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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애 안 낳는 진짜 이유🇰🇷 [인덕션 | 한민 문화심리학자]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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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뉴스 SUBUSU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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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최근 통계청에서는 합계 출산율이 0.6명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올해 2분기 합계출산율 0.7명보다 더 떨어진 수치인데요.
한국의 저출생 기조는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그리고 그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난주 인덕션에서는 한민 문화심리학자와 함께 전세계적 저출생 기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이번주에는 한국의 저출생 현상과 한국인들이 갖는 저출생의 문화심리적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00:00 한국인이 애 안 낳는 진짜 이유
00:41 가족보다 돈이 우선인 한국인?👪
01:38 고정된 성역할 관념의 문제점
04:30 근본적으로 무엇을 바꿔야 할까?
05:31 더 나은 '다음'을 모색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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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한국 #인구위기

Пікірлер: 1 100
@SUBUSUNEWS
@SUBUSUNEWS 8 ай бұрын
한민 문화심리학자의 다른 '인덕션' 보러가기 👉kzbin.info/www/bejne/epuklJusl9KFZ9U 매주 화요일 저녁, 스브스뉴스에서 인문사회학 덕후들이 재해석하는 우리 세계를 만나보세요:book:
@domgo241
@domgo241 8 ай бұрын
하나도 공감안되는 개똥같은 동영상 만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전형적인 남페미식 논리에 끼워맞춘 영상이네요. 앞으로도 계속 그딴식으로 논평 내주시길 바랍니다. 👍
@kkkkk-oj3sy
@kkkkk-oj3sy 8 ай бұрын
​@@domgo241 다 돈 벌려고 저러는거죠 ㅋㅋㅋㅋ
@ccw5254
@ccw5254 8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2대남입니다. 이제 이런 게시물 볼때마다 한마디 남기고 가려 합니다. 알빠노;;남여평등화이팅~^^
@kkkkk-oj3sy
@kkkkk-oj3sy 8 ай бұрын
저도 지나가던 삼대녀 입장에서 댓글 남겨드렸습니다 ㅋㅋㅋ
@sdr03182
@sdr03182 8 ай бұрын
하나도 도움안되고 불필요한 사회 갈등만조장하는 산업폐기물같은 영상이었습니다. 어설프게 민감한 주제 다룰바에 그냥 원래 하던 시시콜콜한 영상이나 계속 만드시길.
@minax5290
@minax5290 8 ай бұрын
부모님 처럼 안살꺼야가 아니고 부모님 처럼 못 살꺼 같은데...
@월천트레이더
@월천트레이더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tttlll4728
@tttlll4728 8 ай бұрын
ㄹㅇ개빡셈
@minax5290
@minax5290 8 ай бұрын
우리도 부모님 처럼 행복한 가정 꾸리고 살고 싶다고요
@jhwchoco
@jhwchoco 8 ай бұрын
우잉
@kdidkxkcc2240
@kdidkxkcc2240 8 ай бұрын
ㄹㅇ 개빢씸
@코메트
@코메트 8 ай бұрын
1. 노비가 애를 낳으면 노비가 기뻐하는 게 아니라 대감마님이 기뻐하는 법이다. 2. 지옥으로 애를 데리고 오면 그건 부모가 아니라 저승사자다. 우리 부모는 이 세상이 지옥인줄 몰랐지만 나는 여기가 지옥이란 걸 안다
@user-uu8be2fz7v
@user-uu8be2fz7v 8 ай бұрын
이야.. 명필이다...
@seokpacheon11
@seokpacheon11 8 ай бұрын
너죽어도 여기랑 비슷한데 간다. 그러니 공덕쌓고 도딱아라~ 죽으면 다 끝인줄 아나봐. 이승과 저승이 순환하는데!
@user-xj2jk3vl9l
@user-xj2jk3vl9l 8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돈없고 빽없는 사람이라, 제 아이가 행복하기 위해선 안태어나는게 최선이에요
@Narusaga
@Narusaga 8 ай бұрын
​@@seokpacheon11적어도 타인을 아랫사람 대하는 듯한 말본새로 지시질을 하는 게 공덕을 쌓는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user-ok8yg6mp8m
@user-ok8yg6mp8m 8 ай бұрын
1. 당신이 말하는 대감마님은 대통령을 비롯한 국회의원을 말하는듯 한데 그 세대들은 이미 2030 세대들로 노후까지 먹고 살수 있다. 2. 본인이 지옥에 살고 있다고 느끼면 그건 스스로를 낮추는 본인탓이지 사회와 국가의 탓이 아니다. 나는 너와 같은 국가에서 살고 있지만 나의 삶에 매우 만족하고 살고 있다. 3. 출산율은 선진국 보다 후진국이 더 높다. 출산율은 삶의 질에 따라서 결정되는게 아니다.
@phili1138
@phili1138 8 ай бұрын
저 솔직한 말을 하시는 분 처음 봄. 차별 받는데 , 일자리 잃는데, 혼자 살기도 힘든데 어떻게 아이를 낳나.
@eunjoono2189
@eunjoono2189 7 ай бұрын
애 낳으라고 강요하지말고 이미 태어난 아이들을 국가에서 보호해주고 키워주는 시스템이 필요한것같아요. 미혼모아이들,버려진아이들, 해외입양으로 막 보내지말고 한국에서 잘 자랄수있도록 도와주세요.
@kangbitcoin
@kangbitcoin 6 ай бұрын
그건 아님 책임없는 쾌락으로 싸지른건 본인들이 책임져야죠 책임 하에 낳았는데도 버거운 사람들 도와주기도 바쁩니다 평범한 80%의 사람들이 먼저입니다 또라이들이 아니라요
@user-hl2lz3uv6i
@user-hl2lz3uv6i 6 ай бұрын
그럼 태어난 그아이들은 뭔데요ㅋ 걔네가 책임못져서 버려지면 그이후는알아서해라? 버려진아이들은 또라이에요? 말을이상하게하시네 그런아이들도 케어받아야죠
@---sd9bk
@---sd9bk 6 ай бұрын
이러니까 안 낳지 ​@@kangbitcoin
@user-gd4sl7ez5s
@user-gd4sl7ez5s 5 ай бұрын
그 부분을 국가가 다 책임지기엔 현실적으로 무리...말이 많이 나올 거에요
@cindymin7252
@cindymin7252 4 ай бұрын
근데 저는 미국에서 태어나서 잘은 모르지만 한국에서 온 친구들한테 나는 나중에 입양하고싶어라고 말하면 대부분의 친구들이 부정적으로 입양을 애기했어요.. 그러니깐 해외입양을 가는게 아닐까요? 한국에서 입양이 안되니깐? 😢
@useeeeeeee
@useeeeeeee 7 ай бұрын
남자들은 돈 많고 생활이 안정되면 애기를 낳고 싶다고 하는데 여자들은 정말로 애기 낳는게 돈이 없고 있고를 떠나서 인생 살아가는데 큰 숙제이자 엄청난 결정이라고 생각함....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unpausology3277
@unpausology3277 7 ай бұрын
남자는 여유가 있을 때 결혼을 결심하고 여자는 여유가 없을 때 결혼을 결심하지 ㅋㅋ 요즘 같은 경우는 혼자 사는 여자들도 다 돈을 버니까 결혼 생각이 줄어든 거임 대충 먹고 사는데 문제 없거든
@sspy458
@sspy458 7 ай бұрын
그니까 굳이 "페미니즘"에 속아 어거지로 여성할당제 까지 해주며 여성 우대해줄 필요가 전혀 없었네요 ~!!!
@sspy458
@sspy458 7 ай бұрын
페미들이 말하길 "여성인권"이 좋아지면 출산율 숨풍숨풍 올라간더만 ㅋㅋㅋㅋㅋㅋ 다 K-미투였네요 ㅎㅎㅎㅎ
@user-iu2zv6nr7j
@user-iu2zv6nr7j 7 ай бұрын
남녀를 떠나서 안정적인 삶을 바라는건 당연한것 아닐까요. 남자는 결혼 전후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수 있다면, 여자는 아이가 생기는순간 여자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경제력을 잃게되는 경우가 많은게 현실이니까요.
@user-zs9cp4ho3n
@user-zs9cp4ho3n 7 ай бұрын
@@sspy458 헛소리하고 있네
@jokomendoza_official
@jokomendoza_official 8 ай бұрын
이제 결혼하고 가장이 되는 세대가 초등-중교시절 imf를 겪은세대임. 정말 옆자리 친구가 갑자기 이사가는 일도 생기고 돈 앞에 사회 전체가 몰락하는 것 같은 경험을 하였으니, 가족 앞에 돈을 큰 가치로 보는 것도 이해한다.
@IIlllIIIllIIII
@IIlllIIIllIIII 8 ай бұрын
옆자리 친구가 이사가면 다행이지ㅋㅋ 우리집 망해서 비새는 단칸방으로 이사갔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함ㅋㅋㅋ
@SNJS1123
@SNJS1123 8 ай бұрын
​@@IIlllIIIllIIII 저도요 ㅠㅠ넓은 아파트에서 비새는 단칸방으로 이사 가보니 정말 뼈아픕니다😢
@bluedelphinium4368
@bluedelphinium4368 8 ай бұрын
저도 이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그때 방치됐던 아이들의 결과..모든 꿈과 철학이 박살나던 시기..경제적 살인을 직접 체험하지 않았더라도 간접체험을 전국 모든 아이들이 동시에 겪은 게...전후 PTSD 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아직도 뉴스에서 한강에 투신뉴스 종종 뜨던 게 기억이 나요.. 초등학생밖에 안되었을 시기였는데..솔직히 현 2030들이 목소리를 내야 하는데 나이든 정치인들이 백날 모여봐야 뭐가 나올까요..그 무기력감이 얼마나 큰 지 당사자인 나도 짐작이 안갑니다..
@user-akdkdnenakdkdks
@user-akdkdnenakdkdks 8 ай бұрын
​@@user-tm5kf7ps2iimf세대때도 가족단위 자살사건이 많았나요? 요즘에 갑자기 많아진줄 알았는데 예전부터 그랬던건가요... ㅠㅠ
@gqjiwoerkwqty
@gqjiwoerkwqty 7 ай бұрын
@@user-akdkdnenakdkdks 그 때는 심지어 동반자살 같은 용어로 미화시키고 그랬음. 5살짜리 아이가 부모의 죽겠다는 결심에 동의해서 함께 자살했다는 헛소리를 했지. 이건 2010년대 후반쯤 되어서야 언론에서 사라짐.
@okmyro977
@okmyro977 8 ай бұрын
가정의 경제뿐아니라 돈없고 빽없으면 유전무죄의 대상이 내가될수도 있다는 뼈저린 근대사가 국민들에게 무의식적으로 돈=힘 으로 생각되어짐. 국가의 안전망을 신뢰할수없기에 스스로 부를 축적하지않으면 가정을 지킬수없다는 의식이 생길수밖에없고.
@user-zu7lg9tf7k
@user-zu7lg9tf7k 8 ай бұрын
계약직이 많아지고 그월급 가지고 혼자 먹고 살기 빠듯한데 가정을 꾸리기엔 턱 없이 모자라지요.그러니 결혼을 꿈꿀수 없어서 안하는거죠.결론은 돈이 없어서 못하는 ~
@user-tb8hl8po3o
@user-tb8hl8po3o 8 ай бұрын
요즘시대에 애낳는 가정은 두가지부류, 부유하거나 멍청하거나
@phj89327
@phj89327 8 ай бұрын
단순 돈만 많아가지곤 면죄부가 될수없죠.돈많은 인간이 당연히 빽도 강한게 많지만 안그런 경우도 있어서.
@user-akdkdnenakdkdks
@user-akdkdnenakdkdks 8 ай бұрын
​@@phj89327근데 학폭가해자들이 잘사는 집안 자식이면 처벌도 안받고 피해자 부모는 자식 지켜주지도 못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니까 그런거죠. 서이초 사건만봐도 갑질한 학부모 신상 1도 안털리고 선생님만 갑질당하다가 돌아가시고... 돈이많은 사람 이길 수 없는 사회다라는게 언론에 계속 보도되고 정의는 승리한다 사필귀정 이런건 오늘날에 딱히 해당되지않으니 더욱더 돈=힘으로 보는거죠 뭐...
@user-wp5yy8db3z
@user-wp5yy8db3z 8 ай бұрын
@@phj89327 돈이 면죄부맞아요 ㅋㅋ 당장 사소한일이라도 변호사 끼우면 받아내는 금액이 달라지고 분쟁시에 법적인 리스크 최소화하는 방식들 얼마나 빠삭하게 이용하는데요
@veronica_to_die
@veronica_to_die 8 ай бұрын
팩트 : 나혼산이 저출산을 만드는게 아니라 인구가 줄고 혼자사는 사람이 많아져서 공감받는 프로그램인 나혼산이 나온 것임;; 즉 십년도 더 전부터 고령화 인구감소 1인부양부담증가는 계속 예측되어 왔지만 사회 제도나 정책이 근본적 원인 해결을 안하고 있으니 예측 현실화가 더 가속화되고 있는 것 뿐임;
@user-dl9yu5wx8h
@user-dl9yu5wx8h 7 ай бұрын
오늘은 아보카도 닭가슴살 샐러드를 만들어 먹어볼까~? (한강 뷰 아파트 커튼을 걷으며)
@RaonBit
@RaonBit 7 ай бұрын
​@@user-dl9yu5wx8h 나혼산 초창기엔 욱중완 등 진짜 청년들이 공감할만한 이야기 많았음. 1인가구가 늘고 나혼산이 나온건 사실이고 이게 PPL과 연예인 홍보로 변질된 것일뿐.
@TV-bc3bz
@TV-bc3bz 7 ай бұрын
그래서 근본적 원인이 뭔데
@allnewrenegade
@allnewrenegade 7 ай бұрын
그래도 원인이 없다고 할순 없음. 솔직히 슈돌이라든지 돈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식들 호화롭게 키우고 이런 모습만 보여주고 나혼산도 가면 갈수록 그냥 출연진들끼리의 좃목질로 변질되고 나 이렇게 플렉스 한다라고 대놓고 보여주지. 실제로 혼자서 사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호화롭게 살수 있고 허구헌날 여행 다니고 한량처럼 살수 있나. 생계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인데 ; 결국 상대적 박탈감이 알게 모르게 생겨서 저 정도로 벌지 못하면 나가 죽어야 되는구나 저렇게 아이를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을거 같다며 그로기 상태에 빠져서 영혼없이 사는거지. 물론 다 포기하고 혼자 사는게 행복하고 편해서 산다면 다행이지만 대부분은 불행하게 삼. 비혼이라고 떠들어대도 마음 한켠으론 솔직히 하고 싶은 사람들이 다수임. 한국사람들은 ㅋ 또 집 보여주는 프로에서는 서울 전세 7억 보고 이 정도면 괜찮다 이 ㅈㄹ 한다니까 ㅋㅋ 아니 빚 5천만원 갚기도 개빡세고 경우에 따라선 몇년이 걸릴수도 있는게 현실인데.. 연예인들 방송 나와서 돈 1,2억은 돈도 아닌 것처럼 얘기하고 일반인들도 통장에 천만원도 없는 사람들이 똑같이 현금으로 1,2억 모으는거 되게 하찮게 생각함 ; 결국 잘 사는 사람들 플렉스로 도배 된 방송들 보고,, 내가 하는 일이 가치가 없는구나 생각하고 현타에 빠진다니까. 저렇게 웃고 떠들면서 수억 챙기는거 보고 새빠지게 개고생 한달 내내 해서 2~4백 받으면서 직장생활 하고 싶은 사람이 어딨어. 청년백수 히키코모리 다 합쳐서 130만명을 넘겼다는 소리가 있음. 통계에 집계되지 않은 사람들 포함하면 더 많겠지. 그래서 번아웃 환자들이 급속도로 많이 생기는 거임. 재미없어서 안 보는 이유가 가장 크지만 솔직히 연옌들 나와서 웃고 떠드는 거 왜 보는지 모르겠음. 아예 국내 채널 자체는 리모콘으로 채널 변경도 안 함. 차라리 외화나 내셔널 네이쳐 채널을 보고 딴짓을 하더라도 하지,, 오죽하면 tv를 바보상자라고 부르는게 아님. 인구가 줄고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방송보고 공감한다고?? 아니 어느정도 출연진들과 수입이 또이또이한 사람들인 조건에서 혼자 살면 공감이야 하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박봉에 어쩔수 없이 생존을 위해 혼자 사는게 그게 공감이 된다고?
@sspy458
@sspy458 7 ай бұрын
그 젠더갈등의 원인인 "페미니즘"과 가해자인 "한국여자"는 쏙 빼버리고 흐린눈 하려는 미디어들. 정작 남혐 커뮤의 대변인 노릇하며, 남성혐오와 여성 피해의식을 앞장서서 퍼뜨린게 이 나라 미디어들(주로 여기자, 여작가)
@user-ahfv3jxt7z
@user-ahfv3jxt7z 8 ай бұрын
ㄹㅇ 내 주변에도 애낳아서 경력단절된걸 내가 봤는데 애를 낳고 싶겠냐
@licht6887
@licht6887 8 ай бұрын
저는 이직준비중이였는데 맨날 받는 질문이 남자친구 있나요? 결혼할 예정인가요? 그 질문 20번 넘게나 받았답니다. 물론 회사 잘 적응하고 있는데 저 질문 받으면 진짜 짜증납니다.
@twothreeoneguri
@twothreeoneguri 5 ай бұрын
그니깐 이 나라가 문제임 저출산 원인으로 경제적인 문제는 세계적인 상황도 그렇고 백번 양보해서 어쩔 수 없다고 치지만 적어도 이런 애기 낳고 경력단절 때문에 라는 건 15여년 전 내 초딩 때도 저출산 문제 중 하나의 원인으로 꾸준히 꼽혔던 거임 근데 아직도 저런 이유로 애기 못 낳는다는 건 진짜 대한민국이 그동안 뭘했냐 이거임 적어도 저건 정치인들의 의지만 있다면 정책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 진짜 한심하고 답답함 진짜 저들이 저출산을 심각하게 바라봤다면 적어도 2020년대엔 애기 안낳는 이유가 경력단절 때문에요라는 답으로는 나오지 말았어야 함
@fluxxus8
@fluxxus8 5 ай бұрын
사실 기득권, 정치인들은 출생률 신경안써요ㅋㅋㅋㅋ 그냥 남녀노소 싸움붙이고 표벌이할 용도일 뿐이예요.
@happy-kr1lq
@happy-kr1lq 7 ай бұрын
이제껏 나왔던 저출생관련 영상중 가장 공감 결국 애를 낳는건 여성인데 엄마를 보면서 애 안낳아야지 하는 생각 가져본 적 있지않나요 애를 안낳는 이유로 뭐 여성의 사회적진출 이딴말 언제까지 통할거라 생각하는지..
@sspy458
@sspy458 7 ай бұрын
저출생 워딩만 봐도 답이 나오네요 ㅎㅎ 가서 남혐이나 하세요 ㅋ
@knyi9815
@knyi9815 8 ай бұрын
신분제도는 없지만 빈부격차는 더 심해졌고 돈 없는 사람은 아이를 안 낳는게 가장 사람답게 사는 길이라는걸 이제 아는거지.
@CyH7BTx
@CyH7BTx 8 ай бұрын
6.25가 아니고 당장 90년생들도 기 센 백말띠라고 여자들 우루루 죽이지 않았냐 ㅋㅋ 아직 40년도 안지났다 그때 살아남은 여자애들이 어른이 돼서 결혼하고 애가 낳고 싶겟음?
@user-pk6ph2qm6s
@user-pk6ph2qm6s 8 ай бұрын
ㅋㅋ한남들 이런 건 죽어도 없던 일로 만들고 외면하고 회피하고 절대 마주하지 않고 도망감
@user-mp5dh5zz7c
@user-mp5dh5zz7c 7 ай бұрын
ㅋㅋ살아남았대 그거 때문에 대접받고 산거야
@mango_sago1
@mango_sago1 7 ай бұрын
저도 위로 언니 두명인데 남자낳으려고 저를 임신하셨다가 병원 의사가 저 많이 자랄때까지 부모님한테 성별 안알려줬대요 잘 안보인다고 하면서.. 그러다 정말 나중에 성별 알고나서는 제가 너무 많이 자랐기때문에 지우지않고 낳았다고 들었어요....
@user-kx3tv1fn5o
@user-kx3tv1fn5o 7 ай бұрын
2000년대 중반까지 성비가 박살나있었는데 90년대에 성차별이 없었다고하면 그거야말로 개소리 아니냐
@hydrangea_6
@hydrangea_6 6 ай бұрын
틀림 88년 용띠를 더 많이 죽임 통계도 있음 드센띠라고 (그때 출산율 바닥찍음) 88-용 90말
@야옹이가_야옹
@야옹이가_야옹 8 ай бұрын
형편 안좋아도 애 낳을 수 있는데 굳이 그럴필요가 없다는거임 옛날은 애를 많이 낳아야 사람이 많아지고 농사를 지으니까 살려면 그게 당연했는데 지금은 그럴 이유가 없어 오히려 살려면 사람 수를 줄여야하지 그니까 자연스럽게 애를 안낳는거야 이건 당연한 현상이야
@Ujinie
@Ujinie 8 ай бұрын
어릴 때 가장 원망스러웠던게 먹고싶은거 갖고싶은걸 안사주는게 아니라 부모님이랑 보낼 시간이 없었던 순간임… 늘 돈버느라 바쁜 부모님에 엄마랑 영화한편 보기도 어려웠고 가족들이랑 해외여행도 한번 못가봤는데 내가 자식낳으면 나보다 더 외롭게 자랄거같더라
@no_onex
@no_onex 8 ай бұрын
다 맞는말😂 저는 엄마처럼 살고싶지않아요. 그렇다고 가족이 화목하지 않냐? 그건 아님. 결국 엄마의 많은 희생이 바탕이 되었겠죠? 너는 뭐하고 엄마 혼자 희생하게 뒀냐 하는 멍청이들 있을까 부연설명하자면 자식이 할 수 있는 일과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명확하게 다르고 부,모 둘 중 누가 더 희생을 해왔는지를 보고 자랐기때문에 결혼 절대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것임. 정말 웃긴게 난 20대 중반부터 비혼주의자였는데 엄마는 그래 혼자 살아 인 반면 아빠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아라 😅 이 동상이몽이 너무 웃김. 백번 말해줘도 이해 못해서 걍 포기함. 아빠는 좋으셨겠지 결혼이 ㅋㅋㅋㅋㅋ
@user-kl3og1do2b
@user-kl3og1do2b 8 ай бұрын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고생 많이 하셨네요..
@bokki9356
@bokki9356 7 ай бұрын
@@user-kg6tn3tw9f 저도 그때 쯔음부터 비혼 다짐했어요 ㅋㅋㅋㅋ... 이런 사례가 흔치 않다는건 분명 어떤 문제가 있다는 거죠
@user-of3nu2mc5p
@user-of3nu2mc5p 7 ай бұрын
​@@user-kl3og1do2b본인이 그렇게 컸나봐요. 글 쓰신 분은 잘 사셨다는데^^
@user-kl3og1do2b
@user-kl3og1do2b 7 ай бұрын
글쓴이는 화목하다는 단어를 잘못 쓰고 있어요. 결혼관에 대해 의견이 맞물리지 않는 두 사람을 두고 화목하다고 하는 건 반어법인가요? 여러 부분에서 타협하고 누군가가 희생해가면서 살아갔다는 것이지 그걸 화목하다고 퉁치면 안되죠. 그리고 글 쓰신 분 본인이 잘 살았다고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불행한 어머니를 보고 비혼을 선택한 사람의 이야기를 어떻게 해석했길래 행복하다고 보는 건가요?@@user-of3nu2mc5p
@____wwwwwwww___
@____wwwwwwww___ 7 ай бұрын
저도요 저도 엄마처럼 안 살려고 아빠랑 반대 되는 남자 만나는게 제 인생 목표였어요. 못만났으면 비혼이고요. 진짜 엄마처럼 안 살아요. 어릴때 죽고싶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user-lj1eu1jm6d
@user-lj1eu1jm6d 7 ай бұрын
진짜 웃긴게 남자들 군대 때문에 힘들다, 뭐 이런 영상에 "여자도 힘들어요!!!!" 이러는 사람 있음? 난 한 번도 못 봄(여자도 군대 보내야한다는 댓글이 훨 많음). 근데 여자 힘들다는 영상에는 무조건 100% "남자도 힘들어요!!!!" 이럼. 여기서부터 뭔가 잘못된게 아닐까? 사회적 인식부터 그냥 위아래가 정해져있는거 같음.
@user-ck1ze1yl8f
@user-ck1ze1yl8f 7 ай бұрын
저출산 문제는 남녀 어느 한쪽의 문제가 아닌 양방의 문제이기 때문이죠 국방의 의무를 남녀 모두가 지는 상황이었다면, 남성 군인의 힘듦만 부각하는 영상은 문제제기의 소지가 있는 영상입니다 무슨 영상을 보고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영상에서 만큼은 피해의식에 휩싸일 필요 없어보여요 😊
@user-lj1eu1jm6d
@user-lj1eu1jm6d 7 ай бұрын
@@user-ck1ze1yl8f 영상 좀 보고 댓글 다세요
@user-lj1eu1jm6d
@user-lj1eu1jm6d 7 ай бұрын
@@user-gi5ck3pt4l 너 여자랑 대화 안 해봤지?
@user-ck1ze1yl8f
@user-ck1ze1yl8f 7 ай бұрын
@@user-lj1eu1jm6d 네 봤어요 ^^ 이 영상에서 다루는 내용이 어느 논문에서 나온 내용인지도 안답니다 😊
@user-lj1eu1jm6d
@user-lj1eu1jm6d 7 ай бұрын
@@user-ck1ze1yl8f 그럼 남성의 힘듦만을 부각하는 댓글들은 문제가 없나용?? 저출산 = 양방의 문제 맞는데 왜 여자 힘들다는 영상에는 남자들이 득달같이 찾아와서 부정하고 본인 힘듦만 토로하는지요? 전 그걸 꼬집은건데 엉뚱한 얘기를 하시네요~
@user-ed5hl8rf6z
@user-ed5hl8rf6z 8 ай бұрын
"나는 엄빠처럼 살지 않을거야" 가 아니라 "나는 엄마처럼 살지 않을거야"가 정확해보입니다 여성들이 느끼는 감정이죠 엄마들이 직장을 그만두거나 혹은 맞벌이를 하면서도 집안일을 혼자 하고 명절마다 시댁가서 전부쳐야 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니까 결혼을 하기가 싫은 겁니다 물론 이런 말을 하면 또 댓글로 페미니 뭐니 하는 댓글만 달리겠죠 그래서 여자들은 더이상 설득도 어렵고 그냥 닥치고 결혼 안하는 거고요
@KillerJungyujung
@KillerJungyujung 8 ай бұрын
일제강점기 시절 얘기? 😮
@user-ed5hl8rf6z
@user-ed5hl8rf6z 8 ай бұрын
@@KillerJungyujung 그러면 일제감정기 시절에 출산율이 떨어졌겠죠 ㅎㅎ 아무튼 여성들은 왜 결혼 출산하기 싫은지 꾸준히 얘기해왔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일제감정기적 얘기냐는 둥 무시하니까 그냥 설득도 안하고 닥치고 결혼 안한다니까요
@yadontthink
@yadontthink 8 ай бұрын
ㄴㄴ 넌 와꾸보면 합리적 페미일것 같아 킹정한다 그 누구도 손대고 싶어하지 않았겠지
@user-lm9ui5gs6c
@user-lm9ui5gs6c 8 ай бұрын
20대초반 남자인데 왜 3040대 남자들이 결혼 안 하는지 알 듯ㅋㅋㅋㅋㅋ 진짜 대부분이 말로만 듣던 퐁퐁이되는거보고 아 저래서 안 하는구나 싶던데 난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 빨리 잡아서 결혼해야지😜 진짜 나이 많이 먹고 잠깐 만나고 결혼 한 남자들은 다 저래 되더라 ㅋㅋㅋㅋㅋㅋ
@user-ed5hl8rf6z
@user-ed5hl8rf6z 8 ай бұрын
@@user-lm9ui5gs6c 여자들은 집안일 문제, 시댁 문제 구체적 문제라도 언급을 하지 남자들은 그냥 "퐁퐁"이라 싫다면서 문제가 뭔지도 얘기 못하는 게 현실이죠 그래서 "퐁퐁"이 뭐고 대체 뭐가 문제인데요? 말로 하세요
@startpoint255
@startpoint255 8 ай бұрын
맞아 난 엄마 세대 처럼 살기 싫어. 자식만을 위해 희생하는 삶 너무 고맙고 미안하지만 그렇겐 못살겠어
@user-kg5sk8nz9b
@user-kg5sk8nz9b 8 ай бұрын
전 이 영상 인정 못합니다. 엄마 세대가 대단한 희생을 한 것처럼 포장하는 것, 상당히 위선입니다. 아이 있는 부모는 어느 시대나 모두 희생을 해요. 그건 본능이라 '누구나' 할 수 있는 겁니다. 우리 세대가 그렇지 못하는건 희생정신이 없기 때문이 아니에요. '희생' 개념이 우리 전 세대처럼 '낳은 다음의 희생'이 아니라 '낳기 전'부터 희생을 해야하기 때문이 진짜 이유죠.
@startpoint255
@startpoint255 8 ай бұрын
@@user-kg5sk8nz9b 엄마세대처럼 자기 인생 갈아가며 자식 키우는거 전 못하겠는데요.... 대단한 희생 맞습니다. 자식을 사랑하는게 본능이라고 해서 그 희생이 당연한건 아니예요. 자식을 위해 희생하지 않는 부모들은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오히려 부모 세대가 저희세대보다 낳기 전부터 더 많은 희생을 한 세대입니다. 전쟁 직후에 태어나서 먹을 것 입을 것 없이 배고픈 삶 살고 학생 때는 권력에 투쟁하느라 신념을 바쳐 싸우고 가정을 이루고선 imf 직격타로 맞은 세대가 저희 부모님 세대입니다. 저희 세대가 가장 불쌍하고 힘들고 안쓰럽다고 징징거리는건 이나라 이땅의 조상들에 대한 기만이예요.
@user-gk6pw1cl8s
@user-gk6pw1cl8s 8 ай бұрын
누가보면 엄마만 희생한줄,... 아버지는 몬죄지어서 atm기로 살음?? 능력있는 일부여자들은 희생이 맞지만 90% 여자들은 그냥 가정주부가 훨씬 편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shooky-yeon
@shooky-yeon 8 ай бұрын
맞아요. 제 경우 이건 개인적인 가정사도 영향을 미쳤지만 맞벌이에 100% 독박육아 하시는 모습, 무슨 교과서에 나올 법한 옛날 전형적인 성차별적 태도를 보이는 시댁에서 명절마다 고생하신 이야기들 등… 그러고도 물어보면 자식이 주는 행복이 더 크다니… 전 좋은 대학 나오고도 결혼해서 힘든 삶 사시는 엄마를 봐왔기에 감사하지만 이해도 안되고 애는 절대 낳고 싶지 않아졌어요
@user-gk6pw1cl8s
@user-gk6pw1cl8s 8 ай бұрын
@@shooky-yeon 낳지마세요
@user-ok3ug7jh8t
@user-ok3ug7jh8t 8 ай бұрын
아이들을 낳았어도 환경을 선택할만큼 부모로부터 이어받은 경제적인 여유가 있거나 개인능력이 뛰어나거나 한게 아니면 살아가기가 참 어렵고 존재적으로도 너무 수치스럽고 모욕적인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우리아이들한테는 결혼하라는 얘기는 못꺼내겠더라구요.
@aeezee
@aeezee 8 ай бұрын
아이 낳고 싶은데 7년 째 딩크로 살고 있는 입장에서 이 영상이 가장 현실적인 원인분석을 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주변에 아이 낳은 친구들 대부분 육휴 쓰고 복직했더니 회사에서 이 팀, 저 팀에 뺑뺑이 돌리다가 권고사직시킴. 아이 낳는 순간 커리어 끊기고 내 가족을 부양하고 지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게 너무 뻔한데 어떻게 아이를 낳고 사회생활 하냔 말이야...
@skysa0718
@skysa0718 8 ай бұрын
진짜 이게 맞아요… 낳을까 잠깐 생각하다가도 미래 생각하면 그럴 수 없음.
@stms4331
@stms4331 8 ай бұрын
딩크할거면 결혼을 왜 함? 여자만 좋은건데 ㅋㅋ
@skysa0718
@skysa0718 8 ай бұрын
@@stms4331 왜? 왜 여자만 좋은거임? 부부가 함께 내린 결정인데 누구만 좋다 아니다 할게 있냐? 아니면 내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나라 레즈결혼 합법됨??
@stms4331
@stms4331 8 ай бұрын
@@skysa0718 네 아줌마 ^^
@user-dd7is9sg5b
@user-dd7is9sg5b 8 ай бұрын
​@@stms4331 님은 결혼 할 거임?
@skysa0718
@skysa0718 8 ай бұрын
저출생 문제의 이유? 비정상적으로 높은 집값도 당연히 문제 중 하나지만, 사실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현재 한국 사회는 출산 및 육아와 일이 양립하기 엄청나게 어렵단게 문제임;; 경력단절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인구문제는 나아질 수 없음. 현대 여성들은 이미 배울만큼 많이 배우고 직장 다니며 돈도 스스로 벌어서 썼음. 그런데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출산휴가, 육아휴가 쓰는 그 자체가 눈치보이고, 만약 운이 좋아서 짤리지 않고 휴가를 다녀왔어도 눈치보이고, 진급누락 당하는 등 부당한 일도 겪고, 게다가 아이가 아프거나 무슨 일이 있기라도 하면 또 반차쓰거나 휴가내야 하는데 이것도 큰 부담으로 다가옴. 이런게 힘들어서 관두면 또 내가 하던 일과는 관련없는 마트 캐셔 등의 단순직이나 주부가 될 수밖에 없음. 이렇게 출산과 육아에 수반되는 암울한 미래가 싫은거임. 너무 뻔히 보이는 미래이니 아예 그런 리스크를 없애려고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낳지. 자기가 해왔던 공부와 사회에서 쌓은 커리어를 아이 하나 낳는다고 다 버리고 누군가의 아내나 엄마로 살 생각이 없는거임… 따라서 출산휴가와 육아휴가는 당연히 보장해주고 이에 대해 전혀 눈치주지 않는 사회 인식 개선+남성 육아휴가 보장+근무시간 감소 정도가 인구감소 대책으로 보임. 주 69시간 일하면서 애는 대체 언제 어떻게 만들고 또 어떻게 키우냐 ㅋㅋ
@user-cx9uu4tz6f
@user-cx9uu4tz6f 8 ай бұрын
저는 여성들에게 답이 있는게 아니라, 남자들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이 지금 너무 똑똑합니다. 남자들이 삶을 희생하기를 거부하고있는 거죠. 여성이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돈과 안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돈과 안전은 남자들이 제공해 왔습니다. 복지 시스템과 국가가 제공하는 혜택 역시 남자들이 벌어내는 돈과 희생을 세금으로 걷어서 분배하죠. 하지만 남편없는 가정과 남편있는 가정 사이에 아이를 어디가 더 제대로 양육할 수 있냐는 후자인 남편있는 가정이다라고 누구나 다 얘기하겠죠. 여자가 돈을 벌고있지만 아이를 낳고 키우기위해선 남자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혼자 낳고 키우고 돈벌고를 감당할 수 있는 여자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80년생~90년대생의 남자들이 4,50대가 되고 막강한 경제력과 권력을 갖춰 남자로서 절정기에 이르렀을때, 그들이 많은 여성과 아이를 낳을 수 있게 사회문화와 법제도가 바뀌고, 지금 사회문제를 탓하며 힘을 기르지 않는 남자들은 그런 세상에서 설 자리가 없어지게 될거라 예상합니다. 하지만 우성 남자들이 힘을 기를 수십년 동안 동연배 여자들은 가임기를 놓치게 되어버리므로 본능적 자구책에따라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여자는 본디 수동적이고 남자들이 출산을 좌지우지 결정해 왔던 역사가 지금의 낮은 저출산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바뀔건 없을것같네요
@skysa0718
@skysa0718 8 ай бұрын
⁠​⁠​⁠​⁠​⁠​⁠​⁠​⁠@@user-cx9uu4tz6f 아니지 남자도 여자도 삶을 희생하길 거부하고 있는거지 ㅋㅋ 그게 현대의 개인주의니까. 그리고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돈과 안전이 필요한 건 맞는데, 왜 그걸 남자가 “제공”한다고 생각하는거임? 그게 여자는 아이 키우는 사람, 남자는 돈 벌어오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고정관념 탓 아님? 이래서 인구소멸이 해결되지 않는거라니까? 그리고 여자가 혼자 아이 낳고 키우는거 당연히 힘들지 근데, 남자도 당연히 혼자 벌어 애 키우는건 힘들지 않을까? 같은 이치로 당연히 남편 없는 가정보다 있는 가정이 아이를 덜 힘들게 양육할 수 있겠지. 근데 그건 “남자”가 없어서가 아니라 그냥 편부모가정이라서 아니냐? 조금만 생각을 해봐, 둘이 키워도 힘든 아이를 혼자 키우면 당연히 혼자 키우는쪽이 둘이 함께 키우는 가정에 비해 양육하기 힘들지 ㅋㅋㅋ 또 복지와 국가혜택은 남자들이 버는 돈을 세금으로 걷어서 어쩌고 하는데 지금은 여자도 돈을 벌어서 여자도 세금을 낸다니까?? ㅋㅋㅋㅋㅋ 그런 시대라고
@user-gr5lr7sm9e
@user-gr5lr7sm9e 8 ай бұрын
아니 그냥 임신 출산 안 하는 남자가 사회에서 일하고 여자가 가정에서 엄마역할 하면 되는데 말도 안되는 양성평등 억지로 강요하니까 남녀 둘다 불행해지는거임 그 결과로 출산율 꼬라박는거고. 여자는 본능적으로 자기보다 나은 남자를 원하는데 지 경쟁력 높이면 눈에 차는 남자가 줄어들고 그럼 결혼 하고 싶겠냐고 남자도 능력좋은 여자보다 외모 잘 가꾸고 성격 참한 여자를 좋아하는데 여자들은 사회진출한다고 입시 취준하니까 상위권 남자가 괜찮은 여자 독차지하고 그 여자들이 자기 수준보다 눈만 높아져서 불행한 연애 결혼 할게 눈에 뻔하니까 결혼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하지
@user-cx9uu4tz6f
@user-cx9uu4tz6f 8 ай бұрын
​@@skysa0718 아이를 낳고 키울때, 이혼이나 미혼모 통계를 보면 돈과 주거의 사회적 지원이 절실한 여성들은 정말 많습니다. 여자에게 돈을 더 분배하자는 소리가 아닙니다. 그건 시간과 노력을 남자에 비해 적게쓰고 더 많이 받아가는 역차별이죠. 아이를 키우고 생존하는데 남자들의 도움이 매우 필요하다는 것은 사회진화적 사실이에요. 그래서 출산에 여성의 희생을 말하기엔 사회에 비참함을 너무 낳기때문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서 내 애를 낳은 여자도 아닌 사람에게 엄청난 세금을 쓰겠다고 걷어가겠다면 찬성 당연히 안하겠죠? 현실성 없습니다. 육아 출산은 아직까지 부부나 개인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에요. 그래서 결혼 출산의 문제는 다시 남성문제로서 들여다 봐야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예도 넘쳐납니다. 남성 무직자 50만여명이 뜻하는 바는 '쓰는것보다 더많이 벌어'서 아내와 자식까지 부양해야할 남자가 여러가지 이유로 약해져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걸 뜻합니다.
@skysa0718
@skysa0718 8 ай бұрын
@@user-cx9uu4tz6f 그… 병원을 가봐야 하실 분이었네요 여성의 희생을 말하기엔 사회에 비참함을 낳기 때문에 안된다니…… 대체 뭔 이유지 이게? 그리고 나는 내가 낸 세금을 내 애 낳은 여자 아니더라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지원해준다면 찬성하니 헛소리를 논리적인척 늘어놓지 말고 가세요; 그게 세금의 의의니까;; 그리고 남성 무직자 많은건 그냥 남성 무직자가 많은거임;;;
@Hi-un6gb
@Hi-un6gb 8 ай бұрын
기성세대가 애들이 왜 저러는지 이유를 모르겠고 분석해도 헛다리 짚고 하고 있는게 저출산의 원인임
@rnginaeu
@rnginaeu 8 ай бұрын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아이를 낳지않거나 결혼을 선택하지 않는게 오히려 더 책임감 있는 선택같음
@user-ch9hr1vc3e
@user-ch9hr1vc3e 7 ай бұрын
ㄹㅇ 덮어놓고 어케든 크겠지 하고 생각없이 낳는게 학대고 무책임이다
@user-jj2ky8pq4i
@user-jj2ky8pq4i 8 ай бұрын
어우 댓글만 봐도 멀었음.... 인셀이 판치는 나라에서 고작 엄빠처럼 살기싫어 이 한마디도 이해못하고 무맥락으로 빽빽우겨대는 인셀한국
@vov952
@vov952 8 ай бұрын
경력 단절의 문제는 아닌 거 같음.. 우리 집은 엄마 아빠가 둘 다 전문직이라서 엄마에게 경력단절의 문제는 없었음. 하지만 문제는 같은 일 하고 같은 돈 버는데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책임은 엄마에게 만 부과됐고, 시가에서는 전업 주부 며느리가 하는 것과 같은 정도 수준의 며느리 노릇을 기대했음. 일터에서도 엄마에게 그에 관한 배려가 없었던 시대이기도 해서.. 그거 보고 자랐기 때문에 맞벌이 부부 반반 결혼의 말로가 어떤 건지 너무 잘 알게 됐고 걍 결혼 자체가 싫어짐. 걍 사회 전체의 인식을 바꾸기 전엔 어려울 거 같음.
@user-tv7qd1jf5t
@user-tv7qd1jf5t 8 ай бұрын
그나마 님 어머니께서는 전문직이라 버티셨지...일반 사무직이나 생산직종들은 바로 짤렸죠 지금도 불이익을 주는데 그 당시에는 오죽했을까요 님 말씀대로 사회 인식이 전반적으로 바껴야 합니다 예전 분리수거가 시행되었을때 국가적으로 홍보도 하고 교육을 통해 지금은 당연하게 생각하죠 마찬가지로 일과 육아 및 가사에 대한 인식개선을 국가에서 시행한다면 나아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skysa0718
@skysa0718 8 ай бұрын
그렇다고 경력단절의 문제가 되지 않는게 아니지요, 님 어머니가 경력단절의 문제가 없던 환경이었어도 그런 꼴을 보면서 결혼 자체가 싫어진 건 저도 이해하고 동감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기에 더해서 경력단절 문제가 따라와요. 그러니 님 어머니보다도 안좋은 상황인거죠. 그러니 경력단절 문제의 해결책인 출산 및 육아휴가는 필수로 보장하고 그로 인해 눈치를 주거나 진급누락 등의 불이익 절대 금지 등의 방안을 법적, 제도적으로 타이트하게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출산, 육아휴가가 민폐라고 생각하는 환경을 바꿔야 해요. 그 제도가 시행되고 시간이 흐르며 사람들에게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게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일,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지고 그게 전체적인 사회 인식을 바꿀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인식을 바꾸려면 제도를 바꾸는 수밖에 없어요.
@user-lt2zs5cb8d
@user-lt2zs5cb8d 8 ай бұрын
지금 한국에서 현실적으로 양육이 가능한 직업은 교사밖에 없는 듯...그마저도 부모님은 양육이 힘드셨다고 했지만
@junl7428
@junl7428 8 ай бұрын
출산하면 얼마를 줄까를 고민하는 사고방식을 고쳐야함. 일단 살아있는 사람의 삶의 질이 높아져야지 출산까지 생각하는거다. 현재 상황은 취직도 어려워서 연애도 꺼려지고 결혼은 생각도 못하고 출산은 더더욱 못한다..
@euneelee5830
@euneelee5830 8 ай бұрын
9-6 근무하면서 아이 키우기 쉽지않음...아이 등하원과 동시에 본인 출퇴근하면서 회사일, 집안일, 아이케어 하다보면 정작 아이와 놀아주는 순수한 시간은 1시간도 채 안될듯.. 근무시간 더 긴 회사도 많고 주말출근시키는 회사도 많으니 부모는 초인적인 힘이 있어야함..
@user-lz4we2uf6k
@user-lz4we2uf6k 8 ай бұрын
한명이 일하고 한명이 집에서 애보면 되잖아
@user-tb9sw9zx4r
@user-tb9sw9zx4r 8 ай бұрын
@@user-lz4we2uf6k영상을 안보섰군요. 영상에서 경력단절때문에 애를 안낳는다고 하는데..
@user-ri3zg3cf6s
@user-ri3zg3cf6s 8 ай бұрын
@@user-lz4we2uf6k집에서 애보면 전업주부 하는게 뭐있냐면서 폄하할거잖아
@user-lz4we2uf6k
@user-lz4we2uf6k 7 ай бұрын
@@user-tb9sw9zx4r 그까짓 경력좀 단절시키면 어떰
@user-lz4we2uf6k
@user-lz4we2uf6k 7 ай бұрын
@@user-ri3zg3cf6s 내가 언제 그랫냐?
@jink8937
@jink8937 7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그래. 어릴 때부터 엄마 보면서 절대 결혼 안 해야지 다짐했음. 갑자기 서울 집 값 올라서 물가 올라서 그런 게 아님. 당장 올해만 해도 내 동기 육휴 끝나고 3개월 만에 결국 사직서 냈다. 우리 회사 육휴에 아주 관대한 회사인데도 맞벌이라 애가 눈에 밟힌다며 결국 그만두더라. 그거 보면서도 다시 다짐했음.
@sspy458
@sspy458 7 ай бұрын
남자분들도 님 외모 보고 비혼 다짐할듯요 ㅎ
@sspy458
@sspy458 7 ай бұрын
"수요없는 공급"인데도 혼자서 비장하게 결심한 척 마시고요 ㅎ 님은 누가 뭐래도 인셀녀세요 ㅎㅎ
@user-kp5bx7mo3c
@user-kp5bx7mo3c 7 ай бұрын
​@@sspy458 이런놈들 때문에 여자들이 연애도 결혼도 안하려는 거임. 멀쩡한 줄 알았는데 까고보니 이딴 마인드 탑재된 놈 한둘이 아니라서
@user-oz6tp7lr9u
@user-oz6tp7lr9u 7 ай бұрын
그거 본인이 그렇게 결정한거 아닌가요? 말그대로 애가 눈에 밝혀서… 아무도 그만두라고 한적이 없는거 같은데요… 역시 그 성별 남 탓은 어쩔수가 없나보네요…
@sspy458
@sspy458 7 ай бұрын
@@user-kp5bx7mo3c "여우의 신포도" 🤭
@brkim4627
@brkim4627 7 ай бұрын
답답하기 짝이 없는 저출산 정책들만 보다가 이렇게 현실직시적이고 다방면으로 분석한 영상을 보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그래도 정책이 크게 달라지진 않겠죠. 정치인들이 걱정하는건 국민의 삶의 질이 아니니까요. 세금 낼 머릿수 줄어드는거 걱정뿐이죠.
@dyekWl
@dyekWl 8 ай бұрын
유난히 동북아 출산율이 박살나는데... 흥미로운 점은 해외로 간 이민자들도 마찬가지라는 것. 미국이나 호주 등으로 이민간 이들 중 동북아인들의 출산율이 눈에띄게 낮다고 함. 키우는 환경이 아시아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동북아 공통점은 '미혼의 출산' 을 부정적으로보는 문화가 강함. 근데 현대 사회에선 서양이고 동양이고 결혼을 잘 안 하니까 결혼과 출산이 밀접하게 연관된 동북아인들은 당연히 출산이 적을 수밖에. 그리고 동북아 3국의 또 다른 특징은 가부장제가 아직 남아있는 나라 가운데에 유독 여성들의 교육율(중국은 물론 대도시 얘기)이 높다는 것임. 가부장제가 강한 아랍, 서남아, 동남아 등등의 출산율이 높은 것은 여자들 교육수준이 낮기 때문인 이유도 있음. 뭐 농경문화 등으로 자식이 자산인 이유 등도 있지만 어쨌든. 잘은 몰라도 위에 열거한 출산율 높은 후진국에서도 고학력의 전문직 여성들 출산율은 아마 확 낮을 거임. 가부장제와 여성의 고학력이 양립하는데 출산율 높은 선례가 전세계에 있...나? 아마 없지 싶음. 고로, 유교가 망해야 출산율이 올라감.
@q131013
@q131013 8 ай бұрын
반대로 보면 유교권국가니깐 태어날 아이들에게 책임을 갖는 것. 서양 사람들 진짜 그냥 방치해서 키웁니다. 그렇게 살아도 될만큼 여유롭긴 하다만
@dyekWl
@dyekWl 8 ай бұрын
@@redlight2932 어디나 케바케 사바사이긴한데 가령 미국의 경우를 보면 유난히 어릴 때 가족 내팽개치고(책임감 꽝) 떠나버린 아버지 얘기가 엄~~청 많음(중남미도 그러함. 사실 미혼모가 애 낳아도 흠이 안 되는 나라일수록 그런 경향이 짙은 듯). 뭐 어디 먼 도시에서 신분세탁? 해서 살기 쉬운 탓도 있겠지만 하여튼. 부모가 온전치 않아서 위탁가정 전전하며 자란 얘기도 널렸고. 이런 건 미국연예인들 성장스토리에서는 물론,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아주 흔해터진 얘기. 일단 싸지르고?는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한국보다는 넘사벽으로 많은 듯. 미혼의(특히 하층민) 부모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이 특히 그런 면으로 더 취약한 것 같음. 태어난 아이의 삶의 질이야 어떻든 ㅠㅠ 일단 그 자체로 출산율이 높아지는 행위이긴 함. 그나저나 우리나라는 이 난리통에도 왜 아직 해외입양 법으로 금지 안 시키나 모르겠음. 그러니 나라에서 뭔 입장을 내놓고 정책을 내놔도 진정성 개뿔도 없게 느껴지지.
@UUD99999
@UUD99999 8 ай бұрын
추후에 동남아 이민자들이 다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에 올 거라는 생각 자체가 잘못됨; 전 지구적인 사회문제이고 다른 동아시아 나라에서도 이민 받겠다고 국기흔드는데 대한민국보다 더 나은 저출산 국가로 이민을 가지 불반도에 올 이유가 전혀 없음
@user-tp8xo5rw5y
@user-tp8xo5rw5y 7 ай бұрын
뭔소리인지 모르겠네;; 고학력도 문제라하고 가부장제도 문제라 해놓고 결국엔 유교가 망해야한다? 남녀 전부다 감정적보다는 합리적으로 계산을 하게되면서 어린 나이부터 경쟁 사회를 되물림하는거보다 내돈을 내가 쓰는게 더욱더 낫겠다 판단해서 결혼을 안하거나 딩크족으로 사는거임
@dyekWl
@dyekWl 7 ай бұрын
@@user-tp8xo5rw5y설마하니 고학력이 문제겠음? -_- 이제 여성의 고학력은 디폴트인 시대나 다름없으니, 현대사회에 안 맞는 가부장을 버려야 그나마 좀 낫지 않겠냐는 얘기지.......... 미혼 가정에서 낳은 아이들과 그 부모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 가부장 등등이 다 구시대의 유교를 근간으로 한 거니까 유교를 버려야한다는 거고........ 그리고 사족이지만, 유교를 버려야한다는 말은 유명 책제목에서 따온 표현일 뿐이고... 그럼에도 뭔 소린지 모르면 뭐 어쩔 수 없고. 모든 이가 내 말을 납득해야할 필요는 없으니.
@suhyuk000
@suhyuk000 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남자전문가가 성치별얘기하는거 첨봅니다..여자들이 그렇게 성차별(가부장문화)힘들다 결혼하기싫다해도 무시했는데ㅎㅎ
@sdr03182
@sdr03182 8 ай бұрын
세상 모든 차별을 오직 여자들만 받는다는 기적의 논리 잘봤습니다.
@user-ri3zg3cf6s
@user-ri3zg3cf6s 8 ай бұрын
⁠@@sdr03182거의 모든 상황에서 여자만 성차별을 받는건 사실이죠
@user-fu9fp8js5e
@user-fu9fp8js5e 7 ай бұрын
​@@user-ri3zg3cf6s 군대는?
@user-ri3zg3cf6s
@user-ri3zg3cf6s 7 ай бұрын
@@user-fu9fp8js5e 애초에 남자만 군대가도록 제정한게 남자임
@adsfdgfh
@adsfdgfh 7 ай бұрын
​@@user-ri3zg3cf6s그 많다는 여자가 차별 받는다는 예시 좀 들어봅시다
@user-lw3em1ru2i
@user-lw3em1ru2i 7 ай бұрын
성차별 문화가 근본적인 이유라는 것에 몹시 공감해요 여자들이 결혼하지 않겠다고 답한 비율이 남자보다 훨씬 높죠
@kjm2s
@kjm2s 6 ай бұрын
말이 안되는게 더 성 차별적인 시절에 애를 훨씬 많이 낳음 성차별에대해 논의 되고 성평등관련 제도들이 나오고 여성들이 사회에 진출할 수록 출산율이 떨어짐 오히려 성 평등 사회로 갈 수록 출산율은 낮아진다고 봐야됨
@user-qn1mi9ew6o
@user-qn1mi9ew6o 5 ай бұрын
@@kjm2s 말이 되죠. 그때는 여자에게 교육이란거도 없었고 한국 풍토가 결혼 못하는건 몸에 이상있거나 병 있는 자들이나 모자란 자들이나 못한다고 생각했던 풍토가 만연했고 유교만 해도 문제가 있던게 여자가 더 천대받는 상황이었음. 그 풍토가 쭉 이어져 왔고 그런식으로 가스라이팅 당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조선시대만 봐도 답 나오잖아요. 사대부 집이나 여자들이 한자 공부하고 글 배웠지 일반 여자들한테 글공부는 말도 안된다는 식의 풍토가 만연했음. 그런데 지금은 여자들도 공부하고 교육의 기회가 생기면서 사회도 진출을 했죠. 그만큼 생각하는 머리가 생겼기에 깨어난 것 뿐임. 더군다나 남아 선호 사상이 있었죠. 놀랍게도 돌아가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살아 계신다면 지금 130살은 넘으셨을건데 그분들이 세월이 들어 나이가 먹었음에도 아들아들 하는건 그때 그 풍토가 쭉 이어져 오고 그게 인식으로 박혀버린 겁니다. 실제로 제가 자라면서 엄마를 보면서 느낀건 여자들은 명절에 분주히 움직이는데 남자는 늘어져서 손 까딱 안하는데 그 와중에 친할머니가 남아 선호 사상이 있던 분인지라 계집년들만 넘어와라 해놓고 손녀들한테 일 시키고 엄마가 며느리라 고생하는거 보면서 난 절대 결혼하면 안되겠다 바로 수긍해 버렸습니다. 심지어 친할머니가 계집애라고 손녀라고 할머니 좋다고 다가가면 싫다고 쪽머리에 꽂아놨던 바늘로 콕콕 찌르면서 거부했다가 막내인 남동생이 다가가니 얼싸 안는거 보면서 이가 엄청 갈리더군요. 그만큼 환경이란게 중요해요. 그런데 난 자라면서 본게 엄마의 행복이 아니라 정말 엄마가 희생해서 내가 살아갈 수 있었구나 라고 인식이 박혀버린겁니다. 그래서 그런가 저는 애 낳는다 결혼한다 라는 인식이 좋은게 아닌 부정적인 인식으로 남았네요. 더군다나 imf 위기도 겪었고... 부모가 돈을 못 버니까 자식들이 겪는 가난의 슬픔은 말 안하고 꾹 눌러왔지만 서글픈건 어쩔 수 없더군요. 지금 학교들은 뭐 학교에서 다 준비해 준다는데 제때만 해도 도화지나 뭐나 다 사와서 해야했는데 돈이 없어서 사주지 못해 챙겨가지 못해서 선생님한테 돈 문제로 꾸짖음 당하는 서러움과 학비 급식비 못 냈다고 많은 애들 앞에 불려가서 왜 안 내냐 쪽 주는데 그거 겪고 나니까 돈 없음 결혼은 사치라는걸.. 내 입에 풀칠도 힘들다는걸 너무 빨리 알아버렸습니다. 물론 남자라고 쉬운건 아니겠죠. 혼자 벌어서 여우같은 아내, 토끼같은 자식 굶기지 않을려고 노력했고 그 당시는 근무시간도 살인적이었으니.. 물론 지금도 짧진 않습니다. 그래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항상 없었기에 늙고 나이드니 자식들은 엄마한텐 인사해도 아빠가 집 들어오면 모르는 사람처럼 무시하기 일관이니 억울하시긴 했을겁니다. 하지만 그때랑 지금 비교하면 지금은 절대로 남자 혼자 외벌이로는 감당이 안된다는거고 그 외벌이가 가능하려면 상위 3%대 안에 들어가는 사람이나 가능하죠. 문젠 둘다 맞벌이를 하는데 여전한 인식 탓에 집안일은 분명 같이 분배한다고 했지만 세월 가고 나면 그 몫이 결국 여자 몫으로 다 떨어진다는거도 문제이거니와 애기를 그땐 낳아놓고 애만 보고 집을 지켰다면 이젠 일도 같이 양립을 해야한다는 문제가 생긴겁니다. 남자 혼자 외벌이는 안되고 같이 하자니 여자가 결혼해서 해야할 일은 무수히 늘어납니다. 그러니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겁니다. 특히 여자들은 몸으로 아이를 가지고 낳고 하다보니 회사에서 설 자리 잃어버리는거 팩트예요... 병원쪽에서는 낳는 기간도 정해주기도 합니다. 그 말인즉 이때 애 가지고 아니면 말어라 식으로요.. 일손 부족하니 타격을 주지 말라는 일종의 경고입니다.. 실제로 저희 언니 회사만 해도 임신 생각 없다던 여직원이 갑자기 결혼도 안했는데 속도위반으로 아이를 가지게 되면서 갑작스럽게 육아 휴직을 신청해서 빠졌는데 문젠 그 기간동안 일할 사람 수 하나가 부족하니 단기간에 계약직을 뽑자니 계약직은 너도 나도 거부하고 1년도 못 다닐거면 안간다는 사람이 많은 경우고 결국 그 일들은 회사에 남은 사람들이 나눠서 더 해야 했던 상황입니다. 그러나 더 했다고 해서 그 몫만큼의 추가 페이가 나오지도 않아요. 굴려보고 오? 얘 빠져도 잘 돌아가네? 라고 사업주는 생각하게 된다는거죠.. 거기다가 그 여자분도 결국 낳고 육아휴직 끝나고 돌아와야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몸이 안 좋다고 복직 못한다고 통보하는 바람에 육아 휴직 신청 -> 그냥 퇴사해라 권고로 바뀜. 물론 사업주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다 해줬는데 저렇게 안 돌아와 버리면 개빡칩니다. 물론 같은 여자가 봐도 아 이건 좀.. 이란 소리가 나올 정도죠. 그런 분들 때문에 사업주들은 여자 직원 두기 꺼리기도 하는거죠. 그만큼 여자들이 설 자리가 없어요. 그리고 여자가 일을 짧게 한다 했는데 그것도 우스게 소립니다. 우리 어머니때는 그랬다는데 20대 중반부터 30 후반부 가는 제 나이에 2024년까지 그걸 제가 겪을줄은 몰랐습니다. 무려 1달 반 전까지 하루 12시간 이상 근무했던 회사도 있었네요. 말로는 10시부터 8시반까지 일한다 해놓고 정작 손님이 많으면 야간조 남아서 11시 가까이 퇴근하는 경우도 일주일에 2번 이상은 있었네요. 열심히 일했고 경력도 무려 8년 이상이었는데 그런 사람에게 준다는 페이가 고작 310.. 남자가 8년 일했어도 그 페이 받고 일은 안했을겁니다. 경력이 굵직해도 여자란 이유로 잘 안 올라가구요.
@manameislayla2454
@manameislayla2454 5 ай бұрын
@@kjm2s 그땐 가장이 혼자 벌어서 온 가족 케어가 가능/다같이 못사는 시절이라 경쟁이 지금처럼 치열하지도 않았고/여자들은 교육을 못받았으니까 초졸아님 중졸이 태반이라 애낳고 가정주부하는거 말고는 선택지가 없었음. 경제발전이랑 성평등, 사회변화 등등을 다 같이 봐야지, 단순히 아 성차별이 더 심할때 출산율이 높았구나! 하면서 당장 내일부터 여자들 대학 진학 금지! 말도 안되지만 여자는 당장 내일부터 경제활동 금지! 이러면 아빠들, 남편들도 더 힘들어질뿐임. 출산율 조금이라도 올릴려면 아빠엄마 모두 의무적으로 육아휴직 의무화시키고 사회 분위기가 바뀔수밖에 없음 불가능하겠지만..
@nlee4759
@nlee4759 5 ай бұрын
​@@kjm2s인간이 기본적인 인권이나 사상도 못갖추고 사회에 등떠밀려 자기의사도 없이 동물처럼 짝짓기 하던 시절의 얘기를 지금이랑 비교하면 뭐 어쩌자는 건데? 반 노예상태나 다름없던 여자들이 배울만큼 배우고 경제력 갖추니 그 경제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알고 그걸 놓느니 애를 안낳겠다는 건데 그 의식변화가 이해안감? 남자들은 애낳아도 커리어에 아무 타격없고 여자들은 육아휴직도 못쓰고 강제 퇴사나 강요당하는데 이게 성차별적인 구조가 아니면 뭔데? 육아휴직이라도 마음놓고 쓸 수 있는 전문직 여자들이나 그나마 애낳지 사회적 배려가 전혀없는 서민 여자들은 출산을 할 수 없는 구조가 이나라임. 스웨덴 정도의 개혁이 없고서는 절대 출산율 높일수가 없을 거다
@user-wu8ij7hf8t
@user-wu8ij7hf8t 8 ай бұрын
사초년이 20대 후반인데 대기업이 아닌이상 월 2-300으로 야근도 하고 내 삶이 없음 결혼해서 애 낳으면 기껏 결혼했더니 돈벌어야 해서 얼굴도 못보고 대화도 없는 가족이 될 것 같음 여자는 애생기면 경력단절 타격이 큼 문화적으로 세대 차이가 너무 커서 우리 엄마 아빠랑도 대화가 힘든데 결혼해서 다른어른들이 내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걸 허락하고싶지 않음
@sgwuqgeuqjahdjwydjw4434
@sgwuqgeuqjahdjwydjw4434 7 ай бұрын
해외나 돌아다니는 윤석열도 윤석열이고 180석을 업은 페미니스트대통령도 그동안 뭐했나 싶지만 경력단절은 정책적으로 해결해야지
@user-bruni2019
@user-bruni2019 8 ай бұрын
낳아서 잘 키울 자신 없으면 안 낳는게 맞는거임.
@ksj261
@ksj261 8 ай бұрын
저출산이 문제다 라고 하는 것 자체가 문제다. 저출산이 되면, 노동력이 부족하고, 소비가 줄게되고, 관련 산업이 망하고, 추후에 국민연금이 어쩌고 저쩌고.. 결론은 사람을 돈으로 본다는 애기 잖아. ㅋㅋㅋㅋ
@ramin_0x0
@ramin_0x0 8 ай бұрын
이제까지 봐온 한국의 저출생 현상 분석하는 영상들 중에서 가장 정확한 분석 하고있는듯 ㅋㅋ
@user-zg8lx6fp9l
@user-zg8lx6fp9l 7 ай бұрын
여기서 말하는 모든 문제들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사건사고들 보면서도 애는 안되겠다 싶은 것들이 있어요. 집에서 아무리 바르게 키워도 그렇지 못한 아이들을 만나면 피해자가 될수고 있고, 가해자가 될수도 있고... 잘 살다가도 음주음전 뺑소니 당해서 하루아침에 떠날수도 있고... 가해자 처벌이 제대로 안 이뤄지는 걸 볼 때마다 이런 세상에서 내 애를 살게 하는 건 죄가 아닐까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해요...ㅜ
@JinY-kd3el
@JinY-kd3el 7 ай бұрын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겠다.. 뭐 이런 .. 낳지 말아라.. 넌 낳지마..
@user-zn4ct8wz9k
@user-zn4ct8wz9k 7 ай бұрын
세무대리인인데 전문직이신 저희 세무사님도 딩크이십니다.. 이런 상황인데 그보다 훨씬 못버는 일반 직장인들이 아기를 낳을리가요..
@user-soosookkang
@user-soosookkang 8 ай бұрын
(수정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워낙 격분해서 쓴 글이라 바로 자삭튀했어야 했는데 그새 진심으로 좋은 답글 달아 주셔서 튀지는 못하고 내용만 수정하겠습니다 어린이들은 그 존재 자체로 소중하게 배려되어야 합니다 잘 나서 말 잘 들어서 공부를 잘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 존재 자체로 배려받고 자신의 성장의 길을 부모나 사회로부터 친절하게 안내받아야 합니다 이런 문화가 되면 어린이들은 대개 영재와 의인으로 자라납니다 이러면 가정이 화목해지고 그러면 저출산은 저절로 해결됩니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거였습니다
@user-cw3jl9gn7k
@user-cw3jl9gn7k 8 ай бұрын
@@user-soosookkang 한국인뿐만 아니라 훈육 , 사교육 뺑뺑이는 선진국 모든 나라들이 행하는거임 ㅋㅋㅋ ; 그 자유롭다던 미국도 중간클라스 집안만 가도 숨도 못쉴정도로 빡세게 굴림 타국가들은 공부 뿐만 아니라 예체능도 기본 2개임 예를들면 공부도 엄청나게 해야하는데 그와중에 바이올린 , 테니스 같은 종목도 엄청 잘해야 인정받아요 ㅋㅋ ; 한국안에만 있으닌깐 시야가 좁아지는거임 해외도 많이 나가고 하세요 ㅠㅠ 시야가 달라져요
@user-iq3xp1hg9t
@user-iq3xp1hg9t 8 ай бұрын
ㅎ 인구가 없으면 나라자체 성장이 안됩니다 국가가 힘이없으면 북이 쳐들어와도 나라지킬 힘도없고 세금낼 사람이 없는데 공공시설도 제대로 유지를 못합니다 우리나라가 휴전국가인데 나라존속이 달렸지요 생산인구감소는 나라의 힘을 잃는것이고 빈민국가와 소멸을 야기합니다 나라존속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팔레스타인과 우크라이나 보면 알지요 바보라서 전쟁합니까? 그만큼 내나라 살던곳이 중요합니다
@hey__you
@hey__you 8 ай бұрын
정말 맞아요... 애 못키우겠으면 foster라도 시켜야하고, 진짜 몇몇 부분에서는 친권 박탈도 해야합니다.
@poorbird2023
@poorbird2023 8 ай бұрын
아주 공감하고갑니다. 전 사랑으로 키울 자신 있어서 낳을려구요. 아이를 낳는 이유를 상실한 시대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불행한 초년기를 보내왔지만 이 세상의 긍정적인 점과 부정적인 점 모두를 경험하고 나니 세상이 참 아름다우면서 동시에 속상한 일이 가득한 세상이라는걸 느꼈어요. 속상한 일이 많다고 낳지않겠다 다짐한 시기도 분명 있었는데요. 이젠 경제력과 별개로 이 세상에서 느낀 사랑과 아름다움을 세상에 환원(은혜를 갚는)하고싶은 마음이 커서 낳고싶은 게 첫째 이유고, 둘째이유는 제 개인적 성장을 위함이기도 합니다. 저는 불행한 초년기를 가졌던만큼 그 아이가 뒤짚고 기고 걷고 웃고 사랑한다고 말을 배우는 모든 순간들이 아름다워서 낳길 잘했다고 느낄거같아요. 난 못받았지만 이 아이에겐 잘해주고싶어서... 마치 어린 시절의 나에게 해주지못했던 말들과 위로를요. 마지막 셋째는 아이가 장애를 가졌을때도,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때도, 부모를 원망하게 될때에도, 혹여나 범법행위를 했을때에도 감내할 수 있겠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에요. 그걸 감내한 지금에야 비로소 그러지않도록 키울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들더라구요. 범법행위까진 아니더라도 저런 일들은 늘 내 마음한켠에 있었고, 가난했던 만큼 비윤리적 일을 하는 유혹도 있었는데 그러지 않게 중심을 잘 잡을 수 있게 해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자 아이를 낳고 싶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운명론적 견해지만 인간은 저마다 무언가를 이루고싶은 게 있어서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믿기 때문에... 가난한 집이면 가난한 집 안에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을 느끼기위해 태어나는거라고 생각되어져서... 이 아이는 무엇을 하고싶어서 태어난걸까 늘 유념해야겠다는 다짐을 해요. 아이를 낳고말고는 경제력과 상관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3303ck
@3303ck 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당신 부모가 저질렀던 실수가 다시 반복되면 안됩니다
@Milkchocob
@Milkchocob 8 ай бұрын
4:39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십몇년 전부터 모든 전문가들이 해온 말이지만 왜 정부는 적극적으로 수용하지 않을까요?
@rajunny2420
@rajunny2420 8 ай бұрын
노동시간 단축? 이건 이상향일 뿐이지 예시로 10시간일해서 300만원번다할때 6시간으로 줄면 180만원임 이걸로 어떻게 생활하라고?
@suchulpark8522
@suchulpark8522 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노동시간은 자영업 근로자들과 시간제 근로자들의 비율이 놏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노동의 유연성이나 구조개혁 없이 시간만 줄이면 삶의 질이 떨어질 뿐, 그럼 이제 투잡 쓰리잡 포잡 포에버잡 시대가 옵니다 ㅎㅎ. 외국은 우리와 달리 노동생산성이 높으니 괜찮죠 그러나 우리는 그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유연성 늘리고 개혁하려는거죠 정부가 바보 ㅂㅅ이 아닙니다. 당신이 지지하던 지지하지 않던
@user-el5bs3zy6h
@user-el5bs3zy6h 8 ай бұрын
​​@@rajunny2420주 6일 근무때보다 주5일 근무시 월급이 줄지 않았음 오히려 휴일수당이 붙어서 노동자는 더 좋아짐
@user-pz9hu1vn2z
@user-pz9hu1vn2z 8 ай бұрын
@@rajunny2420 아니죠. 10시간 일하는 생산량이 6시간으로 준다고 60%되지 않아요. 집중적으로 일하고 나오면 최소한 80% 이상의 생산량이 나옵니다. 4시간이 남으면 충분히 여가도 즐기고 아이도 낳을수 있습니다.
@rajunny2420
@rajunny2420 8 ай бұрын
@@user-pz9hu1vn2z 80%해도 240만원이에요 300받던 사람이 240받으면 생활하기 편할거 같아요? 투잡하게 되는거지
@whites5418
@whites5418 8 ай бұрын
한국 여자라면 경력단절 문제 다 공감하는데 댓글보니 경력단절 문제에 공감 1도 못하는 한국 남자들이 많네...이래서 다들 남편한테 실망하고 다투다가 이혼하는 구나...이게 한국 남자 실태 였구나...잘 알겠고 이런 남자들 피하는 것도 축복이자 능력임. 공감능력 1도 없고 자기 생각밖에 못하는 남자들은 딱 그 수준 맞는 여자 만나게 될거임. 아니면 혼자살거나 이혼 당하거나 사고치고 다니겠지...진짜 한국의 사회 문제임;;;;;
@sdr03182
@sdr03182 8 ай бұрын
공감 '해줘' 그저 베풀생각않고 무조건적으로 요구하기만 하는 그분들... 당당하고 독립적인 신여성인척 코스프레하지만 실상은 타인에게 애정과 의존을 끊임없이 갈망하는 유리멘탈 애어른일뿐. 이런 나약하고 무능력한 인간과의 미래를 상상한다는것 자체가 모순이고 넌센스. 혼자 사는게 개인한테 손해라면 왜 그 많은 비혼주의 여성들은 남들은 궁금하지도않고 알고싶지도않은 본인들의 비혼주의 사상을 그렇게 열심히 티내고다니시는지. 남자가 본인이 비혼주의라고 동네방네 떠벌리고 다니는거 봄? 진짜 본인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그냥 아예 그거에대한 언급 자체를 안함.
@user-ri3zg3cf6s
@user-ri3zg3cf6s 8 ай бұрын
능력있는 남자들은 자기여자 일 안시키려고하는데 꼭 능력없는 하남자들이 꾸역꾸역 맞벌이론 외치며 정신승리해댐
@user-ri3zg3cf6s
@user-ri3zg3cf6s 7 ай бұрын
@@user-fu9fp8js5e 비만율 2배인 그성별답네 쿵..쾅..
@Rochelle-
@Rochelle- 7 ай бұрын
유튜브댓글들은 그냥 그러려니하셈 과몰입하면 본인만 손해임
@DavidGOLF-fi7sf
@DavidGOLF-fi7sf 5 ай бұрын
공감밖에 모르는 별종 나왔네. 공감밖에 모르는 것도 한국 사회의 문제다.
@goodtoday2953
@goodtoday2953 8 ай бұрын
돈이 없으면 가족도 지키지 못한다 라는 사람들이 가진 인식이 너무 와닿고 슬프다😂
@pop5770
@pop5770 7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단칸방에 살아도 다들 원래 그런갑다 하고 사는데, 지금 그러면 주변에서 그럴거면 왜 결혼했냐 애할때 못할짓이다 이기적이다 등등 주변에서 더 난리임. 단칸방이 주는 불편함은 참을 수 있지만, 단칸방에 산다는 사회적 인식은 비교문화가 심한 한국 사회에서는 참을 수가 없는 것임.
@user-rc6uz2zm2u
@user-rc6uz2zm2u 8 ай бұрын
이미 낳았다면 어쩔수없지만 낳기전이라면 안낳는게 좋은선택인거다
@khc7703
@khc7703 7 ай бұрын
억지로 인구 늘리기보다.. 개인이 더 행복하게 살게 해야지..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사회에 맞는 인구구조로 가게 되있슴.. 현재 출산율은 아주 자연스러운 과정임.
@kongkongkong782
@kongkongkong782 8 ай бұрын
제일 정확한 지적입니다.. 아이낳고 기르는 데에 남편 퇴근시간은 늦고 엄마는 경단녀로서 남편퇴근시간만 기다리며 독박육아하고... 우리나라 결혼하면 시댁우선 문화도 결혼자체를 거부감들게 만들죠... 정부가 기업체에 육아휴직 적극 권장하세요... 말도 안되는 근무시간연장법 같은거 만들지 말구요.. 사람들의 의식흐름이 빠른 한국...사회문화적 의식을 바꾸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user-zs9cm9is6j
@user-zs9cm9is6j 8 ай бұрын
남편 퇴근 시간이 늦는게 육아를 위한 경제적인 활동 하느라 늦는거잖아요 그게 어떻게 독박육아입니까 남편이 집안일 안 도와주면 독박육아에요? 그럼 집에서 집안일 같이하면 돈은 어디서 나와요? 이상한 단어 만들어서 갈등 조장하지 마세요 남편이 왜 늦는지 이해를 못하고 본인만 힘들다고 외치고 있네요
@johoo
@johoo 8 ай бұрын
⁠​⁠@@user-zs9cm9is6j 지나가다 댓글 답니다. 집안일과 육아는 엄연히 다릅니다. 집안일은 주부의 일이지만 육아는 아니죠. 물론 상대적으로 시간이나 공간이 자유로운 주부가 육아를 많이 하게 되겠지만, 그렇다고 육아의 의무가 모두 주부에게 넘어가는 건 아닙니다. 퇴근 후, 주말, 휴일에는 일하는 사람도 육아를 해야하겠죠. 그리고 일이 사무직 등 육아보다 강도가 낮을 수 있는 일이라면 더 그래야하겠고요. 일하지 말고 집안일을 해라 (X) 일 끝나면 같이 낳은 아이의 육아를 해라 (O)
@user-kb3jy5wx2j
@user-kb3jy5wx2j 8 ай бұрын
@@johoo 전체적으로 맞는 말씀이시라고 생각은 하는데, 너무 존중 없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일이 사무직 등 육아보다 강도가 낮을 수 있다면 더 그래야 한다라고 하셨는데, 강도의 차이는 개인의 주관에 따라 다른 차이일테고, 사무직은 단순히 현장직이 아니기 때문에 몸이 덜 힘들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사무직도 업무시간에 집중하면 피곤하고, 야근하면 죽을 맛입니다. 단순히 몸이 피로해지는게 아니라 죽고 싶을거구요. 중견기업 다녔었는데 여름 시즌만 되면 월요일 아침 9시에 출근해 화요일 아침 9시에 퇴근해서 화요일 밤 9시에 다시 출근하고 그 다음날 아침 9시까지 있었습니다. 그게 사무직이었구요. 단순히 사무직이라 육아대비 강도가 낫다는건 억측이고, 개인의 경험에서만 보는 시각인 것 같습니다.
@johoo
@johoo 8 ай бұрын
@@user-kb3jy5wx2j 사무직을 존중하지 않았다고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사무직이지만 어린 아이의 육아는 매일이 야근이고 고강도라고 생각해서 그런 표현을 적었습니다. 또 저는 야근이 많지 않은 평범한 9-6, 월-금 사무직을 생각한 거였어요. (그렇더라도 당연히 나름의 어려움이 있지만요.) 제가 ‘사무직 등’이라는 표현으로 오해하실 만하게 썼네요. 모든 사무직이 육아보다 강도가 낮다는 뜻이 아니라 만약 강도가 좀 더 낮은 일이라면, 이라는 뜻이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맨 윗 대댓글 분의 주장처럼 일의 강도가 어찌되든지 같이 낳은 아이의 육아를 아예 안 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user-zs9cm9is6j
@user-zs9cm9is6j 8 ай бұрын
@@johoo 어떤 아버지가 아이 육아를 전적으로 어머니한테 떠넘깁니까? 회사 퇴근후나 주말 휴일에는 아버지도 아이를 봅니다. 아버지한테도 본인 자식입니다. 근데 그걸 독박육아라는 단어를 내세우면서 전적으로 어머니만 육아한다는 식으로 말하잖아요 어느 집이 그러냐고요 일반적인 예시를 들어야지 왜 육아 안하는 아버지 케이스를 가져와서 일반화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는거에요 애 키우면 새벽마다 깨기 십상인데 와이프 도와서 애 밥먹이고 재우고 합니다 그걸 다 하면서 평일에 회사 출근하는거구요 그걸 독박육아라고 표현하면 안되는겁니다 독박이라는 단어의 뜻을 아시면 그런 말을 쓰면서 교묘하게 자기들만 힘들다고 얘기하면 안되죠 냉정하게 애 키우는데 돈이 필요하고 그래서 아버지들이 주로 경제적 활동을 하잖아요 경단녀라는 말하는것도 어머니들이 주로 집에서 아이를 돌보느라 경력단절이 된다는건데 그럼 반대로 얘기해서 아버지들이 독박출근, 독박벌이 이런말 쓰면서 여자들은 애만 낳으면 일하기 싫어서 그만두고 집에만 있는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그게 맞는건가요? 반대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user-sg5cr6yy6u
@user-sg5cr6yy6u 8 ай бұрын
예전 공기업 하청 업체에서 일했는데 육아때문에 대체근무자 구해놓고 휴가 가는데 1년중에 꼴랑 하루 휴가가는데 대체근무자가 대신 일하는데도 바쁠때 휴가 간다고 개쌍욕하면서 못가게 했음. 1년에 하루씩 두번밖에 휴가 못갔다 왔는데 그것도 휴가 자주 간다고 개지랄 함. 공기업 하청이라 돈두 얼마 못버는것도 문제지만 용역을 지들 노비처럼 부려서 애키울 시간이 없음. 이러니 애 낳는다는게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님.
@_realzero_
@_realzero_ 8 ай бұрын
댓꼬라지들 보니 아직 멀었네 10년전하고 바뀐게 없다....
@free_yeon
@free_yeon 8 ай бұрын
지금 4개월 아기를 키우고있는 20대 엄마입니다. 오랜 직장에서 휴직을 하고 아기를 보고있는데. 내년 바로 어린이집을 보낼 생각을 하니 아기가 눈에 벌써 밟혀요. 맞벌이여서 등하원 도우미이모를 구해야하고, 아플때마다 저나 남편이 가야할텐데. 벌써부터 막막합니다. 퇴사하면 양육비가 도저히 감당이 안되구요. 휴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둘째생각도 있었지만, 지금 우리 가정을 위해서라면 첫째까지가 버틸 수 있는 마지노선인것 같습니다.
@user-th2iz2by6i
@user-th2iz2by6i 8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user-po5sj5bt7m
@user-po5sj5bt7m 8 ай бұрын
이제와서 저출산이 문제라고 분석하려는 꼴이 웃깁니다. 백날 천날 분석하십쇼..내가 볼 땐 기성층은 절대 원인 분석 문제해결 못합니다.
@hey__you
@hey__you 8 ай бұрын
2:46 ㄹㅇ... 나 완전 어린데 아직도 여자직업, 남자직업 이딴 소리 들으면서 자랐음... 수학을 못한것도 맞긴하지만, 공학.. 생각도 못해본 내가 너무 아쉬움
@282epari
@282epari 8 ай бұрын
여자가 남자보다 보통 수학을 못함 남자는 개못하는애들하고 천재하고 극단이 많음 그냥 님이 수학을 잘 했으면 자연계, 공학계열 무조건 생각 할 수 밖에 없음
@danny04278
@danny04278 6 ай бұрын
기계과 전자과 여자애들 안오는건 걍 니들이 안오는거지 무슨 코르셋때문에 안오는척마라
@user-mu4fm2fg9d
@user-mu4fm2fg9d 6 ай бұрын
​@@danny04278동훈아 제발 급발진하지 말고 맥락을 좀 쳐읽어라
@KISCZZ
@KISCZZ 5 ай бұрын
수학을 못하시면 애초에 공학 쪽은 꿈도 꾸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rrt8703
@rrt8703 8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왜 육아휴직 쓰면 꼽주고 이상한 데로 발령시키다가 자르는 거임? 이젠 법에 걸리니까 대놓고는 안그래도 은근히 눈치주고 너 일 안나왔으니까 당연히 힘든 데로 뺑뺑이만 시킬거야~~ 이딴 논리가 말이 되나 엄연히 법으로 정해졌고 내가 쓸 수 있는 휴가인데ㅋㅋㅋ 그래놓고 저출산 저출산 ㅇㅈㄹ하는게 눈 가리고 아웅 레전드임 사실 왜 애 안낳는지 다 알면서 걍 남만 손해보는 일 시키겠다고ㅋㅋㅋㅋ 지랄도 염병이야.... 애 낳겠냐?
@sungumam
@sungumam 8 ай бұрын
자르는건 신고하시면 되시고 이상한데로 발령시키는건 휴직 전에 하고있던 업무를 다른사람이 하고있어서에요 님이 A, 대체근무자가 B라고 할때 육아휴직으로 생긴 A의 빈자리에 B가 들어가고 A가 복직하고나서 B의 자리에 들어가는식임
@hinz-yi7me
@hinz-yi7me 7 ай бұрын
그래야 헬조선이지 ㅋㅋ
@mocha10032
@mocha10032 6 ай бұрын
직원수가 빠듯하거든요. 그래서 한 사람이 장기휴가로 빠지면 남아있는 다른사람들이 힘들어지는 구조예요.
@user-tg9ze3vv7l
@user-tg9ze3vv7l 8 ай бұрын
이 영상이 뻔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전문가들이 영상에 나온 바와 비슷한 원인을 계속 알려주고 지적하고 있기 때문임 그런데도 눈막귀막하고 집값 타령만 하고 있으니 해결이 될리가
@What_should_I_do_today
@What_should_I_do_today 7 ай бұрын
경력단절도 있지만 임신 과정이 너무 힘듬.. 임신하니까 보이는 불편함과 내가 느낄 고통을 유튜브나 블로그, 카페에서 자세히 알게 되니까 임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높아짐
@hg12393
@hg12393 8 ай бұрын
낳고 자신을 희생할 것이냐? 희생하고 고생하기싫으니 낳지 않을 것이냐? 자식한테 쏟아야할 시간과 돈을 자신의 인생에 쓰기위해 자식을 포기할 것인가? 선택의 문제. 이런것들이 시대에 따라 바뀐것이라 인력으로 막을수 없는 숙명이라 봅니다. 거대한 시대적 변화의 물결이 오기전에는 백약이 무효할 것입니다.
@user-nr6mp4ms4c
@user-nr6mp4ms4c 8 ай бұрын
솔직히 결혼은 해도 애는 안 가지겠다는거 충분히 이해함. 아이라는 것이 부부간의 사랑의 결실이기도 하지만, 내 모든 걸 걸고서라도 지키고 싶은 아주 소중한 존재임.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인생을 보면, 그걸 내 아이도 겪어야 된다? 아니 더 심하면 심해졌지, 나아지진 않는다??? 그걸 바라보는 부모의 심정은 어떨까?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일 거임. 그래서 차라리 안 낳는 편이 낫다고 결정하는 거다. 국가가 소멸되는 것 보다는 내 아이의 행복이 우선이기 때문에. 그리고 요새는 맞벌이가 필수인데, 아이를 키울 만한 시간도 여유도 없어요. 육아휴직???? 대기업은 가능하죠. 그런데 대기업이 전체 일자리 중에서 상위 몇 퍼센트인가요???
@user-nk1rm7xu4q
@user-nk1rm7xu4q 7 ай бұрын
천만명만 살아야할 땅에 5천만을 쑤셔넣고 살라고 하니 당연히 경쟁이 빡세지지.. ㅋㅋ 지방광역시에 사는 나는 서울가면 도저히 어지러워서 못살겠더라 뭔놈의 인간들이 저리도 많은지 숨막혀서 쳐다보기도 힘듬;; 서울 지하철타면 숨쉴 공기도 부족해보여
@kurumkim8360
@kurumkim8360 7 ай бұрын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이 시간이 없다는 거임. 돈이 많든 적든 다 애와 상호작용하고 키울 시간이 없음. 이 모든 시간 없음을 돈으로 땜빵하지 않는 한 물리적으로 애를 키울수가 없음. 중산층의 직장 잘 다니던 부부도 벌이와 상관없이 애를 낳으면 유치원 등하원, 아플 때 병원 가는 것, 같이 놀 시간 등등이 없음. 애가 인생의 기쁨이라 하는데 그 기쁨을 누릴 시간 자체가 없는 거임. 낳아봤자 어린이집 선생님이나 시어머니, 장모님이 애 키우는 기쁨을 누리겠지... 아니면 한명이 그만 두고 외벌이로 생존 게임으로 들어서든가. 아니면 이 모든 악조건을 상쇄시킬만한 자본이 있던지. 상위 몇퍼센트만 애 낳기를 바라는 게 아니라면 소득과 상관없이 육아가 가능해져야함. 돈 없어도 시간 있으면 기초학력 가진 성인이면 애 키울수 있음. 정보도 많고. 이걸 몇억 줄게로 퉁치는 건 아예 동문서답하는 식임. 시간이 생기려면 oecd 선진국 평균 수준으로라도 근무시간 단축을 해야함. 이미 비인간적인 수준으로 긴데다 수도권 집중화로 통근시간도 헬임. 이러면 하루에 잠만자고 일만하는데 가족끼리의 뭔 시간을 가질 수 가 있어... 수도권 집중화 문제도 여기서 엮여 있는 거임. 다른 나라들처럼 경제적으로 제 2 의 도시 하나만 있어도 부동산 문제도 해결이 되고 통근시간 문제, 시간 부족 문제도 해결이 됨. 사람들이 쉬고 가족끼리의 시간을 가질 여유 시간을 줘야지 연애도 하고 가족도 꾸리고 자식도 낳지. 지금 같아선 자식 낳아도 얼굴 볼 세도 없는데 이게 키우는 건지 그냥 집이라는 공간에서 동거하는 건지 ... 이외에도 경제적으로 엄청난 리스크를 주지 않으면서도 육아를 위한 최소한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육아휴직, 탄력 근무제 이야기가 나오는 거고. 이를 위해서는 사회적으로 가정에 대한 인식 변화도 있어야 하고 누구도 육아휴직으로 불이익 받지 않도록 부모 모두 최소한의 육아휴직 기간은 법적으로 보장하는 것도 필요한것 같고... 이미 선진국에서는 다 하는 정책인데 사람들도 다 알고 정부만 모름. 걍 영혼까지 끌어모야서 눈감고 있는 거지 가진 놈들 사람들 착취하는게 얼마나 달달한지 아니까. 이 멸종에 가까운 출생률이 그 대가임. 다들 지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남미, 아프리카 정치인들 욕은 엄청 해대면서 지금 한국에서 정부가 공인한 착취에 대해서는 말을 안함. 지금 애들, 대학생들, 중년층, 노년층 모두 통털어서 사람다운 세대가 있음? 걍 다 끊임없는 경쟁과 생존만 있을 뿐. 사람들이 돈돈하는건 막대한 자본적 여유가 없으면 인생에 여유를 가질 수 없기 때문임. 사람답게 살지 못하는거지. 이에 대한 욕구는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없어질수가 없음. 본질적인 것이니까. 근본적으로 인간의 행복권에 대한 사회적 성찰과 논의가 없으면 지금처럼 자신의 생존을 위해 각자도생일뿐. 그 답이 애는 못 낳겠다고.
@bonxlll
@bonxlll 8 ай бұрын
나혼자살기도 벅차구만... 낳긴뭘나아. 결혼안해도 여자가 아이만 낳고싶어하는 여성들도있다. 일본처럼 여성혼자 키울수있게하던가...
@macga
@macga 8 ай бұрын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보면서 알게되었다. 나는 슈퍼맨이 될 수 없음을.
@minax5290
@minax5290 8 ай бұрын
남여 상관없이 차별없이 근로하고 결혼하고는 외벌이 만으로도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야 할 것임
@ji__ee8975
@ji__ee8975 8 ай бұрын
혼외 출산을 인정하기 앞서 엄마 혼자서 또는 아빠 혼자서 라도 충분히 아이를 양육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지... 보편적인 가정환경속이서도 아이 키우려면 엄마든 아빠든 한쪽이 경력단절될껄 각오하고 키워야하는데(기본 엄마의 경력단절이지)... 파트너??? 비결혼 출산???? 말도 안됨....
@user-kp5bx7mo3c
@user-kp5bx7mo3c 7 ай бұрын
육아를 공동으로 하는게 디폴트가 아니라 남편이 도와주는 거라 생각하는 사회라서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음..
@DavidGOLF-fi7sf
@DavidGOLF-fi7sf 5 ай бұрын
돈은 남자가 벌어야 한다는 인식도 엄청 강함. 맞벌이해도 소득차이 많이 난다. 여자들 욕심이 너무 많아서 본인보다 벌이 낮은 남자들하고는 결혼 안하려고 함.
@user-po6pv4yf3h
@user-po6pv4yf3h 5 ай бұрын
​@@DavidGOLF-fi7sf 맞습니다.. 하루빨리 남녀 임금차별이 해소되고.. 남자들도 임신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DavidGOLF-fi7sf
@DavidGOLF-fi7sf 5 ай бұрын
@@user-po6pv4yf3h 무슨 x소리를 이렇게 쓰나. 남자랑 똑같은 일하며 임금격차 없고, 남자가 임신하게 해달라고 조물주에게 매일 기도해.
@user-of3nu2mc5p
@user-of3nu2mc5p 7 ай бұрын
댓글 봐봐요. 남자란 것들 상종하고 싶게 생겼나 ㅎㅎ 자기들이 직접 당하지 않으면 여자들이 어떻게 사는지 죽어도 이해 안/못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가부장제는 말할 것도 없고, 내 삶을 이해 못 하는 사람과 평생 사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됩니다. 애만 원하는 고소득 여성들 있습니다. 그런 거 합법화 하세요.
@I_AHEE
@I_AHEE 7 ай бұрын
돈이 부족, 내집마련 실패, 젠더 갈등, 구직 실패 이런 요소가 눈앞에 있는데 어떻게 아이를 낳을수가 있나..
@perseus3362
@perseus3362 8 ай бұрын
잡소리 치우시고.. 소득 양극화 그리고 상대적 박탈감 때문이다. 나 자신도 감당하기 어려운 시대인데, 무슨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음?
@user-kp8yy1xc1n
@user-kp8yy1xc1n 8 ай бұрын
30대 중반에 잔업 특근 해서 세후 350 받고 모은거 2억 안됨...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결혼 쉽지 않아보임, 혼자 살아도 노후 쉽지 않아보이고.
@kglgh
@kglgh 8 ай бұрын
나라가 망하니깐 애를 안낳는거지... 나 하나 힘들면 끝나는거 애까지 낳아서 대물림하기 싫으니깐
@JO.c.h
@JO.c.h 8 ай бұрын
다 맞는 말이어서 씁쓸하네요.
@akanechang831
@akanechang831 8 ай бұрын
지금도 한국 언론 기조가 노동시간 증가 최저임금 동결 등등 친기업 위주이고 지난 수 십년간을 여기에 기여해 놓고 지금와서 지나가던 3살 애기도 아는 걸 대책이랍시고 보도하시니 조회수가 달달하긴 합니다
@user-uu8be2fz7v
@user-uu8be2fz7v 8 ай бұрын
의원 대다수가 시장주의자라.... 그리고 여전한 정경유착
@uGreensom
@uGreensom 8 ай бұрын
친 기업이라니... 좌나 우나 기업을 패면 돈나오는 돈통으로 보던데;; 사람 뽑았더니 일을 개못해도 못짜르게 하고 노동자들은 수틀리면 직장 바꿔대는데 고용주인 기업은 자르지도 못하고; 기업이랑 노동자랑 서로 싸워라 이러고 있는거같음
@dkqmfkzkxkqmfk
@dkqmfkzkxkqmfk 8 ай бұрын
최저임금 올리면 월급만 올라가는 줄 아나? 물건 만드는 노동자 임금도 똑같이 올라간다. 심지어 임금 상승률은 물가상승률 못이김
@user-uu8be2fz7v
@user-uu8be2fz7v 8 ай бұрын
@@dkqmfkzkxkqmfk 은행 지준율이 물가상승에 더 기여한단다. 그리고 미국에서 뉴딜시기에 고임금정책 시행하여ㅈ경기부양했다. 아메바야
@KD-gz3hx
@KD-gz3hx 8 ай бұрын
⁠@@user-uu8be2fz7v제조업 위주의 수출국가, 전세계에서 산업용 로봇 사용 비율이 가장 높은 한국에서 고임금 정책을 한다? 나라도 외노자 뽑고 해외로 공장 옮긴다. 서비스업이 금융이나 전세계적으로 사용되는 IT 서비스나 자체 IP산업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이면 이해라도 하지 서비스업이라고는 다 영세한 저부가가치 산업밖에 없는데 뉴딜정책도 무슨 뒷배가 있어야 뉴딜정책을 하지. 90년전 뉴딜정책은 기억하면서 25년전 IMF는 기억을 못하나보네
@user-lq7xt6he1r
@user-lq7xt6he1r 8 ай бұрын
전 사회갈등이랑 상관없이 개인 성격때문에 원래부터 결혼을 기피하지만 😅 개인적인 생각으로 회사가 끝나면 여유롭게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내 취미도 즐길수 있고, 남녀 둘다 커리어를 가꿀 수 있다면 대부분 결혼을 하고 싶어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런 가족간의 시간이 사치처럼 느껴질만큼 여유없는 환경이 사람들이 결혼을 포기하게 하는 이유일것 같아요 기혼이신분들도 저처럼 비혼인 사람들도 다 같이 힘냅시다
@user-yx5qs6xg5n
@user-yx5qs6xg5n 7 ай бұрын
근본적인 이유는 나라가 나를 안도와줄거고, 해줘도 만족 못하고, 경쟁은 부추기며 누구는 깔아당해야 할 판이고, 이미 너무 많은걸 알아버렸고, 더러운 꼴은 애도 겪어야 해서 나같은 똑같은 레파토리라 싫은거임.
@Hoony_GyeongHye
@Hoony_GyeongHye 8 ай бұрын
부모님처럼 안 살고 싶어서가 아니라 부모님처럼 서울 수도권 자가 30평대 실거주, 자차 4~5000만원대를 마련하고도 취미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살고 싶은데 못 살아서 여유가 없어서 출산 못하는 사람도 꽤 되는듯요...😂😂
@sgwuqgeuqjahdjwydjw4434
@sgwuqgeuqjahdjwydjw4434 7 ай бұрын
흔한 노예근성 아파트살고 결혼하고 취미생활하는게 큰일날 일이거든
@user-zs9cp4ho3n
@user-zs9cp4ho3n 7 ай бұрын
다들 지 같은 줄 아나
@user-qr2cc6ir9m
@user-qr2cc6ir9m 8 ай бұрын
인스타 피드랑 스토리보면서 자괴감느끼고 허영심때문에 아이 안낳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뭐야? 인스타 해본적은있는거임?
@root-7
@root-7 8 ай бұрын
그냥 단순히 노동시간이 너무 길어서 육아할 시간이 부족하고 아이에게 들어가는 경제적 지원도 부족한거죠.돈도 문제지만 아이를 낳고 키울 시간이 보장이 안되는 거죠.육아휴직도 맘대로 못 쓰는데 애를 낳으라 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user-vs2eu7lo8t
@user-vs2eu7lo8t 7 ай бұрын
임상 실습가서 담당 선생님의 한 말씀 "여자 선생님의 경우는 임신하고 일 잠깐 그만두면 다시 안뽑아요"
@kijik7975
@kijik7975 5 ай бұрын
한녀 어뜩케ㅠㅠㅠㅠ 여대 입결은 이미 시궁창인데ㅠㅠㅠㅠ
@user-mq2tx2ph3i
@user-mq2tx2ph3i 8 ай бұрын
지난번에는 저출산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당황하지마라 해서 댓글로 욕 뒤지게 먹더니 이번에는 진짜 길가에 걸어가는 붙잡고 물어봐도 나올만한 뻔한 대답 1.집값 2.경단해결 3. 결혼외의 가정인정 ㅋㅋㅋㅋ 진짜 동네개들도 알것같은 내용을 ㅋㅋㅋㅋㅋㅋ
@happypainter6203
@happypainter6203 8 ай бұрын
그냥 길거리 인터뷰로 보면 됨 ㅌㅌ
@ksmb2333
@ksmb2333 6 ай бұрын
여성의 사회 진출을 좀 더 확실히 보장하고 장려하거나, 반대로 아예 전근대 시절로 돌아가서 여성을 가두고 애만 낳게 하거나 둘 중 하나로 가야 인구 감소 터널을 통과할 수 있는데 전근대 시절에 미련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터널에서 머물고 있는 거임.
@bluedelphinium4368
@bluedelphinium4368 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 철학이 죽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철학과 이타심이 죽고 이보다 더 세속적일 수 없는 국민성이 되었어요. 이건 개인주의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Imf때 다 죽었죠..아이 초등 보내보니..진짜 초등 과정에 인문학이나 철학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사람의 문제는 사람으로 풀어야하는데 사람에 관심을 가지는 학문이 멸종함...내 감정이 소중한거까지는 왔는데 남의 감정도 소중하고 그것을 어떻게 공감하고 나눠야하는지를 못배움...
@user-vh7lp7ps7z
@user-vh7lp7ps7z 8 ай бұрын
수많은 저출생 관련 영상중 이것만큼 시원하게 긁어주는 영상이 없었습니다. 많은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junyonly1
@junyonly1 7 ай бұрын
정말 가장 현실적이고 정확한 통찰입니다. 정부는 뼈아프게 새겨 듣고 정책을 마련해주길 바랍니다.
@user-el9zp1sy8t
@user-el9zp1sy8t 6 ай бұрын
남녀 가릴 것 없이 육아 휴직을 쓰는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배척의 대상이 되어 크게 고통받고 있습니다. 임금 격차도 경력 단절에서 비롯되는 게 크다고 봅니다. 공백 기간 자체로 커리어에 먹칠하는 것이고 회사에서 불이익주는 것도 억울한데 휴직하는 사람들 때문에 직무의 강도가 세져서 피해를 본다는 인식도 매우 강해서 직장 동료들한테서 내쳐집니다. 그런 상황에서 버티는 사람은 정말 몇 없습니다.
@stopmessingaround-shutdown
@stopmessingaround-shutdown 8 ай бұрын
태어나지 않은 존재를 왜 굳이 태어나게 해서 고통을 주고 고통에서 회복되고, 끝내 죽는 삶을 살게 하는 건지... 그게 참 잔인해요. 모두가 고통을 겪는데 누구는 엄청 부조리한 고통에 시달리다 죽어야 하고. 그 사람이 나 왜 태어나게 했냐고 하면 뭐라고 대답할 겁니까. 동의도 없이 강제로 태어나진 삶에 어떤 정당성이 있을까요. 40살 이상 존엄사 선택가능한 제도에서 IQ 180이상에 도덕성 발달 최상위권인 사람들만 애를 낳아야 하고 나머지 사람들이 애를 낳을 이유는 하등 없다고 생각해요
@bb5k593
@bb5k593 8 ай бұрын
+ 왜 굳이 존재하지도 않는 생명까지 지금 신경써야하는지도 모르겠음. 나살기도 바쁜데... 있지도않는 존재까지 책임지고싶지않음
@stopmessingaround-shutdown
@stopmessingaround-shutdown 8 ай бұрын
@@bb5k593 맞아요. 욕구의 충족은 노력을 해야만 하지만 욕구의 결핍은 충족 이후에 시간만 지나면 자연스럽게 찾아와요. 행복은 노력을 해야 얻는데 고통은 그냥 간단한 질병에 걸리기만 해도 바로 나타나죠. 그 모든 고통을 순간 잊게 해주는, 자연계에서 허용한 최대 쾌락이 성관계에 의한 쾌락. 이건 완전히 함정인거에요. 모든 고통을 겪고 욕구불만에 시달리다가 그걸 잊으려고 자연계가 허락한 쾌락에 손을 대는 것이 곧 사랑과 성관계인데 이건 아기를 낳도록 유도하는 함정인거죠. 이런 덫에 걸린 사람들이 다음 세대를 존재케 하고, 그 다음세대 중에서도 이 덫에 걸린 사람들이 또 아이를 낳는거고. 현대 사회는 지금과 다르다고 봐요. 성관계의 쾌락과 아이를 분리할 수 있고, 물론 법적으로 금지되어있지만 성관계보다 더 큰 쾌락을 주거나 혹은 노력없이 쾌락을 주는 마약류도 있죠. 근데 막상 이걸 허용하니 인간의 삶이 파괴되버리는데,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봐요. 지금 인간은 그저 다음 세대 인간을 위한 희생물인건데 그 매커니즘을 파괴하니 인간의 존재 정당성 자체도 약해지죠. 종교인들처럼 아예 망상을 하지 않으면 그걸 정당화할 방법도 없고요. 추측이지만 먼 미래에는 오히려 지적인 능력이 조금 부족한(인식능력 부족한), 그러나 믿음은 엄청 강력한 종교인들만 살아남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AI가 세상 지배하게 되련지도 모르겠지만
@Shind.d
@Shind.d 8 ай бұрын
우생학이 이런건가
@user-cx9uu4tz6f
@user-cx9uu4tz6f 8 ай бұрын
@@stopmessingaround-shutdown 유체이탈 화법을 좀 하자면, 선별된 사람의 자손들이 살아남는 세계는 모든 세계 문화인들이 동시에 그런 결정을 했을때 가능합니다. 왜냐면 그런 선택을 하지 않은 문화권은 압도적 인구수로 소수의 고등인 문화를 선택한 세계를 지배하거나 종속할것이기 때문이죠. 그러면 다시 거대한 인구수의 문화가 살아남는 방향으로 인류는 진보할겁니다. 태어나고 고통을 겪고, 착취당하고 문화에서 소모당하는 현실태에서 살아남아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이유가 있어보입니다. 아니면 사멸해가는 과정이기도하구요. 한국은 그 중간 단계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아이를 낳는것은 필요에 의해서, 그들이 필요하기에 부모가 낳고 사회와 문화가 낳은것입니다. 왜냐면 문화라는 시스템이 없으면 우리는 정글에서 집짓고 토끼 잡아먹고 병에 약없이 씨름했을겁니다. 우리의 지능과 예술적감각등을 활용할 기회따윈 없었겠죠. 필요로해서 낳았고, 태어남과 동시에 그들은 사회와 문화가 필요합니다. 마약하고 게임을 하는 등의 행동은 문화 시스템이 이정도로 발달했기에 가능했지, 예전엔 선택 고려대상조차 아니었죠. 생존과 번식은 우리 본능이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건 그것을 가장 잘 작동하게할 문화를 지탱하기 위해서입니다. 전쟁과 경제, 낳고 키우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거죠. 삶은 고통의 바다다 석가모니가 했던 말이지만 수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바뀌지 않았네요. 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세상이 뭔가 다른 세상을 바꿀수있을까요? 어쨌든 우리가 할수있는 일은 지금 모든걸 좋게 바꾸는것 뿐인가 봅니다
@코메트
@코메트 8 ай бұрын
​​@@Shind.d저는 우생학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회환경이 승자독식이고, 상위 그룹과 하위그룹으로 나누어 착취와 차별이 만연합니다. 의대와 비의대,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피지배 개체는 생존이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어지죠. 후손을 만들어도 어차피 비슷한 환경을 물려줍니다. 마치 유전자가 전해지듯, 부도 전달되죠. 그래서 우수한 개체가 더 자손번식에 유리해집니다. 우수한 개체의 자손이 유전적이든 사회적이든 또다시 경쟁에 유리함을 차지하구요. 이건 우생학이 아니라 자연선택이죠.
@oklu_
@oklu_ 8 ай бұрын
많은 원인들은 여기로 수렴합니다. 행복하지 않습니다. 끝!
@yuyuyuyu25
@yuyuyuyu25 8 ай бұрын
육체적 노동이 중요하던 시절엔 자식을 낳는 게 사실상 재산의 축적이었고 정신적 노동, 즉 교육과 스펙이 중요한 현재는 자식을 낳는 게 곧 재산의 감축을 의미하죠 이득에서 손해가 되었으니 누가 애를 낳겠습니까...
@user-kg5sk8nz9b
@user-kg5sk8nz9b 8 ай бұрын
세후 200으로 생활이 가능한 국가가 되면 되는데 이 나라는 세후 400은 되야 평생 간신히 집을 사고 그걸로 땡이다. 아이는 커녕 결혼도 못한다. 가장 혼자 벌어 먹고살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하는데 말이 쉽지
@user-xs3mj9yy3l
@user-xs3mj9yy3l 8 ай бұрын
젤 무서운 건 SNS에서 너무 즐거워하는 사진을 보면서 자괴감과 동시에 결혼보다는 나고 저렇게 살거야 라는 마인드 강하다는 것임. 이게 잘못됐다는 건 아님. 두번째는 기업의 변화가 필요햐보이네요.
@user-ug4ww9hn1l
@user-ug4ww9hn1l 8 ай бұрын
아이는 부모가 키우는겁니다 24시간 보육시설, 외국인 시터 도입 같은 법보다 부모가 아이를 볼 시간을 만들어줘야합니다
@user-hw5nt5mf4l
@user-hw5nt5mf4l 8 ай бұрын
물질적으로: 내가 스스로 버는 확실한돈 > 돈먹는 하마인 자식이 안줄수도 있는 돈 정서적으로: 혼자살면 자유롭고 책임도 없음 > 개고양이에게 귀여움면에서 대패하고 유튜브보다 도파민생성면에서 대패하는 인간아기
@seungheelee6953
@seungheelee6953 8 ай бұрын
저출생문제를 해결하려면 사용자들의 무료봉사를 원하는 거지근성만 없으면 됩니다.
@user-ef2we5ct6w
@user-ef2we5ct6w 8 ай бұрын
이게맞지
@Zero-po3bz
@Zero-po3bz 8 ай бұрын
저출산 매년 해결도 안돼는데 정부는 로봇 ai산업에 사활을 걸어야 하지않나싶음 사람도 없는데 로봇이라도 대체해서 늙은 우리들 떠받아주고 경제를 이끌고 우리는 보조해주고 관리감독 하는 역할을 수행해줘야 하는게 맞지않나싶음 백날 이렇게 저출산 떠들어봤자임 자연스러운 현상일뿐 상황이 해결되면 또 늘어나겠지요
@whosthatman
@whosthatman 8 ай бұрын
정말 많은 사회적구조와 원인들이 촘촘하게 엮여있지만 솔직히 만나다가 이상해서 헤어지려고하면 스토킹해 칼부림해 형량얼마 되지도않고 나 혼자살기도 힘든데 뚜껑열면 미친놈인 놈들이 반은되는 이 나라에서 나한테 집중하기도 힘든 상황에 연애는 굳이...인데 이와중에 짝을지어주고 소개팅을하고ㅋㅋㅋ이정도면 헛다리를 일부러짚는건지 진짜 개선할 생각이 없어서 헛다리짚는척하는건지 모르겠음😅😅
@BetterCreator954
@BetterCreator954 7 ай бұрын
출산율이 왜 계속떨어질까?? 아 결혼을 안하는구나 그럼 왜 결혼을 안하는걸까?? 아 연예를 안하는구나 그럼 왜 연예는 안해??? 답은 2030이 제일 잘 알고 있을거에요 원인 파악이 제대로 안되는데 맨 나이든 교수들이나 나와서 떠드는데 진짜 맞는 해결책이 나올수가 없죠 0.1 가는거 순식간 가자~~~~
@user-fk7vw4tj5h
@user-fk7vw4tj5h 7 ай бұрын
결국 저 파악하는 사람도 중년이라 그런지 아직도 성차별 운운하네요 현 결혼적령기인 2030세대에 대체 어디서 여성이라고 불합리하게 대우받는지 끽해야 육아휴직후 복직이 힘들다는거 그거말고 현 여성들이 뭔 차별을 당하고 사는지ㅋㅋㅋ 아직도 남성우월주의가 있다고 판단하는 지들때문에 밑바닥부터 글러먹었으니 출산? 개나주세요 결혼도 안합니다ㅋㅋㅋ
@user-lr9ug1dr9i
@user-lr9ug1dr9i 7 ай бұрын
결혼을 하든 안 하든 모두가 원하는 건, 노동과 물질보상으로만 가득찬 삶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여유, 시간으로 보이네요. 온전한 개인 시간은 돈이 아니라 자신과, 자신의 주변 사람을 위해서 쓰고 싶어하고요. 돈을 벌기 위해서는 시간을 투자해야 하죠. 그런데 지금 우리 사회는 '내 시간'을 투자한 만큼 벌 수 있나요? 내가 가진 시간은 나의 자유를 의미합니다. 자유를 버리게 '만드는' 사회에서 살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나요? 지금 그러고 있다고 해서 그게 온전히 우리가 원해서 한 선택이라고 단정하면 앞으로 어떤 문제도 해결 할 수 없다고 봅니다. 저출산을 개개인의 돈으로 해결할 문제로 본다면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돈은 가져도 가져도 부족하니까요. 그러니 돈으로 가족이 형성되는 구시대적인 시각을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보조는 굳이 돈이 아니어도 방식이 다양합니다. 지금처럼 아이를 가축처럼 가격매기듯이 '돈을 주겠다'라는 건 너무나 안일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인식만 악화시킬 뿐입니다. 주겠다는 돈의 액수가 커질 수록 출산과 육아가 얼마나 '돈이 많이 드는' 지에 대해서만 생각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내가 사랑해야 할 '가족'이 '내 자유와 맞바꾸는 존재'가 된다고 생각하면서 가족을 만드는 자유시민이 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되겠습니까?
@user-mi6kk6vu5g
@user-mi6kk6vu5g 7 ай бұрын
인구가 정상화 되는 과정이라고 봅니다...하지만 인구 감소가 너무 급하게 이루어 지는게 문제인데... 2030들....국민들 에게 복지를 국가에서 더 잘해주면 해결될 거예요....
@hhlee3490
@hhlee3490 3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말하는 노동 시간 감소, 경력 단절 해결, 경쟁 완화 등은 한국 같은 무자원 도시 국가에서는 어려운 일임. 그리고 혼외출산 장려는 저질 인구를 생산하자는 것밖에 안 됨.
@meowbooks5045
@meowbooks5045 8 ай бұрын
근데 돈 없으면 가족을 못지킨다기보다 진짜 돈이 중요한 사람 많음.
@user-zz7md5gh8q
@user-zz7md5gh8q 8 ай бұрын
그냥 인구 줄이고 그에 맞게 미니멀라이징 시작하자 솔직히 난 우리나라만한 땅덩어리에 인구 5100만은 너무 많다고 항상 생각해왔음 한 3000만명만 있어도 나라 충분히 돌아감ㅇㅇ 지금까지가 인간이 너무 많아서 집값 문제, 취업난 등 여러 부작용들이 생긴거임 그리고 미래에는 인공지능이니 뭐니 다 자동화 무인화될건데 노동인구가 그렇게 많이 필요 없게 될 거임 70~80년대 산업화시대 때야 사람을 갈아넣던 시대였으니까 경제성장에 많은 인구가 필요했을지 몰라도 이제는 그런 시대가 아님 인구 줄어도 됨 아니 줄어야 장기적으로 더 풍요로워질거임
@useeeeeeee
@useeeeeeee 7 ай бұрын
근데 그 3천만명이 전부 노인이면....
@user-rb7hk8fg4e
@user-rb7hk8fg4e 7 ай бұрын
적정인구 3천만이면 충분.
@Chloe-pu3xj
@Chloe-pu3xj 7 ай бұрын
신뢰성 떨어지는 OECD 성별간 임금 격차같은 쓰레기 자료 언급하는 시점에서 걍 사기꾼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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