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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9
@MrSinusu8 ай бұрын
참 문화의 수용이라는 게 이상해요. 제가 20-30년 전 유학 하던 당시에는 마른 오징어 구워 먹으면 시체 태우는 냄새 난다고 난리법석이라는 전설들이 존재해서 무서워서 감히 구워 먹을 생각도 못했는데 이제는 외국인들이 자발적으로 마른 오징어 구운 걸 맛있게 먹었다니, 참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영국은 언제나 정이가는 나라지요! 역시 예리한 기자답게 꿰뚫어 봤군요. 또 오시고. 자주오시고. 잊지말고 오시고. 늘 들르세요. 환영할께요~멋지고 평안한 인생 사시길 기도 할께요!
@양이바오8 ай бұрын
?ㅋㅋㅋ 얼마 전에 뉴스 봤었는데 13일째 뭐야 ㅋㅋㅋ 진짜 인상 깊었나 보네.. 한국이 좋긴 해 ㅋ.ㅋ
@shhong57207 ай бұрын
나는 탄산이 적게 들은 막걸리가 맛있더군요 젊었을 땐 3명이서 막걸리 한말울 먹었었는데 요즘은 못먹어요
@user-mj2gg6jj1i8 ай бұрын
자주 자주 오이소~~보이소~~사이소~!
@Acts29-8 ай бұрын
조카에게 마른 오징어 ㅋㅋㅋㅋㅋ처음일텐데
@manganjo31378 ай бұрын
음. 영국인의 입맛이면, 한국의 모든 음식이 맛있지!
@amlcmlssus15798 ай бұрын
영국음식이 원래 원재료 맛을 중요하게 여겨서 이것저것 첨가한 음식이 개발되지 못한거였음 디저트 빼고 한식 맛내기를 영국식에 적용해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어느날 향신료가 많이 쓰이는 스파이스가 강한 치킨 티카 마살라가 영국을 침범했지
@pstarke10668 ай бұрын
@@amlcmlssus1579 원재료맛을 중요하게 여기는게 아니라 채소는 입에도 안대고 양념이나 조리법도 발달하지 못해서 그런겁니다 그렇다고 쟤들이 건강하게 먹지도 않음 모든 요리에 기름진 버터나 소금은 퍼붓는 수준이라 그로인한 심장질환자가 엄청났음 오죽하면 패스트푸드에 소금사용량까지 법적으로 제한하고 있을까요???ㅎㅎ 영국뿐아니라 북유럽 국가들 대부분이 그렇고 프랑스나 이태리 스페인등 남부유럽쪽 음식이 그나마 좀 다양하고 먹을만하죠 근데 걔들도 한식의 다양성엔 비할게 못됨 야채나 채소등을 그냥 먹는것도 모자라 소금에 절여 발효시켜 먹거나 햇빛에 말려 국이나 찌개로 끓여먹는 조리법은 세상 어디에도 없음 유럽이 우리보다 나은건 빵 디저트등 제과제빵류와 버터 치즈등 유제품이 자신들의 주식답게 브랜드도 다양하고 우리보다 훨씬 저렴하면서 맛있다는거 우리한텐 저게 주식이 아니니 수요자체가 적고 그탓에 몇몇 업체가 거의 독과점으로 해먹고 있어서 질이 떨어짐 요즘 대형마트가보면 버터 치즈등이 수입도 많이 되던데 근데 그거 사먹는 사람이 뭐 얼마나 될것이며 자주먹질 않으니 맛차이 구별못하는 사람이 대다수일듯
@유느8 ай бұрын
작은 나라 아닌데. 영국땅이랑 우리나라랑 면적 규모 비슷하거든.
@MrSinusu8 ай бұрын
오늘 영국 친구와 이 이야기 나눔.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영국이 240,000km2이고, 한국은 북한을 합쳐 220,000km2 정도 되죠. 얼른 통일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이겁니다. 그런데 망할 놈의 2찍들이 뇌가 없어 맨날 북한 자극하고 지랄이니 언제나 통일의 기류가 생기려나.
@user-ru9fp5ec7r8 ай бұрын
언제 우리나라가 통일됐지..?
@j.y.28268 ай бұрын
영국면적 24만, 남한면적 10만 : 약 2.5배
@keumjeongko83708 ай бұрын
우리 스스로 작은 나라라고 지칭하니깐 그런것 같아요. 이런게 한국이 아시아에 있고 그리고 다들 큰 나라들에 둘러싸여서 우리 스스로 그렇게 얘기한다는.. 한국 결코 작은 나라가 아닌데 말이죠. 전에 오스트리아 총리가 한국보고 작은 나라라고 말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오스트리아가 한국보다 더 작은데 말이죠. 남한 면적만 따져도 유럽에 가면 작은 나라가 아닌데.. 이런거 보면 인식이 참 아쉽습니다.
@유느8 ай бұрын
@@j.y.2826 남북 합친 한반도 기준으로 영국땅이랑 비슷 이탈리아 땅이랑도 비슷하죠
@smilelee11348 ай бұрын
남을 배려하는게 유교에서 나온게 아니라.. 단군때부터임.. 홍익인간 제세이화...
@riderd37298 ай бұрын
작은 나라라니... 영국이 그런말 할 수준은 아니지 않나...
@centurionrome81618 ай бұрын
영국이 그런 말 할 수준은 되지.....한때는 해가 지지 않는 나라였고 여전히 미국 다음으로 영향력이 있는 나라인데..... 영국 왕실을 모시는 영연방 국가만 해도 몇개냐..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kreintokim60506 ай бұрын
몇 세대가 피땀 흘려 만든 좋은 나라, 선진국 국민들도 부러워하는 이 나라를 매국노들이 다 망쳐놓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우리 모두 애국하는 마음으로 힘을 합쳐 하루 빨리 정상으로 되돌려야 하겠습니다.
@suhminsuk8 ай бұрын
다옳은말씀이나 유교때문에 질서와 존중이 생긴것은 아닙니다. 우리라는 개념의 공동체의식이 있기때문입니다. 유교는 오히려 가지고있던 공동체의식을 좀먹고 공동체를 분열하게 만들기만했던 사상입니다.
@user-jc3nd4hk3z7 ай бұрын
"진짜 막걸리"는 ""술"로 생각하고, "취하도록 마시는 것"이 아니고, "고된 농사 일"을 하는 도중에 배는 고픈데, 밥을 먹을 시간이 없을 때, "한 그릇" 마시고 힘을 내려고, "새참(간식)"으로 "밥그릇"을 '술잔"으로 삼고, "김치 한 조각"을 "안주"로 삼아서, "한 그릇"씩 마시는 "농주(농사를 지을 때 마시는 술)" 입니다. 그래서, "술의 도수"는 낮아도 독합니다. 그런 이유로 많이 마시면, "숙취"가 아주 심 합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농사를 짓는 집"에서 "집 집 마다" "누룩"을 띄어서, "막걸리"를 빚기도 했습니다.
@inorganicrider42018 ай бұрын
유교는 상공업을 멸시 했으니 유교 때문에 발전한 게 아니에요 게다가 일본은 유교도 없었잖아요
@kor22-248 ай бұрын
👍👍 👍
@achim2sl8 ай бұрын
집단이라기보다는 자기희생이라 표현하는게 더 적절할지도... 부자님들의 인색함에, 수천년간 빈자들이 위기때마다 보여주던 그 미덕도 이제 차차 희미해져 갈테지만...ㅋ
@user-mw5hf1er9l8 ай бұрын
한국 오지마세요 난조상대대로 핰국인이지만 술값너무비싸 필리에 한국식당가서 먹는거시 최고.어이가없어 우리나라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