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진짜 외국 나가서 살면 답답하고 속터집니다. 불편해보여도 내나라가 최고인 법이죠.
@writerkimroad13392 жыл бұрын
속tothe대환장.....,,,,,,,,,
@gaheeyoungjinahn28692 жыл бұрын
우와!! 지금 영국 있으며 느끼는 걸 고스라니!! 여행으로 오는 유럽과 생활인으로 유럽 살이는 정말 너무 다르다는 ㅠㅠ
@bbb-ksk3929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저따위 짓거리했으면 바로 이슈되고 2주안에 폐업임 ㅋㅋㅋ
@solrariireland6812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ㅠㅠ 이 댓글에 극 공감하는데 왜 저.. 외국에 살고 있을까요.....?
@ranwoo90422 жыл бұрын
마가렛 대처가 민영화를 열심히 한 결과란 말이 있더군요. 에너지회사가 여러개라니. 한전이 민영화된다면 우리나라도 저렇게 될수도 있겠죠. 끔찍하네요
@걍이김-e2q2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나라는...얼마나 약속시간이 철저한지 ....얼마나 친절한지.. 감사할 따름..... 진짜 승질 급한 저는 짐싸서 바로 한국 왔을것같네요...
@ejcofjeksk2 жыл бұрын
포효 개지르고 바로 한국 왔을 것 같아요 저 미친 코리안 왜조래 이런 말 안 들으려면 전 한국에서만 살아야 할 것 같네요
@미리내-o1f2 жыл бұрын
@@ejcofjeksk ㅋㅋ 공감
@sia.T2 жыл бұрын
진짜 영상 보는 내내 구경하는 입장인데도 환장하고 미쳐버리는 줄~~;;;
@igosro832 жыл бұрын
@@sia.T 저도요... 개답답
@koboy7652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일본에 비하면 아니긴 하지만서도 한국도 철저하죠
@MissKayeve2 жыл бұрын
10년동안 미국생활하다 귀국한지 10년이에요 미국생활을 그리워할때쯤 이 영상을 접하고 기억났네요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지금이 얼마나 편한지.
@hyejinkim87452 жыл бұрын
미국 캐나다 생활 10년 했는데 거기도 느려요. 올해 한국와서 포장이사 하고 입주청소 부탁했는데 깔끔하게 신속하게 잘 처리해주어 넘 감사했죠. 가전제품 가구 하루에 배송 세팅 완료 ㅎㅎ 한국처럼 택배 빠르고 의료시스템 좋고 대중교통 지하철 깨끗하고 하물며 공중화장실 공짜로 쓸수 있는 나라 없어요. 뉴욕 지하철 끔찍하고 유럽은왠 소매치기에 집시들이 설치는지…외국 많이 돌아다니다가 지금은 경기도 신도시 사는데 공원 녹지 좋고 너무 좋습니다. 한국 최고에요!
@hyeon8046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한국은 요양병원이 개판이에요. 간병의 사각지대 요양병원이라며 시사프로그램에서 아무리 때려도 달라지는 건 없어요......아픈 노인들이 살기에는 좋지 않아요. 며칠전 돈 밝히는 간병인을 보호자가 때려죽인 기사도 있어요. 간병인들 중국인들이 많아서 더럽고 비위생적이에요.
@MrDesertstrom2 жыл бұрын
사실 임금만 높으면 한국 살만합니다…
@mostrack56272 жыл бұрын
저도 외국생활 중인데, 진짜 그나마 상식이 통하고 정상적으로 일처리가 가능한 나라가 바로 한국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JY-yg9gg2 жыл бұрын
독일 거주중입니다ㅋㅋㅋ 저도 거의 대부분 동일하게 경험한 것이라 완전 이입하면서 봤네요 ㅠㅠ 하루종일 기다렸지만 오지도 않고, 집에 아무도 없었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6개월간 집으로 한번도 택배배송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마존 제외ㅋㅋㅋ) 영혼만 보냈다는거 저도 친구들한테 말했던 이야기인데ㅋㅋㅋ 더 어이가 없었던건, 독일친구네집 주소로 적으니까 한번에 가는......사람을 가려가며 택배가 오다니 상자에 인공지능이 있는건가요ㅋㅋ최근에는 2주 동안 편지를 기다렸지만 결국 분실되어 다시 발급받기도 했네요..가장 큰 문제는 항의를 하면 (드물지 않게)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그들의 태도....기다리라며 왜 이렇게 인내심이 없냐는 또는 제 잘못인 것처럼 몰아가는 말도 안되는 말에, 분노를 내뿜다가도...결국 나중에는 내가 정말 인내심이 없는지 정말 내가 뭔가 실수나 잘못을 한 건 아닌지 자신을 의심하게 되는 제 모습에 현타가 옵니다. 오래걸리는건 둘째치고 약속이라도 지켜줬으면 좋겠네요. 심지어 코로나 이후 전화나 메일로만 연락가능한 곳도 많은데, 연결도 어렵고요....쓰다보니 슬퍼지네요....(사연과는 동떨어지지만 민영화가 되면 안되는것들이 민영화가 되었을때의 최악도 강제적으로 체험가능합니다....)
@icejj49252 жыл бұрын
후진국. 무시하세요
@Bluesmile6622 жыл бұрын
헐...6개월ㅎㅎㅎ 우리나란 부재중이라 집앞에 두고 가도 분실사고가 거의 없죠. 아는 분들 택배일 하시는데 문 앞 택배가 없어졌다고 전화 온 고객이 한명도 없었다는 얘길 듣고 우리나라 국민성에 놀라곤 합니다.
@taekwonlife2 жыл бұрын
유럽에서는 못 배운 사람들이 인종차별 대 놓고 합니다. 거짓말도 솓 들여다 보이는 아이큐70짜리가 만든 거 같은 유치한 걸루다.
@daebaksdailylife39332 жыл бұрын
이름만 보고 인종차별하는가 싶은 레벨인데요ㄷㄷㄷ 독일 친구집은 바로 오고 본인 집은 안 온다니
@helenachoi76452 жыл бұрын
독일 DHL유명해요 이 영상 보면서 유럽이 다 똑같단 생각이 드네요. 치를떨다 돌아왔네요
@Buseonism2 жыл бұрын
한국이 너무나 살기 좋은 곳이라는 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bluename54572 жыл бұрын
와 영국 살았다가는 전 참다가 쓰러질지도 우리나라 택배기사님과 이사짐센터 직원분들과 인터넷 센터와 기사님께 감사를 드려야겠네요 거의 정확하게 시간맞춰와주시는데도 조금 늦어도 폰만 보는데
@YungHeeKim2 жыл бұрын
약속시간에 늦는 한국인들을 낮잡아 코리안타임 운운했던 사람들 저들 아닌가요 보면서 나였다면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을 전환시키면서 기다릴 수 있었을까 진땀이 다 났습니다 두분의 우애가 정말 빛나는 에피소드(라고 하기엔 너무 고생스러우셨을)였습니다. 당장 내년 영국 여행을 계획중인 와중이었는데 타네님 영상 보면 바가지 좀 쓰더라도 국내를 도는게 낫지 않을까 고민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서비스강국이 되기까지 근면성실하신 모든 근로자 님들의 노고에 깊게 감사합니다.
@우와-o8m Жыл бұрын
낮잡아 ---> 얕잡아
@user-ke4ndsem3s Жыл бұрын
@@우와-o8m낮잡아보다라는 말도 있는데요 문맥상 문제없고요... 단어 지적 이전에 먼저...
@judehuppert94222 жыл бұрын
전기 민영화에… 느리고 책임감없는 택배회사… 해외에서 살면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뭔지 알겠네요 😭 타네님도 참 좋은 언니시네요…시간이 흐를수록 자매가 있는게 정말 큰 힘인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에비뉴-s3w2 жыл бұрын
미국과 캐나다에서 살다 온 친구가 늘 하는 말이 대한민국은 헬조선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라고 이민 갈 생각하지 말라던데, 영상보다가 그 친구 말이 계속 떠오르네요 ㅋㅋㅋ 고생 많으셨습니다.
@iam_ch_ris2 жыл бұрын
꼭 학창시절에 공부 안한사람들이 헬조선 타령하죠
@kkami_tube2 жыл бұрын
와 약속을 정시에 잡는게 아니라 텀을 두고 잡는게….ㅋㅋㅋㅋㅋㅋ 사업을 저렇게 해도 운영이 되는군요 문화충격ㅋㅋㅋㅋㅋ 고생이 많으세여ㅠㅠ 보기만해도 피가 거꾸로 솟네요
@soonchoungbartsch39952 жыл бұрын
그런데도 영국사람들 사소한일 (우린아닌데) 그냥 그려려니 해요, 그리고 기다리는동안 아무렇지 않은듯이 각자 할일한다는게 너무신기해요,
@Bluesmile6622 жыл бұрын
@@soonchoungbartsch3995 그러려니 하는 게 아니라 원하는 대로 해준 적이 거의 없으니 '에라, 될 대로 되라' 내버려두는 거 같은데요ㅋㅋㅋㅋㅋ어차피 속 썩고 화내봤자 자기만 손해니까요.
@Jjj-v3w2 жыл бұрын
최근에 한국이 대단하다고 느낀게 저희지역(관악구)가 이번에 정말 침수피해가 컸거든요ㅠ 다행히 저희집은 꼭대기에 있어서 전등, tv 고장정도로 끝났는데… tv가 안나온다고 고객센터에 오전에 전화하니 오후에 바로 방문해주셨더라구여 관악구 동작구 전체가 난리였을 시기인데ㅜ진짜 감동했음
@소금방울2 жыл бұрын
십 수년 전에 인터넷 회사 장애팀에 있었는데 그 해 여름에 관악 동작 금천 지역에 벼락이 겁나 떨어져서 인터넷 모뎀들이 다 아작났어요;;;;;;;; 고객들이 괜찮다고하면 기사들이 새벽 1시 넘어서라도 방문 일정을 잡아서 교체해드렸습니다 그래도 수천인지 수만인지 가구 이상이 고장나서 일주일 걸렸지만요;;;;;;
@gaheeyoungjinahn28692 жыл бұрын
저도 잠깐 유럽에 거주 중인데 정말 한국은 입떨어지면 바로바로 되는 곳인 거 같아요! 영국은 교통 카드 안 되는 것도 이메일 보내야 하고 그마저도 10일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하네요. ㅋㅋ 10일 지난지가 언젠데 아직 답도 없습니다. 뭐 하나 문제 생길 때마다 이메일 보내야 하고 뭐 답 늦는 건 당연하고 기다려야 하는 것도 매우 당연시 여겨요. 저를 포함한 한국 사람들이 빨리 빨리, 정확하고 친절한 서비스에 익숙해져 있어 그런 서비스를 감사한 줄 모르고 당연하게 여겼던 거처럼 여긴 고객이 기다려야 하는 걸 매우 당연하게 여기네요. ㅋㅋ
@juyeonlee38512 жыл бұрын
저도 올해 2월에 영국에서 갑자기 주인이 해외에서 돌아와산다고 해서, 한국간 남편 대신 십대 아들과 둘이서 갑작스럽게 이사를 하면서 너무너무 고생을 했답니다. 옛집과 새집을 40번 이상 왔다갔다하면서 일주일간 직접 짐을 나르고, 마지막 날 Man&Van을 고용하여 큰 짐을 옮기고는(우리도 한나절 Van이 오기를 기다렸답니다…3명이 온다더니, 얘기 한명과 우리 아들만한 십대 아이를 데리고 나타남. 견적과 달리 추가 요금 요구, 나르던 가구, 물건파손 ㅠㅠ) 새벽 4시까지 깨어 있다가 팔다리에 멍과 상처 투성이를 보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고생하셨어요.. 맞는 말이에요… 그땐 빠릿빠릿하게 돕지 못하던 아들이 야속했는데, 돌아보니 혼자가 아니었던 게 얼마나 다행인지…
@LupasPIANO2 жыл бұрын
택배에서 너무 공감 …. 여긴 독일입니다 사람이 집에서 하루종일 기다리고 있는데 돌연 부재중이라며 파켓샵에 맡겨놓는다고 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킹받네요 유럽은 다 마찬가지구나
@hyerin74222 жыл бұрын
저도 프랑스에서 3년간 유학생활을 해봐서 공감하고 놀라워하면서 봤네요. 이 영상을 보니 내가 격은 일이 미화되기도해요ㅋㅋ 정말 역대 최고.....b 영상의 끝에서는 자매가 있어서 부럽다 둘이어서 부럽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절 도와주던 친구들 그리고 지나가던 모르는 프랑스인들이 생각나요. 정말 세상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인가봐요. ........다신 프랑스 돌아가고싶진않아요 유럽은...여행으로만 ^^
@나행복-s2x2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쑤나-c6f2 жыл бұрын
여행으로는 세상어디나 아름답죠 ᆢ
@ugly_mongsil2 жыл бұрын
유럽중에 프랑스가 역대급으로 아시아인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들었어요
@걍이김-e2q2 жыл бұрын
아니..댓글보면 여기저기 다른나라 사는분들이 공감하시는것들 보고.. 어떻게 저런 최악의 상황들을 다 공감하시는지 놀라울 따름이네요.. 프랑스까지.... 좀 깬다 깨.. 진짜 어떻게 저게 현실인건지... 와... 너무너무 놀랍네요..
@백궁-k3c2 жыл бұрын
저는 뉴질랜드 유학생인데 진짜 이번 영상 보면서 엄청 공감하면서 봤어요ㅜㅜ 제 친구가 겪은 일이랑 너무 비슷하고 저도 최근에 이사했을 때 겪었던 일들이 다시 기억나네요..ㅎㅎ 이사할때 부동산업자나 공과금회사들이 늦는건 아무것도 아니고 하지만 또 작은 호의를 베풀어주면 그게 그렇게 고맙고ㅠㅠ 정말 여기 산지 이제 6년차라 적응 됐긴했지만 한국에 있을때보다 훨씬 이해심이 많아진거같아요ㅋㅋㅋ..^^
@solrariireland68122 жыл бұрын
헐.... 정말요...? 뉴질랜드도 그렇다니 ㅠㅠ.. 역시 한국 최고........
@EdwinKJ352 жыл бұрын
일 처리 상대적으로 느리게 하는 건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그렇게 인내심을 갖고 기다렸다 받는 서비스 품질이 형편없는 건 어찌해야 할 지...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와, 모든게 정말 빨리빨리, 원하는 수준으로 처리되어 얼마나 놀랍던 지.
@jino-x6l2 жыл бұрын
저는 호주에 살지만 여기가 천국이라고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영상이네요 ㅠㅠ 한국 가고싶다~~~ 한국 쵝오
@aska99kr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니 영국은 정말 살 곳이 못되네요ㅜㅜ한국에 대한 애정이 새삼 더 커지네요ㅎㅎ두 분 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soonchoungbartsch3995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살다보면 때론 행복함을 느끼는곳이 영국입니다 (20년차 저의갠적인 생각) 이지만요^^ 사람들 친절하고,모르는사람 이여도 길에서 만나면 미소지어주고, 버스안에서도 이웃인냥 날씨이야기며 스포츠이야기며 (첨엔 황당) 그런데 언제부턴가 나도 미소짓고 굿모닝 인사하고 버스기다릴때 (그눔의 버스는 시간약속을 밥 말아먹었는지 매일늦음요) 버스안에서 잠깐 수다떨고 다시만날 약속도 없는데 "잘가 또봐" 하는 이런풍경, 어리버리한 길을 물으면 상대방이 설명을 이해할때까지 도와주는 친절함, 등등 한국에는 없는 좋은문화가 많어요,20년간 살면서 "희비애락" 많었지요, 그래서 나는 영국을 좋아하는 1인 입니다,^^
@dskim83192 жыл бұрын
@@soonchoungbartsch3995 우리나라는 그렇게 하면 오지랖이라고 하죠 >< 문화가 달라서 그런가..;;
@soonchoungbartsch39952 жыл бұрын
@@dskim8319 오지랍이라 해도 괜찮아요 😊 이곳영국에 뼈를 묻어야 하니까요 ㅎㅎ
@qrdigzx64612 жыл бұрын
@@soonchoungbartsch3995 아..저같은 사람은 별로네요..그다지 남과 이야기 하는거 좋아하지 않는 사람으로써 별로네요..그리고 어차피 황인종이라 이방인으로 볼테구
@som69992 жыл бұрын
분노로 미쳐버릴 것 같은데 두분다 물흐르듯 그럴수있다며 화를 흘려 보내는게 신기하고 멋있어요
@qpwoeiruty772 жыл бұрын
와 이 모든일이 실화인가요? ㅋㅋㅋ 정말 고구마를 넘어선 충격이네요ㅠㅠ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날도 무지 더웠을텐데 이사한곳에서 좋은일만 가득하길바라는데 다음 영상에서 또 고난이ㅋㅋㅋ
@ugly_mongsil2 жыл бұрын
영국은 신사의 나라라면서... 옛날부터 남의 나라 침략이나 해대고 간단한 약속조차 지키지 않는구나..
@gaheeyoungjinahn28692 жыл бұрын
항상 약속 시간을 긴 텀으로 잡더라고요. ㅋㅋ 시간은 금인데 말이죠. ㅋㅋ
@h3318-r1y Жыл бұрын
영국이 신사의 나라라는건 일본의 개화기 나온 일본만의 표현 입니다. 그 어디에서도 쓰지 않아요.
@크로센트 Жыл бұрын
나는 영국을 신사의 나라라고 불러주는것은 학급에서 문제아를 반장시켜주면 사고를 덜치게 하는 회유책 비슷한것인줄 알고 있었는데요.
@@soonchoungbartsch3995 ^^ 단순하게 영상보고 공감을 표현했는데 이렇게 답글까지 감사합니다.
@kokonara34972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지나치게.빠른거고 다른 서양 국가 다 마찬가지....
@맛난거먹자요2 жыл бұрын
@@kokonara3497 그렇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
@Kalnalvi772 жыл бұрын
그냥 옛날(ww2전) 강대국들이 다 느림 오히려 발트3국인니처럼 지금 발전하는 나라가 행정처리 인터넷 등등 훨빠름
@시골야옹이-w9t2 жыл бұрын
많이 반성되네요. 궂은 일 마다하지 않고, 꿋꿋이 일하시는 노동자분들 존경합니다. 한국도 이분들이 사라지면 시스템이 얼마나 개판이 될지... 말도 안 되는 갑질과 차별, 천대로 인력이 점점 사라져 가네요.ㅠㅠ 충분히 대우해드리고, 늘 존경과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gaheeyoungjinahn28692 жыл бұрын
정말이요! 우리도 노동자와 엔지니어들을 대우해 주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할 것 같아요!! 영국에 있으면서 저런 일들을 보면 정말 속 터지지만 그래도 직업의 귀천없이 사람을 대하는 거 보면 그건 정말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인 거 같아요! 👍
@khmico642 жыл бұрын
이게 실화라는게~~그것도 영국이라는 나라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라는게~ 진심으로 놀랍다!! 역시 대한민국이 최고다!!!!
@김아무개-g3p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서비스 문화가 얼마나 선진적인지를 알게 되는 영상이네요!! 어후 그럼에도 웃음과 위트를 잃지 않으시구 이사 마무리 하시는 모습에 많이 배워갑니다!! 자매간 우애가 정말 좋아보이셔요 ㅎㅎ
@Kkim08302 жыл бұрын
진짜 대환장이네요. 저도 영국에 9년째 사는데 영국이 느리고 답답한게 있지만 전 이런일은 거의 겪어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시리즈로 연타를 맞으시다니 보기만해도 답답하고 속터지네요
@alsemffp-w8v2 жыл бұрын
타네님은 참 좋은 언니시네요. 요즘 같은 시국에 멀리 영국까지 가서 동생 이사까지 도와주시고... 보면서 두분의 우애에 감동이었어요. 저도 남편과 외국에서 살아본 경험과 여러나라를 다녀본 적이 있어서 한국이 얼마나 편리하고 살기 좋은 나라인지 깨닫게 되었어요. 우리모두 우리나라의 좋은 제도를 잘 지켜나갔으면 해요. 스위스의 기차역에서 2유로내고 화장실을 이용했던 기억이 새삼 나네요.ㅎ
@kkmma62692 жыл бұрын
진짜 보는 내내 실화인가.. 싶었음요 ㅋㅋㅋㅋㅋㅋ터져나가는 한국인의 멘탈🤦🏻♀️ 약속은 왜 안지키냐고 !!! 이사 트럭 당일 파토나는거 진짜ㅋㅋㅋ하아., 두번째 트럭도 안온거 보고 주먹으로 벽침ㅋㅋㅋㅋ늦게라도 오긴왔는데 짐 갖고도 안 올까봐 불안했음.. 짐 옮겨줘..서ㅈ고맙ㅅㅂ니다...랄까ㅋㅋㅋ타네님 로아님 진짜 고생많으셨어요;ㅇ; 새로운 집에서 좋은일이 많이많이 생기시,.라고 쓰고있는데 세탁기 머선일 🥲
@ggg33102 жыл бұрын
타네님 영상 덕분에 우리나라가 얼마나 살기 좋은 나라인지 새삼 느꼈네요. 온라인 쇼핑몰하는데 오늘 주문하고 내일 도착 안하면 득달 같이 연락 오는 고객님들이 대다수인 우리나라에서는 영상과 같은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은 별점에 목숨 걸고 사는데 영상에 나온 이삿짐센터 후기에 수두룩하게 달린 1점 짜리 리뷰보니 우리가 너무 완벽주의자처럼 살았던 건 아닌지... 저쪽 나라는 그러거나 말거나 하는군요. 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영국 서비스업 종사자들..
@soso-tw9bg2 жыл бұрын
와~~~~ 혈압폭발 우리나라 사람이 참을 수 없는 일들의 연속이네요 고생하셨어요 새집 예뻐요
@abcd-r1u9o Жыл бұрын
역시 최고의 유투브영상은 현실적인 영상인거 같습니다. 재미와 정보가 함께 있으니까요. 다른 대부분의 유투브 영상이 엉성한 연출 영상인데 이분들은 영상도 사람도 진짜 괜찮은듯^^
@recovery58282 жыл бұрын
다행히 천년 묵은 빚도 돌려 받고.. 큰 수고를 동생분 혼자 겪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타네님의 마음이 훈훈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taengee42492 жыл бұрын
이사 영상을 보고나니 우리나라 정말 좋은 나라네.. 이렇게 힘든일을 그래도 자매가 같이 해서 다행이네요..
@sjmania732 жыл бұрын
말만 들어도 숨이 턱턱 막히고 열받는데 그걸 또 이렇게 아름답게 승화시키네요!! 나보다 어린 사람이지만 많이 배우고 갑니다!!
@HAPPYENDING-ne8jt2 жыл бұрын
몇 번을 repeat하는지 모르겠네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한국의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이 얼마나 소중하고 대단한지 다시금 느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82greati2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댓글 남기는데.... 아~~ 미화되어 있던 나의 영국 유학시절이 생각나서 급 빡쳤다는... ㅋㅋㅋ 여전하네, 영국.... 꼭 살아남으세요!!! 🙋🏻♀️
@HJung-yf6pf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크게 웃었다... ㅋㅋㅋㅋㅋ 이번 영상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 분명 속이 터지는 내용들이 이어지는데 왜 재밌지... 편집 진짜 무슨일이야 왤케 잘하시죠 ㅋㅋㅋ 닭 울때 진짜 미친듯이 웃었어옄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junhyunpark81272 жыл бұрын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웨스턴 서비스 마인드!!! ㅋㅋ 이사 하시느라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모로 힘드신 상황이었을텐데 타네님의 위트로 웃음이 끊기지 않네요~! 리스펙!! :) 역시 약간만 떨어져서 볼 수만 있으면 인생은 희극입니다~!
@user-zm7oy2fe2f2 жыл бұрын
약간만 떨어져서 볼 수만 있으면 인생은 희극이라는 말 ~ 멋지네요~~
@토실-t9h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진짜 살기 좋은 나라라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momocho3322 жыл бұрын
보기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히는 대환장 파티 였네요 ㅠㅠ 이사축하드려요
@jbpark4873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이 진정한 문화국가이며 선진국 이네요
@naong_56932 жыл бұрын
여차저차 다양한 이런 이유로 한국 사람은 한국이 제일 살기 좋습니다. 정말 느긋~~~한 성격인 분들은 외국에서도 적응 잘 할 것이구요. 저도 한국에서 게으르고 서두르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나가보니 국적을 깨닫게 되더군요
@아깽이좋아2 жыл бұрын
진짜 고생하셨네요~!! 혼자가 아닌 둘이라 다행이었네요~!! 이러니 외국인들이 한국찬양하는게 당연한거네요. 정말 한국은 천국이었군요~!
@봄날의낮잠2 жыл бұрын
런던에서 15년 전엔 인터넷 설치하는데 한달 정도 걸렸는데 7년 전엔 10일만에 해줘서 너무 좋았어요 ㅋㅋ 진짜 한국에 비해 너무 느려요
@nariyoon2722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살다가 영국으로 이사를 왔다가 다시 한국으로 이사를 갔다가 지금은 영국으로 와서 살고 있어요. 그래서 이사가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어요. 한국처럼 일처리가 잘 되는 곳에 살다가 영국에 오면 속 터질 때가 너무 많아서 공감합니다. 두분 다 이사하느라 진짜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스스로 해내는 모습이 대단해요.
@kim-gy3hh2 жыл бұрын
한국이 한국인을 위해 특화된 나라임을 새삼 또 느낌니다. 미국이나 유럽에 출장가면 간단한 서류일도 며칠씩 걸리고 행정업무는 한달이상 걸리는게 당연한거라 화내는 한국인이 더 이상하게 보여진다는거...
@sisikim9462 жыл бұрын
사무실이라 웃참하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뭉클해지네영ㅜㅜ 고생 많으셨어요ㅜㅜ 불평불만 터질 상황인데도 웃으며 유쾌하게 넘기려는 모습이 짠하면서도 감동임... 작은 친절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다음 영상도 기대중👍👍👍
@해외-n8m2 жыл бұрын
비 피해는 없어서 다행이예요.누가 영국이 신사의 나라라고 했는지 궁금하네요.저도 외국에 살면서 저렇게 약속 안 지키는 사람들때문에 열폭할일들이 꽤나 있었는데..그래도 동생 혼자 겪지않아서 둘이서 잘 헤쳐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외국은 정말 가족이 최고인거 같아요.이사한곳에서는 좋은일들 가득하시길 바래요~~^^
@HepburnSmile2 жыл бұрын
나름 선진국이라는 영국도 저 모양이라니 심각하네요.... 왜 사람들이 기본적인 약속을 안지키지.. 그래도 마지막에 해피엔딩이라서 다행이에요 고생많이하셨네요 재밌게보고 있어요^^
@mostrack56272 жыл бұрын
선진국이라 불리는 미국, 영국, 독일 등등 대부분이 저럽니다. 저는 독일 생활 5년차구요. 독일이었으면 마지막 같은 친절하고 나이스한 상황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뿐더러 추가요금을 요구했을 겁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wisfree2 жыл бұрын
정말 어이상실 이래서 와국나가봐야 애국자 된다는거 역시 한국이 최고
@monchichi53622 жыл бұрын
으...일본/독일에서 지내봤는데 그냥 한국이 살기 제일 편한 나라인건 확실해요. 오히려 당일택배, 새벽택배..각종 서비스들이 너무 과하게 신속정확하지 않으면 난리가 나니까...외국은 여행으로 갈 때 제일 행복하다는걸 다시 느끼네요. 그래도 넘 힘든 과정을 자매끼리 즐겁게 헤쳐나가는 모습이 부러워욬ㅋㅋ나도 웅니 갖고 파...
@gaheeyoungjinahn28692 жыл бұрын
영국 거주하며 느끼는 매우 공감 가는 글이네요. ㅋㅋ 유럽은 여행으로 와 예쁘고 좋은 경치, 맛난 음식 먹으며 즐기다 가는 게 최고인 거 같아요. ㅋㅋ 영국은 음식도 별로긴 하지만 ㅋㅋ 대중교통 뻑하면 파업이고 행정 처리 고구마 만 개 먹은 느낌에 기다림의 연속, 치안도 그렇고 살기 좋은 곳인 거 같진 않아요. ㅋㅋ
@yeah4792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살면 서비스는 좋지만 노동자로서의 삶은 힘든나라… 그래서 돈많으면 좋은나라라는 말이 나오는듯요 노동안하고 서비스만 받고살면 더할나위없이 살기편하니
@신효숙-n4c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얼마나 좋은 선진국인지 알아야하고 고마운줄 알아야 한다
@성이름-p3r2 жыл бұрын
시스템은 선진국 사회는 1970년대
@wenjyhan51972 жыл бұрын
영국이 후진국 인가여 ㅋㅋ 정말 충격이네여 영국처럼만 안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여 에너지도 민영화 되고 약속시간도 안지키는거 일수고 컴플레인도 허공에 메아리구 ㅋㅋ 아 정말 고생하셨네여 영국의 현재 실태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영상인거 같아여 마지막에 동생과 함께햐서 견딜수 있었다는게 가장 감동이네여 이사간 곳에서 행복하세요 ^^
@BlumeJin2 жыл бұрын
전 영국계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요..진짜 영국사람들이랑 일하는거 환장합니다..
@kimnice71232 жыл бұрын
네덜란드 사람이 더 하지 않을까요? ㅎㅎ
@나행복-s2x2 жыл бұрын
이런데도, 영국에 유학가는건 왜일까요? 이영상보면서, 한국이 참좋은나라임을 알게 되서 감사합니다.
@Bluesmile6622 жыл бұрын
식민지 백성으로 오랜 시간 억압 당하고 나라가 파탄나는 전쟁을 겪었어도 지금에 이르렀는데 국난이 없었으면 초일류 국가가 되었을지도ㅎㅎ우리나라 사람들 일처리는 진짜 시원시원하고 효율성 있게 함.
@hueandbabystar20 күн бұрын
@@Bluesmile662 맞음. 우리나라 사람들 일 잘하는것 같음... 예전 먼나라이웃나라 만화책으로 볼때 독일사람들이 일하는게 철저하고 정확하다고 하더니 지금은 아닌건지 싶고... 그리고... 사실 이건 자기 하는 일에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렇게 일해야 되는거고 그래서 밥먹고 살수 있는건데, 우리나라 사람들과 일본 사람들이 잘한다고 해야 될게 아니라 영국이나 프랑스 저 쪽 나라 사람들이 못하는거지 라고 해야 맞는 표현이라고 봄..
@applelemon9624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살아가는 일들이 새삼 정말 감사하게 생각됩니다.^^ 동생과 함께여서 다행이었다는 타네님 말이 감동이고 멋진 두 청년의 찬란한 날들이 기대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필리핀에서 사는 동안 겪었던 비슷한 일들이 떠올랐어요. 거긴 힘든 나라라서 그런 줄 알았는데 영국.. 정말 실망이에요. 잠깐 여행만 할 때에는 이런 지 몰랐네요.. 언니를 런던에 보내신 엄마의 선택이 신의 한 수 였네요.. 화이팅 하세요!!!
@milan97342 жыл бұрын
비극도 누군가와 함께라면 희극이 될수 있다... 참 와닿는 말이네요, 전 혼자라 한국에서 살아야겠어요. I ♡ Korea 🇰🇷
@jinwoojeon99692 жыл бұрын
경제관련 영상에서 대영제국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가 영국만 채무를 성실히 갚아서 신뢰를 얻어 자본이 모여들고 세계로 뻗어나갈 원동력을 얻었다고 들었습니다. 런던 생활이 빡빡해서 투, 쓰리잡이 일상이라고 타네님이 알려줬는데 저정도로 신뢰가 없는 사람들과 시스템이 버틸 수 있을지... 🤔 오늘도 유익한 정보를 타네님과 로아님 덕분에 얻었습니다!!! 환절기 건강 챙기시며 즐거운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
@misstel2 жыл бұрын
타인의 시간을 뭘로 생각하는지..살아보고 싶은나라는 절대 아니네요ㅠ 고생하셨습니다^^
@rkwhr64712 жыл бұрын
왤케 눈물이 나나요ㅠㅠㅠ 동생이 힘든일을 홀로 하지 않아 다행이라는 마음,, 이게 진짜 자매네요 ㅠ ㅠ 정말 가족의 사랑이 넘 느껴져서 울컥울컥 한거 같아요 ㅠ
@yujinch30782 жыл бұрын
저런 어이없고 힘든 상황이 연달아 휘몰아 치는데도 ㅋㅋㅋ 함께 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니 웃으면서 이겨내네요. 서로가 옆에 있어 참 다행입니다 :) 자매님들 응원해요 !!
@seoulkorea7772 жыл бұрын
말이 너무 맛깔나게 잘하시네요ㆍ정감이 확~ 오네요
@bskim95322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얼마나 좋은지를 알게 하는 영상입니다.
@쑤나-c6f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전 평생 한국에살래요 ㅎㅎ
@RoseRose-qi7dr2 жыл бұрын
떡상하시기전 초창기에 분명 잘되실꺼라 댓글 달았었는데 역시나 잘되셔서 너무 좋아요^^ 타네님의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선한마음이 사람들에게 전해져서 잘되는것이 분명합니다.응원합니다!!!
@두바이-t2s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당일에 트럭 부르면 30분만에 도착하는데.. 가격은 거리비례라 차가 터질때까지 실을 수 있음. 박스 9개 쯤이야.. 기사님들이 감사하다고 하지.. 과연 영국에서 배울게 있는건지 영상보며 당연했던 거에 감사함을 느끼고 갑니다. 고생하셨어요~
@choharu0801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10개 안 좋아도 1개 좋으면 ‘좋다’로 기억한다는 말이 기억나네요. 두 분 고생많으셨어요. 동생분 예쁜공간에서 행복한 생활 하실 것 같아요. ^^
@써니-q9y2 жыл бұрын
의지의 한국인! 자랑스런 자매! 고생하셨네요. 꿋꿋하게 해낸 이사. 그 집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anny3am2 жыл бұрын
한국서 상상할 수 없는 황당한 일이 많죠. 호주에서도 집에 사람 있는데 택배기사분이 확인도 안하고 카드 남기고 그냥 가버린 적이 여러번 있었어요. 집 앞에 와서 왜 그냥 가는지 아직도 이해가 어려운데.. 요즘은 일하는 사람이 바뀌었는지 꼭 노크하고 물건 잘 받고 있어요
@유민도리2 жыл бұрын
세상에나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네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동생이 혼자 이런일을 겪지않아 다행이라는 말이 너무 찡했어요 어렸을땐 진짜 많이 싸웠는데 나이먹으면서 언니랑 여동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껴가고 있어서 더 와닿았어요 ㅠㅠ
@소피아-p7y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부럽네요~ 이쁜 두딸이 탐나서요~~^^
@sallypark16832 жыл бұрын
와 보고 있는데 고구마 수백개는 먹은듯한ㅋㅋㅋㅋ..진짜 잘 참으시네요..전 진짜 영국에선 못살듯 싶어요ㅋ
@jnismile2 жыл бұрын
진심 우리나라 CS 업무 하시는 분들 대우하고 인정해줘야하네요.. 현실은 대우가 정말 좋지 않지만요..
@eunjuhong13682 жыл бұрын
인종차별이 정말 아닌... 영국인들이 영국에서 겪으며 살아가는 실화 이야기 인가여? 정말... 와 나.. 정말 강철 초 긍정 멘탈을 가지고 계신 자매분들이시네요... 화 한번 안내고... 영국에 맞게 멘탈이 진화되신걸까요? 하하;; 사실 해외여행 다닐때마가 그래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야 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한국에 태어나 살기를 정말 정말 다행이라고 주님 감사합니다!!! 를 외치고 싶은 성격 급한 1인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무사히 이사를 마치는 영상이어서 잠은 잘 수 있겠습니다.. ㅎㅎㅎ 이사 잘 마치신 것 축하드립니다 !! 앞으로 행복한 일들과 추억 많이 많이 만드세요~~ ㅎㅎ
@eunnyoung982 жыл бұрын
저도 혼자서 이사해 본 경험이 있는데 한국에 있어서 훨씬 수월했다는 것을 오늘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따뜻한 성찰을 공유하는 리틀타네님 덕분에 기분좋게 마무리가 되네요😍👍🏻👍🏻
@다빈치판타지2 жыл бұрын
흠.. 진짜 유럽은 행정처리나 업무처리 서비스가 심각하네요... 진짜 답답할듯... 대한민국이라 행복하네요 ㅎㅎ
@윤윤경-s8m2 жыл бұрын
정말 고생했어요 그래도 참 의젓하네요 밖에 나가면 우리나라처럼 될 수 없긴 하지만 속은 터지네요ㅠ 귀요미 자매는 순간마다 씩씩하게 잘 견디고 드뎌 해냈습니다 응원합니다 홧팅팅팅
@극혐둠발2 жыл бұрын
와 이번화 진짜 격한 공감.. 유럽 사는 사람들 다 공감하듯 진짜로. 그리고 그 마지막 친절함 때문에 서러움이랑 뭐 그런 거 다 녹는 거 진짜 격공입니다….
@내사는오늘2 жыл бұрын
보면 진짜 우리나라는 참 좋은 나라여 그늠으 정치인들만 빼면 자매끼리 너무 보기좋네요 자매님들 늘 행복하세요
@Unknown_BlackHole2 жыл бұрын
마트 배송시키면 미리 도착해서 양해바란다는 연락은 종종 받는데 늦게 도착한적은 한번도 없는 나라에서 사는 사람으로서 충격적이네요😅
@쭈잉큐-d1i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마트에서 장보고 집으로 배송해놓으면 저보다 장본 것들이 먼저 와서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죠~
@maylee20112 жыл бұрын
이걸 동생혼자 겪지않아서 다행이다..라는 타네님의말이 너무 예뻐요.
@남김창원-g7c2 жыл бұрын
영국 후진국 맞네요 ㅋㅋㅋ 재미있게 고생많이 하셨네요 ㅋㅋㅋ 그리고 한국으로와 옛주인에게 충성을 다하는 것이 좋겠네요😁
@MACARONJOA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짠한 감동.비극도 나누면 희극이 된다는 함께 나눠 다행이라는 타네님의 따순 맘이 예쁘네요
@StarRisingMr2 жыл бұрын
온다해놓고 안오는거 연속적으로 일어나는거 보고 진짜 멘탈 갈리네요.. 당사자이신 타네님이랑 로아님은 더 갈리셨을텐데 진짜 고생많으셨습니다 허허
@kkkkkkkkk937472 жыл бұрын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역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최고입니다.
@세실리아-i3s2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감정이입되고 혼자였다면 눈물 콧물로 꾸역꾸역 이겨내기 비빴을것 같아요 ㅠㅠ 정말 더운데 고생많으셨어요.. 한국의 빠름에 감사하다는 것도 새삼 느끼게 해주네요😮💨 이제부터 순탄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jenna33812 жыл бұрын
오 ! 리얼해요 캠브리지와 에딘버러에서 가족들과 살았던 향수가 밀려오네요~ 영국의 공기가 그립네요 , 타네 양 목소리가 문학적이에요. 박소현 라디오 진행자 음성과 비슷합니다. 두 자매분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격하게 응원합니다! viva la vida!!
@seungugyang13952 жыл бұрын
글을 너무 잘 쓰네요 그리고 조화롭게 서로 도우는 자매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happyu512 жыл бұрын
멋진 언니예요~~두분다 고생하셨어요~~마지막은 해피엔딩해놓고 세탁기뭐지요? 한국은 언제오시나요?ㅋㅋ집앞 풀들이 집안으로들어갔을수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