인의 행복을 찾는데 늦었다 이르다는 없는거같아요. 시도해본것과 그렇지 않은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1thenew590
@1thenew590 12 күн бұрын
한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뭐라도 해보는 건 무조건 좋다.
@서소영-b7r
@서소영-b7r 13 күн бұрын
외국에서 살다 한국들어온지 3년차인데.. 한국 너무 숨막힘.. 일하다 죽으라는 문화.. 워라벨 사치.. 취업하기도 너무 힘듬.. 젊은사람들 일 할 곳이 없음ㅋㅋㅋ 그놈의 경력ㅋㅋㅋ 경력을 쌓게해줘야 경력생기지.. 은퇴하신 분들 엄마들 다시 일터나와.. 근로기준법도 안지켜주는 곳 가서도 일하시니.. 면접보는 곳이 다 그렇게 맞춰져 있음. 젊은사람 취업하기 생각보다 너무 힘들고.. 6일근무.. 공휴일.. 다 일해달라.. 지방이라 심할 수 있다지만.. 너무 심함…
@jp5500
@jp5500 12 күн бұрын
뭐지... ? 외국이 더 경력 따지고 레퍼런스 해줄 사람 없으면 취직 개어려운데 심지어 일 개판으로 하면 전직장에서 좋은말 하나도 안해주고 심지어 고용하지 말라고도 말하는데.. 경력 쌓을려고 무급으로 일하는거도 부지기수고
@jihyunpark1245
@jihyunpark1245 8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 지잡대 나오고 우울증에 패배자 같이 살다가 영어공부 빡세게 해서 뉴질랜드와서 대학 공부부터 다시 했습니다. 대학졸업하고 지금 4년차, 로켓랩이라는 뉴질랜드의 세계적인 기업에서 인사팀 팀장으로 연봉 1억 2천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팁이요? I’ve reprogrammed my whole damn self. 일단 영어 현지인처럼 하구요 애트튜드 외국인처럼 마인드셋 다 바꿨습니다. 진짜 원하고 그에맞는 노력하면 할 수 있습니다. 키위 남편 만났구요 남편도 개발자로 억대연봉 받고 일합니다. Why can’t it be you? 쉬운 결정 아니지만 방향 제대로 잡고 노력하면 불가능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렸을때부터 한국이 너무 안맞아서 일찍부터 해외나가려고 영어공부 한게 도움이 된것 같기도 합니다 영어 현지인 처럼 안되시면 해외 도피는 비추입니다
@민트초코-e7z
@민트초코-e7z 3 күн бұрын
저도 뉴질랜드에서 영주권을 목적으로 열심히 영어 공부중이에요. 혹시 뉴질랜드 관련 질문드려도 괜찮을까요?
@Earendilvingilot13
@Earendilvingilot13 15 күн бұрын
18살에 홀로 미국유학후 19살에 캐나다건너가서 지금 캐나다 영주권딴 20대인데...솔직히 한국친구들하고 가끔말하다보면, 그리고 여기서 갑자기 혼자뭐하는짓인가 생각이많이듭니다.... 이게 멘탈이 강하고 꼭 여기서 있어야겠다는 의지가 없으면 안되는 일이에요. 그리고 영주권이나 시민권따도 별로달라지는거 없습니다. 아직도 왜 혼자나와서 이짓거리하나 생각해요. 가족하고 친구하고 그립구요... 외롭습니다. 아무리 여기서 억대연봉받아도 한국가고싶은마음은 언제나 있어요. (근데 미필이라서 못가요). 한국 정말로 살기좋은나라입니다.
@ml1507
@ml1507 13 күн бұрын
미필인데 왜 못갑니까? 한국가서 군대 가면 되지.
@user-xz3xo9dj8w
@user-xz3xo9dj8w 12 күн бұрын
화이팅!!!
@MK-uz9ke
@MK-uz9ke 10 күн бұрын
캐나다에 살면 똑부러지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은 한국이 그리워질때 있어요. 막상 한국가면 여유롭고 평화로운 캐나다 사람들이 그리워질때 있고. 두 나라 모두 좋은 나라입니다^^
@avamacky2793
@avamacky2793 9 күн бұрын
미국이나캐나다호주는 지루한 천국이고 한국은 도파민터지는 지옥이라는말이있음
@자승자강-c1i
@자승자강-c1i 7 күн бұрын
@@MK-uz9ke ㄹㅇ 한국오면 캐나다 그리워함 어디에 살든 가진 것에 만족할 줄 모르면 외롭고 궁핍하죠 세상에 완벽한 파라다이스가 어딨겠어요 정착한 곳의 장점을 보면서 살아야죠
@cathylee1533
@cathylee1533 18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영화속 계나처럼 3년만에 뉴질랜드 스토어에서 일하고, 다른 2잡도 하는 거 그것조차 쉽지 않아요. 뭐든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겠지만, 젊음을 응원합니다. 한국이 그리울땐 아무래도 그 속에선 의식하지 못했던 동질감, 무리의식? 소속감. 타지에서 생활한지 거의 10년인데 여기에서 친구를 사귀는 법을 다시 배워야할 때가 됐네요. 한국말 잘 하는 외국인이 된다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소속감을 느끼며 살아가게되는 과정도 만만치 않아요. 근데 말입니다, 어딜가도 언제가도 소속감과 상관없이 진짜 내가 되어 살면 해방감을 느낄거예요. 타인에게 무례하지 말고 나에게도 다정한. 그래도 젊으니까 그게 얼머나 큰 보호막이고 용기인지. 영화가 현실적이라 좋네요
@loulougro
@loulougro 13 күн бұрын
워홀로 해외 나갔다가 유학 거쳐 정착한 케이스인데, 워라밸 중요하고 한국 시스템의 폭력적인 면과 물질만능주의, 이기주의에 지친 사람이라면 해외 나오면 잘 맞을 것임. 처음에 고생하고, 어느정도 잘 적응하다가도 힘든 시기가 꼭 오는데, 그 시기 잘 극복하고 내 삶이 해외에서 어느 정도 안정적이 되니 한국을 떠나길 백번 잘했다 라고 생각함. 일년에 5주 유급휴가 나오고 아무 때나 눈치 안보고 마음대로 휴가 쓸 수 있고 직장내 부조리 거의 없고.. 선진국 역사가 깊은 나라는 사람들의 정서도 안정적인 사람이 많아서 환경이 날 더 안정적으로 만들어줌. 돈이 많고 사회보장이 잘 된 나라들이라 사람들도 거지근성 공격적인 자격지심 이런게 현저히 적음. 한국 사회에는 개인주의가 심하고 정서적으로 단절된 사람이 많아서 뭐랄까 친구인데도 속을 알 수 없고 배신 당한 것 같고 소통이 잘 안 되는.. 말로만 소통이 되는데 진심은 그게 아닌 것 같은 찜찜한 상호작용이 많은데, 지금 사는 곳에서는 대부분이 편안한 인간관계임. 삶에서 힘든 순간이 와도 그걸 편안하게 극복해내는 마음의 힘이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도 자연스레 그렇게 됌. 내 20대 30대를 한국에서 보냈다면 지금 내가 누리는 이 모든 행복과 즐거움은 없었을 것..
@sweetandsour4101
@sweetandsour4101 13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는 왜 이게 안 될까
@20reb24
@20reb24 13 күн бұрын
일기는 일기장에............ ㅉㅉㅉㅉ
@hhp3044
@hhp3044 12 күн бұрын
진심으로 부럽네요
@sl4696
@sl4696 11 күн бұрын
@@20reb24질투 ㄴㄴ
@jayh9708
@jayh9708 11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yw4ps1iw2d
@user-yw4ps1iw2d 14 күн бұрын
난 해외 오래 있을 수록 난 역시 한국이랑 안맞는다는 생각이 확고해지는데.. 모든 한국인에게 한국이 최고다고 절대 생각 안함. 각자 생각과 삶과 가치관 등이 다른데 어떻게 내가 한국인이라고 한국이 최고일 수 있겠음? 물론 타지 살이가 길어질수록 어쩔 수 없는 외로움은 있음. 그러나 한국에서 결혼을 해도, 가족이 있어도 외로움이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인에게 한국이 제일 낫다고 생각함. 어지간한 도전 정신과 목표의식이 있지 않은 이상 타행살이 길어지면 힘들어질거임.
@trenatamilky
@trenatamilky 17 күн бұрын
영어되고 능력되면 해외가는 게 좋음 그게 아니면 한국에 살고,, 솔직히 평생 한국에서만 살기엔 너무 좁고 아까움
@Freyakim976
@Freyakim976 10 күн бұрын
ㄹㅇ
@rose-c9u7j
@rose-c9u7j 10 күн бұрын
굿
@gymrat89657
@gymrat89657 9 күн бұрын
라고하기앤 돈먾이 버는게 아닌이상 국내가 중산층 기준 제일 살기가 편한나라이기도해거
@avamacky2793
@avamacky2793 9 күн бұрын
지리적특성무시못함. 태안 소금염전 주인이 서울사람도 살인하지않냐며 욕하고 자기는 잘못한거없다며 태안섬안에 갇힌 그 마인드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인터뷰본적잇을텐데 그걸 세계적인 구도로 해석해보면 북한과 바다로 둘러쌓여 고립된 조선식민일제공화국민들이 딱 태안염전주민들이랑 똑같음. 졸라작은 땅덩이에서 고립되서 보거싶은거 듣고싶은데로만 들으며 세상의 중심이라도된냥 국뽕에심취해서 무슨 한국이 짱인줄암. 나가보면 아직도 북한 남한 구별못하는애들이 대다수인 듣보잡나란데;
@알파고-b1z
@알파고-b1z 8 күн бұрын
영어가 되고 돈이 있어도 이민이 힘든게 문화 차이인 것 같아요..
@keikang7844
@keikang7844 18 күн бұрын
도망친곳에 파라다이스는 없음 근데 나랑 맞는 나라는 어딘가에 꼭 있음!
@dyekWl
@dyekWl 17 күн бұрын
​@@tem-b6b?????
@WONJAEPARK-o1g
@WONJAEPARK-o1g 15 күн бұрын
개소리임 나이먹으면서 점점 낮춰가는거임
@keikang7844
@keikang7844 15 күн бұрын
@@WONJAEPARK-o1g 님말도 맞음!
@정현호-t2l
@정현호-t2l 14 күн бұрын
나랑 맞는 나라 ㅋㅋㅋ
@firedodi2005
@firedodi2005 13 күн бұрын
​@@dyekWl손자병법에도 나와있음. 피하는것도 방법임.
@darkcrow1978
@darkcrow1978 8 күн бұрын
외국 시민권자 입니다. 한국 사람은 한국이 제일 좋아요. 지지고 볶아도 시간 지나면 결국엔 한국이 최고입니다^^
@user-ib3ig4fx7r
@user-ib3ig4fx7r 18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 대기업 혹은 안정적인 중소기업 다니고 있나요? 그렇다면 절대로 호주나 뉴질로 워홀 오지 마세요... 도착하는 순간 부터 후회합니다... 여기서 돈을 얼마나 벌지 모르겠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하지 않아요... 호주, 뉴질 젊은 애들이 여기서 20대의 삶을 보내는 것과 한국20대가 여기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예 차원이 다릅니다... 영화에서는 여주가 부동산 중개업도 하고 여러가지 일을 한다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막연히 시급이 높다고 오는 데, 시급이 높은 만큼 당연히 생활비가 한국의 2~3배는 나옵니다. 그리고 이건 반박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워홀 오는 사람들 보면 제대로 된 직장가지고 있거나 인서울대 졸업생이 오는 경우는 거의 5% 미만, 대부분 아닌 사람들이 옵니다... 결국 현실도피하고 싶은 마음에 오지만, 돌아갈 때 보면 다들 호주, 뉴질 욕하면서 떠나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leahpark6616
@leahpark6616 18 күн бұрын
이민 곧 20년차, 다시 과거로 돌아가면 한국에서 살겁니다. 안나옵니다. 이제 우리나라가 많이 좋아져서 외국이 삶의 질이 더 낮아졌어요… 잠시 경험쌓고 영어배우러 오는거 아니면…. 집안에 돈이 많거나, 영주권 받고 미리 취업한 전문직이거나 혹은 선진국에서 인정받는 기술직이 있으시지 않으면, 이주하려고 쉽게 나오지 마세요… 높은 월세(한가족 3룸 최소 200이상 매달 버리는 돈)애들 키우는 것, (여기도 아시안들 공부경쟁 심해져서 사교육 안하면 도태) 사립과 공립학교 엄청난(?)차이, 매일 도시락에 드라이브 픽업에, 현지 생활비, 서비스비, 각종 세금(한국2-3배) 하우스 비싸서 맞벌이 해야하는데 도와줄 친척하나 없으면 아이들 방치되기 쉽상이죠. (게임, 핸드폰 중독) 한국어 어릴때부터 철저히 안가르치면 애랑 문화차이로 클수록 대면대면해지고 부모말도 못알아 듣는 경우 많아서 부모 자식간 이질감 생김. 이민1세대중 자식교육 잘시키고 잘 살아남으신분들이 조부모로써 자식들 도와주며 옆에 있게되고, 영어 잘하는 전문직 이민2세대는 삶이 평탄해집니다. (전문직 회사생활여유, 연금혜택, 휴가 등 한국보다 나은 부분) 그런데 외국에서 성공하실분들은 한국에서도 자식교육 잘하고 성공했을거임… 빈손으로 나온 1세대는 고생 각오하셔야 해요. 물론 집안에 여유(돈) 있으신분들은 당연히 어느 나라 살든지 생활의 여러부분 돈으로 커버가 가능하니 훨씬 유리하겠지요…(애들 학교 간 사이 가드닝 주택 집청소맡겨놓고 브런치,골프 즐기고아이들 운동, 악기, 사교육픽드랍만 하면 되고 한국 여행, 외국여행 자주 가니 향수병,우울증 걸릴틈이 없음) 체력안좋고 반찬만들고 한식 요리 자신없는 여자분들, 한국 아이들 가족 데리고 외국 나오지 마세요. 엄마 요리 못하면 여기서 사먹일 것도 부족해서 주로 피자,햄버거같은 퀄리티 떨어지는 음식들사먹이면서 애들 피지컬 못키우고 덩치 작습니다. 집안 유전적으로 큰거 아니면. (서양애들한테 피지컬부터 밀림) 마음 둘 친한 친구, 친인척 없다보니 한국 이민자들 사이에서 관계 문제도 엄청 많아요. 외로움에 한국인들끼리 쉽게 관계 맺었다가 상처받는 경우 매우 흔한. 사기 당해서 종잣돈 몇억 금방 날림. 요즘 현명한 젊은 부부들 이민생활 힘든거 눈치채고 아이 어릴때 한국으로 많이들 돌아가요… 그들이 부럽기도… 참, 몸 어디 아플때 전문의 만나려면 몇주씩 기다리는건 기본… 심장전문의, 안과,산부인과, 피부과 등등 전문의 한번 만나는데 수백불… ㅜㅜ 우리나라 같은 의료 시스템은 없어요…이제는 전세계에서 중산층이 살기 좋은 나라 한국임.
@leahpark6616
@leahpark6616 18 күн бұрын
그 외 간간이 영어 못한다는 이유로 무식한 외국 애들의 인종차별 감수, 서양인과 체력차이, 유리 지붕( 같은 실력일 경우 승진은 로컬 서양인들이 절대적으로 유리) 1세대 영어 소통 힘듦, 한국음식 먹기 힘듦( 비싸서 자주 사먹기힘들어요) 한국 이민자 바닥이 좁아 소문, 질 안좋은 한국인들 사기 조심( 종잣돈 몇억 날리기쉬움) 등등 감수해야 할 것들 많네요. 이민자들의 삶이 외롭다 보니, 워킹으로 오거나 놀러 온 사람들에게 이민 생활 단점은 숨기고 좋은 점만 말하는 경우 많아요. 떠나고 들어오는 사람 많아서 곁에 누구든 붙잡아야 의지 되니까요.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자신에게 맞는지를 잘 결정하시길…
@stephaniep171
@stephaniep171 18 күн бұрын
영어 소통되고 고생할 맘 먹고 오시면 되어요 사람 성격 따라 이곳이 맞을 수도 아닐 수도 있어요 한국서 영업직하던 친구 영어 잘하고, 성격 서글하고, 한국서도 고생해서 여기 호주 지방에 와서 목수일 배우면서 일하는데 시간당 40불 이상받고 주5일 정규에 주말, 야간 근무시 1.5-2배 이상 받아요. 집은 쉐어하우스 방 하나 쓰고 아껴쓰면서돈도 마니 벌고 있고, 영주권 따려고 어차피 지방쪽 살면 점수도 더 주고 지금 있는 곳에서 스폰 서준다 해서 정규 자격증 따서 자격 갖추려 열심히 즐겁게 살아요.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여기 부모님 지원받아 공부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늦은 나이에 고생할 각오하고 와서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게 더 멋져보이고 존경스러워요
@JPlayalone
@JPlayalone 18 күн бұрын
@@leahpark6616 가장 정확하고 객관적인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대부분이 이렇습니다.
@leahpark6616
@leahpark6616 18 күн бұрын
그 외에 영어 못한다고 간간이 무식한 서양인들에게 인종차별, 치안이 약해서 밤에는차없이는 밖에 못나감, 끝없는 하우스 마당 관리, 1세대 영어소통 불능, 바닥이 좁아서 한국인들끼리 소문, 사기, 배신(종잣돈 몇억 쉽게 날림) 이런건 덤. 그래서 주변에 요즘 조용히… 역이민 많아요. 아이들 어릴때 (외국사람 되기전에) 빨리 한국 들어가는 현명한 젊은 부부들이 많습니다… 옛날 1세대들처럼 몇십년동안 한국행 비행기 안타고, 안돌아보고 청소 세탁소 일 안가리고 투잡 맞벌이 하며 자식만 바라보며 독하게 살 자신은 없고, 직업이 좋아도 한국이 서비스 잘되있어 모든게 편하다고, 음식 초이스 좋고, 학원 봉고차에서 픽업오고 여자들이 아파트에서 애키우기 편하다고 작년에 돌아간 친하게 지내던전문직 동생 부부도 있어요. 외국에서 쓰는 노력이면 내 나라에서 더 잘 살 수 있다고… 조용히 길 만들어서 돌아가더라구요…
@三民-g6c
@三民-g6c 18 күн бұрын
반대로 베트남 , 필리핀 사람들도 자국 보다 한국에서의 삶을 희망하며 코리안드림 꿈꾸며 생활하고 있는 모습 보면 우리가 미국 , 캐나다 , 호주 에서 생활하고 있는 내 미래 모습을 거울처럼 볼 수 있음.
@qkfrkfkr
@qkfrkfkr 17 күн бұрын
그런 단순비교는 말이 안되는게, 베트남 필핀이 우리나라오면 월급 10배 이상인데 우리는 고작 미국 캐나다 가도 보통 1.5배 정도밖에 안됨.
@qkfrkfkr
@qkfrkfkr 17 күн бұрын
그니깐 비교를 하려면 좀 밸런스를 맞춰서 하시기 바람
@joo5531
@joo5531 17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우리나라의 위치에 감사해야되요 우리는 더 쉽게 미국 캐나다 호주에 갈수 있는데 베트남 필리핀은 얼마나 더 노력을 해야할지.. 우리나라가 이렇게까지 알려지게끔 노력한거에 감사해야합니다
@user-io4kt7dd3n
@user-io4kt7dd3n 16 күн бұрын
삶의 역치가 한국인 필리핀인 호주인이 다르니까 당연히 사람마다 만족할수있는 기준이 다를수밖에
@user-ce8zy4ku1w
@user-ce8zy4ku1w 16 күн бұрын
베트남,필리핀 사람들은 바로 미국,캐나다,호주가면되지 왜 애매하게 한국옴?
@Brixtom1
@Brixtom1 18 күн бұрын
공중파 드라마나, 유튜브 웹드 같은 거 보다 이런 수작들을 보면 참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듦. 이런 현실반영한 드라마들이 계속 나왔으면 합니다.
@boramchoi66
@boramchoi66 14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 재취업하는 것보다 대학원 유학 후 이민이 나을 것 같아서 나온게 9년 전인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 공부도 졸업도 회사생활도 쉬운게 없었지만 영주권 받고 자리 잡으니 살만해졌습니다. 돈이 많으면 한국에서 사는게 물론 더 좋긴 하죠 하지만, 한국에서는 주말 출근에 야근의 연속, 회사와 일이 곧 나의 정체성이었는데 미국에 와서 나를 정의하는 것들이 훨씬 다양해졌습니다.
@user-ky5yz5nu6l
@user-ky5yz5nu6l 18 күн бұрын
한국사회에서 적응 못했는데 국내보다 몇 배 더 힘든 시기를 거치고 노력을 해야 하는 외국에서 성공하기란 쉽지 않을거란 생각이.
@watermelon99656
@watermelon99656 18 күн бұрын
잘 살 사람은 어딜가든 잘 살거라고 생각하긴하는데, 그렇다고 하신말씀이 백프로 다 맞는 것 같지는 않아요.. 해외나왔는데 더 잘 살수도 있고 그런사람들 많이봤습니다. 한국은 부당한 일이 많아서 (그렇다고 외국엔 그런일이 없다는건 절대아님) 자기한테 맞는 곳 가서 사는거 나쁘지않은거 같습니다.
@atlmanagement1422
@atlmanagement1422 18 күн бұрын
응? 호주 사는데! 성공이라 할건 없지만! 나름 살만큼 사는데! 한국 놀러갈때 마다 느낀게 멀위해 이렇게 빡세게 살지?
@user-pr3lq2fp1l
@user-pr3lq2fp1l 18 күн бұрын
떠나간 곳에 천국은 없지만 천국을 바라지 않으면 살만 하겠죠.
@얼얼-x2d
@얼얼-x2d 18 күн бұрын
외국에서 성공하려고 가는게 아니라 한국에서 죽을 것 같으니 가는거 아닐까요 영화 속 계나는 살려고 가는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chorcor888
@chorcor888 18 күн бұрын
푸하 외국사는데 한국사회에서 적응못해서 외국에선 더 안통할거란 생각 저는 공감 못합니다! 한국은 군대식 서열정서가 있는반면 서양선진국가는 수평적인느낌도 강하거든요! 이런 수평성이 요즘 세대에 어찌보면 딱 맞을수있다 생각합니다!
@Raymond2135
@Raymond2135 17 күн бұрын
01년도에 뉴질랜드에서 워홀로 시작해서 지금은 호주에 살고있어요. 처음엔 남들처럼 빈손으로 청소일 식당알바 하다가 영주권 받고 이제 뿌리내리고 사네요. 군대에서 구르던거 ( 96군번) 직장상사 부당한 대우 그딴거 생각하면 못할 일 없더라구요. 살기 벅차다면 잘 준비 후 도전 해 보세요 😮 짧은 인생 밑져야 본전
@kellyahns
@kellyahns 18 күн бұрын
한 7년전에 한국 놀러 갔을때 경복궁에서 알바 하던 두 청년들이 호주 워킹 홀리데이 가면 모든게 해결되규 돈 많이 받고 영어 배우고 완전 환상에 부푼거 보고 말해주고 싶었음… 한국에서 보다 딱 세배더 힘들거라고… 아니 10배 더 힘들거라고너무 환상처럼 젊은 애들 꼬시지 않았으면 좋겠음 ㅠㅠ
@kh-uv4sh
@kh-uv4sh 18 күн бұрын
워홀은 그나마 낫죠. 짧게 다녀오는건 고생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야 뭐 어릴때 일본워홀 첫타로 다녀왔지만... 1, 2년까지는 해외 생활 자체를 경험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그 이상은 시간 낭비나 인생 낭비...
@zinac7298
@zinac7298 17 күн бұрын
환상이 현실이 된 1인도 존재하긴 합니다ㅋㅋㅋ 모든게 해결됐고 돈 많이 벌었고 영어배우고 10년동안 한국에서보다 딱 10배 행복해졌어요. 다른분들도 성향만 맞는다면 환상속에서 사는게 가능할수도 있답니다.
@하이킥-x2b
@하이킥-x2b 17 күн бұрын
@@zinac7298 맞아요.. 이건 진짜 성향 같음.. 어쨌거나 젊었을 때는 두루두루 많은 경험을 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외국에 나가는거 좋은거 같아요~!
@웱
@웱 15 күн бұрын
전 오히려 실망할까봐 기대 안하고 갔는데 환상대로 되긴 하더군요.. 물론 고생도 했지만 어릴때부터 갖고 있던 해외로망은 거의 이루고 온거 같아요
@ddubidduba3414
@ddubidduba3414 13 күн бұрын
나도 지금 한국연봉으로 치면 억대연봉 받으며 하고싶은 일 하면서 너무 행복함 내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 없어 너무 좋음
@goldiesoph
@goldiesoph 18 күн бұрын
90년생이에요. 2010년대전후로는 어학연수/교환학생/유학/배낭여행 등 해외나가서 경험쌓는게 굉장한 트랜드(?)였는데, 요즘음 여행관련 제외 해외 살이 관련 컨텐츠에 달리는 댓글들을 보면 굉장히 부정적인 의견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동시에 해외나가는 게 자격을 갖춘자, 준비된 자들만 가능한 것으로 보여서 슬프구요… 영어/돈/커리어/나이 떠나 누군가 본인이 하고 싶은게 생겨서 한국을 떠나기로 결심했다면 응원과 지지를 해주는 건강한 분위기가 조성되었음 합니다 ㅠㅠ
@user-kvclsoecnmjg59fu9ic
@user-kvclsoecnmjg59fu9ic 18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설마 몰라서는 묻는 건 아니지???
@최두팔-y4h
@최두팔-y4h 18 күн бұрын
진양철이에여?
@user1876-xv4em
@user1876-xv4em 17 күн бұрын
나가서 살아본 사람들이 하는 경험담이 많아진거겠죠.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면 다 이유가 있는거랍니다
@Jenna-tv9um
@Jenna-tv9um 16 күн бұрын
@@user1876-xv4em 반대로 나갔다가 실패하고 돌아온사람들 또는 거기서 마지못해 사는사람들이 자신들의 처지를 합리화 하기위해 그런말들을 퍼트리는거라고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저는 실제로 10년도 전에 워홀 가기전에 말리던사람들 많았습니다 가봤자 별거없더라 시간낭비다 등등 자신의 실패를 굳이 일반화하고싶어 안달난 사람들이 너도그럴거야 하며 저주로 보이는 말들을했었는데 실제로는 전혀 아니였어요
@KimKim-zz8qh
@KimKim-zz8qh 14 күн бұрын
부정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도 같이 나와서 그 동안 거품이었을 수 있는 현상이 좀 더 또렷하게 보이는건 그것 또한 좋은 것 같아요! 저도 90년대 생으로써 진짜 10년 전이랑은 너무 다른 분위기인것 같긴 해요 ㅎㅎ 그래도 저는 젊을 때 한국에서만 있기엔 너무 좁다고 생각합니다. 고생을 하더라도 좋던 나쁘던 더 다양한 경험은 분명 인생의 그릇을 넓혀줄거라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면 더 복잡하게 계산해야 할 것들이 생기지만, 어릴때는 무모하게 떠나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확실히 세계관이 넓어지고 한국에서만 살았을때 가졌던 편견이 깨졌어요. (그것때문에 오히려 한국에서 불편한 지점도 생겨버렸지만..ㅎㅎ) 이제 어디서든 예전같은 낭만과 성공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집나가면 개고생이라고 집밖을 나가지 않는다면 젊음과 청춘에 대한 무례라고도 생각되네요. 분명 젊은 시절의 무모한 도전들은 배움을 더 많이 남깁니다! 도전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감히 말씀드리지만, 무조건 나가보시길 추천해요..!
@Beautiful-life8-w
@Beautiful-life8-w 12 күн бұрын
외국 이민와서 사는데 운이 좋았던 케이스라 사실 한국도 좋고 외국도 좋아요 . 집세가 감당이 되시는 분들은 외국이 좋을듯하고 특히 한국에서도 혼자 노는건 좋아하던 분들은 외국이 더 낫지 싶네요 ㅎ 어딜가나 자기 하기 나름인데 좀 더 넓은 세상 보고 싶고 뭔가 도전 하고 싶은 분들은 도전 해보세여. 혼자 잘놀고 딱히 가리는거 없고 건강하고 이러면 외국 살기 참 좋아요 . 근데 몸이 아프거나 수시로 병원 가셔야 하는 분들은 한국이 최고 입니다
@WinJung-c8d
@WinJung-c8d 11 күн бұрын
정확히 제 생각과 같습니다. ㅎㅎ
@baenbaenbaen4189
@baenbaenbaen4189 18 күн бұрын
호주 워홀 1년 참 재밌었고 나름의 목표도 달성하고 아직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지만, 거기서 살고 싶진 않더라. 이방인으로서가 아니라 아무리 뭐같아도 내 나라에서 사는게 의미있다고 생각함..
@jubamas0
@jubamas0 17 күн бұрын
이거보고 '가지말까?'하지말고 무조건 가라 한 살이라도 어렸을때!
@user-jn1sq1dy2m
@user-jn1sq1dy2m 17 күн бұрын
네!🫡
@KimKim-zz8qh
@KimKim-zz8qh 14 күн бұрын
완전 공감입니다!!!
@jinjules9046
@jinjules9046 17 күн бұрын
그리고 영어만큼 쉬운 언어 없습니다. 제발 영어는 꼭 공부해두세요. 한국에서 인풋 해외에서 아우풋 쌓아 자기 언어능력을 키우면 됩니다 걱정하지마!
@정복자입니다
@정복자입니다 18 күн бұрын
한국은 충분히 희망이 있음 영원히 살기 좋은 나라는 없음 누구나 어느 시기든 힘든 시기가 있고 그게 지금의 한국임 지금 한국에서 못 버티는 자는 외국에서도 못 버티는게 현실임 외국은 유토피아가 아님
@johnkim9642
@johnkim9642 18 күн бұрын
북한에서도 그렇게 말할것 같음...
@atlmanagement1422
@atlmanagement1422 18 күн бұрын
한국은 타인의 지옥! 그것만 없으면!
@jihyunwl
@jihyunwl 18 күн бұрын
@@johnkim9642한국만큼 기회의 땅이 몇될까? 예시를 들어주세요.
@kh-uv4sh
@kh-uv4sh 18 күн бұрын
@@atlmanagement1422 오지랖이 넓기는 하죠. ㅋㅋㅋㅋ 근데 해외 나가면 그게 절실해질겁니다. 진짜 어려운 일 닥쳤을때 그나마 도와주는게 현지 한인들이예요. 괜히 한국에서 교회 한번 안가본 사람들이 외국나가서 주일마다 집사님 권사님 형제님 자매님 하면서 교회 다니는게 아니죠.
@leahpark6616
@leahpark6616 18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요즘은 한국이 더 살기 좋아요. (이민 20년차) 현명한 젊은 부부들이 외국에 애들 데리고 왔다가 몇년 살아보고 조용히 귀국하는 이유….(캐나다, 호주, 미국, 영국 등 역이민 증가하고 있죠…)
@지식냠냠-e4z
@지식냠냠-e4z 12 күн бұрын
ㅎㅎ 어디든 워홀 가 보세요 세상은 SNS에 있지 않습니다. 저 또한 워홀 다녀왔었구 전 워홀 간게 제 삶에 큰 추억이고 좋은 경험 이였습니다. 아직까지도 워홀가서 받은 연봉 한국에서 받아 본 적 없고 이제 최근에서야 연봉조정되서 비슷해지네요.. ㅎㅎ 워홀가서 사귄 친구누나동생 연락 아직도 하는 사람많습니다. 다녀와봐야 어느곳이 더 좋은지 알지 않겠습니까?
@leemijinbdlv
@leemijinbdlv 14 күн бұрын
어려서부터 여행 다니고 그런 건 좋아했지만 유학이나 이민은 딱히 생각해본 적이 없다가 디자이너로 해외 전시를 많이 다녔는데, 유명 브랜드 의상들이 인도나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걸 보면서, 뭔가 세상이 변화된다는 생각이 들어 해외 경험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중국에 2년 정도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해외에 살았던 이유가 였던 적은 없고, 것을 찾아서 간 적은 있는 거죠. 앞으로도 제가 해외를 간다면 그건 한국에서 해결할 수 없는 혹은 한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어떤 그런 문제 때문일 가능성이 크지, 한국이 싫어서는 아닐 거 같습니다. 당연히 저도 한국에서 온갖 마찰을 겪으면서 살았던 터라, 이 영화에서 말하는 는 느낌이 뭔지 너무 잘 알고 그 점에 대해 종종 제 계정을 통해서 툴툴대고 신랄한 비판도 하지만, 저는 그걸로 인생을 결정하진 않았습니다. 예전에도 다른 댓글에 썼지만 도망가면 답이 안 나오거든요. 보면, 지금 남자 (여자) 친구가 싫다고 다른 남자를 섣불리 만났다가 후회하는 분들을 많이 봤고, 여러 번 이혼하고 헤어진 분들이 항상 하는 말이 너무 빨리 다른 사람을 찾았다고 말을 하는 것도 봤기 때문에, 싫어서 재촉하듯 결정하는 건 좋은 결과에 이르는 압박이 너무 크더군요. 덧붙여서, 여기 영화에서 보면 남자친구가 가정 형편을 알아서 도와주려고 하는 것에는 자존심이 상해서 집어던지고 집에 와서 엄마는 꿈이 뭐냐 하소연까지 가는데, 해외에서 한국 남자가 서로에게 의지하자고 하는 것도 심지어 엄마 타령에 불과한 건데, 해외에서 옷차림에 대해 뭐라고 하는 상사에게 면박을 주며 도와주는 외국인 동료에게는 감사함을 느낀다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자격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가 도와주나, 아는 남자가 도와주나, 해외 동료가 도와주나, 도와주는 건 도와주는 거고, 받고 싶으면 받는 거고, 받기 싫으면 안 받으면 되는 거죠. ^^;;;;; 여기서도 보면 남자친구의 도움이 불편한 이유는 그 배경에 깔린 계급 의식, 경제력으로 인한 계층 구분, 남녀 차별과 같은 한국 사회 전반에 내재된 문제가 반영된 것을 인지했기 때문이고, 외국인 동료가 말 한마디 던져준 것에 고마움을 느낀 건 한국인으로서 뉴질랜드에 내재된 여러 문제를 실질적으로 모르기 때문에 도움을 도움 그 자체로 받아들인 탓인 터라, 결국 한국은 너무 잘 알아서 지레 불편을 느끼는 거고, 뉴질랜드 (외국)은 잘 모르니까 그 자체로 받아들인 그 차이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론 뉴질랜드나 이런 나라들은 회사 면접 서류에서 사진을 없앨 정도로 외모에 대한 지적은 상당한 모욕인데, 이 영화에서 주인공은 옷차림에 지적을 당해도 이런 사정을 전혀 인지하지 못 하고 있죠. 그러니 도와줘서 감사하다, 이 상태가 되는 겁니다. 가장 최근에도 (그래도 벌써 10년 전이네요) 프랑스 파리를 간 이유가 한국에서 옷 매장이 안 된 탓도 있지만 매장을 옮길 때 아무래도 바이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간 거라, 따위의 절박함이 아니었고, 따라서 파리에서의 각종 이상한 경험은 다 차별이고 억울함이었으며, 결국 제가 태어나 처음으로 소송이라는 법적 절차를 밟게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중국에서도 가 아니었으므로, 중국어로(! 성조가 어려워 말은 잘 못하고 써서 했음) 중국인에게 사기 당하지 않고(!) 다툼 없이 계약을 종료하는 방법을 배우는 정도에서 만족할 수 있었고요. , 목적을 이뤘죠. 심지어 저는 중국인들이 저를 중국인으로 자주 오인할 정도로 ^^;;;;; 제가 한국말 하면 화를 냈음요 ^^;;;;; 외국인 시늉을 한다면서. 허허. 오히려 저는 한국에서는 생각했었고 (파리 소송 이후에는 변했음요), 파리에서는 , 이렇게 되던데요????? 언어와 문화를 몰라 서로 진정한 소통이 안 되는 것의 차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 내면에 깔린 존재론적 감각을 한국이나 외국에 똑같이 적용하면 오히려 해외가 더 억울할 일이 많습니다. 당연히 그렇죠. 높은 지위로서 유명인으로서 대우를 받는 게 아닌, 일반 사람 입장으로 해외 가면, 모르는 것 투성이라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어디 찾아가는 것만 해도 보통 일이 아니거든요. 따라서 한국이 싫어서 해외를 갈 수도 있고 국적이야 필요하면 바꿀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만, 한국 사회만 경쟁이 심하고, 한국 사회만 경제적 지위로 차별이 있고, 한국 사회만 학벌 차이가 있다는 그런 오류를 내려놓고, 보편 타당한 인류 관점을 획득해야만, 진짜 세상이 보인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프랑스 파리만 하더라도 거리 전체가 역사적 모순과 즐거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던데, 거기서 와인만 마시다 오는 사람은 그게 안 보인다는 거니까, 그래서 이렇게 결론이 나온다는 거니까, 저는 글쎄요, 진짜 세상이 보이는 게 더 즐거운 거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도 또 다르게 보이거든요, 신기하게. ^^
@orangepink8992
@orangepink8992 14 күн бұрын
너무 좋은글이네요. 긴 댓글인데도 진심과 인류애가 느껴져서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이미 성인이지만 더 나이를 먹는다면 글쓴이님 같은 어른이 되고싶어요. 다른얘기지만 그동안 저는 외국에서 정착한 한국인들이 난 너네처럼 (미개하게) 안살거야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때마다 기분이 상했었거든요..그런데 이제는 그냥 웃고 넘길수있을것같아요. 님 댓글에서 느껴지는 인류애(?)가 너무 커서 저도 그 사랑에 전염된것같아요. ㅎㅎ
@leemijinbdlv
@leemijinbdlv 13 күн бұрын
@@orangepink8992 인류애에 물음표를 하셨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게 인류애가 아닌 게 맞습니다. 인류 보편 타당한 관점을 자국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적용하라는 거지, 인류애와는 살짝 다르죠. 다시 영화로 돌아와서, 가령, 외국인 동료가 주인공 신발을 지적한 것을 두고 다른 동료가 도와준 상황에서 도와준 동료는 평소 그 외국인 동료가 다른 사람에게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게 싫어서 도와줬을 수도 있고 (개인적인 배경), 주인공이 외국인이라 안타까운 마음에 도와줬을 수도 있고 (인류 보편 타당한 도움), 여러 경우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자국민이 이렇게 도와주면 혼자서 온갖 생각을 하면서 (남자친구가 주인공을 도와줬을 때와 비교하면), 외국인이 이렇게 도와주면 로 흐르는 건 저는 지양한다는 겁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도와줬을 수도 있고 진짜 보편적인 감정으로 도와줬을 수도 있다는 거죠. 그리고 이 정도로 외국인과 소통이 돼야 저는 그 나라에 정착했다고 보는 겁니다. 피상적으로 이해하면 어느 나라나 아름다운 거고 때로 비참한 거고, 일부가 되면 전혀 다르게 많은 것들이 보이거든요. 그리고 외국에 정착한 한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미개하다고 하는 건 사실 한국이 미개한 부분이 여전히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한국이 미개하다고 자신이 정착한 나라도 미개하지 않다는 건 아니라서, 저는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정도로 생각하고 맙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저도 프랑스 파리에서 그냥 관광객으로 바이어 찾으러 다닐 때야 즐거웠지만 (즐거웠나????) 막상 소송하면서 각종 제도와 부딪히자 한국 이상의 고통과 충돌이 왔거든요. 한국보다 복잡하면 복잡했지 절대 간단하지 않았고요. ^^;;;;; 근데 저는 프랑스에서 저처럼 항의하는 한국인들은 본 적이 없던 터라, 여하튼, 한국이 프랑스에 비해 미개한(?) 부분도 있는 것이고, 반대로 프랑스도 한국에 비하면 잔인하고 구태의연한 부분도 많은 거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20reb24
@20reb24 13 күн бұрын
​@@leemijinbdlv 님의 너무나 긴 글 읽어봤는데....... 글이 어려운 부분도 있고 저 영상을 제가 안 봐서 말이죠! 씰데없는 저 영상 보기 싫음. ㅋㅋ 제가 하고픈 말 역시 위 오렌지핑크?님하고 비슷함... 보통 선진 외쿡에서 사는 한국사람들 보면, 꼭 이런 한국외쿡관련 콘텐츠에 몰려와서 내가 여기서 얼마나 행복한지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한테 확인받고 싶어하는 경향이 너무 큼. 그 확인 정도가 아닌, 자랑 자랑 자랑 자랑 자랑질 오지게 해 댐을 넘어.............. 헬조건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을 안쓰럽고 저급시럽게 보며 선진 외쿡에 사는 본인이 얼마나 행복함을 넘어 우월한가!!!를 헬조선 한국인들한테 관심과 칭송을 받고 우쭐대려는 게 넘 보인다는 거........... ㅉㅉㅉㅉㅉ 님도 솔직히 그런 게 좀 있음. ㄷㄷ 거............ 웃기지도 않음!!!!!!! 그 좋은 선진외쿡에 그래 오래 살았음에도 진정 뼈 속까지 거 망할 한국인....... ㅉㅉㅉㅉㅉㅉㅉ 헬조선 한국에서 살아도 불행하지 않다는 얘길 좀 하고 싶어서요!!!!! 헬조선 탈출 안 하고 계속 여기에서 살면 되게 불행함을 넘어 불행해야 한다고...... 그 좋은 선진 외쿡에서 행복하게 사는 한국인들은 그래 생각을 하는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그러지 않으실 거죠?!!!! 그 좋은 외쿡에서 사는 님.... 물론 행복하시겠지만, 그와 엇비슷하게 여기 한국에서 사는 저도 꽤 행복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음. ㅋㅋ 걍 그렇다는 거임. ㅎㅎㅎㅎㅎㅎ
@jinnydaddy
@jinnydaddy 15 сағат бұрын
소름 돋을 정도로 엄청난 insight를 느끼고 갑니다. 머릿속을 탁하고 치는 느낌이 드네요. 어찌보면 마인드로 그사람들을 대하는것이 모든 외국생활이 힘들어지는 출발점이 되겠네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leemijinbdlv
@leemijinbdlv 15 сағат бұрын
@@jinnydaddy 이기도 하고, 잘 알면 고통스러운 부분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봐야죠. 한국인이니까 대강 사연 들으면 , 이렇게 생각하고 온갖 감정에 사로잡힐 수 있는데, 외국에서는 뭐 좀 이상해도 넘어갈 수 있는 것의 차이랄까요? 따라서 외국에서 적응했다는 것은 외국인의 행동을 보고 한국처럼 가 되면서 온갖 감정에 휘감기는 수준이 돼야 된다는 겁니다. 유럽도 보면 경쟁 심하고, 빈부 격차 심하고, 계급 갈등 존재하고, 뭐뭐, 이렇고 저렇고, 한국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은데, 종종 한국분들이 한국이 이런 부분에서 가장 썩었다면서 무작정 외국을 따르는 것에 대한 반발이다, 이렇게 보면 될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은 다민족도 아니고 동일 언어를 사용하며 역사도 동일한데 왜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다툴까 의구심이 들 때가 많습니다. 프랑스만 하더라도 프랑스인들이 보는 식민지의 역사가 다를 것이고 노예(?)로 끌려왔던 아랍인들이나 흑인들이 보는 식민 역사가 다를 것이라, 갈등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지만, 한국은 도대체 왜 이렇게 극단적인 갈등이????? 이 점은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추정하기로는, 한국만의 어떤 특징이라면, 서로 다른 이견을 선호하지 않고 동일성을 강하게 추구하는 그런 성향때문일까, 생각할 때가 있긴 합니다. 애국심이나 국뽕은 미국이나 일본 같은 나라도 다 심하므로, 한국만 국뽕때문에 갈등이 극화 될 거 같진 않고, 동일성을 추구하는 성향???? 그 정도에서 찾아봅니다. 저만 하더라도 회식같은 데서 늘 혼자 다른 음식 먹을 때 불필요한 주목을 받아본 경험이 너무 많기 때문에, 지금도 누구랑 같이 밥 먹는 걸 안 좋아할 정도로 트라우마(라기엔 좀 거창한데)가 있고 하니까, 동일성을 강요 당할 때 좀 괴롭지 않았나 싶긴 하거든요. 이견 혹은 다른 점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좁혀가는 과정이 좀 부족하지 않나, 그렇지 않고서야 같은 민족끼리 이렇게 다툴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mr.jedmccaleb2882
@mr.jedmccaleb2882 14 күн бұрын
워홀 다녀올만하다. 근데 가더라도 영어공부는 가서 할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한국에서 배워서 가라 그리고 향수병 같은것 때문에 한인커뮤니티, 한인들과 어울리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돈 버리고 마음 버리고 한다. 그럴거면 가지마라 결론 감정에 이끌려서 대책없이 가지마라
@RichardLee-ov6ew
@RichardLee-ov6ew 13 күн бұрын
사람성격마다 다 다른거같어요. 한국이 맞는사람이 있고, 외국이 맞는사람이 있고. 어느나라 살든 그나라 문화와 정서 그리고 그나라 사회성을 이해하고 그거에 맞게 노력하면 어디서 사느냐가 크게 다르진 않을텐데, 한국은 중간에 살짝 공부를 놓아버리면 복구? 가 힘든데, 외국은 그런면에선 더 기회가 좋아요. 큰 장점이지만, 외국에살면 평생 언어로 긴장하고살고 평생 언어 배우면서 사는거 쉬운거 아닙니다. 오래살아도 단순근무 하는분들보면 영어 평생 늘지않는사람들 많이 봤어요. 외국에살면 일상생활에서도 부지런하고 성실해야 언어도 늘고 적응 잘해요.
@user-jeh6gs71z
@user-jeh6gs71z 14 күн бұрын
워홀로 나갔다 한국에 돌아오고 그 생활을 잊을 수 없어 석사 유학하며 졸업하고 쭉 정착하게 된 케이스인데 저는 도망친 곳이 낙원이었어요 상대적 낙원이요. 흔히 하는 한국인한테는 역시 한국이 최고더라도 저한테는 해당이없고 나와 사는게 행복합니다. 애 키우고 있는데 오히려 애 낳기 전엔 부모님 생각에 한국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10퍼센트 정도는 있겠다 였는데 아이 낳고나니 돌아갈 생각이 전혀 없어지네요. 주변에서 해외살이 한다고 하면 안쓰럽다는 뉘앙스로 인종차별 심하지 않냐 물어보는 경우가 많은데 있지만 그 차별을 견디며 사는 지금이 한국에서 인종차별 없이 살았을때보다 더 행복하다 이렇게 말해줘요. 실제로 그래서요. 이런 말 하면 기분 나빠하는 분도 있겠지만.. 한국인이 해외 나가서 만족하는 정도는 성별과 나이에 따라 많이 달라요. 그러니 본인이 해외에 나가려는 계획이 있고 누군가에게 조언을 얻고 싶으면 같은 성별과 비슷한 나이대에 상대에게 하세요.
@20reb24
@20reb24 13 күн бұрын
ㄷㄷ 그걸 구태여 여기 한국 관련 콘텐츠에 와서 쫑알댈 필요는 없습니다!!! 님만 행복하면 되죠!!!! 애오라지 님만 입 샥~~~~~~~~~~ 닦고 내가 언제 한국인이었나?! 싶을 정도로 그 나라 사람이 되면 되는 겁니다!!!! 망할 한글을 왜 써?!!! 님은 원래 태어날 때부터 그 나라 사람이었으니.................... 한국관련 유튜브 어쩌구에 괜한 미련 남아 같잖은 한글 댓글로 어줍잖은 헛소리 하지 말고......... 온전히 그 나라 사람이 되세요!!!! 몸이 있는 곳에 맘이 함께 있어야 진정한 행복이 시작됩니다!!!!!!!!! 꼭 보면............... 거 징글징글하게 한국 못 내려 놔!!!!!!!! 어떡해든 한국과 연을 이어서리 꼴같잖은 헛소리들을 그 먼 외쿡에서 4~50년을 살아도 한다닌깐........ ㅉㅉㅉㅉㅉㅉ 여태 적응 못했나?!! 싶은.................. ㅉㅉㅉㅉㅉㅉㅉ 으이그.......................................................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user-2oghei34
@user-2oghei34 13 күн бұрын
여성분들이 나가살면 만족도도 크고 더 잘 정착하시던데 님은 여성분이신가요?? 사촌오빠도 그렇고 남자들은 현지에서 연애 결혼도 힘들고 무시받는거 못견뎌 돌아오더라고요 아무래도 외국은 여자가 더 대접받아서 여자들은 만족하나 싶기도하고....
@user-jeh6gs71z
@user-jeh6gs71z 13 күн бұрын
@@user-2oghei34 네 전 여자고. . 여기도 여자가 남자보다 더 대접받지는 않고요 그래도 한국보단 훨씬 낫죠 . 그런데 남자들이 단순히 연애 결혼이 힘들어서 해외 생활을 못견뎌 하는건 아닌것같습니다 . 제 생각엔 남자들은 어쨋든 한국에선 인종적으로나 성별으로나 주류로만 살아와서 내가 성별이나 인종같은 바꿀수 없는 조건으로 사회적으로나 취업시에 차별을 받을 수 있다 라는 생각을 안하잖아요 그러다가 내가 차별받는 세상에 맞딱드릴때 좌절감을 더 크게 느끼는거 같아요. 또 여자들은 어딜가든 커뮤니티를 만들어 사람을 금방 사귀는 반면 남자들은 그런 분위기도 아니고요. 아시안 남자로 연애가 힘든것도 있겠지만 주변 보면 한국 남자분들 가부장적인 마인드 없으면 현지인 여자랑 연애 결혼 잘만해요 . 문제는 그런 마인드가 없는 분들이 소수라는거죠. 여기는 20대 젊은 여자들의 엄마와 할머니가 여성운동 한 세대인데 그런 사회에서 산 사람이 동양 남자들 마인드 못견디죠.
@jj1250
@jj1250 13 күн бұрын
​@@20reb24미치셨어요?????망할 한글이라고 원댓글이 썼나요???누가 망할 한글이래???? 저사람 거기서 만족하고 사는데 .. 그럼 한글로 댓글도 못씀???? 이 글의 논지는 해외 나와살면서 겪는 차별 인데. 여기서 경험자가 말쓰면 당신이 말하는 미친한글 쓰는 망한 인생임???? 어떤 인생을 살고 있길래 글 수준이 이렇지????? 당신 정말 비 상식적이다. 길가다가 스치면 괜히 욕할 사람.... 피해야 하는 사람.... 인생이 불쌍하다
@jyp8573
@jyp8573 13 күн бұрын
해외 살고있는 남자인데요. 연애, 결혼 힘들다고 생각한적 없어요, 오히려 한국살았으면 더 힘들었겠다 생각해요. 인종차별이나 주류문화는 말씀하신대로 몇번 좌절감을 겪긴 했는데 원망의 대상이 아니라 이겨내야할 과제로 생각하고 열심히 살다보니 좋은 기회가 찾아오더라구요. 차별을 견디며 사는 지금이 더 행복하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daylight_310
@daylight_310 18 күн бұрын
뭐든 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것 같음. 여건이 된다면 1-2년 워홀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함. 지금 미국 생활하고 있는데 확실히 생각하는 게 확 달라짐. 한가지 확실한 건 진짜로 영어는 중급 이상이 돼야함. 가서 유학원은 정말 비추
@chachinsuh1071
@chachinsuh1071 16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 살다 죽을 것 같으면 죽기 전에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미래를 생각해야지들 하시는데 당장 내가 죽겠는데 어쩜. 한국서 적응 못하면 밖에서도 못한다?그건 케바케임.
@비트겐슈타인-l7e
@비트겐슈타인-l7e 15 күн бұрын
자국에서 비주류였는데, 외국에 간다고 주류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음
@Tokumaru22
@Tokumaru22 13 күн бұрын
@@비트겐슈타인-l7e굳이 주류가 될 필요도 없는데? 비주류면 뭐 어떰 내가 만족하고 살면 되는거지
@비트겐슈타인-l7e
@비트겐슈타인-l7e 13 күн бұрын
@@Tokumaru22 비주류가 싫어서 한국을 떠나면서 ㅋㅋ 진짜 어디까지 자기합리화할까?
@Tokumaru22
@Tokumaru22 13 күн бұрын
@@비트겐슈타인-l7e 저는 한국에서 주류라면 주류였는데요? 부모님은 교사에 저도 앵간히 공부해서, 어딜가나 공부 잘한다는 소리 들을 정도의 대학은 나왔습니다 졸업하자마자 바로 와서 사회생활 경험은 없네요 ㅎㅎ 님은 한국에서 평생 사십쇼 네~
@user-we4fe8tr3w
@user-we4fe8tr3w 5 күн бұрын
@@비트겐슈타인-l7e비주류가 싫어서 주류가 되고자 떠나는게 아니다. 너처럼 비주류를 비난하는 한국 분위기가 싫어서 떠나는거다. 니 댓글이 딱 한국수준을 말해준다 숨막힌다. 다양성에 대한 이해, 존중이 없는 사회. 공장 벨트처럼 규격화된 인생, 거기서 벗어나면 비주류니 뭐니 무시하는거.
@sunlee1561
@sunlee1561 18 күн бұрын
지금 삶에서 행복을 찾지 못한다면 어딜가든 똑같아요. 뿌리가 뽑힌 낯선 곳에서 새로운 삶이 새롭고 좋을 수는 있지만 그곳이 다시 나의 현실이 되면 한국과 똑같은 고민을 가지게 되거든요. 더군다나 나이가 들면 오랜시간 살아내려 발버둥친 내가 서있는 땅이 결국 낯선 땅이었다는 현실이 더 체감이 되죠. 한국청년들은 어디서든 잘할 수 있습니다. 옆을 비교하지말고 충분히 멋진 당신, 힘내세요.
@chorcor888
@chorcor888 18 күн бұрын
단순노동도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무엇을 하든 우리사회의 중요한 일부이다!
@kyukim9088
@kyukim9088 16 күн бұрын
엄청난속도로 발전해온 한국역사속에서 매일 열심히 일만 해왔던 현재 부모세대와, 어느덧 선진국까지 넘볼수있는 발전된 한국에서 태어난 현재 청년세대의 차이는 어쩔수없는거겠죠. 그저 각자의 세대를 살아가고있는 분들모두가 좀더 행복해지는 미래의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maryleene5431
@maryleene5431 17 күн бұрын
진짜 돈만 있으면 한국처럼 살기좋은 나라도 없는듯. 오랜 미국이민생활을 한 나에겐 이런영화가 웃김..ㅎ 80,90년대나 외국이 살기 좋지 지금은 경쟁이 심해져서 별로..
@trenatamilky
@trenatamilky 17 күн бұрын
그시절 이민이랑 요즘 이민은 달라요 옛날엔 세탁소, 청소, 식당, 마트하는 한국 이민자들이 많았지만 요즘엔 진짜 능력있는 애들이 이민가요 말씀하신대로 평범한 애들은 한국에서도 만족하면서 살죠 근데 좀 생각있는 한국애들은 미국가서 더 큰 도전을 하고자 한답니다
@jinjules9046
@jinjules9046 17 күн бұрын
돈있으면 미국에서 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소리 한국에서 지겹게 들었는데 듣고보니 그소리 하는 사람들 우물안 개구리들
@user_emazip
@user_emazip 17 күн бұрын
​@@jinjules9046 까딱하면 총 쏘는 나란데 어디 무서워서 살겠음
@user-uz6qs1bs1u
@user-uz6qs1bs1u 15 күн бұрын
@@jinjules9046돈있으면 가장 안 살 나라가 미국이죠..
@user-oy2ky5fh6o
@user-oy2ky5fh6o 15 күн бұрын
외국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죠..독일 사는 저는 만족중입니다
@Good_vibes_only._.
@Good_vibes_only._. 2 күн бұрын
미국으로 이민와서 18년째 살고 있는데 소통엔 아무 문제가 없어도 인종차이로 인한 벽은 허물기 어려운 것 같아요. 몇 달전에 회사에서 진급기회가 있었는데 아무리 실적이 좋아도 결국 진급되는 사람은 윗사람 맘에 드는 사람이 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한국에 있으면 적어도 인종 때문에 차별 받진 않을텐데 생각이 들다가도 거기선 다른 차별이 있겠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씁쓸하더라구요.. 결국엔 자신이 어떤 마음가짐과 생각으로 사는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ydun6024
@ydun6024 18 күн бұрын
쉽지않겠지 하지만 원래 쉬운일은 없어 익숙해지면 쉬워지는거야. 그럼 마음가는 곳 마음가는 일 하는게 맞는거야
@user-jd6zo7py3m
@user-jd6zo7py3m 18 күн бұрын
본인 삶을 스스로 개척하세요 빌면서 살려달라고 목숨 구걸하는 것보다 발악하면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지니 난 개썅마이웨이를 선택하겠음
@user-il9go3jz9x
@user-il9go3jz9x 18 күн бұрын
해외 가서 영어 배우면서 일하겠다는 건 정말 무모한 거임…
@johnpark7972
@johnpark7972 18 күн бұрын
워홀은 영어 배우면서 일하는게 아니라 배운 영어를 써먹으면서 일하는거임...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늘고 식당 주문도 못할 정도면 애초에 가지 말아야하고
@atlmanagement1422
@atlmanagement1422 18 күн бұрын
응? 그렇게 영주권 따고 사는데 문제는 한국말을 잃어가지만 ㅋㅋ 한글이 안써지나 ...
@todayurim
@todayurim Күн бұрын
저는 중학생때부터 꿈이 군인이었어서 고3에 시험을 쳐 19살 12월에 졸업 예정자 신분으로 군대에 입대했습니다. 4년간 한국에서 군 생활을 하다가 아 이 길은 내 길이 아닌 것 같고 더 큰 사회로 나아가고 싶다, 해외로 나아가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전역지원서를 냈고, 작년 3월에 전역해 10월에 한국을 떠나 지금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고 되었습니다. 그렇게 호주에 온지 어느덧 11개월이 지났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제가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었어서 와서 직업 구하는데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그래도 기초는 했음), 오기 전에 커피를 만드는 기술을 배워온 덕에 어찌저찌 직업을 구하였고, 그동안 별의별 미친 사람들도 다 만났지만(ex/같이 일하는 한국인 매니저가 저보고 유림아 너 식충이야? 기생충이야? 라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음) 그만큼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행복한 추억을 너무너무 많이 쌓아 호주로 워홀을 온 거에 있어서의 후회는 저어어어언혀 없습니다. 물론 제 주변을 보면 워홀 생활이 힘들어 한국으로 다시 돌아간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제 주변 번들 10중에 7은 다들 워홀 오신 거 절대 후회 안 한다고 너무나도 잘한 선택이라 말씀하십니다..ㅎ제가 워낙 긍정적이고 힘든 일에 있어서도 정말 잘 이겨내는 타입이라 워홀에 대해 호의적인 말을 많이 하는 거 일 수도 있다만 워홀에 있어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드리고 깊은 말이 한 가지 있는데 솔직히 저는 한 번뿐인 인생 똑같은 후회를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하고픈 것을 실천하고 후회하는 것과 실천하지 않고 그에 대한 아무런 경험 없이 후회하는 것은 천지차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도전했다가 내 길이 아니면 어쩌나 걱정이 되신다면 내 길이 아니다 싶음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워홀 생활은 내 인생에 있어 정말 큰 도전이었고 좋은 추억이었다. 젊을 때라 가능했던 것 같네:)라고 내 인생에 있어, 내 젊은 시절의 패기 넘쳤던 행복했던 한 페이지로 기록해두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렇게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 다시 열심히 잘 살아가면 되지 않을까요? 100세 시대에 1.2년 워홀 간다고 손해 보는 거? 오히려 워홀을 안 가서 워홀을 할 때에만 느낄 수 있는 재미난 경험들, 추억들을 가지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게 저는 더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다들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하루라도 더 젊을 때(내 주변 호주로 워홀 온 언니 오빠들이 항상 하는 말. 유림아 너 젊을 때 정말 잘 왔다. 나는 고민만 생각만 하다가 이제야 왔지만 너 일찍온 거 정말 잘한 일이다. 부럽다.라고들 말씀 많이 하심) 워홀 가실 수 있을 나이에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대신 당연히 다들 아시겠다만 영어 공부는 무조건.. 꼬옥..! 최대한 많이 해오시길 바랍니다🙏🏻)
@soonyryu5644
@soonyryu5644 13 күн бұрын
2009년에 호주 브리스번에 와서 15년째 살고 있습니다. 가끔 그때 호주로 가기로 결정한게 너무 잘했다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물론 제가 운이 좋았던 것도 있었겠지만 전 지금삶에 너무 만족합니다. 할까말까할땐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20reb24
@20reb24 13 күн бұрын
그 좋은 곳에서 20년 30년 40 50 60년 계~~~~~~~~~~속해서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그걸 굳이 여기에서 얘기 안 해도 돼요!!!! ㅎㅎㅎㅎㅎ
@hyperHandle
@hyperHandle 12 күн бұрын
@@20reb24 -틀-
@ehhdueheh
@ehhdueheh 7 күн бұрын
좋은 글마다 따라다니면서 악플을 다네ㅋㅋㅋ
@user-vl2gu2fi9d
@user-vl2gu2fi9d 14 күн бұрын
유럽여행하다가 한국 돌아오니 적응이 안됨. 그러다 일하다 마음 맞는 여행좋아하는 미국사람 만나서 같이 호주에 워홀 갔다가 나중에 결혼해서 지금은 시민권 따고 미국에 삼. 숨막히는 한국엔 돌아갈 일 없음. 여긴 나이제한도 없고 외모지적도 안당하고 열심히 일하면 보상이 다 따라옴. 영어만 잘하면 진짜 사는데 아무 문제가 없음. 한국이었으면 절대 이 정도 위치에서 승진하고 살 수 없었을거임. 내가 호주에서 서브웨이에서 일하며 느낀 건 알바생 따위?에도 관심가져주고 의견 물어봐주고 하던 사장님의 태도. 니가 뭔데 그런 질문을 해? 이런게 아닌 당연한 의견 교환. 이런 평등한 구조가 좋았다. 수직구조인 한국엔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한번 자유를 느끼고 나면 절대 감옥으로 돌아갈 수 없음
@sunnypk.6839
@sunnypk.6839 13 күн бұрын
근데 왜 다들 외국까지 나가셔놓고 한국 영상은 못 끊으시는지 궁금
@saebom6775
@saebom6775 13 күн бұрын
@@sunnypk.6839제1언어가 결국엔 제일 편하더라고요 2언어 미디어도 많이 소모합니다!
@user-vl2gu2fi9d
@user-vl2gu2fi9d 13 күн бұрын
@@sunnypk.6839 못끊는게 아니라 이중언어라서 둘 다 보죠^^ 한국문화가 숨막히다는 거지 한국인임을 부정하는게 아님 🤷🏻‍♀️
@킹세종-u3f
@킹세종-u3f 10 күн бұрын
@@user-vl2gu2fi9d 한국을 감옥이라고까지 해놓고 한국인임을 부정하는게 아니다? 한국에서 잘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그럼 뭐가 되나요? 감옥안에 사는 수감자들인가요? 생각하고 말하세요 해외로 떴으면 거기에 집중하지 여기까지 굳이 쳐 와서 엿같은 글 쓰지말고요? 뭐? 감옥? 웃기고 있네 진짜
@kim0274
@kim0274 17 күн бұрын
29세 호주 월홀 2년 다녀옴 넘공감 많이 됨
@user-ik8rv2dj8j
@user-ik8rv2dj8j 14 күн бұрын
제 주변 여자들은 전부 이민에 성공했어요 지인과 친척 동창 모두 짧게는 15년에서 길게는 30년 넘게 외국에서 너무 잘살고 있네요^^ 이민은 운발도 필요하지만 이민간 나라에 적극적으로 적응하려고 노력한 사람이 성공합니다.
@111min5
@111min5 12 күн бұрын
@@user-ik8rv2dj8j 전 성공했지만 인종차별 지긋지긋해서 다시 유럽탈출 백인들 보기만해도 토할거같아요
@jp5500
@jp5500 12 күн бұрын
확실히 여자들이 이민이 쉬움..
@amour-espoir-libere
@amour-espoir-libere 10 күн бұрын
유럽으로 이민 왔습니다 한국에서 힘들다면 다른 선진국에서는 몇배는 더 힘들다고 보면 됩니다 왜냐고요? 한국에서 주류면 다른 나라에선 비주류의 삶이 되니 역으로 편하다고 느낄 순 있겠죠 남의 나라에서 소수인종으로 사는거 쉬운 일 아닙니다 어디든 파라다이스는 없습니다
@kimjaehan9393
@kimjaehan9393 8 күн бұрын
인종이 문제가 아니라, 결국 내가 거기서 뭘 할 수 있느냐가 문제인 듯 싶어요 어렸을 때부터 현지 언어를 익혀온 사람들은 학교라도 잘 다니고, 이미 일자리가 현지에 있는 사람들은 굶을 걱정은 없잖아요 그런데 둘 다 해당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으니 말이죠
@소소행-l6r
@소소행-l6r 18 күн бұрын
20대 때 외국에서 노동은 그래도 로망이라도 있지 30대 이상부터는 전문직 아닌이상 진짜 노답임
@same_hobby
@same_hobby 17 күн бұрын
우아😮 소설도 재밌게 봤는데 영화로 나왔네요🎉 꼭 봐야겠어요!! 소설에선 호주였는데 영화는 뉴질랜드라닛!!!!
@user-gh7rn4dy5e
@user-gh7rn4dy5e 17 күн бұрын
ㅋㅋ워킹 갔다왔는데 진짜 돈 편하게 쓰면서 여행하는거랑 워킹가서 쉐어하우스 살면서 알바구하면서 사는거랑은 천지차이입
@jp5500
@jp5500 12 күн бұрын
글쵸.. 3인실, 거실쉐어 등 하면서 돈아끼고 쉬프트 넉넉히 안주면 돈으로 스트레스 받아야하고.. 저렇게 오래 머물려면 비자 문제 해결 하려고 고민해야하고 뭐 하려면 수천불씩 드는데 비자 정책 바뀌면 떠나야하고..
@하이킥-x2b
@하이킥-x2b 17 күн бұрын
영화 대본이 진짜 좋네요~!
@VickyjjangEnglish
@VickyjjangEnglish 17 күн бұрын
원하는 삶이 뭔지도 모르고 자존심은 버리기 싫은 데 시궁창처럼 살기는 싫은 거고 홍대 나오고 강남 아이티 회사에서 일하기까지 기본 영어도 안되는 데 새로운 곳에서 생기는 그냥 성공 행복이 어딨어?
@user-rf8qi8wm1i
@user-rf8qi8wm1i 18 күн бұрын
와 재밌게 잘봤습니다! 저 워홀을 네달 뒤에 갈 예정인데 너무 기대가 되요ㅋㅋ 주변 지인들이 다녀온 사람들이 있는데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여 근데 대신 가기전에 무조건 어느정도 영어회화 실력 올려놓고 가야 가서 고생안한다고해서 지금 4개월정도 영어에 미친듯이 유튜브보면서 단어나 일상회화문장들 외우고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서 언어교환101 다니면서 외국인들이랑 대화하면서 경험을 많이 쌓고 있습니다.빨리 실력 올리고 싶네요ㅠ
@watermelon99656
@watermelon99656 18 күн бұрын
가서 좋은 경험 많이하시고 외국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약자일 필요도 없고, 다른 한국워홀러들 따라 살필요도 없습니다~ 이왕가시는거 하고싶은거 다하시고 건강하게 다녀오시길!!
@atlmanagement1422
@atlmanagement1422 18 күн бұрын
어디로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영어 유투브 보다 단어 많이 외우고 최악의 환경에서 듣기를 해보세요! 호주 왔을때 시끄러운 버스에서 라디오 나오고 북적한 상황에서 옆자리 할머니의 소곤대는 목소리로 대화를 😅 하나도 안들려요 ㅋㅋ 그런상황을 상정하고 공부해보세요! 외국에서 영어를 하고 못하고 는 커요! 20년 가까이 호주산 경험으로 언어는 권력이에요! 교포1세들 70%는 영어 못해요. 교포2세는 그냥 호주인! ㅋㅋ 외국에선 다른사람과 비교하지 마세요! 당신만의 속도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RenaB.a
@RenaB.a 18 күн бұрын
전 11년전에 호주로 워홀갔다가 지금은 캐나다에서 사는데 아직도 워홀에서의 시간 잊지못해요ㅠㅠ 건강하게 잘갔다오구 댓글 쓴거보니 성격 좋아보이는데 사람 너무 믿지말구요ㅜㅜ 별의 별 사람이 다있어요.... 인생에 소중한 추억이 되길 응원해요!!!!
@하이킥-x2b
@하이킥-x2b 17 күн бұрын
잘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첫번째도 안전 두번째도 안전이에요~!!!! 우리나라 생각하고 밤늦게 다니시면 안돼요~!!! ^^ 좋은 경험될거에요~!!
@KimKim-zz8qh
@KimKim-zz8qh 14 күн бұрын
저도 5년 전에 2년간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부정적인 이야기들 담아두지마시고 정말 그 시간에 영어공부 더 준비하시면 훨씬 더 많은 기회들 만나실거예요! 😂 개인적으로 화상영어 강추입니다!!! ㅎㅎ 화이팅~~~~!
@유민균-c5k
@유민균-c5k 16 күн бұрын
한국이 싫다고 해외갔으면서 바로 나이많다고 존대하라고 하는 모순 ㅋㅋㅋㅋㅋㅋㅋ
@jp5500
@jp5500 1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진짜
@두대발
@두대발 13 күн бұрын
해외에서 성공하는 인간들은 한국에서도 성공했을 사람들이고 해외로 가는 사람들 95%이상은 그냥 현실도피 자기합리화로 가는거지 해외에서 성공하는 상위5프로는 해외에서 뭔가를 하겠다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준비하고 떠나는 사람들임.
@amour-espoir-libere
@amour-espoir-libere 8 күн бұрын
@@두대발 이래서 한국인끼리 못 뭉치는듯…… 보통 현실도피가 많아서
@zerozero7997
@zerozero7997 18 күн бұрын
외국을 가도 어렵지만, 도전하고 싶은 사람은 도전하는거지, 그리고 헬조선 이라고 하지만 그 헬조선이 그나마 살만한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듯.
@jieunkkk
@jieunkkk 8 күн бұрын
대학원생 때 인종차별에 대한 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프랑스에서 나고 자란 알제리사람이었어요. 프랑스에서 나고 자랐기 때문에 당연히 프랑스사람인데, 인종차별을 당했죠. 결국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고 모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었는데, 저 역시 잠깐 해외 여행가서 인종차별당한 일을 생각하면 모멸감을 느끼고 기분이 나쁩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무례한 사람들 만나긴 하죠. 근데 인종차별은 또 다른 문제인 것 같아요. 그냥 웃어 넘기기엔 그 더러운 기분이란. 저 같은 사람은 외국에서 살기 쉽지 않다는 걸 스스로 너무 잘 알아요. 여기 많은 댓글들처럼 한국에서 어떻게 살려고 하는지에 따라 행복함을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경쟁적으로 살지 않고 주어진 상황에 만족하며 산다면 한국에서도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ddubidduba3414
@ddubidduba3414 13 күн бұрын
나는 31살에 마차타고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선택하고 지금은 이민으로 아예 호주에 눌러살고 있음...10년째인데 한국을 가끔 방문하지만 미디어부터 만나는 사람들의 가치관....남을 너무 의식하는 사회적 분위기...이제 한국에서는 못살것같음
@user-qwer-f9c
@user-qwer-f9c 10 күн бұрын
한국 가성비의 나라라 적은 돈으로 누릴거 다 누리고 살기 좋음..특히 주거비용은 한국이 싼편임..서울 빼고 지방 조금만 눈돌려도..시설대비 비용 적고 유틸리티 가격도 쌈.외국은 우선 주거비 유틸리티 너무 비싸 아무리 연봉 높아도 돈이 안 모임. 그러니까 사는건 외국이 팍팍함. 한국이 살기 힘들다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너무 타인을 의식하고 물질만능적 사회분위기가 본인이 갼디기 힘들어서 그럼..그게 힘든 사람은 외국이 나을거임.힘들어도 만족도 높을거임.
@kh-uv4sh
@kh-uv4sh 18 күн бұрын
외국이 우리나라보다 좋을지라도... 그건 현지인 한정임. 그곳에 가면 외국인일뿐. 경쟁사회가 힘들고 미래가 안보인다고해도... 어차피 가면 말도 안통해서 노동착취 당할거면, 그냥 차라리 우리나라 지방도시에서 그 정도로 일하는게 더 편하고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음. 특별한 능력도 없이 가봤자 더 어렵고 미래도 없는건 마찬가지. 어려운 일 겪으면 결국 현지 한국인 도움 받아야 넘기게 되어있음. 한국에서 무교였더라도 외국생활하면 죄다 교회 다니는 이유임. 결국 그러다 못버티고 한국 돌아오면? 나이만 먹고 경력 인정받는데 한계가 있고 한국 회사 문화에 다시 적응하기 어려워짐. 한국에서 진짜 엄청난 능력자라면 솔직히 굳이 안나가도 충분히 잘먹고 잘사는데 여기서 경쟁이 힘들어서 외국나가면 거기선 더 바닥부터 시작한다고 보면 맞을듯.
@111min5
@111min5 14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거기에 인종차별까지
@nnlee8029
@nnlee8029 15 күн бұрын
아니 남자친구한테 왜 화내는거야?..
@user-hd3bk8zn3e
@user-hd3bk8zn3e 18 күн бұрын
나가보면 알지 한국사람은 한국에서 태어나서 살다 죽는게 가장 행복한 거라는 거 외국에서는 아무리 적응해도 평생 이방인으로서의 긴장감 속에서 살아야 함
@kellyahns
@kellyahns 18 күн бұрын
맞아요 ㅠㅠㅠ
@imse6643
@imse6643 18 күн бұрын
한참 이민병 걸렸다가 벤쿠버 다녀와서 이민병 나았어요ㅋ 한국의 모든것과 비교가 되더라는ㅎ 나갔다들어와보심 알거예요ㅎ 특히 언어 안되면 인간으로 취급 못받아요 언어 잘해도 굳이?? 그 노력이면 한국에서 살아도 훨씬
@알파고-b1z
@알파고-b1z 8 күн бұрын
ㄹㅇ
@chaitekon486
@chaitekon486 9 күн бұрын
이 책이 재밌는 건 한국인들의 심리를 기가 막히게 잡아냄. 재인이가 "나도 지잡대 나왔는데" 하니까 계나가 "난 홍대 나왔는데?" 하는 부분. 똑같이 한국에서 경쟁력 없어서 호주로 왔어도 너보다는 내가 좀 더 우위라는 계나의 속물적인 의식을 보여줌. 친구들 사귈 때에도 동남아 출신보다는 한국 출신인 내가 낫지... 그런 속물적인 생각을 은근히 함.
@팬티토끼
@팬티토끼 2 күн бұрын
이 부분 흥미롭다 한국인들이 자주하는 급나누기는 해외나가도 못버린다는건가
@afhekd
@afhekd 12 күн бұрын
나도 한때는 낭만을 찾고 해외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꿈도 많이 꿨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낭만의 불씨가 점점 작아지는지 한국에서 경쟁력이 없는데 밑천이 하나도 없는 해외에서 경쟁력을 찾는다는 말이 좀 무책임하게 들리네...
@안주영-l5j
@안주영-l5j 16 күн бұрын
계나, 자격지심이리고 생각하면 내가 삐뚜러진건가..
@user-ld1pq8tk9q
@user-ld1pq8tk9q 14 күн бұрын
ㄴㄴ 자격지심 맞음
@wayneyoon
@wayneyoon 13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저렇게 용기있게 떠나서 새로운곳에서 다시 시작하는거 매우 긍정적
@onebitedish8144
@onebitedish8144 8 күн бұрын
뉴질랜드 생활비 렌트 집값 헬 가성비 떨어져 겨울은 춥고 습하고 우울함
@user-wq7fu7pi1f
@user-wq7fu7pi1f 14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 명문대정도 실력이시면 30대도 추천인데 아니면 .걍 한국사는게 좋습니다
@chloekim7954
@chloekim7954 6 күн бұрын
우연히 까페에서 책이 있길래 읽기 시작하다 결국 다 읽었는데 넘나 잼났는데 영화로 나오다니 굿굿
@user-vb8tn8ks9q
@user-vb8tn8ks9q 12 күн бұрын
호주에서 만난 남자랑 국제 커플 1년차인데 제 눈치보는 성격, 성질 급한 것 , 남과 비교하던 습관들 의사표현 너무 확실하면 예의 없다는 생각에 정확하게 못했는데 이런 것들이 서서히 변해갑니다 … 하지만 한국도 너무 좋아요 그 한국 전통과 분위기도 너무 그립습니다. 한국 여행도 남친이랑 갔었어요. 남친도 한국 좋아하고 제주도도 갈 예정이예요 ❤️
@하송-u5v
@하송-u5v 17 күн бұрын
7:25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 나왔던 존앤맥 어머니 아니신가요?ㅎㅎ
@user-xx2qr3rb3o
@user-xx2qr3rb3o 15 күн бұрын
그니까요
@KimKim-zz8qh
@KimKim-zz8qh 14 күн бұрын
오 맞네요 ㅋㅋㅋㅋㅋ낯이 익다 했어욬ㅋㅋ
@ninataetie
@ninataetie 14 күн бұрын
34살인데 아직도 못찾았어요.. ㅎㅎ
@venofinn2240
@venofinn2240 7 күн бұрын
외로움에 강하고, 집단주의보다 개인의 개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더 잘 적응하는 것 같아요. 웨스턴은 인간관계 자체가 일반적으로 느슨하기 때문에 아무리 친해도 한국의 끈끈함을 바라는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OO-iy3ew
@OO-iy3ew 17 күн бұрын
지금보니까 난 한국에 환멸을 느낀 mz를 공감한다기 보다는 요즘들어 범죄율은 점점 높아지고 고생 노력은 1도 안하며 대우만 받을려는 가정교육없어서 어딜가던 개판만드는 MZ세대에게 환멸을 느끼기 시작했다. 차라리 열심히 살기위해 한국까지 일하러 온 외국 노동자들이 지금의 한국 생각없는 MZ세대보다 더 귀하고 반갑다. 세상에는 완벽이란 없기에 어느정도 손해는 당연히 보는것이 있는것이고, 그런 상황에서 나아질 방향을 찾아서 살아야되는데, 손해는 1도 보기 싫고 대우는 노력보다 받고 싶어하는 어릴떄부터 대우만 받으며 큰 MZ세대, 더이상 요구조건 들어주기도 귀찮다.
@user-qwer-f9c
@user-qwer-f9c 10 күн бұрын
와 이 댓글에 핵공감..
@jieunkkk
@jieunkkk 8 күн бұрын
외국인 mz세대 대학에서 가르치는 한국인 강산데요. 외국인 노동자분들 아니라 외국인 mz대학생들도 한국 학생들하고 똑같아요.ㅠ 그래도 한국학생들은 기본적인 예의라도 있지요. 조금전에 같이 수업했는데 엘베에서 만나면 인사도 안 합니다. 교육차원에서 제가 먼저 인사한다니까요.
@ira1748
@ira1748 7 күн бұрын
사고방식을 보아하니 뭐 들어줄 위치에 있지도 않으실텐데요. 귀찮다가 아니라 그냥 피곤하다는 단어를 추천드립니다.
@smiley12348
@smiley12348 4 күн бұрын
진짜 한국을 사랑하고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찐한인 똑똑하고 영리한 무엇보다 마음씨 착한 종류의 사람은 한국에 있으면 죽거나 도망쳐야 살 수 있다, 워홀이라도 가서 세상은 얼마나 더 어처구니 없는지 ,,,,,,,,,,,,,,,,,,,,,,,,,,,,,잠시 숨쉬고 돌아와야한다, 어차피 죽거나 도망을 유도당하며 살아야하니까 가끔 다른 나라로 잠시 숨쉬러 갔다와야한다, 뭐, 기운없고 배고프게되면 그냥 그 나라에 머문다, 늙어늙어 잘 걸을 수 없을땐 한국으로 돌아가 고향땅에 묻혀야할 것이다,
@Nonohahahnxnxh
@Nonohahahnxnxh 9 күн бұрын
나도 한국 싫어서 나왔는데 행복함. 일도 재밌고 그냥 행복함. 반대로 누구는 아무리 잘해도 본인이 안 맞아서 불행해서 한국 돌아가서 행복한 사람 많음.
@한국남-v2k
@한국남-v2k 18 күн бұрын
지금 왕십리,건대 인근에서 알바 열심히 뛰고 있는 베트남 유학생들도 똑같은 고민을 하더라고요
@user-hq1qg6cj8d
@user-hq1qg6cj8d 17 күн бұрын
이영화는 10년대 중반이전에 나왔어야 호응이 있었지 지금 유튜브로 인터넷으로 서구 병신된거 한국 욕하면서 이민간 애들 뒷이야기 어떻게되엇는지 다 퍼져있는데 영화기획자체가 시대착오적임
@rosemimis
@rosemimis 14 күн бұрын
인터넷에 보면 아직 환상에 빠져있는 애들 많아요 아는애 학교 적응 못해서 한국정서 싫다고 나갔다가 거기서도 영주권까지 따놓고 서구문화 적응 못해서 다시 한국 들어와서 한국학교 다니고싶어 하는거 보면 웃겨요
@111min5
@111min5 12 күн бұрын
@@user-hq1qg6cj8d 공감합니다 코로나때
@111min5
@111min5 12 күн бұрын
@@rosemimis 맞아요 명예백인. 바나나들
@editor_kang
@editor_kang 12 күн бұрын
저도 호주 워홀갔다와서 새롭게 도전하는 거에 대한 두려움과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진거 같아요. 용기가 생겼어요. 새로운 경험이라 힘든 것보다는 신기하고 즐거웠던게 더 많았던거 같아요. 새롭고 다양한 경험은 최대한 어렸을 때 하는게 좋더라고요. 저는 나름 돈도 모아와서 크게 후회없는 워홀이었지만 조금 더 호주여행을 많이 하고 올걸 조금의 아쉬움은 남더라고요^^;; 어릴땐 돈 보다는 경험이 더 갚진 거 같아요!
@윤재수-g9c
@윤재수-g9c 13 күн бұрын
독일에서 일하고 있는데 사람사는곳이라 쉽지는 않지만 한국처럼 몸갈아넣는 시스템은 아니라 만족합니다
@taehosong4851
@taehosong4851 17 күн бұрын
제가 20년이상 외국 살면서 보아온 경험으로는 워홀 실패하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 "견문을 넓히기 위해, 경험을 넓히기 위해 왔다" -> 넓어진건 술 병과 흑역사 뿐임 "한국이 너무 힘들었는데 (반년정도 있어보니) 여기가 내 체질이다" -> 2년뒤엔 또 힘들다며 도망침. 워홀 성공하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 "xxx 을 하기 위해 왔다. 언제까지는 해내야 함" -> 언젠가는 목표 달성함 "누구라도 좋으니 여기 사람하고 결혼할거임" -> 불순한 의도이긴 하나, 이걸 당당히 말하는 사람은 의외로 성공함.ㅋㅋ (하지만, 불순한 의도도 당당하지 못하고 현지남녀에 휘둘리기만 하면 그것도 망함)
@웱
@웱 15 күн бұрын
20년이상 외국 살아도 한국적 마인드는 못버리는군요
@user-nw5xw3hg1j
@user-nw5xw3hg1j 17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 알바하면 루저 취급 받지만 외국은 하나의 직장임 뉴질랜드 호주 유럽은 근로시간도 짧고 아무튼 고아성 배우가 안 하면 후회할 거 같은 영화라 선택 했다 하는데 연기 정말 잘한다 후반부 부분이 약간 루즈하지만 청년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는 잘 보인다 세상의 모든 계나, 청년들이 어느 곳이든 행복하길..
@user-gm9ed5zb1v
@user-gm9ed5zb1v 15 күн бұрын
루저취급이야 노력해서 극복하면되는거고 . 니가 말하는 영미권 국가들이 아무리 인종차별이 없다고 말들은 하지만. 인종간에 (특히동양인) 보이지않는 차별 보이지않는벽이 과연없다고 말할수 있을까? 이 태생적인 벽이 니가 노력한다고 극복할수있는 문제일까?
@user-gm9ed5zb1v
@user-gm9ed5zb1v 15 күн бұрын
니가 그곳에 정착하고 더오래살고 더많이 이해할수록 보이지않는 벽은 더 뚜렷하게 느껴질것이다
@user-wq7fu7pi1f
@user-wq7fu7pi1f 14 күн бұрын
호주사는데. 여기도 화이트칼라가 대세요.. 블루칼라는 "기술직"만 우대합니다
@DK-wr9nd
@DK-wr9nd 11 күн бұрын
제 분야에서 한국은 경쟁력이 뒤쳐지는 감이 있었고, 또 저도 한국 내에서 경쟁력이 크게 없었기에 미국으로 박사유학을 왔습니다. 나름 뜻은 있었지만 어찌보면 도피였죠. 뭐 아주 잘해낸건 아니고 그냥저냥 학위 마치고 미국에서 직장 구하고 한숨돌렸습니다. 그리고나서 다른 인터내셔널들은 어떻게 해냈나 둘러보니, 영어되고 구체적인 목표가 있다면 미국은 여전히 기회의 땅이 맞구나 싶었습니다. 개인주의적인 성향이라면 미국(서부)에서의 타국살이가 나쁘진 않아요. 뭐 또 이런말 하긴 조심스럽지만 미국에서 만난 다양한 인종의 여성분들이 대체로 한국에서 만난 여성분들보다 구김살 없고 오히려 더 사람 대 사람의 소통이 수월했고, 결국 제짝도 여기서 찾았네요. 20대 중후반까지 한국에서 살았고 가족 친구들도 대부분 한국에 있기에 좀 아쉽지만, 내 자리는 결국 머나먼 타국에 있었구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Staybystaycali
@Staybystaycali 3 күн бұрын
한번씩 새로운 경험 해주는건 주변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SCHOOLBOY. Мама флекси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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