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 어릴적 오락실 다니던 추억에 잠겨 오래전 구독했었던 구독자입니다. 시간이 꽤 흘렀고 영상의 꾸준함에도 구독자수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게임영상도 좋지만 영상보면서 중간 쿠키영상으로 80년대 cf 드라마 만화 등등 이런 영상이 마음을 더 울리게 합니다.. 80년 ~ 90년 우리나라 문화 테마식으로 따로 영상을 해보시는것도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그떄의 그 감성을 너무 잘 아시고 편집도 너무 잘하셔서 1분 영상 소재도 많고 미디어문화의 주제로 따로 영상을 해보시는것도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supreme_cash2 жыл бұрын
꿀곰님 혹시 정인 오락실이나 어뮤즈 월드 그리고 타운 혹은 한샘학원 앞에 있던 철권 태그 많이 붙었던 오락실 리뷰 가능하신가요? 노량진쪽이 꽤 역사가 깊은데 저는 98시즌부터 02시즌 까지 철권 및 스파 그리고 피규어 뽑기도 하고 친구는 이지투디제이 같이 펌프하고 존잼시즌이 생각나네요
@514mook2 жыл бұрын
1시간45분이 순삭이네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80년대 후반이 기다려지네요 감사합니다
@박성환-o5b2 жыл бұрын
추억속 그 게임들 올려주셔서 끝까지 정독했습니다. 거의 다 아는 게임들이라 더 정겨웁네요
@체게바라-j4r2 жыл бұрын
아...이소룡 손오공 아...3~4학년때구나.. 그때가 참 좋았지..
@트라부세2 жыл бұрын
30분만 넘어가도 잘 안 보는데 제가 이 1시간 45분짜리 영상을 다 봤네요. 그 시절 추억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penball2389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받았던 과자선물세트같은 영상이네요 한번에 다 안보고 아껴서 또보고 또보고 하겠습니다 ㅎㅎ
@axlrose29692 жыл бұрын
예전 어렸을때 추억이 새록 돋네요... 영상 감사요...
@jihoonkorea2 жыл бұрын
추억에 몰입해 순식간에 봤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53wonchi2 жыл бұрын
추억속 기억에 남아있던 한 게임의 이름을 기억못해서 몇년째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그게 배즈랜즈 였군요~ 영상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logan4572 жыл бұрын
티비에서 방영해도 어색하지 않을만큼 좋았습니다. 어릴 때 현대컴보이가 처음 집에 온 날은 아직도 기억이 새록 새록합니다. 슈팅건도 있어서 오리도 열심히 잡고, 마리오도 재밌게 하구요.
@정링컨-e1l2 жыл бұрын
네이버 지식인 꿀단지곰님을 여기서 볼 수 있을 줄이야.... 굿
@Sunghan0kim2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 많이 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ryui_qwerty2 жыл бұрын
1:19:15 비디오레인저 007은 그대로 베낀게 영화만이 아니라 음악도 그대로 베꼈죠. jean michelle jarre 의 oxygen 4와 chuck mangione 의 children of sanches 두개의 곡을 반반 섞었죠
@purplehaze75722 жыл бұрын
80년대 중반생으로 스트리트파이터2는 동네 형들의 전유물이었던지라 옆자리의 옛날 캐비닛 오락기만을 했어야 했는데 그때 볼 수 있던 오래된 게임들을 여기서 다시 만나는 것으로도 참 추억이 떠오르네요
@도토리-x7o2 жыл бұрын
전 어렸을때 쌍용이고 그 당시 미드 A특공대에서 나오는 비에이라는 준간보스나오는 게임이 유행이었는데요
@cwalp92102 жыл бұрын
@@도토리-x7o 더블드래곤?ㅎ
@레옹-f5h Жыл бұрын
제비우스 언제 나오나 보다가 제비우스 보고 울컥 ㅎㅎ 그시절이 좋았는데. ㅎㅎ❤❤
@kmc83792 жыл бұрын
꿀단지곰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유튜브 역사자료로 채택해도 됄 수준이라고 생각하네요 저도 81년생이지만 제가 잊어버리고 있던 추억까지 기억나게 만들어 주신거 감사드립니다
@danielkim27012 жыл бұрын
"록큰로프" 이거 한참 제가 찾던 게임이었는데 ....오늘 드디어 알게되었네요.^^정말 영상 감사드립니다.
@블랙보영이2 жыл бұрын
재미나 오락실 게임들은 꿀곰님에 영상에 다 소화를 못할 정도에 방대하고 숨겨진 명작들이 많았다 이영상은 그중에서 인기있던 게임과 꿀곰님 추억속에 게임들
@yongg122 жыл бұрын
소개 시작전 나오는 그 시대의 설명과 그리고 광고 까지 그 시대의 풍취를 느낄수 있어서 더 좋았네요
@세상밖으로-f6i2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제일 슬픈건 게임을 그년도에 다해봤다는거 슬프네
@AdrianWChung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10.26때 1학년이면 저랑 동갑이신데, 이걸 다 기억하고 모으고 올려주셔서 잊어버리고 싶지 않은 것들을 기억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꿀딴지곰2 жыл бұрын
으흐흐.. 눈치채셨군요.. 찍찍.. 반갑습니다. ㅋㅋ
@강태민-v9p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때 국민학교 2학년
@baeseok Жыл бұрын
0:42 우와 문패트롤 이닷!!
@masteroffantasy2 жыл бұрын
어느순간에 기억에서 잊혀진 추억의 게임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기분이 묘하네요
@타로미라클 Жыл бұрын
1시간36분 청춘스캔들최고입니다
@마이화자마이마자앤도 Жыл бұрын
게임 bgm만 들어도 가슴이 뛴다
@karfca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다음게임 나오면 맞다 이게임이 있었지 하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감사합니다
@제주당-n8j Жыл бұрын
하튼 오락실 게임 만든 사람들 거의 천재인듯. 지금 나오는 게임들허고 비교혀보면 다양성과 창의성이 대단혔었음. 요즘은 도박게임뿐. 옛날 게임천재들이 많었구만.
@김민규-z6e7j10 ай бұрын
지금도천재들은많은데 지금은돈을철처히추구하다보니 돈되는쪽만개발해요 업계에종사하고있습니다
@문곰-u7m Жыл бұрын
처음 보는 시대의 것들이라 너무 신기하네요. 아재분들 감성을 알 수 있을것만 같아서 좋았어요. 엑스리온도 재미있었는ㄷㅔ
@kiro88652 жыл бұрын
79-80 멘트가 밋밋했는데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시네요
@꿀딴지곰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눈치채셨네요. 유튜브 만들고 얼마안된 완전 초창기였거든요.. ^^;
@snicus762 жыл бұрын
저기 람보를 언급하셨으면, 코만도도 같이 언급하셔야 .. 개인적으로 코만도 팬이라
@사랑초-x2i2 жыл бұрын
게임과 추억을 소환해주시네요 그립네요 그시절이
@ssonsang12 жыл бұрын
이건 대박이고 역사의 정리이며 두고두고 볼만한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에겐 보물같은 영상이 될 듯 하네요 그나저나 옛날게임 음악은.. 왜이리 띠로리가 많은지... ㅎㅎㅎ
@도라에몽-p1h2 жыл бұрын
오~잼나게 잘 보겠습니다 ㅎ
@Air-l5u2 жыл бұрын
며칠전에 알게되어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오락실게임 외에도 TV만화영화등 그 시대상황도 전체적으로 알려주시니 신박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아실까해서 여쭤봅니다. 예전 일요일아침마다 MBC에서는 은하철도999를 했고 KBS에서 같은시간에 공룡같은것도 나오고 큰 괴물같은것도 나오는 애니메이션같지만 꼭 실사같은 사람이 탈을쓰고 연기하는듯한 어린이프로가 있었는데요…혹시 뭔지 아시는지요?? 아무리 기억하려고해도 기억이 안나서 여쭤봅니다 ^^
@nunseolrearcade7581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옛날 TV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를 남기신 것을 보았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KBS에서 방영했고, 공룡이나 큰 괴물이 나오고, 애니매이션과 실사 특촬이 함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공룡대전쟁 아이젠보그(Izenborg)'가 아닐까 짐작됩니다. 일요일 오전에 1979년 4월 22일~1980년 2월 10일에 방영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어린이 특공대'라는 타이틀로 방영되었습니다. 일본어 타이틀은 '恐竜大戦争 アイゼンボーグ'입니다. 옛날에 어린이 만화 주제곡을 모아놓은 테잎에서 주제곡을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국판 주제곡 : kzbin.info/www/bejne/e5CxkmSCpctmg7c 방영 당시 TV원곡 : kzbin.info/www/bejne/o4LMlqKlpaito8k
1980년 초반인거같은데 마리오 같이 생긴 주인공이 말뚝 박으면서 땅따먹기 하는 게임이 기억나네요. 적은 페인트 붓이 돌아다니면서 주인공이 박아뫃은 말뚝 같은 동그라미들을 지워버리고 하던 게임인데 혹시 기억 나시나요?
@FBKCAT2 жыл бұрын
헉 한시간 45분짜리 영상이라니 이런 감사한 일이 다 있나!
@꿀딴지곰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주무실때 틀어놓고 보셔도.. ^^
@namchuljang9545 Жыл бұрын
꿀단지곰님은 예전 용산 지하 게임샵하던 드림마티님이나 솔리드 가게 덕분에 오래전부터 알고있었습니다..구닥동에서부터...그양반들 잘살아있나모르겠네.. 가게 접고 섬으로 고기잡으러 간다하시던데.. 혼신이나 준제로 등...msf 필리핀 상주 10년차 몸병신된 callsker 였습니다.
@snicus762 жыл бұрын
80년대에는 휴대용 게임기도 많았지만, 재믹스가 나와버려서 굉장히 충격받았던 기억이
@박제이크2 жыл бұрын
1:17:12 슈퍼 마리오 브라자스 4900엔?? 나도 생각해보면..비슷한 시기에 국딩 때 엄마 쫄라서 뉴코아에서 샀던 X맨 흑백 판에 칼라 덧 씌운 싸이클롭스 전진 슈팅 게임기를 39900원에 샀는데.. 건전지도 당시에 1쌍에 천원 이었고, 물가가 참 이상했네.. 그 당시에 롯데 칠성 다니던 아부지 월급 봉투가 390,000원이었다. 생각헤 보면 그 때는 tv,냉장고,세탁기 엄청 비쌌던 거 같어.. 비디오 울트라맨, 제트맨 보게 사 달라고, 개 쫄랐는데 삼성비디오플레이어에 정가 80만원 써있었다.
@손민선-z9l2 жыл бұрын
저도 옛날에 오락실 꽤나 다녔었는데 모르는 게임들이 겁나 많네요 근데 엑스리온 올림픽 루나등 해본 게임들을 보니 무척 반갑고 소싯적 생각 마이 나네요 중간중간 옛날 티비광고들도 넘넘 반갑구요 그해그해 있었던 뉴스들과 이슈꺼리들까지.....아주 볼만했습니다 ㅎㅎ
@nsdocqh10752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씨드21 Жыл бұрын
이런거 월광보합 사면 대부분 있을까요? 영상보다보니 어릴때 생각나고 해보고 싶어지네요ㅎ
@파진찬2 жыл бұрын
와~ 1시간45분 ㄷㄷ 넘흐좋아~ 틀어놓고 일해야징
@Tony_Cho09122 жыл бұрын
오 잘봤습니다
@miked43772 жыл бұрын
very good video....those early 80s were great arcade days where i live as w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