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쟁 전후의 순창군 복흥면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 전쟁 전후의 순창군 복흥면
광복 이후부터 6.25 전쟁까지의 상황을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서 나고 자라신 윤용호 옹의 증언을 통해 들어 보았다.
【내용보기】 sunchang.grandculture.net/sunc...

[@gtfswiss]

가슴이 답답하고 시리네요 너무 아픔니다 어르신 평생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어떻게 잊을수 있을까요 😢😭

[@user-qt3on6pk6d]

내 고향의. 역사 이십니다 어르신 인텨뷰 하면서 물 한모금도 안드리면서. 오랜시간을 너무합니다 건강도 안좋으신듯 합니다

[@user-zk5rf4nt8p]

귀도 밝으시고 말씀하는 발음도 또렷하네요 산 증인의 산 역사

[@user-yk1bd6mx9z]

전쟁나면 이기도 져도 국민은 불행해집니다 전쟁은 무조건 안돼요

[@user-xj1th7cc7s]

물좀 드시게하고 인터뷰

[@youngtaekchung5777]

무척 사실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인데 잘 알아 듣지 못하겠네요. 여하튼 기억력 엄청 좋으십니다..

[@user-vi9qb5jz5t]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user-ge2cx9tu6x]

경찰 방위대 출신의 생생한 증언록. 윤용호 선생님의 스릴 넘치는 재밌는 이야기. 태백 산맥에 버금가는 꼭 보고 싶은 동란의 이야기 책.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와야 밝은 사회가 창출 되고도 남을 것이다 ~~~~

[@user-hl4zs8mf6o]

태백산맥은거짓말같다

[@koreabestdriver6284]

thank you so much

[@user-sk1oi2vr8z]

어르신 잘 들었습니다ㆍ 감사합니다 ㆍ❤

[@user-sz7dk2cs5m]

아픈 역사를 우리는 듣고 있습니다.거짓과 선전선동에 속지않은 바보 국민은 되지 맙시다.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성숙한 국민이 되도록 노력하고 진실을 선택해야 합니다

[@user-yo1pm6ql7h]

저희 할머니가 어릴 때 경북에서 6.25를 맞이하셨습니다 그 시절에 피난민이 마을에 많았는데 헛간도 구하기 어려웠다고 먹을 게 없어서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산에 먹을 수 있는 풀을 캐러 많이 다니셨다네요 전후에 육군 하사관 할아버지를 만나서 결혼을 하셨지요 먹을 것도 없고 돈도 없고 일자리도 없어서 청년들이 많이 살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user-eo7tj1yi9n]

인터뷰 도중에 왜 물이나 음료 드리지 않냐는 댓글 다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합니다.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남탓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죠. 1시간 40분 인터뷰가 쉬지 않고 진행되었겠습니까? 쉬는 시간이나 목을 축이는 장면은 당연히 편집되었으니까 당신들이 보는 영상에는 안보일 거라는 생각을 못합니까?

[@user-zv1ek8cb9u]

새로운 역사의 증언영상입니다

[@user-jm1lt1op2m]

비록 농촌의범부이셨지만... 조선민국의 살아계신 민초의역사가 시군요!!

[@user-co5gf4lq4u]

대한민국이지

[@nanzzju]

할아버지 기억력 좋으 시고 촉탁경찰도 아시 고 묘금도 劉(유)씨집 안이십니다 전가족 건 강 하세요

[@soskfk-7492]

저 영상속 어르신의 연세는 83~87정도로 보이는데 어르신의 기억이 아주 선명 하십니다. 글도 잘 쓰시는지 자신의 경험을 수기(手記)로 작성하신 듯한 언급이 세번 정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두번째 보는데 9년전 영상 이여서 어르신이 이미 먼길 떠나셨기가 쉽겠다 생각 하면서 봤는데 건강하게 생존해 계신다니 무척 반갑고 다행 입니다.

[@dcryu7029]

자막 좀 넣어주시지 무슨 말씀인지 40%만 알아듣겠네요.

[@soskfk-7492]

남도식 방언과 억양이라서 그럴겁니다. 저는 한 90% 이해한 것 같습니다.

[@user-vw5jf7qt9p]

한국말이니 잘 들어 보면 다알겠구만 까탈 스럽기는

[@hannamdo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0% 듣고가는 전라도사람이라 죄송합니다잉

[@user-xf4pn1qq5c]

생수병이라도 놔드리지 ~~ 입이 말라 보이시는구만 ;;;

[@gtfswiss]

어른신 인터뷰 하는사람 정말 너무하네 물이나 음료수라도 좀드리고 하지 긴시간 붙잡고 질문만하냐

[@user-mg2kb3tg3z]

사회주의를 신봉하는 자들은 이 증언 들어야 할것같네여 이념이 무섭다

[@user-fc3be3vp1h]

경찰시각으로 역사를 말하시네요 민중의 시각은 전혀 아니네요 결국 이승만의 시각과 같음

[@user-co5gf4lq4u]

향토 방위대 , 지방 빨갱이들 우굴대고 삶은 살아야하는데 어르신의 그시절 고난을보니 태백산맥 남부군 그짝 미화들만 수두룩했는데 또다른 역사의 증언 이제야 정리가되네요

[@user-vl7xb7zm5h]

빨갱이들 용어가 무섭네요 역시 사용하는 언어가 그사람 인격이여

[@user-zl2tp1tb8s]

이제 절라도 사람들을 조금 이해할거같읍니다 시대비극의 희생분들이 많다는것을 느꼇읍니다 이념의 소용돌이속에서 고생하신분들 낯에는 군경에 밤에는 빨치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soskfk-7492]

그렇습니다. 국군과 경찰에 수도없이 죽고, 빨치산에 죽고! 그러나 국군과 경찰에 죽은 숫자가 월등히 많을 겁니다. 빨치산 등장은 전쟁 중반이였지만 전쟁 발발 직후에 또 이승만이에 의해 예비검속자들 포함 150만명이 죽고.

[@user-vw5jf7qt9p]

이사람아 백선엽이가 이끄는 사단이 다전라도 장병이었다 . 그사람들이 평양 수복을 제일먼저 하고 낙동강 전선에서 북한군 막아냈는데 전라도 타령인가 ?

[@Gabnam]

해방후에 자생빨갱이 많은곳이 경북지역에 가장많았어요 1946년10월1일 대구공산폭동을 검색해보세요 저희 할아버지가 경북 김천분이신데 지리산으로 들어가기전에 탈출했답니다 대구는 조선의 모스크바로 불렸었고 하지 군정청장관이 학을뗐다고합니다 무조건 전쟁은 피해야합니다 지금도 인청공항에 포탄한발만 떨어져도 외국 자본들 빠져나가고 경제위축에 그야말로 지옥도가 펼쳐집니다 어르신 생생한 증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