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가 시골은 맞지만 무슨 byc 같은 깡촌오지로 그리려고 안달이 났나?? 중앙타고 풍기톨 내리지 ...어떤 정신나간 양반이 죽령을 넘어 옴???심지어 죽령 넘어 톨게이트 근처를 왜 지나감??
@수진쓰000 Жыл бұрын
꼬비꼬비에서 푸딩인 줄 알고 군침 돌았는데 막상 먹으니 맛없어서 바로 뱉음
@송명호-d1f2 жыл бұрын
순흥묵밥 맛이 없다. 나는 순흥에서 27년째 살고 있다. 이곳의 명품은 사람이다. 순흥 사람들은 잘 생겼다. 원래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에서 실크로드를 따라 온 사람들이 순흥에 정주한 탓이다. 그래서 남자는 잘 생겼고 여자는 못 생겼다. 여자는 시집 왔으니까. 이곳에 우즈베케스탄에서 온 고분이 1000기나 있다. 경주 김씨가 정착하였다가 경주로 가 버렸다. 그래서 사람들이 미남이다. 그리고 인간성이 좋다. 티켓 다방 시절에 영주 지역에 온 아가씨들은 오래 머물렀다고 한다.
@공라헬2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잘생겼으면 여자들은 예쁜거지요
@송명호-d1f2 жыл бұрын
@@공라헬 그건 맞는데요, 외부에서 시집온 여성은 아무래도 영주 남자만틈 안 되죠
@ramir8802 жыл бұрын
역사학, 인류학적으로 전혀 근거없는 낭설입니다. 어르신, 고대에 그 유전자들이 유입됐다해도 오래전에 다 희석되고 흩어져 현재의 지역색으로 남아있을 수 없어요. 사람은 식물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순흥에 중동인들 유적이 어디에 있다는 말씀이십니까?
@CRettort2 жыл бұрын
그건 몰랐네요ㅎㅎ그래도 미남한테 시집와서 애들낳으면 애들 인물이다좋겠지요😊
@torisky9216 Жыл бұрын
순흥묵집 묵밥이 저는 전국 최고 맛있어요. 반찬도 정갈하고 두고두고 생각나는 묵밥이에요. 대체적으로 영주 여행하며 사먹은 음식들은 경상도 음식 맛없다는 편견을 깼네요. 별 기대없이 가을여행 갔다가 온 동네 사과나무 천지....안동 가려다 잠시 들렀던 곳인데 영주가 더 좋았네요. 남자들 잘 생긴줄은 모르겠지만 ㅋ 아무튼 영주는 되게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