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결혼 난이도가 헬이 된 원흉. SNS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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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언니

한방언니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70
@한방언니
@한방언니 11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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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인문학도
@꿈꾸는인문학도 11 ай бұрын
한방 언니. 박정원 대표님.^^~~~ 좋은 말씀과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되네요. ‘빌 게이츠(Bill Gates)’가 괜히 이런 말을 한 게 아니죠..~~~^^ ★ TV, SNS, 오락, 드라마, 영화, 온라인 게임은 현실이 아니다. 현실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충분히 쉬었으면 일하거나 공부에 몰두해야 한다. ★ ★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빌 게이츠(Bill Gates)’ ★ 저는 89년생이고 올해 2023년 35살의 직장인입니다. 내년 2024년에 36살이 되구요. 지방 거점 4년제 국립 대학교(지거국)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제품 연구개발/설계/모델링 기술자(현직 ‘일반 기계 기사’)로 일하는 중입니다. 28살부터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경력 8년차 이구요. 제조업체(회사)의 기술 연구소에서 일하는 개발자/연구원이죠. 저만해도 TV, SNS, 오락, 드라마, 영화, 온라인 게임을 안 해요. 집 거실에는 TV가 없고 큰 서재가 있죠. 평일 주중에 매일 15시간이 조금 넘게 공부하고 일하느라 주 75시간(15시간 x 5일 = 75시간)을 조금 넘게 채우고 삽니다. 주말 토요일/일요일/공휴일은 운동하고 자거나 놀면서 푹 쉬구요. 퇴근 후에 저녁에 매일 일찍 자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3시간이 조금 넘게 거실 서재에서 독서, 공부해요. 수면 시간은 저한테 중요하기에 매일 7시간 조금 넘게 잡니다. 그리고 아침 7시 50분 정도에 출근하면 오전 8시 정각에 업무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해서 12시간을 채우고 저녁 8시 정각에 퇴근해요. 제조업체(회사)의 기술 연구소에서 보내는 12시간의 업무 시간은 독서, 공부하면서 배운 지식들과 능력들을 끊임없이 업무에 적용하고 활용하며, 응용하는 시간입니다. ★ 그렇게 주 75시간을 노력하면서 나중에 저희 제조업체(회사)의 CTO(Chief Technology Officer : 최고 기술 경영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 중입니다. ★ ★ TV, SNS, 오락, 드라마, 영화, 온라인 게임에 빠져 사는 분들은 그만큼 일하지 않고 배움에 힘쓰지도 않으며 한가하다는 뜻이죠.~~~^^ ★
@망겜생활
@망겜생활 11 ай бұрын
비교문화가 심각해지다 못해서 평범한 여성이 결혼하려고 할떄 상위 10프로 이상의 남자만 보고있음 근데 운좋게 그 10프로의 남자를 만나더라도 비교를 하고있다는 슬픈현실
@user-nininininonin9
@user-nininininonin9 11 ай бұрын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
@JM-KOREA
@JM-KOREA 11 ай бұрын
​@@user-nininininonin92005년 광고...
@gaji-bokkeummarlin7160
@gaji-bokkeummarlin7160 11 ай бұрын
sns가 한국만있나 ㅋㅋ 허영심 빼면 시제인 한녀의 천성이 문제임. 80년생 한녀들이 2030일땐 사채써서 명품 사는게 사회문제 였음 Sns 문제가 아니라 그냥 요즘 한녀가 문제, 연애부터 결혼까지 ㅈ같은 문화나 사회 분위기는 얘들이 다 만들었음
@dukemar3726
@dukemar3726 11 ай бұрын
그냥 한국년들을 교육시키려면 일본남들처럼 해야한다
@Kindactor
@Kindactor 11 ай бұрын
드라마에 세뇌되서 그럼 ㅋㅋㅋㅋ 알빠노~
@콩사탕이싫어요-w5f
@콩사탕이싫어요-w5f 11 ай бұрын
SNS가 비교질을 심화시킨 것은 맞지만,우리 사회는 예전부터 유난히 비교질이 심햇죠. 동창회 다녀오면 친구 남편과 비교하고 부부싸움나고... 전 개인주의라서 남의 일 관심도 없는데.. 뭔차를 타던 무슨 음식을 먹던 알바도 아니고 관심 1도 없는데, 비교질하고 참견질하는 사회 분위기는 정말 짜증나네요
@이준희-f8k
@이준희-f8k 11 ай бұрын
ㅇㅈㅋㅋ 유교꼰대문화가 현대사회에 맞게 개인주의/상업주의로 변질되었을뿐 본질은 다를바 없음
@jaguarxj2200
@jaguarxj2200 11 ай бұрын
비교문화가 없다면 없던 서양도 sns로 사회인식이 바뀌는거 보면 디폴트값하고는 상관이 없는듯해요.
@kaiseryoo1817
@kaiseryoo1817 11 ай бұрын
현대에 맞게 속담 바뀌어야 됨 "인플루언서가 가방 사면 배가 아프다"
@jhsin7598
@jhsin7598 11 ай бұрын
비교질 이전에 과시욕이 너무 쎈게 더 근본적인 문제인듯.
@콩사탕이싫어요-w5f
@콩사탕이싫어요-w5f 11 ай бұрын
@@jhsin7598 자기 자신의 가치로 인정받는것이 아닌 자신이 소유한것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는 습성이 강하죠
@nutella1774
@nutella1774 11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함
@코인잡이
@코인잡이 11 ай бұрын
Sns 의 발달로 바보들이 더 많아짐
@스파클-d5l
@스파클-d5l 10 ай бұрын
국가재난 수준임 ㅋㅋ 아예 법으로 금지시켜야 함
@Hoectun
@Hoectun 8 ай бұрын
정확하게는 한녀 사회임
@배달패러디
@배달패러디 11 ай бұрын
제 와이프에게 너무 감사하게 생각해요 와이프 친구들 대부분 SNS 빠져서 다들 사치하느라 바쁜데 , 신축아파트 사려고 무리하게 대출하다가 이자 못내서 파탄나고 이혼하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살아요 . 현명한 와이프에게 감사히 생각합니다 .
@무명-e7u
@무명-e7u 11 ай бұрын
님 부인은 남편을 허즈밴드라 하나요
@배달패러디
@배달패러디 11 ай бұрын
@@무명-e7u 요즘 돼지라고 부릅니다 그만 먹으라고
@syhan0114
@syhan0114 11 ай бұрын
님의 축복받은 분입니다.
@everylittlething4497
@everylittlething4497 10 ай бұрын
와이프 자랑질을 그렇게 하고 싶으셨어요?ㅋ
@배달패러디
@배달패러디 10 ай бұрын
@@everylittlething4497 네
@junionkim
@junionkim 11 ай бұрын
“그것(SNS) 없이도 할 수 있는 일은 수만 가지 있다. 차라리 도서관에서 가서 책을 읽는 게 낫다. 정말로, 그건 시간 낭비다” - 퍼거슨
@고현수-f5u
@고현수-f5u 11 ай бұрын
인스타 안 하는 20대 여자입니다. 진정으로 제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살아가는 기분이에요. 예를 들어 행복의 기준도 철저히 저의 주관으로 생긴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행복해지는 지, 어떻게 하면 불행해지기 쉬워지는 지 제 자신을 더 확실히 아는 기분입니다. 연애를 할 때도 되도록이면 sns 안하는 사람을 찾게 되더라고요. 인스타 안하는 거 100번 추천합니다!
@kayon7
@kayon7 11 ай бұрын
근데 인스타 안해도 유튜브나 드라마 영화 예능 같은 것들만 봐도 연예인들이나 인플루언서들의 삶과 비교하게 되지 않나요 ? 저도 sns는 안하는데 연예인들 삶을 보면 상대적 박탈감이...ㅠ
@yejikim2913
@yejikim2913 11 ай бұрын
@@kayon7 연예인들은 일***티에게 영혼을 판 댓가로 물질을 얻은 겁니다. 그 한 예로 블랙핑크 분석한 영상이 있으니 한번 보세요.. 일반인임을 다행으로 여기고 하루하루 충실히 날마다 더욱 발전하고 지식과 영혼을 고양시키는 일에 천작합시다.
@vanistalm9122
@vanistalm9122 11 ай бұрын
​@@kayon7알고리즘 문제 아닐까요? 전 안찾아보니.. 유튜브봐도 연예인의 삶.. 뭐 이런거 잘 모르겠던데요. 유듀브가 관심있는 분야만 추천해줘서.. ㅋ
@wolvesofeast5295
@wolvesofeast5295 11 ай бұрын
이상형이다... 인스타 안하는여자
@daesungyoo4103
@daesungyoo4103 11 ай бұрын
전 인스타도 안하고 유튜브도 헬스 뉴스 자동차 이런 것만 봐서 요즘 연애인 이름도 모릅니다... 아무튼 그렇다구요
@Sirius_A804
@Sirius_A804 11 ай бұрын
이럴 때 다시 나오는, 그 분의 명언. "SNS는 인생의 낭비다." 주어진 정보를 선별하고 해독할 수 없다면 SNS는 확실히 인생의 낭비지.
@winbe260
@winbe260 11 ай бұрын
퍼거슨좌 연전 연승;;
@김남진-r3q
@김남진-r3q 11 ай бұрын
얼마전 유퀴즈에서 박보영씨가 나오셨는데 참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셜미디어 기웃거리고 끄적이는 대신에 노트에 펜으로 일기를 적으신대요. 정말 훌륭한 여성 아닙니까?
@onefineday81
@onefineday81 11 ай бұрын
관상은 과학입니다
@lowe4996
@lowe4996 11 ай бұрын
불건전한 정신의 사람들을 그런 데 기웃거리게 하면 'ㅇㅇ년생 김지영' 같은 책이 범람함.
@이준희-f8k
@이준희-f8k 11 ай бұрын
님이 그래서 어쩌시려고요?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11 ай бұрын
박보영은 mz세대가 아니잖아요
@남자김정일-u6u
@남자김정일-u6u 11 ай бұрын
오죽못났으면 sna에서 자랑질 현명한사람은 남이 무엇을하든 신경안쓰고 자기일만함
@엠제이든
@엠제이든 11 ай бұрын
전 귀찮아서 SNS를 아예 안 하고, 기본적으로 남들이 뭘 올리던 자랑하던 신경 1도 안 써서 비교에 대한 스트레스는 전혀 없어요. 맞다 틀리다는 없지만 점점 개인주의를 중시하는 사회면서 동시에 사생활의 일부분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애매한 상황..
@털바퀴살묘남
@털바퀴살묘남 11 ай бұрын
관종끼가 잇다는 거군요
@jaguarxj2200
@jaguarxj2200 11 ай бұрын
근데 sns를 안하더라도 sns 가 사회인식을 바꾸어 버리기때문에 상관없이 전국민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생각해요. 여행은 이렇게 해야되고, 결혼은 이렇게 해야하고, 돈은 얼만큼 벌어야하고.. 이런게 다 sns 기준으로 바뀌고 있거든요.
@icandoitman90
@icandoitman90 11 ай бұрын
본인들이 들아것 봐놓고 스스로 스트레스받아놓고, 그런거 올린사람한테 나쁘다고 하는건 무슨심보. 그리고 애시당초 이렇게 인스타 목숨거는사람들은 일반인들한테 관심도 없음. 본인들이 괜히 관심있는데 못가지니까 흠집내기할뿐. 그렇게 스트레스면 본인이 그냥 안하면 되는걸 굳이 봐놓고 남들은 다 잘사는데 나는 이게뭐야하는게 웃긴다
@jaguarxj2200
@jaguarxj2200 11 ай бұрын
@@icandoitman90 그건 아니죠. sns를 보고 안보고의 문제가 아니라 sns자체가 사회적 가치나 인식을 바꿔놓고 있으니까요. 골프를 예를들면 sns때문에 이젠 평균급여 근로자도 골프정도는 칠수 있는것 아닌가 라는 사회적 인식이 보편화 된것처럼요. 지가 봐놓고 욕한다는 단순논리가 아니라 sns의 허구문화가 실생활을 뒤흔들어놓고 있습니다.
@user-always1
@user-always1 11 ай бұрын
굳이 왜 해서 스트레스 받는지 모르겠음 ㅋㅋ
@DentiTube
@DentiTube 11 ай бұрын
영화같은 환상가득한 SNS끊고, 오프라인에 집중합시다. 그게 진정한 삶.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살다가 자기 삶을 잃어버림.
@Anyway_rider
@Anyway_rider 11 ай бұрын
실제로 정신과 의사 중에 SNS를 끊으라는 처방을 내리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유키몽
@유키몽 11 ай бұрын
Sns 연령대별 10대 연예인 20대 남친 여행 선물비교 30대 결혼식 지역 아파트 비교 40대 아이 학군 성적 비교 50대 아이들 직장비교 60대 자식들 결혼식 비교 / 끝이 없다.
@강성환-h2m
@강성환-h2m 11 ай бұрын
자기중심이 확고하면 sns에 휘둘리지 않아요.
@stacyjung3361
@stacyjung3361 9 ай бұрын
Sns 계정 자체가 없습니다. 원래 어릴때부터 마이웨이여서 남의 일에 노관심임. 그래서인지 정신건강은 매우 건강한 편인가봐요.
@유니콘스-h5f
@유니콘스-h5f 11 ай бұрын
퍼거슨 그는 진정한 위인입니다.
@rabxcreal6095
@rabxcreal6095 11 ай бұрын
SNS가 활성화되기전엔 우리가 평생 볼일도 없었던 천외천의 인생이 SNS를 통해 보이기 시작했죠.. 매트릭스1의 배신자 싸이퍼가 스테이크를 써는장면에서 말하죠 'Ignorance is bliss' 모르는게 약이라구요...
@ekrkwurk
@ekrkwurk 11 ай бұрын
진짜 ㅋㅋㅋ sns 폐쇄 하면 안되나... 진짜 없었으면 좋겠다.. 낭비 너무 심함.. 그것만 없으면 우리나라 편해짐
@Stupidnot-jb2vc
@Stupidnot-jb2vc 11 ай бұрын
그것도 남이 해줘야 함? 본인만 안하고 안 보면 되지.. 그것 할 의지도 없다면..
@흐허헝-p5m
@흐허헝-p5m 10 ай бұрын
​​@@Stupidnot-jb2vc너가 그 sns 중독으로 이미 나락간 놈이구나
@매달수익1억
@매달수익1억 11 ай бұрын
먼가 하루라도 안들으면 안될것같은 엄마같은 안심되는 톤,목소리이심👍👍
@p171k2
@p171k2 11 ай бұрын
사실 비교문화는 SNS 나오기 전부터 있었어요. 90년대 말~2000년대 학교생활 했었던 사람으로서 안당했던 적이 없었네요. 누구는 시험 평균 98점 맞았다. 딴애들은 다 알아서 하는데 등등... 노이로제 걸리다 못해 ㅅㅇ충동까지 느꼈을 정도
@youwin9332
@youwin9332 11 ай бұрын
그땐 주위랑 비교였는데 지금은 지구 상위 1프로랑 비교니 문제
@p171k2
@p171k2 11 ай бұрын
@@youwin9332 기술만 좋아졌지 문화나 인식은 안좋은 것만 골라 계승해서 정체돼거나 오히려 퇴보하는 느낌이라 답답하네요.
@jkc9807
@jkc9807 11 ай бұрын
​@@youwin9332ㄹㅇ 20년전 10년전엔 옆집에누구 친구누구 친척누구 이런 주변사람하고만비교했지 지금은 모바일 sns 통해서 실시간으로 범접할수없는 상위1%의 모르는사람들하고까지 비교질할수있게됬으니.. 다른나라에는없는 한국만의 아주 안좋은 문화라 없어지지않으면 지금 저출산(몇년안에 0.5밑으로떨어질듯) 고령화는 더더욱심해져서 나라의 추락속도가 더빨라질듯
@choizxcv
@choizxcv 11 ай бұрын
ㄹㅇ 옛날에야 근처 사람들하고 비교지만 지금은 비교 범위가 너무 넓어졌음
@이장혁-k6w
@이장혁-k6w 11 ай бұрын
그 비교를 가까이 있는 누구와 지극히 제한된 시간동안 하던 것에서 전 세계 사람들과 24시간 365일 할 수 있게 바뀌었죠.
@jaehyunkwon3509
@jaehyunkwon3509 11 ай бұрын
sns도 그렇지만 결혼율 낮춘건 커뮤니티가 결정적이었지
@kaisso103
@kaisso103 11 ай бұрын
SNS는 한 사람의 편집된 삶을 보는 것 뿐... 힘들고 비참한 일을 SNS에 올리는 경우는 드묾. 근데 그 편집된 삶이 마치 그게 자신의 일상인 양 올리는 곳이기에 비교하는 순간 불행이 시작되는것..
@oreoreo_clone
@oreoreo_clone 11 ай бұрын
일상을 즐기다가 공유하고 싶을 때 사용해야 하는데 그걸 사용하기 위해 일상을 맞추는 게 어이없긴 해.
@SangJun_in_Pangyo
@SangJun_in_Pangyo 11 ай бұрын
SNS 안하고 사니까 참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데 잠깐 만났던 몇몇 파트너들은 왜 자기랑 데이트 한거 안올리냐고 따지는 경우도 봤었어요ㅋㅋㅋ
@음냐음냐-p4s
@음냐음냐-p4s 11 ай бұрын
인스타보면 간호조무사, 치위생과 이런 애들이 외제차에 골프에 해외여행 다니는 사진들 보면 딱 스폰있는거 보이잖아ㅋㅋㅋㅋㅋ
@moonmoon3640
@moonmoon3640 11 ай бұрын
이건진짜 동의합니다. 가계부채가 엄청난 나라에서..다들 것멋만 들어서 알맹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많음..
@카르페디엠-t2o
@카르페디엠-t2o 11 ай бұрын
간만에 옳은 말씀이십니다!!!! 허상에 빠진 젊은이들 님들과 비교질하며 박탈감 느낄 시간에 자기 삶을 들여다보면 좋겠어요.
@솔로모형
@솔로모형 11 ай бұрын
어르신들 제발 타 사위 며느리, 자녀들과 비교 그만하시고 자기 가족을 들여다보시면 좋겠어요
@성이름-e7x4g
@성이름-e7x4g 11 ай бұрын
남자들도 인스타 다 하고 자기자랑 겁나 하던데요..번호 종종 따이는 편인데 요즘은 다 인스타 아이디를 물어보더라구요. SNS 거의 안 해서 없다고 하면 다들 의아해해요. 노출 있거나 이쁜 여자 계정 팔로우 하는 남자들 진짜 많구요. 보정 떡칠된 사진을 실사라고 믿어요. 여우짓 잘 구분 못하는 것처럼 이것도 잘 모르는거 같아요. 전남친도 저한테 인스타 여자들 좀 따라하라고 지적질 해대서 손절했구요. 제 외모가 맘에 들지만 인스타 보면 비교된대요 ㅋㅋㅋㅋㅋ 평범한 남자들도 다 인싸놀이에 심취해서 셀카랑 먹은것,간곳 사진 다 올리고 팔로워 좋아요 수 조금이라도 신경써요. 저는 SNS를 안 하는데 하는 남자들만 꼬여서 답답해 죽겠어요. 이상형이 겸손하고 현생에 충실한 사람입니다.
@이효성-i4b
@이효성-i4b 11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sns가 같은 취미나 기분좋은순간,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면서 하하 호호 하던 공간이였는데 어느순간 허세와 자랑의 공간이 되어버린거 같아요...
@林懿正
@林懿正 11 ай бұрын
네팔도 행복지수 1위라고 검소한 삶의 진정한 행복인 것 처럼 얘기하다가 네팔에도 인터넷 들어가면서 행복지수 팍 내려갔다는거 보고 사람사는데 다 똑같다 싶던..
@user-bluering
@user-bluering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인터넷 통신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에는 빈곤층들도 자신이 중산층으로 여기고 살았습니다. 비교 할 수 있는 주변 사람들이 자신과 별로 다르지 않는 삶을 살고 있었으니까요. 인터넷 통신이 발달한 현재에는 중산층들도 자신이 빈곤하다고 여기게 되었습니다. 급을 달리하는 부자들이 특별히 자랑하는 것만 보게 되었으니
@룰루-v6g
@룰루-v6g 11 ай бұрын
필리핀도 마찬가지예요 sns보급 이후 행복지수가 확 떨어졌어요
@이거북-u5w
@이거북-u5w Ай бұрын
부탄입니데이
@CHTVp1
@CHTVp1 5 ай бұрын
인스타 페북 접고 산지 꽤 됐는데 다른 삶의 애환이 없는건 아니라서 완전히 속편하다고는 못하겠으나 최소한 내자신의 생활을 내걸고 주변사람들이 내걸어놓은 본인들 생활 보며 생기는 복잡한 심경으로부터는 많이 자유로워졌음
@parkhyunw8940
@parkhyunw8940 11 ай бұрын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막말하는 여자들에 대해서 얘기 좀 해 주세요. 요즘 남자나 여자나 감정을 조절 못하고 그냥 머리를 거치지 않고 말을 거침 없이 내 뱉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냥 머리속으로 생각하고 그걸로 그만하면 되는데 그게 아니라 평가질하고 나서 기분을 푸는 건지 그걸 조절 못하고 입 밖으로 내 뱉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sweetme_us_2354
@sweetme_us_2354 11 ай бұрын
현명하십니다. 인생의 목적의식이 있고 자기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SNS할 시간이 없어요. 본인이 원하는걸 얻고자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없거든요. SNS에 허구헌날 사진올리고 개인 사생활을 익명의 무작위 공간에 드러내는걸 좋아한다는 것 자체부터 정신과 맘이 병들었다는 증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맘이 병든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사회가 병적으로 변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지브리스튜디오
@지브리스튜디오 11 ай бұрын
인스타에 한방누님 영상 이 올라와야함. 그래야 중간중간 정신차릴수 있을듯
@TV-iw5fp
@TV-iw5fp 11 ай бұрын
결혼정보업체의 등급표도 한몫한거 아닌가요?
@DZ4GOX7
@DZ4GOX7 11 ай бұрын
요즘은 SNS에 자랑하면 더 없어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런 것이 얼마나 하고 싶었고 자랑하고 싶으면 사진을 올릴까?' 라고 생각하죠. 최근에 전청조-남현희 사건 터지면서 유명세를 탄 남현희씨의 SNS의 기록을 보고 이 생각이 더 굳어졌습니다.
@let_wisdom_be_the_art
@let_wisdom_be_the_art 11 ай бұрын
내 주위 찐부자들 인스타안함. 이런 사람들은 은둔 한다고 해야하나? 재산도 너무 많고 위험요소가 많아서 안함." 내 주위에 찐부자들도 인스타 하는데?? "" 라고 하는 분들 있을텐데..세상에는 님들만 아는 부자들이 있는게 아닙니댜....
@순삭치킨-k9p
@순삭치킨-k9p 11 ай бұрын
SNS를 한국에서만 쓰는것도 아니고 결혼이나 비교의 문제가 SNS때문이라는건 그냥 핑계일뿐임. SNS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사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것이고 결국 한국인들이 문제라는 결론으로 귀결 됨.
@lowe4996
@lowe4996 11 ай бұрын
SNS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 요소들과 SNS가 합쳐져서 지옥을 만드는 건데 (심지어 지옥화의 공헌도가 SNS보다 월등히 높음) 제일 만만한 게 SNS니깐 SNS만 때림. 취미모임하라고 만들어진 걸 남용해서 사교모임으로 만들어서 동물의 왕국으로 만드는 놈들은 따로 있는데 '모임'자체를 악으로 만들어버림. 딱 '어느 부류'가 좋아하는 해결방식
@므느으르-o8f
@므느으르-o8f 11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그 말을 하고 있잖아ㅋㅋㅋ
@용용이-f1f
@용용이-f1f 11 ай бұрын
실제로 미국 같은 서양쪽도 인스타그램 출시 이후 출산율이 꽤 하락 해서 그런쪽으로 연구 많이 되고 있어요 ㅋㅋㅋ 한국이 유독 0.7~0.8 나오는건 한국적 특성도 보지많요
@papaya7777
@papaya7777 11 ай бұрын
한방언니는 연애결혼관 뿐만 아니라 사람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소양이나 개념강의를 하셔도 딱 맞는듯 싶습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hoodedcraneVolume
@hoodedcraneVolume 11 ай бұрын
sns 절대안합니다. 어제의 나와만 비교
@kyoung-heerose4207
@kyoung-heerose4207 11 ай бұрын
호주 브리스번 거주하는데, 여긴 비교질은 안하지만, 백인들 사이에서 해외여행 만큼은 경쟁해요. 덕분에 일년에 한번은 한국외에 다른 나라도 방문 습관 가졌어요
@UNO_714
@UNO_714 11 ай бұрын
전 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독 : " SNS 는 인생의 낭비다. " ㄹㅇ 개명언 비교충, 허세충은 무조건 걸러야함. 인생 ㅈ망함
@댕댕구리-q7k
@댕댕구리-q7k 11 ай бұрын
sns 전에도 우리나라는 비교문화 + 훈수참견질 유독 심하긴 함ㅋㅋㅋ 명절에 친척집 가보면 알잖슴ㅋㅋㅋ 그리고 부모님도 자식들 남의 자식이랑 비교하고
@hyuni1226
@hyuni1226 11 ай бұрын
요즘 젊은이들 보면 이상형으로 SNS 안하는 사람을 꼽기도 하던데 점점 SNS의 인식이 변하는 것 같아요.
@kcjbdp
@kcjbdp 6 ай бұрын
SNS가 문제는 있으나, 엄격히 구분하자면 SNS 는 하나의 "수단"일 뿐이고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이고, SNS를 운영하는 회사의 윤리수준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원흉의 수단으로 쓰이기도 하고, 좋은 수단(전쟁, 지진 등으로 인한 구조요청나 실상알림)으로도 사용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seopurine0628
@seopurine0628 11 ай бұрын
SNS떠나서 비교문화 과다,고착화가 진짜 문제긴 합니다 ㅠ SNS는 그런갑다 넘겨지다가도 현실에서 마주치면 그때가 힘드네요 (예를 들면 주변에 잘먹고 잘사는 모습이 보인다거나 외출했는데 커플로 가득하다거다 그런식이요). 게다가 여자만이 아니라 남자끼리도 비교문화 나서 차,명품,여자 이런걸로 따지기가 전보다 커져버렸기도 하구요 그냥 남녀노소가 없어요 ㅠ
@초보사업가주성몬
@초보사업가주성몬 11 ай бұрын
나만 이분 9시 뉴스 메인 앵커 느낌나는건가?..❤
@CEO-mr3hl
@CEO-mr3hl 11 ай бұрын
나도 SNS안하고 내 와이프도 SNS안하는데. 정말 천운인거 같다. 진짜 난 운좋게도 내 인생이 제일 좋다 생각하거든ㅋㅋㅋ 그리고 난 결코 돈이 그렇게까지 많진 않아서 말마따나 평생 일해야 하는 신세긴 함.
@heum-good-energy
@heum-good-energy 11 ай бұрын
sns 시간낭비 서비스 맞구요!! 한방언니~ 삶에 교훈이 되는 말이 많은게 맞구요!! 차라리 한방채널을 한개 더 보는게 났다고 생각 합니다. ^^
@팥죽쑨콩쥐
@팥죽쑨콩쥐 11 ай бұрын
7년전부터 느끼고 말해왔던건데 당시엔 콧방귀만 끼던 지인들이 지금은 하나둘씩 SNS를 끊기 시작함ㅋㅋ
@James040107
@James040107 11 ай бұрын
sns 아니라도 비교질 잘하는 세상이 우리나라인데 sns 안봐도 주변에 비교되는 친구들 친척들 보면 우울증 걸릴라고 하는데 나도 열심히 살았는데.. 왜 금전적으로 못살고 마누라랑 자식들에게 미안해지는지.. sns 아니라도 우울할 일 많고 sns에 시간이 넘 많이 소비되는것 자체가 안타깝기도 하고 나는 아저씨고 구세대라 원래 sns 안하지만 마누라나 자식들 sns 보고 부러워 하고 있으면 왠지 미안해지고 자신이 초라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sns가 아니라 무능력한 내가 근본이겠지만 sns가 부추기는 것도 상당할 듯
@박익-c8y
@박익-c8y 11 ай бұрын
예전에 저런거 안 따지고 어쨌다 하면, 우리 세대는 이제 그런거에 안 속고 똑똑해 졌다지만, 그래서 행복한가 묻고 싶음.. 그렇다고 이제 와서 SNS를 다 같이 안 할수도 없고. 비혼 비출산이 어떤 정책을 써도 안 통하는 가장 큰 원인 같음.
@조건모-g4v
@조건모-g4v 11 ай бұрын
현재 19살 남자 입니다. 정말 최고의 채널 입니다. 교육적이고 좋네요
@한방언니
@한방언니 11 ай бұрын
영광입니다❤️❤️
@Voiceactorking
@Voiceactorking 11 ай бұрын
눈 앞에 보이는 현실도 분간도 못하면서 SNS에서 보이는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본인 상황 고려하지 않은채 사는 사람들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와이프 만나서 미래를 같이 설계하고 오히려 지금 공부에 투자해서 미래를 더 만들어 나가라고 이끌어주는 현명한 와이프에게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ㅎㅎㅎ 나중에 돈 많이 버는 사람되면 와이프 호강시켜줘야지 눈누난나💕
@Under200Chandala
@Under200Chandala 11 ай бұрын
SNS 보고 자란 아이들이 자라면 어떻게 될지 가관입니다😅 말세입니다 말세...😅😅
@MaritimeRescue
@MaritimeRescue 11 ай бұрын
SNS 그 자체를 탓할게 아니라 그걸 무지성으로 수용하는 능지를 탓해야지. 원래 자랑하라고 있는 하나의 매체일 뿐이고 받아들이기 나름임. 근데 이나라 국민성은 그저 남이 뭐 한다하면 자기도 그거 해야 한다는 천한 심리만 팽배함
@오늘은지지Jizi
@오늘은지지Jizi 11 ай бұрын
Sns하기전에는 남자 이것저것 덜따졌는데 오히려 외모 보는 눈이 높아지고 직업도 안따졌는데 따지게되고😢
@지금이순간지금여기이
@지금이순간지금여기이 11 ай бұрын
인간관계는 부모님과 회사사람들 가까운 친구 몇명이면 족하다.. 개인주의가 만연해진 현대사회에선, 세상돌아가는 소식은 유튜브와 뉴스가 딱이지
@leanwith-bs3bq
@leanwith-bs3bq 11 ай бұрын
워낙 사돈이 땅을 사면 배아픈 민족성을 가졌는데 SNS때문에 극에 달한듯
@요시-f3c
@요시-f3c 11 ай бұрын
솔직히 너무 이상한 말로 들리겠지만 유튜브랑 카톡 빼고는 인스타 페이스북 틱톡 이런것들은 없어졌으면 좋겠다.
@PublicSecurityService_CHN
@PublicSecurityService_CHN 11 ай бұрын
sns는 ㄹㅇ 시작을하면안됨
@꿀옴마
@꿀옴마 11 ай бұрын
전 귀찮아서 sns안하는데 이게 신의 한수였다 생각합니다
@albertofrancisco8998
@albertofrancisco8998 11 ай бұрын
저런걸 안보고 동물 사진 저장하고 하트 누르면 피드가 정신적으로 유해한건 안보이더라구요
@hejei38h
@hejei38h 11 ай бұрын
정말 올바른 말씀입니다. 제 갠적인생각으론 인스타, 페이스북 같은 자랑질 소셜미디어는 폐지하거나 정부 통제가 필요한것같습니다.
@user-bluering
@user-bluering 11 ай бұрын
과거에는 주변의 고만고만한 사람들의 보이는 다양한 면모를 보면서 비교를 했지만 이제는 자신이 평소에 어울릴 수 없는 사람들이 일부러 자랑하려고 보여주는 것과 비교를 하게 되었지요.
@2eungyuify
@2eungyuify 11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elysees2
@elysees2 10 ай бұрын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 됩시다
@yslim4834
@yslim4834 11 ай бұрын
요즘 여자들이 눈이 너무 높습니다. 남자의 얼굴, 키, 체형, 직업, 수입, 자가유무, 성격, 취향 뭐 이런 것들을 싹 다 고려하고 하나라도 탈락이면 갖다 버리는 것 같아요. 어느 정도 괜찮다 싶으면 더 만남을 이어갈 생각이 없습니다. 그냥 어떤 점이 아니다 싶으면 다시 만날 생각 없이 칼 같이 애프터 거절을 하는 겁니다. 이런 애들이 도대체 뭘 원하는 건지 저도 잘 모르겠고, 그냥 몇 차례 겪다 보니 귀찮아요. 다들 눈이 높으니 만나러 가는 것 자체도 의미도 없고.. 저도 전문직 직업에 최대한 매너는 갖춰서 행동을 하는데, 외모든 성격이든 다른 거든 어떤 점에서 마음에 안 들어서 더 만날 생각이 없는 건지 알 수도 없고 별로 알고 싶지도 않네요.
@김성현-o7g
@김성현-o7g 11 ай бұрын
드라마도 한 몫 했다고봄.. 드라마 주인공이 본인인것처럼 거기서 sns도 생기면서 팡 터진거지 ㅋㅋ
@Thunder-Duck
@Thunder-Duck 11 ай бұрын
그래서 제 이상형이 "현명한 사람" 입니다 라고 유튭 중독자가 말합니다😅
@만키-c1r
@만키-c1r 11 ай бұрын
SNS안하니 너무 좋더라 마음의 짐이나 강박이 없어짐
@후하-x4q
@후하-x4q 11 ай бұрын
인스타 있기 전에 도 옆집 남편 윗집 남편이랑 비교하면서 사는게 한국인인데 인스타 탓해봐야... 본성을 바꿔야해...SNS탓은 아무의미없어
@ittubes3912
@ittubes3912 11 ай бұрын
Sns 전에는 동네 단위로 비교했다면 지금은 전세계 단위라 sns 탓이 큰건 맞은듯해요
@정성진-m5b
@정성진-m5b 11 ай бұрын
@@ittubes3912 자기가 말해놓고 자기가 이해 못하는건가? 동네 단위든 전세계 단위든 비교질 하던것들이 계속 한다는건데 자 그럼 sns가 없으면 비교질 안함? 핵심은 있던 없던 관계없이 계속해서 비교질 한다는거고 이 비교질과 허영심이 문제지 sns가 문제는 아니란다. sns는 그 비교질의 범위를 넓히는거지 안하던 비교질을 하게 하는건 아니란다. 텅텅빈 머릿속에 허영심을 없애지 않는다면 sns와 관계없이 인생이 우울해지는거지.
@parangcom
@parangcom 11 ай бұрын
​@@ittubes3912 원래부터 한국년들 그랬음. 고려말의 문란한 여자들세상을 바꾸기 위한 유학자들의 정책!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막고서도 안되자! 성종때 여성들의 개가를 금지시킨거임. 그 훌륭한 유학자들이 괜히그런건 아님.
@장상욱-k7y
@장상욱-k7y 11 ай бұрын
@@rlawogjs 여자들 비교는 종특입니다. 여자들이 유도도도도독 심해요 저희 어머니가 진짜 덜한대도 비교하십니다. 반면에 남자는 배우자 여자친구 비교 정말 덜한편이에요
@ittubes3912
@ittubes3912 11 ай бұрын
@@rlawogjs 맞아요 저분은 제말의 의미를 잘 이해못하신듯... SNS때문에 비교질이 생겼다는것이 아니라 기존에도 있었지만 지금은 비교 범위가 넓어졌다는걸 얘기한건데....
@ksc3642
@ksc3642 11 ай бұрын
단 한명이라도 더 남여 불문 SNS좀 끊기를 바란다.
@박일수-k9l
@박일수-k9l 11 ай бұрын
비교에 비는 칼두개가 나란히 잇는 형상입니다 하나는 시기하게되는 비교대상을 찌르고 다른하나는 비교당하는 나를 찌르게됩니다
@이국희-p3t
@이국희-p3t 11 ай бұрын
아무리 봐도 저걸 해야할 이유를 잘 모르겠던데.....난 귀찮은걸 너무나 싫어해서 인지 할 생각도 없고 예전 싸이월드 이틀만에 삭제 했슴..너무 간지러워서..ㅋㅋㅋ
@22년음력3월27일
@22년음력3월27일 11 ай бұрын
백퍼 공감... 여친 동생이 한달 두번 주말 3일은 동남아 골프 나머지 국내 골프장..토요일 백 화점 가서 명품점퍼 261만원 질러 후 다음날 골프장 여자 3명이서 횐색 통일 지들끼리 낄낄대는 자랑질 우쭈 사진 보내주고 .... 미친 ㄴ 들 속으로 욕함 시집은 혹으 남 대기 줄 많아서 .. 그중 하나 잡아서 빈손으로 가면 된다고 함... SNS 사진 올린것 보여 줄수도 없고... 여친과 헤어질 생각 중....
@Cardia-l9o
@Cardia-l9o 11 ай бұрын
SNS를 끊고, 현생에 집중하면 열심히 살게 되더군요. 결론은 부질없다
@choi9555
@choi9555 11 ай бұрын
옛날에 페이스북이나 인스타도 아이디만 있지 실제로 들어가본 적은 초기 빼곤 없네요. 그 사람들 재정적인 상황 뻔히 아는데 올라오는 사진은 뭐 거의 금수저에 가까운 사람처럼 놀아서..ㅋㅋ사업 때문에 하는 게 아니라면 스스로 ㅂㅅ 인증 하는거라고 생각함.sns하는 여자만 걸러도 정상적인 여자 만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아에이오우-w1e
@아에이오우-w1e 11 ай бұрын
정말 SNS가 사람 많이 망침..
@꼬깔콘-d8j
@꼬깔콘-d8j 11 ай бұрын
남들 인생 관심없음 내인생만 살면돼
@saturncool3753
@saturncool3753 11 ай бұрын
SNS에 너무 빠져있는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뿐 아무런 도움이 안되죠~ 그러나 이렇게 성공한 사람들의 남다른 일상을 보고있으면 자극을 받게되어 잘되고 싶은 마음에 삶의 열정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SNS를 삶의 활력제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는곳이 경상도인데.. 인구가 제법 많은 도시인데도 주변환경이 너무 정적이라서... 바깥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나? 하는 호기심이 SNS와 유튜브 덕분에 많이 충족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SNS는 접하는 사람의 의식에 따라 약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누-i3r
@우누-i3r 11 ай бұрын
마케이누 많아지면 다음세대는 정신차림. 이건 한 세대가 희생하면서 바꿔야지 어쩔수없음.
@초리-s4y
@초리-s4y 10 ай бұрын
마지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을하셨던 알렉스퍼거슨경의 명언이죠!
@OriginalEye2072
@OriginalEye2072 11 ай бұрын
언니 , 의사 처럼 얘기하네. 진짜 똑똑하시다.
@김태희-d9y
@김태희-d9y 10 ай бұрын
인스타..인스타웹툰 보고픈게 있어서 잠깐보고 안봄 예쁜사람 보구프면 연옌보고 맛집.여행등은 인터넷검색해서 알아보구 굳이 볼필요도 재미도 없어서 이해안가지만 뭐 사람마다 성향이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까요 또 어리고 미혼이면 그게 중요하고 그럴수도있죠 근데 너무 빠져서 자기비하. 낭비에 자기시간.돈 버리진 말아야할텐데 하는ㅈ생각은 합니다
@클라우스의하노이삶
@클라우스의하노이삶 11 ай бұрын
84, 86 학력고사 수석을 한 황덕순, 이준걸 두 고등학교 선배들... 한사람은 고등학교 입학때, 한사람은 고2때 수석을 해 동네에서 항상 엄친아로 비교된 선배들, 특히 이준걸은 진짜 엄마친구아들 😢 비교문화 당시에도 살짝 짜증나긴 했음
@Dream-mt9kh
@Dream-mt9kh 11 ай бұрын
똑소리나는 대표님 ❤ 시간낭비 맞아요 저도 책을 중점적으로 보렵니다
@반찬오빠
@반찬오빠 11 ай бұрын
백퍼공감 나라 개판된 원흉
@탑둘리
@탑둘리 11 ай бұрын
근데 보통의 결혼적령기(30~40)되면 사는게바빠서 sns 자연스레 안하지않나요?ㅎㅎ
@우쿠렐레-p9b
@우쿠렐레-p9b 11 ай бұрын
4:45 옛날에도 싸이월드나 드라마, 멜로영화 때문에 현실감각 떨어졌지만 SNS가 등장하면서(특히 인스타!!!!) 걷잡을 수 없이 떨어졌어요
@dabeat1607
@dabeat1607 11 ай бұрын
서로 자연스럽게 사랑해서 결혼해야 하는데……. 에휴…
@신경식-e2j
@신경식-e2j 11 ай бұрын
요즘 젊은이들은 열정도 용기도 부족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자들은 왜 모두 갖춰준 사람을 찾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사람들은 집있고 차있고 여유있는 젊은 사람은 거의 없을테고 나이 50대에 이혼 혹은 사별한 남자하고 결혼하면 됩니다
@notlemadam7313
@notlemadam7313 11 ай бұрын
그리고 진짜 희박한 확률로 완벽한 상승혼(섹파나 매달리는 연애 말고 법률혼)까지 한다한들 결코 동화같이 살기는 힘들 듯. 분명 본인이 알든 모르든 그 대가를 지급하며 살 것임
@os730015
@os730015 11 ай бұрын
라디오.. 티브이 이러한 통신 매체가 없을 때는 자기가 가진 만큼, 자기가 아는 만큼 쓰면서 살았지만.. 지금은 아니죠 광고에서 나오는 것을 보며 자신의 수입이 얼마가 되든 소비하게 되는 행태가 평준화 되었죠 즉 정책이 잘못되어서 빈부격차가 생긴 것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발달의 부작용이 빈부격차입니다
@e7.147
@e7.147 11 ай бұрын
'SNS = 자랑질'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pkiskool
@pkiskool 10 ай бұрын
6년전쯤에 결혼전재로 무슨N 기상캐스터랑 소개팅을 했었는데, 제 연봉 묻길래 공개해줬더니 그것밖에 못버냐고 핀잔주고 무시하더라구요… 6천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흑. 근데 그친구 인스타가면 딱 저런 골프장샷만 매주있어요 😅 결국 파토났지만… 6년뒤인 지금 제 연봉은 두배로 뛰었습니다 😊
@jihunkim966
@jihunkim966 11 ай бұрын
애셋키우는 가장입니다 저희는 투룸에사는데 동탄에서는 아파트안살면 2등시민이더라구요 7살아이가 생일선물로 아파트사달라네요 왜냐니깐 같은반아이가 넌아파트안살아서 동탄사람이아니더라네요 요즘 이사가고 싶은생각이크네요 우연히보다가 넉두리한건했네요
@박Sh-w5l
@박Sh-w5l 7 ай бұрын
넋두리
@김종민-m9y
@김종민-m9y 11 ай бұрын
진심 공감 !!
@이승훈-g4c4d
@이승훈-g4c4d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8090년대 출생자들부터는 일부 고생한 사람들이야 있겠지만, 대개는 어릴적부터 청년기에 이르기까지 고생한 세대가 아니다보니 이상적인 결혼생활에 대해 눈이 자연히 높죠. 그렇기에 현실적으로 자신들이 선택할 수 없는 수준의 상대는 돼야 만나겠다는 마음이 생기고, 정작 본인들이 만날 수 있는 수준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닥 구미가 당기지가 않아서 차라리 결혼을 안하고 말겠단 생각으로 정리되기 쉽상입니다. 거기다가 언급하신대로 SNS의 발달로 그러한 경향은 더욱 확고해지죠.
@사랑뒤의사랑
@사랑뒤의사랑 11 ай бұрын
저출생 해결을 위해 인스타를 국가적으로 금지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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