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사망 선고 [요한계시록]

[@NJT_BOOK]

영상 말미에 [그리스도인을 위한 부록] 있습니다. 안 보이는 분은 설명란에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모든 사람을 위한 영상입니다. 또한 놀랍게도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그렇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느끼실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그렇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은 물론, 여러분이 떠올리는 ‘사랑’과 ‘평화’와 ‘평등’과 ‘인권’은요. 진짜로 ‘예수’의 은혜가 맞습니다. 천부인권의 기반이 어디인지 떠올려보십시오. 진짜, 진짜, 진짜 그렇습니다. 저렴하게 표현하자면, [‘사랑’과 ‘평화’는 좋지만 ‘예수’는 싫다] 는 말은 [MSG는 안 쓰지만 치킨스톡, 맛소금, 굴소스는 쓴다] 는 말과 같습니다. 말 장난 아닙니다. 그렇게 보아야 한다는 뜻도 아닙니다. 혹여나 납득이 안 되어도 진실이 그렇다는 의미입니다. (비기독교인에게) 기독교 믿으라는 말은 당연히 아닙니다. ‘서로 사랑하자’는 말입니다. 다음 영상은 [비종교인을 위한 후기, 너진똑 요약] 입니다. 여러분이 가질 만한 모든 오해, 모든 불만, 모든 궁금증이 다음 영상에서 해결될 겁니다. 문자 그대로의 모든입니다. (기독교인에게) 기독교 믿을 필요없다는 말은 당연히 아닙니다. ‘부활’ 과 ‘재림’은 기독교인 개개인의 영혼 속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사랑이 잊혀져 가는 시대입니다. 전 인류가 어둠 속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어두운 밤에는 등불이 필요합니다. 진짜로 그렇습니다. 4편 영상은 보시는 분마다 다르게 보이도록 최선을 다 했습니다. 이해가 안 가는 내용이 있다면 여러 번 봐주세요. 한 줄 한 줄 꾹꾹 눌러 담았으나 영상이라는 매체 특성상 놓치는 내용이 많을 거라 예상합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 된다면 저의 능력 부족이니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주십시오. 댓글 남겨 주시면 달겠습니다. 그리고 주님. 우리 모두가 예레미야와는 다른 길을 걷기를 진실로 바랍니다. 아멘.

[@al._.bano0]

인류사에 있어 배우지 않고서는 진정 이 세계를 이해할 수 없는, 그 어떤 측면에서든 대단한 여력을 가진, 성경의 최종장.

[@Na_raola]

예수가 육으로 왔기 때문에 육과 영이 모두 중요하잖아요 그럼 기독교가 다른 종교보다 해당 가르침을 전하는데 있어 우월한가요

[@sungbin_ee]

저는 이영상 성경 보고 난 다음에 볼래요

[@LeeDae-Hoon]

너진똑님 오늘 교회 다녀오셨습니까? 감사함으로 시청하겠습니다 십자가의 전달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 기독교인의 세상만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눈을돌려 잠시라도 예수님을 바라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eeDae-Hoon]

​@Na_raola다른 종교는 다 가짜입니다

[@snowhite-x9f]

저희 어머니가 가난한 동네에서 약국을 하시다가 이런식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진상 손님들이 너무 힘들었었는데, 한가해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분들도 다 마음에 아픈일을 품고 있어서 그렇더라. 우리 약국 손님들은 다 순하시다." 저는 그 말을 듣고 역시 힘든 처지의 사람일수록 진상이 많다라고 생각했고, 제 주변 사람들이랑 의견을 교환하고 사례들을 엮으며 저의 생각을 더욱 굳혔습니다. 그러나 이 영상을 끝까지 보고나서 문득 떠오른 것은 '어머니가 말하고자 했던건 사랑인데 그때의 나는 진상에 집중했구나. 사소한 일상에서 나는 많은것들을 놓치며 살아왔겠구나.'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너진똑님 덕분에 정말 좋은 시야를 얻어갑니다.

[@ghghghg799]

어쩌면 당신과 같은 이해가 인문학으로서의 성경을 전달하려는 너진똑의 영상의도에 가장 부합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Zportal-df1rk]

이 채널은 문체부에서 올해의 컨텐츠상 줘야 함

[@주니지니-h6f]

ㄹㅇ 연말시상식 나가야댐

[@메가당]

포브스 선정 영상 업로드가 느려도 이해가 되는 채널..

[@다쿠대마왕]

포브스 선정이 딸이에요

[@baby_gomxy]

퀄리티 가면 갈수록 높아지네 ㅎㄷㄷ

[@주니지니-h6f]

ㅇㅇ.. 겁나 이해됨... 행복

[@nakhwayousoo-g2f]

영상 업로드가 빠르면 오히려 의심가는 채널

[@털보의그림일기]

모태신앙인데 이제서야 성경말씀에 관심이 생긴 요즘 기독교시리즈 두번세번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진똑님과 함께 성경통독하고 싶는 욕심이... ❤❤❤

[@njf164]

왔다 내 전도사

[@호라움Horaum]

똑-멘

[@지나가다엎어져코박음]

왔다 내 금송아지

[@yc7709]

​@@지나가다엎어져코박음금값은 계속 오르니 킵해야제!

[@무지바보]

전도사 ㅋㅋㅋㅋㅋㅋㅋㅋ

[@Pneo01]

@@지나가다엎어져코박음 뭣

[@권효근-k7y]

1+1 = 2 를 증명하는게 굉장히 복잡하고 어렵듯 결국 미워하지말고 사랑하라는 간단한 것을 여러사례를 들여 상세하게 써놓은게 성경이군요. 주변 작은 부분에서나마 사랑을 실천하는게 최선이겠지만 무지개 보고 떠올리듯 가끔이라도 가족과 이웃, 나를 소중히 하는 것을 실천해야겠어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사-d8i]

그래서 예수 믿는 집마다 십자가가 있는 걸까요

[@권효근-k7y]

@@피사-d8i 그런 맥락인 것 같아요 자주 보일수록 되새기게 되니까

[@paperindol]

좋은 댓글 잘봤습니다. 분위기를 깨고 싶진 않지만 페아노 공리계 안에서는 1+1=2를 아주 간단하게 증명할 수 있습니다.

[@truthwillsetyoufree7712]

그것이 베이스이기는 하지만 그것외에도 중대한 가르침들과 죄와 심판과 재림에 대한 말씀들까지가 완성이자 복음입니다.

[@휴업하기]

​@@paperindol 힐베르트가 정리한 프로잭트에 있는 1+1=2 증명을 통일된 논리기호로 증명한 내용을 말하시는듯

[@sunghyukkang53]

이분 업로드 기간이 어쩔 수 없이 몇 개월 걸리는 걸 알지만 2달만 안보여도 걱정되는 유튜버임... 사라지지 마요 이 유익한 인간아...

[@dryice0123]

당신 말이 전부 옳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모든것을 해소해줬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다시 교회에 가지 않을것이고, 다시 믿지는 않을것이지만, 그래도 덕분에 그동안 많은것을 오해하고 있었다는것을 느끼게 해 준 시리즈였습니다. 목사가 교회가 가톨릭 시스템이 알려주지 않고 어물쩡 넘어가는 부분들 일반인의 시선으로 시원하게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색까마귀-w9l]

1:28:04 자신의 말을 믿지않는 사람들에게 분노한 요한이 죽은 신을 만들어내기 직전, 다시금 누군가의 말을 듣고 '다른' 사람들을 모두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축복을 바라며 성경을 마무리짓는구나... 결국 모두 사랑이였구나 싶은 결말이네요.

[@이솔-u7r]

이게 맞다.

[@yeestv]

요한계시록은 제 개인적으로 성경에서 제일 좋아하는 대목입니다.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

[@한교동씨]

............메리 크리... 성탄절.......

[@iknowthissky4324]

이렇게 유튜브 영상 업로드를 기다린 적이 있었던가 ㅋㅋ 지린다

[@cicada3361]

우리 모두가 서로의 그 마음들을 그려 벤 다이어그램으로 나타낸다면, 그 교집합은 결국 하트 모양이 될 것이라는 제 조그만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 하트 모양이 곧 예수의 마음의 모양과 같다는 배움을 통해서 그 믿음이 더욱 커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EMeng1000]

일단 오늘이 성탄 감사 주일에 딱 맞춰서 업로드 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 그리고 오늘밤을 너무 행복하고 은혜롭게 보낼수 있을거 같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Hotkey713]

너진똑 영상을 볼때마다 나는 아직 멀었다는 것을 느낍니다. 특히 이번영상에서 '다른' 것에 대해 말할 때 저 또한 그저 책을 많이 읽고 더 성숙하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평가했다는 사실이 부끄럽습니다. 그들또한 느릴뿐이지 결국 1등이 될 수 있다는걸 잊지말고 저 또한 그들이 더 빨리 1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저는 비기독교인 이지만 정말로 기독교가 있었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UnofficialArtClass]

기다렸어요❤

[@Fullmoooooooon]

신은 우리 안에 믿음만 있다면 어디에나 존재한다. 예수와 하나님 그리고 성경의 존재는 사람들이 사랑의 힘을 믿고 실천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그리고 믿음으로써 실제로 존재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 적부터 신이 이론적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이유 때문에 종교의 믿음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있었는데, 너진똑님의 영상을 보고 몇 주동안 혼자 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며 오히려 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저에게 작지 않은 노력으로 사랑을 알려주신 너진똑 님과 이 시리즈를 만드는 데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yasik2095]

입대 2일 전 최고의 선물...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군대의 신 등으로 대표되는 죽은 신들의 연쇄가 신을 열심히 믿으려는 사람들에 의해 이어지는 것이 특히 흥미로웠어요! 다만 신앙(믿음)에 대해서는 여전히 궁금증이 좀 남아있습니다. 모든 것은 믿음이고 어느정도의 비약이 존재하는 게 인간의 결정이며 행동이다~하는 것은 머리로 알면서도, '그래서 어떻게 사랑이라는 가치를 넘어서 신과 천국을 믿는 걸까, 신을 근거로 하지 않고도 세계를 사랑할 수 있을까'하는 영역의 궁금증이 남네요. 사실 궁금증을 품는다고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닌지도 모르겠지만요 ㅠㅋㅋㅋ,,, 내가 가진 믿음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입니다 영상 만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soo1873]

기독교에 대해 비판적이었던 니체도 그의 비판에 맥락을 보면 기독교적 발상을 비판하기도 했지만 결국 타락하기 쉬운 맹목적 믿음을 가장 맹렬히 비판했다고 생각합니다. 니체는 무비판적인 믿음을 따르는 자들을 비판했고 이는 과학에 대한 그의 비판에서도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하지만 그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을 보면 오히려 종교에 대한 그의 복합적인 생각이 간접적으로 엿보인다 생각합니다. 성경 시리즈 이후로 니체 저서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니체의 시대에 살고있지만 그를 잘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고 왜곡된 모습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마치 우리가 지금까지 성경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것 처럼요

[@정형찬-n7d]

교회가 해야할 일을 왜 당신이 하나요? 부끄럽고 염치없기 짝이 없네요 ㅎㅎ 풀어내고 해소해야할 것들이 산더미 같이 쌓여만 가는데, 해야할 일을 해야할 사람들은 끝없이 책임을 미루고 있네요! 화있을진저!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김상엽-t4h]

지금껏 예레미야처럼 살았습니다. 다른사람에게 분노하고 사랑한적이 없습니다. 다른이들이 죽었다고 생각한 내가 정작 죽은사람이었음을 알았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특히 창세기 출애굽기를 여러번 읽으면서 느꼈던 답답함이 영상을 보고 풀린듯합니다. 완전히 동의 하진 않지만 선지자들이 자신들의 생각대로 하나님을 섬겼다는 부분은 동의합니다 출애굽 이후에 진짜 하나님은 가리워지고 모세의 하나님만이 남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되면 모세오경과 신약사이의 모든 성경은 믿을수없는 성경이 되어버리니까요 다만 성경에 나오는 선지자들의 말을 모두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한번더 생각하면서 받아야겠다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성경을 읽어보려합니다 너진똑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하이작-j2g]

ㄹㅇ 예레미야 얘기 좀 공감됨...

[@topiazoo1440]

사랑 자체가 아닌 사랑의 말을 듣고 행함이 중요하다. 쉬워 보이지만 엄청 어렵고 숭고한 일이죠.

[@n_8437ol]

와 성경 중 가장 예민하고 논란많은 요한계시록까지 다루시다니... 너진똑 진짜 미쳤다 그저 GOAT..

[@rxny1004]

드디어!!! 기다렸어요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너진똑님❤❤❤❤

[@GB_note]

크리스찬입니다 머리가 멍해지는 기분입니다 분명 성경에 쓰여있는 대목들을 그대로 인용하여 설명해주셨는데도 왜이리 반박하고 싶은 마음만 드는 것일까요 지금까지 인생동안 모조리 같은 내용의 설교만 받았던 저는 ‘죽은’ 믿음을 깨부수지 못하는 것일까요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완성하기 위하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폐지하지 않으시고 완성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율법은 지식이 한참 부족한 저의 시선으로 보아도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들 투성이었습니다. 하지만 너진똑님의 영상을 보고 난 이후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기적의 유무는 이제 아무래도 이전처럼 중요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진짜 기적은.. 당신을 저주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십자가에 달렸던 예수의 비상식적인 사랑이 기적이었습니다. 예수의 말씀처럼 서로를 사랑하고 끊임없이 그분의 말씀을 되뇌이며 실천하면서 마음 안에 천국을 만들어내는 것이 진정한 기적이었습니다. 예수를 제외한 ’인간’은 단 한명도 지금까지도 이뤄내지 못했으니까요

[@rebornive]

빠르게 훑어봤는데 본인 생각이 가미된게 많긴 한거 같아요 그냥 흥미로운 의견 정도로만 받아들이시는게 좋을듯…

[@Martin-mh4my]

신학을 조금만 배우면 알 수 있는 내용임에도 현장 교회의 목사들이 가르치지 않기에 평신도들은 모르는 내용이죠...

[@LimTurtle1999]

@@Martin-mh4my 모세 거짓 선지자 가설은 그 어디에서도 가르치지 않고, 전례도 없는, 지금 최초로 폭로된 것으로 보입니다만...

[@Yisabel01]

오늘 들은 목사님의 말씀과 같은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 다시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예수님(사랑)을 (진실로)모르는 사람은 '나' 자신조차도 사랑하지 못한다.'

[@다쿠대마왕]

?

[@다쿠대마왕]

?

[@KkeokKkeok]

너무나 사랑합니다❤

[@shushubia]

드디어 왔다ㅜㅜ기다렸어요! 이제 1편부터 기독교시리즈 정주행하기🥰

[@지나잡]

이 영상을 보고 모태신앙으로써 교회를 다니며 느꼈던 의혹들이 벗겨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진똑님은 사후세계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지 혹은 그런건 없고 천국은 현실에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l._.bano0]

과연 1시간 반 동안 무슨 이야기를 할지..!

[@nocarryinglaptop]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지도

[@sunnyj5685]

시편의 많은 글들도...원수에 대한 분노를 미친 듯이 토해내다가 마지막에 찬양으로 끝나지요...^^ 절망, 슬픔, 분노 등의 감정을 끝까지 경청해주시는 주님... 그곳엔 "아냐. 난 아무렇지 않는데?", 혹은 "난 상처 받은 적 없는데?" 하는 태도가 있을 수가 없지요. 위선 없는 진정한 관계, 그 사랑을 위해서 나의 상한 마음이 제물이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윤지-w1v]

와 맞는 말이에요. 글 잘 쓰시네용

[@benstar2422]

1. 난 선지자인데 계시를 받았다. 2. 사람들은 선지자를 믿는자들과 그건 원래 있던 내용이 아닌데?라는 사람들로 갈라지고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을 서로 욕함 3. 어떤 선지자들은 내말이 맞다 하면서 어떠한 수단이든 사용해서 그 말이 맞게만들어내고야 말았음 또는 본인의 의도를 말씀에 주입시켜버림 그것은 이미 원래 말씀과 다른 죽은말씀 4. 죽은 말씀을 하는 사람은 거짓선지자 5. 몇명의 거짓 선지자가 무한반복 6. 요한도 자기안믿는사람들에게 빡쳐서 거짓말씀 창조하려는 순간 예수가 말하는 본질을 깨달아버림 예수가 재림하는 순간임 7. 요한은 나와 '다른' 모든이들을 포함한 내용으로 마무리하고 악순환을 끊어내었음 결론 : 예수가 생각했던 형태의 사랑만 실천한다면 그리스도의 모든 계명을 지키는것과 같다

[@강민성-m8m]

옛날에 출애굽기를 봤을때 모세를 선한 선지자로 봤는데, 해당영상 보고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의 위험성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너진똑 님의 성경시리즈 자료를 찾아 보면서 성경에 대해서 공부를 할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seogyeongLee]

56:23 너무 무섭다 새벽에 혼자 보는데 개무서움

[@라한-q6p]

사람에 의해 쓰였고 사람이 직접 겪었으며 그 결말까지 사람이 증인되었기 때문에 성경이 믿어지지 않았지만 의심했지만 끝까지 살아있는 신을 믿을 수 있게 되었고 비로소 지나온 시간이 헛되지 않았음을 선물로 받았네요... 참...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화공무원]

군대가기 전날 마지막 유튜브 최고의 선택

[@장효성-o7b]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파이팅!!

[@기수김-m7n]

군대 안에서도 주님의 평화!

[@Na_raola]

끝까지 보고 울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Pneo01]

동감합니다. 눈물이 나더군요 부록은 더더욱.

[@새별㐅]

따흐흑

[@kawkstrong6916]

내말이요 ㅠㅠㅠ

[@sionfuchs]

감사합니다. 역사적 예수의 가르침에 대해서, 하르낙의《기독교의 본질》이나 쉬러의《예수 그리스도의 설교》는 오래되고 조금 어렵지만 너진똑님의 취향에 맞을 것 같습니다 ㅎㅎ

[@홍톨밤톨]

평생 보아온 그 어떤 컨텐츠도 이만한 울림과 감동을 주지 못헸습니다.. 평생의 의문 이었고 오해였던 것들이 이제 정리가 되네요.. 내 자신이 어리석어 듣지 못하고 볼 수 없던 예수님 부처님 공자님의 크나큰 사랑이 이제 조금이나마 보이고 들리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Bori_Cori]

혼란스러워져가는 세상에 성경에 진리에 다시 다가갈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user-maybeurkonya]

기다렸어요…

[@yjpark5074]

사랑을 잊은 사람에게 분노를 표할 때, 우리 자신이 사랑을 잊는 사람이 됨을...

[@digicam9]

이번편은 기다리기 진짜 힘들었어요. 잘 보겠습니당!!

[@아몰랑드]

55:00 여기까지 솔직히 조금 졸면서 봤는데...갑자기 확 소름끼쳐서 졸음 싹 달아난사람...나만 그랬나요... 한번 더 봐야 완전한 이해가 될거같은 영상이어서 한번 더 볼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이작-j2g]

54:07 여기부터 ㄹㅇ 무서우면서 확 집중됨 갑툭튀없이 은유적으로 표현된 공포영화 보는 느낌

[@Aengman]

나폴리탄 괴담같은 느낌 그거보다 더 무서움...

[@희나-g8b]

기다렸어요!!!!!!!!!!!!

[@ghghghg799]

모태신앙이었고 현재는 교회를 안다닌지 몇년 된 스무살 청년입니다. 이전편들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고 다시금 기독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다시한번 고퀄리티의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크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은 제가 원래 두배속으로 보는데도 불구하고 두시간에 걸쳐 이해 안된 곳을 여러번 돌려보며 끝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려 영상이 너무 난해합니다. 피상적으로 "어쨌든 결론이 죽은 말씀을 조심하라, 사랑을 실천해라 이구나" 정도로 이해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너무 많은 부분에서 영상의 전반적인 맥락이 파악안됐습니다. 한 주제를 다룰 때마다 떡밥이 던져지고 회수와 설명이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댓글을 봤을 때도 다른 영상에 비해 사람들이 구체적인 영상내용에 대한 언급을 덜 하고 전편의 내용에 기반한 감상이 대부분인 것을 보아, 직접적으로 말하거나 인지하지 않았더라도 사람들도 저와 비슷한 처지로 추측됩니다. 저는 철학적 사고와 깊은 이해를 굉장히 좋아하고, 증명할 방법은 없지만....똑똑한 편입니다. (내키진 않지만 그나마 수치적으로 말씀드릴 방법은 웩슬러 언어지능은 일단 상위1%라는 것입니다.) 즉 아주아주 똑똑하지는 않지만 "단지 너가 영상을 제대로 안봐서 그럴 뿐이야"라고 매도되지 않고 어떻게든 영상이 찐으로 어려웠다는 것을 어필하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ㅜㅜ 물론 너진똑님께서는 사람들이 핵심메세지만 이해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뭔가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전 이번 컨텐츠는 정말정말 더 이해하고 싶고, 또한 사람들이 너진똑님이 전하시고자 하시는걸 이해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듭니다. 핵심메세지는 이전의 세편동안 충분히 전달 되었고, 이번 영상의 취지는 이를 성경의 내용에 더 딥하게 적용하여 모순을 해결하여, 더 나아가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모순들을 해결하는 단서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이번 영상은 저번 편에 이어서 저변편 보다도 더 강하게 기존관념을 산산조각으로 깨부술 수 있을 것 같은 초대박적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이 컨텐츠 제작을 위해 준비하고 힘써주신 너진똑님께 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그래서 뭔가 망치로 때리다 만 느낌이 너무 찝찝하고.. 물론 제가 그렇게 원한다면 자료를 스스로 찾아볼 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없을 뿐만이 아니라 저 혼자의 이해가 아닌 불특정 다수의 이해를 이루어낼 수 있으신 분은 너진똑님 뿐이라고 생각하여 말씀드립니다. 이제 이 댓글 작성을 마친후에(거의 한시간째 고민하고 쓰고 있습니다ㅜㅜ) 부록영상을 보러 갈 예정인데, 혹시 제 의견에 관심을 가져 주신다면, 답글로 요청만 하신다면 정말로 영상을 다시 차근차근 몇십번이든 돌려 보면서 어떤부분에서 어디가 이해가 안됐고 왜 안됐는지, 어디가 해결 안됐는지를 답글에서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의향이 1000%입니다.

[@seonghaham]

동의합니다. 특히나 모든 내용이 영상으로 진행되다 보니 1시간동안 머리에서 처리해야할 정보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져서 이걸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해야할지에 대한 감을 잡기 너무 힘드네요..

[@ayuxyz1829]

아예 1000페이지 논문이면 더 좋을 정도 ㅠㅠ

[@Pesesp1]

그래서 성경을 읽으라고 영상에 나오잖아요 시비거는 것처럼 들리지는 모르지만 말씀드립니다 성경을 읽었다면 그리고 성경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고 거기에서 진실을 느꼈다면 충분히 이해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성경을 읽지 않고 예수님의 사랑을 몰랐다면 이해하지 못했을 것 같네요 모든 부분을 너진똑님과 같은 생각을 한것은 아니지만 진실이 그렇듯 결국 사랑으로 이어지는 건 똑같은것 같아요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지만 영상을 다시 보는 것보다 시간을 들여 성경을 읽는것을 추천드립니다

[@dikkimi]

정말… 정말 동의합니다…

[@ghghghg799]

​@@Pesesp1 무슨말인지 압니다. 또 절대 시비거는 것으로 여기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조금 다른 맥락이에요. 저는 그쪽이 말씀하시는, 또 너진똑님께서 부록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부분인 내용적 완결성에 대해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애초에 너진똑님 본인께서도 마지막 한조각은 직접 읽어서 채우라고 하신만큼 그부분은 영상제작자의 의도이니 제가 거기에 무슨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는건 그런 타입의 더 큰 그림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너진똑님이 애초에 '바로 이 영상'에서 전달하고자 하시는 대상이 되는 '바로 그 내용'에 대해서 설명이 불친절하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그쪽(적절한 지칭어가 생각안납니다ㅜ)께서는 이미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상이 이해가 가실 수 있지만 저한테는 같은 내용의 이해가 단지 피상적인 이해밖에 되지 않을 뿐이에요. 마치 어떤 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은 체, "이 책은 이런 메세지를 전하는거야!" 라는 말을 듣고, "아 그래? 그런가보지. 재밌네" 정도의 느낌이랄까요? 제 개인적인 추측에 불과하지만, 제 생각에 너진똑님은 1차적으로는 그쪽이 말씀하신대로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고 거기서 진실을 느끼게 하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그 목적은 앞의 삼부작에 더 집중되었고, 2차적인 목표는, 특히 비판적/합리적 사고로 인해 마음의 문이 닫혀있는 현대인을 대상으로, 이성적인 고찰을 통해 모순없는 논리적 완결성을 바탕으로 믿음을 얻을 수 있는 통로를 만드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이 영상은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다고 보고 있고, 또한 다른 많은 사람에게도 그 길이 열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예 저는 성실한 모태신앙이었지만 현재는 사실상 전혀 믿지 않는 비신자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믿음을 가진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는 양가적인 생각을 마음 한구석에서 가지고 있어요. 이 때 가장 큰 장애물이 되는 것은 논리적인 모순성입니다. 이로 인하여 백번 성경의 이야기를 듣고 감동하더라도 믿어지지는 않는걸 어쩝니까? 그렇다고 비신자인 제가 사실상의 신학적 연구 수준의 분석을 할 수는 없고, 또 제가 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그건 저 한명에게만 적용이 될 해결책입니다. 그런데 최소한 지금까지 접해온 다양한 설교나 기독교 관련 콘텐츠들 중에서, 저같은 사람들을 가장 공감하고 계신 분이 너진똑님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냥 이 영상이랑 같은 내용이지만 좀더 친절하게, 필요하다면 두 영상으로 쪼개서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user-Gamza]

본인이 이런 종교에 해박하지 않고 되려 지식이 짧지만 글 하나 남겨보자면 너진똑 성경 시리즈보면 그 동안 안 좋게만 바라봤던 기독교에 대한 시선을 걷어내고 이 종교가 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지에 대한 첫걸음을 내딜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시리즈 같음.

[@user-vh1ud4kv5n]

항상 증오해오던 기독교,메시아(예수),성경,요한계시록…들이 단지 악인들에 의해 이용당했을뿐 본질 자체는 굉장히 좋은 내용이 많다는것을 이번 너진쪽들을 통해 알았네요. 이 채널이 없었다면 전 평생을 기독교를 증오했을지도 몰라요.

[@lifengineer531]

많은 '거짓 선지자들'의 감정 묘사에서 최근 제 감정들이 느껴졌습니다. 성경에 대한 해석영상이지만, 저에겐 헌법에 대한 해석처럼 와닿았습니다. 우리 모두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에 보다 집중하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덜 불안하고 덜 초조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서로를 찌르기보다는, 서로를 살리는 길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메론롱-n4w]

기독교인들이 보면 혼란이 올법한 이야기들도 많아 보입니다. 잘 가려 들으셔야 할 듯 하네요. 이 분의 이야기는 성경에 대한 너진똑의 해석이지 성경 그 자체이거나 성경에 대한 올바른 해석은 아닙니다. 사실 인간이 성경을 올바르게 해석했다 말할 수는 없는 거겠죠. 적어도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 믿는 기독교인들은요. 믿는 분들의 믿음을 흔들어놓을만한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아 염려됩니다. 다만 교회가 해야 할 일부의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 고마운 마음도 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메론롱-n4w]

더불어 인간이 “이성”으로 성경을 “완벽히” 이해했다고 말하는 태도가 과연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태도인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물론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인간은 이성을 가졌습니다. 어느정도의 선과 악을 분별하는 지혜도 갖추었지요. 하지만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그것보다 더 위의 개념은 인간은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죄인입니다. 그렇기에 인간은 성경도, 하나님도 완벽히 이해할수도 해석할수도 없을 겁니다. 다만 죄인인 것을 인정하고 회개하며 끊임없이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예수님은 누구이신가를 고민하고 기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한복음의 굵은 줄기 중 하나인 예수님은 사랑이시고, 사랑을 가장 강조하셨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극히 일부일 뿐이라는 것을 너진똑님도 아실 것입니다. 사랑이 가장 중요하지만 성경에서 오직 서로 사랑하라 라고만 말씀하고 계시지는 않는다는 것을요. 사랑 이외에도 굉장히 많은 말씀들을 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들을 잘못 해석하는 사이비들을 경계해야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이성만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영상의 태도 또한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것만큼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성경은 인간의 이성으로 완전하게 해석될 수 없는 책입니다. 너진똑님의 시야에서 벗어나서 성경을 읽어보시는것도 좋을 듯 하네요. 너진똑님의 해석은 다분히 개인적이고 인본주의적입니다.

[@NJT_BOOK]

제 해석이 아니라 요한의 해석입니다. 제 태도를 지적해두신 건 참으로 감사 드리지만 조금이라도 마땅한 이유를 첨언 해주시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주님은 사랑입니다. 오로지 사랑 안에서만 이야기 하십니다. 그 분은 사랑 안에서만 분노하시고 질책 하십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 "주님"은

[@NJT_BOOK]

성경에서 말하는 것은, 주님이 말하는 것은 오직 서로 사랑하라입니다. 저는 지금.. 선생님이 말씀 하시는 "사랑 이외에도 굉장히 많은 말씀들을 하고 계신 그 자가 거짓 선지자" 라고 하는 겁니다.

[@착한친구-s8y]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 입장에서 볼때 뜬금 없이 인간은 죄인이라고 말하는 것부터가 거짓 선지자 같네요. 아마 하나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거 같은데요. 아멘

[@kallahtaemin]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사랑이 하나님이 될수없다. 하나님안에서의 사랑이 진짜 사랑이다. 그러기에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는것이다. 잘말하고있는 사람 거짓 선지자 만들지 맙시다.

[@라이-u9p]

기다렸습니다!!

[@젤디]

이번 주일에도 교회에 다녀온 기독교인 청년입니다. 곧 있을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이네요ㅎㅎ 너진똑님이 기독교 시리즈를 시작하실 때 솔직히 조금은 두렵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지만 그때 영상을 전부 보고나서 참 감사했습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예수님 말씀을 따르며 살아도 미련하고 비효율적인 방법이라며 외면 당하기 일쑤였는데 살다보니 이런 커다란 채널에서 이런 영상을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있는 사실만 담백하게 전달하려 무조건적으로 이것이 옳다고 해주지 않아서 감사하고, 무조건 좋지 않다고도 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통해 일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당신을 축복합니다.

[@정진욱-g2e]

남방불교를 믿고 따르는사람으로서도 '종교는 이런것이다' 라는 말을 하기 힘들었는데 참 영상미나 설명들이 미려하십니다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나름데로 종교에 대한 편협한 마음이 있었던 스스로를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국 '만류귀종' 이라 걸어 가는 길은 달라도 결국은 하나로 합쳐짐을 보고 깊은 깨달음 하나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성달]

너진똑님 감사합니다. 저희 교회에서 하는 성경읽기가 오늘로 유다서까지 읽고 요한계시록을 내일부터 들어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나리나리한락궁이]

개신교인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어느 신학자가 구약과 신약에서 나오는 신은 다른 사람이라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실제 개신교인으로서 가장 괴로운 게 출애굽기와 그 후 전쟁사였어요. 사랑과 평등의 하나님이라면서, 왜 이렇게 전쟁을 할까? 항상 의문이었답니다. 이 이야기를 토대로 성경을 다시 읽어보고 자료도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시점 감사합니다.

[@kallahtaemin]

영상과 부록을 다 보고 다는 나의 의견 1. 영상 너무 잘만든다. 똑똑하다. 그러나 너무 어렵다. 오히려 성경보다 2. 이 영상들은 너무 위험하다. 댓글들도 무언가 강한 분위기가 휩쓰는것 같다. 2번은 너무 말이 길어지니 칭찬 댓글들만 보지 마시고 댓글들보면 객관적 시각에서 반대 의견댓글들 많으니까 그것들 보세요~ 다만 한 구절로만 요약하자면 "마태복음 5장 18~20절을 보세요" '일점 일획도''

[@kallahtaemin]

jyjohe 님의 댓글을 보고 대댓다세요~

[@김중원-d7d]

진짜 여태중에서 제일 딥한 영상이네요. 미치겄다 ㅋㅋㅋㅋ

[@도배도배도배충]

27:18 여기서 눈이 커졌음... 잠깐이지만 나도 모르게 신천지에게 끌려갈 뻔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신천지에서 파견된 인간들이 괴상할 정도로 나를 부추기며 나에 대해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요소만 포착해도 칭찬했음. 그 인간들이 하도 많이 칭찬해서 이상함을 느끼고 있던 차에 신천지랑 은근히 연결해 주려 하기까지 하는 거 보고 바로 연락 다 끊고 차단함

[@BBangzzini]

아껴먹지 말고 지금 바로 봐야지!!!

[@김언철-h5c]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최원재-w6f]

진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 성경을 읽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성경을 봉독한 것이 아닌, 이렇게까지 성경을 의심하고 의미를 이해하려고 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최소한 저는 성경을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성경의 내용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냥 내용만 알고,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고, 목사님이 해설해줄 때 대충 졸면서 ‘음~그렇구나~’하면서 넘어갑니다. 저와 같은 그리스도인이 대부분일거라 생각합니다. 누가 모세가 의인이 아닐 수도 있다고 의심할까요? 누가 모세가 거짓말쟁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할까요? 모세가 거짓말쟁이다!!!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너진똑님의 말이 맞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너진똑님의 말이 맞아. 모세는 사실 나쁜사람이었어!”라고 생각하게 되신 분들은 축하드립니다. 당신들은 새로운 우상을 섬기게 되셨습니다. 중요한건, 성경은 사람이 썼다는 것이고, 사람이 쓴 것엔 그 사람의 생각과 가치관이 담겨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성스러운, 해석하면 안되는 것이 아닌, 사람이 작성한, 비판적으로 읽어야 하는 도서로 봐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면서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모세가 저랬다고? 말도 안된다고…기독교인이라면, 성경을 ’읽어’보지 않은 기독교인이라면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너진똑님 축하드립니다. 당신의 목적이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성경을 연구하게끔 하게 하는 것이었다면 적어도 한명은 성공했습니다. 앞으로 비판적인 시각으로, 혹시라도 너진똑님의 말에 반박할 여지가 있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음…나의 모세가 그럴 리 없어!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차근차근 읽어보려 합니다. 그리고 더더욱,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자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것이 힘들어도, 그것이 옳은 길이다라고 말하면서. 밉고 정말 미운 사람이 있어도, 사랑해보고자 노력해보리라, 방금 결심했습니다. 이제 부록 영상 보러 갑니다. 영상 볼때마다 머리에 망치 한번씩 맞게 됩니다. 매번 새로운 인사이트를 주는 너진똑님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dikkimi]

이 댓글이 정말 제 마음과 100% 일치합니다. 120%로 담아서 써주신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ㅠㅠㅠㅠ!❤

[@junghoonlee9069]

성경은 성령의 감동함통해 쓰여진것이지 사람의 시각에 쓰인게 아닙니다 그리고 사랑하기로 결심한 이후 그뜻을 실천하고있다면 남을 사랑한다는건 내힘으로 할수 없는것이라고 깨닫게 될거에요

[@KkeokKkeok]

감사해요! 잘볼게요~~♡ 사랑해요~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우유주삼]

마지막 장면 요한계시록 파트에서 천사가 봉하지 말라한거를 요한이 봉하는게 무슨 의민지 잘이해가 가지 않네요... 실제로 요한이 봉한건가? 라는 의문이 듭니다 +)이 댓글 쓴후 성경을 봐도 요한이 봉했다는 내용은 전 찾을수 없어서요.... 봉했다면 우리는 계시록을 볼수 없었을텐데 말이죠 또한 천사의 말은 영상에서 예수가 말하던 말과 꽤나 다른데 모호하군요.... 천사가 예수와 반하는 얘기를 하다니...?

[@NJT_BOOK]

어우 나 이런 댓글 너무 좋아요 짜릿해

[@NJT_BOOK]

(진짜 좋다는 뜻)

[@미-r6p]

영상에서 정말 중요한 대목입니다. 왜 너진똑님이 모세를 구약에 대한 내용을 앞에 배치하고 그 후에 요한계시록을 리뷰하는지 고민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이원-z9q]

다니엘과 비교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방종방위대장작단]

아마도 너진똑님이 언급하신 "봉인"이라는 워딩은 후에 거짓 선지자들이 덧붙이고, 칠하지 않도록 요한이 요한계시록에 "덧붙이지 말라"라고 언급한걸 뜻하는게 아닐까요?

[@intp6114]

부디 기독교 유튜브에서 비난 받았다고 내용이 변한 부분은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방종방위대장작단]

처음에는 이 시리즈가 그저 비종교인의 관점에서, 이성으로 그리스도교를 이해하기 위한 영상인줄로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끝내 비종교인들과 종교인들을 '사랑/예수'로 인도하는 시리즈였군요. 저는 남들과 다를 바 없는 '소유' 모드의 사람이고, 아직 이 영상의 장치와 '사랑'을 몸으로는 커녕 머리로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지만, 정말 올해동안 본 유튜브 중 단연코 최고의 영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 돌려보겠습니다. 영상에 사용된 비유와 장치, 그리고 사랑을 이해하고싶습니다. 신약을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예수의 구체적인 사랑의 형태와, '진엔딩'을 한번 경험해보고싶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존재'를 모르는 이들을 미워하지 않겠습니다. 그들도 나와 같기에.

[@miyounlee8597]

정말 감사합니다.. 성경에서 계속 반복되던 이야기가 바로 나의 이야기.. 너무나 와닿습니다. 🙏

[@jsan9645]

약 10년 전에 구약 신약을 모두 읽었는데 이게 도대체 뭔 소리야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사랑하고 미움하지 말라는 말씀 말고는 이해가 안되었어요. 저는 종교인도 아니고, 신도 안 믿는데 이 영상은 10년 만에 성경을 다시 펴게 만들어주시네요. 제 최고의 소설을 업데이트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시후-e5i]

믿음의 새로운 단계를 접할수있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똥아-q1p]

기다렸습니다 정독할게요

[@chanryoru]

너무 예시와 말을 빙빙돌리니 영상의 완성도는 괜찮은데 도대채 지금 무슨 의도로 무슨말을 하는지 집중해서 볼수가 없네요ㅠ 그래도 함 끝까지 보겠습니다

[@sim6835]

모든 예시는 하나의 맥락으로 보임. 하나님(혹은 사랑)을 이해했다면서 실제로는 타인을 미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비단 성경 속 인물들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닌 오늘날의 사회와 우리 자신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는 것. 그러니 분노와 처벌(심판의 날)이 아닌 용서와 사랑으로 서로를 마주할 수 있는 "주 예수의 은혜가 모두에게 있기를, 아멘. (요한계시록 22:21, 성경 完)"

[@nocarryinglaptop]

'죽은' 신을 만들고 그 후에 일어난 참상을 반복하다 마지막에 자신도 그 짓을 반복할려고 하다 이내 깨닫고 종점을 찍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icandoit_.]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Bongguri1234]

예전에는, 교인이든 비 교인이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모두가 마음이 포근해지고, 사랑을 어떻게든 나눌려고 하는, 거리에는 무언가 알 수 없는 포근함이 느껴지곤 했습니다. 요근래 크리스마스는.. 우선 더이상 캐롤이 들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무언가 세상이 팍팍해져서, 나눔을 행하기에 벅차다는 느낌을 받네요. 단순히 빨간날 그 이상의 의미가 없어진 크리스마스가 너무 아쉽습니다.

[@hado8]

진짜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사람아 고마워요

[@Andaeho_3302]

와 맨날 몇개월 전 영상만 보다가 15시간 전 영상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LabradorLee]

기다렸어요!!!!!

[@김지성-l5k]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adnmouse9665]

기독교인이라면 모두가 알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가 왠지 모르게 마음속에 박히는 느낌이군요...

[@sjshgdkekj]

댓글에 열받는 댓글들 보여서 장문으로 대댓 썼다가 지웠음. 러브앤피스... 러브앤피스...

[@yjpark5074]

멋져요

[@pepper7429]

나의 생각에 틀을 두드리고 덧칠된 곳의 균열을 보여주는 채널, 너진똑 매번 흥미로운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퀄리티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v4m5k]

와! 드디어! ㅠㅜ

[@Jun-zw5yh]

오 기다렸습니다!

[@woohyunlim9696]

영상 감사합니다!

[@bbbhaeeun]

기다렸어요. 고생하셨어요!!!

[@doto_rrrry_]

제게 부족함이 많아 설명하긴 힘들지만 저는 이번 너진똑님 영상의 상당수는 동의하기 힘듭니다만 이전 영상들과 이 영상의 나머지 부분은 놀라울 정도로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신기하게도 오늘 듣고 온 목사님 설교와도 비슷한 부분이 꽤 있고요. 무엇보다 초등학교 이후로 성경을 제대로 읽지 않은 모태신앙인 저에게 성경을 처음부터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 더욱 알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종교 기반 컨텐츠를 좋아하는 무교 친구들에게 추천해 줄 영상들이 생긴 것도 기쁩니다! 너진똑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행복을 빌겠습니다.🙂.

[@wm7883]

같은 시야를 보고있는지 모르겠지만 숨겨놓으신 진엔딩은 결국 '진짜' 사랑이겠군요....

[@gwaaakgwaak8761]

어후 진짜 맵다. 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공책에 계속 적어가면서 이해하고 있습니다... 쉽지 않군요 이 주장... 그렇기 때문에 다음 학기에는 원문을 이해하기 위해 대학에서 공부해볼까 합니다. 너진똑의 영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보다, 비판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역시 옳지 않겠습니까?

[@버터-s3i]

감사합니다. 솔직히 한번 봐서 이해가 온전히 되지 않기에 앞으로도 종종 보면서 계속 곱씹어야겠네요. 그래도 성경을 읽는데 좋은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황순경-k1y]

영상과는 관련없는 내용이지만 비종교인들이 기독교를 꺼려하는이유중 하나가 문화의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주로 사이비를 주제로 다룬 드라마나 영화들을 쉽게 접할수있는데 종교의 지식이 없는 비종교인분들은 기독교와 사이비를 구분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그냥 건강한 교회, 종교인들의 기도하거나 간증하는 이런모습들이 드라마속 사이비광신도들의 대사들이나 행동들과 겹쳐보이면서 자연스럽게 ”저거 사이비아니야?“ 하고 부정적인 인식이 박혀버리는것이죠…이러한 상황에서 이런 양질의 컨텐츠가 굉장히 귀합니다. 너진똑님에게 감사의말씀을 드립니다.

[@자유로운시민]

너무나 유익한 영상입니다. 참고해서 성경 공부를 해서 일상생활에 꼭 적용하겠습니다

[@디디도-b9s]

와 오셨다!!!!!!!!

[@오준혁-o9w]

내일 세험 끝나자 마자 바로 보겠습니다❤

[@4오리]

2:42 성경도 언젠가 읽고싶은데 님 영상은 못참아요....

[@Architect-g2b]

아싸 드디어 떴네요 잘보겠습니다ㅎㅎ

[@유튜부-s5e]

상과 벌이 확실한 심판자 신을 좋아하는 신자들이 싫어할 영상이네요 ㅋㅋㅋ 너진똑 님 몸을 많이 사리셨군요. 신약의 예수님이 따르는 신과 구약의 신이 왜 이렇게 다를까 저도 나름의 답이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 다른 관점도 생겨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nearNdearSu]

여호수아 22:16절의 내용은 (쉬운성경) “여호와의 모든 백성이 이와 같이 묻습니다. ‘여러분은 어찌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이런 악한 일을 하였소? 어찌하여 여러분은 오늘날 여호와를 떠나 여러분들을 위해 제단을 쌓고 여호와께 범죄하려 하시오? 입니다. 1:00:17 의 내용은 여호수아 24장 14절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개역개정) 여호수아 24장 14절 그리고 나서 여호수아는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었소. 여러분은 여호와를 존경하고 그분을 온 마음으로 섬겨야 하오. 여러분이 섬기던 거짓 신들을 버리시오. 여러분의 조상은 유프라테스 강 저쪽과 이집트에서 거짓 신들을 섬겼소. 이제 여러분은 여호와를 섬겨야 하오. (쉬운성경) 여호수아 24장 14절 "So fear the LORD and serve him wholeheartedly. Put away forever the idols your ancestors worshiped when they lived beyond the Euphrates River and in Egypt. Serve the LORD alone. (NLT) 로 보이며, 다른 신은 (영상내에서 왜곡전의 여호와라고 하는)여호와가 아니라 NLT에서처럼 idols 즉 우상신으로 보는것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요? 또한 해당 영상은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 등을 근거로 하는 성서무오설을 전면반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claire-cv3tw]

어 저도 성경말씀 찾았는데 그 구절이 아니라 궁금했는데 감사드려요

[@귀염살구]

드디어!!!!ㅜㅜㅜ❤❤❤😂😂😂😂

[@system7220]

경건한 마음으로 보기 위해서 집에 들어간 다음 목욕재개를 하고 성경 시리즈를 모두 재주행한 다음 마지막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Mion0305]

40:51 모세는 두려웠을지 모릅니다. 우상조차 없다면 하나님을 믿을 통로가, 당시 언더독이었던 유일한 신을 믿을 통로가 망가질까봐 두려웠을지도 모르겠네요.. 앎이란 믿음에서 따라오는것일테니까. 말하자면 밀가루는 우상이고, 자신의 말을 통해서 알게 함이 누룩이라고 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홍찬영-g4b]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중략)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영상을 보고 많이 부끄럽고 슬펐습니다. 거짓된 가치를 벗어나 신을, 사랑을 믿고 선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각각 생각은 다르겠지만 이 도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혐오의 시대속에서 사랑을 실천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Loveyouall_333]

요한복음 5장 44절-47절: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모세에 관해 예수께서 하신말씀입니다.

[@jahyukshin4239]

"너희가 바라는 자 모세"라는 구절이 의미심장하네요. 실제로 그 당시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아닌 모세와 같은 유대인의 왕을 원했죠.

[@Gp0000]

모세는 선지자를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바울처럼 예수님이 택한 목자인데 예수님이 직접 알려주는게 아니고 바울이 임의로 가르친것일후도있으니 나는 바울의 말을 전부 믿지는 않을것이다 라는 태도에 대해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바울 말고도 12제자로 봐도 되죠. 너가 예수의 제자지만 예수 본인도 아니고 분명 10%정도는 예수의 말에서 왜곡됐을것이다 너 말 안믿는다 주방장 나오라해! 랑 같은것이죠. 그래서 서신서에 나옵니다 나는 베드로파 나는 바울 파로 나뉠것이 아니라고 중요한건 복음 즉 오늘날에는 성경이라는겁니다. 사람의 감정으로 판단하지말고 이성적으로 성경을 근거하여 믿음을 지켜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분별하라고 나옵니다. 선지자든 천사든 성경과 일치하는 말을 하는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