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 님 목소리 넘 좋아요..찬찬히 참여하시는 점도..흐름도 안 깨고..😊 일당백과 영원히 흥하시길요~❤
@hannibalyoung8 ай бұрын
정미녀님 웃는 소리에 잠을 많이 깨신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저도 많이 깼었습니다 ...
@연두초록-r3e Жыл бұрын
일당백, 감사합니다❤ 채널 승승장구 하소서~😊
@naokit.3079 Жыл бұрын
집중에서 듣다가 느닷없는 영진이형의 선생님의 가죽잠바 멘트에 팡 터졌습니다....오늘도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20함무라비 Жыл бұрын
볼수록 유쾌한 캐미! 감사합니다
@Gam_kkaeda4444 Жыл бұрын
제 소원은 책 많이 읽는 거였는데 안되더라구요. 이렇게 차분하게 책 내용 소개해주시는 곳이 있어 좋습니다. 라디오 같은 느낌 참 좋네요♥
@mattinata20xl Жыл бұрын
이지성작가 독서천재가된 홍대리보고 실천해보세요.
@블랙모어 Жыл бұрын
나이 60에 이런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강의를 듣게해주신 일당백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던 내 역사관과 같은 의견이 너무 반갑습니다. 그리고 이지선씨 너무 진행 좋으시고 우리같은 사람을 대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팬입니다.
@달님과해님 Жыл бұрын
일당백 감사합니다❤😊
@유경환-c7q Жыл бұрын
한국사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좋은 내용 입니다
@차현정-k5e Жыл бұрын
역사를 다방면으로 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hi772902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칸트. 플라톤 10부작 기대합니다.ㅎㅎ 개정판 듣고 싶어요.ㅎㅎ
@이-x1x4 ай бұрын
고구리 백제 신라 고리는 대륙에 있습니다. 프랑스어로 Coree(고리)는 한국입니다. 스페인의 Last names 중 하나가 Correa(꼬레이)한국인 입니다. 고리적 시절 기억 못한다.
@이불데드2 ай бұрын
저~~ 우주 어딘가에도 코리가 있을거 같은데?? 거기도 백제땅이냐?? 이름만 비슷하면 다 가져다붙이는거야??
@dartagnan673111 ай бұрын
정프로님 옛날 M16때부터 팬입니다ㅡ 다작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모두 챙겨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 선글라스 벗으시고 특유의 눈빛 또한 기대합니다ㅡ
@나무-v8q11 ай бұрын
일당백 채널 너무 좋아요 책 읽는걸 너머 해설까지 해주시니 단비같아요 승승장구 하세요😊
@하늘로-y5q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잉여닝겐11 ай бұрын
삼국사기는.. 일제이후 식민사학자들에의해.. 지명의 위치를 옮겨서해석해놓고 반도내의 지역으로 가두어서 가르치기때문에 잘봐야합니다... 실제 삼국사기 원문의 한자로되어있는 지명과 이전 시대 지도의 지명표기와 대조해서 확인해봐야하조.. 그 시대에 역사 터전과 그 후손들이 남아 마을을 이루고있는 지역들이 아직도 있지요.
@sejungho3898 Жыл бұрын
김용섭은 서울대학교에서 강의하던 시절에 겪었던 또 다른 일화를 아래와 같이 증언하고 있다. 다른 한 번은, 분명치는 않으나, 민족주의 역사학인가, 실증주의 역사학인가에 관하여 검토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 교학부장 고윤석 교수도 포함된 네댓 명의 중년·노년의 교수가 내방하였다. 노크를 하기에 문을 열었더니, 김원룡 교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일제 때 경성제국대학에서 내가 배운 스에마쓰 야스카즈 선생님인데, 김 선생 강의를 참관코자 하시기에 모시고 왔어요. 김 선생, 되겠지?” 하는 것이었다. -김용섭, 《역사의 오솔길을 가면서》, 지식산업사, 2011, 768쪽 이 사실도 참으로 놀랍다. 조선사편수회의 핵심인물이었던 스에마쓰 야스카즈가 해방 후에 예고도 없이 서울대학교 강의실을 찾아왔다. 교학부장을 포함한 네댓 명의 보직교수와 한국 고고학의 태두인 김원룡은 그를 극진히 모시고 나타났다. 경성제국대학에서 스에마쓰 야스카즈에게 일제 식민사학을 전수한 김원룡은 서울대학교 고고미술과 교수, 같은 대학교 대학원장을 지냈고, 역사학회 회장, 한국고고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는 해방 이후에도 조선총독부 한국 지부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다. 스에마쓰 야스카즈는 “고대부터 한국은 중국과 일본의 지배를 받았다”는 침략 이론을 만든 황국사관의 선봉장이었다. 한국 역사는 한반도에서만 전개되었는데, 한반도 북쪽은 중국의 한사군이, 한반도 남쪽은 일본의 임나일본부가 지배한 역사였다고 강변한 인물이다. 또한 일본 천황을 신으로 떠받들면서 고대 일본이 한국을 지배했다는 설을 체계화한 인물 역시 스에마쓰 야스카즈다.
@dawnbluish2106 Жыл бұрын
정지상의 雨歇長堤草色多 (우헐장제초색다)--비 개인 긴 언덕에는 풀빛이 푸른데 送君南浦動悲歌 (송군남포동비가)--그대를 남포에서 보내며 슬픈 노래 부르네. 大同江水何時盡 (대동강수하시진)--대동강 물은 그 언제 다할 것인가 別淚年年添綠波 (별루년년첨록파)--이별의 눈물 해마다 푸른 물결에 더하는 것을.
@game-bn7kk8 ай бұрын
유튜브, Tv에 나오는 대부분의 학자라는 사람들이 전부 식민사학을 따르니 이 나라가 이렇게 혼란스럽고 한거다!
@yeonna2005 Жыл бұрын
박노자 교수님 의견은 존중하지만 너무 탈민족주의적 시선이라... 중국이나 일본은 없는 역사도 만들어 내서 지들것으로 만들려고 혈안인데 우리는 우리것 마저 필요없다고 버리는건 좀 아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극단적인 민족주의는 위험하지만 방어적인 민족주의는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ahg126 Жыл бұрын
한국도 똑같아요. 예를들어 독립군의 활동과 전과가 부풀려지고 왜곡된 것이 많습니다. 청산리대첩 같은게 대표적인데 대첩도 아니고 제대로 싸운것도 아니고 이긴건 더더욱 아니였죠. 단지 정치적 이유로 독립군의 행적은 2023년에도 부풀려지고 있고 어떤 이의도 제기할 수 없는 성역이 되었습니다. 그게 사실 거짓이라고 하면 민족적 자존심을 박살내고 결정적으로 사람들 기분을 망치는 매국노 취급을 받겠죠.
@boklee7024 Жыл бұрын
고전 떡밥이라 인트로부터 두근두근 재밌네요
@HH-xb8oy Жыл бұрын
소개가 잘못되었네요 최초의 역사서가 아니고 남아있는 오래된. 최고. . 역사서라고 해야지요
@braintank119 ай бұрын
대충알아먹으세요
@HH-xb8oy9 ай бұрын
@@braintank11 잘못된걸 말해주면 받아드릴줄도 알아 역사에서의 그런 대충이 동북공정 임나일본 주장이 들어오는 빈틈임
@braintank119 ай бұрын
@@HH-xb8oy 니인생에서의 빈틈이나 찾아 알량한지식으로 나대지말고 니 나대는꼴이 보기싫어서 형이 한미디한거야
@dartmouthns86742 ай бұрын
님같은 생각으로 만드니까 역사가 왜곡되는겁니다. 역사를 다루려면 철저하게 조사를 하고 해야죠.@@braintank11
@대모달 Жыл бұрын
삼국사기에 누락되어 찾지 못하는 부분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정자훈-i5z Жыл бұрын
유루~~ 삼국사기~~ 들으며 이불속으로 들어옴^^
@월드-v5l Жыл бұрын
난 일당백 정영진이 좋다~
@노희정-j9e Жыл бұрын
삼한일통이 일종의 신라의 정치적 슬로건이었다는 걸 듣고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mrdragonrider Жыл бұрын
현재는 과거의 산물이고 미래는 현재의 산물이라서 지금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 세대가 생존해야 하는 환경이 결정되는 겁니다. 고려와 거란이 처음 충돌했던 이유가 결국 누가 고구려를 계승했는지 그리고 누가 평양 (과거 고구려 영토)에 대한 영유권이 있는지에 대한 다툼이었죠. 무려 18년간의 전쟁을 거치면서 고려가 고구려 계승국임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어서 만들어진 게 삼국사기입니다. 그래서 본기에 고구려의 비중이 큰겁니다. 다만 김부식이 그 취지를 명확하게 하지 않았던 바람에 지금 역사가 다시 반복되려하는 중이죠. 중국의 동북공정은 천년전 고려와 거란이 싸울 수밖에 없었던 그 다툼의 연장선상에 있는 겁니다. 고구려는 누구의 역사이고 고구려의 옛 영토는 누구의 것인가죠. 일본 우익과 중국의 관점에서 현재 우리는 신라의 계승국가이기에 고구려와 백제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인 것이고 우리 스스로 통일 신라 운운하면서 거기에 빌미를 주다보니 이 지경에 이른겁니다. 생각해보면 우리 민족의 뿌리인 고조선 그리고 고조선의 땅에 나라를 이룬 고구려가 이 민족의 정통인것이고 고려 역시 그 고구려를 승계해서 이름을 고구려의 국호 그대로 사용했던 겁니다. 그래서 이 민족의 적통은 고조선-부여-고구려-고려-조선으로 이어진다는 걸 명확하게 했으면 지금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았겠지만 그러질 못했죠. 오래 전에 미국에서 공부할 때 중국과 아시아 역사를 연구하는 교수님과 얘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다는 내 말에 희안하다는 듯 처다보시던 눈빛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 분이 보여주신 여러 자료들과 설명을 들어보니 참 어이가 없더군요. 그 뒤로 나는 삼국통일이나 통일 신라같은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맥락에서 동북공정과 같은 시도는 시간의 문제였던 것이고 그 뒤로 10년도 되지 않아 실제로 벌어지기 시작하더군요. 이제는 우리도 좀 정신을 차려야 할 때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죠.
@hdrgy68806 ай бұрын
정답이네요. 타국 미국의 교수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셨군요. 정상적인 판단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우리 역사를 공부해 보면 많은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고 당연히 의문점을 파고들다 보면 스스로 희미하나마 실제적 모습을 그려낼 수 있을 겁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의 하나고요. 그것은 현재 국사 국정교과서 자체가 앞뒤 모순투성이라 아무리 주입하려해도 고개가 갸우뚱 거려 정답을 찾고자 파고들게 되더군요.
@시리우스-u8y11 ай бұрын
이지선 성우님 목소리를 듣다 보면 차분하고 낭랑해서 후생에서는 기회를 꼭 한번 잡아 보고 싶네요 ㅎㅎ
@breakthewall5566 Жыл бұрын
아..어제올라오는 날이었지 깜빡했네
@뿅뿅뿅뿅뿅 Жыл бұрын
여기 세 분 분위기 좋아요❤
@sypj8811 ай бұрын
삼국시대에 서로간에 어느정도는 언어 소통이 가능 했다고 하던데 그러면 정체성이 어느 정도는 같았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의 남북한도 서로 죽이지 못해 안달하고 있는 것도 비교해 볼 수 있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자유채널3 Жыл бұрын
와~❤
@이용중-o9m10 ай бұрын
유감이지만 전형적인 식민사관으로 해석하고 있군요 언제면 이 나라가 조선총독부 역사관에서 벗어날까?
@pigterian Жыл бұрын
정박님❤
@69MadnezZ11 ай бұрын
중국이란 국가와 중국 땅에 있던 고대 국가들이 전부 중국 국가라 말하는 우는 범하지 않기를..
@hdrgy68806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출연자의 소양이 참 반토막 반자주국 한국인의 전형이네요.
@Lara9lab Жыл бұрын
정박님께 질문이요. 똑똑한거는 원래 그렇게 두루두루 알며 문해력과 기억력이 좋은거지요? 정프로님의 재치 역시 똑똑함에서 나오는거겠죠? 지선님의 솔직한 모름이 바보같거나.우습지않고 공감과 귀여움. 게다가.목소리 외모까지😍 세분 화이팅🎉🎉🎉 구독자늘어라! 🎉🎉🎉
@STF156 Жыл бұрын
교과서 반복.. 박노자 = 러시아 모스크바출신 (이름이 귀화해서 박노자이지만, 러시아 사람임.. 본명은 티코노프 블라디미르), 거꾸로 보는 고대사 = 13년전 책. 역사를 주체적으로 인식하고싶으면, 누군가의 단정적인 주입이 아니라, '원문'해석을 같이해보자거나 해석의 여지를 어느정도 열어두는 의견이 더 신뢰가 가는게 정상이겠죠..
@renato_jo Жыл бұрын
타방송에서 정프로님의 발언은 작은 나비의 날개짓이 될듯... 오늘 매불쇼에서는 정프로를 질타하던데 제가 볼때는 정교하고 설계한 발언이 아닌가 합니다 앞으로의 태풍이 기대되네요
우국지사로서의 신채호와 역사학자로서의 신채호를 분리해야 제대로 한반도사를 볼 수 있습니다.
@enigma6166 Жыл бұрын
사대 한다면서 고구려 백제 신라 역사서를 본기로 쓰남? 본기는 황제국만 쓸 수 있는 역사서여 중요한건 이 삼국사기는 그 당시 주변국들에게 주는 용도로 쓰인거임 요나라 금나라 송나라 등
@dolgum8264 ай бұрын
삼국사기가 아니라 '삼국사'
@나방-u7t Жыл бұрын
서울대 식민사관에 좀 가깝네요...고조선에서 파생된 나라들인데...
@물소추적-j6c11 ай бұрын
삼국 중에 고조선 계승의식 있던건 신라 혼자 뿐임
@dolgum82611 ай бұрын
@@물소추적-j6c뭔 개솔
@물소추적-j6c11 ай бұрын
@@dolgum826 신라 6촌이 고조선 유민이니까
@청연진7 ай бұрын
@@물소추적-j6c아닙니다. 고구려도 왕검과 태백일사 언급합니다.
@물소추적-j6c7 ай бұрын
@@청연진 황당고기 퉤엣!
@thePersimmonTree Жыл бұрын
삼국사 vs 삼국사기...
@sjinhak5267 Жыл бұрын
삼국사기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3국의 역사를 다루었기 때문에 삼국사라고 이름 붙인 것인데 다른 역사까지 다루었으면 삼국사가 아니었겠지요.
@섭섭-b6l11 ай бұрын
삼국사기는 결코 신라중심사관이 아닙니다. 물론 분량이 신라가 제일 많기는 했지만, 신라 역사가 1000년, 고구려,백제가 700년이라 감안한다면 고구려 역사 분량도 신라 역사 분량 못지 않게 많습니다. 아무래도 김부식 본인은 신라계라도 자신의 왕족과 일부 귀족들이 고구려계인데, 그들을 적으로 돌릴 수는 없었기 때문.
@가을하늘-t2x Жыл бұрын
일제시대 전에 우리역사책이 500종이 있었는데 일제가 꼴랑 2권 주고 모두 수거해 갔습니다. 일제가 좋아한 책, 식민지인이 읽어서 좋은 책. 그게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죠.
@물소추적-j6c11 ай бұрын
일제가 수거했다고 하는 책 목록 한번 봐라 ㅋㅋㅋ 대한제국 때 발행한 역사책이 전부다
@이현성-v8g11 ай бұрын
근거는요?
@dolgum82611 ай бұрын
삼국사기-->삼국사
@물소추적-j6c11 ай бұрын
@@dolgum826 팩트)원제목은 삼국사기
@_____ani Жыл бұрын
영진이형 오늘 매불쇼 2부시작전에 욱이가 한마디 했어 ㅋ 형 디스하지말래 욱이 귀엽지? 얼른와 우린 늘 그자리에 있어
@thilbong Жыл бұрын
`발해`는 중국에서 `고려`를 부르던 별명이었죠. `해동`, `청구` 등으로 부르듯이 말이죠. 그러니 고려 내에서도 `발해`를 쓰는 경우가 있었는데 `조선`을 `조선` 내에서 가끔 `청구`라고 한다고 해서 국명이 `청구`가 아닌 것처럼 `발해`가 국명은 아니라고 봅니다. 여러 사료에서 우리가 흔히 부르는 `발해`를 `고려`라고 부르는 걸로 보아, `고려`는 흔히 삼국통일 했을 때 멸망한 게 아니라 왕가만 `대`씨로 바뀌어 그대로 이어졌다고 봐야겠죠. `신라`의 왕성이 `박`, `석`, `김`으로 바뀌듯이 말입니다. `고려`왕조가 아니라 `고려`왕국이 이어진 거죠. `거란`에게 멸망할 때까지요. `신라`의 경우만 그걸 인정하고 `고려`는 인정 안하는 건 불공평하잖아요? ㅋㅋ `왕`씨의 `고려`도 이름은 같지만, 실제 `고려` 유민들이 세웠다기보다는 `신라`인으로 태어난 사람들이 세웠다는 측면에서 연속성을 느끼기는 어렵네요.
@일체유심조-o2f11 ай бұрын
정박님 쵝오
@tmzkffpt9 ай бұрын
마지막 즈음에 말씀하신대로 땅이 아니라 사람이 중심이 된 역사연구가 돼야겠죠. 그러기 때문에 고조선, 고구려, 발해가 우리 역사인 것이죠. 고조선, 고구려, 발해가 현 중국인과 친연성이 높습니까, 아님 한국인과 높습니까? 말씀하신대로 우리땅을 되찾자 식의 민족주의는 지양해야 함에 동의하지만 현재 우리땅이 아니니 고조선, 고구려, 발해역사가 우리역사가 아니라는 주장도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만주 문명권과 한반도 문명은 다르다 하는 것도 결국은 하나의 학설이잖아요. 어떻게 분류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고. 그렇게 따지면 만주문명과 중국본토 문명은 더 거리가 멀죠. 그 옛날부터 북방민족한테 침략 당했다 몰아냈다, 중국은 역사 자체가 북방민족과의 투쟁의 역사인데 그들은 이제와서 그게 자기네 역사라고 하는데 왜 우리는 우리 역사가 아니라고 선 그어야 됩니까? DNA도 한국인과 가장 가까운 게 만주족인데. 새로운 유물이 나오면, 또 사료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역사는 계속 바뀝니다. 심지어 이제는 과학기술 발전 덕에 유전자 연구까지 행해지고 있죠. 중국과 일본이 원하는 대로 우리 스스로 우리 역사를 한반도만으로 가둘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건 항상 의문점을 가지고 가능성을 탐구하는 학자의 자세가 아니죠. 평소 정박님의 박학다식에 감탄했지만 국사 쪽은 많이 아닌듯 합니다. 알고 계신 내용이 얄팍해요. KBS역사스페셜만 다 봤어도 하지 않았을 발언들이 많네요. 신뢰도 급하락했음. 국사는 역사를 어지간히 공부하신 분들 아니고는 다루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국사는 전공자들도 많지만 아마추어급 사학자들도 정말 많아요.
@solgga_historyКүн бұрын
삼국사기는 왕씨왕조의 정통성을 확보하기 위해 고려를 한국사에 끼워넣었죠.
@yunseul- Жыл бұрын
36:30 도와주고 싶은 정박님ㅋㅋㅋㅋㅈㅋㅈㅋㅈㅋㅈㅋ😂
@hjk3654 Жыл бұрын
일본에 대해서도 여기에서 얘기한 역사관을 적용해 보는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ShallSetmefree9 ай бұрын
한일관계는 오히려 미국경제로 해석하는게 현대는 빠르게 해석될 것 같아요
@ShallSetmefree9 ай бұрын
영일동맹 이후로 앵글로 색슨을 주시해야 일본과의 관계는 잘 풀어갈겁니다
@최지현-x2c2m Жыл бұрын
좋은 프로그램이고, 삼국사기 또한 위대한 역사서이나 이를 해석하는 입장에서 식민사관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한 점이 많이 아쉽네요.
@금나라돌격기병대10 ай бұрын
고구려의 온달 장군이 이란계의 유목민 소그드인 출신의 장군이라는 설도 있죠. 당시 고구려는 이란계 소그드인들과도 무역을 진행했었는데 그 과정에서 고구려가 이란인들을 전쟁포로로 끌고오거나 해서 고구려에 전쟁포로로 오게 된 이란인인 온달의 '온'씨가 이란계의 성씨였다는 설도 있죠. 온달 장군이 말을 잘 못하고 못생겼다는 전설도 이란인이었기 때문에 고구려인이 보기에 이란인은 못생겼고, 고구려에 강제로 끌려온 이란인이 고구려어를 강제로 사용해야됐기에 이란인인 온달 장군이 고구려어를 사용했는데 마치 바보처럼 말을 잘못했기에 고구려인이 이란인에게 그런 별명을 붙였다는 전설이 시작되었다는 거죠.
@baems83304 ай бұрын
대부분 역사책은 서론에 책을 쓴 이유를 밝히고 있다. 만약 없다면 후대에 역사학자들이 그 이유를 추측한다. 그러나 그 추측이 통일된 의견이 아니라면 토론의 여지를 남기게 된다. 한 사람의 편협된 의견으로 치부될 수도 있다. 역사서에 대한 의견을 밝힐때에는 아주 조심할 필요가 있다.
@小原和弘11 ай бұрын
👍👍……👍👍
@anhokeun8648 Жыл бұрын
❤
@백현홍-g4c10 ай бұрын
국가와 제국의 의미를 정확하게 하고 설명하심이 필요합니다.
@ssp2175 Жыл бұрын
👍🏻👍🏻👍🏻👍🏻👍🏻👍🏻👍🏻
@영문박-q3y9 ай бұрын
물에 빠진 사람구해 줬더니 보따리 내놔라 격이지 우리는 김부식 그리고 김부식에게 삼국사기를 쓰라고 명령한 인조에게 감사해야 한다
@최연우-r8y11 ай бұрын
일본은 중국은 미국 영국 등등은 무인도 섬하나라도 지꺼라고 우기며치열하게 다투는데 만주에 우리민족이 우리말 우리정서를 공유하고있는데 그걸 버리라고? 에라이 책상머리 쫌생이
@정만국-n1d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알기위해서는 환의 우리를 보자,😊
@그리스인조르바-n4s5 ай бұрын
그나마 객관적 시각으로 보시는 분이네요.
@이정교-q8p10 ай бұрын
이제 7국사 몽골 만주 코리아 유대 일본 담모라 산동이 연합한 국가사를 쓸 시대가 온다 미리 준비하자
@samsungelec964 Жыл бұрын
36:27 ㅋㅋㅋㅋㅋㅋㅋ
@이향규-u1y Жыл бұрын
삼기사기에는 참조를 한 많은 서적이 있었다. 많은 역사서가 사라지거나 일본 왕실의 도서관에 있음.
@sirenk3126 Жыл бұрын
@@DoJM-y그곳에서 일 했던 한국인이 있습니다!
@HappinessAndLuck Жыл бұрын
@@DoJM-y남당 박창화 선생께서 그곳에서 근무하시고 필사까지 해오심.. 일본놈들이 훔쳐간 서적들이 너무 많음 지금 우리가 소장중인 조선왕조실록도 일본놈들이 훔쳐간 거 돌려받은 것임..
@미제드론11 ай бұрын
@@sirenk3126박창화 유작은 사서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mingo670210 ай бұрын
신채호의 인식이 우리에게 엄청 영향력이 강함. 그래서 삼국사기에 대해서 학자로써 정치인 외교관으로써 김부식에대한 이해없이 사대주의의 대명사인 마냥 폄하됬음
@dolgum8264 ай бұрын
됬됬 거리지좀 맙시다. 됐 몰라요?
@hyugi-papa7 ай бұрын
최초는 아니죠. 전하지 않지만 고구려 유기가 있었습니다.
@yisewon Жыл бұрын
매우 안좋은 역사관을 가지고 있네요. 민족개념이 없었던 시대의 조상은 모두 조상이 아니라는 개념입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 나라는 근대의 역사만 가지게 됩니다. 그런 역사관을 가지면 다른 나라에게 조상과 조상의 문화를 다 내줘야 합니다.
@ahg126 Жыл бұрын
조상이 아니라는 워딩이나 암시는 전혀 없는데요? 그리고 빼앗긴다니 무슨 소리죠? 영국 역사가 온갖 이민족의 이주의 역사니 주변국에서 역사를 뺏어간답니까? 터키의 역사는요? 민족주의가 없을때의 역사는 당연히 민족주의와 떼고 봐야겠죠. 계속 현대의 시점으로 과거를 제단하려하니 오류가 생기는겁니다. 결코 일어나지 않을 고구려의 삼국통일같은 시나리오 같은것을 아쉬워하는것도 마찬가지고요
@물소추적-j6c11 ай бұрын
확대해석을 잘하는 분이시네
@플루토스구빠싱고래11 ай бұрын
시나리오 써보시죠 잘하실꺼 같네요. 기승전결이 없는 이야기에 기승전결 다 만들어내시는 능력이란...
@미제드론11 ай бұрын
한 핏줄에 집착하면 이런 희한한 추론을 합니다
@Kim-ig3qq6 ай бұрын
민족 용어 출처는 근대 일본..
@jdmanju996510 ай бұрын
영문 번역본을 출판해야 합니다😂
@김경환-l3w Жыл бұрын
눈은 어떠세요 매불쇼는 최욱만으로는 안될 것 같아요~ 둘이 있을때는 1+1이 ○○ 무한대 였는데~
@okki6928 Жыл бұрын
고구려는 그렇다쳐도 발해사를 온전히 한국사로 볼 수 있을까요? 그당시 발해 사람들의 정쳇닝은 무엇일까요?
@jpsteelers287 Жыл бұрын
고대국가에 민족 정체성을 말하는게 이상한 일이죠.. 고려나 발해는 한 나라안에서 지역마다 언어도 달랐다고 추정하는 다민족 국가인데요. 더구나 그 시기 국가들은 지금처럼 중앙이 전국토를 통제하는 수준의 국가가 아니라 지역연합체와 같은 봉건국가입니다. 민족사를 자국역사와 동일하게 해석가능한 나라는 한국 일본정도가 전 세계에 유일할겁니다. 이런 생각 자체가 우리가 동북공정에 반박조차 못하고 깨지는 이유가 되기도 하죠. 한 국가의 정체성을 하나로 규정하려는것 때문에 말이죠.
@청연진7 ай бұрын
@@jpsteelers287동북공정에 깨진적없습니다. 지들끼리 짜고치고 깨진척하는거지. 모든 사서는 우리편입니다. 대체 뭐에 깨진단말이냐
@하고싶다-e1r11 ай бұрын
고대사 삼국사기라도 없었더라면 중국의 지방도시 였다
@휴림-f3n11 ай бұрын
이 양반 문제 많네요... 역사나 민족을 한반도 내로 국한 시키는 시각을 갖은 식민사학 강단사학의 역사의식을 가지고 있네요...
@@물소추적-j6c정상 비정상이 어디 있겠어요. 사서의 기록과 유물 등을 관점에 따라 달리 해석할 따름인 것인데.....
@물소추적-j6c10 ай бұрын
@@권보-l6z 학계의 소수학설과 사이비 역사는 엄연히 다르답니다. 식민사학 강단사학 타령하는 인간들은 그냥 유튜브 사이비들 영상만 보고 따라하는 앵무새들일 뿐이에요
@정원석-f1o11 ай бұрын
정형진님...ㅋㅋㅋㅋ. 온달... 연세대 지배선 교수는 온달은 중앙아시아 사마르칸트에서 망명한 왕자였다고...그래서 그가 고구려말이 어눌했을..지금 중앙아시아에 가 보면 "온다르"라는 이름이 흔하다고...지속적으로 교류를 했던 온다르의 왕국이 망하자 고구려로 망명했지만 고구려에 공을 세움으로써 고구려속에 뿌리를 내릴수 있었겠지만...
@igrewuponsupernintendo11 ай бұрын
삼국사기 1145년에 김씨가 썻으니, 편파적이고 부정확한건 당연함. 신약성경과 비교해보면, 신약성경이 훨씬 사건후, 가까이씀. 고려라는 나라도, 고구려를 계승했다기에는, 이름만 한거임. 고구려와 상관없는 왕씨 가문이 왕하고, 땅은 압록, 두만강 이남. 고구려는 불교국가라고 보기에 힘듬.
@이현성-v8g11 ай бұрын
신라망한지 2백년후에 쓴건데 김부식은 고려사람이지 신라사람이 아님. 그리고 김부식은 여러학자가 쓴 것을 감수하는역할이지 직접책을쓴게 아님. 결국 고구려 백제가 망한지 오래되서 국내에ㅇ기록은 거의 없어서 중국기록을 많이 인용할수밖에 없었고 삼국사기는 거의없는 기록들을 박박긁어 모아쓴거임
@hyugi-papa7 ай бұрын
삼국사기를 읽을 때 기존에 배운 역사를 배경지식을 가지고 읽으면 엉뚱하게 해석하게 됩니다.
@Inceptor_key Жыл бұрын
삼국사기가 객관적이고 훌륭한 역사서이나 중국 사서에도 명확히 언급된 삼국시대 이전의 상황을 언급하지 않은 것은 사마천의 사기와 다르다. 사마천은 중국의 기원을 언급했고 대부분 국가의 초기 역사서도 기원을 설명하는데 삼국사기는 불쑥 각각의 삼국부터 언급한다. 그래서 삼국사기는 현존하는 기록상 최초이나 내용은 중간의 역사서일 수 밖에 없다.
@Inceptor_key Жыл бұрын
@@DoJM-y 삼국의 역사 기록이지 한반도 일대의 문명의 기원으로부터 고려까지 이러지는 전체적인 역사서는 아니라는 말이다. 역사서의 목적이 단순한 과거사가 아니라 당시를 정의하기 위해서인데 삼국사기는 그저 일정시기 제한된 범위의 기록의 집합체에 불과하는 것이다. 중국의 삼국지에는 동이열전이 있는데 섬국사기는 중국은 고사하고 부여도 왜도 말갈도 가야도 언급이 없다. 기원과 함께 주변을 정의해야 국가나 지역을 정의할 수 있는데 이것으로 고려를 정의할 수없다.
@Inceptor_key Жыл бұрын
@@DoJM-y 말귀를 못알아듣네! 삼국사기 위에 전역사서 없으니 당연히 기원부터 설명해야 재대로된 역사서란 말이다. 시간적으로 기원이 없고 공간적으로 주변이 없는 역사서가 제대로된 공동체의 역사서가 될수있겠나? 그냥 일정시기 한반도 지역의 사료를 모아놓은 것에 불과하다. 상당히 객관적인 사료적 가치는 인정하지만 고려의 시원을 밝히는 제대로된 역사서는 아니다. 역사는 기록이 아니라 기록에 기반한 해석과 정의인데 기록만 있는 것이 삼국사기이다.
@ahg126 Жыл бұрын
님 술마셨음?
@권보-l6z10 ай бұрын
삼국사기는 신라, 고구려, 백제 삼국의 역사를 기록한 책입니다. 따라서 삼국의 앞선 시대의 역사에 대해서는 기술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삼국사기 내에는 고조선과 그 선조들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내부 기사들에 보면, '조선의 유민들이 산곡지간에 살았다'라던가, '평양은 선인왕검의 수도'라는 표현, 고구려의 출자를 기술하면서 '부여'를 기술해놓았죠. 삼국사기를 읽을 때, 가급적 원문을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주석을 달아놓은 책들은 삼국의 활동무대를 한반도로 꾸겨넣었기에 우리 선조들의 정확한 활동무대를 못찾게되디요.
@안병욱-r6q6 ай бұрын
삼국사기는 일정목적을 가지고쓴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공무적 성격이 강한거고 사마천의 사기는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는 개인적인 원을실현 한거니 삼황오제 부터 시작하는거다.
@김덕철-t4o Жыл бұрын
고구려, 백제는 서로 각자 싸우며 상대편 왕의 목을 땄고, 백제, 신라는 싸우면서 백제 성왕이 전사하고, 신라는 그 두개골로 술잔을 만들어 놀렸고. ㅋㅋ 같은 민족이라는 의식 이전에 서로 철천지 원수들이었다는 걸 후세 사람들은 잘 모름.
@petkes1200011 ай бұрын
ㅔ0 난
@쇠망치-g1u11 ай бұрын
원래 싸움은 가까이 있는 것끼리 싸우는 겁니다 ㆍ
@biroe302811 ай бұрын
요즘은 다 알아요 심지어 지금도 지역별로 싸우는데
@skukji11 ай бұрын
중국의 5호 16국, 송명청도 그랬고, 일본의 무로마치, 에도막부는 더 잔인함... 목숨정도가 아니라 상대왕이나 쇼군이 거주하던 성까지 가루로 없앰.
@에아이힐링뮤지크 Жыл бұрын
전문가가 친일판가? 고구려가 한반도에 편입 된게 아니라 원래 요하 만주의 문화가 한반도로 내려온거지. 고조선 부여가 다 북쪽에 있었는데 무슨 개소리냐?
@ddolbok02039 ай бұрын
합리성으로 포장하고 있지만 갸우뚱할만한 말이 많네요.. 옛날의 땅에 집착하지않는데요.. 그리고 여먄선초에 요동정벌론이 계속 나왔는데 대체 만주는 우리땅이라는 인식이 없었다는게 동의하기 어렵네요. 세종때 4군 6진 개척때도 공험진이 두만강 북쪽 700리라고 규정했었는데 말이죠.. 조선말에도 간도편입노력도 있었구요
@dolgum82611 ай бұрын
삼국사기가 아니라 '삼국사' 임.
@oooooo-td9zj Жыл бұрын
정프로는 일당백에 집중해 주셔요. 매불쇼 말고 일당백에 선택과 집중요. 제발요. 둘 중의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반드시 일당백이어야 해요.
@로희-q6o Жыл бұрын
매불쇼도 하면 안될까요. 각각 역할을 완벽하게 할수있는데…
@영성장-f3w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선택하는거지 참견할 필요가 있을까요
@kkhkim85 Жыл бұрын
나가@@로희-q6o
@pbpb88450 Жыл бұрын
니가뭔데 이래라저래라야
@googlegoogle-gn3fq Жыл бұрын
하차하지 않음?? 하차하고선 완전 정치색 편중, 짙은 방송되서 안 들음
@mapx2100 Жыл бұрын
고대사에 관심이 많은 제 입장에서는 많이 아쉬운 내용이었지만, 일반인의 보편적인 관점에서는 어쩔 수 없지 않나 싶네요. 현대적 민족개념은 그때 없었겠지만, 예맥족이 공유했던 문화적 자산은 존재했죠. 앞으로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지게 되면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2rm730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김부식이 혼자 쓴것도 아니고 김부식이 대표였지 여러 학자들이 자료모아서 만든 역사서인데 사대니 뭐니부터가 쌉개소리임
@대당사부 Жыл бұрын
박노자씨! 이스라엘은 왜 땅을 가지러 했을까? 국가는 땅과 지리적위치와 자원때문에 벌어지는 역사다
@최경우-d8f11 ай бұрын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차이점이 뭘까?!
@미제드론11 ай бұрын
삼국유사는 제목 자체로는 삼국사기에서 빠진 이야기들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최경우-d8f11 ай бұрын
@@미제드론 어찌되었든?! 가야는 낙동강 오리알이네
@dolgum82611 ай бұрын
삼국사기(x) 삼국사(o)
@suribilee4886 Жыл бұрын
일본사기 역사는 믿기 힘듬. 구라일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함.
@ahg126 Жыл бұрын
일본서기는 한국고대사 연구에 이미 필수적인 사서입니다. 삼국사기에 없는 삼국의 다양한 역사가 적혀있고 과장과 윤색이 있을 지언정 완전한 허구가 아님이 교차검증이 되어서 msg를 걷어내고 사학계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임나일본부설이나 백제를 마치 조종해서 움직이는 듯한 서술은 죄다 논파를 당하고 있고 현재는 일본사학계에서도 소수설로 쪼그라들었습니다. 게다가 삼국에서 일본에 각종 문물을 전해줬다는 일본서기의 기록을 한국인들이 아무런 의심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이중성도 문제긴 합니다. 일본서기가 전부 위서라면 그것도 의심해야겠죠.
@igrewuponsupernintendo11 ай бұрын
한국 사람은 알에서 나오는건 사실이고?
@jpsteelers287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의 민족주의가 일제시대 국가자체가 없는 상황에서 한민족을 뭉치게 하는 개념으로 써먹으려다 보니 다른 나라에는 없는 새로운 개념으로 바뀌었고 역사도 그것에 엮다보니 최근까지도 민족사학의 영향을 받은 교육이 계속된 악영향이 있습니다. 다수의 국가에서 ethnic group, nation 은 분리된 개념인데 한국에선 이것이 민족 이라고 동의어로 쓰이는게 문제가 있고, 이런 민족사 개념이 동북공정같은 행위에도 전혀 대응을 못하고 꼬이게하는 문제의 근원이 되기도 합니다. 하물며 고구려 발해는 지역간 부족간 언어소통도 잘 안되는 다민족국가라는게 정설입니다. 신라이후 종족사와 국가사가 그대로 계보로 이어지는 한국사만 배운 한국인들은 이걸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더 크게 겪는듯 합니다. 이런 역사를 가진 세계적으로도 섬나라인 일본정도 뿐일겁니다. 한국과 비슷한 역사라는 베트남조차 남베트남지역은 인종도 다르고 문화권도 달랐으니까요.
@ahg126 Жыл бұрын
툭 까고 말하면 민족주의 역사관은 암울한 근현대사를 거친 한국인의 심각한 열등감의 발로였고 나라를 운영하려면 어느정도 그 필요성이 있기도 했죠. 그게 지금까지 필요한지는 의문이긴 한데
@카이사르-c2s2 ай бұрын
고조선에서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발해 등으로 갈라졌다가 다시 합쳐진 같은민족 맞아요 왜 굳이 다른민족이라고 하나요 중국은 50여개 다른민족을 하나의 중국이라고 하는데 이국은 남북전쟁 안했나요 일본은 수많은 내전 안했나요
@완아재格齋靑步5 ай бұрын
이분 우리 고대사에 일견이 없는 분이네. 일당백 강사 선정 주의하이소.
@yonk426011 ай бұрын
신화는 역사가 될수없다고 봅니다ㅎ
@sklee7071 Жыл бұрын
고구려 땅은 잠시 정권에 없었으나 발해가 바로 생겼으니 신라 때문에 만주 땅을 뺏긴게 아님. 발해가 망하면서 그것을 누가 차지한 것인가?
@Kim-ig3qq6 ай бұрын
'랄까' 선생 납시오.
@가을여행-p9i9 ай бұрын
일당백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만,,말씀하시는 선생님의 정치적 성향이 그대로 드러나네요... 어떤 강의나 설명에 정책색을 덧입히면 그 효과가 없어져 버리거든요.... 가령 신채호 선생이 어떤 주장을 하신 것도,, 신채호 선생께서 당시의 특수 상황 (즉, 왜정시대라는) 제반 사정을 모르고 얘길 했겠습니까? 역사적인 사건은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요..저는 역사적 사실의 가치판단이 필요할,때 과거 어떤 행위가 잘된 행위인지 잘못된 행위인지를 판단할 때는,,만약 대한민국의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역사 선생님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투표를 한다면 어떤 결과를 내실까 하고 가정적인 의사를 생각해 본답니다.
@김재현-z6r2e6 ай бұрын
왜 썼을까. 란다 ㅋㅋㅋㅋㅋ
@batingro4000 Жыл бұрын
조선(고)때부터 지배계층은 유목민이었고 12개 부족이 하나로 뭉친 연방제 국가였다고 합니다. 실크로드를 따라서 보면 서쪽의 중동부터 동쪽 끝의 만주와 한반도 전역으로... 여러 민족이 합쳐서 이루어진 국가가 맞는것 같습니다.
@hyugi-papa7 ай бұрын
고대에는 민족 개념도 없었고 국경개념도 없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배우는 고구려 백제 신라 영토는 모두 거짓입니다.
@영걸-w2t Жыл бұрын
남북의 역사관이 갈라진건 삼국시대 사관 뿐만이 아니라 조선왕조의 서북인 차별(조선왕조때 이북지역은 식민지처럼 통치했음)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남북지역감정이 이념으로 투쟁으로 증폭되면서 남북 분단의 원인이 되었죠. 북한이 단독정부를 수립할때 남한은 죽을 상이였지만 이북은 대한민국으로 독립한 것 마냥 좋아했죠
@쑤나-c6f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남한이 웃상이죠😊
@hkkim3528 Жыл бұрын
남북분단이 내부투쟁의 산물이라고 보시네요? 놀라운 해석이네요 논문으로 발표해보세요
@luckymanu8619 Жыл бұрын
무지가 하늘을 찌르네! 무슨 말도 안되는 근거로 서북지역을 식민지 처럼 통치했다는 건가? 조선시대 상대적으로 한양중심의 경제적으로 인한 서북쪽(홍경래 난)차별뿐이였소! 같은 민족이 같은 민족을 식민지? 지나가는 개가 웃네! 단독정부 수립할 때 독립한 거 처럼? 좋아했단다 수준 떨어지는 초등하생적 발상을 하네! 역사적 근거와 자료를 대보시오? 고려와 조선시대 지금의 함경도 이북 동북쪽 원나라와 여진족 잦은 침입과 유입으로 동북쪽이 차별을 받아왔소! 그리고 무식하게 무슨 남북지역감정이 이념 투쟁으로 바뀌었나? 수천년 이어온 한반도의 역사 발전이 역사적으로 서해안 위주(서경 개경)로 발전해 왔고 상대적 농경이 빈약했던 동해안과 남해안은 소외 된 지역이였소! 오히려 고려 때부터 경상도 향소부곡(천민집단)으로 충남 아랫지역으로 보냈소 오늘날에 경상도는 상당수가 향소부곡 지역! 전라 지역은 조선시대 주로 유배지 경상도는 상당수 천민집단 거주지! 고려 이후 조선을 거쳐 아니 한반도 건국 이후 한 번도 충남 아랫 지역이 한반도 중심에 있어 본적이 없소! 탐욕스런 총 칼 쿠테타로 정권 도륙한 이후 지금에 와서 나대는 거지! 한반도가 역사적 지정학적 발달이 주로 개성 평양 한양 경기도로 생명력을 이어왔소! 한민족의 뿌리적 정체성이 이북쪽이요! (한민족 계보===>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백제 발해 고려 조선 한국) 댁이 오늘날 즐기는 온돌(부여 고구려) 된장(부여 고구려) 동치미(이북) 냉면(이북) 김치의 기원 백김치(고구려) 제기차기(이북) 윳놀이(부여 고구려) 막걸리(백제) 한반도 독립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반일에 항쟁하며 누구보다 목숨바쳐 싸운곳이 대부분 이북쪽 사람들이요! 김소월 김구 안중근 김좌진 홍범도 윤동주 임정 기타 등등! 난 개인적으로 외세적이고(오늘날까지도) 얍삽하고 한민족과 뿌리 자체가 다른 신라를 아주 싫어하는 사람이요! 문화와 풍습 자체가 한민족과는 확연히 유목 야만족 신라가 한민족과 뿌리가 다르다는 것은 논문을 쓸정도요! 참고로 난 고향 평택 본적 포천 아랫지방은 아예 연고 자체가 없소! 내용을 보아하니 얄팍한 수준으로 선동하며 민족 이간질 하려는 반민족적 성향이 다분하네! 어느 지역 사람인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