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처음으로 유럽여행을 할 때 프랑스에서 좋지 않은 기억이 있었습니다. 바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부당하게 돈을 갈취하는 사람들이었는데요. 좋지 않았던 그 기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제가 그들을 직접 마주하여 10년 전 쌓였던 한을 해소하는 영상입니다. 제 영상을 보신 여러분들도 항상 유의하시고 안전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Пікірлер: 2 400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10년 넘게 뻔한 수법에 당하는 분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랑 같이 기초영어, 여행영어 제대로 끝내봅시다! 여기서ㄱㄱ class101.app/e/YAN_class
@NikolaTesla_2 жыл бұрын
으응??? 내가 복수란 단어를 잘못 알고 있었나...ㅋㅋ
@user-it5ff6ib4s2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하나 생겼는데 애초에 양빨에 팔찌 두개씩차고 가면 재미있을거같은데 ㅋㅋㅋㅋ
@JJH56802 жыл бұрын
그냥 처음부터 노터치노터치 했다면 그냥 돈 안뜯김 ㅎㅎ
@kdk11212 жыл бұрын
주머니에 손넣고 다녀야됨 근데 저 흑인은 아직도 저기서 노래부르네ㅋㅋㅋㅋㅋ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NikolaTesla_ 얼굴 영구박제
@shp50142 жыл бұрын
복수를 하려다가 또 사기를 당하시다니 역시 참 유튜버이십니다
@user-nl4dx5em2v Жыл бұрын
쫄보네. 난 절대 안 주지. 몸에 손 대거나 길 막으면 바로 총 꺼내서 경고한다. 디지기 싫으면 물러나라고.
@rollcake754 Жыл бұрын
@@user-nl4dx5em2v총있음?
@argonunya88210 ай бұрын
@@user-nl4dx5em2v fire arm is illegal in france babo
@xyyoutube9 ай бұрын
@@user-nl4dx5em2v프랑스에서 총소유는 불법임 ㅋㅋ 오히려 너가 잡혀간다 그리고 너무 허세잡지 마라 ㅋㅋ
@user-nl4dx5em2v9 ай бұрын
@@xyyoutube 총이 불법이면 칼 꺼내면 돼. 칼만 봐도 사람은 오줌 지려. 어린아이가 칼 들고 위협해도 도망가기 바쁘지.
저도 4년 전에 몽마르트 언덕 갔을 때 엄청나게 많은 흑인들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구독자들을 위해서 알면서도 당해주는 영상 수고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harefamily6269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전17년 전에 갔다가 10유로 달라고 했는데 2유로 주고 왔었네요... 이영상 보니 갑자기 PTSD... 여기서 더 내려오면 야바위꾼도 많아요. 그거 절대 하시면 안되요.... 전 그 때도 안하긴했는데... 구경꾼도 다 한패임.
@junghyo45462 жыл бұрын
19년에 파리갈때 영일남님 영상 덕분에 도움 많이 받았어요. 저기 찌린내도 많이 나고 팔찌 사기꾼 정말 많아요.
@user-gr9gn9yj4t Жыл бұрын
다치지말고 아프지말고 직업이지만 즐기면서 행복한 여행되세요~~
@bohemian78932 жыл бұрын
리벤지하러 갔다가 할인가로 저렴하게 다시 삥뜯기고 싸게 했다고 만족하는 심성이 착한. 경험상 단호한 목소리로 No하고 말댜꾸 않는것이 최고
@gunmanpro96962 жыл бұрын
뭐야 예전엔 바로 손목에 채워서 끊어버렸는데 이젠 왠지 수작업으로 뭔가 해주는것처럼 프로세스가 하나 추가되었네요ㅋㅋㅋ
@hez57782 жыл бұрын
산지직송 프로세스 ㅋㅋㅋㅋ
@Bidoo_lee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가봤는데 아버지랑 같이 가다가 계단 앞에 계신분들을 봤어요 나중에 파리가면 또 조심해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aincook4242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달, 몽마르트 근방에 숙소 잡아놔서, 자주 가려했는데. 좋은 참고가 되었네요.
@thomasbeats15502 жыл бұрын
형 ㅋㅋ 진짜 컨텐츠 대박이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선한 영향력 아주 보기 좋습니다 항상 화이팅~ 유튜브 평생 해주세용
@user-nz2vn7dy1t2 жыл бұрын
정말 정말 잘봤습니다 굿굿 유익하고요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편견을 가질수밖에없는..
@user-go7ej4yb3o2 жыл бұрын
영상 끝나고 나오는 노래덕분에 영상을 다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영어 열심히 배워서 외국여행 꼭 가야겠어요!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꼭 만나요
@JiunPark2003 Жыл бұрын
피부색 다르다고 왜 차별하고 흑인조심해라 아랍인 조심해라 이러는거 보고 정말 이해 안됐는데 어른들의 지혜가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걸 알게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user-rk7dr3mc9m Жыл бұрын
피부색만이 아니라 자란 환경 문화가 안 좋은쪽으로 다를수도 있는거라서 어두운 부분도 인정하고 가야죠
@MRD-gi7fj2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범죄율 높은 이유가 다 있어요.
@Ultrabtsno1.2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시에 떠오르는 집시들 있답니다 .3번정도 갔는데 이상케 집시들만 생각나요 ^^;;;;;;두려움의 기억이 참 큽니다. 영알님 이번 영상보니 넘 귀여우세요 무사하셔서 다행이고요^^
@user-ml3ni9zj9v2 жыл бұрын
2008년도에, 몽마르뜨 언덕을 갔었습니다.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어요, 흑인, 팔찌, 삥뜯긴다....여행 계획을 잘못 잡아서 아침 7시쯤에 올라왔습니다. 아무도 없었어요. 뷰 즐기고, 내려가는데 빵집있었는데, 기가 막힌 맛있는 빵집이였습니다. 흑인 날강도 안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침일찍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LK1109R8 Жыл бұрын
오 아침 7시면 없군요 감사합니다
@perseus33622 жыл бұрын
왜 웃음이 나죠? ㅋㅋㅋ 그래도 한국인들을 위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user-wk2bu1dr4l2 жыл бұрын
이런거 가르쳐주시는게 감사하죠 ㅜㅜ 만약 여행가게되면 알고 대처하기라도 하지 모르고 가면 호구되는거죠 ㅜㅜ
@user-zd9ww7cp4h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멘탈나간거 영상에서도 느껴졌는데 확실히 한번당하시고 나니 멘탈이 그나마 좀 더 강해진게 느껴지네요...ㅋㅋㅋㅋㅋㅋ 저번영상보고 같이 충격받았었는데.. 고생하셨어요!
@user-cf7eh2mh6w2 жыл бұрын
약 한달전에 출장으로 파리갔다가 휴일날 몽마르트언덕 올라갔었는데 영상으로 봐서 감회가 새롭네요..노래하시는 흑인분 너무 반갑네요 ㅎㅎ 노래 넘 잘하심!!
@madeinhell74162 жыл бұрын
아 추억돋네요 ㅎ올라가면서 노땡스 하면서 바로 올라갔던 기억이 나네요 옆에서 패키지 가이드가 설명하는거 동냥귀로 들었네요ㅎ 시민들이 끝까지 저항했던 ㅊㅎ
@Mintchocolate02 жыл бұрын
와.. 👍 대단하다.. 오늘 수고하셨네요.
@sorae13452 жыл бұрын
영알남분 ㅎㅎㅎ 파리 친구랑 같이 보는데 맞을뻔한거 아냐고 물어보는데 정말위험했어요 옆에 친구들이라우아이컨택하고 영알남님이 돈내셔서 앞에 계신 분이 친구분들한테 괜찮다고 돈냇다고 불어로 말했어요 ㅋㅋㅋ 안냇으면 친구들이 옆에 둘러싸고 더 뜯어내고 맞을 수도 있다고 하고 조회수 원하는거 아는데 조심하라고 하네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user-ek6zo3vy1f2 жыл бұрын
역시 몸소 체험하여 보여주는 영알남... 짧은 영어 교육도 해주는 유익한 방송 라마 화이팅...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방송라마 ㅋㅋㅋ
@user-cb5pe8ln4p2 жыл бұрын
그런경험이 있었는데도 다시 또 ᆢ용기가 대단한대요~ 또 뜯기시고 ᆢㅋㅋ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전 예전에 가이드분이 피하라고 알려주셔서 무조건 피했었네요~ 멋진영알남님 화이팅!
@user-mi5bo3bo5r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여행갈때 참고하겟습니다.~^^
@babyblue8596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꿀팁 알려주시고!! !영알남 같은 채널이 유명해져서 다행입니다!! 안전여행하세요^^!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하이요 ㅋ
@babyblue85962 жыл бұрын
@@Youngalnam 하이하이야!!!!♡.♡
@girinboy1658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
@e.k10112 жыл бұрын
왜이렇게 웃겨요 ㅋㅋㅋ 자기합리화 ㅋㅋㅋㅋ 수고하셨어요 ~
@user-hu1gh6qg6w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kuma92472 жыл бұрын
컨텐츠의힘 5천원 ★우리영알남 너무 재미잇어여★★★봉쥬르★♥
@suhwan64902 жыл бұрын
5년전에 저도 다녀왔다가 당했었는데 ㅋㅋㅋ 진짜 PTSD 제대로 오네요. 스물 초반에 남자 둘이서 갔었습니다. 첫 해외여행이였고, 파리 숙소에 짐 풀자마자 몽마르뜨로 향했었죠. 와 ~~ 유럽에 왔구나 하고 사진 찍으며 언덕을 올라가고 있었는데 흑인 무리들이 애워싸는겁니다. 행운을 빌어준다길래 아무 의심없이 손을 내밀었었는데 팔찌를 채우고 나니 돈을 달라더라구요. " 원유로 원유로 " 이러길래 놀러왔는데 기분 좋게 주고 가자 ~ 생각하고 지갑을 꺼냈습니다. 제 지갑에는 환전했던 돈 50유로 20여장... + 공항에서 유심산다고 남은 지폐 조금 있었는데 이놈들이 지갑안에 돈을 보고 눈이 돌아간겁니다. 원유로만 주면 된다던 놈들이 갑자기 50유로를 달라더군요. 말도 안통해서 한국말로 안된다고, 지랄하지말라고 실랑이하다 무리들 중 한놈 멱살을 잡았었는데 ㅋㅋ 칼침맞고 언덕 옆 낭떠러지로 던져질 뻔했습니다 ㅋㅋㅋ 칼로 위협하고 여럿이 다구리하려고해서 이러다 맞아 죽겠다 싶어 달라는대로 주고왔네요. 친구놈은 150유로 저는 100유로 뜯겼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때 이후로 어딜가던 흑인은 상종안합니다.
@user-afijj87lfhskr31d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흑인들이 무시당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suhwan64902 жыл бұрын
@@user-afijj87lfhskr31d 한번 당하고나니 색안경 끼고 보게되더라구요.
@joshjo21932 жыл бұрын
지난주 주말에 똑같이 당할뻔했네요 ㅋㅋㅋ 전날까지 BTS, Squid game 언급하면서 친근하게 대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방심 했습니다. 흑인혼자있길래 힘으로 풀고 가긴했는데 싸우스꼬레아~~ 하면서 계속 따라오더라구요 몽마르뜨에서 PSTD 생길뻔 했네요 🇨🇵
@arosgd2 жыл бұрын
어디든 마찬가지지만 특히 타지에서 별다른 이유없는 호의는 의심부터 해봐야하는 게 나를 위해서 좋은 습관임
@user-kb9sk9mh6q2 жыл бұрын
2020년 1월14일 몽마르뜨 언덕에서 노을이 너무 예뻐서 혼자 남아서 사진 더 찍겠다하고 일행들빼고 저 혼자 사진찍고 내려가는데 흑인이 양옆에서 딱 팔붙잡고 팔찌 채울라하길래 제가 그때 탈압박 못하면 돈 뜯긴다 싶어서 ay bro don’t you remember me? Yesterday i gave you money and take this bracelet ! 하니까 오 마이 프렌드~ 하면서 오늘은 왜 왔어? 하길래 또 사진찍으러 왔다하니까 잘가 하면서 내일 또 봐 이러고 헤어짐 ㅋㅋ 머리 잘 굴려야해요ㅠ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ㅠㅠㅋ
@Mott-s2 жыл бұрын
@@user-sb9jq6gq2i 아직도 제로투냐 ㅉㅉ 유행좀 따라와라
@user-go3pg2ri7x2 жыл бұрын
영어 못하는 사람을 위해 해석도 써주셔야조ㅜㅜ
@user-nc5fs2lb5v2 жыл бұрын
예이 브로 너 나 기억 못하냐? 어제 나 너한테 돈주고 이 팔찌 가져갔어!
@user-nc5fs2lb5v2 жыл бұрын
@@user-go3pg2ri7x .
@M1NTJ2 жыл бұрын
영상 거의 하루1개씩 올라오는거 같은데 너무 좋아요~~!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자주올릴게요~!
@user-lu8ww7rw7w Жыл бұрын
파리를 안 가게 되는 좋은 영상이네요 진짜 무섭다 ㄹㅇ;; 경찰까지 묵인한다는 소리 듣는 순간 진짜 마음이 확실히 굳혀졌네요
@ogidogi.O.G Жыл бұрын
ㅋㅋㅋ저것 때문에 파리를 안가게 되는거면 제주도도 못가지
@ira174811 ай бұрын
@@ogidogi.O.G 제주도에서 누가 칼 꺼내고 돈 뜯음?
@misopink83-ISFP2 жыл бұрын
프랑스가 저런 곳이라는 게 유럽의 로망을 가진 사람에게는 좀 충격이었음~저런 날강도 흑인 같으니라고~그래도 우연히 지나가다가 본 영알남 영상 덕분에 프랑스에 대한 몰랐던 좋은 정보 알게 되네요~^^감사합니다~^^
@user-jg6fy2fo6f2 жыл бұрын
3년전에 파리에 갔을때도 있었는데 여전하네요 ㄷㄷ.. 팔찌 강매단 이외에도 서명 해달라면서 가방 소매치기 하려는 단체도 조심하세요. 저는 4명이서 갑자기 둘러싸면서 가방 지퍼 여는 느낌이 나길래 뒤로 확 빼니 가방이 반쯤 열려있더군요. 다행히 가방 제일 안쪽에 지갑과 여권을 넣어놔서 잃어버린 물건은 없었습니다. 다들 조심하셔서 잃어버리는 물건이 없으시길 바래요.
@ML-ni4kl2 жыл бұрын
물가상승율까지 감안하면 싸게 하셨네요 ㅎㅎ 그나저나 경치 죽이네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user-lu9pu3qd3e2 жыл бұрын
좋은팁 감사해요. 👍👍👍👣🇰🇷🇰🇷🇰🇷
@user-by2fz1ou3i2 жыл бұрын
처음 가보는 국가를 방문할때는 많은 정보를 찾아보는게 좋아요ㅠ 유럽은 페북그룹과, 네이버카페에 큰 곳 들이 있죠. 저도 많은 정보 얻어서 사기는 안 당했는데... 루브르 앞에서 소매치기는 쥐도새도 모르게 당해버렸네요ㅠㅠ
@JJuser2 жыл бұрын
도를 아십니까랑 배틀 붙여보고 싶닼ㅋ 대결이 될깤ㅋㅋ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리얼..
@Ping_Ping_s2 жыл бұрын
형 진짜 귀여워❤️ 10년째 변하지않는 형 너무좋아 ㅋㅋ❤️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하..ㅋㅋㅋㅋㅋㅋㅋ 근본이 그런가봥
@Ping_Ping_s2 жыл бұрын
@@Youngalnam 진짜 근본적으로 귀여움 탑재 ❤️
@slow.and.steady2 жыл бұрын
과거의 아픈기억을 컨텐츠로 승화시켰네요 영알남님 일류이신듯
@jwshim2725 Жыл бұрын
대박 긍정적이십니다. ^^
@Yoon-sn3ie2 жыл бұрын
할인받았다고 좋아하는 형.... 웃프다. 저긴 오랜시간이 지나도 강매단은 계속 있을듯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리얼 한번 쓸어야할듯
@user-dr3ic2cm8s2 жыл бұрын
10년이나 지났는데도 저걸 계속 하고 있다는 게 더 놀랍다.
@GGolfemiKimchiboGDetector2 жыл бұрын
ㄹㅇ 저러고 사는데 안굶어죽은게 신기
@user-gm3pc1ok3w2 жыл бұрын
@@GGolfemiKimchiboGDetector 안굶어죽으려고 하는듯 ㄷㄷ
@user-lp3yk3hj7g2 жыл бұрын
프랑스 경찰들은 그냥 방관하는 건가요?
@user-vq3hq7wj7z2 жыл бұрын
@@user-lp3yk3hj7g 괜히 건드렸다가 큰일나는거 아닐까 잃을게 없는 새끼 건드리면
18년전 쯤 저도 몽마르트 언덕에서 똑같이 당했던 기억이 막 나네요. 와.. 아직도 그대로네요. 전통의 도시답군요. 그래도 그 때 본 야경은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그때는 파라하늘에 뭉개구름이 그림같이 그렇게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6년전 쯤 아내와 함께 다시 찾은 프랑스 여행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집시 소녀들에게 저는 또 당했습니다. 싸인하는 순간 후원금을 요청하면서 제가 지갑을 여는 순간 빠르게 제 지갑에서 돈을 낚아채가면서 웃더라구요. 무섭기도 했고, 어이없기도 했던 기억들인데,,, 코로나로 세상이 멈춘 지금은 그 순간도 지나고 보니 그립네요. 영상을 자세히 올려주셔서 다른 여행객 분들도 조심하면 좋겠습니다. 혹시 다음에 프랑스 가면 다시는 안 당해야지 결심해봅니다. ^^
@tigerdungeon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용기있으시네요. 잘 봤습니다. 전 13년쯤 전에 갔는데 팔찌단은 잘 피한듯했는데 몽마르뜨 뒤쪽 돌아 내려오는 길에서 바바리맨과 조우했습니다. ㅎㅎㅎ 여중여고를 나와서 워낙 단련이 돼서인지 놀리면서 내려갔어요. 데미지 제로였던...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크으
@user-dg4es9vh9k2 жыл бұрын
😂
@asdk7778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바바리맨 백인이었나요? 곧 츄가 발딱 섯던가여? ㅋㅋㅋ
@user-dg4es9vh9k2 жыл бұрын
@@asdk7778 끔찍한 😞 어찌 궁금한거요
@asdk77782 жыл бұрын
@@user-dg4es9vh9k ㅋㅋㅋㅋ
@youtubecutiecat2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도를 전하지만 프랑스는 행운을 전하네요 보기 훈훈합니다ㅎㅎ
@user-fu2sx6gl5z2 жыл бұрын
처음 나오는 형 노래 실력 개쩌러 ㄷㄷ
@HaAEReTz2 жыл бұрын
또 당하시다니... 내가 다 심장이 두근거리네....
@sk20282 жыл бұрын
물타기로 평단 낮추기 스킬👍 하지만 밀려오는 자괴감...
@jooyounghan3185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이득아니죠! 역시 지나칠수없는 호객,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캬캬
@user-jc2xk7zj3b2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들 도를 아십니까에서 배운게 있어서 무시는 잘할수있어요 힘내요
@MaechaKoocha2 жыл бұрын
형님. 복수하신다고 하시길래 형님의 진정한 사내아이 다운 모습을 기대했었는데 누님이셨군요. 누님에게도 존경하는 의미를 담는 님을 제외한 '누'로 칭하겠습니다. 영알남누
@nif55522 жыл бұрын
진짜 제가 본 유튜버들 중에서 젤 호감이고 좋아합니다!!!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말해주셔서 너무 영광이네요 자주 봐여우리
@drewmason92012 жыл бұрын
아무리봐도 2연패인것 같습니다...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ㅂㄷㅂㄷ
@Anwoo2 жыл бұрын
그래두 5천원 했으니 4배는 줄이고 영상각도 잡고 일석이조같아요
@vivienne80972 жыл бұрын
ㅇㅎㅎㅎㅎㅎㅎㅅ
@user-fw7cy3oi6e2 жыл бұрын
복수하신거죠?? ㅎㅎㅎ 잼있었습니다!!
@sang640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당했네요 쫄지 마샘 헌신해 주셔서 감사해요!!
@kyu86132 жыл бұрын
형님 옷이랑 팔찌가 너무 잘어울리는데요.. 위화감 제로 .. ㅋㅋㅋ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아..ㅋ 아직도 차고잇음
@user-wp3vg1fc5o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장난식으로 일부러 한번 더 뜯기셨지만 이걸 미리 본 아주 많은 사람들이 같은 수법으로 뜯기는 걸 방지 하게 하려고 일부러 한번 뜯기러 간 영알남형 의도가 느껴집니다.. 솔직히 모르고 가면 여행 신나서 와와 하다가 팔찌 채이고 돈뜯기는거 순식간일듯.. 미리 알아서 정말 다행인 정보!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후후~~~!
@dinotrip451022 жыл бұрын
갓성은이었으면 이미 폴리스 외치고 호구 2-3배 당했을듯ㅋㅋㅋ
@user-kj8eh5rg5w2 жыл бұрын
@@dinotrip45102 베리하이 !
@user-jj3vv8cl6q2 жыл бұрын
여기가 몽마르뜨군요ㅋ 프랑스 유튜브 케이팝커버 영상에 이곳이 자주 나와서 궁금했습니다. ㅎㅎ
남을 위해 직접 자신이 고의(?)적으로 호갱당해주고 정신승리하는 영알남....크으.... 뼛속까지 당신은 프로 유튜버!! 저도 약 20년전(중학교) 런던으로 수학여행 갓을때는 저런건 거의 없엇는데 파리, 로마는 엄청나게 심햇어요....그냥 말 그대로 호갱..ㅠㅠ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하 20년 전까지 거스르다니
@JunOh82 жыл бұрын
@@Youngalnam 제가 그 당시엔 독일에서 국제학교를 다녀서 영국으로 수학여행을 갔었습니다 ㅎㅎ
@hgerman64702 жыл бұрын
사는 비용 이라 생각하자구요. 살면서 대부분 크던 작던 부당하게 잃고 살거에요..빼앗겼으면서 그리 미워하지 않고 유연 한 유튜브님 멋져요
@juromis2 жыл бұрын
10년만에 와서 또 삥뜯긴거지.. 무슨 복수입니까.. 이게
@elicuza2 жыл бұрын
인생을 살면서 미숙한시기에 한번쯤은 당해본 뭔가 불합리한 경험을 기억나게해주는 영상이네요.. 감동영상이 아닌 반대영상인데.. 정말 제 메모리즈에서 나온 뭔가가 심장에 뭉클하게 닿앗습니다. 근래 최고 영상같아요 ㅎㅎ 👍👍👍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
@ITchelinTV2 жыл бұрын
영알남 건드리면 큰일나~ 화나면 침을 .... 항상 좋은영상 고마워요!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알파캌
@24-7serendipity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user-pz7xj1ln2l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코로나 전에 프랑스로 출장을 가셨는데요, 몽마르뜨 언덕 팔찌 사기단 4명이 와서는 손목에 팔찌를 채운다음에 돈을 왜 안내냐면서 의도적으로 돈을 내게끔 관광객 대상으로 사기를 친다고 하더라고요. 뒤에 일렬로 같이 지나가던 일행분도 당하셨다고.. 늘 조심하셔야 합니다.
@hyunjungkang4308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고생하셨네요. 유럽에선 정신 잠깐 놓으면 당혹스러운 일을 당하는거 같아요. 전 인종차별은 모르겠고 기분좋을때 순식간에 당한적이 몇번있어요. 바티칸 천사의 성 앞에 로마병정들 조심하세요. 6명이 서있었는데 사진 같이 찍자고해서 찍었는데 60유로 달라고 하더라고요. 이유없이 같이 찍어줄리가 없는데. 부모님 앞이라 안싸우고 40유로 주고 왔습니다. ㅋㅋㅋ 좋은 여행을 망치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우리 민족이 정이있다보니 쉽게 맘열고 당하는거 같아요.ㅎㅎ
@mrhololololo87292 жыл бұрын
처음 헐리웃 갔을 때 지인과 셀카 찍는데 백인 한 명이 갑자기 끼어들어서 포토밤을 시전. 그래서 그냥 재미있는 놈이네 하고 피식 웃고 가려는데 팔을 딱 잡더니 "내가 같이 찍혔으니 돈을 줘라." 를 시전. 개소리하니까 무시하려는데 친구가 짠하다고 지갑 꺼내는 순간 그 놈이 지갑을 가로채려함. 다행히 손의 위치 상 내가 저지하는게 더 빨라서 막음. 그 뒤로 이놈이 눈빛이 변하더니 뭔가 쌈박질 할듯한 표정으로 시비를 걸기 시작함. 그때 미국 친구들 전화가 와서 내 위치를 알려줌. 이 놈은 한국어로 통화하니까 또 쏼라쏼라 역정을 냄. 친구들 온다니까 돈 받아서 줄게 라고 하니까 멍청한 놈이 신나서 오케이 하고 기다림. 3분 뒤, 시에나 밴에서 친구들 7명 내림. 거기서 떡대 대장 친구가 후스 댓 퍼킹 가이 시전. 바로 그 백인 겁나게 튐. 친구들 적당히 쫓는 척 하고 깔깔대고 돌아옴. 주변 사람들도 웃고 박수치고 그랬음. 아마 관광객들 중 비슷하게 당한 사람들인듯. 그리고 두어시간 뒤에 그놈이 러시아 억양 쓰는 여성에게 또 그 작전을 시전. 도와주러갈까 하는데 여성이 뭔가 말해서 그 백인은 기다리는 것 같았고 잠시 후 키 거짓말 안하고 2미터10정도 되보이는 초 거구 근육질 남자가 여성 옆으로 다가옴. 바로 또 백인 런.
@machinegunjaemmin75622 жыл бұрын
헐! 나도 한남더힐 사는데!! 검사 커플이지렁~
@user-mk3gi5fu5k2 жыл бұрын
우리 집은 에어컨 각방에 1개 거실에 2개 있음ㅠ 너무 집이 커섴ㅋㅋㅠㅠ 자랑은 아니구ㅠㅠ
@@user-tz8xh6ku2d 프랑스 도착하자마자 여행은 못하고 바로 대사관에 갔다는 것 같네요
@Brunajiyoungjeong2 жыл бұрын
오 ㅋㅋ 몽마르뜨갈때 여러 블로그 후기보고 많이 떨면서 갔었는데 저는 뒤로 올라갓더니 아무도 없었어요 ㅋㅋ 계단은 많았지만 대신 멋진 사진도 남기면서 올라왔답니다 ㅋㅋ 저녁쯤이여서 그런지 내려갈땐 저쪽 주변 계단으로 내려갔는데 흑인분들이 없으셨어요 뒤로 올라가는것 추천!
@user-cl2dk6ps7s2 жыл бұрын
똑소리나는아들이예요.^^♡
@user-uc3mh9gw9t2 жыл бұрын
전 아내랑 둘이 잘 다녀온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영상 보니 좋네요
@jjong_HOHOHO2 жыл бұрын
팔찌단..ㅋ 1월1일 아침7시에도 있었다... 그들은 엄청 부지런하고, 진심이 있었다 ㅎㅎ
@user-ho5dz8en9e2 жыл бұрын
리벤지 영상 치고는 시원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4유로에 컨텐츠 찍었다는 것에 만족해여겠네염
@Kimdoogi2 жыл бұрын
1995년에 로마에 갔을때 집시들에게 당했던 건데 이제는 프랑스까지 와서 저러는군요. 그때는 몽마르트 술집에만 들어가지 않으면 크게 위험하지도 않았는데… 센강 다리에서도 기념품 파는 애들도 있고… 많이 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