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왜 '좌파 영화'가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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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골방

백수골방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 000
@jonnylee3427
@jonnylee3427 Күн бұрын
내가 이래서 이사람이 좋았었지 정상 비정상 상식 비상식 구도가 맞지 진보 보수 구도는 절대아님
@독타도도
@독타도도 18 сағат бұрын
중국 영화판을 보면 확실하죠. 중국 영화는 왜 자기 정부를 비판하지 않는 가! 아 못하는 거지...
@밍-i3x
@밍-i3x 2 күн бұрын
제정신으로 유튜브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moon-bro
@moon-bro 2 күн бұрын
ㄹㅇㅋㅋ
@Sophibian
@Sophibian Күн бұрын
나라에 관심 좀 가져라 제발
@밍-i3x
@밍-i3x Күн бұрын
@@Sophibian 입 싹 닫을 사람없다. 이렇게 댓글이라도 남기는 마음이 무엇인지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이나 살펴라. 이 와중에도 당신은 틀린 말로 입을 달싹거렸을 뿐이다. 민주주의가 무너지면 어떡하지 발동동 구르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척 웃으며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있다. 입을 닫고 생각하세요. 사람들이 왜 이런지 다시 생각하세요.
@Sophibian
@Sophibian Күн бұрын
@@밍-i3x 저기요. 무슨 시 구문 쓰십니까 유튜브 댓글로. 그렇게 하면 누가 있어보인데요? ㅋㅋㅋ 계엄의 목적이나 제대로 보세요. 국회가 어떤식으로 돌아갔는지도. 민주당이 왜 탄핵을 남발했는지 국정마비를 시켜서 얻으려고 한 건 뭔지도. 계엄의 목적은 국헌논란 국정마비를 일으키는 민주당의 입법권 오남용과 선관위의 주권침탈을 고발하려는 목적입니다. 니들이 생각하는 독재를 위한 빌드업이 아니라고요. 정황만 봐도 어느쪽 말이 맞는지 사리판단이 안되나?
@The_Manly_Man
@The_Manly_Man Күн бұрын
@@밍-i3x형 저런애들은 말해도 소용없쪄 형이나 우리 같이 일하느라 정신없이 사는 사람들이 진짜 애국자야 세금 꼬박 내니까
@zxc8522
@zxc8522 2 күн бұрын
백수골방 의견 요약 1.예술가는 원래 진보적이고 예술을 찾는 대중들도 기존에 없는 것을 찾기 때문에 그 둘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서 진보적인 경향성이 강해졌다 게다가 한국 현대사가 너무 격렬했어서 보수주의 비판영화가 나오는건 당연하다 특정예술계가 좌편향 되어서 문제다 라는 말은 예술에 대한 본질적인 속성을 모르는것 2.mb정권때 언론탄압이 영화계 좌경화의 가장 큰 원인이다 3.그래서 영화계가 설령 좌편향되었다고 해도 그 역사는 10년도 안됐다 즉 조직적이고 계획적이게 만들어진게 아니다 4.주변국 상황을 보면 일본은 보수정권이 너무 공고해서 정치적으로 무력감이 팽배해졌고, 중국은 그럴 상황이 아니다 (정치적인 영화가 많이 등장하지 않음) 이런 상황을 볼때 한국영화에 정치적인(좌편향) 영화가 많이 나오는건 민주주의가 건강하다는 뜻이지 문제가 될 상황은 아니다 판단은 알아서
@이름짓기귀찮다-f7t
@이름짓기귀찮다-f7t 2 күн бұрын
정보) 5060때 반공영화 많이 나왔으니까 그걸 우파쪽 스탠스에 맞는 영화로 치면 쌤쌤이긴하다
@Sksk183m18
@Sksk183m18 2 күн бұрын
근데 서울의 봄은 보수영화 아님? 군인정신으로 국가를 지키고 자유헌정질서를 지키는게 보수의 본질 아닌가.. 왜 서울의 봄이 좌파영화라고들 하는지 모르겠음.
@엉-u7x
@엉-u7x 2 күн бұрын
그 서울의 봄 영화 내용이 전두환과 광주민주화운동에 관한 내용인데요 이게 보수영화가 될 수 있나요?​@@Sksk183m18
@박건우-q6y
@박건우-q6y 2 күн бұрын
@@Sksk183m18 우파새기들은 그냥 지들 입맛에 안맞으면 욕하는 넘들임ㅋㅋㅋㅋ맨날 안보 경제 어쩌구 하더니 지금 경제 씹창나고 안보는 니미 죽 쒀서 개 줬고ㅋㅋㅋㅋ우리나라 현 상황이 바닥이어도 대통령 보호하는 우파들ㅎ
@geiej
@geiej 2 күн бұрын
@@Sksk183m18 유신을 지키려는 구태군인들을 보여주는 영화기는 하지
@yj3460
@yj3460 2 күн бұрын
애초에 서울의 봄이 좌파 영화 취급되는 게 웃긴 거임ㅋㅋㅋ 명분 없는 쿠데타를 일으키려는 반란군에 맞서 나라를 지키려는 이야기가 어떻게 좌파 서사가 될 수 있음?
@phm3795
@phm3795 2 күн бұрын
냅둬요 우파의 정체성이 반란 독재라고 규정하고 싶은가 보죠
@PinkingScissors
@PinkingScissors 2 күн бұрын
그 영화의 주인공이었던 정우성이 연기한 장태완 장군은 결국 군부독재시절때 고위직을 차지했었다죠? 서울의봄 영화에서 그런 사실을 보여줬나요? 저는 그런 사실을 영화를 통해서 알지는 못했네요. 우연스럽게도 아주 교묘한 위치에서 영화의 서사가 끝났네요 ㅎ
@rerett2
@rerett2 2 күн бұрын
​@@PinkingScissors엌 ㅋㅋㅋ
@treepark1783
@treepark1783 2 күн бұрын
명분이 왜 없음?? 명분이 있으니 쿠데타가 되는거임..
@김지민-h8e8r
@김지민-h8e8r 2 күн бұрын
우파에 대한 인식을 안좋게 만드는 정치적인 의도가 있잖슴 그게 좌파영화지
@neoedward2767
@neoedward2767 2 күн бұрын
영상 보면서 분명 “빼액”거릴 사람들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은 했지만 진짜 귀닫고 뇌닫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무횽
@무횽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이준석 지지하시죠? 이재명 싫어하시죠?
@dirtmole
@dirtmole Күн бұрын
​@@무횽댓글에서 말하는 부류 등장
@무횽
@무횽 Күн бұрын
@@dirtmole 논리 개발릴거같아서 애초에 정치 관심없어 하는 척 하는 부류 등장
@kevin._.3451
@kevin._.3451 Күн бұрын
둘다 싫어하는데 ㅋㅋㅋ​@@무횽
@무횽
@무횽 Күн бұрын
@@kevin._.3451 둘다 싫어하는 것 부터 니 수준이 절하된거임 전형적인 정치를 포기한 세대 ㅋㅋ 일본애들이랑 똑같노
@jangkj23
@jangkj23 2 күн бұрын
감명깊은 인사이트네요. 누군가에는 불편할 수 있을만한 내용이라서 표현하는 단어도 많이 고심하고 배려하신 게 느껴집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haumm6030
@haumm6030 2 күн бұрын
*댓글은 영상을 다 보고 쓰시오*
@9bril4pril
@9bril4pril Күн бұрын
???: ‘반발감을 느끼고 쌉스러운 대댓을 적는다’
@hongkonggaibar2964
@hongkonggaibar2964 Күн бұрын
???: 썸네일로 어그로 끌어야지 헤헤 😂😂
@Lemonsugar5319
@Lemonsugar5319 Күн бұрын
@@hongkonggaibar2964얘는 백수골방한테 읍읍 쓱싹 당함?…댓글 목록이ㅋㅋ
@hongkonggaibar2964
@hongkonggaibar2964 Күн бұрын
@@Lemonsugar5319 누구처럼 백수골방 즂은 안빨았음 ㅈㅅ ㅠㅠ
@hongkonggaibar2964
@hongkonggaibar2964 Күн бұрын
​@@Lemonsugar5319 백수골방이 돈빨려고 썸네일 어그로 대차게 끈게 1차원인인데 뇌의탁하느라 사리분별이 안돼? 😂😂
@DRRotaryCG
@DRRotaryCG 2 күн бұрын
연극영화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는 영화 학도입니다. 정치적 소재를 다룬 한국 영화는 계속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박광수 감독의 (1988)에서도 국민과 정치 세력의 소통 불화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다루고 독립영화 (1990)도 민주적이고 당연한 권리인 노조 결성을 탄압하려는 구사대의 문제를 다루고 강우석 감독의 (1992)에서는 당대 사회적 문제였던 비리 경찰에 대한 비판도 던지고 했습니다. 예술 영화와 작가 영화는 예술이기 때문에 세상의 사소한 문제라도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서 개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장르 영화는 대중의 수요를 계산하여 만들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일들을 다루면 알아서 관객이 모이는 것입니다. 진보와 보수 중에 어떤 진영을 지지하는지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말하고자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에 대해 그저 좌빨, 종북, 빨갱이 취급하는 것은 진정한 보수의 가치랑도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보수는 지금의 것을 후퇴시키지 않으니까 보수입니다. 진영 논리에 갇혀서 잘못된 것도 잘못된다고 말하지 못하면 그저 가치를 후퇴시킬 뿐입니다.
@Sophibian
@Sophibian Күн бұрын
나중에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이 댓글 단거 까먹지 말고 그대로 돌이켜봐라. 뭐가 진실인지 밝혀지고 나면 입 싹 닫고 가만히 있는 비겁자가 되지 말고.
@김민재-v6u
@김민재-v6u Күн бұрын
야당대표 측근 7명이 수사를 앞두고 연속적으로 의문사 했던데 이런 미스테리한 사회 현상도 영화로 꼭 다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와사비가이
@와사비가이 Күн бұрын
위 댓글 두 놈은 딱 이 영상 들어오자마자 화면 클릭해서 재생 멈추고 댓글부터 확인한 도파민 중독자들임 ㅋㅋㅋ 뭘 해도 알아처먹어주지를 않음 ㅋㅋㅋㅋㅋㅋ 백날 이성적으로 정치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자 저런놈들은 좌우를 막론하고 알아먹지를 않고, 피해보는건 중도랑 평범하게 영상 보고 댓글 확인하던 각 진영의 '보통 지지자'들뿐임 ㅋㅋㅋㅋ
@수박메론
@수박메론 Күн бұрын
어차피 서로 자신이 지지하는당에 유리한 영화 안만들어주면 끝도없이깜 보수들이 서울의봄을 역사왜곡이라깠지만 건국전쟁도 이승만 옹호영화라고 진보들이 깠자너
@sinjipapa-b4f
@sinjipapa-b4f Күн бұрын
아니 일본 까는 영화 일제시대 독립군 영화는 우익 영화인데. 그게 왜 좌파영화로 분류되는지... 친일 매국노 독재잔당들이. 김영삼 3당합당때. 보수 민주화 세력과 합당했다고 지들이 보수 우파인줄 아나본데 보수당내. 친일매국노 독재잔당 박멸해야 보수 우파가 산다.
@albertlee7649
@albertlee7649 2 күн бұрын
제일 처음 나온 이유에 모든 게 다 들어있죠. 예술이라는것의 속성 자체가 현실에 대한 의심부터 시작이니깐요. 반대의 경우는 대개 예술이라는 이름보다는 선전물이라고 지칭됩니다.
@Lisianhun
@Lisianhun Күн бұрын
왜 예술의 속성이 현실에 대한 의심 부터 시작인가요?
@pavlo66666
@pavlo66666 Күн бұрын
근데 정작 좌파들은 진실을 받아들이기 두려워하던데요 이상과 허상속에 살고
@stanyur
@stanyur 20 сағат бұрын
사실 끝도없이 소재를 제공해주니까. 2024에 또 영화 소재를 제공할 지 누가 알았나?? 저런 짓들을 찬양하는 영화를 만들 수는 없는 거 아닌가? 국제시장도 그때 어렵게 살고 열심히 살고 우리 아부지 이런거지. 그때를 아십니까 누구 덕에 잘 사는 줄 압니까? 이런거잖아. 다만, 그 분은 밤에 여대생 끼고 양주 마셨던건데.
@침묵-c4c
@침묵-c4c 18 сағат бұрын
그거 똑같이 돌려줄 수 있는 거 아세요? 김대중 대북송금, 노무현 뇌물살자, 문재인 원전, 울산 선거개입 등등 소재 많아요 ㅎㅎ 님의 편향성에 대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stanyur
@stanyur 17 сағат бұрын
@@침묵-c4c 재밌게 만들어 보세요. 그래서 이게 인류보편적으로 먹힐만한 건지. 너거 진영에서만 환호하며 낄낄댈 건지.
@침묵-c4c
@침묵-c4c 15 сағат бұрын
@@stanyur 님이 한 말 반박을 해줬는데 재밌게 만들어 보라니요 ㅋㅋ 할 말 없죠? 거울치료 달달하죠?
@김준영-w3y
@김준영-w3y 2 күн бұрын
근데 걍 좌우떠나서 우파영화를 만들려고 해도 만들게 없지않나
@seminesman
@seminesman 2 күн бұрын
흥행참패
@kone9913
@kone9913 2 күн бұрын
아수라
@북이름
@북이름 2 күн бұрын
개솔
@준의환상
@준의환상 2 күн бұрын
@@김준영-w3y 람보 속편들이나 탑건 1같은 경우가 대표적이지 않을까요
@ph6565
@ph6565 2 күн бұрын
​​@@kone9913아수라는 좀 애매하지 않나? 특정인을 떠오르게 해서 그렇지 따지고 보면 걍 부패한 정치인이자나 근데 뭔가 우파적 영화를 만들려면 울프오브월스트릿? 이런게 떠오르는데 맞나?
@eillmcn7938
@eillmcn7938 2 күн бұрын
24년 현재의 일도 영화로 나오겠지? 근데 무속과 무지와 욕망이 뒤섞인 블랙 코미디 느낌이 어울릴 듯. 스탈린이 죽었다 처럼ㅋㅋㅋ
@jwc4684
@jwc4684 2 күн бұрын
근데 그게 실화였다??!! ㅋㅋㅋ 영화로 만들때 비현실적이라고 욕 먹을 수도..? ㅋㅋ
@김도-b1g
@김도-b1g 2 күн бұрын
레알 현실이 코메디 보다 웃픈 현실
@SMC-v3p
@SMC-v3p 2 күн бұрын
@@jwc4684 롯데리아 PPL(아님)
@나의고슴도치
@나의고슴도치 2 күн бұрын
무속은 인디언식 기우제 탄핵하는 그들이긴하지
@되다만공학자
@되다만공학자 Күн бұрын
​@@jwc4684이미 현실이 비현실적인데용?
@나무를심은사람-V_V
@나무를심은사람-V_V 2 күн бұрын
제목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것일까? 내용에는 관심이 없는 정치병에 걸린 사람들이 많은 것일까? 이 영상의 내용은... 정말 제목에 대한 순수한 물음에 대한 답변인데도...이렇게 내용을 보지도 않고 제목에 이끌리어 글을 적고 있는 걸까? 제발 내용은 확인 하고 이야기 하라.
@h.4531
@h.4531 2 күн бұрын
정치병에 걸린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real-big-wave
@real-big-wave 2 күн бұрын
정치병 걸렸다는 표현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설마설마 사실을 이야기해도 귓등으로도 안듣다가 계엄까지 보게 만들었지요 허허허허 그놈의 중도 쿨병 때문에 계엄까지 봤네 허허허허
@pakubyonjun
@pakubyonjun 2 күн бұрын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상을 보지 않고 댓글을 쓰니까...
@사사-h7q
@사사-h7q Күн бұрын
@@real-big-wave 증거없이 말만하면 아무도 안믿음 그리고 평소에 너가 그런소리 듣는건 다 이유가 있는건데 너만 모르는거지
@골빈한녀
@골빈한녀 Күн бұрын
그런게 ㅍ필터가 있음 여의도에 개돼지들이 그렇게 모였겠나
@개시키
@개시키 2 күн бұрын
참 자신이 민주주의를 누리는 건 당연하지만 남이 민주주의를 누리는 건 두 눈 뜨고 못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거 같네요
@한남-m1s
@한남-m1s 2 күн бұрын
조선인에게는 민주주의 자체가 사치입니다
@Djsnduckdie
@Djsnduckdie 2 күн бұрын
댓글들을 보면 과연 정말 영상을 시청했는지 의심이 든다.
@염세주의자-n5u
@염세주의자-n5u 2 күн бұрын
영상을 제대로 시청하고 이해할 능력이 있으면 있으면 그 쪽엔 안 서있겠죠
@PinkingScissors
@PinkingScissors 2 күн бұрын
@@염세주의자-n5u 말씀하신대로 종북친중 정당이 대한민국 정부의 행정을 마비시키는 내란에 준하는 행위, 중국이 전세계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미치는 네거티브를 이해한다면 이번 좌익이 주창하는 탄핵을 찬성할수가 없죠 ㅇㅇ. 양곡법, 국회증언법, 간첩법이 뭔지는 알고는 계신가요?
@Djsnduckdie
@Djsnduckdie 2 күн бұрын
@@염세주의자-n5u 10분짜리 영상 올라온지 4-5분대에 올라왔는데 이미 "모든 영화는 좌빨이다", "균형잡힌 영상이네요" (아마 영상 안보고 보수 빨아주는 영상인줄 안듯) 이런 댓글들 올라와있는게 그냥 웃김 ㅋㅋ
@Djsnduckdie
@Djsnduckdie 2 күн бұрын
영상에서 2:09 "사실 예술이 갖는 본질적인 속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스스로 인증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이 말이 이 영상의 댓글에서도 여실히 드러나는게 재밌습니다.
@KORDEVBACKEND
@KORDEVBACKEND 2 күн бұрын
영상을 볼 생각도 없고 이해할 생각도 없고. 그런 분들인거죠.
@tss1240
@tss1240 Күн бұрын
예술은 진보하는 것이지, 반우파적이거나 좌파적인 것이 아닙니다.
@현준-p9b
@현준-p9b 2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이 독재자를 옹호 하는 걸 보면, 아직 민주주의 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 보입니다. 정치 체제와 경제 체제 를 구분하는 못하는 건 일반인 뿐만 아니라 정치인들 또한 민주주에 관심 이 없었다는게 보이는듯 합니다. 자유 민주주의 를 외치면서 군사독재를 찬양 하는게 얼마나 모순 인지 알지 못하지요. 이번 내란 을 청산하지 못한 역사를 청산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longswordparkour511
@longswordparkour511 2 күн бұрын
@현준-p9b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현타씨게온파이리
@현타씨게온파이리 2 күн бұрын
자유민주주의를외치면서 북한똥꼬는왜그렇게빠는거죠?ㅋㅋㅋㅋㅋ 자유민주주의를외치는쪽들이 코로나 핑계로 거리두기 3년때려버리기~
@n.w_t3797
@n.w_t3797 2 күн бұрын
기득권의 표심을 위해 개혁해야 하는 제도를 그대로 방관하는 민주주의의 폐해와 독재로 인한 잘못된 선택으로 파국으로 가는거.. 둘다 좋지는 않아
@옹-d5q
@옹-d5q 2 күн бұрын
정작 민주당은 '자유'라는 문구를 붙이는걸 굉장히 싫어함. 그건 어떻게 이해해야할까... 지금 민주당이 하는건 독재가 아닐까? 이미 대통령 행세를 하고 있는데? 자기는 몇년동안 재판을 미루면서도 대통령에게는 빨리 판결 받으라 한다. 그게 지금 거대 야당을 가진 민주당의 독재임.
@__Kimes
@__Kimes 2 күн бұрын
아직도 러시아 두고 사회주의라는 사람들이 많음...
@Sonamoocrew
@Sonamoocrew Күн бұрын
진짜 멋있습니다👍👍 10000% 공감합니다
@crimsonrose9992
@crimsonrose9992 2 күн бұрын
이명박근혜 때 문화계 블랙리스트명단에 들은게 지금와선 훈장 같은거라더만 업계사람들한테ㅋㅋㅋ 실력있는 작가 감독 인증마크나 다름없다보니 (봉준호, 박찬욱, 황동혁, 한강 ) . 걍 상식 비상식의 영역이라 보면 됨. 꼬으면 이승만찬양영화 만들어서 오스카랑 에미상 받던가
@treepark1783
@treepark1783 2 күн бұрын
블랙리스트 당할만한 놈들이니까 당연히 리스트에 오른거지..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
@BDZ-u6q
@BDZ-u6q 2 күн бұрын
2찍 들먹이는 거 보니까 정치병자는 님인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yeonjin553
@yeonjin553 2 күн бұрын
@@treepark1783봉준호도 그 블랙리스트 명단에 있었다 ㅋ
@블랙아메리카노-h5k
@블랙아메리카노-h5k 2 күн бұрын
@@treepark1783 한심...
@min-sf6fc
@min-sf6fc 2 күн бұрын
@@treepark1783 이걸 말이라고 하고 있네 ㅋㅋㅋ 당신같은 작자들이 멀쩡한 문화예술인을 모조로 좌파취급해서 블랙리스트 거니까. 지금 세상이 이 모양인 거야. 멀쩡한 선진국 민주주의 국가에서 무슨 계엄령을 때리고 있고 ㅋㅋ. 당신들이 미쳐있다고요 정신 좀 차리세요. 당신들이랑 생각이 다르면 무슨 좌빨 빨갱이라고 주장하니까 나라꼴이 이모양이 된겁니다. 당신들이 그렇게 선망하는 미국도 싫어하는데
@에스로스카이
@에스로스카이 2 күн бұрын
영상도 댓글도 재밌네요. 이건 좌파우파의 문제가 아닌것같아요. 민주주의자 공화정 vs 왕정 군주제의 싸움이지
@비빕빕
@비빕빕 2 күн бұрын
자유민주주의 공화정 vs 인민민주주의(라고 적는 사회주의) 아닐까요?
@에스로스카이
@에스로스카이 2 күн бұрын
@@비빕빕 민주주의 하기 싫잖아 솔직히 왕정 계급사회 하고싶잖아요?
@비빕빕
@비빕빕 2 күн бұрын
@@에스로스카이 저는 '자유'민주주의가 하고싶어용
@fwniofwoeowfowefji
@fwniofwoeowfowefji 2 күн бұрын
구독목록보니 청산규리랑 고양이뉴스보는 좌좀이였노
@forgettable_eli
@forgettable_eli 2 күн бұрын
@@비빕빕너랑 생각이 같은 자들끼리의 민주주의, 생각이 다른 나머지는 반국가 세력이고 인민민주주의 ㅋㅋㅋ 그런 민주주의는 당연히 하고 싶겠지
@IlIIIllIlIllllIlIlll
@IlIIIllIlIllllIlIlll 2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진보 보수는 민족주의같은 시선만 조금 섞어도 모순점이 너무 많아서 구분을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지식이 부족하기도 하고. 결국 또 한국답게.. 돈, 자본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회비판물이 특정인물을 성역화해서 권선징악 구도로 교조적인 태도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가장 편한길이라는건 알겠지만. 지금 문제는 평범한 절대다수가 휩쓸려가고 강제당하는 시스템이 원인이라는걸 지적하는 영화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있겠지만 메인스트림에서요. 본 순 간 가슴은 뜨거워지는 영화는 많은데, 차갑게 살을 찌르는 것 같아 내가 사는 사회를 돌아보며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가 필요하다고 본 것 같네요.
@user-uwpttyt
@user-uwpttyt 2 күн бұрын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거기에 더해 민주주의를 다룬 영화들 자체는 문제가 없는 것들이 많고 대다수라 생각은 하는데 정치인들이나 특정 이념을 가진 사람들이 자꾸 영화에 정치를 묻히고 우리쪽이 선하고 너희는 우매하다는 선민의식+우월의식을 가지니까 가면 갈수록 이런 영화에 지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pakubyonjun
@pakubyonjun 2 күн бұрын
선민의식만 없어도 어떻게든 될 것 같은데 참...
@1badpack584
@1badpack584 2 күн бұрын
언제나 산업은 돈이 되는 것을 우선으로 하니까요. 솔직히 영화가 뭐가 그리 큰 대수라고 이렇게 까지 하는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진실의 투사도, 자유의 선지자도 아닙니다. 돈 벌려고 하는거에 어거지로 쌓아올린거 아닙니까? 그들의 노고를 폄하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사람들이 재미있게 감상할 것같은 이야기에 맞추어 보여주는 영상 제작자분들 입니다. 영상에서 보여주는 중국 영화 감독처럼요. 그를 줏대 없다고 욕할게 아니라, 결국에는 우리 모두가 그렇습니다.
@longJaque-marie
@longJaque-marie Күн бұрын
한국에는 보수 진보가 없다고 생각해요. 세계 기준으로는 다 비슷한 정도의 보수고, 정치적 이익에 따라 특정 사안에서 특별한 입장을 연기할 뿐 실제로 정책으로 이어지지는 않으니까요. 그냥 박정희계와 노무현계가 있다는 느낌.
@seonjang2243
@seonjang2243 Күн бұрын
교조적 태도에 대해서 저도 동의합니다. 억지로 뭔가가 옳다는 식으로 찍어내기 식으로 어거지 진보인 영화도 있죠. 국가부도의 날이나 베테랑 같은....거기에 신파 감성팔이까지 더하면 영화적 완성도가 떨어질 뿐더러 좌파는 저딴 신파 저질 영화같은 거나 본다는 식으로 도매급으로 까는 것도 싫고요. 1987같은 담담하고 입체적인 영화는 정말 좋은데 말이죠.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해서는 인간적으로 존경하지만 그 분의 말이나 습관이나 이런걸 너무 대놓고 오마쥬한다던가 이런거는 오히려 거부감 들어서 싫더군요. 대부분의 감독들이 봉준호같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식견과 의식을 쌓은게 아니라 정치적 의식이나 정의관 같은 걸 피상적으로만 이해하고 그런걸 산업으로 만든게 아닐까...싶습니다. 인문학적 소양이 결여되어 있으면 그 진보적 메시지가 아무리 훌륭하다고 한들 교조적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고, 그것은 다른 폭력이 되고 맙니다. 좌우파를 막론하고 인문학적인 소양을 갖고 접근하면 훌륭한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죠. 미국의 우파적 영화감독이라고 할 수 있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영화를 보면 우파적 가치를 말하면서도 보편적 공감을 불러일으킬수 있는 휴머니즘이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한국의 소위 우파는 지나치게 배금주의적이고 결과중심주의이고 학문을 멀리하고, 선악 이분법에 골몰해 있어서 예술을 만들기에는 소프트파워가 너무나 처참합니다. 군부독재 타도로 우파가 문화적으로 멸시받는 상황에 대한 울분과 분노에 차있을 뿐이라 "우리는 틀리지 않았다"고 고래고래 외치는 프로퍼간다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
@raphaelchoi1122
@raphaelchoi1122 2 күн бұрын
백골 초창기부터 봤던 구독자들은 알꺼임 ㅋ. 지금 골방장은 거의 울부짖고있다는걸.
@GivesYouWings0409
@GivesYouWings0409 2 күн бұрын
애초에 저런 댓글 쓰고 다니는 '광신도'들은 이런 설명 안먹힘ㅋㅋㅋㅋ
@Noipara38
@Noipara38 2 күн бұрын
저 역시도 예술은 필연적으로 사회의 모순을 꼬집는 요소가 들어가야 한다고 하는 입장으로서, 이번 백수골방님의 영상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박근혜 시절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같은 것을 생각해보면, 애초에 그런 좌파 영화나 좌파 예술 작품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는 건 정작 자신들인 걸 왜 우파들은 모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서울의 봄이나 파묘와 같은 최근의 정치적인 한국 영화는 성공하고 있는 데에 반해, 다른 '탈정치적'(이라고 주장하는/보이는) 영화들은 흥행에 실패하고 있는 것도 이런 맥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회에 대한 고찰 없이 그저 흥행만 추구하다 보니 영화의 질이 낮아지고, 그러다보니 한국영화의 전체적인 평판은 계속 안 좋아지는 거죠... 한국영화계가 가장 붐을 일으켰던 때가 언제인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민담형인간
@민담형인간 2 күн бұрын
그런데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연평해전이나 천안함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사건에 죽어간 젊은 청춘들, 그리고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에 죽어간 국민에게는 그 감수성과 높디높은 사회고찰의 대의를 나눠주지 않는 걸까요…왜요….
@민담형인간
@민담형인간 2 күн бұрын
민주화운동에 죽어간 청춘들과 헌법의무를 준수하고자 차디찬 주검이 된 청춘은 무게가 다른가봐요..
@Noipara38
@Noipara38 2 күн бұрын
@@민담형인간 저도 깊은 마음으로 연평해전, 천안함 사건에서 죽어간 목숨들에 대해서 추모합니다. 그것 역시 사회적으로 규모가 큰 사건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그 사건에 대해 추모하는 자가 보이지 않는 이유는 아마 보수 우파가 그들 스스로 그 사건의 전말을 은폐해 놓고서는, 진보주의자들이 추모하는 사건에 대한 공격으로서 그 사건이 더 많이 쓰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민담형인간
@민담형인간 2 күн бұрын
@@Noipara38 이모든건 보수우파의 잘못때문이군요.. 밀씀속에서 대한민국에는 진보좌파라는 절대 선이 있는듯이 느껴지네요. 근데 저에게는 그게 역설적으로 전체주의적이고 교조적인 느낌이 들어, 글쓴분이 보수적.. 라고 느껴집니다.. 물론 동의하시진 않겠지만요.. 마음이 답답하고 힘드네요 이 현실이..
@Noipara38
@Noipara38 2 күн бұрын
@@민담형인간 저는 단 한 순간도 진보진영이 절대선이라고 말씀드린 적은 없습니다만, 다만 그저 이런 방식으로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이 불려나오는 것이 과연 보수의 정신인가 이야기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런 것은 진보가 절대선이기 때문이 아니라, 보수가 악을 자행하고 있기 때문에 나오는 비판이죠. 선후관계가 뒤바뀌었다는 겁니다.
@myeongje34
@myeongje34 2 күн бұрын
포기하지말고 지켜보고 참여해서 더 좋은 세상이 되게 노력하자
@까고보니진주나옴
@까고보니진주나옴 2 күн бұрын
지옥으로가는길은 온통선의로 포장되어있다.
@forgettable_eli
@forgettable_eli 2 күн бұрын
@@까고보니진주나옴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가 닥쳤을 때 중립을 지킨 자들로 예약되어 있다 어설픈 경구로 세상을 재단하지 말자
@까고보니진주나옴
@까고보니진주나옴 2 күн бұрын
@forgettable_eli 지금 그말 당신에게 해당되지?
@forgettable_eli
@forgettable_eli 2 күн бұрын
@@까고보니진주나옴 뭔소리여 ㅋㅋㅋ 독해력이 딸리면 가서 훈련 다시받고와
@까고보니진주나옴
@까고보니진주나옴 2 күн бұрын
@forgettable_eli 야 바보야 어설픈경구로 세상재단말라며 그예기 니예기라고
@zunsay114
@zunsay114 2 күн бұрын
너무도 날카롭고 정곡을 찌르는 평론입니다. 영화와 예술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의 멋진 순기능!!
@yeorinim2sida
@yeorinim2sida 2 күн бұрын
영화, 소설, 시, 미술, 음악 등은 원래 진보적이고 진보적이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음. 인간은 대체로 보수적이어서 현상유지에 집착하지만 예술 영역에서 현상 유지는 도태임. 새로운 시도 새로운 관점 새로운 통찰 이것이 예술의 원동력임 적어도 예술 분야에서 보수가 자리잡을 곳은 없음
@qr898622
@qr898622 Күн бұрын
@@yeorinim2sida 예술성향이 진보적인거랑 정치성향이 진보적인거랑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좌빨들 정치성향은 진보가 아니고 혼란, 체제전복이에요ㅋㅋ 예술분야에서 새로운걸 추구하는거 완전 인정이죠 근데 님이 말한 시도, 관점을 세상 모든일에 적용시키면 혼란의 도가니가 될겁니다 페미니즘 시위만해도 남자들이 만든 기존질서를 절대악으로 규정하고 잠재적범죄자니 쌩난리를 피우는게 좌빨이고 그걸 부추키는게 지금의 연예인들임
@Backgaemat
@Backgaemat Күн бұрын
ㅇㅇㅋ
@안녕하세요-c7r
@안녕하세요-c7r Күн бұрын
예술적, 문화적 진보랑 정치에서의 진보는 다르게 봐야죠
@쿤왓
@쿤왓 Күн бұрын
지금 진보가 진보냐?ㅅㅂ아 과거 프레임씌우기나하면서 중국몽실현하고있는중이구만
@Lisianhun
@Lisianhun Күн бұрын
예술에서의 진보 보수와 정치에서의 진보 보수는 떼어 놓고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은 조금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네요
@sovietcricket9543
@sovietcricket9543 2 күн бұрын
거기에 더해 대학에서 교수님이 강의하며 말하신 부분이 있었습니다. "예술의 가장 원초적인 형태는 연극이었다. 오해하기 쉽지만 소설은 쓰여질 것과 쓸 물건이 필요했기에 생각보다 늦게 유행했다. 그리고 연극의 가장 원초적인 기능 중 하나는 죽은 이들을 추모하는 것이다."라고 말이죠. 과연 어느 쪽이 추모받아야할까요?
@balancenew8656
@balancenew8656 21 сағат бұрын
좌편형 된것은 상관없는만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허구에 가까운 이야기들과 각종 인물들의 미화, 거기다 보수쪽으로 분류되는 인물들을 극도로 편향된 시선으로 그려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거기다 북한에 대한 미화, 중국에 대한 조심스로움, 정치색이 들어나는 각종 장치들이 너무 빤히 보여집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이 아무비판 없이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그것이 사실인양 받아들이게 되고 우스개 소리로 역사를 영화를 배우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에 놓이게 되어 버리죠. 선비의 조선, 자랑스로운 독립운동가들, 민주화 운동의 투쟁사, 반기업주의에 동참하는 각종 인물들... 거기에 어떠한 문제의식도 가지지 않으니 서글플 따름입니다.
@Sinicck
@Sinicck 2 күн бұрын
내란견들 제목보고 낚여서 들어왔다가 내용보고 화들짝 ㅋㅋㅋㅋㅋ 부들거리며 분노의 댓글작성 개웃기네 ㅋㅋㅋㅋ
@kiky_witch
@kiky_witch 2 күн бұрын
낚인건 너인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빕빕
@비빕빕 2 күн бұрын
@@Sinicck 진보 정당이 무슨 간첩법을 반대하길함? 한미동맹 해체를 추진하긴 함?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자고 말하길 함? 25년도 대통령실, 검찰, 감사원, 경찰 특활비를 0원으로 만들기로 함? 국정원이 간첩수사 못하게 법을 개정하길 함? 부정선거 의혹이 있긴함? 국가보안법폐지를 시도하긴 함? 22건의 사법부, 행정부 장관들을 탄핵시켜 국정마비 시키기를 함? 군장병 지원을 삭제하기를 함? 전공의 지원사업 예산을 756억원이나 감축하길 함? 돈봉투 무마 정당법을 몰래 발의하길 함? 국회증언법을 시행시키길함?? 다 적자면 많은데.. 이래도 정신 못차리고 있으면..
@박건우-q6y
@박건우-q6y 2 күн бұрын
왈왈! 내란견은 화났다! 멍멍!
@오우-r9l
@오우-r9l 2 күн бұрын
@@박건우-q6y 아몰랑 탄핵 반대하면 다 내란견이랑께
@skk6358
@skk6358 2 күн бұрын
반국가세력 종북좌빨 어서오고
@KORDEVBACKEND
@KORDEVBACKEND 2 күн бұрын
그분들이 달려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무섭습니다.
@hhh-p4b
@hhh-p4b Күн бұрын
비판세가 커지고 예전보다 느껴지는 볼륨이 더 크게 느껴지는것은, 이전에는 우파 정권이 아닌 좌파 정권이 되면 세상이 바뀔 것이다. 라는 희망에서 절망으로 바뀐 현 상황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기둘비둘기
@기둘비둘기 19 сағат бұрын
정치병 걸려서 못알아들을텐데, 그래도 최대한 친절하게 설명하시는 모습이 눈물겹네요
@Lia3349
@Lia3349 Күн бұрын
이토록 차분한 목소리로 개빡치셨군요... 이해합니다.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jhin2861
@jhin2861 Күн бұрын
원래 보수는 문화소비 안함,,그래서 수요와 공급도 딱 진보성향에 포커싱 된거라 봄
@Josenjinslayer
@Josenjinslayer 14 сағат бұрын
그것보단 진보가 딱 계집처럼 수준이 낮아서 오히려 돈을 막 쓰는 거임
@TonyJungjoo
@TonyJungjoo 2 күн бұрын
전 오른쪽도 왼쪽도 아닌 사람입니다만, 백수골방님의 의견에 동감 합니다. 좋은 눈을 가지셨다는걸 또 한번 느끼게 되네요.
@ryu7786
@ryu7786 2 күн бұрын
언론을 까도 좌파 민주화를 언급해도 좌파 고위층을 까도 좌파 그러면 예술 계열에서 할 수 있는 게 없음
@kiky_witch
@kiky_witch 2 күн бұрын
뭐 독재, 기성층들은 보수라는 뜻 이죠
@hb6g
@hb6g 2 күн бұрын
보수들은 뭘지키려는거야? 일제강점기? 독재? 군사반란? ㅋㅋㅋㅋㅋㅋ ㅈㄴ 대단한거 지키네ㅋㅋㅋ
@Nope_nope_x2
@Nope_nope_x2 2 күн бұрын
안보 어쩌면 나라 그 자체 아직 휴전국이자너
@suminhwang
@suminhwang 2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안보 상황이 나아짐?​@@Nope_nope_x2
@morning-sunshine-f5h
@morning-sunshine-f5h 2 күн бұрын
이 시국에 아직도 보수와 안보를 연관 짓다니 대체 어느 세상에 살고 있는 걸까.... 하아...
@CAOSID.G21
@CAOSID.G21 2 күн бұрын
​@@Nope_nope_x2아무런 이유도 없는데 계엄 때리는게 안보를 위해서구나
@ssbxhxkznzkakslaksbxb
@ssbxhxkznzkakslaksbxb 2 күн бұрын
대기업이요. 자원이던 뭐던 하나도 없어서 수출로 먹고 살아야하는 나라에 좋던 싫던 대기업이 그 역할을 하고 있고 그걸 지켜서 낙수효과로 온 국민이 더 잘 살게 하겠다는게 보수입니다. 그렇게 쉽게 평가절하 당할거 없음. 물론 윤ㅅㄹ개ㅅㄲ
@Shionne357
@Shionne357 2 күн бұрын
자유롭기에 좌편향이 가능하다는 것도 맞지만... 일반 대중들은 미디어에 쉽게 감화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경계하게 되는 것도 맞습니다. 결국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다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xx0311
@xx0311 7 сағат бұрын
정말 좋은 의견이네요 올바르다는 행동이 늘 긍정적인 영향만을 주는 것이 아니듯이요
@박준선-f4o
@박준선-f4o 2 күн бұрын
오래전부터 생각해오던 건데 잘 풀어주셔서 좋은 영상 같습니다. 영상에 나오지 못한 원인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좌편향이 문제라기보다는 교묘하게 특정 편을 하도록 세뇌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고나면 다양한 생각이 아니라 그 관점으로만 보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sion1849
@sion1849 2 күн бұрын
많이 고민하고 만드신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공손연-w3j
@공손연-w3j Күн бұрын
좌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은 그렇다치고 왜곡과 망상을 사실인것처럼 꾸미면 안되죠.
@MrBomb-cn7gc
@MrBomb-cn7gc 2 күн бұрын
국민들 90%가 좌측으로 보인다면 내가 너무 가운데에서 우측에 있는건 아닌가 돌아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42.134
@42.134 2 күн бұрын
188석만 봐도 국민들 90%가 좌측으로 보이는데..? 넌 뇌가 땅콩 크기라 그런말밖에 못하나봐?
@kevinkim2945
@kevinkim2945 2 күн бұрын
실제로 80정도가 좌측성향이다😂
@jinho6346
@jinho6346 2 күн бұрын
사실 우측도 아닌 거 같아요 민주주의 범주를 넘어섰습니다.
@55087
@55087 2 күн бұрын
보통 우파와 좌파를 쉽게 나누면 자유주의 vs 평등주의인데 이 나라 국민들은 평등은 좋아해도 자유는 뭔지 모름ㅋㅋ 걍 지 의견이랑 조금만 달라도 DM으로 테러하고 의사당, 광화문 시위해서 참여안하면 매장시킴ㅋㅋ
@Oliver_80
@Oliver_80 2 күн бұрын
90%가 좌빨로 이루어진 레드팀(진)이구나 (O)
@Sinprisasinpausa7
@Sinprisasinpausa7 2 күн бұрын
우파영화도 있죠. 박근혜 정권 때 CJ 이미경 부회장 물러나라고 압박하고 제작사 & 배급사들에 외압 넣어서 만들어진 영화들이 바로 국제시장, 인천상륙작전, 연평해전 같은 영화들이죠. 맨날 자유대한민국을 주둥이에 달고 살면서 하는 짓은 북한 못지않은.... 그러니 예술, 영화계 사람들이 좋아할리가 있나?
@MySss123456789
@MySss123456789 2 күн бұрын
첫번째로 원래 예술계는 좌편향 되어있죠. 이거는 어쩔 수 없습니다. 마치 경제 및 상경계열이 우편향되어있듯이 말입니다. 또한 이러한 영화들이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지 못하였으면 본 영상과 같은 논쟁또한 벌어질 수가 없습니다. 최근 10년간 영화를 볼 생각이 없었던 분들을 제외하고서는 말이죠. 흔히 말하는 "우파"영화인 국제시장또한 상업적으로 성공했습니다. 그런데도 다수의 "우파"분들은 예술계가 좌편향 됬다고 말합니다.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그냥 영화를 못만든거 아닌가? 라는 의문을 갖게 하는데도 불구 하고요. 그러니 결론은 최근 10년이 얼마 안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드시는 분들은 이러한 분야에 신경을 쓰시면 안될꺼 같습니다.
@시준-n6w
@시준-n6w 2 күн бұрын
아 생각해보니 당연한거였네요 반대로 사업하는 사람 중에 좌파는 아직 못봤어요
@kampikrein
@kampikrein 2 күн бұрын
사족입니다만. '편향'이 아닙니다. 좌우 이분법을 기준으로 보면이야 말이 어울리겠지만. 상식의 기준에서 보면 상식의 정도일뿐이죠.
@outhm8928
@outhm8928 Күн бұрын
경제 및 상경계열이 우편향되어 있다....제가 보기엔 경제 및 상경계열들이 아무래도 기존의 자본을 가진 사람들의 의도대로 움직이는 걸 연구하는데, 기존의 현실에 기반한 '자연적인 것'들과 '옳은 것'들 사이에 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근데 우리나라 경제는 정부가 국민들의 해외 물품 쓰는걸 통제하거나 비정상적인 경제 구조를 운영하면서 그걸 우파라고 주장하는 건데 이거는 절대왕정이나 중세 시대에 가까운 가치관으로 좌우를 따질 수가 없다고 봅니다.
@qr898622
@qr898622 Күн бұрын
@@MySss123456789 그니까 국가 운영을 예술계처럼 해야합니까 사업체 꾸리듯이 해야합니까?ㅋㅋ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Күн бұрын
그들은 모든 영화가 이승만 찬양영화여야만 좌빨이 아니라고 할겁니다
@초기화
@초기화 Күн бұрын
옛날 우파,이명박,박정희를 긍정적으로 표현했었던 드라마 영웅시대 조기종영됐었죠
@javaxerjack
@javaxerjack 2 күн бұрын
한국 예술계가 좌편향 되었다는건, 그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냥 예술은 처음부터 현실 비판적이고 앞으로도 현실 비판적인 내용이 되어야 하는게 당연한 것이다. 그걸 잃은걸 예술이라 할 수 있을까?
@하울음쥑이는성
@하울음쥑이는성 Күн бұрын
근데 왜 좌파가 정권을 잡을때는 현실비판은 없고 운동권 올려치기 밖에 없는거죠?
@kimhae79
@kimhae79 Күн бұрын
막말로 우파영화가 안팔림 대부분 수준이랑 메세지가 북한 영화랑 다를 게 없는 수준임
@xx0311
@xx0311 7 сағат бұрын
좋은 영상이지만 편향되었다는 것이 꼭 자연스럽다는 말로 넘어가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정부의 부덕함과 그릇됨을 알리기 위해 우리나라의 영화에서는 진보적인 성향을 지니게 되었다 명확한 원인이 있고 그에 따른 올바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언뜻 보면 올바르고 자연스러운 결과가 늘 좋은 영향만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모름지기 대중들은 미디어에 쉽게 흔들리고 감화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미디어들이 한쪽으로 편향된다는 것은 자칫하면 위험한 방향으로 변질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하며 경각심을 지니고 이에 관한 비판 또한 수용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VanPersie_Arsenal_Legned
@VanPersie_Arsenal_Legned 2 күн бұрын
5.18, 운동권 소재 지겹다는 놈들 특 : 히틀러 영화는 존내 좋아함
@Ruy_Lopez
@Ruy_Lopez 2 күн бұрын
갈라치기하지 마세요
@skk6358
@skk6358 2 күн бұрын
개소리 좀 작작해라
@Yangka-N
@Yangka-N Күн бұрын
다 싫음, 액션좀 보고싶다
@hp0635
@hp0635 Күн бұрын
히틀러 영화 재밌는데?
@멈뭄미-c4z
@멈뭄미-c4z 2 күн бұрын
왜 좌편향되긴...블랙리스트만들어서 예술계 탄압한 역사도 있으니 더 그럴수밖에 그리고 한국의 근대화되는 과장인역사적 사건을 기본으로 만들었는데 좌빨영화라그러는게 웃기지 ㅋㅋㅋㅋㅋ그걸 비판하는걸 좌빨이라고하면 군부독재나 계엄령 국민학살이 우파의 정체성이란건가 ㅋㅋㅋㅋ
@dvnkp27
@dvnkp27 2 күн бұрын
@@멈뭄미-c4z 국1민학살 또 시작했다 이새기들은 마인드가 공권력 개무시할넘들이네 저렇개 갲1랄을 해대는데 선량한 시민은 무슨 죄,
@lIlllIIllII
@lIlllIIllII 2 күн бұрын
좌파는 안그랬나ㅋㅋㅋㅋ
@박디비디
@박디비디 2 күн бұрын
@@lIlllIIllII 도대체 그런말 말고는 할말이 없소? ㅋㅋ 너는 뭐 안했냐? 이런말보다는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봐요
@멈뭄미-c4z
@멈뭄미-c4z 2 күн бұрын
⁠@@dvnkp27 그러게요 부마항쟁에서 죽은 대구경북 부울경 사람들도 개1지랄을 해서 죽은걸까요? ㅠㅠ 시민학살은 개소리라고 시민들이 개지랄해서 죽였다던 우파 댓글 댓삭했네 ㅠㅠ 왜 도망감 ㅠㅠ
@kevinkim2945
@kevinkim2945 2 күн бұрын
@@박디비디구독목록 보소 ㅋㅋㅋ
@noise2266
@noise2266 2 күн бұрын
좌편향을 묻기 이전에, 우리나라 정치사를 좀 돌아봐라
@geiej
@geiej 2 күн бұрын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한 전대협, 한총련 인사들 그들을 민주화 운동가 찬향하는 공교육 전교조들 전대협, 한총련이 만든 좌편향 세상
@Yangka-N
@Yangka-N Күн бұрын
현재: 태어난지 20년 갓된 한남들 패기
@1시간전-u6s
@1시간전-u6s 2 күн бұрын
진짜 능지 검사 통과한 사람들만 투표권 주고 싶네
@오우-r9l
@오우-r9l 2 күн бұрын
나도동의함 민주주의는 중우정치에 빠져들기 쉬운 정치체제임
@와사비가이
@와사비가이 Күн бұрын
정치와 지능은 아무 상관이 없음. 진짜 극단적일 정도로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들 아니고서야 대부분 서민들은 지능적인 요인보다는 심리적인 요인으로 정치적 극단주의에 빠지게 됨. 이를 막으려면 교육 과정에서 자기 감정을 통제하고 더 나은 사회를 어떻게 구성할 수 있는지를 배워야하는데 워낙 경쟁주의적이다보니 우리나라 정치 참여자들은 상대방을 적으로 인식하고 경쟁하려는 의식이 너무 강함
@정신차려-r9l
@정신차려-r9l 2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부분이 해소되는 설득력 있는 영상이었어요. 그리고 영상의 마지막 부분도 인상 깊습니다.
@vinchenshow
@vinchenshow Күн бұрын
사실만 담백하게 전달하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과장되고 거짓된 부분들을 교묘하게 끼워넣어서 빨갱이처럼 선동질이나 하니까 비판하는거죠
@zzzzzzit
@zzzzzzit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백수골방 니가 좌파인건 맞자너ㅋㅋㅋ 뭘 중립적이고 아닌척을해
@user-kang63
@user-kang63 Күн бұрын
애초에 난 한국영화계가 특별히 진보적인 줄도 잘 모르겠음 현재의 자유민주주의를 성립한 민주화는 보수 진보 할 것 없이 다 공유하는 가치들이고 때때로 항일 영화들은 민족주의 보수주의 냄새도 남 이걸 가지고 난리치는 사람들은 본인이 맨극단에 있으니까 본인 이외에는 좌파로 밖에 안보이는 거임 자기들이 생각하는 보수 영화가 왜 많이 없냐 혹은 평가가 낮냐는 문제는 그냥 기술적으로 못만들어서 그런거임 PC주의 영화가 최근에 관객들로 부터 욕을 먹는 거랑 같은 맥락 pc영화 깐다고 차별주의자 아니듯이 못 만든 영화가 보수 느낌 영화라는 이유만으로 까는 사람들이 좌편향인 것도 아님
@jeonghwanyun2570
@jeonghwanyun2570 Күн бұрын
봉준호와 박찬욱이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나라라면, 영화계가 좌편향 된 게 아니라, 나라가 우편향 된거지.
@tony21c
@tony21c Күн бұрын
너무 맞는 말씀… 이 영상을 아주 많이 사람들이 볼 수 있길 바랍니다
@sanghahwang
@sanghahwang 5 сағат бұрын
나라가 어려울 때는 애국심을 고취하는 영화가 나오기도하고 나라가 잘살때는 과거에 투쟁했던 영화가 나오기도하지요. 정치영화가 참 신기합니다.
@accountdead2227
@accountdead2227 2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에 정상적인 사람들의 영화가 많을뿐이다
@skk6358
@skk6358 2 күн бұрын
반국가세력 종북좌빨 어서오고 ㅋㅋ
@잭팟-r4b
@잭팟-r4b 2 күн бұрын
원래 보수 2찍들은 제정상 아니였음. 봉준호, 박찬욱도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것들이라.
@ruind.8511
@ruind.8511 2 күн бұрын
꼬우면 즈그들이 우파 영화 만들면 되지 맨날 '해줘' ㅋㅋㅋㅋ
@오우-r9l
@오우-r9l 2 күн бұрын
누가 해달랬나? 세상이 다 너나 니애미같은 좌좀새끼들만 있는게 아니야 영화가 개봉하면 비평은 당연히 따라오는거임
@이민호-z8s
@이민호-z8s 14 сағат бұрын
독재자의 잔재가 완전히 청산 되었다면 서울의 봄 같은 영화들은 그저 한국 근대사를 다룬 역사 영화가 됬을것 같음. 동주 같은 영화처럼
@신중용
@신중용 16 сағат бұрын
세월이 갈수록 민주화 의식이 발달하여 좌파 영화라고 불리는 이런 영화들이 늘어나게 되는 듯.
@hm11k77
@hm11k77 2 күн бұрын
백수골방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예술이란 원래 기존 질서를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창조하는 방향으로 가는것'이 합당하지만, 흔히 좌편향 지향적으로 지적받는 영화들은 이를 뒷받침하기에 부족해 보입니다. 말씀하신 12년도 이후에 이런류의 영화들은 너무도 뚜렷한 선악구도, 지배자, 권력층-악, / 운동권,백성, 및 약자들은- 선 이런 언더도그마적인 구도를 소재만 바꿀뿐 계속해서 재탕을하며, 심지어 그들이 주장하는 인권, 독재타도 이런 주제들이 더이상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기보다는 확장성없이 기존 담론에만 머무르는 경우가 주를 이룹니다. 자꾸 그런 영화만 개봉하는건 돈이 되니까?겠거니 생각은 하지만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인간 세계 자체가 자연현상, 물리세계, 인간의 심리, 이데올로기 등 대부분의 것들은 복잡계라고 생각합니다. 흥행성이 없더라도 이런 복잡성를 잘 담아내는 독립영화, 예술 영화쪽이 위의 정의에 더 부합하는 진정한 좌파영화라고 생각합시다. 지금처럼 한쪽 진영의 관점만 계속해서 조명하는 영화는 좌파영화라기보다는 , 또 하나의 기득권의 입장을 옹호하는 이데올로기 선전물을 확대 재생산 하는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bes4448
@bes4448 2 күн бұрын
그리하여 우파영화라는게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보다 진보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m11k77
@hm11k77 2 күн бұрын
@@bes4448 최근은 오히려 그렇게도 볼 수있을것도 같습니다.
@pakubyonjun
@pakubyonjun 2 күн бұрын
영상의 논점이랑은 약간 다르지만 그 부분은 창작자들의 능력과도 관련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juno6681
@juno6681 2 күн бұрын
상당히 좋은 포인트이며 공감합니다. 생각을 더 해보자면 당시의 시대의 예술이 진보적 가치를 표방하지만 시대가 지남에 따라 보수적 시각이 되는 것도 재미있는 현상이죠. 현재 문화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보수적 시각이 될 것이라는 것도 보편적인 현상이죠. 예술은 시대의 거울이기에 저는 굳이 정치적으로 예술을 논한다면 좌파든 우파든 새로운 시각을 그리고 이성과 감성을 계속 자극할 수 있다면 그리고 더 나아가서 서로가 공감할 수 있다면 다 긍정적으로 봅니다.
@hp0635
@hp0635 Күн бұрын
솔직히 그건 수준 떨어지는 창작자들이 수준 떨어지는 대중에게 영합하려다 보니 생긴 편중으로 봄
@KO-dd5nb
@KO-dd5nb 2 күн бұрын
이거 또 댓글 보기가 설레는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ByunJH321
@ByunJH321 2 күн бұрын
이야...이런 제목을 용감하게 내시다니 존경합니다
@8.22.9
@8.22.9 Күн бұрын
박근혜 때 블랙리스트 작성해 놓고 영화인들이 호의적일거라 생각했나 ㅋㅋㅋ
@Lisianhun
@Lisianhun Күн бұрын
예술이란 것도 기존의 가치를 지키면서 쌓아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예술의 역사가 곂곂이 쌓아온 층 위에서 조금 새로운 것들이 하나 더 쌓아서 현재의 예술이 되는 것이죠. 부모가 있기에 새로운 생명이 잉태되듯이.. 그런면에서 예술에서의 보수진보와 정치에서 보수진보는 떼어 놓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역사적인 배경으로 기반한 영화라면 어느 정도에 각색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진실속에 거짓을 살짝 섞어놓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보수진보를 떠나서요
@Lisianhun
@Lisianhun Күн бұрын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hp0635
@hp0635 Күн бұрын
영화 변호인에 대해 아래 누군가가 일침을 놓았던데 변호인의 배경이 된 사건의 학생들이 나중에 월북하고 또 한명은 실제로 김일성 찬양책 썼다고 중요한건 그러니 이 영화는 좌편향 영화다 가 아니라, 왠만한 선진국 영화라면 이 결과까지가 작품의 마무리였을 거라는 겁니다. 혹은 더 직접적으로 이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의 반응 같은것까지가 작품의 마무리였겠죠(높은 확률로 통렬한 반성, 후회나 그래도 아름다운 인권운동이었으니 한잔해~ 같은게 아닌, 말로는 나는 옳은 일을 했다 혹은 내가 옳은 일을 한걸까 라고 하지만 얼굴로는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 흔히 아는 서양 영화 노인캐릭터의 그 모습) 그냥 저 영화 범위까지가 끝이었던게 한국의 수준이 거기까지라는 거고요 한국이 아직은 수준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정치적 이슈에 관해서는 너무 프로파간다적으로 대합니다. 좌파 우파 할것없이
@cloudunder1546
@cloudunder1546 Күн бұрын
오오 동감.
@mercikim84
@mercikim84 2 күн бұрын
감독에 따라 좌편향이든 우편 향이든 정치 색을 낼 수 도 있다. 하지만 명백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것 (고지전에서의 포항철수 작전 왜곡, 화려한 휴가에서의 학살장면)은 정말 용서할 수 없는 짓이다.
@김경현-t7p
@김경현-t7p 2 күн бұрын
근데 문화적,성적으론 존나 보수적인
@kleeo83
@kleeo83 2 күн бұрын
스스로 생각하고 하는 말인가요? 아니면은 남이 그렇게 얘기해서 그렇게 얘기하는 건가요
@김경현-t7p
@김경현-t7p 2 күн бұрын
​@@kleeo83포르노가 불법인데 뭐 더 말할게 있음?
@GwangMo
@GwangMo 2 күн бұрын
@@kleeo83 맞는말이지 한번도 직설적이게 나온적이 없는데 물론 그게 한국식 문화긴 함
@김경현-t7p
@김경현-t7p 2 күн бұрын
@@kleeo83 (한국)성인이 (해외)성인물 못 보는데?
@SuperWonder
@SuperWonder 2 күн бұрын
6.8 혁명 한번 일어났으면 문화적, 성적으로도 꽤 개방되었겠죠.
@zzang0lsw
@zzang0lsw Күн бұрын
저런말 하는 사람들은 내란사태를 두고도 탄핵사태로 돌려 말하면서 정치적 사안으로 만들어 분열시키는 인간들이죠..
@j__y2727
@j__y2727 10 сағат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언론은 왜 대놓고 좌클릭인가요?ㅠㅠ 특히 mbc주축으로 하여 kbs sbs 얘내들도 말도안되는 거짓보도를 하는게 이해가안갑니다;; 자막으로 교묘하게 전혀다른 내용으로 전달하는데 궁금합니다.. 이걸보기 전에는 윤정부를 싫어했는데 제눈으로 직접보고나서 야당과 언론에 반감이 심해졌어요 뉴스도 못보겠다 ㅠㅠㅠ
@챠콜-h8k
@챠콜-h8k 2 күн бұрын
그저 인간이라면 온당히 느껴야할 의문과 좌절, 고통, 분노를 느끼고 마땅히 공감해야할 상황에 공감하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는건데 세상이 이걸 좌파라고 부르는 것 뿐
@오우-r9l
@오우-r9l 2 күн бұрын
왜 공감 해야함? 누가 하라는 공분안하고 시위해서 고문 당하랬나?
@sicpimpmania9266
@sicpimpmania9266 2 күн бұрын
​@@오우-r9l안할거면 꺼져 이 인성없는 저지능아
@sicpimpmania9266
@sicpimpmania9266 2 күн бұрын
​@@오우-r9l안할거면 꺼져 이 인성도 지능도 없는 물건아
@forgettable_eli
@forgettable_eli 2 күн бұрын
@@오우-r9l 너는 왜살아야됨? 아무 의미 없는곳에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데 누가 태어나라고 했나?
@오우-r9l
@오우-r9l 2 күн бұрын
@forgettable_eli 에너지 낭비? 내 혈세로 다나가고 내가 하고 내가 리스크 지는데? 근데 폭도새끼들은 지들이 군경죽여놓고 지들만 피해자라고 징징대는 꼴이 애미가 무지성으로 싸지른 너 보는것같음ㅇㅇ
@김영진-k9k
@김영진-k9k 2 күн бұрын
독재자에 맞서서 자유민주주의, 공화국 체제를 지키는게 좌빨 영화임?
@김진석-i6r
@김진석-i6r 2 күн бұрын
ㄹㅇ 개돼지들이랑 국힘의 좌파 프레임을 믿는 사람들 보면 진짜 저능아 같음
@geiej
@geiej 2 күн бұрын
그 민주화 운동가라는 것들이 마르크스-레닌주의, 주체사상을 신봉했는데 좌빨영화 맞지
@sicpimpmania9266
@sicpimpmania9266 2 күн бұрын
​@@geiej레닌은 몰라도 마르크스를 좌빨 취급하는 무식쟁이 보소.
@sicpimpmania9266
@sicpimpmania9266 2 күн бұрын
​@@geiej레닌은 몰라도 마르크스를 좌빨 취급하는 무식쟁이 보소.
@forgettable_eli
@forgettable_eli 2 күн бұрын
​@@geiej 그런 좌빨영화들이 천만 찍을때 건국전쟁으로 폭망한 무능하고 무식한 모지리들 ㅋㅋㅋ
@이은기-m2b
@이은기-m2b Күн бұрын
예전에 반공영화에 대한 어떤 반동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만화 영화에서 영화, 포스터 뭐만하면 반공이었으니 말이지요.
@BIGWHITEPOLARBEAR
@BIGWHITEPOLARBEAR Күн бұрын
그런데 반공하면 안되는건가요?
@이름-u7b
@이름-u7b Күн бұрын
​@@BIGWHITEPOLARBEAR 본인들 관점에서 말하자면 "민주화운동"을 생각해보십쇼. 자유민주주의자라면 당연히 긍정적으로 보겠지만, 민주당이 이것을 하도 우려먹고 악용하니 반감이 생기지 않습니까? 그거랑 똑같은 겁니다.
@BIGWHITEPOLARBEAR
@BIGWHITEPOLARBEAR Күн бұрын
@@이름-u7b 현 여당을 권력유지에 혈안된 자들, 야당을 중국 자본에 나라를 팔아 넘기는 자들로 생각하고 있는 저로서는 “반공 = 자유민주주의 수호”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예로 드신 민주화 운동이 어떤 의미로 하신 건지는 이해가 되기에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선생님께서는 이 땅의 우파들을 독재를 옹호하는 사람들로 보고 계실까요?
@cloudunder1546
@cloudunder1546 Күн бұрын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요즘 감독들이 반공영화 본 세대인가...?
@1badpack584
@1badpack584 2 күн бұрын
제가 생각하기엔 “좌파” 영화라고 하는건 특정인물을 성역화하거나 권선징악의 이야기로 흘러가도록 하는, 만들기 쉽지만 계속 보다보니 싫증나는 영화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근데 이건 좌파 우파를 떠나서 둘 다 많이 하는거 아닌가요? 이런걸 잘 이용한게 영상에서 말한 소위 “2012년 이후의 영화시장”이고요. 그리고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워낙에 많은 자본이 들어가는 산업이다보니, 차가우면서도 비판적이며 송곳같은 철학으로 관객들에게 말하는 영화는 솔직히 나온다고 해도 안팔릴 것같습니다.
@윤여창-j3g
@윤여창-j3g 2 күн бұрын
좋은 질문과 좋은 해석이네요.!!!
@outhm8928
@outhm8928 Күн бұрын
근데 흔히 좌파라고 통칭되는 것들을 보면 반독재,평등,국민주권 등 근대적 민주주의 국가에서 기본적으로 통용되는 가치들인데 그것 자체를 좌파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민주주의 이전의 시대에서 사시는 분들 아닐까 싶네요.
@호달달-r8g
@호달달-r8g 21 сағат бұрын
우파는 자유의 신념을 좌파는 평등의 신념을 가집니다. 극단적 자유의 성향이 강해지면 산업혁명시대같이 노동자들이 노예 취급을 받으면서 살게되고 극단적 평등의 신념이 강해지면 사회주의로 이어지게됩니다. 그래서 영화에서 보여지는것처럼 선악 구도로 보면 안되고, 두 분야가 반드시 서로 조율되도록 양립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상 계엄을 통해 국민의 '자유'를 박탈하려한 대통령은 매우 큰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분명 탄핵이후 대선이 치뤄진다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을것이고 사회주의적인 성향이 강한 인물이기에 차라리 지금 상황에서 2년간 기다리다가 새로운 제 3의 인물을 다음 대통령으로 올리는게 대한민국의 미래에 더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호랑좌
@호랑좌 2 күн бұрын
서울의봄 변호인처럼 정치색을 자연스럽게 희석한, 우리가 아는 대작영화들도 있지만, "진짜"들도 있죠. 《대통령의 7시간》《조국의 시간》같은 건... 다큐 장르라 재미는 반감되지만 '좌파 영화' 로서는 완성형입니다
@죽음예아
@죽음예아 2 күн бұрын
혹시 변호인의 배경이 된 사건의 학생들이 나중에 월북하고 또 한명은 실제로 김일성 찬양책 쓴거 알고 계신가요
@Wwe-damagectrl
@Wwe-damagectrl 2 күн бұрын
​@죽음예아그런다고 해서 그 당시 경찰이 강압수사와 조작수사를 한 사실을 부정할 수 없죠
@PinkingScissors
@PinkingScissors 2 күн бұрын
⁠@@Wwe-damagectrl결국 북한에서 온 간첩이었다는 명확한 결과가 있는데, 과정을 운운하는것도 웃기네요 ㅋㅋ
@phm3795
@phm3795 2 күн бұрын
@죽음예아 아예 당대표가 북한에 들어가서 빨아주다 모자라 요즘은 북괴 지들도 쪽팔려서 폐기한 주채연호까지 써주던 국짐만 하겠습니까?
@장가장가
@장가장가 2 күн бұрын
​@@PinkingScissorsㄹㅇㅋㅋ
@KhaN-k2v7u
@KhaN-k2v7u 2 күн бұрын
나는 가만히 있는데 시대가 왼쪽이라고 한다
@geiej
@geiej 2 күн бұрын
니가 왼쪽한테 교육 받아서 그런거다
@와사비가이
@와사비가이 Күн бұрын
실제로 왼쪽이니까... 좌우 막론하고 그런 말 하는 사람 중에 진짜로 가만히 있는 사람은 장담하는데 단 한명도 없었음.
@MasterKiten
@MasterKiten 2 күн бұрын
정치사적 근대사와 자본 그리고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 예술의 일 형태로 표현되었다라고 요약할 수 있을 것 같군요. 백수골방님은 영화로 표현 된 시점을 mb정부의 미디어관련으로 2012년으로 보셨는데, 그 이전 2000년대 초반에도 몇 작품이 생각납니다. 5.18을 다룬 화려한 휴가는 2007년에 개봉하였고, 6.25 중 북한군과 한국군 마을 사람들이 일종의 환타지적 마을을 이룬 웰컴투 동막골(2005)도 어느정도 색을 내포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백수골방님의 오늘 이 주제는 한편의 논문거리가 될 수 있겠군요.
@bes4448
@bes4448 2 күн бұрын
MB탓이다 짧게 정리하기에는 논거가 좀 다툴 여지가 있긴 하네요 ㅎㅎ
@_hee.hee_
@_hee.hee_ Күн бұрын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입니다. 탄압 및 통제를 위한 통치는 있어서는 안되죠. 비슷한 맥락으로 일부 사람들이 정치인들 맨날 서로 싸움하고 비난하기 바쁘다고 정치에 염증을 느끼는데, 서로가 서로를 비난하는 게 가능한 문화라서 오히려 전 우리 사회가 건강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신창섭-u4w
@신창섭-u4w Күн бұрын
어차피 다음 이재명 대통령과 190석의 거대여당 분들이 이끌어주시는 2025년을 지내봅시다. 지상락원이 펼쳐질 것 입니다.
@LunaGOM
@LunaGOM Күн бұрын
지지세력을 위한 표퓰리즘을 위해 국고 다 털어서 사료 던져주면서 반미,종북,민주당 해야겠지 할꺼같다
@짭짤한잡초
@짭짤한잡초 Күн бұрын
@신창섭-u4w 윤석열의 지상락원에 상위입찰 하셨는데 계엄이 코인사기마냥 상폐되어서 아쉬운가요?
@짭짤한잡초
@짭짤한잡초 Күн бұрын
@@LunaGOM 반미 종북 운운하는데 정작 계엄선포 할때 미국에 알리지도 않아서 반미스탠스 보이고, 전방에 있는 기갑사단이랑 hid에 북한활동복 입혀서 내란준비한 윤석열은 왤케 좋아함? 심지어 지 지지율 낮으니까 해외순방이랍시고 국고 털어서 해외 돌아다니면서 돌아다닌게 윤석열인데 왜 그땐 지적안함?ㅋ
@geiej
@geiej Күн бұрын
​@@짭짤한잡초한총련 nl Hi
@kiky_witch
@kiky_witch 2 күн бұрын
한번 꺾고 또 한번 꺾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낚는 실력이 짬바가 남다르십니다
@jungminkim2298
@jungminkim2298 2 күн бұрын
좌파 우파 언급하는 놈치고 제대로 된 애를 못봤다!
@wdada1able
@wdada1able 8 сағат бұрын
예술은 진보적 본질에 따라, “영화계가 좌편향 되었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은 예술을 본질적 속성을 모르는게 아니라, 본질을 너무나도 잘 알고 인정하는거 아닐까요?
@으으-z2l
@으으-z2l Күн бұрын
결론은 방구석에서 커뮤로 얄팍하게 정치배우지말고 나가서 산책을 하든 일을 하든 사람을 만나자
@thepast_canhurt
@thepast_canhurt 2 күн бұрын
좌편향 비난할 시간에 우편향된 영화 한편이나 제대로 만들어라. 아무리 영화판이 좌편향 되었다 비판해봤자 국민의 반은 진보, 반은 보수임. 영화 봤다고 보수주의자가 진보주의자로 안 바뀐다. 결국은 영화가 주는 재미와 감동이 있냐 없냐가 관건임. 그리고 군부독재가 진짜 보수의 가치가 맞냐?
@bes4448
@bes4448 2 күн бұрын
어떤 정보에 어느정도로 노출되느냐는 사람의 사고방식에 분명히 중요한 영향을 끼칩니다.
@thepast_canhurt
@thepast_canhurt Күн бұрын
​@@bes4448맞는 말입니다. 헌데 일반화의 오류이기도 하죠. 예를들어 박정희, 전두환 군부독재 시절 유신을 찬양하고 독재정권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공교육을 받았던 세대가 있습니다. 님의 말처럼 십수년간 정부로부터 장악된 공교육과 언론, 문화 컨텐츠만 접한 세대들은 수구화되거나 보수적인 성향을 갖는 사람이 절대 다수여야 하죠? 허나 그 세대의 많은 분들이 민주화를 위해서 싸우고 쟁취해낸 주역이 됩니다. 또 다른 예로 이 영상에서 지목하는 2012년 이후로 2030세대가 있죠. 이 사람들이 오래도록 좌편향된 영화들을 보았음에도 진보좌파 성향으로 물들었나요? 오히려 2030 남자들의 보수화는 급속하게 진행되었습니다. 2030 남자들은 좌편향 되었다고 주장하는 영화들을 보고, 좌편향 되었다는 공교육을 받고 자랐는데도 보수화되었어요. 물론 사회가 남녀 갈등, 세대 갈등 등등 갈라쳐지는 세상이 되버려서 이런저런 사회현상이 생겼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정치 성향은 어느쪽으로 편향된 교육과 문화 컨텐츠를 오래 접한다고 결정되어진다고 단언하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영향이 있을 수 있어도 이미 정한 노선에서 심화되는 것만 있을뿐 보수성향이 진보화, 진보성향이 보수화 되는 일은 사실상 없죠.
@K2sMeT
@K2sMeT 2 күн бұрын
그렇게 꼬우면 우파 영화 상업적으로 성공시키면됨 ㅋㅋ
@bigpyramid
@bigpyramid Күн бұрын
말씀 잘 들었습니다. 첨언하고 싶은 건 한국의 영화계가 좌편향된 것에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한들 그것이 좌파 사상을 주입하는 영화만 만들어져야 할 이유가 되진 않는다는 점입니다. 더불어 한국에 좌편향된 영화가 대중들에게 어떤 메세지를 주입하려는 기능을 하고 있다면, 이에 대한 반박논리를 담은 영화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좌파든 우파든 옳기만 한 사상은 없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충분한 정보를 모으고 고심하기보다 눈앞에 보이는 정보만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니, 한국 영화계의 좌편향 우려도 이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lIIIllIlllIlll
@lIIIllIlllIlll Күн бұрын
당위가 아니라 사실을 말하는 영상인데요
@bigpyramid
@bigpyramid Күн бұрын
@@lIIIllIlllIlll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첨언으로만 제 생각을 덧붙였습니다.
@hongkonggaibar2964
@hongkonggaibar2964 Күн бұрын
그건 순수예술이야기면 맞지. 주류문화에 거부했던 입체주의 인상주의 화풍들을 보면 ㅇㅇ 근데 대중예술에 특정 정치적 지향점이 있어야만 선이라는 개념이 있나? 서울의 봄 같은 영화는 오히려 좌편향이라고 구별하기에는 안맞고 광해 같은건 너무 노골적이지. 영화계의 좌편향은 하나의 비즈니스 경향성일 뿐임. 특정세대가 실권을 잡고 문화를 향유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부산물일 뿐인데 이걸 여기엮고 저기엮고 어그로 끌려고 한 고생은 참신함
@만선tv인생의도전방-z7k
@만선tv인생의도전방-z7k Күн бұрын
좌우가 어딧습니까 정치인들이 만들어낸 표현이지요.. 사람을 쉽게 죽이고 안전을 지키지 못하는 게 아쉽지요.. 만약에 전시없는 비상계엄나서 예비군들 소집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양심과 윤리에 맡겨봐도 군복을 입는거보다.. 성장하는 자유 민주주의의 편에 서려고 합니다
@yoruck_2
@yoruck_2 2 күн бұрын
제가 느끼기엔 보수를 비판하는 내용이 들어있다는 그 자체 보다는 역사적으로 다양한 해석과 쟁점이 있는 부분을 좌편향적으로 연출하는 경우에 거부감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영화' 이기 때문에 용인이 되지만, 영화로 역사를 배워 버리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그럼 어쩔 수 없이 그 영화가 지지하는 사상이 전파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역사를 다룰 때 한쪽을 무조건 성역화, 악마화 하는 내용보단 건조하게 양면성을 다루는 영화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hb6g
@hb6g 2 күн бұрын
일제강점기나 독재,반란을 비판하는 영화가 왜 성역화임ㅋㅋㅋ 시민죽이는 정권을 비판하는 내용을 건조하게 양면성으로 왜 다뤄야함ㅋㅋ 조두순도 양면성을 다뤄보지왜ㅋㅋㅋ
@pakubyonjun
@pakubyonjun 2 күн бұрын
@@hb6g 일제강점기나 독재, 반란을 비판하는 영화가 어떻게 보수를 비판하는 영화인가요?
@오우-r9l
@오우-r9l 2 күн бұрын
@@hb6g 안좋은 측면만 강조해서 얘기하니까 이 빡대가리새꺄 그게 체리피킹이란거임 무식한 새꺄 전두환이 김재익 경제수석비서관 앉혀놓고 2차 오일쇼크때 경제성장률 다뒤져가는거 잡은건아냐? 아님 니가 그리 좋아하는 좌좀 영화가 알려주냐?
@제리화이트
@제리화이트 Күн бұрын
@@hb6g 개무식한게 그냥 탄로나버리네요 안쓰러운 인생입니다 ㅠㅠ
@alphak4581
@alphak4581 Күн бұрын
​@@pakubyonjun그런 거에 발작을 하는 게 대한민국의 보수진영이니까요. 그럼 자기들이 그거에 '긁'힌다는 데 왜 긁혀버리는 걸까요?
@nakhwayousoo-g2f
@nakhwayousoo-g2f 2 күн бұрын
서울대 프락치 사건, 동의대 사건, 연세대사태 등 좌익의 민낯을 들어내는 소재도 많지만 이런 영화를 만든다고 막대한 이익을 얻을 수 있나?
@geiej
@geiej 2 күн бұрын
재미없긴함
@켄-b6v
@켄-b6v Күн бұрын
백수골방 당신도 결국 좌파네. 예술계가 정부비판적이라는 건 이해가 가지만 왜 일관되게 '보수', '우익'정권만 비판하는거냐?
@선재타격
@선재타격 Күн бұрын
나이많은 순수꼰대들 대화 자체가 안되더라 나도 경상도인데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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