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은 너무 범죄자한테 좋은거아님? 죽으면 그냥 다 끝인건데 차라리 무기징역에 태형하고 치료하고 태형하고 치료하고 이렇게 죽을때까지 고통을 주는게 더 가혹한듯함
@joe-qw5rv6 күн бұрын
@@chesshasoo 물론 그것도 좋지만 너무 비용 인력이 많이들긴 하죠
@yorkaveeno3786 күн бұрын
그 돈은??
@kkiiss126 күн бұрын
사형은 찬성하지만 사형 지지하는쪽들 의견이 너무 복수에만 초점이 맞춰져있는거 같네
@정석-q1y6 күн бұрын
사형제도 운영하지 않으려면, 강제 중노동을 시켜야 함. 하루 식비를 1만원으로 하되, 일당중 10만원을 먼저 떼서 무조건 피해자에게 보내고, 남으면 밥 값으로 떼고 나머지가 있으면 추가로 피해자에게 배상. 따라서 11만원 이상 벌 때까지 야간에도 일 시키고 그 때까지 밥을 안주는 걸로, 굶어 죽는건 죄수의 책임. 의료도 안되는 걸로. 모든 일당은 저축 없이 매일 정산. 따라서 매일 중노동을 해야 하겠지.
@ice_ame_ricano6 күн бұрын
그...법을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징역형이라는 게 가둬두고 일 시키는 거예요...징역=노역 금고형=그냥 가둬두고 아무것도 안 시키는 거. 그리고 이미 수감자들 한 끼 식비는 약 1500원입니다. 하루 담배 한 값 가격이에요
@좀봉구6 күн бұрын
@@ice_ame_ricano 우리나라가 강제노역이 있어요?
@ice_ame_ricano6 күн бұрын
@@좀봉구 징역: 수형자를 형무소 내에 구금하여 노동에 복무하게 하는 형벌 금고: 수형자를 형무소에 구금하여 자유를 박탈하는 형벌 어떤 일을 하고 얼마나 모범적으로 오래 일 하냐에 따라 받는 돈은 다르지만, 제일 많이 받는 게 하루 15,000원입니다. 제일 적게 받는 건 직업훈련으로 900원이고 평균 5312원입니다. 교정작품쇼핑몰에 가면 그들이 만든 물품들 싸게 살 수도 있어요~
@kolbe_6 күн бұрын
저도 이분의 의견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벌을 받는것인데 감옥에서 편하게 인권이 어떠니 하면서 민원넣어서 교도관들 괴롭히는 행동을 하는 행태가 너무 화가 납니다. 타인의 인권을 무시한 사람인데 자신의 인권을 존중해달라 큰소리 치는 꼴은 너무 화가 나는 부분입니다.
@eliasmila66326 күн бұрын
사형집행을 없앤 김대중 선생님과 그 유지를 이어받는 민주당의 합작으로 인하여 집행은 절대 불가능 하지 ㅋ
@31291271277 күн бұрын
사형 안할거면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은 반드시 있어야함
@그랜파grandpa7 күн бұрын
사형 선고되면 가석방 없어요.
@jeesuna98186 күн бұрын
현재 사형이 사실상 종신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람쥐-e7p6 күн бұрын
사형하다가 잘못죽이면 돈주면되지뭐
@song-m1x6 күн бұрын
그리고 절대 세금으로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치료해주면 안되고 스스로 벌게 해야함. 심지어 피해자에게 위자료도 평생 내게 해야함. 노역으로 벌어서..
@나야나-j8w6 күн бұрын
사형선고 되어도 30년동안 집행 안하면 형 선고에 대한 효력 자체가 없어져서 출소 할 순 있음
@sdrrdssdrrds16 күн бұрын
1. 기술발전으로 억울한 사형의 불확실성이 현저히 줄었다. 2. 일부러 들어가고 싶은사람도 있을만큼 현재 교도소는 교화와 반성과는 거리가 멀다. 3. 경찰폭행 등의 소년법 악용사례처럼, 어차피 사형 안되니까라는 심리가 범죄를 부추긴다. 심지어 살인재판중에 그런태도의 범죄자도 보인다. 4. 사형집행 관련해서 유럽국가 관계에도 영향이 있기때문에 검증된 연쇄살인범에 한하여 강단있고 유연한 설득과정이 필요하다.
@Tulliny946 күн бұрын
@@sdrrdssdrrds1 반론한번 해보겠습니다. 반론의 반론도 환영합니다. 1. 기술 발전 및 사법 절차의 개선으로 억울한 사형판결이 줄어들었다는것에는 동의합니다만, 기술이 발전해도 인간의 오류나 제도적 문제 혹은 고의적인 왜곡으로 억울한 판결이 완전히 없어질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2. 이것은 재범의 사유와 관계가 있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명확한 데이터가 없어 교화와 반성과는 거리가 멀다는것에 100퍼센트 동의는 어렵습니다. 3. 사형 집행이 안되는것이 범죄를 부추긴다는건 뇌피셜 맞죠? 해외사례에서 다른 결과가 나온 자료가 있지만 국내자료를 보면 사형집행이 중지된 이후 오히려 강력범죄율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강력범죄는 사형집행 유무를 포함해서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합니다. 4. 이건 잘모르는 부분이라서 반론이 없습니다.
@_decalk82604 күн бұрын
@@Tulliny94근데 왜 미국에서 살기 힘든 사람이 살인을 저지르고 차라리 무기징역을 살겠다고 말한 경우가 생겨났을까요? 사형이 실제로 있었다면 그런 일은 안 일어나지 않았을까요? 사형에 반대하면 이런 일이 일어나고 사형에 찬성하면 제가 생각하는 것처럼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이건 정답이 없는 것 같네요
@mlwind3 күн бұрын
@@Tulliny94 국내 사형집행이 중지된 시기가, 방범 시스템과 수사법이 빠르게 발전(cctv, 과학수사, 범죄심리학 등) 하던 시기와 겹쳐 있기에 사형집행 중지 후 강력범이 줄어든 것 처럼 보일 뿐이지, 사형 집행을 중지한게 강력 범죄율을 줄인 것과는 인과가 없습니다. 방범과 수사법이 발전되지 않고 집행만 중지된 상태였다면 되려 강력범들이 공권력을 조롱했겠지요.
@Tulliny943 күн бұрын
@@mlwind그러니깐 제말이 사형집행 유무가 강력범죄율과 인과가 없다는거죠. 여러가지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하는건데 단순히 강력범죄를 줄이기위해 사형집행을 해야한다는것이 옳은건지는 좀 더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KimHaegeun7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가 사형 집행 안하는 건 윤리 도덕 이런 거랑 상관없고 그냥 유럽연합에 수출 할 때 점수 딸라고 하는 거 아닌가요? 탄소 배출 기후 어쩌고 따지는 것도 EU가 하도 극성이라 그런 거고.. 미국 일본 중국처럼 체급이 크면 걍 쌩까고 전기의자 앉혀버리고 석탄도 막 때는데 우린 그정도로 크진 않고 언제든 대체 될 수 있으니까 알아서 눈치 보고 기는 거 아닌지
@doyoungkim88816 күн бұрын
이게 맞긴해요. 그리고 냉정하게 생각하면, 인류는 살인에 대해 정의적 관점으로 형벌을 집행하는게 아니고, 사회유지체제존속 이익을 생각해서 형벌을 운용합니다. 살인이 절대악이라면 전쟁 시 군인끼리 죽이는 것도 절대 허용해서는 안되겠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형벌이 정의의 실현이라고 잘못 믿고 있어요…😂
@AmaPaxDeus6 күн бұрын
점수 딸라는 수준이 아니라 예전에 EU 인권위에서 사형집행 재개하면 무역제재 하겠다고 했답니다.
@nuyhisnha6 күн бұрын
그게 국제외교임
@ice_ame_ricano6 күн бұрын
이게 사실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 사형하는 것 보고 우리는 왜 안 하냐고 하더라ㅋㅋ 1인당 GDP 추월하니까 우리가 더 잘 사는 줄 앎ㅋㅋ 영토는 3배차이고 인구 수는 2배 차이에 일본이 해외투자로 버는 돈이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은데...그런 일본도 요즘은 눈치 본다고 22년도 이후로 사형집행 안 하고 있는데...
@돼지-k7z6 күн бұрын
이게팩트임ㅋㅋ 우리나라도 일본급체급이면 ㅈ까하고 사형시켰음
@z5b-k4e6 күн бұрын
나는 극악한 범죄자 인권 말하는 사람들이 범죄자보다 더 밉다.
@AmesaGim6 күн бұрын
헐 악마네
@istj_m41356 күн бұрын
너의 생각은 조금 위험하다. 결국 그 생각은 극악한 범죄자와 인권론자 둘이 있을 때, 너는 인권론자만 공격할 수 있겠구나. 그러면 결국 남는건 범죄자와 너 뿐이다. 그렇다면 너는 극악한 범죄자에 더 가까워지는거 아닐까?
@user-yw1dn3rn3d6 күн бұрын
모든 범죄자는 누명과 오판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야
@zxc_v6 күн бұрын
이건 좀
@백두부-x4y6 күн бұрын
@@z5b-k4e 범죄자 인권이 아닌 오판의 가능성을 얘기하는겁니다. 살인자가 10000퍼센트 확실하면 몇번죽여도 됩니다만 법이라는건 예외가 없고, 그 판단은 인간인 판사가 하기에 오류가 있을수 있으니 사형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자는겁니다
@YujinYoon-xr1tw6 күн бұрын
16:50 유가족에게 살인마에게 사형과 무기징역중에 어떤 형벌을 원하느냐 물었을 때 나온 대답이 더 큰 복수 아닐까 싶은데요. 무엇이 더 큰 복수인가에 대한 해답은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빙-f6f6 күн бұрын
모든 유가족이 동일하게 말하면 그렇겠죠 하지만 그럴지도 의문이죠
@erickim75276 күн бұрын
무기징역 범죄자가 다른 범죄자들에게 본인을 신고한 유가족들에게 복수하게하면...?😢
@보빈-k9h6 күн бұрын
법은 복수를 대신 해주기 위해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hyunpiio91116 күн бұрын
복수라는 말은 맞지 않고요 죄를지은 사람에대한 죄값 즉 처벌이죠. 법은 개개인의 복수심을 위해 있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개개인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려는 수단이며 방편이지요. 만일 제가족이 끔찍한 일을 당해도 그렇게 말할 수 있는냐 한다면 저는 그렇게 말할겁니다. 죄값은 죄값대로 받게하고 복수로는 그를 제가 죽이겠지요.
@김T-s1d6 күн бұрын
@@보빈-k9h일부는 그 기능을 합니다
@산너머-w3u6 күн бұрын
피해자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공정함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균형이 맞아야죠. 반드시 사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반드시 집행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GentlemanSuperKor826 күн бұрын
피해자의 가족들은 피의자의 진실된 사과를 받지 못한채 사형을 시킨다? 맞는걸까요?
@트롤러박멸기원6 күн бұрын
@@GentlemanSuperKor82 사과할 정도의 태도를 지닌 인간이였으면 처음부터 그러지 않는게..
@FFFFF_FF6 күн бұрын
형벌은 피해자한테 위로나 심리적 보상 따위를 위해서 내리는게 아닌데요? 형량에 있어 피해자가 얼마나 억울한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92년에태어난정성권6 күн бұрын
사과할 정도의 정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그런 짓을 안했겠죠...실수로 죽였다면 애초에 죽이고 나서 신고도 하고 사과도 애초에 하지... 하지만 안그런 사람도 많지...
@백두부-x4y6 күн бұрын
근데 논쟁의 초점은 억울하게 지목된 사람일수도 있지않냐는거에요. 사형되면 돌이킬수 없잖아요
@메이플스토리월드6 күн бұрын
형벌마저도 범죄자의 시점에서 생각할라그러네.. 얘가 얼마나 고통받을지를 따질게아니라 살아가야할 피해자 유가족들이 정신적으로 그나마 안정감이 생길수잇게 해줘야지 지구에서 없어지지않으면 죽을때까지 불안한삶임
@상준이컵6 күн бұрын
엄밀히 말하면 피해자 유가족이 살인의 피해자는 아닌 셈이므로 유가족을 위해 사형한다는 건 좀 맞지 않은 것 같네요... 또한 살인자를 사형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유가족들의 안정이 되는지 안되는지가 결정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ybreeze52736 күн бұрын
초반에 언급됰 개인적인 복수를 법이라늩 제도로 사화가 대신 해준다. 유가족의 심정을 감히 짐작하기 어렵겠지만 그 법이, 사회가 저 놈을 살려 둔단다. 이런게 법이라고? 법에 대한 신뢰에 금이 가는 시작. 나는 이렇개 고통스럽고 복수하고 싶은데 법이 살려준다? 남은 자들을 위로하고 법의 존엄을 버여줄 필요는 있지 않나 싶다는 개인적인 끄적임. 악한자를 벌 주고 선한자를 지켜주는게 법 아닌가? 인권이다 시대적 변화다 라고 할 범쥬눈 아닌거 같움
@faceoff27626 күн бұрын
피해 유가족은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억울함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하신 경우도 많고... 고통과 트라우마로 정상적인 생계 활동 조차도 못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법 이란게 오히려 살인범을 지켜주고 있는 꼴이 되면 안될 것 같네요... 몇 십년 감옥에 있는다고 연쇄살인범이 반성이나 고통을 느낄까요?? 가족 잃은 피해자 가족의 삶보다 더 고통일지...
@ruahkami97106 күн бұрын
다른 건 몰라도 살인과 관련된 범죄는 보복성을 띄어야한다고 생각함. 사형이란 존재가 살인을 예방할 수 있는 큰 역할을 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실질적으로 사형폐지국이라 이런 역할자체가 없고 더욱이 범죄자 인권 따지는 나라인데 무조건 필요한 부분이라고 봄.
@이승재이승재-p3p4 күн бұрын
@@상준이컵 인간이 정서적으로 가장 큰 고통을 느끼는 순간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입니다. 만약, 님의 가족이 연쇄살인범에게 당했다면, 님은 엄밀히 말해서 피해자가 아닌가요? 유가족도 피해자 못지 않은 고통으로 평생을 살아야 합니다. 즉, 살인자는 피해자 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가족과 지인들에게까지 고통을 주는 최악의 범죄인 겁니다. 누군가 내 가족을 몰살한다면....흠...전 가서.. 잔인하게 복수할 거 같습니다. 이미, 살아야 될 이유를 잃어버렸으니까요. 형벌의 목적은 교화가 목적이지만, 사형이 구형된 자들에게는 교화의 권리마저 포기한 부류라 봄. 예를 들어... 유난히 기억나는 사건이 하나 있는데... 20년 전 쯤에, 경남의 한 소도시 다세대 아파트에서 남편은 일 가고, 태어난 지 돌도 안된 아이를 돌보던 젊은 새댁이 푹푹 찌던 무더운 날씨에 현관문을 열어 놓고 있었는데(그 당시는 그게 일상이었음) 학교도 곧잘 빼 먹고 불량짓을 일삼던 일진 패거리들이 (대충, 남자 서너명 여자 둘) 낮술에 본드 불고 어슬렁거리다가 우연찮게 그 집에 들어가서 엄마와 갓난아기를 죽이고, 집 털고 도망갔음. 퇴근 후, 집에서 그 광경을 본 아이 아빠 심정을 어땠을까... 뉴스를 보면서 들었던 첫 생각이었음.(비슷한 또래라서 선명하게 기억함.) 고딩이었던 녀석들... 주범들은 대략 이십몇년~소극적 가담자는 15년~~ 15년 받은 여자애가....10년 정도 지나서 청주여자교도소를 주제로 한 kbs 다큐에 나오더라. 무슨죄목인지는 안나오고...5년 뒤면 나가는데..나가면 머하고 싶냐는 pd의 질문에 연애도 하고 싶고, 친구들이랑 커피숍에서 수다도 떨고 싶고...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라는...대답에... 그 사건의 가해자임을 알아본 몇몇 사람의 댓글로....놀랐던 기억이 있음. 사건 기록을 보면 아이 엄마는 죽어가면서도 ....그 고삘이 애들에게 아이만을 살려달라고 울고 불고 빌었다고 했음... 그 사건 가해자들은 이제 다 형 마치고 사회에서 돌아다니고 있음. 유가족의 안정? 난, 그 아이 아빠가 여전히 잘 살고 있길 바람. 다들..왜...가해자의 인권만 얘기하는 건가? 피해자의 고통에 대한 진지한 담론과 이해가 없다. 난 그게 화남.
@sound95777 күн бұрын
찬성, 살인자에게 세금 아까움+살인자 인권 챙겨주기 전에 살인자가 타인의 인권을 아작 낸 범죄자라는걸 알아야함
@머키-s8r6 күн бұрын
사형제의 가장 큰 오해중 하나는 사형제가 돈이 안든다는것인데 사형재판이 걸리면 신중해야하는것도 있고 항소도 매번 받아줘야 해서 필연적으로 재판이 길어질수 밖에 없음 그리고 사형이 정해져도 사형이 즉각 하는것도 아니라 사형수 관리 하는건 매한가지고 사형자체도 비용이 듬.. 무기 징역보다야 덜들겠지만 그렇다고 만만한건 아님
@0102_ho6 күн бұрын
사형제가 몇 배는 돈 많이 들어요 ㅋㅋㅋ
@jjo35366 күн бұрын
@@0102_ho 평생 먹이고 재우는것보다 많이 드는건가요? 생각지도 못했네요..
@정석-q1y6 күн бұрын
@@0102_ho 세상에 궤변도 가지가지로 구만. 3심제도 이니 3번만 재판하면 되고, 확정되면 바로 시행하면 끝나는 건대, 평생 무위도식 하는 것 보다 돈이 많이 든다? 사형수 모시는 비용만 할까?
@peachby63356 күн бұрын
기업에서 해고하는데도 단기적으로 돈이 많이 들지만, 결국 기업이 살기위해 해고하지요. 그게 장기적으로 기업에게 좋기 때문임.
@brc17945 күн бұрын
사형반대하는 분들의 논리 중 대표적인 것이 갖혀있는 것도 이미 충분히 고통스럽다 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지금의 감옥은 무슨 17세기 감옥이 아니예요. 가둬는 두지만 수감자도 인권적인 대우를 받이야 한다면서 온갖 편의를 다 받고 관리도 받습니다. 갖혀있으면 고통스러울거라는 건 착각입니다.
@DanddoJoa5 күн бұрын
갖혀가 아니라 갇혀 맞춤법 공부부터 😅
@companypangtto20283 күн бұрын
그것때문에 반대는 아닌데요?
@donovan12452 күн бұрын
고통스럽기야 하겠죠 뭘 착각이에요
@ShawnKeimShawnK2 күн бұрын
사형 했는데 범인이 아니면?
@Sen_宣2 күн бұрын
별로 고통스럽지 않다고 합니다 몇년전에 일부러 감옥 가고 싶어서 가게에서 물건을 훔친 사람도 있었죠. 잘곳도 없고 돈을 벌 상황도 아니라 굶어죽기는 싫어서 그냥 아무 가게나 들어가서 물건 훔침
@임재건-e7l6 күн бұрын
음.. 철학자분들이 참.. 철학자들도 전부 가해자 입자에서만 바라보시네 ㅋㅋㅋㅋ 범죄자한테 죽은 피해자는 ???? 피해자는 죽었으니 뭐 끝이다 ??? 사람의 생명은 모두에게 소중하고 그 생명의 소중함은 죽은 사람에게도 적용되어야 법체계가 완성된다 본다. 법이 정의를 추구하는것이라면 , 피해자가 죽었다고 고깃덩어리 취급하고 범죄자한테만 인권을 부르짓는게 아니라 죽은피해자에게도 동등한 권리로 인권을 부여해서 판결해야지 인권 말하면서 흉악범을 옹호하거나 보호할려는 인간들은 그들 스스로 인간의 존엄성을 없애는 짓을 하는거임.. 범죄자의 인권과 , 피해자의 인권에서 죽었다고 피해자의 인권은 보호하지 않는다는게 얼마나 모순이냐
@24univveterinarian2918 сағат бұрын
사형제도의 존재가치가 이미 죽은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게 아니라서 그럼.
@a_ordinary6 күн бұрын
무기징역을 받았다 한들 그런 범죄자들이 반성을 할 까요???? 반성을 하고 교화가 된다면 왜 전과가 늘어나는 사람들이 많은 걸 까요??
@정현우-w1x6 күн бұрын
그리고 우리나라 교도소는 세계 그 어느곳보다도 편한 곳이에요 얼마나 편하면 노숙자들이 겨울에는 범죄 저지르고 3개월짜리 형벌받아서 겨울 나기도 한다잖아요
@신현수-y2d7 сағат бұрын
우리나라 교도소 그냥 캠프수준 군대보다 편하니 문제
@이승찬-g8j5 күн бұрын
범죄자를 교도소에서 먹이는 세금을 아껴서 소방관같은 분들 식대를 올려야지. 사형을 왜 집행을 안해. 쓸데없이 세금낭비를 하지말자.
@D.H_Kang6 күн бұрын
저는 사형제도에 찬성합니다. 평생 구금이 더 큰 고통이라고 여길지 모르겠지만 평생 구금이 제일 큰 고통과 후회를 동반하게 만드는 것일 수 있다는 말이 많지만 사실 그 것은 순간적일 뿐이고 오랜 시간 구금되어있으면 계도 되는 경우보다 보복이나 자기행동에 대한 당위성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그 속에서도 반성보다는 그 환경에 맞게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인권을 해친 사람의 인권을 챙겨준다는 것은 오만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의문이 생깁니다. 죽는순간의 두려움과 후회 공포가 오히려 그 죗값에 어울린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실제 피해를 입은 사람들 가족들은 한 하늘을 이고 살지 못하겠다 하는데도 어째서 그 한을 풀어주진 않고 남겨두는지 의문이기도 하구요 잘못된 수사나 판결로 인해서 억울하게 사형당하는 피해자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보완을 해야 하는 것이지 피해자에겐 돌이킬 수 없는 평생의 고통과 한을 남기는 일에 어째서 남들이 이렇게 말을 하는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DsK-y2c6 күн бұрын
이 분들에겐 피해자는 없네
@katya-b-i2w6 күн бұрын
그러니까 저런 말들만 싸 뱉어내고 있는겁니다. 그런 부류들이 교수들이예요.
@박영옥-x5v5 күн бұрын
베카리아의 말을 빌리자면 형벌의 목적은 범죄의 차단(더 이상 범죄를 못저지르게 하는것) 그리고 범죄의 예방(다른 사람들에게 형벌의 무서움을 보여주는것)입니다 범죄의 차단면에서 볼때 사형을 무기징역으로 대체 할 수있는데 그 이상에 생명권을 해치는게 이해 되지않습니다.범죄의 에방 면에서도 살인이나 연쇄살인이나 형벌이 똑같다면 사람들은 더 무차별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게될것이고 역사에서도 사형제도가 범죄예방의 도움이 됐는가는 미지수죠.
@박영옥-x5v5 күн бұрын
그러나 최고형량의 상징적의미가 있기 때문에 저도 표면적사형제도는 찬성합니다.
@DsK-y2c5 күн бұрын
@@박영옥-x5v 교도소 운영비는 알고있나요? 그 돈은 어디서 나오나요? 당신의 가족이 살인범에게 몰살 당했어도 이런 이야길 할수있나요? 공개 처형의 본 의미는 알고있나요?
@Seoul_Good_Man4 күн бұрын
이미 죽어서 그런가?
@A_nakne7 күн бұрын
무조건 사형해야됨 왜 먹여주고 재워주고 운동시켜줌 피해자가족들은평생 피눈물흘리고 그날을 평생못잊을꺼고 가해자는 편안하게 생활하는게 말이안됨
@별사탕-n7g7 күн бұрын
예전에 현역 교도관분이 그러더라구요.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는데 그만큼 범죄자들 안에서 노동시켜서 돈으로만 계산하면 세금 블랙홀은 아니라고. 사형수한테도 적용되는지는 모르겠네요
@baeksucity6 күн бұрын
@@별사탕-n7g 표창원 전 경찰대교수가 방송에서 한말이 강호순 유영철 등등 사형대기자들 관리하는데 1년에 세금3000만원씩 들어간다고 인터뷰하는것 봤습니다
@yhd99436 күн бұрын
@@baeksucity 위의 분 말 다시 읽어보세요
@코타바-x3e6 күн бұрын
한국처럼 사법 불신이 심한 나라에서 사형 판결은 믿을 수 있나요? 판사를 AI로 대체하자고 울부짖는 와중에 사형 집행을 찬성한다고요? 😂
@LD-fr2wz6 күн бұрын
@@코타바-x3e ㄹㅇㅋㅋ 자기들은 무고 대상이 안 될거라 생각하나 봄
@DDBEB7 күн бұрын
근데 교수들 사이에서 대학원생 같이 생긴 유튜버 씩씩하게 말 잘하네 ㅋㅋㅋㅋ
@Jacobson58376 күн бұрын
나름 서울대 철학과라 ㅋㅋ
@메이플스토리월드6 күн бұрын
나오지못하게하는걸로 충분하다면 이세상에 탈옥사례가 0건이어야지.. 지구에 존재하고 존재하지않고 이 차이가 진짜큰거임 기분좋자고 죽이라는게아니라 살아가야할사람들을 위해서 없애주자는거임
@정현우-w1x6 күн бұрын
감형 조기출소도 엄청 많아요
@김영진-w6b6 күн бұрын
그것도 힘이 있는 국가에서 외칠 수 있는거임. 우리는 제조업 기반 국가에 아직도 전쟁중인 국가라 서구 열강의 힘이 필수고, EU의 자유무역협정에서 벗어날 수가 없음. 또한 범죄인 인도조약, 형사사법 공조 조약도 걸림.
@godmon3005Күн бұрын
그런 논리면 판결이 잘못된 사례도 많으니깐 사형제도를 찬성할 수 없음 ㅋㅋㅋㅋㅋ
@weuihong34346 күн бұрын
찬성입니다 피해자는 죽어서 말이없는데 그걸왜 판사가 판단합니까 이미 죽은 피해자 앞에서 정의를 따지는게 웃기죠
@상준이컵6 күн бұрын
피해자를 최대한 존중해야 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사형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야 한다고 주장하는 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goofyPREDATOR6 күн бұрын
그럼 사형선고는 누가 내림?
@JadeBrian-s3o6 күн бұрын
@@상준이컵 당해봐야 이런 말 안나오지. ㅋㅋㅋㅋ
@Sane--Dule6 күн бұрын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 아시는지요? 15살 어린아이에게 강압적으로 허위자백을 받아서 10년을 살다 나왔어요 나중에 진범이 잡혔죠 자, 살인범이라고 사형시켰다면 되돌릴 수 있을까요?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도 있습니다 3명이 강도로 몰려서 복역하고 1명이 자살했어요. 근데 나중에 진범이 잡혔죠 근데 검사가 모른척했어요 그리고 그 검사는 청와대에서 근무도 했죠. 자, 살인범이라고 사형시켰으면 누가 책임질 수 있을까요?
@JAN-.6 күн бұрын
@@JadeBrian-s3o 사형수 돼봐야 이런말 안 나오지 ㅋㅋ
@큐라진7 күн бұрын
죽이는것도 자비을 내리는거지 고문으로 고통속에서 고생시켜도 못 마땅한 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정현우-w1x6 күн бұрын
고문은 인권문제 땜시 불가능하고요 노동형은 가능하죠 몸 고달픈 일을 징역시키는 형벌은 가능해요
@okko54296 күн бұрын
사형 집행의 효과는 범죄 억제가 아니라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에게 모든 권리를 박탈'함으로써 법을 지키는 선량한 시민들에게 주는 심리적,사회적 보상이다. 선천적 인권은 절대적이나 후천적으로는 강력범죄자들에게 그 인권을 모두 박탈해야된다. 그게 이 시대의 새로운 정의다. 더이상 구시대적 인권 사상에 얽매어 있을 필요가 없다.
@ept_schna7826 күн бұрын
그 강력범죄자라는 걸 국가가 멋대로 정할 수 있다는게 문제지 ㅋㅋ 우리나라는 십여명을 빨갱이라고 증거조작 및 날림 재판을 해 버리고 하루만에 처형해버린 과거가 있음. 100% 확실한 증거? 조작하면 그만임. 21세기에 증거조작 같은 뭔 개풀뜯어먹는 소리냐고? 근데 우리나라가 국가 단위로 시민에게 누명 씌워서 간첩으로 만들려다 걸려서 실패한 게 고작 10년 밖에 안됬는데? 만약 이번 계엄처럼 공안정국을 조성하는데 성공해서 사형을 수천~수만명 해버리지 않을거라는 보장이 어디 있음? 이것도 뭔 말도 안되는 개소리냐 하겠지만 이번에 시리아만 봐도 최소 수만에서 수십만을 처형해서 암매장 해버렸고 캄보디아는 자국민을 수백만명을 처형해버렸는데? 우리나라라고 안 그럴거 같음?
@DGBE6 күн бұрын
굴라크?
@junjun365 күн бұрын
니가뭔데 박탈해야한다느니 정의를 논하노?ㅋㅋ
@gprjazhrКүн бұрын
@@junjun36 정상적인 인격체로서 할 수 있는 말인데?
@Sen_宣2 күн бұрын
쌍팔년도에는 억울하게 감옥을 가는 사람이 있었겠지만 지금은 거의 없어요. 무고하게 수감된 사람이 사형집행을 당할까 걱정할 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사형 시킬거 아니면 사람들이 기피하는 중노동이라도 시키세요. 정화조 청소 시키면 되겠네. 애초에 피해자의 인권과 행복과 미래를 짓밟아놓고 가해자의 목숨을 부지하려는 법들이 어처구니가 없네요
@삼다수-b1s5 күн бұрын
남의 생명을 무참히 뺏었으면 지도 목숨을 내놔야 상도덕에 맞다
@S1d9B5pq7HsT16 күн бұрын
갱생이 불가능한 범죄, 특히 살인과 같은 인륜적 악행을 저지른 범죄자를 기준으로 본다면, 사형보다 가석방 없는 독방 무기징역형이 더 큰 고통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한순간에 끝나는 죽음 대신, 평생을 외로운 독방에서 자신이 저지른 죄를 직면하며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형벌은 단순히 범죄자를 격리하는 것을 넘어, 범죄 예방을 위한 강력한 경고와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해당 범죄자에게 들어가는 세금 또한 단순한 비용이 아니라, 범죄 예방 효과를 위한 사회적 투자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whtlvkdnj6 күн бұрын
너무 좋은 철학적 이야기였습니다. 찬성쪽 이야기를 들을때는 저도 찬성이 되고 반대쪽 이야기를.들을때 찬성이 되는 나.. 정상인가요?
@faceoff27626 күн бұрын
저도 같네요....^^ 반대 이야길 말씀하시는데 공감이 안되어서요...
@김정재-k1k6 күн бұрын
진짜 제일 듣고 싶던 주제 입니다
@bgshin28797 күн бұрын
논점이 너무 철학적 접근에 국한된다 생각 합니다. 1. 사형은 어느 한 인간의 죄악과 위험이 다른 사회구성원에 지대한 악영향을 미치기에 이를 제거 하는 방법 입니다. 2. 이를 위해 유배 (심지어는 지구 반대 편에까지 배로 보낸 적도 있지만… 결국은 살아서 후손들 일지라도 기어 돌아옴…), 격리등 방법이 있지만, 위 1번에 감안하면, 무고한 시민이 어제 풀려난 살인자에 옆집에 또는 어제 풀려난 성 범죄자 옆집에 살아야 하는 위험에 노출시킬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3. 지금의 가장 큰 문제는 형법시스템의 붕괴로, 대한민국은 그나마 치안이 잘 유지되지만, 유럽, 남미, 아프리카등은 법치가 완전히 무너진 지역도 많습니다. 4. 사형제도 역시 심리적 보복은 될수 있지만, 실질적 보상은 되지 않습니다. 5. 싱가폴에서 태형을 당해본 사람을 만난적이 있는데, 20년도 전에 태형을 당했는데, 그 이 후 살면서 단 한번도 법을 어겨본적이 없다 말 했습니다. 태형등 물리적 제재도 추가 범행을 막는 방법으로 고려되어야 합니다. 6. 3가지 사회적 비용, 직접적 교정비용 (감옥), 노동력 상실에 인한 비용, 그리고 범죄 피해에 의한 사회적 비용등도 감안 해여 한다 생각 합니다. 특히 장기투옥수의 경우, 경제기회 박탈로, 출소 후 더 큰 범죄에 빠지고, 가족과의 단절 등으로 더 취약한 계층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7. 가장 간단한 사회적 비용 절감법으로 고강도, 고위험 직군에 장기 수용수를 투입해서, 직접적 비용 회수, 피해자 보상금 확보, 범죄자 가족에 일부나마 생활비등을 보내 유대를 유지하게 하는등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조선소 용접을 10년간 하게 하면, 그 수입으로 교도소 사용료, 피해자 보상금을 지급하고, 일부를 본인 가족애 전달하고, 나머지는 적립하게 해서 출소시 자립책 마련에 도움을 주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10년간 조선소에서 용접일 하고, 실력을 키우면 출소 후 취업도 가능 할 겁니다. 또한 갇혀있는 폐쇄된 환경보다, 규칙적 근무와 사회생활, 가족과의 유대감 유지가 재활의 가장 큰 혜택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8. 위의 경우를 고려하면, 법원 판결이 3-5년 걸리는 부분을 (심리적 상태) 생각 하면, 피해자 또는 그 가족이 사형 판결 후, 원하는 보복을 선택할 수 있게 할 수도 있습니다. 즉, 영구적 격리와 노동으로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 vs 즉각적 사형 을 고르게 해서, 피해자가 제도적 방법외 보복의 길이 없다는 나름의 무력감에서 ‘선택’을 통한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과, 경제적 보상을 고려할 기회를 주는게 합당하다 생각 합니다. 9. 이럴 경우, 극단적인 연쇄범과, 반성의 기치가 없는 경우를 제외 하고는 사형제도 자체가 무력화 될 거라 생각 합니다. 특히, 사형을 언도 받더라도, 지금처럼 피해자들에 사과를 하지 않는 범죄자보다, 피해자에 무릅 꿇고 용서를 구해, 영구 노동형에 처해지기를 원할 사형수가 다수인 점을 생각 하면, 사형수의 절절한 사과를 통해, 피해자의 치유도 고려해 볼수 있을 듯 합니다. 범죄자를 옹호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모든 비용을 사회가 공동으로 부담해야 한다는 것 역시 옹호할 사람이 많지 않을 겁니다. 강제 노역을 원론 적으로 반대 하는 분들도 계시 겠지만…. 그 강제 노역에 이용될 직군들 역시, 누군가는 평생 업으로 삼아 최선을 다하는 어느 누군가에게는 자랑스러운 직업 입니다. 그 일이 너무 더럽고, 위험하고, 힘들어 강제 노역을 못 하게 한다는 것은, 그 일달에 묵묵히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크나큰 상처 입니다.
@FFFFF_FF6 күн бұрын
제목이 철학을 보다 잖아 이 사람아 ㅋㅋㅋ
@galactico9906 күн бұрын
@@FFFFF_FF내 말이 ㅋㅋㅋㅋ
@연습카트-b8w6 күн бұрын
동의함, 비록 철학을 보다지만, 개답답
@초코보달린다6 күн бұрын
철학적으로 접근하는게 목표니까 철학쪽으로만 보는거자너ㅋㅋㅋ
@박준성-f9x5 күн бұрын
태형은 국내도입이 시급함.. 급식들부터 잡범들까지 교도소는 한정되어있으니 극악의고통을 주는 태형이야말로 아주아주 재범을 막는데 높은 기여를 할 거라고봄.. 흉악범들은 러시아 흑돌고래교도소인가 아무튼 그거나 미국의 극도의 격리를 시켜서 대화조차못하는 교도소같은거 도입해서 관리해야된다고봄.
@wirelessholic45066 күн бұрын
아... 유튜브라는 매체를 통해 이런 대단하신 학자님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NoirPinot-q8t7 күн бұрын
현대의 법적 시스템은 과거보다 훨씬 더 정교하고 철저하게 증거를 분석합니다. DNA 증거, 과학적 기법, 그리고 전문가들이 포함된 심리적 평가 등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억울하게 사형당할 확률은 매우 낮아졌습니다. 사형은 단순히 처벌을 넘어서 사회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이기도 합니다. 만약 사회가 범죄자에게 과도하게 관대한 처벌을 내린다면, 그것은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더 큰 고통을 주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교화를 기대하는 것보다는, 그가 더 이상 사회에 해를 끼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억울한 사형에 대한 우려는 이해하지만, 오히려 범죄자들이 다시 사회로 돌아와 재범을 저지르는 위험을 고려해야 하며, 확실한 증거가 확보된 상황에서 사형을 집행하는 것은 법의 정의와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필요한 조치입니다.
@LD-fr2wz6 күн бұрын
약촌 오거리?? 삼례 나라 슈퍼??
@berri-cu6zj6 күн бұрын
영상을 제대로 보고 댓글을 달아라 사형 집행을 안하는 대신 다시 사회에 못 나오게 무기징역이면 충분해 보인다고 말하는데 뭔 사회에 돌아와서 재범한다는 개소리를 하고있어
@NoirPinot-q8t6 күн бұрын
@@berri-cu6zj 애초에 사형 찬반론에 대한 토의인데 저 철학가들의 의견을 절대적이고 무조건 기준선으로 잡아야되는 법이라도 있습니까?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냅니다. 본인의 수준낮음을 엉뚱한 분노로 표출하지마시길...
@hs99316 күн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고한 피해자들이 발생할 확률을 0%로 할 수 없다면 그런 주장은 별로 의미가 없음 사형제 자체가 비가역적인 형벌이기 때문에
@NecktonJes6 күн бұрын
@@NoirPinot-q8t 철학자들이 평소에 철학책 읽지도 않는 님보단 훨씬 생각 수준 깊은데요 ? 우매한 수준으로 철학자한테 논리로 비비려고 하는거 아닙니다
@steeloisgombo6 күн бұрын
사형을 돌이킬 수 없다고 하는데 그럼 그 사형수가 저지른 범죄는 돌이킬 수 있나요?
@김T-s1d6 күн бұрын
사형을 돌이킬수 없다는건 누명 쓴 사람의 경우에요 정확히 알고 말합시다
@김영진-w6b6 күн бұрын
반대로 막대한 재산을 들어부어 사형을 시킨다고 해서 피해자가 살아서 돌아오나요? 범죄인 인도조약, 형사사법 공조 조약, EU의 FTA도 돌아오지 않고, 미국이 증명한 것 처럼 사형이 징역보다 비용이 훨씬 많이 듭니다. 차라리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을 도입하는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steeloisgombo6 күн бұрын
@@김영진-w6b 그냥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인겁니다.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한 범죄자에겐 돌이킬 수 없는 방식으로 벌을 줘야죠
@chamring69633 күн бұрын
그게 아니라 만약 범인이 아니었다고 하면 어떡하냐는 말이죠. 범인인줄 알고 사형시켰는데 아니었던 경우가 있으니까요.
@tmgogicov78183 күн бұрын
@@김T-s1d근데 이 누명논리가 바이러스 진단검사랑 같은거 같음. 진단검사도 보통 신뢰도가 100퍼는 아니고 대개 90퍼센트대 수준인데 실제로는 걸린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안걸렸다고 판단할수 있으니 이 진단검사는 불완전하고 위험하다! 라고 주장하는거 같음. 그렇다고 진단검사를 안쓸수도 없는 노릇인데😢😢
@jeunsinchiwoo6 күн бұрын
조건부 찬성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재판은 판사의 재량에의해 무죄가 유죄가되기도, 유죄가 무죄가되기도합니다. 배심원제도로 바뀌던가 사회적합의를통해 미래에는 AI판사제도로 바뀌던가(여러가지로 보완하는 제도를 더해서)해서 판결에 오류가 없다는 전제하에 사형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도-k8n6 күн бұрын
범죄자 인도조건 때문에 사형집행 안한다는건데 한번씩은 집행해야됨.. 지금 사형수들 우리나라 집행안하는거 못하는거 알기때문에 줘까치 행동하는데 집행하게되면 상황이 달라짐
@Tulliny946 күн бұрын
집행하게 되면 어떻게 달라지죠?
@junjun365 күн бұрын
집행하다보면 언젠간 무고한 사람이 죽는날도 생기겠지 뭐ㅋㅋ
@Tulliny945 күн бұрын
@@일도-k8n 사형집행이 강력범죄율을 낮추지못하는건 아시죠?
@음음-w5k7 күн бұрын
무조건 찬성.
@Bangtang_Aje6 күн бұрын
사형제에 반대하는 그 어떤 박애주의자, 인권주의자라도 가족이 잔인하게 살해 당하면 사형제에 찬성하게 된다. 철학자들이 온갖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가며 탁상공론을 해도 그게 자기 자신의 문제가 될 경우는 완전 다른 문제가 된다.
@천체-g8p2 күн бұрын
어떤 사람이 권력을 가질 경우 그 사람의 본성이 드러난다는 식의 오류. 가족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여 감정적인 상태, 비이성적인 상태가 되어 판단을 내리는 것을 이성적으로 사고한다고 하지는 않는다.
@Bangtang_AjeКүн бұрын
@천체-g8p 그런 상황에서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게 더 이성적이지 않다. 인간은 단순히 이성뿐 아니라 감정적인 동물이기 때문이다.
@오구고구마11 сағат бұрын
그런 감정적인 동물이고 누구나 실수할 수 있기때문에 더욱더 사형제도가 어려워지는 거 아닐까요 옳바른 판단을 항상 100%내릴수 있는게아니고 사람이 하는일에는 오류가없을수가없는데 , 그 판단의결과로 사람의 목숨이라니.. 큽니다 댓가가
사회에 도움이 되지 않는 가해자 보다 도움이 되는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것에 더 초점이 맞아야한다.
@younjaee6 күн бұрын
어우 너무 재밌다 편집 누가한걸까 진짜 깔끔하고 듣기좋다
@민석아빠-u2e7 күн бұрын
만약 본인 가족이 범죄에 당한다면 과연 사형 반대애 찬성 할수 있을까....
@이경원-w6d3 күн бұрын
가족뿐만아니라 자신도 대상이 될수있죠 살아있는한 ㅋㅋ 억울하게 사형을 받았는데 나중에 알고나니 잘못된 집행이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argnit20333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사형제도 반대한다는 사람들. 본인이 사랑하는 가족들 중 누군가가 그런 일 당해도 그렇게 주장한다면 할 말 없는데 막상 그런 일이 닥치면 사형제도가 문제가 아니라 내 손으로 없애버리고 싶지 않을까? 법이라는게 범죄를 저지르면 이런 처벌까지 받으니까 절대 저지르면 안된다라는 느낌을 받아야 되는데 지금 법은 범죄를 종용한다는 느낌까지 받음. 강력악질범죄자들은 고통스럽다는 걸 느낄만큼의 노동을 평생 시킨다거나 미국처럼 하얀 방에 가둬놓고 사람과의 교류를 원천차단하는 방법이 아닌 이상 사형제도는 필요하다고 봄.
@홍키통키맨6 күн бұрын
피해자가 용서하지않는데 판사가 용서하는 이상한법제도
@버랑이6 күн бұрын
생각을 좀 바꿔서 해보세요..피해자가 용서를 하면 감형이 된다고요?? 만약에 가해자가 조폭이면 어떻게 하실래요? 사법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아요...님이 피해자일때, 가해자가 그도시의 유지이거나 조폭이면 용서하라고 얼마나 압박을 가할까요?? 그래서 성폭력 관련 죄들이 본래 친고죄였는데, 전부 비친고죄가 되었음...현실에서 얼마나 많은 성폭력 가해자의 부모들이 찾아와서 합의하고 고소를 취소해달라고 동네방네 떠들면서 매일 찾아옴...게다가 미성년자가 성폭행을 당했는데, 부모가 합의금을 받고 고소를 취소해주는 경우도 많았고요... 만약에 당신이 칠성파 부두목에게 강간을 당했다면 강간죄가 친고죄라면 과연 경찰에 신고를 할 수 있나요??
@JadeBrian-s3o6 күн бұрын
합의금 제도도 없애야함
@참좋은날-s6u6 күн бұрын
@@버랑이피해자가 용서를 안하는데 용서를 하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피해자가 용서 안한다는게 저 주장이잖아요. 왜 판사가 반성문을 피해자가 아닌 판사 본인이 받고 용서해 주냐 그 말인거죠
@suukonbuu6 күн бұрын
전혀 이상하지않음 그게 본래적 의미의 법임
@무zl개언덕6 күн бұрын
@@버랑이네 다음 헛소리 압수
@kolbe_6 күн бұрын
철학시리즈도 너무 재미있네요 교수님들께 죄송하지만 자주 나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오한주-f4g6 күн бұрын
사형제의 유용성이나 효과에 초점을 맞추기 이전에 국가라는 합의체가 사형제를 용인하는 논리체계에 모순점을 체크해야함 1. 살인은 허용되서는 안된다 o 하지만 if “사형수의 살인은 허용되어야 하는가”라는 명제를 참이라고 한다면 이 명제는 ”어떠한 이유의 살인도 허옹되어서는 안된다“는 명제와 모순이 됨으로 두번째 명제의 역은 참이 됨 즉 어떤 이유에 근거한 살인은 위의 논리체계를 따를 경우 실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용인해야함 위의 “어떤 이유”를 민주주의에 근거한 법률로서 정한 사형제도를 현재 시행중인데 이 논리는 민주적인, 다수의 찬성이 있는 방법으로 누군가의 목숨을 뺏어도 된다는 말과 같음 2. 국가가 국민들이 서로 약속을 맺음 합의체로서 권력을 위임받았다고 한다면 국가라는 바운더리 안에서 발생한 각종 재화 등은 국가애 귀속되기 때문에 벌금이나 금고는 재산권을 침해하는것이 아님 하지만 생명은 국가의 존재 유무와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기에 생명권은 국가에 귀속 될 수 없음 그래서 본인이 사형수나 강력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옹호하냐? 절대아님 사형이나 그에 준하는 죄를 지은 사람들은 사람으로서의 자격이 아닌 시민의로서의 자격이 상실된 것이기에 종신형 or 영구 추방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하지만 국제적으로 합의가 어려운 부분이기에 무인도 같은 곳에 무법지대를 만들어서 관리하는 것임 쉽게 말하면 교도소 비슷하게 만들고 내부에는 어떠한 관리나 간섭도 없는 무법지대를 만들어서 서로 죽이던지 잡아먹던지 해도 상관없는 국가의 보호 밖의 영역에서 원시적인 생활을 하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그들은 스스로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저버렸기에 국가가 그들을 법의 날개아래 둘 이유는 없음
@이호진-i3i6 күн бұрын
1번과 2번 모두에 맹점이 있어 정정해드리고자 합니다. 1. '살인은 허용되어선 안된다'라는 명제 자체가 공적인 법의 영역에서 논의된 바가 없습니다. 이는 각국의 도덕률에 맡겨져 있습니다. 살인을 범죄 행위로 보는 각국의 도덕률에 의해 범법 행위로 보는 것뿐입니다. 지구 상의 어느 국가도 살인 그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절대적인 명제를 헌법 상으로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그 역인 명제를 논하며 사형제를 판단하는 것 자체가 논리적 결함을 가집니다. 애초에 모든 살인 행위를 법으로 막는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호진-i3i6 күн бұрын
2. 국가는 국민들의 재산을 소유하지 않습니다. 물론 귀속되지도 않습니다. 헌법 제10조와 23조를 확인하세요.
@오한주-f4g6 күн бұрын
@@이호진-i3i 국가가 국민의 재산을 소유한다는 것이 아닌 국가는 국민의 합의체로서 국민의 재산권의 교정이나 타 권리를 위임 받는것은 모순이 없지만 생명권은 국민의 권리가 아닌 한 생명체로서의 권리이기에 국가에서 간섭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오한주-f4g6 күн бұрын
@@이호진-i3i 살인을 범법행위로 보고 그것에 근거해 사형을 집행하는 논리의 모순이 있다는 말인데요 절대적인 명제를 정하는것이 아니라 법의 논리체계의 모순점을 이용한 귀류입니다
@lade47006 күн бұрын
그렇게 어려울 것도 없고 그냥 얜 사적 복수해도 법률에 위반하지 않는다고 선언하면 알아서 누군가 죽일거임
@SlackPower-k1v6 күн бұрын
촉법이 날뛰는 이유... 처벌을 안받는걸 아니까~ 사형이 폐지되면 (또는 집행안될거라 확신되면).... 날뛸 예비 살인자들 많을거다 요즘 길거리 묻지마 살인들이 늘어나는것들..... 반대자들 책임이 없다고 생각해?
@메이플스토리월드6 күн бұрын
지구에서 사라졋다는 생각이라도들어야 피해자 유가족이 안심하고 살수잇지않을까 진짜 탈옥이라도해서 보복하러올거 생각하면 하루라도 마음편히 못살고 정신병걸릴듯 뒤에서 누가 쫓아오는 기분만들어도 며칠동안 이어폰하나 못끼고다니는데
@Dominicus08086 күн бұрын
사법살인이 있던 국가였던 이상... 더이상 집행은 불가능하죠. 대신 사형수들을 가둬놓고 사려두는것이 사회가 짊어져야 할 짐이자 반면교사(복지와 법개정)로 삼아야 겠죠
@byoung-woochoi75006 күн бұрын
시의적절한 콘텐츠👍
@ShinChonwoondongajeossi6 күн бұрын
철학자들의 심도 깊은 생각들을 들오볼 수 있다니 너무 좋은 프로 같습니다 짱이에요
@ggyuggyu876 күн бұрын
범죄자 중심이 아니라 피해자 중심으로 생각해보면 모든게 달라질듯🤔
@김찬-q6i6 күн бұрын
피해자의 고통을 먼저 생각하라는 말은 일견 맞는 말처럼 보이지만, 그만큼 감정적이고 충동적일 수밖에 없다. 나는 사형제도에 찬성하지만, 그만큼 사형을 선고할 때 엄격해야 하며, 거기에 피해자의 울분을 집어넣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타인의 팔이 잘린 것보다 내가 손톱에 가시가 박힌 게 더 괴로운 것이 인간이기에, 사형을 집행함에 있어 피해자의 원통함을 집어넣는다면 그 기준이 모호해 지기 때문이다.
@sound95776 күн бұрын
그냥 단순하게 사형을 반대하거나 살인자 인권 보호하는 주장은 법 잘 지키는 사람들 호구 만드는 주장이라고 볼 수 있음
@정원영-t3i6 күн бұрын
정확한 판결을 하는 판사, 성실하고 늘 바른 경찰, 신분과 사람에 상관없이 법에 따른 판결을 하는 검사 앞에 3가지가 선행되지 않으면 사형제도는 시기상조이다. 아무 잘못도 없는데 누명씌워진 다음에 사형당해서 없어지고 그 사건의 진실 또한 영원히 파묻힐 위험이 너무크다
@wonkyu09214 күн бұрын
찬성 한다 사형제도 집행이 교수형이나 전기의자 처럼 잔혹하다는 인식이 좀 있는거 같은데 요새 안락사처럼 약물이나 잔인하지 않은 방법과 집행인이 없는 방법을 통해라도 진행 했으면 좋겠다 평생 살려둔다는건 사회시스템상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고 생각함
@overkill39266 күн бұрын
사형까진 좀 그렇고 생명에 지장이 있을 수 있거나 후유증이 남을 우려가 있는 인체실험의 모르모트로 사용 후 못쓰게 되면 용도폐기 하는게 어떨런지.. 상황증거가 확실하고 2범 이상의 중범죄자라면 헷갈려서 죄없는 사람이 누명을 씐것은 아닐테니 신중하기만 하면 문제없을거 같은데..
@그냥지나가다멈춤7 күн бұрын
흉악범죄는 우선 정신적질환인부분이 많음,,, 정신적 질환이 과연 교화가 가능할까..? 강간, 소아성애자 ,토막살인등 인간이라는 인격을, 타인의 인격을 말살한자에게 왜 인격존중이 필요한가,,, 정신적질환이 아닌 복수 정당방의살인은 사형까지안가도 괜찮다고봄
@ganeungshot6 күн бұрын
정신적 질환으로 교화가 안되고 사회에 해악만 주면 사형시켜야 한다... 그런 논리라면 근로 능력없는 정신지체 장애인들도 다 사형시켜야 하나요? 복수의 성격을 띈 살인은 사형 안해도 된다? 어떤 사람은 1억으로 사람 죽이고 또 어떤 사람을 자기에게 욕했다는 이유로 살인을 하는데 어디까지가 정당한 복수인가는 어떻게 정하나요?
@사람서울-k6r6 күн бұрын
정신 질환으로 바라본다면 오히려 그 범죄가 자기 의지로 악한 마음을 먹고 살인했다고 보는게 맞는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뇌가 망가져서 옳바른 사고 판단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면 이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같은 생각^^
@그냥지나가다멈춤6 күн бұрын
@ 뇌를 고칠수없다면 완치가 불가능하다면 정신병은 누군가에게 피해를주고 잔인하지만 저는 생산성 없는 인간과 생산성 있는 인간이있다면 우선순위를 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불난집에 장애인과 정상인이있다면 저라면 정상인을 구할거같고 지체장애인과 하반신마비 장애인이있가면 하반신마비 장애인을 구할거같습니다 잔인하지만 소시오적인 마인드인거같지만 이게 더 나은방향인거깉아요 옳다고는 생각하지않지만 더 나아갈수있는 방법?,
@NoirPinot-q8t6 күн бұрын
저는 찬성입니다. 첫댓이 글도 제대로 안보고 반박을해서 밑에사람들이 다속았내요 ㅎㅎ
@NoirPinot-q8t6 күн бұрын
@@ganeungshot 이사람은 아까 저한테도 제대로 답변 못하고 도망갔더니 여전히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마구잡이 답변을 다는군요 . "타인의 인격을 말살한자들에게" 라는 부분은 관과하고 왜 자꾸 모든 정신질환자를 말살하자 한것처럼 논지를 비꼬는겁니까? 선동을 하려면 글을 좀 제대로 보고 반박하시기 바랍니다
@고민없이자유롭게3 күн бұрын
주제가 정말 맘에 듭니다~사회적으로 논의가 꼭 필요한 주제입니다
@ireneshin8286 күн бұрын
집행을 해야 된다고 본다. 현대과학을 믿기에 확실하게 입증된 범죄에 대해서는 사형을 집행해야 된다고 본다.
@ayuxyz18299 сағат бұрын
그럼요. "확실한 증거"가 있다면 처벌 해야죠
@Nu_waveКүн бұрын
사형제도에 있어서 현대인들이 고찰할수있는 포인트는 결국 국가에게 국민의 목숨을 제도적으로 뺏을수있는 수단을 주냐마냐의 문제인데 이게 실행되는데 있어서까지의 많은 철학적 논의들이랑 가치판단들이야 나라마다 시대마다 다를수있지만 결국 나라의 기득권들 정치형식에 따라서 대통령을 비롯한 의회라던가 왕이라던가 이런 통치집단들이 결국 국민의 목숨을 합법적으로 뺏을수있는 수단이 생기는게 더 주요하게 작용한다고생각해요
@이종훈-e1t7 күн бұрын
왜 전부다 피해자 가족의 생각은 배제되었는가....어떠한 이념이나 사상도 절대로 넘지 못하는 것이 피해자가족의 고통이다.... 사형이던 아니던 다 좋다.....그런데 사형을 반대해도 정치인, 종교인, 교육자, 법학자 따위보다도 피해자 가족의 고통과 이해가 가장 우선이 아니냐..... 피해자의 가족이 이해하고 용서해주면 사형을 하지말고 무기징역으로 가던지....용서를 못받으면 사형시키던지....중요한 피해자와 피해자가족이 가장 핵심인데..... 칸트네 어쩌네....가장 기본과 기초를 무시하는 이야기는 정말 쓸데없는 개똥철학에 탁상공론일수 밖에 없다....법은 인간사회를 위해 있는 것이고 그 인간의 기준은 피해자다.....
@lilili92836 күн бұрын
형법은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지 피해자의 고통을 똑같이 돌려주겠다는 취지는 아닌 것 같아요
@soyeonpark42906 күн бұрын
범죄를 예방하는데는 사형이 가장 효과적일거 같은데요
@오한주-f4g6 күн бұрын
피해자 가족은 피해자 본인과 구분 되어야함 피해자의 고통에 대해서는 층분히 고려해야 하지만 피해자의 가족이 느끼는 고통보다 피해자의 친구나 지인이 느끼는 고통이 크다면 그들에게도 피해에 대한 보상을 해야함? 피해자 유족은 피해자가 받을 보상을 가족이기에 대신 받는것이지 그 고통을 고려해서 주면 안됨
@이종훈-e1t6 күн бұрын
@@lilili9283 예방의 정의가 뭐죠....기본적으로 선학습이죠....이러한 상황에서 이전의 어떠한 법적 조치가 있었는가.... 다른 범죄자가 사람을 살해하니 가해자도 사형을 당하더라........그러므로 남을 죽이면 나도 사형을 당한다..... 여기에 피해자 가족의 고통을 넣어서...피해자 가족의 용서가 있어야지만 사형은 면할수 있다..... 주체는 피해자 가족인 것이죠....피해자는 죽었으니....용서할수는 없지만, 범죄 예방차원에서 가족의 용서를 구할려니 가해자의 전 재산과 모든 명예가 다 소모되는 고통을 겪더라.....라는 교훈적 예방...... 가해자 일생이 살인 한번에 모두 털리는 그 엄청난 고통을 느끼면서 살인은 가해자의 일생도 파탄나더라...라는 교훈적 예방.... 이거보다 더 좋은 교훈이 어딨죠....
@artistway_sion92676 күн бұрын
살인자도 구분이 되어야겠지만 어찌되었든 엄격한 재판을 거쳐 사형제도는 있어야하고 실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형 제도의 토론이 나오면 항상 찬성한다는 의견에 옹호 하는 사람입니다. 진짜 꼭 필요하다 라고 생각 하는데 가끔 정말 가끔 몇십년이 흐른 뒤에 재심으로 무죄를 받으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 재심 판결문을 보아도 분명히 잘못된 수사로 인해 벌을 받은게 맞았습니다. 만약 사형으로 이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너무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그 누구도 세상에 없는 사형수의 억울함을 밝혀 주지도 않을거예요. 억울한 희생자가 내가 되거나 내 가족이 될지 모르는 일이니까.... 말 너무 어렵고 힘든 문제 같습니다.
@정주연-l5i3 күн бұрын
철학을보다 느려도 좋으니 오기만 해주세용..!
@BearPooh-ce8sd6 күн бұрын
사형제 폐지 찬성하는 사람은 본인의 의견을 얘기할때 먼저 내 가족이 그런 피해를 당했을 때를 가정해서 가해자가 사형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실제 피해자의 가족들에게 설득하려면 이 정도는 자신있게 얘기하고 토론을 시작하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Tulliny946 күн бұрын
내 가족이 그런 피해를 당했는데 누명을 쓴 억울한 피의자가 사형을 받을 수 있다면 사형제 폐지가 맞다고 봅니다.
@김T-s1d6 күн бұрын
@@Tulliny94아무 생각도 안해보고 그냥 말하네 ㅋㅋㅋㅋ 진짜 가장 소중한사람이 죽어도 그런말 할 자신이 있다고?? 진짜 폐지를 옹호한다면 살인자가 가장 소중한사람을 당신 눈앞에서 즐기면서 죽였어 그래도 그 사람조차 사형은 안된다 라고 말해야 한단얘기임
@Tulliny946 күн бұрын
@@김T-s1d 그럼 반대로 물어볼께요. 그쪽 가족이 억울하게 누명써서 사형을 당한다면 받아들이실껀가요?
@Tulliny946 күн бұрын
@@김T-s1d 만약 제가 내 가족은 소중하니 사형에 찬성하고, 남의 가족은 덜 소중하니 반대한다고 한다면, 이는 분명 모순이며 공정한 논의가 될 수 없죠. 법은 개인 감정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렇게 질문하시는 걸 보면, 혹시 저와 달리 내 가족과 남의 가족을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것같은데 맞을까요? 아니면 단순히 본인 의견과 다르다는 이유로 패드립을 하려는 의도인가요?
@aneekumn4 күн бұрын
사형을 반대한다는거지 처벌을 안한다는 소리가 아닌데 왜 맨날 이런식으로 몰고가는지 모르겠네 사형을집행하면 피해자가 만족하나요? 무기징역도 충분히 그에 준하는 형벌입니다 만에하나 나올수도있는 억울한상황을 되돌릴수도있고요 그리고 피해자 가족들에게 그런얘기 할수있냐고 하시는데 당연히 못합니다 틀린말이라서가 아니라 맞는말이라고 다 밭으면 안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제일 경계해야되는건 사형집행에 익숙해지는겁니다 사람이 죽는거에 대해 무감각해지는게 얼마나 큰 부작용을 불러올지 모르니까요
@JJBS-z8y6 күн бұрын
오늘우 토론 최고! 결론은 사형제도는 필요하다 ,!
@ekldmqa6 күн бұрын
사형제도 반대하는 인간들 도데체가 어떻게 생겨먹었나 매우 궁금했었는데, 역시나 탁상공론자들이라 순진무구해서 자유를 뺃는 고통이니 무기징역의 고통이니 독방이 고통이니.. 그런 고통은 어디까지나 고통이라는게 뭔지 알고, 법을 무서워하는 선량한 사람들에게만 해당이 되는거 아닌가? 고통도 지능이라는거 모르나요? 탁상공론 아저씨들 같은 사람들 때문에 양심윤리, 법 지키며 세금 꼬박 내고 열심히 살려고 하는 사람들을 사회가 되려 바보 만들고, 참다가 가끔 터지고? 못터트리는 사람들은 잔인한 복수영화 따위나 보면서 열광하며 만족해야하는 현실. 남한테 피해 안주고 조심하며 정직하게 돈벌며 살아가려는 사람들 머릿속에 "나는 참고 사는데 쟤는 안참고 나보다 더 잘사네" 라는 생각으로 착한사람들을 머릿속은 온통 지옥으로 만들어서 살아가게끔. 한국 사회를 그런 사회로 적극적으로 만들어가는게 저 나이드신 탁상공론 분들인 듯. 이런 세상에서 결혼해서 2세를 갖는다? ㅋㅋㅋㅋ 뺨따구 & 압수 마렵네.
@user-mir9711-no.15 күн бұрын
니가원하는 사형제집행하자 근데 니 가족중에 억울하게 누명써서 사형당해도 찬성?
@ekldmqa5 күн бұрын
@@user-mir9711-no.1 ㅋㅋㅋ 그런 머리로 제발 의견도 내지 말고 투표도 하지마라 ㅋㅋㅋ
@천체-g8p2 күн бұрын
고통이요? 저 사람들도 군대 다녀왔을걸요? 지금처럼 기간 단축되고 스마트폰 사용도 가능한 군대 말고, 똥군기 진짜 심했던 시절의 군대요. 사람이 일반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그 시절의 군대 만큼의 고통을 견줄 만한 게 딱히 있나요? 교통사고?
@천체-g8p2 күн бұрын
댓글 잘못 읽었네요. 삭제하기엔 쓴 게 아까워서 놔두렵니다. 댓글 작성 후 1분 지나기 전에 눈치챘습니다.
@천체-g8p2 күн бұрын
상식적 범위의 고통을 고통으로 못 느끼는 사람은, 그만큼 망가진채 살고 있는 거니까 애초에 불쌍함이 추가되는거 아닌가요? 아무 처벌을 가하지 않더라도 고통 받으며 사는 거 아닌가요? 만약 살인 저지르지 않고 무단횡단도 안하는 선량한 사람이 그런 상태로 있다면 아무 죄도 안 지었는데 불쌍한 삶을 살고 있는게 되겠고, 살인자가 그런 상태로 있고 처벌까지 받는다면 불쌍한 삶+처벌 이겠죠. 처벌 곱하기 0(영) 이 아니라요.
@qawsedrf18542 күн бұрын
인간이라는 생물 자체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이 만든 법과 제도도 완벽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럼에도 우리는 현재의 법의 테두리 안에서 안전하게 지내기 위해 법을 지키며 살아갑니다 완벽하지 않은 법이라도요. 그런 관점에서보면 사형제도도 있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법이라는것도 없어도 인간이 살 수는 있는거 잖아요 뭐 없으면 범죄률이 급격히 높아져서 죽을수도 있겠지만. 같은 논리로 사형제도도 만들어두고 이행하는게 안하는거보다 좋은 작용이 더 많지 않을까요?? 법도 시행 안하는거보다 하는게 범죄율이 낮듯이
@지유-l3q6 күн бұрын
철학을 보다 계속 쭈욱 나왔으면 좋겠어요 늘 잘 보고 있어요 사형제도에 대해 사람들과 얘기하다보면 감정이 앞선 이야기들이 많아 대화가 어려울 때가 많더라고요 여러 의견에 공감하면서도 어떤 의견엔 아닌 거 같은데 하며 다른 의견을 내놓고 또 다른 의견은 나랑은 좀 다르네 하게 되고 늘 재밌어요!!!! 이번 주제는 무겁고 생각할 것도 많았지만 한쪽으로만 치우친 얘기가 아닌 법, 사회, 복수 등 많은 얘기가 나와서 좋았어요 저는 연쇄살인마를 보면 죽어라 라는 마음도 들지만 법으로 한 사람을 죽일 건지 결정할 권리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 적 있어요 가족이 당한다면 진짜 죽이러 가고 싶을 거 같단 생각도 했지만 법은 감정, 복수만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니 사회가 잘 돌아가기 위해 사형제도는 정말 맞는 걸까 라는 생각도 해봤고요 저는 죽이는 것보다 반성하게 하는 게 좋다 생각해요 반성하며 죄책감과 괴로움도 매우 크니까요 그리고 독방처럼 자유를 억압당하는 것도 어마무시한 고통일 거고요 댓글 중 히키코모리 같이 혼자 있는 사람도 있는 세상이다 하는데 히키코모리가 행복하진 않잖아요...? 그리고 독방이랑은 좀 다른 거 같아요 스스로 자기의 목숨을 끊는 사람에겐 이 고통에서 더 살아라 하는 게 더 큰 고통일텐데 과연 죽음이 제일 큰 고통이자 복수일까 라는 생각도 했었어요 큰 고통앞에선 차라리 죽고 싶다 하는 것도 인간이잖아요 요즘 과학이 발전해서 억울한 사형은 없다는데 미국도 억울하게 사형당한 게 그리 오래 지난 일이 아니에요 2017년에 사형 당했고 2021년에 밝혀진 일인걸요 법이 완벽할 수 있나요? 완벽하게 죄가 보이는 것만 하자고 하는 것도 불가능해보여요 언제 그 완벽이 깨질지 누가 아나요 이것도 완벽해 보이는데 라고 할 수도 있다 생각해요 리스크를 생각해서 사형을 안 한다고 하는데 그 리스크가 나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이야기가 달라지고요 쉽게 정해선 안 된다 생각해요 철학을 보다 늘 잘 보고 있어요 철학과 가서 매일 강의 듣고 싶어요☺️☺️☺️☺️ + 리스크는 관리 해야한다 생각해요 지금의 법은 억울한 사람 1명을 안 만들기 위해 여러 범죄자를 놓치는 시스템이에요 전 이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사람은 오류를 저지를 수 있는 존재는 맞지만 이 오류는 멈출 수 있잖아요 리스크를 너무 신경쓴다고 말하지만 신경 써야 한다 생각해요 이 부분만큼은요 물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다 생각해요 억울한 사람 1명 죽이고 흉악범 100명 죽이는 거다 하면 찬성하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저는 그 1명을 생각하면 찬성하지 못하겠어요 전 민주주의에 살아 좋아요 하지만 민주주의가 완벽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다수의 의견이 뽑히는 건데 시간이 지나고 보면 소수가 맞았네 할 때도 있고요 다수를 지키기 위해 소수가 희생되기도 하죠 내가 그 소수라면? 찬성이 쉽지 않네요 사형제도가 범죄를 줄이는 것도 아니고요 사형제도만이 정답은 아니라 생각해요 그리고 피해자를 지원해주는 사회복지는 커지고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범죄자 인권을 말하는 분들이 계신데 이 사회에서 그 말을 하려면 피해자의 인권을 제대로 챙겨줘야 그 말이 사람들에게 조금은 들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범죄자의 이야기를 듣기엔 지금 당장 피해자들이 눈 앞에 보이니까요
@Siicosokz6 күн бұрын
ㄴㅈ인데
@hyj78626 күн бұрын
형법은 '공공'을 다루는 것이기에 사형이 그 사람이나 피해자만을 고려하는 논리 보다는 이것이 우리 사회 전체에 가지는 의미, 영향이 무엇인가를 따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이 관점에서 김석 교수님과 비슷하게 어느 인터넷 글에서 본 '알기 쉬운 최고 형벌로서의 상징'이라는 이유로 '존재하고 선고할 수 있으나 집행은 되지 않는, 그래도 언제든지 집행할 수 있는' 현재 상태가 가장 적절하지 않나 합니다.
@pappi486 күн бұрын
범죄자를 죽여도 되나? 라는 질문에는 그 피해자는 범죄자에게 죽어도 되는 사람이었나? 라는 질문으로 돌려주고 싶어요
@junjun365 күн бұрын
알고보면 진범이 있었다면?
@롤매드무비팬6 күн бұрын
와 진짜 맛있는 토론 주제에 정말 보기좋은 토론이네
@starlightt206 күн бұрын
교도관왈 요새 범죄자들은 교도관들한테 민원 엄청 넣고 각종 건강검진 등등 거의 뭐 호텔이라는데ㅋㅋ진짜 이게 나라맞나 생각이든다.
@morimorak78966 күн бұрын
억울한 죽음 1~2명때문에 수천수만의 흉악한 범죄자가 노난 상황
@user-gq6jv7hb2r6 күн бұрын
수천수만이 애초에 아님
@석굴암-e6x6 күн бұрын
@@user-gq6jv7hb2r 뉴스에 나타난 연쇄살인 밖에 안보이시는 좁은 시야를 가진 것 같은데, 현재 강력범죄 발생건수만 2022년 기준 24,954건으로 수천수만에 달합니다
@Tulliny946 күн бұрын
이게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럼 님 말대로라면 수천수만의 흉악범죄자를 잡기위해 한두명정도는 희생되어도 상관 없다는건가요? 다수의 흉악 범죄자를 잡는것이 소수의 억울한 희생 위에 세워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 더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 아닐까요?
@sss-bh7kz6 күн бұрын
다수를 위해 1~2명이 희생되도 ㄱㅊ다는 논리면 그냥 세금안내는 노인들 싹다 안락사하지 그래? 이건 다른 다름?
@Jacobson58376 күн бұрын
법익은 절대적으로 억울한 죽음이 없어야함이 더 중요함
@베팅의신3 күн бұрын
잘못된 범인을 사형할수 있는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고, 과거에 그런 전적이 있다면 그걸 완벽하게 해결할수 없다면 사형제도는 폐지가 맞지. 전세계 앞으로의 역사상 억울하게 죽는사람은 없어야하니까
@kongbi26 күн бұрын
예전 다니던회사에서 남자가 여자친구 잔인하게 죽이고도 7년살고 지금은 사회에나와서 잘살고?있겠죠 사형제도찬성입니다!(수정)사형집행찬성입니다
@kongbi26 күн бұрын
@TheChoiminho0625 네 맞아요 사형집행찬성이라고 써야하는데 잘못썼네요^^;;
@sugherbebe6 күн бұрын
그전에는 인간의 감으로만 범인을 잡고 과학적이지 못했기에 억울한 분들이 많았는데 이러한 이유로 잠시 멈춘건 옳았다 생각함. 허나 이젠 과학적으로 수사가 진행되는 시대고, 범인이 확정된 사건내에선 집행하는게 좋다 생각함.
@NoirPinot-q8t7 күн бұрын
애초에 중범죄자들을 교화하려는 대륙법체계는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형을 내려야 할 정도로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왜 교화하려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형뿐만 아니라, 법에 따라 범죄의 경중에 따라 처벌의 강도를 조절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기 피해가 역대 최고조에 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사기범들이 두려워하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실수나 오판이 문제라면, 정말 확실한 증거가 있는 사람만 사형에 처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현대의 과학적 기술, 특히 DNA 분석 같은 것들은 오판의 가능성을 크게 줄여주었고, 극단적인 범죄자에게 사형은 사회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질서를 지키는 데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엄격하고 과학적인 기준을 두면 사형 제도의 남용을 막고, 사회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형 선고했으면 집행좀 합시다 제발. 유영철, 강호순 같은자들을 밥을 먹이면서 생존시켜놓을 가치가 있다고 봅니까?
@ganeungshot7 күн бұрын
중범죄자는 교화 안되고 경범죄자는 교화괼 수 있나요? 경범죄자들도 범죄 반복하면 사회에 해악만 되니까 다 사형시키죠 그럼 이런 논리도 가능합니다. 말이야 흉악범이다 경범죄자다 구별하기 쉽지만 법의 논리로 어디까지 흉악범이고 어디까지가 경범죄자일까요?
@NoirPinot-q8t7 күн бұрын
@@ganeungshot 경범죄와 흉악범을 구분하는 걸 모르는 건 아닐꺼라 믿겠습니다... 경범죄는 피해가 적고,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범죄들입니다. 예를 들어, 절도나 경미한 폭행 같은 것들이죠. 이런 범죄자들에게는 교화의 기회를 주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흉악범은 피해가 크고, 사회에 미치는 해악이 심각한 범죄자들입니다. 살인, 강간, 대규모 사기 같은 범죄는 말할 필요도 없이, 그 자체로 사회에 대한 심각한 위협입니다. 법은 단순한 범죄의 나열이 아니라, 그 범죄가 사회에 미친 영향과 범죄자의 성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사실을 모르고 경범죄자와 흉악범을 동일하게 보는 건, 결국 현실을 무시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흉악범은 교화가 불가능할 확률이 높고, 그들에게는 사회에서 격리시키고 강력한 처벌을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법은 단순히 범죄의 경중만 따지는 게 아니라, 그 범죄가 사회에 끼치는 해악을 기준으로 처벌을 달리해야 한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logicmagician6 күн бұрын
크게 줄인것이 완벽함을 의미하는것은 아니죠. 또한 한국의 사기범죄를 항상 말하는데 독일이 한국보다 사기범죄가 더 많아요. 독일이 한국보다 많으니 한국의 사기가 괜찮다는게 아니라 각국의 사기범죄에 대한 처리방법,기준등이 다르기때문에 한국이 사기왕국이라는 말은 근거가 빈약하다는겁니다. 온갖 범죄자 많은 미국이 정말 한국보다 사기범죄가 적을까요? 한국보다 절도범죄가 압도적으로 높은 일본이 사기범죄만 유독 적을수 있을까요? 미국이나 일본은 사기같은 사안에 대해선 서로의 합의에 중점을 두지 한국처럼 고소하면 그냥 재판으로서 결정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그래서 독일이 사기범죄가 가장많고 한국이 그 뒤를 잇는거에요.
@비디올로지6 күн бұрын
예? 미국도 이젠 사형집행 안하는 주가 훨씬 많은데요? 다른 어떤 나라 눈치도 안봐도 돼고 영미법계 직속인 미국조차도 그런데 대륙법계의 영향 때문일까요?
@NoirPinot-q8t6 күн бұрын
@@비디올로지 미국 총 주중 여전히 사형제를 유지하는 주는 총50개주중 24개주입니다. 미국은 여전히 영미법계 국가이고 여전히 24개 주는 사형 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게 미국전체의 변화인가요? 또한 사형 집행이 안 되는 주들이 많아진 것은 사회적 변화와 가치관의 차이에 따른 것일 뿐, 법체계 자체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륙법의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은 근거 없는 추측에 불과합니다. 애초에 영미법 대륙법 구분을 할만한 지식수준으로 얘기하시는지 의문이 드는 답변이네요
@Kirk_shimmering5 күн бұрын
저는 평생 사형제도 반대였는데, 최근에 어떤 범죄자를 보면서 “사형”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봤습니다. 적어도 그 사람에게는 사형을 못하더라도 절대 사면해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KS-20817 күн бұрын
내가 중국의 모든 것을 다 싫어 하지만 사형 바로바로 시키는 건 하나 정말 부럽드라
@ept_schna7826 күн бұрын
멀쩡한 시민들도 중국 공안이 봤을 때 불순분자면 장기 털린다는 것은 안자랑
@Sane--Dule6 күн бұрын
중국에서 사형 후 진범이 잡힌거 뉴스로 검색하면 꽤 나옴. 그땐 어쩔건가?
@whatagash6 күн бұрын
타인의 생명을 극악무도하게 강탈한 사람의 생명을 왜 존중하지? 생명 그 자체가 존엄하다는 명제는 그저 인간이 만든 무수한 허구 중 하나일 뿐
@mlwind3 күн бұрын
형벌의 필요성은 사실 형벌을 받는 범죄 당사자가 합당한 처벌을 받고 죗값을 치루도록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형벌의 필요성은 크게 두가지로. 1. 죄를 짓는다면 이러한 형벌로 고통받게 된다라는 것을 보여주어, 범죄의 발생 가능성을 억제하기 위함. 2. 지은 죄로 인해 이토록 고통 받았으니, 다시금 이 고통을 겪고 싶지 않다면 재차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는 인식으로 재범의 가능성을 억제하기 위함입니다. 이 두가지가 외의, 가해자가 처벌받음으로써 피해자가 얻는 작은 위안 등의 효과들은 사실 부수적인 것들이죠. 마찬가지로 사형제도가 최고형으로 자리잡게 된 것은 그저 '죽음'이라는 의미가 갖는 무게감과 인식으로 인해, 위 두가지 요소를 충족하는 최고형으로써 가장 쉽고 효과적인 형벌이기 때문이며, 사형제도를 원하는 이들도 '죽음' 갖는 의미 때문이죠. 따라서, 사형제의 집행 유무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를 대체 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도 않은데, 인권과 오판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집행하지 않는 것에 더해, '감옥'이라는 제한 된, 고립 된 공간에서 살고 있다 뿐이지 실상은 의식주가 보장되어 천수를 누릴 수 있는 이름 뿐인 사형선고가 무슨 의미가 있고 어떤 억제력을 갖느냐는 것이죠. 그러니 남은 일생을 고통으로 살게 하든, 사회에 이익이 되는 강제적 노역을 하든 대체 할 제도를 마련 할 게 아니라면, 그 인과가 명확하여 오판의 가능성이 한없이 낮은 이들 만이라도 실제 집행하여 중범죄를 행하기 전에 자신의 죽음을 떠올리도록 했으면 합니다.
@딘제이슨6 күн бұрын
가해자에 의해 다른이가 명백히 죽음이 밝현진 사건 이라면 피의자는 무조건 사형시켜야 함~~~~
@kohana59556 күн бұрын
와! 😆 충코님이다!❤
@user-minu03027 күн бұрын
피해자가족들에게 가장좋은 답안이 사형 아님?
@김다혜-g8q6 күн бұрын
!!
@joker-sn8xv6 күн бұрын
피해자는 피해 당한 당사자 이니 당연한것
@user-mir9711-no.15 күн бұрын
억울하게 누명당해서 사형당하면?
@누삼-g7w6 күн бұрын
찬성합니다. 피해자와 피해자의 유가족 지인들은 평생 고통받기 때문입니다. 사망한 피해자만 고통을 받는게 아니라 피해자와 연결된 모든 사람이 가해자의 고통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왜 아무도 남은 사람들의 관점에서 생각해주지 않는거죠?
@객관적인사람-y9s6 күн бұрын
무전유죄로 만든 과거 로봐서 현시대도 무고한죄를 집행하는 경우가 많으니 제한해야됨. 1:46
@ha_garu6 күн бұрын
마음은 사형 찬성이지만 사형이 가진 치명적인 약점, 돌이킬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반대. 대신 그에 준하는 정교한 다른 처벌이 반드시 필요함. 사형이 그 사람의 인생을 끝내는 처벌이니, 그 사람은 앞으로 절대 교화될 수 없는 인간으로 간주하고 무조건 가석방 금지. 자신이 주체성을 가지고 인생을 꾸려나갈 수 없게 통제해야 하며, 정해진 일과대로 평생 살아야하고 그 노동으로 나온 대가 역시 끝까지 자신이 갖지 못해야 함. 삶 자체가 형벌이도록 만들 것이므로 이 사람을 살려둠으로써 드는 사회적 비용은 보도블럭 정비하는 것처럼 깨끗한 사회를 위한 청소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됨.
@글박6 күн бұрын
사실 돌이킬 수 없는 건 다른 징역형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10년 억울하게 옥살이하다가 진범 잡혀서 풀어주면 그 시간은 누가 책임져 줍니까
@jmb75916 күн бұрын
@@글박 완벽한 보상은 불가능하지만 죽어버리면 그조차 불가능하니까요.
@jennychun66186 күн бұрын
사형을 시켜버리면 자기 잘못을 반성 하기도 전에 그냥 끝나 버리잖아요 차라리 종신형을 시켜 평생 일하며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외국 교도소의 경우 못된 자라도 감옥서 30년 40년 후에는 뉘우치고 반성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만 세금으로 먹여주지는 말고 외국처럼 교도소 내에서 충분하게 일을 시켜 생산 활동을 하게 해야 합니다 진정한 복수는 똑같이 되 갚아주는게 아니라고 종교에도 나와 있구요 상대를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게 만들어 용서를 해서 그자가 이로운 일을 하게 만드는게 진정한 복수라고 생각됩니다 진심으로 반성을 못하는 자라면 평생 감옥에서 고생하게 만들어 야겠지요
@김혜경-t3u5 күн бұрын
사형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남의 인권을 해친 인간에게 무슨 인권타령입니까? 우리 피같은 세금이 범죄자들 먹이고 입히는데 쓰이는게 싫네요😢
@나야나-j8w6 күн бұрын
사형 반대하는 저 두 분은 딱 한달만 교정직 공무원 체험해서 유영철 강호순이랑 지내보라고 하세요 가뜩이나 박봉에 지원자도 없어서 열악한 근무환경인데 교정직 인권은 생각 안합니까?
@TheChoiminho06256 күн бұрын
교정직 공무원의 처우가 좋지 않다는 사실이 사형 집행 찬성과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user-mir9711-no.15 күн бұрын
니논리면 군대가 자유를뺏고 시간을보내야하니 군대를 없애라는것과같다
@ggss96506 күн бұрын
강력범죄에 제한적 사형에 1표 1.교화 가능성??? 10만명에 1명 있을까말까 하는데 필요할까?? 2.더 큰범죄를 막을수도 있다고 심리효과 범죄자가 납치.폭행이랑 살인에 대한 고민을 다는 아니지만 일부는 할꺼고 그럼 살인제도의 존속해야죠.. 3.미국의 총기난사한 범죄자을 사형 안시키면 무엇으로 점점 강력범죄를 단죄한다는 심리효과를 얻거나 경고할수 있을까요??? 4.범죄자들이 한국교도소는 학교라고 부르고 소말르해적도 너무 좋다고 말합니다.. 죄의 벌을 받고 있는게 맞습니까?? 5. 29범.30범.40범이 바글바글해요... 걔들에게 교화가 교도소가 의미 있을까요?? 6.러시아 돌고래교도소는 악질 범죄자들도 가기 싫어하고 자살시도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7.적은수의 무기징형이야 세금이 얼마 안되지만 지금 현실은 너무 많아요.. 세금이 남아 돌아요?? 그리고 그런자들은 교도소직원들도 함부러 못한다고 해요.. 해코지 당할까봐..막나간다는데 왜냐고 사형이 없거든 무기+무기 받아도 똑같았거든.. 반대분들이 중범자들이 있는 교도소를 재능기부해서 3개월만 다녀오면 찬성으로 바뀔듯..성선설 주장도 성악설로 바뀌고
@하요-q5f7 күн бұрын
사형은 무조건 이고 고문까지 할까말까를 논의하면 안되냐..
@shuri1257 күн бұрын
고문이 사라진 건 인권문제도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고문으로 나오는 정보는 사실이 아니라 “고문하는 사람이 원하는 정보”라는 점이에요. 잘못된 정보를 기반으로 고문하면 잘못된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면 올바른 정보를 기반으로 고문하면 되지 않겠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게 올바른 정보가 맞다면 고문할 필요도 없습니다. 정보가 맞나 틀린가 판단하기 위해 하는게 고문이니까요.
@하요-q5f7 күн бұрын
@ 이게 무슨 말이여.. 여기서 말하는 고문은 사실을 알아내자고 말한게 아닌 피해자한테 고통을 준걸 그대로 되갚아주자는 취지로 얘기한거잖아요..
@shuri1257 күн бұрын
@ 그러니까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고문을 가해야 된다는 이야기인가요? 그거 못해요. 평범한 사람이면 고문 못하는 게 정상입니다. 동물학대조차도 정상적인 사람이면 대개 못하고 보면 분노하죠. 고문은 하는 것도 보는 것도 피해자에게 트라우마만 주게 되서 다시 피해를 주게 되죠. 그런 거 관계없이 그냥 가해자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서 한다? 고문하는 사람은 무슨 죄가 있어서 고문을 해서 정신적 충격을 받아야 되나요?
@하요-q5f6 күн бұрын
@@shuri125 와..저기.. 대화가 잘안되시는분 같아요 피해자가 받은 고통을 똑같이 주자는 얘기에요
@개인카페의모든것6 күн бұрын
@@shuri125 맞는 말씀입니다 사형이던 고문이던 가해자에 너무 집착해서 잊고 있는게 집행하는사람도 사람인데 그 사람에 대해서는 너무 생각이없음 아무리 일이라고 하나 나보고 범죄자 고문하라고 하면 절대못함 예를들어 정상적인 사람이 사람 손톱에 바늘 넣는 이런고문 누가할수있음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해봄 이게 다 사형있을때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현대에 이렇게 된거
@첫누네6 күн бұрын
아 이런영상 너무 귀하네요 귀하다 귀해
@신경철-f1k7 күн бұрын
살인자로 국한하여, 그들의 인권을 중시하면서 외려 피해를 입은 피해자와 그 유족의 인권은 어째서 중시하지 않나요? 상충되는 상황이라면 특정 규범이나 기준점을 두고 가름해야 하는데 논리조차 불분명합니다. 타인의 인권을 침해한 자들을, 그것도 권리를 뛰어넘는 모든 것을 앗아간 그들에게 자비가 주어져야 하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과 부정적 사회적 파장들을 구태여 모두 저울질하지 않아도 답은 자명한데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잘못된 판단에 의한 무고한 이의 죽음? 그럼 적어도 명확한 증거가 있는 자들은 왜 집행하지않나요? 죄질이 나쁘고 교화의 여지가 없는 중범죄자의 사형을 반대하는 것은 가증스러운 역차별이자 폭력이라는 생각입니다.
@배추도사-s4x6 күн бұрын
26:25 이 양반아~ 그 고통을 견디기 어려웠다고? 피해자가 죽어가며 느꼈을 고통과 공포심은? 유가족이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할 눈물과 슬픔은 안중에 없나?
@liquid_meme6 күн бұрын
영상은 정말 수준 높은데 댓글은 수준이 정말 낮다
@eddddiiee6206 күн бұрын
ㄹㅇㅋㅋ
@상준이컵6 күн бұрын
수준이 높으면 우리가 영상에 나왔겠지 ㅋㅋ
@ld91996 күн бұрын
원래 대한민국민도수준이 이거임ㅋㅋ특히 요즘 나라꼬라지보면ㅋㅋ
@junjun365 күн бұрын
뭐만하면 사형ㅋㅋㅋ
@ISTP--ingan2 күн бұрын
반대인데 오히려 댓글에 깨어있는 인간이 많다
@dayermusic51526 күн бұрын
사형제도는 단순히 범죄자를 처벌하는 것을 넘어선 의미가 있습니다. 잔혹한 범죄로 인해 피해자와 가족들이 겪는 고통은 상상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그들에게 가해자가 자신의 죗값을 제대로 치른다는 사실은 작은 위로라도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들의 삶은 이미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무너졌지만, 최소한 정의가 실현된다는 믿음은 남아 있어야 합니다. 사회는 법과 질서로 유지됩니다. 만약 가장 끔찍한 범죄에 대해 마땅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피해자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과연 정의는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을 품게 될 겁니다. 사형제도는 극악한 범죄 앞에서 "우리 사회는 정의와 생명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강력한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물론 사형제도가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논란이 많고, 완벽한 해결책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정의를 실현하고, 사회의 법과 질서를 지키는 최소한의 방법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결국 사형제도는 우리가 지키고자 하는 정의와 생명의 무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LD-fr2wz6 күн бұрын
중국은 그럼 이미 천국이어야지ㅋㅋㅋㅋ
@kspcad6 күн бұрын
사형죄를 판결하는 것에 고민할 문제지, 왠만하면 사형을 시키자는 게 아니지 않나? 반성하게 해서 기회를 줄 만한 범죄자라면 사형판결 까지는 하지 않을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