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인들과 이야기 해보면 타이베이에 살면 그래도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오토바이를 안타고 다니는데 그 외 지역은 대중교통이 너무 안 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타고 다닐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타이베이 쪽에 사는 저랑 자주 이야기 하는 사람도 오토바이는 위험해서 안 탄다고 하더라구요
@대만설명서TAIWANmanual27 күн бұрын
@@changkeunlee9425 제 주위 와이프 친구들하고는 성향이 다른가봐요 . 차는 주말만 이용하고 스쿠터 타고 다니는분들이 많아요 . 막혀서 싫다고 주차도 힘들고 . 대중교통만 타고 다니는사람도 있어요 . 저희도 대중교통만
@지나-c1m27 күн бұрын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대만설명서TAIWANmanual27 күн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동글동글-b3h25 күн бұрын
베트남 유튜브를 보면 콩나물 기르는 것. 두부 만들어 먹는것 은 한국과 똑 같아요
@대만설명서TAIWANmanual25 күн бұрын
베트남도 같은 쌀문화권이라 비슷한 문화가 많나 봅니다
@온건한햇살24 күн бұрын
콩나물은 한국에서만 먹었던거로 아는데요? 지금이야 먹겠지만
@violincello599327 күн бұрын
비슷한점 3가지는 정말로 고개가 끄덕여질정도로 수긍이 가네요..... 사과를 깍을때도 나도 가운데 윗부분부터 해서 안쪽으로 깍는데, 대만분들은 바깥쪽으로 깍는다니, 아무리 생각을 해도 바깥쪽으로는 사과를 도저히 못 깍을듯싶은데, 어떻게 사과를 깍는지 신기할 따름이네요..... 대만도 섞어먹는 문화가 없다는것도 신기합니다. 비빔밥이야기를 하셨는데, 비빔밥이라는것은 섞어서 먹어야 제맛인데, 아내분은 반찬과 밥을 따로따로 먹는다니, 비빔밥을 좋아하는 저로서도 고개가 갸우뚱하게 되네요..... 차례를 지낼때 사과의 머리부분을 깍는다는것도 저도 왜 깍는지는 모르겠지만, 차례를 지낼때는 머리부분을 깍아서 올리는데, 대만은 안깍고 올린다니, 사소한것이지만 신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운전은 합니다만, 오토바이는 위험하다고 몰지는 않습니다만, 비싼차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오토바이를 별도로 구입을 한다는것도 신기할따름이네요.....그것이 하나의 문화라고 하지만, 어쩌면 생활의 일부분인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오토바이 이야기를 하시니, 타이페이에 갔었을때 숙소가 바로 네거리 대로변가에 있었는데, 신호등에 오토바이 10-20대 정도 되어보이는 오토바이 여러대가 동시에 몰려서 신호대기해있는것을 보고 신기하다는 생각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다른점 이야기를 하시니, 나의 생각도 고개를 갸우뚱 할정도로 이해가 안가지만, 어쩌면 이것이 바로 문화의 차이인듯해서 서로서로 존중은 해주어야하는것이 맞지않나 싶습니다......
@대만설명서TAIWANmanual27 күн бұрын
많은 나라들이 한국과 깍는 방법이 다른것으로 압니다. 어릴때 과일머리를 깍는것은 죽은사람이 먹기좋게 하기위함이라고 들은것 같은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1601sean27 күн бұрын
대만사람이랑 우리나라 사람이랑 참 비슷한 구석이 많다고 느낍니다 오히려 이웃나라라고 하는 일본보다 대만사람이 더 가깝다고 생각되는 느낌?
@대만설명서TAIWANmanual27 күн бұрын
맞아요 . 저도 거주하면서 느끼는건 기본적으로 비슷 하다 입니다 . 생활방식이 다를뿐
@김범준-n2d25 күн бұрын
공자등의 제례의식을 오히려 조선시대를 거쳐 한국에서 보존됐지만 중국 대만은 유교비중이 한국보다 낮고 공산화를 거치면서 변형되고 잃어버렸는데 공자의 고향에서 한국에서 제례의식을 배워갔다는 기사가 뜬것을 보았다!
@대만설명서TAIWANmanual25 күн бұрын
네 저도 이런 소식 들은 것 같아요.좋고 나쁨은 모르겠으나 유교 의식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나라가 한국이라고 .