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칼국수는 충무로 뒷골목의 오래된 맛집이죠. 제가 그쪽에서 일할 때 자주 가던 곳이에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고! 잘 찾아가신 아유미 님 칭찬해요~
@myeonseokLee8 ай бұрын
여기 할머니 너무 좋아요~ 그리고 할머니한테 이야기 잘 하면 기존 반찬에 더 해서 숨은 반찬(다른 종류 맛있는 김치)도 먹을 수 있어요~
@사마천의詐欺8 ай бұрын
우리 시골언니가 이제 한국인인 나보다 골목골목 맛집을 더 잘 찾네요.
@이형석-g4y8 ай бұрын
백숙을 일인분으로 만들어 팔려는 저 사장님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한국인으로써 백숙백반을 들어보고 저게 뭔가 했어요..근데 보니까 백숙 반마리에 반찬 일인분....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말 그대로 백숙백반 일인분이에요..9000원 넘 싸요 ...사장님 최고....그리고 소개해준 아유미짱님 최고..이집 한국인도 몰라요..
@alsrbdi008 ай бұрын
훈훈한 글에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9000원은 싸다 라는 말에 대해 기존 백숙의 가격이 문제가 있습니다 옛날에나 오래푹 삶았을뿐 요즘은 이집 저집 전부 압력솥에다 30분 조리합니다 심지어 더부드럽고 육즙도 보존이 됩니다 생닭 한마리 가격이 저렴하다는건 이미다들 접해보셨을테고 그렇다고 백숙이 엄청나게 경쟁력 있는 조리법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며 사먹는 사람들의 심리로 반마리 닭이 만원이 넘어서는 순간 아무도 안사먹을걸요 기름값과 배달비와 가맹점 로열티를 지불해야하는 치킨이 오히려 더 안남을겁니다
@R지나8 ай бұрын
닭백숙의 국물은 그 자체 만으로 푹 삶은 육수로 시원하고 건강한 맛이죠~
@mangmang0078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9천원은 싼겁니다. 현재 인거비와 물가 고려시
@정옥진-n6l8 ай бұрын
닭이 싸다고요? 참 대체 저만한 닭은 얼만데요?
@정옥진-n6l8 ай бұрын
그런식으로 따지면 순두부찌개는 한 3천원이 적정가격이겠네
@서병일-j5t8 ай бұрын
저렇게 깨끗하게 먹어주면 식당에 일하는 모든분들이 좋아 하겠습니다 사장님은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고 설거지 하는 사람은 편해서 좋고 😊
@notifbutwhen-n8y8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yasudaayumi53858 ай бұрын
와 감사합니다 🥺✨✨
@테스형-f1l8 ай бұрын
얼굴도 예쁘신 분이 어찌 저리도 맛스럽게 드시는지 마구마구 군침이 도네요 ㅎㅎ
@annyung79798 ай бұрын
백반이라기에는 반찬이 적어보일수있지만 반계탕 한그릇에도 만원이 넘는데 가짓수만 채우기위한 반찬도 없고 9천원이면 완전 혜자네요.
@kimhjkim81178 ай бұрын
닭반마리에요
@Ggabuljima8 ай бұрын
@@kimhjkim8117 반계탕이라고 썼는데 웬 뒷북?ㅋㅋ 을지로3가면 성수 연남만큼 받는 가게 넘치는데 저 정도면 저렴하지
@진랑신8 ай бұрын
@@kimhjkim8117 무식을 자랑처럼 펼치지말고.. 그냥 모르면 물어봐.. 지적할려고도 하지말고..
@top48388 ай бұрын
9천원이면 모범식당 아닌가?
@yeonsookim78788 ай бұрын
항상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시기오놋8 ай бұрын
사랑방 칼국수 옆 "동원집"도 감자탕으로 굉장히 오래되고 유명한 맛 집 입니다~^^ 기회되면 꼭 가셔서 맛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