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돼지라는 동물에게 참으로 고마워야 합니다.. 인간을 위해 살다간 모든 동물에게 기도합니다.
@호두구속3 жыл бұрын
정말 다른 동물이 없었어도 아쉽긴 하겠지만 돼지가 없었다면 지금보다 삶의 질이 많이 떨어졌을것 같네요 너무나 고마운 동물
@무니w3 жыл бұрын
네.맞아요 나라는 인간이 삼겹살 소갈비 치킨 이런 음식들을 안먹고 살기는 힘들고.... 항상 고마운마음과 미안한마음이 공존해요....... 그래서 양이랑 염소.오리 등 기존에 먹던 고기는 먹지않는데요 더 많은 동물에게 미안해지니까. 소 닭 돼지는 먹으면서 ㅜㅜ 이게 참 아이러니 하죠.. 항상 생각합니다 뭐가 맞는걸까..
@doctorc3121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별의자손
@그저평범하게바나나를3 жыл бұрын
돼지, 소,닭 등등 가축 없었으면 아즈텍마냥 인간농장 만들어서 잡아먹고 다녔을듯
@성이름-h8d7e3 жыл бұрын
기도를 매일 하시겠네요
@joonsi03 жыл бұрын
41:34 이게 진정한 맛표현이지..
@Perseus_033 жыл бұрын
아~따 즥인다~ 거 맛좋다!
@AstroSexyBoy3 жыл бұрын
깨소하이 처직이네예
@dodohea3 жыл бұрын
꾀기는 왕소금은 찍어 무야
@인직어린이3 жыл бұрын
꼼소하이 쳐쥑이네
@brianlee26743 жыл бұрын
@@AstroSexyBoy zzzz
@kimgo514 жыл бұрын
16:47 침을 춤이라고 함 ㅋㅋㅋ 아직도 부모님은 침흘린다 침닦어라 하지 않고 춤흘린다 춤닦어라 하심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정겨울수가.
@ys21703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그러네요... 저걸 보니 제 할아버지가 길을 질이라고 하시던게 생각납니다..
할머니집에서 밤에 전기장판에 누워서 캄캄한 방에서 티비만 켜고 아무생각없이 틀어놓기 좋은 프로....마음이 평온해짐 ㅋㅋㅋㅋ
@자연인권형석4 жыл бұрын
우리할머니도 생전에 좋아하신 프론데...
@ssto44274 жыл бұрын
와 묘사력 좋다ㅋㅋ
@프레인요거트4 жыл бұрын
말잘한다!
@이봉호-c1t4 жыл бұрын
할매 보고싶다
@user-whysoserious4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돌아가신지 어연 5년..세월 참 빠르넹
@psk3374 жыл бұрын
"돼지국밥은 가난에서 태어나 가난을 끌어 안은 음식이다." 좋은 말씀입니다. 내 고향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 친구들 철행이, 영호 보고싶다.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김성준-p3f7g4 жыл бұрын
우연찬게 댓글 읽다 보니 고향 분이시네요^^ 저는 면사무소 동네에서 살았슴다 ...부북초~ 퇴로리 많이 변했더군요~건승 하십시요
@chanik56273 жыл бұрын
뭔가 효과음같음. 퇴로리~
@검정벽돌3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스무살 청년인데 두분 너무나 부럽습니다... 저는 하도 집에서 전세니 뭐니하면서 몇년마다 이사만해대서 고향이 없는 사람입니다.. 고향친구가 있고 가끔 그립다고 느끼는게 정말로 부럽습니다. 두분 가 건강하시고 고향친구 웃으면서 보시길 바래요 ㅎㅎㅎ
@이현진-d2p3 жыл бұрын
@@chanik5627 ㅋㅋㅋㅋㅋㅋ당신 뭐야ㅋㅋㅋ
@opuszchoi3 жыл бұрын
저는 내이동이 고향입니다 타향생활하다보니 고향이 많이 그립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dustbox164 жыл бұрын
KBS 유튜브 일 잘하네ㅋㅋㅋ 이 추운날 딱 국밥을 올리네. 뜨끈한 국밥생각나는 날씨
@조쎈찌4 жыл бұрын
👍맞신미더
@사랑의불댓글4 жыл бұрын
아 이거보고 순대국한그릇 먹고싶은데 ㅠㅠ 코로나때문에 문닫았네요
@흥국이-j8q4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o4indKGgr9yfjJI ←1000원으로 돼지국밥 만드는 간편레시피!!
@paulc5983 жыл бұрын
@@흥국이-j8q 뒤지게 쳐맞는다
@본조비-t1c3 жыл бұрын
더워 디지겠다 빙수 영상 올려라
@gogogaga79393 жыл бұрын
37:06 내 삶이 부끄럽지는 않지만 남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모르니까요... 정말 가슴을 후비는 말이다
@병형신-s4n3 жыл бұрын
요즘 고3이라 공부때문에 힘들어서 그런가 아무걱정없이 따뜻한 안방에서 보일러 뜨끈하게 켜놓고 아빠랑 엄마랑 할머니랑 동생이랑 고모랑 앉아서 한국인의 밥상 보던때가 너무 그립다 아직도 눈에 선하다 ㅠㅠㅠ그때의 그감성은 다시는 못느끼겠징 할머니두 아프시구..
@소준호-f9s3 жыл бұрын
한번 지나간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그 기억은 함께 추억할 수 있는거야...
@whgdmstor3 жыл бұрын
힘냐세용!!
@mink74482 жыл бұрын
추억은 만들어 나아가는거야 그 좋은 추억을 소중히 간직해서 나중에 자식과 함께 나누렴 그만큼 행복한게 또 없단다
@user-tm6zj6nt7i7 ай бұрын
저도 지금 고3이라 그런가 공감하고 가요…
@맹구-s9v4 жыл бұрын
41:35 경상도에서 이보다 더 찐하게 좋은 맛을 표현할수 없다 본다
@jakesteinfeld81264 жыл бұрын
불판위 고기를 걍 손으로 집어먹음ㅋㅋㅋ
@KorMark4 жыл бұрын
찐이네요 찐 ㅋㅋㅋㅋㅋ 아아따 마 직인다~~~
@묵직한리더4 жыл бұрын
꼬소하이~~ 쳐찍이네! 처처 찍이!
@s30hyun4 жыл бұрын
꼬소하이~
@이름안알려줌-m9o4 жыл бұрын
@@묵직한리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yllianas4 жыл бұрын
14:56 눈물샘 안전장치 off
@annalee-zi6lm4 жыл бұрын
15:29 할아버님들과 국밥 같이 드시면서 마음도 달래 주시는 최불암 할아버지의 모습이 훈훈하면서도 짠하네요.
@빗속-c9b3 жыл бұрын
7:42 기름이 둥~둥~ 떠 있어서 느끼 할 것 같지만. 의외로 설렁탕이나 곰탕보다 가벼운 느낌을 받음.
@김정빈-l6c4 жыл бұрын
이 다큐멘터리는 최불암 선생님 목소리로 완성 된다. 진짜 맛깔나는 음성이심
@oldskoolprid4 жыл бұрын
47:16 우편배달오신 집배원분 같이 드시는거 훈훈하고 좋네요 ㅎ
@무니w3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ㅜㅜ 이부분 너무 좋아여...서울이면 상상도 못할
@관운장KOR3 жыл бұрын
돼지국밥 부산 거지들이 먹는건데 한국말도 성조가 있는 이상한 사투리 쓰고 옆에 가면 냄새도 나고 이상해
@구셰프3 жыл бұрын
@@관운장KOR 사실 이런 류의 음식은 전쟁 후 피난민들이 먹기 시작한 종류가 없지않아있으니까요 전쟁 후 굶주림을 버티게 한 국민음식을 거지들이나 먹었다는 등 하는 것은 좀 그렇네요
@무니w3 жыл бұрын
@@관운장KOR 아픈역사도 우리역사고 하층민이 먹던 음식이라고해서 비난받을 이유 없습니다
@amd37873 жыл бұрын
@@관운장KOR 좁은나라에서 아직도 지역가지고 그러냐.. 그럼 관운장 니는 뭐 조선족이냐??
@lim__unni4 жыл бұрын
군침 흘리며 보다가 35:37 갑자기 눈물이 뚝뚝.. 어머님 마음은 다 똑같나봐요 ㅠㅠ 어머니 감사합니다 최불암 선생님 건강하세요 !
@김승호-w3s3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어머님 심정이 오죽하셨을까요.. 그 와중에 아드님 존잘;;
@user-kq9py8ee7z2 жыл бұрын
오지랖은
@sylee12324 жыл бұрын
자식키우랴 고기손질하랴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요..정말 존경스럽고 다시한번 부모님의 소중함을 느끼고 갑니다
@metaphor55333 жыл бұрын
38:15 훌륭한 어머니와 듬직한 아들의 돼지곱창전골+돼지오돌뼈찜+뒷고기구이 밥상 ㅎㅎ 아드님 언젠가 어머니 못지않은 정육마스터가 되길 응원합니다!
@nuts7342 жыл бұрын
지금쯤이면 고개를 끄덕이셨으려나 궁금하네요 ㅎㅎㅎㅎ
@jaesonyoo38972 жыл бұрын
끄덕이셨다고합니다
@kbkre56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의 밥상 즐겨보는 시청자입니다 소탈스런 모습으로 전국 방방곡곡 누비시며 각 고장의 토속적음식소개와 동네할매들과 웃음꽃을 피우시는 털털하고 서민적인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음식과 관련 된 고장의 역사와 삶의 애환을 고스란히 엿볼수 있어서 유익한 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건강관리 잘하시고 더욱 좋은 방송기대합니다
@김영신-s1o4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언능 끝나서 친구들이랑 국밥에 소주한잔 찌끄리고싶네유
@jonghopark4274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정말..
@friendslol31014 жыл бұрын
@구독안하면 내 프사가 집 찾아감 ㄴㅇㅁ
@birdbig93064 жыл бұрын
코로나 때문에 1년간 외국 오지에서 고립되어 있는 입장에서 고국의 음식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 ㅠ ㅠ
@buddy1121000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곧 코로나 종식되고 한국와서 맛있는거 많이드세요
@usergahqka3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합니다.. 저도 특히 국밥이 너무 그리웠어요ㅠ
@maximpower10613 жыл бұрын
저는 외국에서도 열심히 해먹는중
@fl54163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찬가지 ㅠㅠㅠㅠㅠㅠㅠ 새벽에 미국 캔스프 먹으면서 국밥보는 시가니란..
@유온셔리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힘드시겠습니다..ㅠ
@vomber21134 жыл бұрын
46:48 훈훈함이 아직도 살아있네 ㄷㄷㄷ
@mamasung92483 жыл бұрын
ㆍ닌
@KneeCat63 жыл бұрын
돼지국밥을 안 먹어본 사람은 한국인이 아니라 할 수 있다. 그냥 국밥이 아닌, 돼지고기를 함께 입에 채워넣었을 때의 그 뜨끈뜨끈한 풍족감은 다른 음식들에서 느낄 수 없는 돼지국밥만의 매력.
@lemenzi39693 жыл бұрын
20 살인데 아직 못 먹어봤습니다…
@묠니르망치3 ай бұрын
이제 서민의 따뜻한 한끼인 돼지국밥이 만원을 넘었습니다. 더이상 서민의 따뜻한 한끼가 아니네요...
@우리아들딸4 жыл бұрын
부산아재들, 전날 밤새도록 술마시고, 다음날 아침에 해장하러 국밥 무러갔는데 또 소주 깐다는 그 국밥.. 따로도 묵고, 섞어도 묵고, 내장도 묵고, 몇천원 차이는 안나지만 여유있으면 수백도묵고, 캬
@oneyang70194 жыл бұрын
수백이 수육백반인가요? 캬
@새초로미-s8p4 жыл бұрын
네!! 수육백반 맞아요!! 캬
@PS-cn5lq4 жыл бұрын
와 맛있겠다! 캬
@이-i3i8e4 жыл бұрын
이야 맛있겠다.. 캬
@짱9-w1l4 жыл бұрын
고체연료로 놋쇠쟁반에 놓인 수육을 데워가며 쌈싸먹고 국물따로 주는거에 간 맞춰서 소주한잔 마시고
@아이스핫초코-c1j4 жыл бұрын
돼지국밥을 처음 만들어낸 사람은 노벨 평화상을 줘야한다
@박쩡-t3u4 жыл бұрын
ㅋㅎㅎㅎㅎ 국밥이랑 평화가 먼상관 ㅋㅎㅎㅎ
@평등한사회-e2d4 жыл бұрын
내가 만들어 냈음
@wabbakorea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
@1hours-t3n4 жыл бұрын
노벨평화상 모르시나 ㅋㅋ
@아이스핫초코-c1j4 жыл бұрын
@@박쩡-t3u -찐-
@네가욕을먹는이유는네4 жыл бұрын
14:00 국밥드시는 어르신두분 굉장히 신사적이시네 84이신데 눈빛이 굉장히 좋다 저렇분들이 어르신이고 존경받을분들이지
@sehyeonj2094 жыл бұрын
이북출신이신 참전용사분들이신것같은데 맘이 먹먹해지네요...
@네가욕을먹는이유는네4 жыл бұрын
@J l ㅋㅋ 눈빛만보고 존경ㅎㅐ야될리가 있나 ㅋㅋ 여러가지보이니그런거지 영상봐보던지ㅋㅋ 아는만큼보이는거임
@네가욕을먹는이유는네4 жыл бұрын
@J l 니 시야가좁아서 문제인걸 왜 남탓함?? 지적장애임?? 지가 말도안되는 개드립이나쳐놓고 쓴소리 들으니 또 그건듣기싫나보네ㅋㅋ
저는 국밥 먹고 싶어서 돼지머리를 그냥 사서 매끼마다 국밥 만들어 먹습니다. 아주 좋아요 ㅋㅋ
@김봉식-e6j4 жыл бұрын
@皇国の皇軍 전라도
@user-hk3zz5ip2m4 жыл бұрын
@皇国の皇軍 홍
@홍삼대원군-m9u4 жыл бұрын
엄마는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그렇게 먹이고 입히고 온 마음 다해 자식을 길렀는데,, 뭐가 그리 미안하십니까,,,ㅜㅜ 어무이,,
@mailhanil4 жыл бұрын
35:33
@조선사랑3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어머니
@analogplays74212 жыл бұрын
이 다큐가 좋은 이유 하나 더 들자면 음식만큼 고유한 각 지방의 언어와 어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귀가 즐겁다.
@jbw01254 жыл бұрын
7:42 *한국인들이 못참는 영상*
@권민혁-j2c4 жыл бұрын
아ᆢ 시원하겠다
@jopangsae4 жыл бұрын
빨리 쓰까먹지 뭐하냐고 ㅋㅋㅋ
@electronic_guitar3 жыл бұрын
@@한국낚시충협회장 잼민이 왜이러냐..
@lakuncat3 жыл бұрын
@@한국낚시충협회장 오타쿠
@마라탕먹고싶다-f5v3 жыл бұрын
@@한국낚시충협회장 힝 국밥 맛있는데ㅠ
@kimmilein59884 жыл бұрын
한국살 땐 한 번도 본 적 없는 프로그램인데 외국 살게되니 이걸 보고있네요ㅎㅎ 한국 라면 하나 끓여먹으면서 위로하렵니다ㅜ
@MCY-b8e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ㅎㅎㅎㅎ 한국 맛이랑 그 풍경이 그리울 때 보게되네요 최불암씨의 마음이 편해지는 나레이션도 너무 좋아요
@namemy5314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러네요 ㅠㅠ 외국살이에 가장 힘든게 음식인거같아요
@브베타도-q2t4 жыл бұрын
와국 왜갔어요?
@namemy53144 жыл бұрын
첨엔 그냥 외국살이 한번 해보자 해서 왔는데 이쪽에 직장있고 살림있다보니 다시 귀국해서 사는게 간단치가 않네요
@브베타도-q2t4 жыл бұрын
@@namemy5314 다시한국에서 살면되지
@seokhohong41814 жыл бұрын
이런 평범한 분들이 지탱해온 서민들의 식사... 감동적입니다.
@엄준식-g5e5u4 жыл бұрын
@@흥국이-j8q 낚시에요 여러분
@user-whysoserious4 жыл бұрын
@@엄준식-g5e5u 저걸 누가 누름 아 ㅋㅋ
@seokhohong41814 жыл бұрын
@bitter sweet ?
@쿠쿠염4 жыл бұрын
장하영 안성은 둘다 경상도 흉노족들의 표본입니다. 새겨들으세요. 위탁모분들은 아이 입양보내기전에 꼭 양부모들의 고향을 확인해주세요. ㅠ.ㅠ 만약 경상도 출신이라면 무조건 거르세요. 아이의 생사를 좌우하는 중요한 핵심문제입니다. 왜 그들이 흉노족이라는 단어를 달고 다니는줄 아십니까? 경상도족은 살인적인 피를 보유하고 있는 민족니까요. 헛소리 하고 있다고요? 증거자료입니다. m.blog.daum.net/aegisa/31 정인아..미안하다..경상도 흉노족놈들은 인간취급을 해선 안됩니다.😭😭
@seokhohong41814 жыл бұрын
@@쿠쿠염 글쎄요.... 저는 지방분들을 잘 몰라서요, 경상도 분들이 그렇다면 전라도 분들은 어떤지 여쭤봐도 될까요?
@정윤-j7i2 жыл бұрын
목소리만 들어도 이렇게 마음이 편해지는 분은 최불암 선생님밖에 없을 듯 하네요.
@wfsong383 жыл бұрын
20:34 할머니가 "소고기는 비싸고 돼지고기는 헐코" 라고 말하는데 자막은 '돼지고기는 흔하고'라고 넣으셨네 ㅋㅋㅋㅋ '헐타'라는건 '싸다'의 의미를 가진 사투리입니다.
@shlee85423 жыл бұрын
흐름상 대부분 알아여ㅎㅎ
@마음-m7s3 жыл бұрын
자막다는 사람이 헷갈릴 정도면 다른 사람도 모를 수 있죠
@usergahqka3 жыл бұрын
@@shlee8542 말해줘도ㅋ
@종이-j1e3 жыл бұрын
흔하다 싸다 둘다 맞는 말 입니다~
@파커피터-v3z3 жыл бұрын
@@종이-j1e헐타는 싸다는 뜻인데
@UserPKN4 жыл бұрын
국밥도 국밥인데 고기가 맛있어요 국물도 고소하구요 맛있어요 특히 순대 그리고 머릿고기 와 같이먹으면 정말 진수성찬이 따로없어요. 고기에서 고기로 장식하는 진짜 찐 고깃국 이라고 봅니다.
@Tyrns1234 жыл бұрын
겨울에 돼지국밥 한그릇 먹고 버스 타면 10에 9은 잔다 ㅋㅋㅋ
@해루묵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gooodboss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abloh4799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ygj7754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그래했다가 막찬데 종점에 내려서 뭔 숲속같은 차고지에서 영동고속도로 찻길 옆 걸어가며 집에 겨우들어갔었어요
@태사다르-o9j4 жыл бұрын
이건 못참지ㅋㅋ
@뀨-u7n4 жыл бұрын
최불암 선생님 늘 변함없는 좋은 모습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부산이라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Square26772 жыл бұрын
비가오나 눈이오나 돈이있나 없나 아프나 건강하나 항상 생각나고 늘 맛있게 먹고있는 뜨끈한 국밥 한그릇
거기식당 이름이 ㄷㄱ집 입니다..입구 쭉 들어가면 왼쪽에 있는 자그마한 국밥집..6시 내고향에 처음 방송 되었고 밀양 사람들은 거의 찾지 않는 불결한 집인데 백종원부터 해서 방송에서 너무 삘아대서 유명해진 손님 거의다가 외지 관광객들인 집입니다..저도 오래전 아침 일찍 해장국집 없서서 마지못해 갔다가 국밥에서 생선뼈가 나온집..요즘도 반찬 재탕 안하나 몰겠네요
@냥코대전쟁2 жыл бұрын
밀양 무안에 삼대째 식육식당 같이 하는 진짜 돼지국밥을 처음 개발한 식당이 잇다
@Destroyyyya4 жыл бұрын
최불암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김정혁-m1e4 жыл бұрын
@@날아가자-r8i 문재인 극성으로 빠는 이승환도 있는데 뭘 그리 ㅋㅋ
@Destroyyyya4 жыл бұрын
정치병은 정신 건강에 해롭습니다. 2021년도 행복한 새해 되시길 🙏🏻
@IlIIIllIIlll4 жыл бұрын
정말 거지같다 제발 내년에는 오밤중에 맘대로 국밥먹으러갈수있는 세상이되길
@유유상혁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공감되는 댓글....웬만해선 유튜브에 댓글안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늦은밤에 퇴근하고 순대국에 소주한병 마렵다...
@G_eniee4 жыл бұрын
공감.. 배달로는 한계가
@귀여운호동이-g6x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마스크에 지방여행도 모임도... 다 자유롭지못하니 세상이 요지경입니다 숨이 막히네요 언제쯤올까요 고마운줄모르고 살았던 당연한줄알고 살았던 코로나가 없던 그 시간들이...
@조대휘-x7d4 жыл бұрын
일반적인 일상이 그립습니다. 얼른 정상화되어 퇴근길에 국밥에 소주한잔 ~~^^
@jky16284 жыл бұрын
포장해와도 식당에서 먹는 그 맛이 안나죠.. 늦은 밤 넓은 식당에 혼자 앉아서 소주 한 병 졸졸 따라 마시면서 뚝배기에 먹어야 참 맛인데
@BeautifulWorld-jl4po4 жыл бұрын
미치겠네..왜 갑자기 새벽 3시 넘어 눈을 떠가지고 나도 모르게 유튜브를 눌렀더니 떡 하니 한국의 맛 프로그램에 국밥영상이.. 잠을 못자겠네..ㅠㅠ 오늘은 무조건 돼지국밥에 수육 포장해 와서 먹는다!!
@주이-o1u3 жыл бұрын
드셨나요?
@Healingharmonica70804 жыл бұрын
돼지국밥과 정구지 그리고 김치는 진리입니다. 최불암 선생님 건강하게 오래 오래 한국인의 밥상을 이끌어 주십시오.
@abh79uto3 жыл бұрын
다시 부산으로 가고 싶다… 먹고 살려고 수도권으로 올라 왔지만… 아직도 다시 돌아갈 날만 기다린다
@복덩이-h2r4 жыл бұрын
요즘 kbs 다큐 채널 미친듯이 일하네ㅋㅋㅋㅋ 국밥이 신기한게 국밥은 언제먹어도 맛있지만 추워서 몸이 오들오들떨릴때 먹어야 제맛인듯ㅋㅋㅋ 국밥 한그릇에 소주1병이면 극락체험 가능😭😭😭👍🏻
전 부산사람인데 서울와서 더 놀랏어요 부산은 돼지국밥위주로 파는데 서울은 순대국집이 정말 많더라고요. 부산에서 순대국은 순대몇개 들어잇는게 다엿는데 서울에서 순대국은 70프로이상이 고기 내장이엇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전부산사람이지만 순대국 파입니다
@Ifonly_4 жыл бұрын
전 10년전인가 한양갔다 돼지국밥은 아예모르는거 보고 신기했습니다 ㅋㅋ 전부 순대국밥만 있더라는
@ItsSunnyDie4 жыл бұрын
@@Ifonly_ ㅋㅋㅋㅋ 컨셉오지시네요 선조 곧 중국으로 튈예정이니 준비하세요
@Ifonly_4 жыл бұрын
@@ItsSunnyDie 허의원님만 있음 되죵
@MQ57844 жыл бұрын
부산 남자고예, 한일부부로 지금은 오사카 교민입니다. 아들 둘 키우면서 부산집에 갈 때마다 반드시 함께 국밥을 묵꼬 옵니다 물론 쏘주도예 ^^ 정말 좋은 프로고 고마운 영상 입니다. 한가지 부탁을 드리자면 일본어와 영어 자막으로 보다 많은 전세계인들이 자랑스런 우리의 음식 밥상문화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일본어 자막이 있으면 아내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은 함께 하고싶은 프로 입니다! 사실 일본음식 너무 질렸습니다 ㅠ 빛좋은 개살구로 너무나 잘 포장되어 온 일본음식 별 것 아닌 단순한 일본음식! 우리나라가 더 부강하여 조금 더 여유가 생긴다면 자랑스런 우리의 먹거리도 세계인들이 반드시 알아볼 것이라 자부합니다! 우리에게 열등감으로 사로잡힌 우리를 잘모르는 많은 일본인들이 국밥까지 먹는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Rengea114 жыл бұрын
설 전날에 타지에서 보고있으니 뭔가 가슴이 따뜻지네요 2021년에도 다들 행복하시구요 서로 배려하면서 다른것도 받아들이고 여유롭게 살아요
@BaekJongKwan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USANJMT9 ай бұрын
여윽시 돼지국밥이 주는 감동 다 각자의 워너비 국밥이 있잖아요 저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첫돼지국밥 1999년의 가을에 먹었던 돼지국밥
정육점 아지매 고기장사 하시기 아까운 미모신데~삶의 고뇌가 묻어납니다~ 진정한 프로 이십니다😅
@StopTheSteal15793 жыл бұрын
국밥은 정말 못참지 처음에 먹었을때는 몰랐지만 먹고나면 두번 세번 찾게되죠 국밥은 사랑입니다 매끼를 국밥으로 때운적도 있음 정기적으로 안먹으면 못참는 음식이죠
@느린곰-x7m4 жыл бұрын
크 부산 고향 떠나서 서울에서 일 하지만 진짜 오늘처럼 추운날 뜻뜻한 돼지국밥에 대선소주 한병 크 ㅜㅜ
@조쎈찌4 жыл бұрын
👍
@김태현-g4b9j4 жыл бұрын
완전히 쥐기주네~
@우덩덩덩4 жыл бұрын
꼬소하이 쳐쳐 지기네
@KingSmooD_4 жыл бұрын
추운날 대지국밥 한 뚝배기면 녹아내리지 ㄹㅇ
@user-whysoserious4 жыл бұрын
소주는 뭔 맛으로 먹노
@yaotome804 жыл бұрын
공교롭게도 2020년 12월의 마지막 날을 생일로 맞이하게 되었네요 ㅎㅎ 미역국보다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 더 생각나는 밤입니다. 말만 들어도 푸근하고 든든한 그 느낌. 그 어느 음식보다 서민들의 곁에서 오랫동안 함께해 주었고, 지역마다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그 정감어린 한 그릇의 느낌이란..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언제든 돌아가고 싶은 고향의 냄새와 맛일 것입니다. 올 한 해 코로나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았고 또 앞으로도 헤쳐가야 할 길이 쉽지않습니다. 언제쯤 국밥 한 그릇 편안히 나누면서 세상살이 서로 위로해 줄 날이 올런지요. 문득 좋아하는 국밥 한 그릇 편안하게 먹던 그 날이 언제였던지.. 울컥해지는 생일밤을 조용히 자축하며 곧 다시 맞이하고픈 평안한 우리들의 그 날을 그려봅니다.
@miracle11314 жыл бұрын
최불암 선생님은 우리나라 국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인의 밥상 프로그램 진행 감사합니다 마지막 멘트는 항상 서정적 울림이 있습니다~❤️
@E2AST___LUCKY4 жыл бұрын
진짜 무형문화재 등재 되셔야 됨
@리디야산드라 Жыл бұрын
저번에 브산 내려갔을때 돼지국밥 먹었는데. 중부식 돼지국밥이랑은 다른 색다른맛. 아침새벽녁에 먹는맛. 소주와 배고픈맛. 수원케이티엑스 맞춰서 타기전에 먹고 가는데 잊을수가 없엄ㅆ습니다. 부산가면 무조건 먹어야할것 1순위 돼지국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